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오전9시
제천회원분과 약속으로
말로만 듣던 제천파크골프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중전생태공원이 자리잡은 곳으로
공원역활을 다하지 못해서
제천시 파크골프장으로 용도변경 되었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어서는
형편없는 곳인줄 알았는데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늑한 느낌에
제천협회 임원들의 노고로
나름
아름다운 18홀이 이제는 자리를 잡은것 같아서 보기좋았습니다.
그동안 구장이 없어서
가까운 충주, 단양으로 원정을 다니시면
고생하시었는데
제천파크골프협회 회원분들이 이제는
제천회원들만의 구장을 갖게 되어서 정말좋으시겠습니다.
18홀을 돌아보았는데
우선은 주변 환경과 경치가 좋아서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차장 들어서기 입구에
제천파크골프협회 사무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주차장 전경
몽골텐트 2동
옆에 정자가 너무 시원했습니다.
제천 티박스는 이런모습입니다.
페어웨이가 좁은 부분도 있지만
그런데로 라운드 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난이도도 약간 만들어서
재미있는 코스입니다.
끝에가서
도그레그홀로 되어있습니다.
제천 회원분들중
잘치시는 분들이 50타 정도 치신다니까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오른쪽으로는
청풍호에 물이 많으면 차고 들어설 공간이 넉넉하게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충주구장은 문을 닫았는데
제천은 내일 도체전 선발전을 이곳에서 한다네요
우리충주는 코로나 4단계로 추첨으로 선발전 끝냈는데요
제천구장 방문 기념사진
옆에있는 야구장이 이전하게 되어
그곳까지 합치면
멋있는 36홀의
제천구장이 탄생할것 같습니다.
그날을 기대하면서
제천18홀 방문기 올려봅니다.
출처: 충주시 파크 골프 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일번지(김덕돈)홍보위원장
첫댓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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