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관련 책자 소개
책명: 해양지명 표준화 편람
발행처: 해양수산부 해양지명위원회
집필자: 김형남 위원장 외 14명(교육인적자원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주대, 이화여대,
서울대, 한국지질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한국 땅이름협회)
제1장 | 해양지명표준화지침 |
제2장 | 해양지명 정의 및 분류 |
제3장 | 해양지명 표준화 방안 |
◉ 그 내용 중에서
해상지명과 해저지명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해상지명: 만조시 육상에 드러남(해양, 해협, 만, 포, 수로)
-해저지명: 초, 퇴, 해저협곡, 해저분지, 해저산맥, 해령, 해구
◉ 해상지명의 분류
바다에 관한 지형 | 대양(大洋), 해양(海洋),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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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에 관한 지형 | 해협(海峽), 수도(水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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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岩) 관한 지형 | 여(礖), 서(嶼), 암(岩), 탄(灘), 암봉岩峰) | 도. 섬, 군도, 노출암은 제외 |
만입 된 지형 | 해만(海灣), 만(灣), 개만, 포(浦) 등 | 항은 제외 |
돌출된 지형 | 해상지명이 아님 | 갑, 곶, 각단, 끝, 말, 두, 머리, 반도 |
◉ 용어 상세 해설
도(島) | 도(島)는 물(바다, 호수)에 둘러싸인 육지. ( 새 조(鳥)를 함께 쓰는데 이는 섬에 새들이 많기 때문이다) |
서(嶼) | 섬 서(嶼) : 여와 산이 있는 곳 (山 + 與 ) |
여(㶛 | 드라나는 바위가'잠길여(㶛)'이고 드러나지 않는 바위가 '속여(屬㶛)'이다 |
초(礁) | 드러난 바위는 노초(露礁)라 부르고 잠긴 바위는 암초(暗礁)라 부른다 |
도서지방 | -도서지방 (島嶼地方): '크고작은 온갖섬' 들이 있는 곳( 거제도 본섬과 그 부속도서로 한다.73개섬) |
여와초 | 여(㶛)와 초(礁): 일반적으로 바위가 썰물 때 드러나는 바위를 여, 드러나지 않고 물밑에 잠겨 있으면 초(礁)이다. |
간출암 | 간출암(干出巖): 물에 잠기고 썰물에 드러나는 바위를 무엇이라 할까?이것은 간출암이다 |
크기 | 도(島)>서(嶼)>여(礖)>암(岩) |
주장 | -여, 서, 초 :흙이 없거나 거의 없거나 해저로부터 솟아오른 것. -일부에서는 여와서는 동일하게 주장한다. -여는 물속에 잠겨 있는 바위를 말하며 암과 같은 개념으로 본다. 서(嶼), 여(礖), 탄(灘)은 영어로는 Rock으로 같은 개념으로 본다…. |
거제도 여와 초 약 500여 개로 추측함
( 공식적으로 등록된 여와 초)
지명 | 대표위치 | 주소 |
사두초 | 34° 54 ′ 29 ° N 128° 33 ′ 50° E 수심 1.2 m | 사등면 사곡리 |
가조초 | 34° 57 ′ 48 ° N 128° 32 ′ 25 ° E 수심 1.6Mm | 사등면 창호리 |
돌끝여 | 34° 57 ′31 ° N 128° 30 ′ 01 ° E 간출높이 2.1 m | 사등면 창호리 |
거제는
본섬(거제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73개의 부속도서(10개 유인도, 63개 무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