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카센터 뚫고 택시 돌진
입력시각 : 2009-04-02 14:13
오늘 낮 12시 20분쯤 서울 독산동의 카센터에서 66살 노 모 씨가 몰던 택시가 1층 사무실을 뚫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센터 사무실 기자재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차를 뒤로 빼는 과정에서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가 차량 6대 들이받아 10명 부상
입력시각 : 2008-05-01 01:49 나도한마디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어제 오후 1시 50분 쯤 서울 수유2동 동사무소 앞 도로에서 66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소나타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김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모두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놀이터로 택시 추락…70대 기사 숨져
입력시각 : 2007-08-11 20:34
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경남 마산시 월영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에서 76살 박 모 씨가 몰던 택시가 2미터 아래 놀이터로 추락해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박 씨의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며 추락 방지턱을 뚫고 놀이터로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차량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댓글 택시 정년제를 한다하면 개인택시는 어찌될까요? 회사택시 기사는 안되고 , 개인택시는 개인 재산이기에 70 넘어도 할수있다는 법을 만든다면 문제가 생길수있겠지요.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고는 언제 어느곳에서 누가 낼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이 와는 별 상관 없다고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