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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0. 23 木) |
1. 시 주요행사
❍ 전북 장애인 체육대회 출정식
- 10. 23(목) 09:30 / 시청광장 / 140여명
❍ 2009년 국가예산 확보지원 건의차 국회방문
- 10. 23(목) 14:00 / 국회의사당 / 강봉균 국회의원 외 3명
* 10:00 시청 출발 / 기획감사실장 수행
* 내용 : 국가예산 확보지원 건의차
❍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副)
- 10. 23(목) 14:00 / 영상회의실/ 24명(평가위원 14, 감정평가사 10)
* 대상 : 수시분 산정필지, 개발부담금 대상토지 등
2. 읍면동 주요행사
❍ 감곡면, 유관기관장 월례회
- 10. 23(목)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 외 19명
❍ 산외면, 발전협의회 월례회
- 10. 23(목)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 외 43명
❍ 농소동, 기반조직원 임원회의
- 10. 23(목) 11:00 / 동 주민센터 회의실/ 10여명(체육회, 부녀회임원)
❍ 북면, 체육회 임원회의
10. 23(목) 16:00 / 면사무소 회의실 / 12명(회장 김재문)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 정읍향교 유림 문화유적 탐방
- 10. 23(목) 08:00/정읍향교 앞 ⇒속리산 법주사/ 90여명(전교 이맹교)
❍ 정읍시 행정동우회 선진지 견학
- 10. 23(목) 08:30 / 구 군청앞 ⇒ 독립기념관, 대천, 서천 등
/ 170여명(회장 안선회)
* 기간 : 10.23~10.24 (1박 2일간)
❍ 정읍시 재향경우회 문화탐방
- 10. 23(목) 09:00 / 시청 앞 ⇒ 금강 철새도래지 외 5개소
/ 45명(회장 박규열)
❍ 제29회 흰지팡이의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참가
- 10. 23(목) 09:30 / 시각협회사무실 앞 ⇒ 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 60여명(정읍지회장 이승옥)
* 내용 : 기념식, 문화체육행사, 시상식
❍ 출향도민 초청 도정설명회 및 정읍방문
- 10. 23(목) 09:40 /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 100여명
* 개요 : 10.22~10.23 / 2일간 / 주관 : 도 애향운동본부
- 제1일 : 전통문화체험,국악공연관람,환영행사(18:00~)
- 제2일 : 현장방문(정읍, 김제, 농산무역(주))
* 내용 :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산업현장 방문)
❍ 명품 오디연구회 전문기술 교육
- 10. 23(목) 10:00~12:00 / 농소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
/ 35명(작목반장 문응주)
* 강사 : 경제작물담당 전종직
❍ 2008 전주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 10. 23(목) 11:00 / 전주 월드컵경기장 / 250개부스
* 기간 : 10. 23 ~ 10. 27(월) / 5일간
* 정읍참가 : 금계식품(감식초,초란) 외 6개 업체
❍ 도청 이동정보화 교육
- 10. 23(목) 14:00~17:00 / 입암면사무소 광장 / 15명
* 내용 : 도청 정보화교육 이동차량 내에서 컴퓨터 교육
❍ 2008년 전투경찰순경 건감검진
- 10. 23(목) 16:00~17:00 / 보건소 진료실 외 2개소 / 19명
* 내용 : 건강진단 (X선 촬영, 혈액검사 등)
❍ 2008년도 제1차 정읍시 행정개혁특별위원회 회의
- 10. 23(목) 16:00 / 영상회의실 / 15명(위원장 정종인)
* 내용 : 지역축제 발전방안, 기타 안건토의 등
❍ 정읍아산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직원체육대회
- 10. 23(목) 17:30~22:00 / 국민체육센터
/ 180여명(병원 150, 유관기관 30)
* 유관기관 : 시청, 보건소, 소방서, 한국전력, 정읍휴게소
* 주관 : 정읍아산병원(병원장 최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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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14물결봉사단 정화활동작성 : 2008-10-22 손승원(skynow1@jjan.kr)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1달에 1번 적어도 4시간 자원봉사활동을 다짐했던 '정읍시 114물결봉사단(대표 황대풍)' 단원 60명은 지난 21일 정읍사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정읍 114 봉사단 정화활돋 김정인 기자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1달에 1번 적어도 4시간 자원봉사활동을 다짐했던 ‘정읍시 114물결봉사단(대표 황대풍)’ 단원들이 지난 21일 정읍사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60여명의 단원들은 이날 4시간여에 걸쳐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의 정화활동을 벌였다.2008/10/22 [19:01] ⓒ 전북매일신문
●정읍 시기3동·통장협 경로당 방문작성 : 2008-10-22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 시기3동사무소와 김정호 통장협의회장이 지난 20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간식을 전달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김협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70만원 상당의 밀가루를 내놓았고, 시기3동에서는 18만여원 상당의 웰빙고구마 15박스를 전달했다.시기3동사무소는 2008년 '어르신을 하늘처럼 섬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 시기3동 ? 통장협 어르신 섬기기 ‘정성’20일 관내 경로당 방문 88만여원 상당 간식 전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7:52
