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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공매도수량 상위
6개월간 상위
1개월간 상위
5일간 상위
이게 수량보다는 금액이었으면 사실 더 좋았는데요.. 수량은 많아도 주가가 싸면 금액은 더 뒤질수가 있는거라서..
근데 하이닉스는 절대 금액도 싼게 아니니까 상당한 상위링크로 보면 됩니다
공매도라고 하는것은 먼저 매도후에 나중에 매수함으로 인해서 이익이던 손해를 결정하는 매매방식입니다.
일반인들은 할수 없구요 외국인들은 할수 있도록되어있습니다.
그럼 어쨌던 하이닉스와 기아차는 당첨이죠... 공매도 상위종목으로요
하지만 한번 개별종목 외국인 동향을 보면 또 좀 다릅니다. 공매도가 아닌 하이닉스 외국인의 일반 순매수동향을 보시면
16일쯤에 거래량이 많이 나오고 외국인 순매수가 큰게 보이시죠
저게 채권단의 물량입니다. 채권단에서 아마 외국계쪽으로 물량을 넘긴듯합니다.
맨 아래 외국인 보유비중의 추이를 본다면 하이닉스의 외국인 순매수는 전체그림상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도 그렇구요
아이러니 하죠 공매도도 증가하고 순매수양도 증가하고...
일단 과거에 하이닉스와 기아차 공매도 쳐놓은 주포들은 현재 손해가 있는 구간입니다
기아차도 급등했고 하이닉스도 단기 급등했습니다
하이닉스의 급등은 채권달 물량 부담 해소때문이라는 뉴스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보다는 D램 동향입니다. 최근 반도체쪽에서 반도체 가격이 좀 급등했습니다
자세히는 알아보지 않아서 하이닉스가 취급하는 D램이 올랐는지는 확인 안해봤지만
뭐... 올랐을겁니다.
제가 드리고픈 얘기가 D램 없황에 대한 얘기는 아니므로... 자세한건 조사해보지 않았구요
기아차의 경우는 도요타의 반사이익으로 인해서 오른다고 보여집니다. 현대차도 그렇고
공매도 상위를 가만보면 다 대다수 수출주입니다. 그죠?
환율의 하락은 수출주에 나쁩니다. 근데 현재 환율은 하락했는데 하닉이던 기아차던 현대차던
수출주들이 오릅니다.
공매도의 포지션은 분명 제생각에 환율의 하락을 예측했던 주포들이었는데요.
제 생각에 하이닉스나 기아차가 오를수록 공매도를 계속 해나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 2007년과 2008년 폭락이 공매도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공매도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만
지금처럼 순매수와 약간의 모순적인것을 보이는 경우는 오히려 순매수량이 더 세진다면 사실 알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외국인 순매수한것들을 ETF등의 형식으로 빠져나가는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만
근데 지금처럼 순매수가 거세다면 사실 꼭 그런식으로 빠져나간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단 저의 걱정중에 하나는 공매도던 선물에서 매도포지션이던 풋옵션이던 파생의 발달이 무섭습니다.
제가 그간 한 얘기를 기억하신다면
달러의 양적팽창 지속시 원달러 하락 그리고 주식상승으로 외국인큰손들의 막대한 이익으로 귀결되는 투자포지션이다라고도 했구요
또 제가 이놈의 주식이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나 오르고 난후에 폭락이 있을것이다 그건 파생의 발달이다
라고도 했습니다
양적팽창은 상승과 견인을
그리고 파생으로 인해서 폭락시키는것은 폭락이니까 서로 반대되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 두가지가 같이 일어날려면 한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그것은 어디가 고점인지 모르나 외국인이 그것을 개미들에게 넘길만한 그런 이벤트가 나오면 그후는 폭락을 진정으로 염려해야합니다.
아직은 그런 기미가 없지만뇨...
또하나 가능성은 외국인들의 물량이 지금 거대하게 코스피로 꾸역꾸역 몰려있는데... 그 차익도 상당하구요
그것을 굳이 이번에 처분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 거대한 물량들을 출렁이면서
파생에서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이 또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외국인의 물량이 상당한거 아시죠?
그리고 그중 가장 큰 헤지펀드들 몇개가 서로 손을 잡고
코스피 시장을 흔들기로 했다면?
