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에 박에 조게겁질 쌓기..
옛날고 현재의 비교.. 옛날 밥그릇은 엄청 큽니다.
놋쇠 양푼이..요즘 요긴하게 사용중..
요건 콩나물 시루..
초병.엄마께서 식초를 만드시던 병..
쇠절구 다리미 무쇠화로 인두 베를 짤대 사용하던 바디..
추억의 물건들 감상해 보세요..
첫댓글 오늘 또 한가지 익혀서 제가 가진 물건 몇몇가지 올려봤습니다. 아직 좀더 공부해야겠습니다.
파인애풀같이 생긴 건 절구가 아니고 ... 방아공이에 씌우는 거 같습니다. 디딜방아 공이 끝에 저런 쇠로된 걸 씌워서 방아를 찧면 나무로만 된 공이보다 잘 빻아집니다.
만물 박사님 맞습니다.저도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제가 7-8세가 될때까지도 집에 디딜방아가 있어서 동네 사람들도 자주 이용했던것 같아요.
저거 이름이 공이확이라고 하는 겁니다.
절구공이에 쓰우는 건 이거보다 작고 가볍게 생겼는데... 절구공이확이라 하고 ...저건 방아공이확입니다.
샘님 방아공이로 찧을수 있도록 곡물같은것 담겨지는건 뭐라 합니까? (돌로 깊이 파놓은것)땅에 묻지 않고 뜰에 그냔 있는데 차고지에다 디딜방아 만들까봐요...
그건 그냥 확이라고 그래요...방아확
방아를 만드시면 ... 구경거리 좋을 겁니;다..
요상하게 생긴게 마니 있네요..전 처음 보는 물건이 마니 있으시네요...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물건이라 볼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을겁니다.저도 어릴적에 사용하는걸 봤으니까요.옛날분들 밥그릇 보세요. 그 한그릇이면 왠만한 가족 한끼는 먹을수 있을겁니다.
낯익은 정겨운 물건들이네요....방아공이확은 첨 봤어요~
얼마전 민속촌 갔을때 많이 봤네요...ㅎㅎ..욕심나는데요??
모두가 고물입니다..집도 지은지 33년이 넘었고 인간도 반고개가 넘어가니 가는 세월입니다요~
보물천지네요~
고맙습니다..다음에 조용하면 가지고 있는것 하나하나 다 올려봐야겠어요. 나이 좀 드신분은 감회가 새로웁겠죠...
외할머니와 이름이 같아요^^ 솜씨 좋으셔서 뭔가를 늘 만들고 계셨지요. 외할머니 예전살림 제가 다 버리고 태우느라 엄청 싸웠네요.
와~우~제 이름이 흔하지 않게 못난이인데 그래도 더러 같은 이름이 좀 있나보요.태운 고품아까워라.저도 진작 많이 챙기지 못한것이 아쉬운데....
정말 보불 창고네요. 근데 저걸 머라고 하지요? 반다지라 그러나? 내끼 왜 저기에 있을까요? 어쩜 저리도 똑같을수가.....?ㅎㅎㅎ
제거는 거실에 있는데... 나 연자님내것 안가져 왔어요ㅎㅎㅎㅎ(농담)같은게 여럿 있나봐요.. 전화기 받침대하려고 구입했던겁니다. 한15년은 된것 같으네요.
놋그릇 정말 갖고싶네요... 관리가 안될꺼 같아서 참고있습니다...
첫댓글 오늘 또 한가지 익혀서 제가 가진 물건 몇몇가지 올려봤습니다. 아직 좀더 공부해야겠습니다.
파인애풀같이 생긴 건 절구가 아니고 ... 방아공이에 씌우는 거 같습니다. 디딜방아 공이 끝에 저런 쇠로된 걸 씌워서 방아를 찧면 나무로만 된 공이보다 잘 빻아집니다.
만물 박사님 맞습니다.저도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제가 7-8세가 될때까지도 집에 디딜방아가 있어서 동네 사람들도 자주 이용했던것 같아요.
저거 이름이 공이확이라고 하는 겁니다.
절구공이에 쓰우는 건 이거보다 작고 가볍게 생겼는데... 절구공이확이라 하고 ...저건 방아공이확입니다.
샘님 방아공이로 찧을수 있도록 곡물같은것 담겨지는건 뭐라 합니까? (돌로 깊이 파놓은것)땅에 묻지 않고 뜰에 그냔 있는데 차고지에다 디딜방아 만들까봐요...
그건 그냥 확이라고 그래요...방아확
방아를 만드시면 ... 구경거리 좋을 겁니;다..
요상하게 생긴게 마니 있네요..전 처음 보는 물건이 마니 있으시네요...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물건이라 볼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을겁니다.저도 어릴적에 사용하는걸 봤으니까요.옛날분들 밥그릇 보세요. 그 한그릇이면 왠만한 가족 한끼는 먹을수 있을겁니다.
낯익은 정겨운 물건들이네요....방아공이확은 첨 봤어요~
얼마전 민속촌 갔을때 많이 봤네요...ㅎㅎ..욕심나는데요??
모두가 고물입니다..집도 지은지 33년이 넘었고 인간도 반고개가 넘어가니 가는 세월입니다요~
보물천지네요~
고맙습니다..다음에 조용하면 가지고 있는것 하나하나 다 올려봐야겠어요. 나이 좀 드신분은 감회가 새로웁겠죠...
외할머니와 이름이 같아요^^ 솜씨 좋으셔서 뭔가를 늘 만들고 계셨지요. 외할머니 예전살림 제가 다 버리고 태우느라 엄청 싸웠네요.
와~우~제 이름이 흔하지 않게 못난이인데 그래도 더러 같은 이름이 좀 있나보요.태운 고품아까워라.저도 진작 많이 챙기지 못한것이 아쉬운데....
정말 보불 창고네요. 근데 저걸 머라고 하지요? 반다지라 그러나? 내끼 왜 저기에 있을까요? 어쩜 저리도 똑같을수가.....?ㅎㅎㅎ
제거는 거실에 있는데... 나 연자님내것 안가져 왔어요ㅎㅎㅎㅎ(농담)같은게 여럿 있나봐요.. 전화기 받침대하려고 구입했던겁니다. 한15년은 된것 같으네요.
놋그릇 정말 갖고싶네요... 관리가 안될꺼 같아서 참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