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에서 2일을 숙박했지만
첫날은 케냐의 마사이마라에서 이곳 숙소까지 이동에 투자!
실질적으로 동물 게임 드라이브는
오늘 하루가 전부다!
세렝게티는 뜻처럼 끝없이 초원이 펼쳐져
草平線이 보이는 광활한 평원이다..
수도 없는 초식동물들이 초원에서 노는 광경을 기대했는데 그다지 많은 동물들은 보이지 않는다..
오전에는 광활한 초원만을 즐기다 노련한 가이드 "클레오파"의 안내로 개울가에서 사자 가족 조우..
사자들과 피크닉 박스를 열어 점심을 같이 먹는 호사를 경험~~
다만 차량내에서..ㅎ
오후 시간 게임 드라이브에 나서면서 세렝게티에 동물들이 그다지 없는 이유를 안다..
3월부터 세렝게티 초원은 건기기 시작..
비가 오지 않으면서 초원이 사라진다..
동물들은 오랜세월동안 체험한 본능으로 이곳을 떠나 북으로 그리고 물과 풀을 따라서 원을 그리며 대순환 이동을 한다..
이른바 야생동물의 대이동인 "마이그레이션"..
대부분의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소그룹을 이루며 이동하고 먹이사슬의 상위층도 그들을 쫓아서 이동..
세렝게티는 한동안 극소수의 동물들이 생존하는 공간으로 변모..
그런데 와일드비스트(누)는 개별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이동이 시작되면 세렝게티 초원의 여기저기에 집합하여 물냄새를 따라서 동시에 이동하고 그뒤를 얼룩말들이 뒤따른다..
장대한 행렬을 이루면 수백만마리의 누와 얼룩말이 "마이그레이션"을 하나 시작은 소그룹..
길을 가는 도중 합류를 하여 강도 건너고 초원도 건너면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장관을 경험하게 한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한 대이동이지만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대장관을 경험하는 幸運을 마주치는 순간..
오후시간 대초원에서 펼쳐지는 마이그레이션을 무려 두번이나 마주친다..
과연 세렝게티! 명불허전..
돌아오는 길에도 레오파드와의 조우등 많은 경험을 하나 오늘은 세렝게티는 사자 가족과 마이그레이션이 甲이다!
살짝 아쉬운 세렝게티의 체험은 이것으로 마지막~~
저녁 식사 시간..
한국인 한그룹도 식당에서 마주친다..
평생의 한번이 될지도 모르는 경험~~
비싼 투자이기는 하지만 국립공원내 롯지 숙박! 잘 택하셨습니다..
멋진 추억 많이 남기세요~~
이제 내일은 거대한 분화구속에 살아가는 동물을 조우하기 위하여 올롱고롱고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부지런히 4시간을 이동해야 하네요!
사진이 많아서 사자가족, 동물들의 마이그레이션, 세렝게티의 풍경과 코끼리 레오파드로 나누어서 소개합니다!
카페 게시글
AFRICA
[탄자니아]세렝게티 게임 드라이브 사자편~~
김재식
추천 0
조회 92
24.03.25 00: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