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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 예심 완료, 본선 16명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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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 참가 신청자 791명 치열한 경쟁, 본선 진출자 16명 최종 선발-
○ KBS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에 참가신청서를 낸 참가자들의 예심이 진행된 31일 전주시청 강당에서는 한바탕 노래?웃음잔치가 벌어졌다.
○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 녹화방송이 확정된 후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예심 참여신청자를 받아 열린 이날 1,2차 예심은 오후 1시에 시작해 저녁 때까지 진행되는 등 신청자 791명의 다양한 끼가 발산됐다.
○ 1차 무반주 예심으로 50여명을 가린 뒤 2차 반주 예심을 통해서 최종 본선에 나갈 16명의 참가자들이 선발됐다.
○ 예심 참가자들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 어린 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울렀고, 직업 또한 학생부터 가정주부, 회사원, 자영업, 공무원 등 아주 다양한 면면을 보였다. 참가자들의 지역별 분포에서는 전주가 가장 많은 참여현황을 보였지만 완주와 익산, 정읍, 임실, 심지어 충남 논산지역에서 참가를 신청해 예심을 보러 온 이들도 있었다.
○ 이들은 노래와 춤, 개인기를 총망라해 심사위원들과 예심을 방청한 400여명의 청중들에게 끼를 보여줬다. 노래 신청곡목은 ‘남행열차’, ‘뿐이고’, ‘네박자’, ‘열정’ 등의 곡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최종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2월2일(토) 오후 1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4,000여명의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방송 녹화를 진행하게 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 녹화 촬영분은 2월17일(일) 공중파로 방송된다.
○ 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본선 녹화방송에는 초대가수로 인기가수 송대관, 현숙, 배일호, 김서영, 소명이 출연해 히트곡을 들려준다.
○ 전주시는 “전주와 완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노래자랑을 전주에 유치해 완주·전주의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고, 100만 대도시를 향해 새롭게 웅비하는 전주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 국민 방송인 송해씨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을 돌면서 방송되는 자타공인 국민 프로그램으로, 지자체들의 유치 경쟁이 뜨거운 프로그램. 전주시편은 지난 2003년과 2006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대외협력담당관실, 281-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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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간내 구경가서 싸인도 받고 즐거움을 만끽하고
출전은 다음기회에ㅋㅋㅋ
다음기회를 기약하면서 구경이라도 꼭 참여하고파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아버님 여기 갔다 오셨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