정읍시 시기3동 주민센터(동장 오경애)와 통장협의회(회장 김정호)가 지난 20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간식을 전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협의회장은“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70만원 상당의 밀가루를 내놓았고, 시기3동에서는 18만여원 상당의 웰빙고구마 15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시기3동 주민센터는 ‘2008년 어르신을 하늘처럼 섬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경로당을 방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이번 간식 전달도 이 사업의 일환”이라며“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 섬기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내장산에 정읍농특산품 홍보관 개관: 2008-10-22 19:42:17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국내 최고의 단풍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에 정읍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정읍시농식품가공협의회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지역농특산품을 알리고 이를 통해 평생 고객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정읍 농특산품 홍보관’을 열었다. 옛 내장사우체국에 지난 20일 문을 농특산품 홍보관에는 정읍지역 농산물로 만든 장류와 떡류, 절임류, 주류, 음료, 한과 등 정읍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소속 21개 업체 86개 제품과 정읍시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가공협의회 관계자와 시 공무원, 도우미 등 모두 6명이 근무하고 있는 홍보관에서는 각종 제품의 시식 및 시음을 가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시관계자는 “1일 평균 100만원 상당의 예약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그간 단풍철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다소 부족했던 지역소득 창출을 위해 고품질의 농특산품만을 선정,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홍보관이 정읍시 농특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본격적인 단풍시즌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제4회 내장산 국화축제 기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 효과의 극대화와 함께 더 많은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읍=김호일기자
●[정읍]국립공원 내장산 정읍농특산품 홍보관 개관 작성시간 : 2008-10-22 정성우 기자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국내 최고의 단풍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에 정읍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전시하고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정읍시농식품가공협의회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고 이를 통해 평생 고객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정읍 농특산품 홍보관을 개관했다는 것. 옛 내장사우체국에 마련된 농특산품 홍보관에는 정읍지역 농산물로 만든 장류와 떡류, 절임류, 주류, 음료, 한과 등 정읍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소속 21개 업체 86개 제품과 정읍시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가공협의회 관계자와 시 공무원, 도우미 등 모두 6명이 근무하고 있는 홍보관에서는 각종 제품의 시식 및 시음을 가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시관계자는 “1일 평균 100만원 상당의 예약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그간 단풍철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다소 부족했던 지역소득 창출을 위해 고품질의 농특산품만을 선정,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홍보관이 정읍시 농특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본격적인 단풍시즌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제4회 내장산 국화축제 기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 효과의 극대화와 함께 더 많은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시, 내장산에 농특산품 홍보관 개관 농가공협의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근무…내달 22일까지 운영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9:09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국내 최고의 단풍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에 정읍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정읍시농식품가공협의회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지역농특산품을 알리고 이를 통해 평생 고객을 확보한다는 취지로‘정읍 농특산품 홍보관’을 개관했다.옛 내장사우체국에 지난 20일 문을 농특산품 홍보관에는 정읍지역 농산물로 만든 장류와 떡류, 절임류, 주류, 음료, 한과 등 정읍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소속 21개 업체 86개 제품과 정읍시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1일 평균 100만원 상당의 예약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그간 단풍철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다소 부족했던 지역소득 창출을 위해 고품질의 농특산품만을 선정,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홍보관이 정읍시 농특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본격적인 단풍시즌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제4회 내장산 국화축제 기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 효과의 극대화와 함께 더 많은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공협의회 관계자와 시 공무원, 도우미 등 모두 6명이 근무하고 있는 홍보관에서는 각종 제품의 시식 및 시음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으며, 내달 22일까지 운영된다.
