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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2014년 여름 구슬팀 2기 7월 1일. 사회사업 철학: 보편적이게 해야 합니다.
박꽃잎 추천 0 조회 35 14.07.03 00: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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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3 17:16

    첫댓글 복지관이 지역사회의 복지 별천지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이 말에 참 공감해요!
    무엇보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시설임을
    가지고 가야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 14.07.03 17:34

    복지관은 어떤 공간으로 인식되어야 하는지 고민해봅니다.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드나들고 싶도록 정겨운 풍경으로 가득한 공간, 언제나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면 좋겠습니다.
    - 동의해요 꽃잎.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며 마을지도 만들기 활동을 할 때, 지역사회로 나가 복지관에 대해 주민분들께 물었었지요. '잘 모른다', '어렵고 아픈 사람들이 가는 곳' 이라 대답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복지관이 이웃과 인정이 있는 공간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려면 우리는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요. 어쩌면 제가 당사자와 둘레 사이 관계보다 복지관이라는 틀에 또 사로잡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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