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실습 3일 차입니다. 실습 첫 주도 거의 끝나갑니다.
<비>
오늘은 오전에 외출했습니다. 정신건강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 자리를 오래 지키진 못했습니다. 기관에 복귀하기 전 김제 수변공원에 잠깐 들렀습니다. 날씨가 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나름 비가 내리는 것도 낭만 있는 것 같습니다. 예쁜 꽃도 줄지어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한우>
오후엔 실습 선배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셨던 김재민 선배님이셨습니다. 저희를 위해 지지 방문 해주시고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한우 불고기까지 선물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응원합니다>
그 후엔 격려 글을 읽었습니다. 실습 사전 과제로 주변인들께 격려의 말을 받아왔습니다. 학과 교수님, 선배들, 가족들 많은 분께서 좋은 말씀 남겨주셨습니다. 저희가 실습을 잘 해낼 거라며 믿음과 응원의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듣는 데 괜히 울컥하고 힘이 났습니다. 남은 실습 기간 동안 가끔 꺼내보며 힘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를 격려하고 믿어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그 응원 등에 업고 열심히 해봅시다.
첫댓글 오늘 이런저런 기회로 자연도 사람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응원 잔뜩 받고, 감동 잔뜩 받았습니다.
민준 선배에게도 그런 시간이 된 것 같아 보여요ㅎㅎ
'그 응원 등에 업고 열심히 해봅시다'
파이팅입니다~!
남은 실습 기간 동안 가끔 꺼내보며 힘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들때 신날때 가끔 꺼내보며 힘을 내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합숙하며 한번씩 수변공원 산책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