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캠퍼들의 필수품이 된 타프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캠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렉타타프의 구성품부터 살펴보자.
1.구성품:타프천(보통사이즈 550*440)1개,메인폴대 280cm-2개,사이드폴대 180cm-4개,스트링 (8m-2개,4m-4개),수납가방
위에서 보았을때 타프와 팩위치, 스트링위치 각도를 알아본다.
타프칠때 메인폴대(280cm)의 위치는 타프의 긴쪽(550~560)의 중간에 위치한다.
먼저 폴대를 조립해서 바닥에 놓는다.메인폴대280cm 2개,사이드폴대 180cm 4개
다음으로 타프의 길이만큼 폴대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타프길이가 440cm 이므로 메인폴대1개와 사이드폴대1개로
전체길이 440cm정도 위치를 정한다.
다음으로 끝에다 일직선으로 다시 메인폴대를 놓는다.
일직선상에서 메인폴대를 약 45도 기울여놓고 끝부분에 팩다운을 한다.
반대편에도 45도 기울여 폴대를 놓고 끝부분에 팩다운을 한다음에 스트링 긴것(스토퍼2개달린것,7~8m)을 양쪽에 걸어준다.
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 팩다운을 하고 스트링을 걸어준다.
팩다운을 다한 후에 이렇게 메인폴대를 세워준다.
다음에 타프중간에 고리에다 폴대를 끼워준다.
바닥에 흙이 많거나 젖었을때는 한손으로 들로 걸어준다음에 반대편으로 펴주면서 가서 걸어준면 된다.
이렇게 양쪽을 걸어주면 된다.보통타프는 길이가 550~560 정도 인데 이 타프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길이가 600cm 가 넘어 바닥에 약간 끌린다.
양쪽을 걸어준다음에 스트링의 스토퍼를 당기면서 팽팽하게 해준다.
메인폴대를 설치한후에 사이드 폴대를 그림처럼 당기면서 팩다운하고 스트링을 걸어준다.
돌아가면서 스트링을 팽팽하게 해주면 타프에 각도 살아나고 이쁘게 설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