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를 맞아 새울이들과 단오의 의미도 알아보고, 단오를 대표하는 것들을 체험해 보았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수레바퀴처럼 둥글둥글하게 모든 일이 잘 해결되라는 마음을 담아 수리취 떡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새울이들의 일사분란한 떡만들기 솜씨에 엄마 선생님들의 손이 바빠졌던 시간.^^
오후 간식으로 수리취 떡을 맛보더니 맛있다며 5개나 먹은 새울이도 있었답니다~^^
새울이들 정성 가득 담긴 수리취떡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한해 둥글둥글하게 모든 일이 잘 풀리길 소원해봅니다~^^
(바쁘신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도움 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엄마 선생님들덕분에 새울이들이 더 즐겁고 신나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활동으로 창포물에 머리감기!
창포를 삶으면 특유의 냄새때문에 나쁜것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아준다고 합니다~^^
엄마 선생님의 부드러운 손길로 머리도 감아보고, 손도 씻어보며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변신.^^
오늘따라 더욱더 빛나는 새울이들이랍니다~^^
첫댓글 오늘 은소가 엄마 준다면서 가져온 떡을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울은소가 엄마 드리려구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군요~^^
선생님이 반죽을 떼어주시면 순식간에 뚝딱뚝딱 만드는 은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