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學編16

3D 사고方식.나도 사실 잘 하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이지만 모름지기 사내라면 생각을 입체적으로다가 해쳐 먹어야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위의 글자는 방법... 지방.  등에 쓰이는 문자이다. 방법이라는 것은 솔루션 그러니까 해결할수 있는 순서 혹은 수단쯤이 뜻이되고 지방이라는 것은  수도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말하며어떤 이는 천부경을 깨달았다면 원방각 하면서 네모난 것을 方이;라고 하고대방무애라 커다란 네모는 각진 곳이 없다. 쯤으로 해석되어진다.  하여가네 마름모가 뭐시길래 이리저리 잘도 써먹고 있는 걸까...  뜯어보면 머리 두 힘쓸 궐 삐칠 별이다. 즉 '머리로 부터 힘써 삐져나간' 것이 되어서근본 즉 서울로 부터 멀리 덜어진곳이 지방이 되고머리에서 힘써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 즉 대가리 뽀개지도록 쥐어짠 방법도 된다.  요로코롬 본뜻을 가지고 문자를 만든것이며 .... 나중에 생활이 복잡해지고 표현할 거리도 많아지는 인간 세상에서 여러 표현으로 변해가는 즉 입체적으로다가 변해가는 거.....그것을 짐작하기 위해서 바로 이 엉터리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엉터리 스러워도 참지 말고 그만두던지 말던지 해보도록 하자.  妻 안해 처 일본어 '쓰마' '사이'  wife妾 첩 첩                 ''메각게''소' concubine 요즘은 '아내'  로 표기하지만 구한말까진 안해라 불리웠다는 것을 알수 있다.안해... 해 안해 뭘 안해......음 그런건가 그런것일건가.  바람둥이로  조선팔도를 주름잡았던 배이비장.... 배비장전을 보면 요노마가 하두 이리저리 휘두르고 다니니 집에 있던 안해 가 머릴를 깎고 여승이 되겠다고 배비장에게 을러대니....배비장... 너무나 좋아라 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온갖 여자와 상관을 해봤지만 단하나 섭렵하지 못했던 것이비구니였다.... 드디어 당신이 내 소원을 풀어주려하다니....'하면서 좋아라 좋아라 하니 안해 머리 깎기를 포기했다나 머라나.... 이런 짐작보다는 안에서 하는 즉 '안에서 일하는 ' 쯤의 짐작은 어떨까.또 '안의 해'  음 ...태양은 두개일수 없으니 이건 아니다 싶다.  그렇다면 뜯어보자. 가를 一  돼지머리 <a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hhw000002577&supid=hhu000002578" target="_top" class="ke-link">彐</a>   또 가를 일.... 음 당시엔 맨날 돼지머릿고기만 먹었는지... 돼지머리를 위아래로 가르고 가르는 여자라니... 헐...... 붓 聿 이 있디/ 이건 돼지머리에다가 다 라는 글자의 조합이다. 즉 '밖으로 펼치다 ' 또 즉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표현해내는 도구라는 뜻이다. 그래서 세울 률이라고 하신다. 이 글자와 매우 유사한 뜻의 여자가 바로 妻 이지 않겠나. 그렇다면 '밖으로 나돌기 위해 안에 있는' 쯤의 해석이 초보의 단계이다.  자 가만히 있는 女 가 妻 로 변할려면 반다시... 누군가 놈팽이가 건드려줘야 한다. 항간에 음기가 세면 뜨물에도 애를 밴다라는 우스개소리가 있긴 하다마는인류 유사이래.... 뜨물없이도 애를 만든 경우는 많은 여러 민족 설화속에  등장하는 전설이다.  그럼 첩이란 무엇일까. 누군가의 책 내가자란 서울이란 제목이었던것 같다. 엄마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서울 사투리라고 말이다. 그런데 이젠 모다 엄마라 부르고 있음이니 모성모독 족으로 언어가 변해버린듯 싶다.  接 누군가끼리 붙어먹는 것에 이 글자를 쓴다손수변은 얻을 수가 본 뜻이다. 그럼 첩을 얻었다가 붙어먹는다의 본뜻...... 음 이건 확실한 듯 싶다 허나 울 조상들은 해학에 능했지 천박하진 않았다고 나는 국기를 보며 가슴에 손을 얹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마누라 이외의 여자와 붙어먹는다고 접 접....쩝.하긴 가축 교배를 시킬 때 접붙인다고 하기는 하더마는. 立 은 설 립이라고 읽으며 자리 를 뜻하기도 한다. 고 한다. 머리두 에 거듭의 뜻을 붙였다.즉 나란히 세운다의 뜻이 들어있다. 한편 건물이나 물질 같은 것을 설립한다고 하며 뜻을 세운다는 의미도 내재되어 있는데 이 글자는 어떤 가치나 정신적인 의미가 더 많이 내재되어 있다.즉 정식적이지 못하고 본처 옆에 나란히 해줄수 있는 여자쯤으로다가 이해하도록 하자,자고로 영웅과 호걸은 삼처사첩을 마다하지 않는다 했으니삼처사첩을 거느리기까진 에헴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妻와 妾 의 차이는 聿 과 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