만에 하나 1750선정도 가는듯하다가 1500으로 꼴아박아버리게끔 그들의 물량을 던진다면?
그것을 던지기 전에 다른 구녁으로 이미 파생에 풋포지션을 거대하게 쌓아놓고 있다면?
등등 여러가지 수가 나옵니다.
이제 코스피가 남은건 휘둘리는 일뿐이 없습니다
이 휘둘리는게 아래로만 휘둘리느냐...
아닙니다 위로 휘둘릴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이 올라서 조심하고 풋으로 설정을 할때
오히려 더 돈을 들여서 선물을 이용한다거나 해서 상방으로 밀어부칠수도 있는거고
이게 사실 달러의 양적팽창과 맞물려 돌아가고
미정책자와 큰손들이 의기투합한다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아니겠지요
들어와있는건 달러뿐 아니고 많은 엔캐리쪽 자금도 상당한듯합니다
결국 일본은 자국의 서민들은 현재 많이 고생을하지만서도
일본계 큰손들은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일본계에서 들어온 대출서비스가 현재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TV에 광고까지 해대고 있고
정확한 얘기인지는 모르나 제가 인터넷상에서 들은바
주택담보대출로 흘러들어왔던 일본계 자금은 현재 그 이자 이익으로 점점 그 대출회사 규모가 크고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뼈빠지게 일하고 아끼고 자녀사줄거 못사주면서
꾸준히 은행의 대출이자를 갚아가지만
사실상 그돈의 근원이 미국계인경우도 있고
일본계인경우도 있습니다
누굴 위해 돈을 벌고 누굴위해 갚는건지
왜 자녀들에 고가의 아파트세상을 선물하고자하는것인지
평생 벌어도 사지 못할 아파트세상을 바라고
그곳에 뛰어들어
일본계 큰손자금들에게 4-5년간 충실히 이자를 물리는 이 불쌍한 대한민국의 부동산 노예들에게...(노예라는 표현이 죄송합니다만...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이제는 빠져나가고 싶어도 빠져나가기가 힘든상황이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걱정스럽지만
또한 한편으로는 어쩌면 좀더 대출자금이 들어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저금리를 만에 하나 유지할경우는 저금리 대출이 앞으로 1-2년간 더 이어질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현 상황에서는 부동산의 폭락보다는 장기하향이나 버티면서 대신 물가가 오르는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있지만
만에 하나 가계빚이 900조를 넘어 1000조를 돌파하면
저는 그때가 되면 어쩌면 원화자산의 절반을 외국돈으로 바꿀지 모릅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아고라에 "살찌운돼지"라는 글에 잘 올려드렸으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구요
왜냐하면 그렇게 외국자본이 꾸역꾸역 또 들어오면
2008년 외환위기의 재탕이 일어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가계대출이 늘어나는것도 문제이지만
그 대출의 근본이 외국계가 되어버리면
이것은 사실 한나라가 토지를 빼앗기듯 침탈당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하이퍼인플레를 당한 나라나 국가부도를 선언한 나라들이 왜 그런일을 겪는가
그래서 저는 사실 달러의 양적팽창을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다시 시작되고 있는 저금리대출바람을 경계하는것입니다
DTI등 대출규제가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주고는 있지만
문제는 DTI 규제를 해도 일반은행의 돈은 다른방법으로라도 서민들에게 접근할 방법을 찾을것이고
외국계 자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고라에 첫 부동산 하락을 예측했던것이 대출규제와 1가구 2주택 제한이었다고 했는데
아파트가격이 DTI 규제만으로 잡혔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DTI 로 인해서 또 잠시 소강상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하지만 DTI규제하면 뭐합니까 가계빚은 700조에서 800조로 늘어가는데
게다가 그 800조에 대한 이자는 어떻게 합니까?
