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월요일이면 비가내리던 5월의 중순인 17일 모처럼 따스한 초여름을 맞았음니다.
어느새 연녹색으로 온산과 들을 물드린 신록의 장유계곡은 더욱 싱그러워 보임니다 .
이날따라 갑작이 더운 날씨에 소리내며 흘러 떨어지는 폭포수도 이곳에서는 장관임니다.
때로는 실록의계절을 모랜채 지나치던 도시인들인 우리에겐 오늘이 매우 즐거운날이 되였음니다 .
오늘은 열한사람....장유폭포 앞에서
이곳에도 석가탄신 연등이 주렁 주렁 달렸음니다
장유계곡에 자리잡은 "초원랜드"의 여러곳을 돌아봄니다
이곳에는 계곡옆으로 "야외웨딩장"을 비롯해 황토방 팬션.등 각종 시설들이 꽉들어찼음니다
정원 한구석에 활작핀 색색의 꽃들이 너무 눈부심니다
오늘 점심은 이지역에 사업장을 갖고게신 강기원 장로님이 대접해 주웠음니다
장유 "초원랜드" 의 소문난 "오리정" 에서 훈제오리고기로 배불리 대접받았음니다.....감사함니다
돌아오는길에 강장로님의 사업장인 "성은기업" 에 들려 공장을 돌아보고 또 이공장의 생산품인
개인휴대용"발열마루판" 을 선물 받았음니다....장로님에게 감사드림니다
첫댓글 自手成家하신 간기원 장로님 생산공장을 일행은 견학하고 느끼느바가 컸다 개인의 영리를 띄어넘어 생산수단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기여하는 노고에 감사와 경이를 표하다 장로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제작한 국민 건강생활 생활용품을 보고 장로님의 명석한 두뇌에 감탄하지 않울수 없었다 이날 푸짐한 음식까지 대접 받고 또 오는 길에 건강 마루판 선물까지 받아 고마운 마음 금할수 없었다ㅣ 장로님 더욱 분발하여 大成하십시요......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