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아이투에이시스템즈 정운달입니다.
저는 최근에 소프트웨어 담당자로 아이투에이시스템즈에 새로 합류하였습니다.
블로그에는 주로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이야기를 대표님이 시켜서 포스팅할 예정이며, 가끔씩은 전기/전자에 생초보(...)인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이렇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틈 나는 대로 여러가지 유용한 글을 써보겠다는 다짐을 일단 해봅니다. 새해니까요(...)
(참고로 앞서 구광민 대표님께서 언급하셨던 이 블로그의 기존 연재작가 중 나머지 한 명은 또 다른 공동대표님이시구요. 소개는 조만간 본인께서 직접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
이번 글은 제목과 같이 에듀메이커보드의 사용기의 첫 번째인 개봉기입니다.
어느날 대표님께서 갑자기 오셔서는 이상한 상자를 하나 던져주시며,
"너님은 코드 찌끄레기나 끄적일 줄 알지, 전기나 회로쪽은 쥐뿔도 모르잖음? 내말 틀림?? 응? 응? 그러니 이거나 만져보면서 무식도 좀 채우고 그 김에 겸사겸사 글도 하나 써보면 일석이조겠네. 어때, 무지 고맙지? 어? 나님 혹시 천재??"
"네 황송하고 문송합니다(...)"
물론 실제로는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게 정상인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