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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모국 연수생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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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모국 연수생 모집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이 우수한 재외동포 대학생을 선발해 한국의 역사·문화 등 모국의 뿌리와 현실을 체험케 하는 모국연수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6월 28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재외동포 대학생과 입학 예정 학생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13일 실시될 이 행사는 수련활동, 예절교육, 한국 청소년과의 교류, 한국의 역사·문화·안보현장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체재비와 연수비는 재단이, 왕복항공료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문의 (02) 3463-5322 곽 훈 화백 개인전 앤드류 사이어 갤러리서 6월21일까지 LA 출신의 올드타이머로 한국과 뉴욕을 오고가면서 작품 활동을 해온 화가 곽 훈(62) 화백의 개인전이 앤드류 샤이어 갤러리(3850 Wilshire Blvd. #107)에서 열리고 있다. 70년대초 한국의 ‘한’을 주제로 하는 시리즈 작품을 발표하면서 미 주류 화단에 주목을 받기시작한 곽 작가는 최근 씨앗에서 나오는 빛깔,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움, 생명력, 암술과 수술의 만남 등을 접하면서 환희와 신비감에 휩싸여 이 모습을 화폭에 담아왔다. 지난 5월 23일 개막, 오는 6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꽃과 씨앗의 색깔을 담은 그림 20여점을 선보인다. 곽 훈씨는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UCLA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국립현대미물관을 비롯해 한국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다. 문의: (213) 389-2601 제6회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 워크숍, 언론인 30명 대상, 8월 24일~30일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 워크숍이 개최된다. 재외동포 언론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 모색과 한국의 언론, 경제, 역사, 문화 등 체험을 통한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언론인으로서의 자질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 워크샵은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열린다. 전세계 현지 주요 언론매체 종사자(BBC, CNN, CCTV 등 주요언론매체 아나운서, PD, 기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료 50% 및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들로는 △ 참가국 언론제도 및 현황 워크숍 △ 뉴스메이커 초청 강연회 △ 각 분야 저명인사 및 국내 차세대 지도자 초청 토론회 △ 차세대 지도자간 현안사항 논의 △ 언론현장 방문 및 체험 △ 한국이해 프로그램 △ 산업시찰 및 판문점 견학 △ 취재지원 등이다. 행사기간동안 사용언어는 한국어·영어 동시·순차통역으로 이루어질 것이나, 사정에 따라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통역도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관(대사관, 총영사관, 영사관)이나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재단 Fax 또는 담당자 E-mail로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진 2매, 재직증명서, 자기소개서 및 참가동기(A4 2장), 여권사본, 시민권 또는 거주증명서 사본. 신청마감은 오는 6월 20일까지이다. 문의: 서울 (02)-3463-5305 이메일: youngsun@okf.or.kr 홈페이지 :www.korean.net 이민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USC 한국학 연구소의 후원으로 6월 13일 래디슨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한인들의 정체성(The Iden`tity of Korean American)’으로 단순 학술대회 차원을 넘어 현지 한인사회가 참여하는 공동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213) 382-7900 아시안 아메리칸 필하모닉 이민100주년 기념음악회 지난 2001년 창립돼 꾸준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필하모닉(상임지휘자 주현상)이 오는 6월 26일 글렌데일에 있는 알렉스 디어터에서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 필하모닉은 바그너의 ‘뉘른 베르크의 명가수’ 서곡과 브라암스의 심포니 넘버 1 C 마이너 Op.68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바리톤 노대산씨와 소프라노 르니 소사씨가 특별 출연해 바그너의 ‘탄호이저’에 나오는 아리아 ‘저녁별의 노래’와 ‘청산에 살리라’, ‘ 산촌’ 푸치니의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에 나오는 ‘어떤 개인날’ 과 ‘그리운 금강산’ 등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장애인 장학생 선발 남가주한인장애인 장학회에서는 장애인 장학생을 선발한다. 총 10명의 장애인을 선발해 각각 500달러씩을 지급하는 이 장학금의 신청자격은 주정부에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는 남가주 거주 한인 중고생 및 대학생이다. 제출서류는 주정부 장애인 등록증 사본, 중고교 및 대학 재학증명서, 교사, 교수, 성직자, 사회단체장 추천서 등이다. 제출마감은 오는 6월 27일까지이다. 문의: (213) 368-2546 불체자도 세금내면 운전면허 발급 불법체류자라 하더라도 세금을 낸 기록이 있으면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길버트 세디요 의원이 제안한 법안 SB을 가주 상원이 통과시킨 것이다. 곧 하원 심사를 거칠 법안 SB60은 운전면허증 응시자가 테스트를 통과하면 세금 ID번호만 있으면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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