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산내들 생약초 원문보기 글쓴이: 요산요수
간의 기능은 신진대사 작용에 가장중요한역활을 하며몸 속에 들어온 약물이나 독극물을 부내해독하며 담즙을 만들어 배설합니다. ;눈이 희미해지고 사물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눈시울이 퍼렇게 됩니다. ;눈물이 자주 납니다. ;얼굴빛이 푸르게 변합니다. ;코 끝에 푸른 기운이 돕니다. ;일을 하지 않는데도 근육통이 옵니다. ;근육에 힘이 없습니다. ;목덜미나 머리가 아픕니다. ;고관절, 좌골신경통이 생깁니다. ;손톱이 잘 갈라집니다. ;살이 빠집니다. ;양말자국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닭살이 돋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괄약근의 힘이 약해 야뇨증이 생깁니다. ;약올리는 말을 자주 합니다. ;소리를 잘 지릅니다. ;남이 잘 되는것을 보지 못합니다. ;상대방을 무시합니다. ;한숨을 잘 쉽니다 ;비꼬기를 잘하고 얼굴에 실핏줄이 생깁니다. *피로감이 심하다고 하여 꼭 간기능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임파선에 문제가 이서도 피곤하기 때문에 피곤한 원인은 수없이 많습니다. 술이 원인이라 생각하시면 술을 자제하시고 음주후는 반드시 따뜻한 물을 드셔야 합니다. |
*지방간 환자들의 생활관리법
- 한번 술을 마신 후 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음주 후 간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알콜이 체내에서 해독될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 약 의존증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나 비타민제를 과다복용 하면
이 역시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
- 하루에 한번 이상 야채나 과일로 구성된 식단을 짠다.
- 일주일에 4번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이때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간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생선, 계란, 두부, 우유 등의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도록 한다
간질환의 증상
간질환은 만성간염에서 간경변증에 이르기까지 종류와 심한 정도가 다양하고,
증상도 전혀 없는 경우에서부터 심한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간질환의 증상을 열거해 보면,
- 피로, 전신 쇠약감
- 구역, 구토, 식욕 감퇴
- 체중 감소
식욕부진이나 병으로 인한 소모로 인해 근육이나 체지방(體脂肪)이 감소하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복통, 우상복부 동통
만성간질환이 있을 때 우상복부가 은근히 불쾌하거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서 통증이나 팽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황달(黃疸)
간이나 담도 질환이 있으면 몸의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의 공막(鞏膜)이나 피부에 침착하여 노란 색을 띠게 됩니다.
이를 황달이라고 하는데, 공막이 피부보다 착색이 더 잘 되기 때문에 눈에 황달이 더 일찍 나타납니다.
피부가 노랗게 보이더라도 눈의 흰자위가 노랗지 않다면 황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진한 오줌
몸에 축적된 빌리루빈은 일부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오줌이 진한 색을 띠게 됩니다.
일부 환자들은 오줌색이 '빨갛다'고 표현합니다.
- 출혈성 경향
간질환이 있으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잘 날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 부종
간경변증 시 배에 복수(腹水)가 차서 물주머니처럼 배가 불러오거나 몸이 붓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토혈(吐血), 혈변(血便), 흑색변(黑色便)
간경변증 환자는 식도나 위에서 출혈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것은 식도나 위에 정맥류(靜脈瘤)가 형성되고 여기서 피가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간경변이 되면 혈류가 간을 통과하기 힘들어서 간을 경유하지 않는 다른 우회로(迂廻路)를 통해 심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거의 보이지 않던 혈관들이 우회로로 이용되면서 굵어지게 되는데,
식도나 위에서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굵어진 혈관들을 정맥류라고 합니다.
정맥류 출혈은 대출혈로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 환자가 피를 토했다면 응급 상황으로서 신속히 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가야 합니다.
식도, 위, 소장 등에서 출혈이 있게 되면 피를 토하거나 아니면 짜장과 같은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피가 위장관을 통과하면서 까맣게 변색이 되기 때문인데 이를 흑색변이라고 합니다.
