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의 46평전원주택입니다. 1층에 거실,주방,화장실,방2개
2층에 방2개,화장실 1개로 설계된 전원주택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의 1층벽체골조입니다. 영진주택의 벽체시공은 우레탄폼패널로
시공되기 때문에 골조와 외장벽체 그리고 내장벽체가 한번에 시공되는 파격적인 공법인데
바로 우레탄폼 패널이 있기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영진주택 시공노하우에 자세히
수록되었으니 꼭 보세요) 1층을 우레탄폼 패널과 150 × 75 H빔기둥을 사용하여 기본골조를
세우고 그위에 200 × 150 H빔장선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에 놓여져 있는 200 × 150 H 빔들이
2층의 하중을 받쳐줄 골조들입니다. 장선빔과 기둥빔은 현장에서 재단 용접합니다. 영진주택은
우레탄폼 패널과 H 빔을 같이 사용하는 혼합공법으로 골조를 세웁니다.(골조시공 참조)

200× 150 H 빔들을 빔 기둥과 우레탄폼 패널위로 하나씩 차례로 올려
용접고정시키고 있습니다. 빔은 크레인으로 올려 위에서 기술자들이 위치를
잘 잡아 용접해 나가면 됩니다.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은 2층구조이기 때문에
용접고정을 꼼꼼하게 진행시켜야 합니다.

빔작업이 시작되면 어디선가 나타나시는 이소장님이 오늘도 흰모자를 쓰시고
진두지휘하고 계시는군요. 세심한 체크가 튼튼한 골조를 지탱하는 원동력입니다.
용접봉으로 이곳 저곳을 잘 지져주고들 계십니다.

2층에 장선빔이 올려지고 나서 크레인으로 아연데크플레이트(바닥용 철판)를 올리고 있습니다.
플레이트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하나하나씩 깔아 나가면 됩니다.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의 경우
계단을 오르면 오르자마자 복도가 나오고 좌측과 우측에 1개씩 방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멀리서만 보이던 이소장님이 얼굴을 공개하시는군요. 현장에서는 언제나 바쁘신
분입니다. 우측에서는 장선빔과 플레이트를 용접고정시키고 있습니다. 보이는 넓은 플레이트부분이
계단을 오르자마자 우측의 방이 될 바닥입니다. 가운데 좁은 부분의 플레이트가 복도입니다.

이제 우측 작은방의 벽체시공만 완료하면 2층 벽체골조시공도 마무리됩니다.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의 경우는 2층구조로 6일만에 골조시공 + 외장벽체시공
+ 내장벽체시공(지붕제외)이 한번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듯 영진 패널을 사용하면
벽체골조시공에있어서 목조주택공법이나 일반 스틸하우스공법보다는 상당히
빠르게 골조 + 벽체시공을 진행할 수 있고 상당한 인건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는데
영진주택에서는 절감된 인건비를 H 빔, 우레탄폼 단열재등의 튼튼하고 좋은 소재에
투자하여 그야말로 전원주택을 튼튼한 구조로 만들어 드립니다. 효율적인 시공방법으로
줄인 인건비를 좋은 자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의 경우
6일만에 벽체골조시공(지붕골조는 제외)을 마치고 지붕골조작업을 준비합니다.

.지붕은 C형강 트러스로 골조를 짜고 현장에서 재단하고 현장에서 조립- 용접합니다.
지붕 공정은 우레탄폼 패널을 미리공장에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시간상으로는
목조주택공법이나 스틸하우스공법과 비슷하게 걸립니다.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은 5일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벽체골조 + 외장벽체 + 내장벽체 + 벽체 단열재시공 + 지붕골조 + 지붕 외장OSB부착만
걸린기간이 총 11일이 걸렸습니다. 다른시공방법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영진공법이 튼튼한 구조뿐만이 아니라 시공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은 준비된 공법이기
때문입니다. 벽체골조시공의 기본 골조는 우레탄폼패널인데 모든 우레탄폼 패널을 공장에서 재단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진행하는데 이것이 벽체골조 시공과정의 60%이상을 줄일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공장에서 재단하고 공장에서 조립하고 공장에서 용접하여 현장에서는 우레탄폼패널과 빔을 용접으로
연결만하면 됩니다.현장에서 치수를 재고 자르고 할것 없이 제작도에 따라 현장에서는 붙여나가면
작업이 끝납니다. 물론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도 영진공법에 따라 충실하게 시공되었습니다.

남극세종기지에서 주단열재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우레탄폼 단열재입니다.
영진주택도 20년간 우레탄폼으로 단열하고 있으며 벽체가 바로 우레탄폼 패널입니다.
우레탄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지붕도 우레탄폼 뿜칠로 단열하여 벽면이나 지붕을
타고 들어오는 냉기는 완전 차단하여 단열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이런 단열효과는
연료비 절감으로 이어져 건축주분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1년만 살아보면
우레탄폼의 단열효과를 느끼실 수 있으며 영진주택이 많은 소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튼튼한 골조와 완벽한 단열에 있습니다. 남양주 전원주택도 우레탄폼 패널과
지붕의 우레탄폼뿜칠로 단열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위 사진은 타이벡시공을 마치고
방수씨트를 시공하고 난후 이중슁글을 붙이기 위하여 슁글들을 지붕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지붕공사를 마치고
시멘트 사이딩시공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시멘트 사이딩작업을 끝내고
창문의 문선몰딩작업도 끝내고 처마밑 소핏작업도 완료하였습니다.

안에서는 목공작업을 마치고 도장이 한창입니다. 보시다시피 올 화이트입니다.
화이트칠 작업을 위해서 빠대작업과 하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참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특히 화이트는 예민하여 잡티도 눈에 확연히 들어오기에
밑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부데크재로 데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현관입구과 거실창 앞쪽만 데크공사를 하였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수동면 46평전원주택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테라스,데크,울타리도
엷은 그레이로 도색을 마치니 외벽의 화이트와 어우러져 깔끔합니다

남양주수동면 전원주택의 거실모습입니다. 거실창문은 가운데 2짝 미닫이샷시이고
양옆의 창들은 고정창문입니다.


보통은 서까래를 횡으로 지붕모양을 따라 만드는데 이 전원주택의 경우는
종으로 길게 만들어 시원한 맛을 더하였습니다. 백색칠로 넓은 분위기가 납니다.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2개의 아치를 만들었습니다.

주방 씽크대는 화이트로 하였고 주방벽타일은 금색무늬가 들어있는
타일을 선택하였습니다.

1층화장실입니다. 욕조에 세면대 변기등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타일은 그레이톤의 벽타일을 사용하였습니다.

안방의 붙박이장이고 화이트입니다.

계단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위에서 본 계단모습이고 계단벽면에 창문에 설치되어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2층에 오르면 복도가 나오고 우측에 방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복도가 어둡기 때문에 창문을 여러개 만들어 채광을 높였습니다.
건너편 그러니까 올라서 좌측에도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2층의 작은방입니다.작은방에 보통은 반창 1개정도를 설치하는 편인데
이 전원주택의 경우에는 측면에 작은창을 하나 더 설치하였습니다.

2층작은방의 테라스입니다. 방부목으로 난간을 설치하고 그레이색으로 도장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화이트에 연한 그레이톤의 타일입니다. 비데도 설치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