정읍 농특산품 구입 및 예약문의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순환농업과(063-530-7767).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의회,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2008년 10월 22일 (수) 20:06:14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의회는 20일 정읍시 여성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읍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정도진 의장과 이병태 부의장등 의장단과 김도자 여성단체협의회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정읍시민들의 선도자적 역할에 상호간 협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특히 시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 정례적인 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기회로 활용하자고 합의했다.정도진 의장은 “시의회는 앞으로 지역내 사회단체들과 간담회를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임장훈 hoon@sjbnews.com">기자hoon@sjbnews.com
●2008 정읍사여인대상 조은자씨 2008년 10월 22일 (수) 20:06:14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2008년 정읍사 여인대상(부도상)’ 수상자로 조은자(53·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씨가 선정됐다.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는 22일 “지난17일 열린 부도상 심사위원회에서 남편을 내조해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토록 하는 한편 3남매를 의사와 약사, 교사 등 사회의 큰 일꾼으로 길러낸 조은자씨를 올해의 부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조씨는 남편 이순식(59)씨와 75년 장수군에서 결혼한후, 중졸 학력의 남편이 다시 학업에 열중하도록 타지의 학원에 유학시키며 내조하여 남편 이씨는 76년 지방공무원 9급에 합격했다. 공직근무중에도 계속된 사회복지, 요양보호, 보육학, 가정상담 분야의 학업에 따른 자격증을 기반으로 퇴직 후에는 사회복지법인을 통한 강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수군과 전북도청 등 남편의 근무처를 따라 이사하면서 집안 살림을 도맡았던 조씨는 시력을 잃은 외조모와 시어머니가 타계할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또한 공무원의 박봉에도 검소함을 미덕으로 생활하면서 몸소 효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인 조씨의 산교육은 장남을 의사로, 장녀는 약사로, 차남은 교사로 키워냈다. 정읍사문화제제전위는 더불어 올해 ‘장수부부상’ 수상자로 1942년 결혼해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박장열(86·정읍시 신정동)· 김일덕(86)씨 부부를 선정했다.또 ‘해로상’과 ‘다산다복상’에는 하재익(86·정읍시 신태인읍)·송영남(80)씨 부부와 9명의 자녀와 12명의 손주를 둔 지동선(73·정읍시 영원면)·김금례(71)씨 부부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부도상은 백제 가요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인 정읍시민들이 정읍사 여인의 정절과 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오는 11월1일 내장산에서 열리는 ‘2008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 및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정읍시민이 수여하는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임장훈 hoon@sjbnews.com">기자hoon@sjbnews.com
●2008 정읍사 여인대상에 조은자씨 선정 2008년 10월 21일 (화) 13:23:47 김대환 kdh0972@naver.com
2008년 정읍사 여인대상(부도상) 수상자로 조은자(53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아중제일@ 사진)씨가 선정됐다.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는 지난 17일 부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남편을 내조해 공무원으로 정녀퇴직토록 하는 한편 3남매를 의사와 약사, 교사 등 사회의 큰 일꾼으로 길러낸 조은자씨를 올해의 부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군대 제대와 함께 장수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시각장애인인 외할머니와 지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가사를 돌보던 이순식(59)씨와 지난 1975년 결혼했다. 조씨는 결혼 직후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였던 남편 이씨가 ‘공부만 계속할 수 있다면 농사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남편이 다시 학업에 열중하도록 타지의 학원에 유학시켰다. 신혼의 단꿈도 멀리한 채 남편을 내조한 조씨 덕분에 이씨는 결혼 9개월 만인 1976년 9월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공직 근무 중에도 계속된 사회복지, 요양보호, 보육학, 가정상담 분야의 학업에 따른 자격증을 기반으로 퇴직 후에는 사회복지법인을 통한 강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수군과 전북도청 등 남편의 근무처를 따라 이사하면서 집안 살림을 도맡았던 조씨에게는 어려움도 많았다. 중간에 시력을 잃고 시어머니의 수발을 받던 외조모의 대소변 수발은 1977년 외조모가 타계할 때 까지 조씨의 차지가 됐으며, 1989년 시어머니가 타계할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또한 공무원의 박봉에도 검소함을 미덕으로 생활하면서 몸소 효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인 조씨의 산교육은 장남을 의사로, 장녀는 약사로, 차남은 교사로 키워냈다. 