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지방흡입후 3주 됐습니다. / 복부지방흡입

[엔슬림]

안녕하세요 엔슬림에서 옆구리 지방흡입후 3주가 다 되어가네요.

제가 살이 찌면 앞배에 비해 옆구리쪽으로 살이 찌다보니

몸매가 점점 일자로 변해가더라구요.

저도 라인을 좀 찾고 싶어서 엔슬림을 방문했는데

실장님께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상담해주셔서 수술을 결심했죠.

원장님께서 수술전 지방 뺄 곳을 디자인 해주시는데

엄청 꼼꼼하게  제 몸에 맞게 신중히 디자인해주시더라구요~믿음이 팍팍.

수술실에서 수술전 소독약 샤워했다고 할만큼 아주 많은 양으로 소독해 주시면서 잼있는 이야기로

긴장을 풀어 주셨던 간호사 언니들도 너무 감사했어요.

수술후 회복실에서도 제가 마취가 깬지 얼마 안되서 몽롱한 상태인데

간호사언니가 자주 들어오셔서 물과 차를 가져다 주시면서 마취에서 깰수 있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 마취에서도 금방 깼었어요~^^

엔슬림은 친절한 원장님들의 실력도실력이지만 실장님과 간호사언니들 덕분에도 더 유명해진것같아요~^^

현재 후관리로 일주일에 한번씩 엔슬림 가고 있는데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후 관리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있게 식단조절도 상담 받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구요. 만지면 좀 아픕니다.

식단 조절 하면서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워낙 상체에 비해 골반 뼈가 작은 편이라 완전한 에스라인은 되지 않겠지만

툭 튀어 나왔던 옆구리 살이 점점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현재모습보다 더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후관리 할게요~^^

엔슬림 식구들 넘 감사합니다~^^

본 후기는 자유로운 영혼123 님께서

엔슬림 Naver 카페인 훈녀의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에

2016년 2월 25일에 올려주신

복부 지방흡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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