혈변이나 흑색변은 위장관 출혈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입니다.
- 성욕 감퇴나 성기능 장애
만성간질환이 있으면 성(性)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고환 위축이나 발기 부전, 무월경 등 성기능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자의 경우 유방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박
간염, 황달 등으로 발열하여 타는 듯이 목이 마른 증상에 사용된다.
복숭아 복숭아는 열매, 잎도 내복(內服), 외용(外用)으로 여러 질환에 사용되고 있으며
배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염증을 없애주는 약재로 사용해 왔다. ◎ 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 2. 넙치: 비타민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은 식품 3. 다슬기: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아. 4. 산낙지: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5. 스피루리라: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 스피루리라는 남조류 라는 원시적인 식물이다. 6. 오가피 열매: 간장보호, 해독작용 7. 재첩: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 줌. 타우린 이 쓸개즙의 배설을 8. 청국장: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움 -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인진쑥입니다. - 다슬기도 괜찮긴 한데 그보다는 인진이 더 좋겠네요. - 그리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다 간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많이 함유돼 있는 - 간에 좋은 국 - 간이 나빠졌을 때 좋은 야채 생즙
-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
1. 파괴된 간세포 재생에 필요한 비타민 가득 든 토마토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비타민이 가장 많이 들어 비타민 A,B,C,E와 미네럴이 풍부하다.특히 비타민C는 100g당 12mg이 들어 있다.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이상적이다.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과 균형이 깨진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비타민이 필요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꾸준히 먹도록 한다.
2.최상급 단백질 추어탕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칼슘, 비타민류,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만성간염에 좋고, 자양, 강장작용도 있어간장 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 2~3일 동안 물에 담가두는 것이 포인트
3.사자발쑥 달인 물이 간염 특효약 쑥 중에서 잘 자란 잎을 말려두었다가 약재로 사용하는데, 이를 사자발쑥 또는 사철쑥이라고도 한다. 간염에 이 사자발쑥을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자발쑥 10~20g과 물3컵을 달여 1/3정도 줄어들 때까지 달이면 된다.이것을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봄나물은 지치기 쉬운 간의 에너지 도우는 자연식 봄나물에는 생명력이 있다. 언 땅을 헤치고 나왔기 때문에 온실 속에서 자란 다른 푸성귀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아삭아삭 상큼한 맛은 잃었던 입맛을 되살리고, 코끝을 자극하는 풋내는 노곤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별한 요리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흙을 털어 조물조물 몇차례 손놀림만 하면 바로 푸른 식탁.초록 밥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서둘러 봄나물을 식탁으로 불러들이자.. "봄나물을 고를 때 잎이 여리고 연하면서 색이 짙고,만졌을 때 부드러우면서 습기가 많은 것이 좋다" "뿌리는 너무 크거나 억세지 않아야 아작아작 씹는 맛이 있다". "똑같은 나물이라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확 달라진다"는 ´봄나물 손맛내기 칠계명. 하나, 가능한 한 양념을 아껴야 한다. 양념을 많이 하면 나물의 향과 맛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둘, 익히는 시간은 최대한 줄인다. 나물을 데칠 때 너무 오래 익히면 씹을 때 물컹거린다.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헹궈준다. 셋, 쓴 야채는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풋마늘처럼 매운 맛이 강한 것도 마찬가지다. 쓰고 매운 맛 때문에 봄나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넷, 데친 숙채보다 생채를 이용하는 것이 더 맛있다. 