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제38차 정기산행 (군위 아미산)

[야생 호랭이]

1.산행 장소:군위 아미산.

2.산행코스 : 아미산주차장~앵기랑바위~병풍암삼거리~무시봉~아미산정상~
암자~대곡저수지~주차장(원점회귀)

 3.산행 일자: 2015.03.22일(넷째주) 07시.

  ※  산행일이 넷째주이니

    착오없길 바랍니다.

4.출발 장소: 오태새마을금고

5.산행 참가비: 25,000원 아침,하산주제공

    선입금제로 운영하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새마을금고 9003-2045-6737-0 김동성.

6.산행 신청: 사무국장 ☏ 김동성 (010-6508-1476)

7.준비물: 뜨거운물,장갑,방한자켓.모자,선글라스등

2015년 04월 산행예정지 : ????

    *산행 참가비는 03월 14일전까지 취소를 안하시면 환불이 되지 않읍니다. 

■ 산행중 안전사고는 산마을산악회및 운영진과 상관업는100% 본인 책임입니다.

   산행신청접수는 위사항에 동의함으로 간주하겠읍니다.

■ 산행중에는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진행요원의 지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위 아미산 소개(국제신문) *********

미니 설악산이다. 아미산(737m)은 공룡능선의 바위 봉우리 윗부분만 싹둑 잘라 옮겨둔 것 같은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이다. "공룡능선을 가고 싶지만 힘든 산행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못 간다"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산이다. 산 전체를 보면 흙이 많은 육산이지만 산 입구부터 1㎞에 걸쳐 이어진 바위 연봉은 공룡능선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산을 오른 지 3분 만에 능선이다. 앞에는 바위로 된 공룡의 이빨이 거칠게 치솟았고 양옆으로는 발아래 풍경이 펼쳐진다. 단정하게 선을 그은 논밭과 둥글둥글한 곡선의 성격 좋아 뵈는 산등성이들이 둘러싸고 있다. 시작 3분 만에 이런 멋진 풍경을 맛봐도 되는 건지, 공짜로 산의 속살을 맛보는 기분이다. 본격적인 암릉산행은 의외로 편안하다. 거칠게 치솟은 암봉 사이사이로 길이 나 있고 정 위험한 구간은 우회하도록 되어 있다.

오를수록 공룡의 이빨은 더 크고 위험해진다. 반면 산 타는 이의 기분은 더 상쾌해진다. 바윗길을 이래저래 오르는 '딛는 맛'과 오를수록 더 화려해지는 경치 때문이다. 앞으로 나타날 바위들이 기대되고 뒤로는 저축을 해둔 것처럼 지나온 바위들이 뿌듯하고 멋있다. 산행한 지 3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미산은 다디단 풍경 속으로 사람의 발길을 이끈다.군청의 배경호씨는 아름다운 눈썹을 뜻하는 아미(蛾眉)에서 음을 빌려와 높고 위엄 있다는 뜻의 아미(峨嵋)가 되었다고 산 이름에 관해 얘기한다. 연봉 중에서 가장 힘 있게 치솟은 게 앵기랑바위다. 양지마을에서 보면 아기 동자승을 닮았다 해서 그리 불린다. 앵기랑바위가 암릉구간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나 위험하여 '출입금지' 표지판이 서 있어 우회한다. 우회하여 오른 바위능선에는 바위만큼이나 기이한 모양의 소나무들이 뱀처럼 똬리를 틀고 뿌리를 내렸다.아무리 봐도 싫증 나지 않는 바위능선을 뒤로 하고 흙길을 오른다. 암릉구간이 끝나자 산은 빽빽한 숲의 육산이다. 긴장감 없이 편하게 흙을 딛고 진동하는 숲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다. 마치 6성급 호텔에서 양식 을 즐기다 갑자기 시골집의 구수한 청국장을 먹는 듯 다르지만 나름의 산 타는 맛이 있다.그러나 지나치게 달콤한 것을 먹어서인지 풍경 하나 없는 오르막은 더 길고 가파르게 느껴진다. 갈림길에서 대곡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잘생긴 소나무들이 많아 하산길이 지루하지 않다. 작은 저수지인 대곡지에 닿자 저만치 아미산 주차장이 보인다. 산행을 마친 사람들의 얼굴이 환하다. 달콤함과 구수함을 모두 맛본 덕이다.

[불근디기]

구태동, 박경자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신임회장님부부 1번2번 접수합니다.~~

[여행스케치]

이남수 손영옥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3번4번 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우윤주,김경희님 5번,6번 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남현주님7번 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임귀주님 8번접수합니다.~

[야생마]

이시중 성백유 제태자 이명미 김 명희 조병숙

[Dear(김동성)]

고문님부부,지인분들 어서오세요.^^
9~14번접수합니다.~

[주완정]

정 주완 김 숙희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걱정했는데,감사합니다.
15번,16번접수합니다.~

[티파니(류금화)]

정석기 류금화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금은방 사장님 17번18번 접수합니다.^^~

[토파즈]

김연실 신청합니다. 입금도 했습니다~

[Dear(김동성)]

네~어서오세요.~19번 접수합니다.~~

[야생마]

최영애 박정인 박기호 박미경 이호곤 정기순.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여들오세요~20~25번 접수합니다.~^^

[야생마]

이성택.이태자 .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26번,27번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저도 28번 접수~~

[티파니(류금화)]

28번접수.
반갑습니다.~~~

[Yellow & Red Cap]

친척결혼식 땜에 저는 참석이 불가능
할것 같네요 저도 꼭참석해야하는데

[Dear(김동성)]

네~아쉽네요, 잘 다녀오시고요,담달 산행때뵐께요...

[Yellow & Red Cap]

제가 결혼식을 잘못봤어요
저도 갈께요

[야생마]

감사합니다.

[Dear(김동성)]

네~29번접수합니다.

[효자봉]

책임지는 모습을 보입시다

[Yellow & Red Cap]

관심가져주었어 감사 합니다

[효자봉]

열심히 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저는 관심은 업습니다
제이야기 잊지않으시길 바라겠읍니다

[야생마]

전명희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30번 접수합니다.

[여행스케치]

강잠분 최형란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31번,32번 접수합니다.

[야생마]

윤원종.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33번 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박호진님 34번접수합니다

[야생마]

남이자 님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35번 접수합니다.

[박경자]

이 순희 신청합니다

[Dear(김동성)]

어서오세요~36번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산행신청 하신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산행지가 가까운관계로 출발시간을 한시간늦쳐 07시에서08시로 변경합니다.
참고바라며 산행접수는 선입금제로 운영하니 산행비입금하지 안으신분은 입금부탁드립니다.
감기가 요즘극성이내요. 감기조심하시고 산행때 건강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ar(김동성)]

정종희님 37번접수합니다

[Dear(김동성)]

이호철님 38번접수합니다.

[좋은세상]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