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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쁜마을 관음사
 
 
 
카페 게시글
늘 기쁜 마을 관음사 상해견문록 2일차(5/30)-오전
광덕(정환) 추천 0 조회 195 11.06.14 10: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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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4 13:53

    첫댓글 우리는 병원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의원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또한, 중의는 우리로 치면 한의와 같은 건데,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니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중의라고 표현하는 거였죠?

    처방전 받아서 약국에서 한약봉지 한보따리씩 제조하는 것 기억이 나는군요! 혹시 사진 있으심 게재부탁드려도 될까요? ^^;;

  • 작성자 11.06.14 17:08

    사진은 댓글로 올립니다.^^
    한중일 모두 전통의학의 유형은 비슷한데, 중국에서는 중의, 한국에서는 한의(대한민국 할때 "한" 자를 씁니다.) 일본에서는 한의(중국 한나라 할때 "한" 자)로 표현하고 나름 견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6.14 17:09

    중국은 의사 가운데 중의사가 있는거구요(의료 일원화), 한국은 일반 의사와 한의사가 따로 존재합니다(의료 이원화) 그래서 중의사들은 우리나라의 한의사에 비해 서양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11.06.14 16:42

    소심지골 ???~~~~상해 견문록 여기만보면 상해 안가도 될 것 같네요
    구경 함 잘 했어요

  • 11.06.14 16:30

    제가 알기로는 소심지활이네요..ㅋ 활자가 윤활유 할때 활자로써 미끄럽다는 뜻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즉, 바닥지면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중국에서는 조심하라는 말을 소심이라는 표현으로 쓴다네요!
    광이 있어야 명이 있는데...ㅋㅋ 광덕님 제가 아는 척해서 죄송^^;;

  • 11.06.14 16:45

    명덕님 해설이 그림상 그럴 듯 하네요. 미끄럼 방지 미끄러지면 골로가고
    중국의 한자는 여러종류가 있어 독창적인 우리글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ㅋㅋ

  • 작성자 11.06.14 17:17

    광덕입니다.^^

  • 작성자 11.06.14 17:18

    소심지골에 이렇게 많은 반응이!!! ^^ 밑에 해석을 한다고 해놨는데.... 제가 글 작성에 소심안해서ㅋㅋㅋ

  • 11.06.14 18:21

    활이라니깐!!! ㅋㅋ

  • 11.06.20 13:59

    滑(어지러울골) 骨(뼈 골) 이참에 한자 공부
    명덕님 중국은 활이라고도 했는가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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