한편 제전위는 부도상과 함께 “올해 장수부부상 수상자로 1942년 결혼해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86세의 박장열씨(정읍시 신정동)와 86세의 김일덕씨 부부를 선정하고, 해로상과 다산다복상에는 하재익(86·정읍시 신태인읍)·송영남(80)씨 부부와, 9명의 자녀와 12명의 손주를 둔 지동선(73·정읍시 영원면)·김금례(71)씨 부부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도상은 백제 가요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인 정읍시민들이 정읍사 여인의 정절과 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오는 11월1일 내장산에서 열리는 ‘2008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 및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정읍시민이 수여하는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정읍=김대환 기자
●2008 정읍사 여인대상에 조은자씨 장수부부상?해로상?다산다복상 수상자도 선정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1:43
2008년 정읍사 여인대상(부도상) 수상자로 조은자(53, 전주시 덕진구, 사진)씨가 선정됐다.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는 지난 17일 부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남편을 내조해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토록 하는 한편 3남매를 의사와 약사, 교사 등 사회의 큰 일꾼으로 길러낸 조은자씨를 올해의 부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군대 제대와 함께 장수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시각장애인인 외할머니와 지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가사를 돌보던 이순식(59)씨와 지난 1975년 결혼했다. 조씨는 결혼 직후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였던 남편 이씨가‘공부만 계속할 수 있다면 농사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남편이 다시 학업에 열중하도록 타지의 학원에 유학시켰다. 신혼의 단꿈도 멀리한 채 남편을 내조한 조씨 덕분에 이씨는 결혼 9개월 만인 1976년 9월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공직 근무 중에도 계속된 사회복지, 요양보호, 보육학, 가정상담 분야의 학업에 따른 자격증을 기반으로 퇴직 후에는 사회복지법인을 통한 강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수군과 전북도청 등 남편의 근무처를 따라 이사하면서 집안 살림을 도맡았던 조씨에게는 어려움도 많았다. 특히, 중간에 시력을 잃고 시어머니의 봉양을 받던 외조모의 대소변 수발은 1977년 외조모가 타계할 때 까지 조씨의 차지가 됐으며, 1989년 시어머니가 타계할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또한 공무원의 박봉에도 검소함을 미덕으로 생활하면서 몸소 효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인 조씨의 산교육은 장남을 의사로, 장녀는 약사로, 차남은 교사로 키워냈다. 한편 제전위는 부도상과 함께 올해 장수부부상 수상자로 1942년 결혼해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86세의 박장열씨(정읍시 신정동)와 86세의 김일덕씨 부부를, 해로상에는 하재익(86, 정읍시 신태인읍)·송영남(80)씨 부부를, 다산다복상에는 9명의 자녀와 12명의 손주를 둔 지동선(73·정읍시 영원면)·김금례(71)씨 부부를 각각 선정했다. 정읍사 여인대상(부도상)은 백제 가요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인 정읍시민들이 정읍사 여인의 정절과 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오는 11월 1일 내장산에서 열리는
‘2008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 및 정읍시민의 날’기념식장에서 정읍시민이 수여하는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28개 유관기관 지역발전 결의 2008년 10월 22일 (수) 20:06:14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지역 28개 유관기관들이 22일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힘을 모을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읍시 기관장 모임인 정우회(회장 강광시장, 총무 김민영 산림조합장) 임원및 직원등 300여명이 참가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남 비방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설것을 결의했다.참가자들은 결의대회에 이어 족구, 윷놀이, 화합의 장, 경품추첨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며 유관기관들간 업무교류의 장을 가졌다.강광시장은 “기관들간 유대를 강화하여 정읍발전을 이루자며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등 시정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임장훈 hoon@sjbnews.com">기자hoon@sjbnews.com
●정읍, 평생고객 현장체험 실시 2008년 10월 22일 (수) 14:11:29 최환 choi0681
