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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대리~부장 없앤다…삼성물산도 직급 단순화
연공서열형 인사제도 '업무중심'으로 전환 하이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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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및 첨부 : 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0514631
2.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313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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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입장 변화 기사>
삼성이 축소를 검토했던 직급단계를 현행 5단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최근 5단계의 직급을 3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심사숙고한 결과 현행 5단계로 유지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단, 현재 사원에서 부장까지 직급별 체류 연한의 경우, 의무화하지 않고 각 회사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그룹은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이뤄진 5단계 직급 체계가 연공서열을 낳고, 과도한 인사적체를 빚는 점을 들어 전사적인 직급 간소화를 검토해 왔었다. 현재 제일기획과 삼성화재의 경우 3단계 직급 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출처: http://www.eto.co.kr/?Code=20101006144402580&ts=15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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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라서 길다보니 편집이 모호하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인 내용 파악을 중심으로 올렸으니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주소클릭하셔서 원본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의 의견을 덧붙여보자면, 우리나라는 오랜세월 동안 관료제로써 조직을 운영해왔습니다.
남자들은 군대까지 다녀오고있죠. 그런 상황에서 직급이 사라진 다는 것은 기성세대와 기존회사원 들에게는 약간의
부작용을 낳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 봤을때, 능력위주의 분위기가 보다 더 조성이 되어져서
직급과 관계없이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고, 더불어 직원들간의 직급의 벽을 없애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점차 사람들의 생각만 바뀐다면 오히려 현대인들의 흐름에 맞춰서 조직이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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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원아. 수고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