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두시다 ᆢ 씻고 사무실행이다
세시에 출발 ᆢ 신안 전국학생대회 행사대행이다
3주전쯤 연락이왔다 9회까지 광주에서 열렸던 행사인데
후원사인 체육진흥공단에서 왜 ᆢ 신안행사를 광주에서
하느냐고해서 장소가 바뀌고 그러다보니 모든게 어려워져
ᆢ 전남협회에 행사를 넘기려했는데 전남협회도 같은날
행사가있어ᆢ 준비가 우리에게 온것이다ᆢ 마침 우리는
아무행사도 없어 우리팀 모두가 갈수있는 행사가됬다
성적체크 진행자도 현지에서 10여분을 섭외를하고 내려가
ᆢ 그렇게 기간이 짧았는데도 김종민 주무관 노력으로 250
명이나 참가했다 ᆢ 방과후 어린이가 많아서 어려운행사다
그래도 신안은 체육관 근무자부터 담당공무원들까지 ᆢ
너무 친절해서 세종의 불친절을 잊을수있게했다ᆢ 여섯시
종료가되고 사무실에 비품을 내리니 11시다ᆢ 행사비가
전날가서 설치하고 쉬기에는 맞지가않아서 항상 이럴때는
강행군을 해야하는데 팀원들이 씩씩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일 행사가없어 24시 식당에서 새벽 두시가되도록 복기를
하면서 쏘주잔을 부딪히며ᆢ 순차적으로 귀가해가면서ᆢ
오늘도 전국 여기저기서 행사가 있어서 바쁠것이다ᆢ
또 담주는 세개가겹쳐 설계중이다ᆢ 예정된 날자로만 진행
되면 겹치지 않는데ᆢ 꼭 변경하는곳이 생겨서ᆢ 어렵다
대형행사는 한개 중형행사는 두개정도 준비할수있다 ᆢ
올해 자체행사를 제외하고 계산에 넣을수없는 행사들을 뺀
ᆢ 행사가 50개정도다 ᆢ 바둑동네가 정상적으로 돌아가 ᆢ 70여개 정도가되면 좋을텐데 ᆢᆢ ᆢ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