정읍시가 ‘평생고객 현장체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을 알리는 전도사 양성에 적극 나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가 농특산품 판로와 관광 홍보를 위해 수도권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공략에 나선 것.시는 22일 서울시 중량구 신내 2동 아파트 단지(1만1천여세대)부녀자 45명을 초대해 단풍미인쌀 생산단지와 가공시설을 견학하는 등 농 특산물 활로 찾기에 적극 나섰다.정읍을 방문한 이들은 산외면 한우마을 체험을 시작으로 단풍미인쌀 생산단지인 만석보 주변 배들 들 탐방,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통합 RPC 시설 견학, 내장산 구 우체국에 자리한 우수농특산품 홍보관 관람 및 구매, 내장산 관광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이중 홍보관에는 정읍지역 농 특산물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단풍미인쌀 등 30여품목을 전시 참가자들의 발길과 시선을 붙들어 판매 소득을 올리기도 했다.함옥경 동우회 회장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거나 무공해로 계약 재배된 정읍의 농특산품의 높은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수도권 아파트 지역민들에게 직거래를 통해 믿고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처럼 정읍의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과 관련된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판매와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을 홍보하기 위해 판매장 견학과 현장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전정기 시 식품산업 담당은 “수도권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단풍미인쌀의 생산과 가공, 판매과정과 사계절 관광 홍보자료를 교재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오는 27일 서울시 영등포 주민들을 초청, 같은 행사를 계획하는 등 우수한 정읍 농산물 품 판로 확보로 위해 평생고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 정읍지역 기관장모임 ‘정우회’ 친선체육대회 ‘비방 않고 칭찬하기 운동’ 및 지역발전 적극 동참 결의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6:33
정읍지역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상호간 화합 및 시정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정읍시 기관장 모임인 정우회(회장 강광 시장, 총무 김민영 산림조합장) 임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은 지난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에 앞서‘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남 비방 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개회식에 이어 회원들은 족구, 윷놀이, 화합의 장,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며 기관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기관 상호 간 업무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날 강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조와 유대 강화로 역량을 결집해 각 기관 발전은 물론 정읍발전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하고“우리 정읍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꿈과 희망이 있는 세계속의 선진자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총력을 쏟고 있다”며“유관기관에서도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 등 시정발전에 적극적인 애정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내 국가공공기관 및 투자기관의 장으로 구성된 정우회(28개 기관)는 유관기관 상호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로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협의체 모임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정우회' 친선체육대회작성 : 2008-10-22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지역 28개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상호간 화합, 시정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정읍시 기관장 모임인 정우회(회장 강광시장, 총무 김민영 산림조합장) 임원 및 직원 등 3백여명은 지난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친선체육대회에 앞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남 비방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강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조와 유대 강화로 역량을 결집해 각 기관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개회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족구, 윷놀이, 화합의 장,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며 기관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정읍 청소년문화존, 다섯 번째 마당 ‘성황’대상에 천민수 김진 김아련의 정주고 힙합동아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5:11
