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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식 용구 고물이 아닌 보물 창고입니다.
배순분(영남루) 추천 0 조회 1,238 09.03.20 15:4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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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3.20 15:48

    첫댓글 오늘 또 한가지 익혀서 제가 가진 물건 몇몇가지 올려봤습니다. 아직 좀더 공부해야겠습니다.

  • 09.03.20 16:14

    파인애풀같이 생긴 건 절구가 아니고 ... 방아공이에 씌우는 거 같습니다. 디딜방아 공이 끝에 저런 쇠로된 걸 씌워서 방아를 찧면 나무로만 된 공이보다 잘 빻아집니다.

  • 작성자 09.03.20 17:00

    만물 박사님 맞습니다.저도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제가 7-8세가 될때까지도 집에 디딜방아가 있어서 동네 사람들도 자주 이용했던것 같아요.

  • 09.03.20 17:14

    저거 이름이 공이확이라고 하는 겁니다.

  • 09.03.20 17:20

    절구공이에 쓰우는 건 이거보다 작고 가볍게 생겼는데... 절구공이확이라 하고 ...저건 방아공이확입니다.

  • 작성자 09.03.25 15:55

    샘님 방아공이로 찧을수 있도록 곡물같은것 담겨지는건 뭐라 합니까? (돌로 깊이 파놓은것)땅에 묻지 않고 뜰에 그냔 있는데 차고지에다 디딜방아 만들까봐요...

  • 09.03.25 16:14

    그건 그냥 확이라고 그래요...방아확

  • 09.03.25 16:15

    방아를 만드시면 ... 구경거리 좋을 겁니;다..

  • 09.03.21 19:35

    요상하게 생긴게 마니 있네요..전 처음 보는 물건이 마니 있으시네요...

  • 작성자 09.03.21 22:30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물건이라 볼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을겁니다.저도 어릴적에 사용하는걸 봤으니까요.옛날분들 밥그릇 보세요. 그 한그릇이면 왠만한 가족 한끼는 먹을수 있을겁니다.

  • 09.03.22 01:39

    낯익은 정겨운 물건들이네요....방아공이확은 첨 봤어요~

  • 09.03.25 14:51

    얼마전 민속촌 갔을때 많이 봤네요...ㅎㅎ..욕심나는데요??

  • 작성자 09.03.25 16:00

    모두가 고물입니다..집도 지은지 33년이 넘었고 인간도 반고개가 넘어가니 가는 세월입니다요~

  • 09.03.30 13:50

    보물천지네요~

  • 작성자 09.03.31 14:52

    고맙습니다..다음에 조용하면 가지고 있는것 하나하나 다 올려봐야겠어요. 나이 좀 드신분은 감회가 새로웁겠죠...

  • 09.03.31 09:53

    외할머니와 이름이 같아요^^ 솜씨 좋으셔서 뭔가를 늘 만들고 계셨지요. 외할머니 예전살림 제가 다 버리고 태우느라 엄청 싸웠네요.

  • 작성자 09.03.31 14:51

    와~우~제 이름이 흔하지 않게 못난이인데 그래도 더러 같은 이름이 좀 있나보요.태운 고품아까워라.저도 진작 많이 챙기지 못한것이 아쉬운데....

  • 09.04.22 08:33

    정말 보불 창고네요. 근데 저걸 머라고 하지요? 반다지라 그러나? 내끼 왜 저기에 있을까요? 어쩜 저리도 똑같을수가.....?ㅎㅎㅎ

  • 작성자 09.04.22 10:08

    제거는 거실에 있는데... 나 연자님내것 안가져 왔어요ㅎㅎㅎㅎ(농담)같은게 여럿 있나봐요.. 전화기 받침대하려고 구입했던겁니다. 한15년은 된것 같으네요.

  • 09.04.26 21:02

    놋그릇 정말 갖고싶네요... 관리가 안될꺼 같아서 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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