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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출첵방에서 노닐고.. 모임에 대한 글을 적어나가야겠네요. *^^*
이번 모임은 2011학년도 신편입생 학우님 환영회와
2011학년도 경기남부지역을 이끌어주실 지역장 선출을 위한
경기남부통합모임을 겸해서 수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모임에 대한 설명은 기존 학우님들보다는
신편입생 학우님들 위주로 하겠으니 이쁘게.. 이쁘게.. 봐주세요. 헤헤 ^^
자.. 사진과 글.. 즐감하세요. ^___________________^
(사진 상) 좌로부터... 미양이, 소영이
(사진 중, 사진 하) 좌로부터... 규천오빠, 미양이, 소영이
규천오빠는 처음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따뜻한 그런 오빠에요.
언제나 큰오빠같은 따스함으로 감싸고 격려해주시는 그런 분이랍니다. *^^*
이번 모임에 처음 참석한 미양이랑 소영이는.. S사 근무중이구요.
미양이는 천상 여자 스탈이에요. 30살인데 이번 5월에 결혼한다고 하네요. 병점 예비신부 미양~ 축하해. *^^*
그리고 소영이... 나이가 22살이라고 했던가? 젊음의 향기가 저를 마취시킬 뻔 했습니다.
도도하게 말하는듯 하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그저 귀여운... 그런 동생이에요. 아궁 귀여워랑.. ^^
얘들아~ 만나서 반가웠어. 언니 집에 언제 함 놀러오라궁.. ^^
(사진 상) 좌로부터... 현지와 라니
(사진 하)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현지, 홍구, 라니
아.. 이 순간 홍구가 나비가 되어 꽃들 사이에 살포시 눌러 앉았네요.
게다가 누나 머리에 뿔따구까지 만들고 말이죠. 떼끼!!
하지만 너 이러는거 보면서 앞에 앉아있떤 미양이랑 소영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으니.. 이쁘게 봐줄게..ㅋㅋ
현지는 24살 꽃다운 나이의... 아가씨에요. 눈웃음이 아주 매력적인 학우랍니다.
남학우님들께는 안된 말이지만.. 남친이 있답니다. 그것도 6년이나 된...-.,-;;
조만간 결혼하다고 하는건 아닌지.. ^^
라니를 보고.. 누나 몇살 같냐던 홍구의 물음에.. 28살이라고 대답해준..
정말.. 잊지못할 은인(?) 이기도 하네요. 하하하핫 ^______________^
이 은혜를 어찌 갚을지. 고맙다. 현지야. 흑... ㅠ.ㅠ
(사진상, 하) 좌로부터 강수오빠, 홍구, 미양이, 소영이, 형국이, 진욱이
강수오빠를 생각하면.. 라니는 웃음부터 나와요. 일단, 오빠의 넉넉한 웃음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니까요.
그리고 이단은, 술을 무지 잘마시기 때문에 이뻐보인답니다. 딸딸이 아빠랍니다. ㅋㅋㅋ
홍구는... 듬직한 오빠같은 동생이에요. 가끔은 장난꾸러기로 돌변하기는 하지만 알고보면
속이 깊은 아이.. (아기 아빠보고 아이라니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 아이에요. (녀석이라고 할까요? -.,-;;)
미양이와 소영이 소개는 위에서 했으니까 PASS~
형국이는... S사 반도체사업부에서 근무하구요. 73년생이에요.
홍구가 형이라고 뻥쳤는데 정말 속았나봐요. 그래서 제가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발끈할뻔 했으나.. 홍구는.. 꿋꿋하게 이번엔 학번으로 밀어붙이더군요. 하하핫 *^^*
일단, 털털한 성격 같아요. 모나지 않은 그런 동생 녀석 하나 새로 알게 되었네요.
진욱이는... 이번 4월에 결혼할 예비 신랑이래요.
