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피드백 있는" 잠실 미용실 <사월의양>
미용실 최강 브랜드를 꿈꾸는 <사월의양>은 아베다컨셉살롱의 <파크리오점>, 1:1 vip샵 <장미점>, 로드샵 <방이점> 등
각기 다른 타깃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에 오픈한 사월의양 잠실 파크리오점은 잠실 아파트 주거 상권 내에 위치,
"헤어하우스"라는 콘셉트 하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사월의양의 브랜드 전략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1.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고객관리한다!
잠실 미용실 <사월의양>은 무암모니아 펌제, 염모제의 사용으로 손상모발케어, 펌, 컬러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모발케어는 다이찌 키핑시스템 운영으로 점판과 시술을 동시에 판매하는데,
도입 1년만에 제품 키핑 고객이 150여명이 유지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모발케어 고객들은 별도의 차트를 만들어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3주 단위로 샵에 방문하여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개별적인 문자 마케팅을 진행하는데요.
타깃별 문자 마케팅 매뉴얼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사월의양은
커트 고객에게는 3주뒤, 펌/염색 고객에게는 만족도 피드백 문자 발송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는 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 시스템을 활용하되
사월의양에 맞는, 잠실 지역 상권에 맞는 관리 매뉴얼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진행합니다.
* 사월의양 일지_ 디자이너 일지, 스태프일지, 키핑관리지
3-3-3 관리 전략
잠실 사월의양은 3일, 3주, 3달 간격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3-3-3 관리전략을 만들어
고객에게 피드백 받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죠.
또한 직원별로 하루 2명 이상, 한달 40명 이상의 고객에게 문자나 전화를 통하여
안부를 전하는 관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방문했던 고객들의 시술내용, 메모 등을 별도의 개인일지에 손수 메모함으로써
다시 한 번 직원들이 고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물론, 헤어짱을 통해 시스템에 메모를 입력하고 있지만
각자의 고객과 업무, 개인 일 매출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하네요.
2, 아낌없이 직원을 지원한다
잠실 사월의양 미용실에는 또 다른 애칭이 있는데요.
바로 "공부하는 미용실"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정말 많은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외부 미용실 위탁교육 기관인 채움센터의 직급별 교육을 직원들에게 100%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실력 배양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시즌별로 디자이너와 스태프가 한 팀이 되어 내부 작품 프리젠테이션하여
우수한 팀에게 포상을 하는 것이 시스템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교육에서도 일지가 등장하는데요.
스태프들의 경우, 디자이너들의 시술 서포트 후 시술 내용을 다시 한 번 일지에 담음으로써
재학습 하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죠.
이외에도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을 위하여 월 1회 독서모임을 진행,
한달 동안 읽었던 책 중에서 좋은 문구나 문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원들의 어휘력, 논리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직원들이 읽는 도서비 전액을 사월의양에서 지원하고요.
또, 동료들의 평가를 통하여 고객 서비스를 잘하는 직원에게는 스마일상을 시상하면서
기술과 서비스 모두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잠실 미용실 <사월의양>은 주 5일제 운영을 하고 있어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는데,
여름휴가 6일, 2년 근속자 4박5일 휴가, 3년 근속자 1개월 휴가 등
파격적인 지원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곳이기도 하죠.
3. 공격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시간을 투자한다
잠실 사월의양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송파맘, 파크리오맘 등 잠실 지역 커뮤니티를 통하여 불우이웃기부행사 등 적극 참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상가 내 점포들과 친분을 쌓아가면서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 사월의양 판촉물_ 학부모 대상 도어키 발급, 직장인 대상 화이트 제공
그 일례로 잠실 사월의양 전 지점을 관리하고 있는 박나래 대표는
한 달에 상가 친구 20명 만들기를 목표로 세우고
상가 내 136개 점포를 하나씩 관리하며 친분을 쌓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상가를 통하여 고객 소개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지역 내 학부모들을 위하여 선불권 회원에게는 카페테리아 도어키를 발급,
고객들이 굳이 시술을 하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매장에 카페처럼 드나들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그외 주변 상가들을 타깃으로 로드마케팅 시에는 맞춤형 홍보물 및 판촉물을 제작, 배포하여
잠실전역에 사월의양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잠실미용실 사월의양 박나래 대표
계획을 세운 후 실행이 답이다를 강조하는 잠실 미용실 사월의양은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직원들의 학습고, 고객들의 반응도 꾸준하게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꾸준하게 했을 때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월의양> 브랜드가 잠실지역 미용실로, 국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짱짱이도 기대 가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