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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에서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4~20층, 28개 동 총 171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3㎡, 72㎡, 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KTX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가 인접해 울산이나 부산 방면으로 이동이 쉽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인근에 언양초, 언양중, 울산과학고 등 8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축구장 1.2배 규모의 센트럴 스퀘어에는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와 다목적구장을 비롯해 휴게 쉼터와 어린이집, 실버센터, 맘스스테이션 등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 다목적 체육관이 조성되고,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탁구장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을 위한 영화감상실과 노래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을 갖추는 것도 특징이다.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다목적 알파룸과 팬트리를 적용해 수납 공간을 늘렸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번영사거리에 마련된다. 1600-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