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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門과 제국의사당
♬ 독일민요 오! 소나무야 ♪
▼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er Gate)
▼ 브란덴부르크 문(독일어: Brandenburger Tor)은 1788년부터 1791년까지 건설되었고, 건축가는 K.G.랑간스이다
▼ 19세기 이후 전쟁에 승리한 프로이센군 및 독일군이 개선할때 반드시 통과하는 장소가 되었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파괴되었다가 1958년에 복원 했다
▼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마라톤과 경보 경기의 출발점과 결승점으로 사용되었다
▼ 건축가 랑한스에 의해 고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입구 성문을 모방하여 만들었다
▼ 이 문은 베를린이 새로운 아테네, 즉 학문과 예술의 도시가 되었음을 상징한다
▼ '말 네 필이 끄는 고대 로마의 전차를 모는 여신상'
▼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마차를 이끌고 가는 모습의 동상은 1793년에 세워진 것이다
▼ 문의 기둥(門柱)에 새겨진 조각상
▼ 동·서독 분단기에는 동서분할의 상징이 되었다
▼ 동서독의 창구역할을 한 문이기도하다
▼ 브란덴부르크문의 양쪽으로 뻗은 '베르린 장벽'이 쌓였던 흔적 "베르린 장벽이 있던 흔적"을 볼 수 있다
▼ 석양길에 다시만난 브란덴부르크문
▼ 밤에 본 부란덴부르크 문
▼ '빛의 축제'가 있던 날 조명을 받은 브란덴브르크 門
▼ 국가의회 의사당(國家議會議事堂)
▼ 연방의회(하원)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국의회 의사당(Reichstag)
▼ 국가의회 의사당(독일어: Reichstagsgebäude 라이히스탁스게보이데)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이다
▼ 첫 계획은 순조롭지 못하여 통일 이듬해인 1872년 현상설계가 열렸으나 건축되지 못하였다
▼ 1882년 다시 열린 현상 설계에서 Paul Wallot의 설계안이 채택되었다
▼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1894년에 독일 국회의사당이 완공되었다
▼ 1918년 11월 9일에는 사회 민주당(Social Democratic Party) 의원 필립 샤이데만(Philipp Scheidemann)이 독일 국회의사당의 한 창문에서 공화제를 선포하면서 독일 국회의사당의 정치적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부각되었다
▼ 항복 전 독일의 마지막 저항선이었던 베를린의 많은 건물들이 소련의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독일 국회의사당 역시 크게 부서졌다
▼ 전쟁 후의 냉전시대에 독일 국회의사당은 서독에 위치하였으나, 그 바로 옆에 베를린 장벽이 설치되면서 냉전의 최전선으로의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 재건에 대한 논쟁 끝에, 파울 바움가르텐(Paul Baumgarten)에 의해 재건되었고 의회 위원회의 회의 장소로 역할을 하였다
▼ 1990년 독일 재통일이 이루어졌고 통일독일의 역사적인 첫 연방의회가 독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 이후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에 의해 독일 국회의사당의 재건축이 이루어졌고 1999년 4월에는 새롭게 단장한 건물에서 다시 의회가 개최되었다
▼ 건물의 상단과 옥상에는 정교하고 우아한 조각상이 화려하게 장식되었고, 특히 옥상의 유리돔은 설계, 효능에서 명품이다
▼ 유리 돔은 개방성과 투명성을 상징함과 동시에 친환경적(environmentally friendly) 설계를 반영한 것이다. 태양광이 투명한 돔을 통해서 들어와 회의장의 내부 조명으로 쓰인다. 이러한 돔 구조는 직사광선이 바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내부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거나 눈부심을 방지한다
▼ 잔디광장은 일기가 좋은 날이면 대학생을 중심한 젊은이들의 놀이공간이 된다
▼ 세계적으로 알려진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대학생들의 행렬
▼ 전승기념탑 ▼ 베를린 천사의 시 (Der Himmel Ueber Berlin)에 등장하는 ' 전승기념탑'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바라본 프로이센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기념탑(Siegelssaeule)
▼ 이 전승기념탑은 1864년~1873년 Johann Heinrich Strack의 설계로 세워졌다
▼ 이 탑은 프로이센이 덴마크(1864), 오스트리아(1866), 프랑스(1870/71)와의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1873년 9월 2일에 화합의 상징물로 완공했다
▼ 전승기념탑은 높이가 69m로 잘 다듬어진 사각의 붉은 화강암 위에 원주가 에워싸듯이 있고 맨 꼭대기에 12m크기의 동으로 된 조형물이 있다,
▼ 원주안에는 285개의 나선형계단이 있어 53m 높이의 플랫폼에 오를 수 있으며, 여기서는 티어가르텐(Tiergarten)과 베를린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독일민요 오! 소나무야 소나무야
(Der
Tann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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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일은 국민들이 제 갈길을 잘 가고 있는 나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일문화, 개선문, 전승기념관국민성 배울점이 많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