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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질의 및 응답) 남편의 방광암 진단
my life 추천 0 조회 558 11.09.08 17: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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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8 19:57

    첫댓글 뭐라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휴!!전 남편이 49에 방광암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인공방광을 하고 있는데..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저희 남편은 삼성의료원에서 했는데요.
    아무래도 서울쪽이 낫지 않을까요?의술이 앞서가니까요.글고 넘 걱정마세요.
    저도 첨엔 넘 힘들었는데 그것도 서서히 잊혀져 갑니다.
    지금 한참 힘든 시기인걸로 압니다.더군다나 남편분이 말이에요..
    남편분옆에서 힘이 되어주시면 아마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힘내세요
    식이요법은 아무래도 고기보단 야채 흰밥보단 잡곡..운동
    보약은 절대금물,아무래도 병을 이기는데는 자신의 마음아닐까요.
    그리고 방광암 치료수기에 들어가시면 경험담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 작성자 11.09.09 09:53

    향기님 제가 지금 한국에 없어요,애들 땜에 ,,,
    남편이 알아서 치료 한다고 하는데,,,
    제가 이번달 말경에나 한국갈것 같네요.
    남편을 위해 최선에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울 남편 정말 최소 3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곳에 오니,,마음이 놓입니다,,
    주인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1.09.09 17:06

    지금 한참 힘들텐데 옆에 없다니 좀 그러네요..
    남편분옆에는 아무도 안계신가요??
    하루하루가 외롭고 그리울텐데
    그리고 자기관리하면 괜찮을겁니다..암이라고 다 죽는건 아니잖아요..
    바이러스는 못잡지만 암은 정복합니다 한국에 오지못할 입장인거 같은데
    얼마나 속이 타시겠습니까??아무쪼록 힘내십시요.

  • 11.09.11 16:13

    my life 님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제가 메일 한장보냈읍니다
    참고하시고 너무 마음약하게 먹지마시고 힘내세요 30년이 아니고 50년은 더사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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