정읍시 청소년 문화존‘청소년이 별이 되는 주말’다섯 번째 행사가 지난 18일 정읍역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12개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으며 리본핀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부스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가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를 지원한 동아리들인 정읍고등학교 검도동아리, 정읍서초등학교 관악부, 배영고 비보이동아리, 서영여고‘거리의 문학도’, 정읍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다크써클’과 만화동아리‘왁다글닥다글’등이 연주와 공연, 전시, 코스프레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각종 체험활동과 함께 행운의 경품추첨 등을 통해 자전거와 mp3, 농구공, 배구공 등을 나눠져 호응을 얻기도. 시는 올해 초 정읍시가 12개의 동아리를 선정, 이들 1개 동아리당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시는 내달 15일 마지막으로 열리는 청소년문화존 청소년이 별이되는 주말’에서는 올해 행사를 통해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총 10팀이 경연하는 결산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존 다섯 번째 마당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천민수 김진 김아련(정주고 힙합동아리) ▲금상=김우빈(입암중, 1년) ▲은상=오합지존(배영고 밴드동아리) ▲동상=제이에스(정읍여중 댄스동아리), 유민규 문경용(배영고) ▲인기상=이나라 이우정(정읍북초, 5년), 황성은 김태환 신동현(배영고). 정읍=김진엽기자
● 제3회 정읍시보육인 어울마당 ‘성황’ 100개소 보육시설 종사자 화합과 우의 다져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0:28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과 교육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읍시 보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3회 정읍시 보육인 어울마당이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정읍시지회(지회장 김민수) 주관, 정읍시 후원으로 지난 1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 열린 것. 지역내 100개소의 보육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350여명의 보육인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잼스틱마친타악난타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그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오감만족 우리 농촌체험’ 눈길 농업기술센터?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와이프로거 등 초청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49:10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이하, 아피스)는 지난 18일 와이프로거(와이프+블로거)를 비롯한 도시 소비자 40여명을 초청해‘오감만족 우리 농촌 체험’체험행사를 가졌다. ‘오감만족 우리 농촌 체험’은 보고, 듣고, 냄새를 맡고, 느끼고, 맛도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행사로, 농업기술센터는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정겨운 시골 냄새를 맡고, 우리 농산물을 손으로 직접 느끼며, 산외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맛본다’는 컨셉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솔티 떡 마을, 두승산 밑 꿀벌집, 김정숙 황토식품 등을 방문해 인절미 된장, 로열젤리로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가졌다. 시와 아피스 관계자는“와이프로거와 도시 소비자들로 하여금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우리 농촌과 농산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교육청 ‘한옥과 한지’ 2차 특화수업 운영 영재교육원, 한옥 구조?명칭 및 한지 우수성 탐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34:05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지난 18일 영재교육원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동신초 발명교실에서‘한옥과 한지’주제의 2차 특화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특화수업은 전북도의 전통과 가치를 중시하고 미래산업 과학분야의 지도자로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역문화영재 육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지난 4일 제1차 수업에서 한옥을 조립해보고 한지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던 영재학생들은 이날 2차 수업에서 한옥과 한지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주제 탐구에 나섰다. 1교시는‘한옥에 숨어있는 수학·과학적 원리 찾기’로 우리나라의 주거문화 역사에 대해 탐구한 뒤 이를 한 눈에 알기 쉽도록 연표를 만들고, 한옥의 우수성에 대한 조별 발표를 통한 한옥의 구조와 명칭을 탐구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2교시는‘온돌’탐구로서 한옥의 난방방식과 서양의 난방방식을 비교해 보고, 전설의 아(亞)자 방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 난방방식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것인지를 탐구했다. 또 찰흙으로 직접 온돌을 만들어보고 조상들이 아궁이에 불을 때 듯 향을 피워 구들장 따뜻하게 덥히고 굴뚝으로 연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며 신기해했다. 3~4교시는 한지의 수학·과학적 원리’와 한지의 우수성에 대해 조사하고‘도전 골든벨’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대 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예쁜 한지엽서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벌였다. 