예비신부인 미양이와 집이 근처라 윤원오라버님이 둘이 같이 결혼하는거 아니냐며 농담을.. ㅋㅋ
그러나, 둘은 다른 날 분명, 다른 남녀와 결혼한답니다. 하핫 *^^*
역시, S맨인데 명함을 못받아서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이름을 듣고 한번 까먹었거든요. 그랬더니 최지우 남친이랑 이름이 같다며 자기소개를 하더라구요.
제가 라니라고 소개하는 것처럼.. 같은 맥락이 아닐런지.. 그래서, 그 덕에 잘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진욱이의 배려심은 아래 사진에서도 나오겠지만.. 착한 성품을 가진것 같았어요. ^^
(사진 상, 하) 좌로부터... 현지와 강수오빠
아.. 미인은 귀신같이 알아보는 강수오빠.. 못말립니다.정말.. ㅋㅋㅋ
현지 찍으려는데.. 어디서 바람같이 나타나 눈앞에 있더이다.... -.,-;;
(사진상, 하)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현선이, 홍구, 강수오빠, 성진오빠..
아놔~ 이거야 원..-.,-;; 그냥 이해가 쉬우시도록 뒷줄, 앞줄 할게요.
뒷줄 좌로부터.. 홍구, 강수오빠
앞줄 좌로부터.. 현선이, 성진오빠
위에서 소개한 홍구와 강수오빠 설명은 PASS~
현선이도 S맨입니다. 메모리담당 E기술팀.. 이렇게 명함에 찍혀있네요.. 하핫 *^^*
34살인데.. 세 아이의 아빠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 아이의 아빠이지만 곧 세아이의 아빠가 되는거죠.
아내분 태중에 셋째가 있다네요. 절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하고 후회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좋아서? 아니죠. 바로 바로, 아들 낳는 비법과 딸 낳는 비법을 공개해주었기 때문이죠.ㅋㅋ
저요? 암요. 전..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았습니다. 제가 원하던 대로... 순서도 정확하게...
비법 궁금하신 분들은... 조용히 절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하하하
성진오빠는, 새우를 직접 키우는 사장님이에요. 저 위에 홍구가 들고 있는 회비정도 되는 돈다발이
주머니안에서 가뿐히 나와주시는걸 본 뒤로는 라니가 사장님으로 깍듯이 모시고 있습니다. ㅋㅋ
오빠! 새우튀김가게 오픈하면.. 모른척 하기 없기요!!! 꿈은 이루어진다네요.
소망하고 노력하는 자에겐 이루어지겠죠. 꼭 꿈을 이뤄요!! ^_____________________^
마음이 지구처럼 크고 성격은 둥~근 오빠에요. '걸어다니는 명언집'입니다. 출첵방 참고하심 알게되요. ^^
(사진 상, 하) 뒷줄 좌로부터... 강수오빠, 홍구
앞줄 좌로부터... 성철오빠, 교일 오라버님
성철오빠랑 교일 오라버님은 처음 뵈었을때 교수님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조용히 계시지만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교수님이나 고위관리직 같은 분위기?? 하핫 *^^*
두분은 제가 대화를 많이 못해봐서 아쉬워요. 다음엔 저한테도 기회를 주실거죠?
성철오빠는 70년생... 종현오빠랑 동갑이에요.
교일오라버님은 58년생이시던가.. 59년생이셨던것 같아요.
다음에 뵙게되면.. 두분하고는.. 조금더 대화를 많이 나눠봐야겠네요.
아무튼.. 포스짱!!오라버님들이 짜안!하고 나타나주셔서 좋아요. *^^*
(사진상, 하) 좌로부터.. 호장이, 윤원오라버님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갑자기 미팅 분위기를 내시더니만.. 회담분위기로 전환.. 하핫 *^^*
호장이는 수원지부에서 처음 만난 뒤로...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생인데..
아.. 녀석이 요즘 뭘 먹는지는 몰라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는 말이죠.
호장아! 좋은거 혼자 먹지 말고 좀 공개 좀 해줘. 이 누나도 좀 같이 먹자. 응???
참, 눈웃음하면 호장이를 빼놓을수는 없겠죠?