숙채는 익혀서 간을 했기 때문에 생채보다 향이나 신선함을 느낄 수 없다. 봄나물은 아무래도 신선함과 상큼함이 최고다. 다섯, 해물이나 멸치 육수를 이용한다. 봄나물을 넣어 된장찌개나 국을 끓일 때 진한 맛의 고기 육수보다는 시원한 맛의 조개.홍합.새우.멸치 등의 육수가 잘 어울린다. 여섯, 나물을 깨끗이 손질한다. 익혀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 불순물이 묻어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먹기 직전에 조리한다. 미리 요리를 해놓으면 색깔이 변해 신선해 보이지 않고 맛도 현저히 떨어진다. 무침이나 생채는 더욱 그렇다. ◇봄동나물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변비와 피부미용에 효과. ▶재료=봄동 2백50g, 순무 40g ▶양념 재료=고춧가루 1과3분의1 큰술, 멸치액젓 3분의2 큰술, 다진 마늘.생강즙.통깨 약간 ▶만드는 법=봄동은 어슷하게 썰고 순무는 껍질을 벗겨 채를 썬 뒤 양념으로 버무린다. ◇돌나물 생채 돌나물은 신맛이 있어 식욕을 촉진한다. 간염과 간경화증에 효력. ▶재료=돌나물 2백50g, 미삼 50g, 대추채 2개분 ▶양념 재료=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큰술, 소금.통깨 약간 ▶만드는 법=돌나물과 미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섞은 양념으로 버무린다. ◇생취나물 신선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 식이섬유가 많아 장(腸)기능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재료=생취 2백50g,훈제 햄 50g ▶양념 재료=들기름 3분의2 큰술, 소금 1과3분의1 큰술, 다진 마늘.통깨 약간씩 ▶만드는 법=생취는 깨끗이 손질하여 데치고, 훈제 햄은 채를 썰어 양념장으로 버무린다. ◇냉이나물 봄나물의 대표주자. 단백질의 함량이 높으며 위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재료=냉이 2백50g, 새송이버섯 2개 ▶양념 재료=된장 1과3분의1 큰술, 고추장 2분의1 작은술, 다진 마늘.참기름.통깨 약간씩 ▶만드는 법=냉이는 손질하여 데치고, 새 송이는 채 썰어서 데친다. 섞은 양념으로 버무린다. 간질환 .알콜 해독 .신장 질환 에 뛰어난 특효 성분을 함유. ***<벌나무에 대하여 살펴보기>***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 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스이며 키가 큰 나무이다. 키는 10에서 15 미터 쯤 자라고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줄기가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우며 껍질이 푸른(녹색)색이 감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헛개나무는 벌나무가 절대 아니다.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옹깨서 지은 " 신약 " 이라는 책에 의하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이책의 기록을 보면 .... "벌나무는 生氣와 吉氣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라 기록되어져 있다. 간암, 간경화, 간위,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는 피가 거의 오동나무와 같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노나무 의 껍질은 거의 오동 나무와 같다. 이는 벌나무 에 비해 껍질이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다. 물론 벌나무에 비해 한수 아래라 하나 노나무로도 간질환으로 죽어 가는 분들이 대단한 효험을 본경우는 전국에 산재 한다. 각종 간질환에는 우리가 듣는 것보다 월등 하다. 노나무 잎은 작은 오동나무 잎간이 둥그스레 하나 벌나무는 같이 둥그스레 하면서도 다만 약리적으로 독성이 있을수 있다 하나 음용할때 양을 아주 적게 시작 하여 차츰 늘리므로서 체질에 마추어 복용하는 방법을 이용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본다. 이에 비하여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하얀 나무질에서 어찌 이렇듯 붉은듯한 아름다운 색의 약물이 나오는지.....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 o 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필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할수 잇는 여건이 못 되므로 먼저 스스로 먹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벌나무를 잔가지와 잎 100그램을 진하게 달여 먹었으나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상당히 쎈 이뇨작용이 있는 듯 소변이 많이 나왔다. 역시 소변이 많이 나왔고 아무 탈이 없었다.
본시 심한 지방 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험으로 체크해본 벌 나무의 약리작용*** 벌나무는간 치료 뿐만아니라 그 밖의 여러가지 질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휼룡한 우리나라의 토종약초이다. *. 몸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