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책자기,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금요일 반과 토요일 반,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반
교남소망의집 이강학 선생님과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별 선생님.
토요일 반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 고진실 선생님, 전유나, 군산 더숨99지원센터 전유나 선생님,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이연신 선생님, 하민희, 영등포장애인종합복지관 하민희 선생님,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심선진 선생님, 조은정,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조은정 선생님.
모두 반갑게 만났습니다.
두 반 모두 10시 반부터 3시까지 공부합니다.
첫날은 '사회사업 글쓰기'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왜 써야하는지, 무엇을 쓰는지 안내했습니다.
각자 과제로 작성해 온 '사회사업가인 나'를 읽으며
서로 인사하며 알아갔습니다.
각자 준비한 도시락,
함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정겨웠어요.
이연신 선생님 챙겨주신 꽃차,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 때 함께 마셔요.
고진실 선생님은 두 번째 '책자기'입니다.
지난번 출판한 책 <오늘 출근합니다> 소개하고,
싸인회도 열었습니다.
2주 뒤 열리는 다음 모임에는
'책 제목'과 '머리말'과 '목차'를 완성해 옵니다.
이 글을 동료들과 나눕니다.
작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함께했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박세은 선생님이,
책자기 시작하는 하민희 선생님 응원하며 간식을 보냈습니다.
작년 박세은 선생님 글쓰기 모임에는 하민희 선생님이 간식을 보냈었지요.
고맙습니다.
지난 목요일 열린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목요일 반.
함께 공부하는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이은지 선생님과 송유진 선생님께
같은 센터 팀장 이연신 선생님이 간식을 보냈었지요.
이번에는 책자기에 참여하는 이연신 선생님 응원하며
두 선생님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커피를 보냈습니다.
기관 선후배 사회사업가 서로 응원하며 함께 써나간다니, 부럽습니다.
여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이 계속 이어집니다.
올가을까지 이어가는 여러 글쓰기 공동체.
얼른 다시 만나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첫댓글 3월 모임이 좋아요. 새해 굳게 먹은 마음이 풀릴 때쯤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힘을 북돋아주거든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것 같아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