다음에는 호장이랑 현지를 같이 앉혀놓고 한방 찍고 싶네요. 다들 홀리시라궁...ㅋ
윤원오라버님은 공인중개사시네요. 삼성공인중개사무소라고 영통에 있거든요.
혹시 그쪽에 사시는 분들 참고하세욤.. ^^
윤원 오라버님을 이야기할때는.. 성격 빼면 시체죠.
서글서글... 편안하게.. 농담도 주고 받으시면서 사람을 편하게 해주세요.
제가 테이블을 누빌 때.. 함께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다니시며 인사하고 다니셔서...
홍구가 회비를 두번 걷을뻔한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하하하핫 ^^
11학번 과대로서.. 아주 유력한 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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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사진에 대한 글은.. 이따 날 밝으면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죄송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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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후 다섯시 반....... 숙제(?)하러 들어왔어요. 다시 시작함다. *^^*
(사진상, 하) 좌로부터, 규엽이와 희원이 동생 동원이
규엽군은 귀염둥이의 대명사에요. 작년에 30살이였으니 올해는 31살이 되었겠네요.
하지만 얼굴이 동안이라 도무지 그렇게 보이지 않는 학우입니다.
평소 술자리에서는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지만 노래방만 가면 그 카리쑤마를 마구마구 발산해요.
S사에 근무중이구요. 규엽군 델꾸가는 처자는 행복할거에요. 이 누나가 보장함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
동원이는 희원이의 친동생이에요. 희원이가 집이 멀다보니 기사가 되어 나타나는 멋진 동생입니다.
정말.. 열 동생 안부러운 착하고 매너좋은 동생이에요. 볼때마다 탐이나는 그런 동생이라
우리 부동산학과에 정식으로 입학하라구 꼬시고 있습니다. ^^
우리 경기남부카페의 특성은 이렇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그래서 정말 가끔은 진짜 가족분들도 나타나요. 하핫 *^^*
동원아~ 다음에도 또 와. 이번엔 희원이보고 운전하라고 하고 네가 마셔~ ㅋㅋ
좌로부터, 희원이와 저, 라니... 영희
작년까지만 해도 우린 얼굴마담... 미녀삼총사라 감히 명함을 들이밀었는데..
이번 11학년도에는 뉴페이스.. 미녀분들이 등장하셔서 아무래도 자리를 내어주어야할 것 같네요.
그래서 여우삼자매라도...ㅋ
희원이는 한 아이의 엄마구요.
제가 둘째 이야기를 하니, 빨리 가져야할텐데 하는걸로 봐서는
저처럼 공부하다말고 아기를 출산하는 엄청난 사태를 맞이할지도 모르겠네요.ㅋ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 맑은 눈망울... 그러나 호탕한 웃음으로 웃는 희원이는 참 예뻐요.
희원이의 매력은 직접 만나보시면 아실거에요. 궁금하시면 꼭 한번 만나셔서 술 한잔 해보세요. 따뜻한 여자에요. *^^*
영희는 병점쪽에 살구요.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간호사쌤이구요.
아픈 학우님들은 영희가 찾아가서 주사 한방 찐~하게 놓아드릴 수도 있어요.
아마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 말 안들을 때마다 주사 한방씩 놓을지도..ㅋㅋ
동생이지만 마음이 넓~은... 그래서 친구같은 동생이구요.
요즘 점점 이뻐지고 있어요. 아마 남자가 생기려나봅니다.
아직 미혼인 남자 학우님들은.. 누가 영희 채가기 전에 얼른 낚아가세요. 하핫 *^^*
좌로부터, 성철오빠, 윤원오빠, 미양이, 소영이, 현지, 현선이, 형국이, 진욱이
자~ 이 장면은 말이죠. 양종현 지역장님께서 11학년도 신편입생 학우님들께 술 한잔씩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때는 시간상 지역장 선출 전이니까.. 오평안화동 지부장님 자격으로 술잔 돌리고 계신거라 해야 맞겠군요. ^^
이때.. 맥주잔 안에는.. 소주가 숨겨있었다는 사실... (도옥~해~ ㅋㅋ)
좌로부터.. 윤원오빠, 종현오빠
아... 오빠들 모습보니 제 마음이 다 뿌듯해지네요. 경기남부의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으세요?
