오늘 나는!! 은영이랑 문진이랑 주현이랑 같이 에버랜드를 갔다왔다. 다른 애들은 7시30분에 만나서 갔지만 나는 병원을 갔다 가느라 1시쯤에 갔다. 그런데 애들이 내가 온 신고식을 한다고 바이킹에 데려 갔다.
다행이 나는 않탄다고 해서 타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360도 회전하는 롤러코스터에 데려가서 이것도 탈 뻔 했지만,,타지 않았다. 그다음 어쩔수 없이 은영이에게 이끌려 바이킹을 타러 갔다.
처음 바이킹을 타서 조금 무서웠지만 그래도 타고나니까 재미 있어서 갈때 한번 더 타자고 했다.
바이킹을 탄 후 우리넷이 탈 수 있는 로데오를 탔다. 그런데 주현이가 로데오를 탄 후 속이 않좋다고 했다. 그래서 이솝빌리지에 가서 'Flying Express' 라는 것을 탔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었다. 다음에는 주토피아에 가서 동물들을 조금 구경 하고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길에 갑자기 우리 앞에서 닭이 튀어나와서 소리지르고 뛰어오는데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좀 기분이,,,,,,,, 올라와서는 버거 카페에 가서 햄버거랑 감자 튀김을 먹고 내가 생각 해도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었다. 밥 먹고 또 이솝빌리지에서 놀이기구 몇개를 타다가 관람차를 탔는데 야경이 완전 이뻤다. 그런데 맨 위에까지 올라가니까
문진이 손에서 땀이 났다. 그런데 문진이는 우리랑 할말 다 하면서 무서워 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다음 은영이와 나는 바이킹을 타고 문진이랑 나랑 은영이는 로데오를 타고 집에 왔다.
오늘 은영이 덕분에 무서운 것을 탈 수 있게 되서 좋았다.
첫댓글 재미있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