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밀양중22회
 
 
 
카페 게시글
▶ 밀양중 22회 사진관 스크랩 길을 걷다(영남알프스 둘레길-제13구간)
핀밍 추천 0 조회 7 11.12.18 19: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일시:2011.12.17(토)-맑지만 상당히 춥다.2.구간및소요시간:제13구간(경주 산내 대현3리-울주군 두서면 차리.12.9km) 3시간 걸음.

3.교통:갈때-노포동(7시30.언양행 직행버스.\3,200)-언양 도착 8시15-언양 시내버스(8시35.\1,150)-8시5.대현리 도착-8시10.걷기 시작

         올때-오늘은 14구간을 연속으로 걸었으므로 제14구간에서 기록하였음.오늘 왕복 교통요금은 \8,700.

4.일정:1)대현3리-와항재-삼거리-소호분교-소호고개(고헌산의 허리를 가로지른다.도로를 걷지만 교통량이 적어 다행.10-11구간에서 지났던

            동창천 상류를 만난다.소호리 뒤 백운산의 삼각봉이 발원지이기 때문이다.임도로 걷는 소호고개까지는 내내 수량이 풍부하다)

          2)소호고개-임도를 따라-상차리-하차리(와항재와 소호고개의 해발 차이는 250m 정도.고헌산 정상을 있는 등산 거리는 5km.임도가

             끝나면 다시 아스팔트.걷기가 불편하다.소호고개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다)

 

언양터미널 근처의 장터.모두 국산인데 가운데 노란 것(지정이라 하는데 뭐인가?)은 중국산이라 표기.

대현3리.출발한다.왼쪽 멀리 보이는 산이 문복산이다

瓦(와)항재.고개 넘으면 울산시 상북면이다.우측 등상로는 고헌산 가는 길.소호고개를 만난다.5km을 걷는다.

여기에 옥천당 한약방.특이하네

글이 특이한 참나무 숲길인 忘我路 "이 길은 나를 잊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길입니다"라고 시작한다.

일본 잎갈나무가 빽빽하다.

외롭구나.

엄나무.가시가 많아 울타리로 하여도 좋겠네.

태종 갈림길.좌로 가면 경주 산내,청도로 간다

궁근정초등학교(석남사 가는 길에 있다)소호분교.정문의 두 그루 나무,운동장 가운데의 느티나무가 이채롭다

380여년의 느티나무

동창천.이 물이 흘러 흘러 청도를 지나 밀양강에 합류한다.

고헌산(1034m)북쪽

소호고개 가는 계곡은 물이 많으면서 이런 집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소호고개 가는 임도

소호고개에서 보는 문복산(1014.7m)

왼쪽 끝이 제12구간에서 걸었던 학대산(963m).낙동정맥이 지나는 곳이다

소호고개에서 문복산 오르는 길

활공장에서 바라 본 차리(걸어야 할 길)와 차리저수지.

왼쪽에 희미하게 울산 온산공업단지도 보인다

대운산,정족산,천성산도 보인다(활공장 모습은 뒤에 실었음)

약 50분을 이런 임도로 내려 온다.

갈림길.가운는데는 선필로 간다.

차리(상차리)에서 본 고헌산 북동쪽 모습

상차리 회관(중차리,하차리가 있다)

 

 

하차리.제13구간을 마치고.  사진 아래:갈림길에서 본 백운산(893m).밀양강,태화강,형산강의 수맥이 이 곳에서 시작.咽薄山(열박산)이라고도.

 사진 아래:패러글라이딩 활공장.

          3)9시10-12시10.3시간을 걷고 이 곳 하차리에서 마지막 구간(제14구간)을 시작한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