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아내의 장갑을 사주려고 상점에 갔는데
아내가 낄 장갑의 사이즈를 딱히 알 수가 없었다.
이때 상점 여직원이 친절하게 말했다.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저의 손을 한번 만져보고 어림짐작 해 보세요."
남자는 여자의 손을 만지작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골라샀다.
장갑을 사가지고 상점 문을 나서던 남자가 잠시 주춤거리더니
다시 상점안으로 들어와 수줍게 말했다
. "저어~기왕 사는 김에 브래지어도 하나 살까하는데요............"
첫댓글 헐~~...팬티까지 셋트로 구매하셔~~
헐~~
미친 남자들이랑 다 도독놈...응큼하긴..ㅋㅋ
우리숙이 너무 흥분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할말없음.........
그냥 웃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