한편 허기채 교육장은“한옥에 대한 다양하고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영재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새로운 주제로 특화수업을 추진해 가는 영재교육원 지도강사들과 담당 장학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순히 특화수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전통문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탐구를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산외 공동마을 참살기 좋은마을 '최우수' 2008-10-22 오후 9:14:08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발전을 이끌어갈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참살기 좋은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산외면 오공리 공동마을이 선정됐다.정읍시는 지난 16일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및 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된 평가반들이 직접 6개 대상마을을 방문, 실시한 평가를 통해 농특산물 공동판매장 신축 및 주변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공동마을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이에따라 공동마을에는 인센티브로 1천만원이 더 지원되며, 행안부가 주관하는 '전국 시군별 우수지역 콘테스트'에 참가할 시군을 선발하기 위한 전북도 대회에 우선 추천된다.공동마을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는 김동수가옥(중요민속자료 제26호)이 자리해 있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논콩과 감자, 고구마, 복분자 등을 특산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농특산물 공동판매장이 신축됨에 따라 김동수가옥 등과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로 이어져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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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단풍미인한우홍보관 준공 내장산 용산호변, 전시판매장 및 회전식 스테이크점 등 갖춰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3 02:52:37
수려한 내장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맑은 호수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산호 주변에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들어섰다. 정읍지역 대표적 축산물인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용산호변에 건립돼 지난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신정동 산 163-4번지 용산호변 7822㎡(2,366평) 부지에 건평 1262㎡(382평)의 지상 4층 철골조 건물로 들어선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은 1층 홍보전시판매장(466㎡), 2층 숯불구이전문점(561㎡), 3층 화장실 등 편의시설, 4층 회전식스테이크하우스(196㎡)를 갖추고 있다. 현지에서 있은 이날 준공식에는 강광 시장, 정도진 시의회의장, 김흥락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김준영 대표 및 한우사육농가, 시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시와 단풍미인영농조합은“내장산리조트조성지구 내에 위치한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은 용산호 수변에 자리잡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내장산과 연계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전국의 미식가들은 물론 가족, 단체, 연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강광 시장은“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최고 품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읍단풍미인한우를 널리 알림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쉼터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단풍미인한우홍보관 낯내기 행사/ 민간위탁자 선정전에 준공식...3개월내 또 개원식 가질 예정
작성 : 2008-10-22 오후 6:20:16 / 수정 : 2008-10-22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민간위탁운영자도 선정하지 않은채 서둘러 단풍미인한우홍보관 준공식을 가진데 이어 조만간 개원식도 가질 예정에 있어 예산낭비 지적과 함께 전시행정을 일삼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정읍시는 지역의 대표적 축산물인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단풍미인한우 홍보관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난 21일 강광시장과 축산농가, 공무원, 시민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동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정읍시는 이날 준공식 행사를 치르기 위해 7백3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읍시는 홍보관을 운영할 민간위탁사업자를 선정하지도 않은채 이날 서둘러 준공식을 가져 시민들로부터 예산낭비 지적과 함께 낯내기 행사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정읍시는 23일까지 민간위탁사업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뒤 심사를 거쳐 11월중에 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12월께 또다시 개관식을 가질 것으로 보여 불과 3개월안에 준공식과 개관식을 두 번이나 한다는 눈총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는 지난해 5월에도 착공식을 성대하게 치른바 있다. 이에 대해 적지않은 시민들은 " 민간운영자가 선정되면 그때가서 준공식겸 개관식을 한번에 치루면 될것을 굳이 서둘러 준공식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정읍시의 낯내기 전시행정을 꼬집었다. 한편 홍보관은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신정동 용산호 주변에 4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 홍보전시판매장,정읍=기자 skynow1@