윤원오빠에 대한 설명은 위에서 했으니까 PASS~
종현오빠는........ 얼마 전까지 오평안화동 지부장님이셨어요.
제가 적극 추천했던 분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오빠가 얼마나 열심히 오프모임을 위해서 애썼는지 그건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그래도 입 아프더라도 오늘은 해야겠네요.
역시 S맨이구요. 이 지역 특성상 S맨들이 많은데 그래서 더 필요한 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오평안화동 지부장 맡기 무섭게 모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장본인입니다.
모임이 있을 때면 항상 먼저가서 학우님들을 맞이하는 열의를 보여주셨습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그 진수를 보여주신 분입니다.
(사진 상,하)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철오빠, 미양이, 소영이, 현지, 현선이, 형국이, 진욱이, 윤원오빠
윤원오빠가 11학번 학우들 대표해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
후배님들 건배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선배님들 모습 *^^*
건배! 건배!! 입학을 축하드려요. ^_______________________^
좌로부터... 미양이, 소영이, 현지
다들 원샷! 아니지, 완샷!..........성공!! 대단들 하심다.
그 열의로..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
좌로부터, 강수오빠, 윤원오빠, 현선이, 종현오빠, 미양이, 소영이, 현지, 형국이, 진욱이
이 사진속에서 진욱이는 왜 상추를 들고 있을까요? 폼으로?? 아니죠.
바로 완샷하신 학우님들을 위해 안주를 먹여주었던 것입니다. 배려심 짱!! 진욱 ^^
좌로부터.. 저, 라니와 현선이
성진오빠가 이 사진 찍고 우리한테 붙여준 별명은 바로 상추남매였슴다.
사진 찍어주면서 왜... 상추는 들이미는거냐구욧!!! 정녕 새우로는 성에 차지 않으셨던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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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적고.. 또다시 중단... 에횻 -.,-;;
울 공주님 데리러 가야할 시간이네요. 역시 이따 재워놓고 마음편히 들어와 적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녁 맛나게 드십쇼. 학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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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후 10시 27분... 아이들도 이젠 다 자구.. 다시 시작합니다. ^^
위에서 학우들 설명을 거의 다해서.. 이젠 더 빨리 작성할 수 있을것 같네요.
되도록이면 다른 사진들도 오늘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로부터.. 형국이랑 진욱이
음.. 왠지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포즈군요.
라니가 경기남부의 마담뚜잖아요. 관식오빠와 종현오빠를 엮은 이래로.. 마구마구 엮고 싶은 커플이네요..ㅋㅋㅋ
규엽이
규엽이는 일찍 참석은 했는데 근무하러 가야한다고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ㅠ.ㅠ
아쉬운 마음에.. 나가려던 규엽이를 카메라 렌즈 안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상) 효환군 입장~!!!!
(사진하) 보섭군 입장~!!!
안녕! 친구들?? 아니지, 안녕! 동생들?? ^_______________^
보섭이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는 보섭이..^^
이날 넥타이에 시선이 팍! 꽂혔었는데 말이죠. 위에만 무뉘가 있는 독특한 넥타이를 매고 왔더랬죠.
멋을 아는 동생입니다. 요즘 부쩍 인물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보섭군이 자기는 미혼이라며 이 누나를 속여서....
전 진짜인줄 알고 (긴가민가... 역시 둘째 낳으니 기억력이 가물가물.. 에횻 -.,-;;)
다시 미혼인 여학우한테 보섭이를 미혼이라고 소개하는 대사기극(?)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보섭아~ 너.. 몸매는 미혼 맞아. 그래 외모?? 인정할게. 그렇다고 이 누나를 놀리냐? 쩝 -.,-;;
좌로부터... 보섭이와 호장이
사랑이 넘치는 다정한 포즈로 '찰칵'
좌로부터.. 종현오빠 (양종현지역장님)와 효환이
효환이는 모임 끝무렵에 왔어요. 보기에도 착할것 같은.. 그런데 실제로도 착한 동생이에요.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보지는 못했지만... 잠시 악수하고 이야기 나누었는데
잠시 사라졌던 효환군... 뭔가 저한테 내미는거에요. 그건 바로 후식용 아이스크림이였죠.^^
우와~ 감동의 물결~ 제가 감기에 걸려있어서 한입 먹고.. 그 아이스크림은 보섭군을 건너~ 영희와 희원이 뱃속까지 갔지만..
