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을 출시, 이통사들 간 판매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KT 공식 온라인 판매사이트 ‘올레샵'이 대대적 혜택을 전진 배치했다.
아직 물량이 부족한 ‘갤럭시탭 10.1’을 최대한 빨리 배송하면서 각종 경품까지 제공하겠다는 내용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03054D4E2D16742F)
KT에 따르면 이달 중에는 대리점에서 ‘갤럭시탭 10.1’을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물량을 온라인에 우선 배치해 예약을 받는 것이 최근 기류다.
이에 따라 올레샵은 ‘갤럭시탭 10.1’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1차로 한정 판매한 제품 1천대가 매진됐고, 계속해서 예약판매를 이어간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0A734D4E2D16741B)
올레샵 관계자는 “‘갤럭시탭 10.1’이 블랙과 화이트, 용량별로 모두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며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빠른 배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판매채널에는 없는 올레샵만의 혜택도 눈에 띈다. 합쳐서 수만원대의 적지 않는 규모 혜택이다.
올레샵은 ‘갤럭시탭 10.1’ 구매자들에게 1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유클라우드 용량 20GB, 와이파이 로밍 30일 무료 이용권,
스마트 기기 구매에 활용하는 포인트 ‘별’ 1만점 등을 제공한다. 유클라우드의 경우 기본 제공하는 용량 50GB와 합치면 총 70GB 혜택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0EAC4D4E2D167412)
KT는 최대 와이파이(5만여개 지역)와 4세대 이동통신 와이브로 전국망을 내세워 ‘갤럭시탭 10.1’ 판매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와이브로는 최근 경부선과 제주도 전역으로도 범위를 확대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02794D4E2D162B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