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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노간주나무와 측백나무
김인환 추천 0 조회 1,132 10.06.07 11: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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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7 23:57

    첫댓글 노간주 나무는 봐도 처음 듣는것 같군요. 저로서는 한국산 Gin 제품중에 Juniper란 것이 기억나는데, 이게 노간주 나무의 영어이름이군요. 근데 사진을 봐도 왜 처음 보는 것만 같은지.. 앞으로 좀더 찬찬하게 사물을 보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요새 눈이 잘... 참. ㅎㅎ

  • 작성자 10.06.08 07:48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이 관심있는 쪽으로만 더욱 신경을 쓰고 다른 것들은 좀 제쳐두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비슷비슷하게 생긴 나무나 풀들을 일부러 어렵게 구분하여 볼 필요는 없겠지요. 노간주나무나 측백나무나 향나무나 그리고 엉겅퀴나 뻐꾹채나 조뱅이나 지칭개나 다 그게 그거지요....그런데 주사장님은 아직 "요새 눈이..." 뭐 그런 말씀을 하실 단계가 아닌것 같은데...ㅎㅎ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10.06.08 09:22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와있는데 눈병으로 안과 진료 대기증임다. 관찰력은 좋은눈과 집중력일텐데.. 근시가 와서 사물이 전 보다는 명확하다 않아서요.ㅎㅎ

  • 작성자 10.06.08 11:04

    사유가 있어서 검진을 자주 받으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눈이 몹시 민감하신가 봅니다. 그렇챦아도 요즘 소나무 꽃가루(松花)가 한참 날릴 때이어서 비만 오면 노란 소나무 꽃가루가 길을 덮습니다. 그런데 곧 있으면 갯버들 꽃가루도 극성일텐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저는 어릴때 일찍 근시가 되었는데 아직도 근시인데요. 특별하지 않으면 무엇을 너무 신경써서 보지 않아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같이 맑은 날 푸른 초원이나 나무들을 많이 보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젊을때 그렇게 많이 했더니 눈이 좋아졌고 요즘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더이상 나빠지지 않습니다.

  • 10.06.08 13:11

    식사 하셨나요? 오늘 당 수치가 최저치를 경신하고 관리 잘하고 있단 에이 프러스 평점을 받으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눈은 콩다래끼라네요. 약타왔슴다. 눈은 꽃씨로 인한 알러지 같슴다.ㅎ해

  • 작성자 10.06.08 17:07

    검진결과가 좋게 나왔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계속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5월부터 이번달까지는 꽃도 많이 피고 푸르른 숲도 좋기는 하지만 눈에는 잘 띄지 않아도 각종 꽃가루가 많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신경 좀 써야 합니다. 그저 맑은 하늘에 푸르른 들판을 바라보며 눈도 좋게하고 마음도 터지게 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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