효환아! 너의 정성이 담긴 그 아이스크림은 누나 마음속에 스며들어 있다는걸 잊지마. *^^*
다음엔.. 누나가 떠줄게. 약속!!! *^^*
새로운 카페 죽돌이로 등극한 효환이... ^^ 영원한 카페지킴이가 되어줘.
드디어 단체사진입니다. 테이블이 길~어서 나눠서 촬영했습니다.
(사진상)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10 규천오빠, 동원이(희원이 동생), 09 보섭이, 07 호장이, 11 진욱이, (09 홍구는 얼굴만 찬조출연-.,-;;)
09편입 성철오빠, 08 강수오빠, 10 영희, 10 종현오빠(=지역장님), 09편입 효환이
(사진하)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10 성진오빠, 10 규천오빠, 동원이, 09보섭이, 07호장이, 11 진욱이,
09편입 성철오빠, 08 강수오빠, 10 희원이, 10 영희, 10 종현오빠(=지역장님), 09편입 효환이
<단체 사진 찍는데.. 성진오빠가 나중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도망을 가네요.
그런데 라니가 누굽니까.. 힘으로 제압해서 끌고와 앉혀놓고 다시 찍었음다. ㅋ>
헉-.,-;; 헉-.,-;;
남은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학우님들의 단체사진입니다. 그런데 중복된 분들이 계시네요. 누굴까요? -.-a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11 현선이, 11 윤원오빠, 08 강수오빠, 09편입 성철오빠, 09 홍구, 11 진욱이,
07 호장이, 11 미양이, 11 소영이, 11 현지, 11 형국이
아름답고 멋진 신편입생 학우님들 모습에.. 라니는 이날 눈이 부셔서 썬구리를 벗을 수가 없었다는 전설이...
사랑합니다. 학우님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열공모드 잊지마시구요. ^____________^
좌로부터.. 저,라니와 성철오빠
성철오빠~!! 다음엔 이번처럼 조용히 계시지 말구요. 더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막상... 다가가 말 거니까 대화도 편하게 잘하시던걸요? *^^*
좋은 오빠 만나서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종현오빠랑 동갑이니까 둘이 뜨겁게 사귀어보세요.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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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렸던 사진의 글 작성은 이걸로 끝입니다. 애들 재우다 저도 깜빡 잠들뻔 했으나..
오늘 사진을 다 올리고 말겠다는 각오로 눈을 번쩍!! 다시 뜨고 들어왔네요.
개인 소개글은 거의 다 했기 때문에 사진 작업만 마치면.. 남은 사진들은 더 빨리 올릴 수 있을것 같아요.
기다려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려요.
즐감 하신거죠? 하핫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름다운 밤입니다. ~~~
첫댓글 사전 약속과 겹치지 않았다면 당근 가야할자리인데 넘 아쉽네요....
그러게요. 전지역장이셨던 오빠가 오셨다면 더 빛날 자리였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 모임.. 기대해도 되는거죠. 오빠? *^^*
이 분위기가 진정 일년도 안된 시간에 이뤄낸 관계란 말인가...
함께 한다면 못해낼게 없겠지. 오빠??
우리 함께 더 많은걸 이뤄내자. 오빠........^^
아직 글도 안적었는데.. 가게 오픈전에 이미 벌써들 구경 다녀가셨네요. 하하핫... 이를 어쩌나... -.,-;;
사진.. 정말 마니 찍었네..
이게.. 1/3인거야.....?!
