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솔이들과 함께 홍매실청을 만들어보았어요 ~~
너무너무 간단한 재료에 ~~ 만들기도 간단한 홍매실청!
우리가 평소에 보던 매실과는 다른 색깔에 다솔이들은 자두같다며 신기해하더라구요 ~~
홍매실청 담그기 첫번째! 키친타올로 열심히 물기를 제거해주었지요 ~~
두 번째 설탕을 담고~ 매실을 담고~ 설탕을 담고~ 매실을 담고~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끝~~~~~~
마지막으로 라벨지를 붙여 홍매실청 담근 날짜와 개봉 날짜를 다시 기억해 보았지요 ~~
100밤 자고 먹어보게 될 홍매실청 ~~ 우리 다솔이들은 100밤까지!!
꾸~~~욱 잘 참을 수 있겠지요 ~~~??
오늘부터 7밤 자고 한 번씩 매실 굴려주기! 잊지 않고 해보기로 했답니다 ^^
과연 100일 후 어떻게 변하게 될지 다솔이들과 중간 중간 체크! 꼭~~ 함께 해주세요 ^^!!
첫댓글 저도 홍매실은 처음봐요ㅎㅎ
서윤이 만들기 쉽다고 얘기해주네요
잘 숙성된 홍매실청 맛 궁금해요♡♡
열심히 굴리고 굴리기 해주기로 했는데 우리 서윤이라면 잊지 않고 잘하겠지요~~ 100일 후 홍매실청 맛 이야기 나누기가 기대됩니다~~~^^
일주일뒤에 숟가락으로 저어준다니 몸소보여주며 굴려야한데요 이렇게이렇게 ㅋㅋ 아 빨리 100일이 지났음하네요^^
역시~~ 학습 기억력 뛰어나네요~~~ 100일동안 준형이 홍매실청도 맛있게 숙성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