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 없고, 장기적인 보관이 어려워 헌혈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원활한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태고자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는 단체가 있다.
UN DGC(전 유엔 공보국, UNDPI) 협력단체로서 글로벌 복지활동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위러브유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점으로 두 달간 미국, 영국, 독일, 페루, 아르헨티나, 호주,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친다. 지난 25일에는 포항 남구청에서 제302차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려 포항, 경주 일대에서 온 회원들과 이들의 가족, 선·후배, 친구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첫댓글 지속가능한 행복 그리고 생명구호를 위해 늘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모습은 늘 감동입니다
클린월드운동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를 깨끗히 정화하고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생명구호에 앞장서며
국제포럼을 통해 의식개혁과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모습 정말 대단해요
국제위러브유 다각적 복지활동에 힘쓰고 있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