언니 힘들겟다... 에궁~
글두 적어놓으면.. 다시 봐야지..ㅋㅋ
응... 아직 사진이 많이 남아있어.
이번 사진에 대한 글은 학우님들 소개때문에 길 수 밖에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 다음 사진부터는... 좀 더 빨리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는데..
언제 다하냐.. 이 넘의 일 욕심....하하하
일을 조금만 줄이심이... 어떠실런지요....
너무 무리해서 하지말구...
죄송해요........ 오늘 글을 다 못올리고 잘것 같아요.
짧게 짧게 적어야지 했는데.. 그날 일이 떠올라.. 자꾸 길어지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남은 사진에 대한 글은... 이따 날 밝으면 아이들을 학교랑 어린이집 보내놓고 작성할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학우님들.........
사진 올리고 후기 올리면서 그날 그시간 생각하면서 행복감에 젖었답니다.
이런 행복감을 선사해주신 학우님들..정말 감사드려요. ^______________________^
아~~~살빼야지..ㅠㅠ 완전 쫌만 더있음 굴러다니겠어요...
왜그래.. 넌 그게 매력인데... 귀엽잖아. 빼지마...^^
라니야 통합카폐 올리면 경기남부로 이사들 오겄다....
통합카페에 사진만이라도 올릴게요.
일단, 울 경기남부카페에 사진 다 올리고나서.. 차차.. 올릴게요. 오빠..*^^*
그런데 이사 많이들 오시면 여기 카페 땅값 올라갈테니.. 미리 좀 사둬야할까봐요. 하하핫
라니 선배가 고생이 많으시네
언제 한번 몸보신이라두 해드려야겠네
선배는 경기남부의 핵심 어디가지 말구 로~~~~ㅇ 롱 부데껴보자구여
꾸~~~벅
우와.. 말씀만으로도 이미 보약 이상인데요?
꾸울꺽~ 감사합니다. 오라버님의 정성이 담긴 보약 잘 먹었습니다.
힘내서 남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꾸벅 꾸벅 꾸우벅 -.- _._ -.-
ㅋㅋ 사진의 반에 내가 들어 있네..
암튼 선배님 후배님 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날.. 난 홍길동이 아닌.. 홍강수와 홍홍구를 보았어.
아니, 둘이 어쩜 그리 잽싸게 달려올 수 있었던거야?
둘이... 뭐.. 몸에 좋은거라도 몰래 먹고 다닌게야????
라니도 델꾸 다녀줘어~
아...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은 아파서 학원도 못보내구 집에 델꾸 있죠.
전 아침부터 일하느라 피곤해도 쉬지도 못하고 있는데 아는 동생은 애들 데리고 놀러온다죠.
울 자갸는 오늘 회식이죠. 머피의 법칙이네요. -.,-;;
하다만 숙제같아서 다 못올린 글이 마음에 걸리는데 마음만 굴뚝 같구..
몸은 약기운에 비실대니.. 이따 애들 재우고 밤에 다시 들어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죄송함다. ㅠ.ㅠ
오랜만에 들어오니 행복한 얼굴들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난 언제나 이런자리 참석할까나???
라니씨 수고가 너무많네요~ 베트남에서 관람 잘하고 갑니다
멀리 계셔서 오시라 할 수도 없구.. 마음만 베트남으로 보냅니다.
학우님의 마음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서 이곳에 남겨줄게요.
카페를 사랑하시는 분들한테는 보이는 사진이에요. *^^*
정말...정말...수고 많았어.....모두 오래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다..
누나 한테 선물 줄건 없구...그냥 담에 보면...어깨 주물러 줄께.(성희롱 아니지..?) ㅎㅎ
항상 고마워..^ㅡㅡㅡ^
저도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후딱 지나네요.. 아직 강의를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ㅡㅜ
인강이라서 태클 걸리는게 의외로 많네요.. 내일부터 열심히 해서 1차시라도 끝내야 되는데 벌써부터 부담감이 느껴지네요.. 저는 잘 보고 물러 갑니다. 나중에 또 뵐께요.
잘보고 갑니다. 사진찍느라 고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