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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은 운동권의 주동자가 아니었다. 3.15 부정 선거 데모가 사그라들때 쯤 행방불명 됐든 김주열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마산 앞 바다에서 떠오른다.
최루탄이라는 것이 원래 데모대를 해산 시키기 위해 머리위로 터트리는 건데 본 사람이 없었고 눈에 박힌 것도 이상했다. 본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몰래 그런 일이 있었다면 개인간의 원한이나 일부러 저질렀다는 가정도 가능한 일이었다.
어쨋든 하잘것 없든 김주열이 죽는 바람에 4.19라는 혁명이 일어났다. 6.29선언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의 죽음도 운동권의 친구 때문에 잡혀가서 친구의 종적을 대라는 조사를 받는 도중 물고문으로 죽는다. 그러니 박종철도 운동권 주도 세력도 아닌 하찮은 존재였다.
청계천에 흉상이 세워져 있는 전태일도 마찬가지이다. 전태일도 옆에 있든 사람들의 부추김에 밀려 나가게 되고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누군가가 성냥불을 그어 대서 분신하게 되었다는 말도 나돈다. 그는 평범한 평화시장 재봉사 노동자였다.
여태껏 운동권의 지도급들이 분신하거나 죽은 적이 없다. 대신 아래 말단의 어느 하찮은 군중 한 사람이 죽으면 그것을 도화선으로 삼아 대규모 시위를 일으킨다. 위에서 말한 김주열, 박종철, 전태일이 그랬다.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에 나선 통진당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다. 감정이 격해진 어느 주민이 "나 목 매달고 죽을래~~~" 할 수도 있다. 통진당은 이것을 놓칠리 없다. "목 메달아 죽을 수 있게 우리가 땅 파고 오라줄도 매달아 줄께요~"며 올가미 5개가 걸려 있고, 각각 1.5L와 500mL짜리 플라스틱 페트병에 휘발유를 담아놓았다.
또한 혈압이 올라 위험한 할머니의 병원행도 은근히 말렸다고 하지 않는가? 누구 하나 제발 죽어 달라고 바라는 것이다. 누군가 죽기만 하면 그것을 발화점으로 삼아 대규모 전국 소요를 벌일 계획이다. 자기들이 죽기 싫은 것은 시체를 팔아서 목적을 달성하고 돈과 권력을 차지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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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좌빨 색휘들은 답이 없는 인류 공공의 적들이다
그곳에 로만칼라로 위장한 가짜 신부들과 수녀복을 두른 가짜 마귀 수녀들이 순진한 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있는 현장인것이다
정구사 생각만해도 열받고 구역질 나는 족속들입니다
이석기와 같은 종북세력, 정의구현사제단의 협박을 받고 있는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보기도 끔찍한 일입니다. 어째서 누구 하나를 부추겨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는지~~ 그런 일을 여기저기 현장 찾아 떼지어 다니며
하는 꾼들이 있다하니 참 한심스런 일이구요~ㅉㅉㅉ
종북주의자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정신적 지주가 되고 모범이 되어야할 일부 사제들이 국기를 문란시키고 사회를 혼란시킬 목적으로 극단적인 정치꾼들과 야합하여 미쳐 날뛰고있는 현실을 개탄합니다.
법치국가에서 국가전복을 꾀하는 그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이 무너져 북한에 흡수통일되어 영웅칭호를 받고져하는 짓일까요?
언제까지 하느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만을 기다리며 기도만 해야합니까?
저 사람들은 생명을 투쟁의 미끼로 삼아요. 참 무서운 놈들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간을 못하는 인간들이 나중에는 죽은사람의 영정사진을 걸어놓고
자기들이 주장하는 목적달성을 이루려고 합니다. 절대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