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 화요일에는 고려인성 워터파크 1일 체험캠프를 진행 하였습니다~~!
더위의 마지막 끝자락 아이들과 함께 '지금 행복하기'!!!
금강산랜드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도장에서 1시간을 보냈던 친구들과 오롯이 하루를 보내며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하였답니다.
여기저기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나고 꺄르르꺄르르 웃음소리에 참~ 잘왔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나왔답니다.
해맑게 웃어주는 아이들의 미소에 행복하였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물놀이와 다르게 혼자 물건도 챙기고 스스로 알아서 해야하는 경험, 점심 식사도 혼자 돈까스를 잘라먹고 부족한 음식은 스스로 챙겨먹고, 남은 음식은 잔반통에 수저통에 정리를 해야하는 독립심을 키워야하는 시간이였답니다.
서로 돕고 다른 친구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함께 해야 행복해지는 시간이였답니다.^^
함께 해서 더욱 행복했던 시간~~♡♡♡♡♡♡
너무 잘해준 고려인성 제자들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참!! 신나는 물놀이로 음식을 남기는 친구들이 몇명 없었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이였는지 상상이 되시죠.🤗
야외체험행사중 안전사고및 물건분실률이 제일높은 행사이기에 전 지도진은 바짝 긴장하여 행사준비및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총괄하는 저도 긴장하지만 실장님은 행사전날 잠을 5번이나 깰정도로 긴장상태로 행사를 맞이하셨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일 열심히 아이들과 노셨구요~^^;
혼잡한 토요일을 피해 평일에 가서 워터파크를 거의 전세내다시피 사용하며 호젓하게 즐길수 있었던것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일 큰언니는 동생들을 챙기며 함께 물놀이를 하는 리더쉽을 보여주고, 초등3학년 여자 친구들은 먹고난 쓰레기를 잘 모아 제자리에 버려주는 봉사정신을 보여주고, 간식먹을때도 평상에 사이좋게 앉아서 사이좋게 나눠먹는 저학녁 친구들까지 ...
체험을 통해, 지금 고려인성의 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얻고 돌아왔습니다.^^~♡
고려인성 지도진이 얼마나 뿌듯한지 부모님들께 자랑하고 싶습니다.~~~ 하하하
언제나 믿음으로 고려인성의 힘이 되어주시고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의 약간의 근육통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치료받겠습니다.~~~^^
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