●전시행정…혈세만 줄줄 김정인기자
단풍미인한우 홍보관 1개 사업에 착공·준공·개관식 거창…입주자도 없이 준공식 치뤄 예산만 낭비 지적
정읍지역 대표적 축산물인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단풍미인한우 홍보관 준공식이 정읍시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과 함께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정읍시는 예산 730만원을 들여 지난 21일 강광 시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장 관계공무원 사육농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려한 내장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맑은 호수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산호 현지에서 단풍미인한우홍보관 준공식을 가졌다.홍보관은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신정동 산 163-4번지 용산호변 7천822㎡(2,366평) 부지에 건평 1천262㎡의 지상 4층 철골조 건물로 1층 홍보전시판매장(466㎡), 2층 숯불구이전문점(561㎡), 3층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4층 회전식스테이크하우스(196㎡)를 갖추고 지난해 5월 착공식을 거창하게 치른 뒤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당초 계획보다 늦춰 준공을 한 것. 또한 시는 “홍보관 운영은 현재 위탁운영 공고 중에 있으며 23일까지 공모자를 마감하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경 최종 선정 오는 12월경 개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몇 달 후에 개관식을 치룰 것을 1개 사업을 두고 착공식, 준공식, 개관식을 세 번씩이나 바쁜 농사철에 인력을 동원하고 시민의 혈세로 준공식 경비를 낭비하면서까지 행사를 치룬 것은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 김모씨는 “준공은 곧 개관을 의미하는 것인데 입주자도 선정이 안 된 상태에서 이중으로 예산을 낭비한다는 것은 강광 시장의 낯내기 행사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한편 시관계자는 “현재 입주자 선정이 안돼 개관하기 전 1층의 단풍미인한우홍보전시관을 우선 개관하기 위해 준공식을 가졌다.”고 말했다.2008/10/22 [19:06] ⓒ 전북매일신문
●단풍미인한우홍보관 준공식, 전시행정의 표본 2008년 10월 22일 (수) 11:22:42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지역 대표적 축산물인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단풍미인한우 홍보관 준공식이 정읍시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과 함께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정읍시는 예산 730만원을 들여 지난 21일 강광 시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장 관계공무원 사육농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려한 내장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맑은 호수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산호 현지에서 단풍미인한우홍보관 준공식을 가졌다. 홍보관은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신정동 산 163-4번지 용산호변 7천822㎡(2,366평) 부지에 건평 1천262㎡의 지상 4층 철골조 건물로 1층 홍보전시판매장(466㎡), 2층 숯불구이전문점(561㎡), 3층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4층 회전식스테이크하우스(196㎡)를 갖추고 지난해 5월 착공식을 거창하게 치른 뒤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당초 계획보다 늦춰 준공을 한 것. 또한 시는 “홍보관 운영은 현재 위탁운영 공고 중에 있으며 23일까지 공모자를 마감하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경 최종 선정 오는 12월경 개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몇 달 후에 개관식을 치룰 것을 1개 사업을 두고 착공식, 준공식, 개관식을 세 번씩이나 바쁜 농사철에 인력을 동원하고 시민의 혈세로 준공식 경비를 낭비하면서까지 행사를 치룬 것은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 김모씨는 “준공은 곧 개관을 의미하는 것인데 입주자도 선정이 안 된 상태에서 이중으로 예산을 낭비한다는 것은 강광 시장의 낯내기 행사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한편 시관계자는 “현재 입주자 선정이 안돼 개관하기 전 1층의 단풍미인한우홍보전시관을 우선 개관하기 위해 준공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http://cafe.daum.net/jelshc -자료마당-회원님 연습실
●개관식과 준공식을 함께 치르는 예산과 행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기하지 못한 이유
●개관식에 소요된 730만원의 주요 사용목록을 알고싶습니다.
●향후 준공식까지의 일정과 전망에 대해
●5번 사진 러브 단풍미인 한우! 영문표기와 표현방법이 적절한지요?
● 시장님 현안 정읍시 행정을 슬기롭게 풀어 시민들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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