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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주임의 일이라는 것이 현장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석산이나 터파기공사등 일반 발파현장에서는 장약과 화약류보안과 기타 경찰서 관련 서류업무가 있겠고 직접 약box들고 낑낑대며 노가다 해야하는 곳이 일반현장입니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야 스스로 하기나름이겠죠. 하지만 이곳도 몇몇 여자 화약주임들이 일반현장에서 일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현장에서는 별로 좋아는 하질 않습니다. 힘쓰는 일이 있고 대부분 현장에 남자들의 의식속에 '무슨 여자가 노가다 현장에서.... 참나!'하는 생각때문이 겠죠.
그래서 저의 생각으로는 화약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현장에서 터널, 석산, 석회석광산, 기타 터파기등의 도로공사....의 발파를 하는 것과 자격증으로 경찰청에 폭발물처리반의 제한경쟁에 공무원, 아님 군무원의 길도 있고요, 그래도 아니면 일반회사로 민수용 폭약제조회사인 한화, 고려, 세홍화약에 아님 방위산업체인 풍산, LG(?), 고려화공등이나 그래도 아님 여러 발파 사무실과 불꽃제조, 이벤트 회사등이 있으며 또 저장소에 선임, 운반이나 발파 외의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넓은 시야에서 화약일을 생각하고 방향설정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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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답변감사 드립니다 저도 현장일등 군무원도 생각하고 있거등여 그래도 자격증 따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경험도 쌓아본다음에 해보려구여...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