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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앞서
지리산을 가고픈데 비용이나 코스등 제반여건으로 기회를 못가지신분, 가을 단풍의 절정기를 꼭 보고싶은분, 혼자 가기에 너무 심심하신분등을 위하여 마련된 산행입니다
단풍이 절정인 그 날, 피아골 계곡으로 여행하기도 안성맞춤입니다 산행을 할수 없는 분들은 단풍계곡에서 단풍놀이 하시면 됩니다
출발 3일전인 11월 2(수)까지 25명이 안되면 비용관계로 본 산행은 취소됩니다
서둘러 신청해 주기 바라며 ..회비는 계좌입금시 3만2천원, 현장납부시 3만5천원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어 신청해 주기 바랍니다
주관 : 최강아아트룸 (cafe.daum.net/ill1212) 후원 : 5678베이스캠프(cafe.daum.net/5678camp)
연락처 회장 임충길(바믜제왕) 010-5199-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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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 단풍산행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조선 시대 유학자 조식 선생이 한 말입니다.
피빛 보다 붉다고 하는 지리10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은 피아골 입구 직전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으며,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산도 붉고(山紅), 물도 붉게(水紅) 비치며, 그 안에 있는 사람도 붉게 물든다(人紅)하여 삼홍(三紅)
으로 알려진 피아골 계곡은 이원규 시인의 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처럼 ‘피아골단풍을 보시
려거든 온 몸 달아오른 절정으로’ 올 수 밖에 없는 지리산피아골단풍의 절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잠룡소,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 등 자연미 뛰어난 소와 담, 폭포가 연이어져 있으며
지리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웅장함과 함께 곱디 고운 피아골계곡 단풍으로 함께 하실분을 모집합니다.
산행지 : 지리산 피아골
산행일 : 2011.11.5(토)
집결시간 및 집결지
06:20 일산 대화종합운동장 주차장 앞
06:30 일산 백석역 1번출구 오모리찌게 앞
준비물 : 가을 산행복장 (등산화 필수), 방풍의(쟈켓 필히 지참), 점심, 뜨거운 음료, 행동식 (과일,영양갱,육포등)
스틱, 헤드렌턴, 우천시 우의나 우산 지참
회비 : 35,000원 (차량비용, 여행자보험, 아침 김밥,음료 제공. 발전기금2,000원 포함, 하산지에서 가벼운 뒷풀이)
- 온라인 송금시 32,000원 (국민 270101-04-238399 김미향) 송금후 문자바랍니다 010-5199-2868 임충길
- 송금후 출발 3일전(11/2(수) 까지 취소시에는 전액 환불, 그 이후 취소는 50% 환불
※ 여행자 보험 가입 안내
여행자 보험료는 회비에 포함되어 있으며 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주민등록번호, 실명, 핸디폰 번호 를 임충길(바믜제왕)에게 쪽지나 문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은 사망및 후유장애가 담보되며 상해등의 담보는 개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여행자보험 마감은 출발 2일전인 11월 3(목) 까지 신청자에 한하여 가입 합니다
산행 총괄리딩 임충길(바믜제왕) 010-5199-2868
본글의 꼬릿말로 산행 참가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 탑승지 명시)
산행코스 : 성삼재(1,090m) - 노고단대피소(1,443m ) -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 - 피아골대피소 - 삼홍소 - 직전부락
(후미기준 5시간30분)
* 풀코스 산행이 어려우면 하산지점인 직전에서부터 역으로 피아골 계곡으로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오면 됩니다
* 성삼재에서 피아골삼거리까지는 완만한 넓은 길로서 북한산의 둘레길 수준입니다 (약 2시간30분 소요)
피아골 삼거리부터 하산코스인 직전부락까지는 약 2시간 30분 코스로 단풍의 절정을 이룹니다
산행 운영계획
06:30 일산 출발
11:30 성삼재 도착, 산행 출발
12:30 노고단 대피소 도착 (점심 식사)
14:00 피아골 삼거리 도착
16:30 직전부락 도착, 산행 완료
17:30 뒤풀이 후 서울로 출발
21:30 일산 도착 예정
<<< 자료사진 >>>
노고단의 가을정경, 멀리 빼꼼이 반야봉이 보이고...
노고단 등산로
피아골대피소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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