또 얘기가 부동산으로 샜네요
이런 여러 얘기들은 나중에 시간되면 하고 시간안되면 말도록하겠습니다
부동산은 논쟁으로 힘을 뺄 가치가 없습니다
설사 서울 아파트가 더 오른다 칩시다. 그렇다해도 저는 다른 투자분야로 서울아파트의 상승을 능가할 투자를 할것이지
서울 아파트는 죽어도 사지 않습니다. 제 인생에 그것으로 인한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공매도 현황을 좀 눈여겨 보시기 바라고
현재 나오는것이 다우는 짝봉시현이구요...즉 지난번 고점인 쌍봉을 살짝 넘고 있다는 뜻입니다
완전한 지지전에는 쌍봉근처는 살짝 넘는 짝봉이라해도 역시 긴장감을 가지고 지켜봐야합니다
게다가 코스피는 현재 쓰리봉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1730-1750정도까지 올라버리면 사실상의 쓰리봉짝봉이 되므로
현 구간과 좀더 오르더라도 제가 경고하는 마지막 구간이 되겠습니다
단 현재 외국인 수급은 큰 이상은 없습니다. 공매도는 좀 증가되고 있으나
그보다 더 외국인의 매수세는 더 강해보입니다.
2008년 폭락은 공매도 증가뿐 아니라 확연한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졌었습니다
단 현구간에서 제가 꼭 2000으로 간다고 말하지 못하는것은 말씀드렸던 그런 파생의 포지션이 구축되었을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이런생각도 합니다. 결국 외국인은 장기적으로 2000선 넘어에 배팅하면서
달러의 양적팽창 지속하면서도
2000으로 가더라도 그들이 중간중간 흔들면서 파생으로 챙길건 챙기고 하지 않겠는가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쓰리봉 넘는척하고 일단은 1500대까지 폭락을 한번 만들거 같기도 하고 여러생각이 교차합니다
쓰리봉짝봉에서의 대응은 과거와 달라집니다.
이제는 5일선대응까지 껴넣습니다.
5일선과 10일선 대응까지 껴넣어서 비중조절에 임합니다.
5일선 손절을 잡는것은 매우 타이트하게 손절을 잡는겁니다
현재 코스피로 치면 현재는 1684.3 포인트가 5일선에 해당합니다
물론 시간마다 변하긴 하는데요.
그 구간이 깨질때도 일부 매도하여 투자비중을 줄이거나 아니면 인덱스를 늘리거나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고
또하나는 ELW나 개별종목선물이나 옵션등 파생쪽을 할줄 아시는분들은 개별종목 풋으로 접근해도 될것입니다.
공매도 현황에서 하이닉스풋도 좀 관심을 가져볼수 잇겠으나
문제는 D램가격이 만일 계속 이어지면 꼭 하락한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봐도 하닉이나 기아차가 나중에 더 오르더라도 조정은 좀 받아야하지 않나싶습니다
단 ELW나 풋옵션의 경우는 몇가지 숙지를 하고 덤벼야합니다
손익분기점과 행사가
그리고 기간대비해서 0처리 당하는 시점의 폭락등을 아셔야 투자하실수 있고요
ELW중 일부는 매우 고평가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삼성전자풋을 사더라도 삼성전자가가 20프로나 하락해야 손익분기에 도달하는경우
때론 20프로나 하락해야 0처리 당하지 않는 매우 고평가된 풋이 있습니다
ELW는 기간이 문제인데 만기가 한 6개월 남았으면 삼성전자가 20프로 하락하는거 기대할수 있찌만
당장 만기가 2주후인데 삼성전자가 20프로 떨어질리 만무해보이는 시점...
그래서 ELW는 어느 지점을 통과하면서 폭락이 오는데
만기가 될때까지 제시한 만기의 가격이 도저히 오기 힘들어지는 시점이 오면 폭락합니다
그러므로 ELW나 풋옵션을 대충 알고 덤비시면 안됩니다
ELW와 선물은 또다른 개미들의 무덤입니다
이는 코스닥 급등주가 개미들의 무덤인것과 또다른 차원의 급등과 레버리지의 세계라서
섣부르게 접근했다가는 패가망신을 당합니다.
이유는 삼성전자가 2프로 상승할때 풋옵션이 하루만에 -50프로가 되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때로 하루만에 100프로도 나니까 사람들이 환장해서 뛰어들긴하나
굳이 이 ELW나 풋옵션을 이용하려한다면
인버스역할처럼 자산의 매우 일부를 리스크 분산차원에서 투자하는것 외에는 사실 위험한 투자입니다
다우짝봉, 코스피 쓰리봉시현중이므로
챠트 5일선 10일선등등 타이트한 대응을 할것이므로 당분간은 카페에 자주 들러서 투자비중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넵, 잘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 솔몽님 감사합니다... 주식만 알아서도 않되겠네요... 투자하지 않더라도 elw, 옵션 등등도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