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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탄자니아 신양가 목회자세미나 보고드립니다.
탄자니아 신양가 목회자세미나는 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참석인원은 첫째 날 409명, 둘째 날 559명, 마지막 날은 70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탄자니아 신양가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 첫 시간부터 참석자들이 집중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고, 말씀에 점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할수록 참석자들이 자신의 실상을 점점 더 보게 되었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 곳곳에서 말씀에 떠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임해 통곡하며 간절히 하나님 앞에 울부짖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치유사역을 가르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저희에게는 늘 해오던 사역과 가르침이지만 아프리카의 절대다수의 목회자들에게는 이런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와 사역 훈련이 처음 접하는 것이고 획기적인 것이라 참석자들이 신기해하며 가르침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경청하는 모습을 봅니다. 치유시간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했고, 강단으로 나와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간증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 분의 간증만을 들을 수가 있었는데, 짧은 시간임에도 각종 고질병들이 즉시 치유되어 참석한 목회자들이 놀라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점심시간을 뒤로 미루고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어느 세미나보다 강하게 역사해 주셨고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이 목회자로서 참된 복음을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고 맡겨주신 성도들에게도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것을 애통해하며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또한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이 복음을 타협없이 외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 몇몇 목회자들이 앞으로 나와 감사해하며, 이번 세미나 때 받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루카스 쿨로 목사/박사 (신학교 총장)>
저는 그동안 교회 지도자들에게 신학과 리더쉽 등 많은 것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 와서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첫날에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서 어떻게 성경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고, 무엇보다도 진리를 위해 목숨 거셨던 것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 어떠한 불이익을 당해도, 어려운 환경에 있을지라도, 성경 말씀을 타협 없이 전했을 때 결국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던 것을 보며 저도 동일한 것을 사모하며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이제 끝까지 진리에 목숨을 걸 것이고,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축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둘째 날 성경적인 치유사역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치유사역에도 다른 부차적인 요소보다도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를 바르게 알고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았습니다. 치유도 진리에서 파생되는 것이라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배운 성경적인 칭의의 교리와 구원론에 대한 말씀은 정말로 쉽지 않은 내용들인데, 저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제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구원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정확한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구원에 대해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원받은 자도 끝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최종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이렇게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복음의 능력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복음의 능력과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게 됐을 줄로 저는 믿습니다. 이것을 경험한 우리 탄자니아 목회자들은 이제 이 말씀을 듣고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전하며 행하고 이루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교회가 이 사역을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 바랍니다. 그래야 탄자니아 전역에 이 부흥의 불길이 퍼질 줄로 믿습니다.
<조빈 세바 목사>
사랑하는교회에서 탄자니아에 오신 것은 마치 어둠 속에서 밝은 별빛이 나타난 것과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교회들은 사실 방향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곳 교회들의 사역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주신 참된 복음을 들으며 이것이 단지 시대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프리카 교회들이 그동안 빛을 잃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사역자들과 여러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지만, 이제 보니 참된 진리를 모르고 사역의 바른 방향도 놓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방향을 다시 잡아주셨습니다.
이번에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은 교회들을 개혁하고 목회자들을 회복시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부터 많은 은혜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사실 제가 바로 목사님께서 지적하신 그 유명해지고 성공하고 싶었던 목사였습니다. 저도 이제 회개하고 처음부터 다시 사역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변하지 않으면 탄자니아 교회들이 바뀔 수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계속 배우기 원합니다. 다시 한번 이곳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로몬 골롬비 목사>
이번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는 제가 10년 동안 기도해온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온전하지 않은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10년 전에 저는 60일 동안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신양가와 탄자니아에서 전해지고 있는 복음에 힘이 없는 모습을 보며 탄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께 왜 우리의 교회가 이렇게 된 것인지, 또, 왜 참된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지를 여쭈었을 때, 주님께서는 목사들이 신앙을 잃어서 그렇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교단에 가서 이것을 전했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신앙을 지키지 못해서 지금 이 시대의 교회들이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목회자들이 회복되어야 교회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탄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목회자들이 진리를 바르게 알고 그대로 살고 또 그대로 전해야 한다고 외치셨습니다. 또 희석된 복음이 아니라 참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세미나 동안 예전에 제가 탄식하며 올려드린 그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께서 사랑하는교회를 이곳으로 보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참된 복음이 여기에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탄자니아 전역에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다니엘 다키 목사>
저는 여러 교회들을 다니며 세미나를 하고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곳에서 배운 참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제 삶부터 이 참된 복음으로 온전히 변화되어 이 복음을 전할 때 영혼들이 참된 복음을 듣고 지옥이 아닌 천국에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피터 마치니아 감독>
한국에서 오신 사랑하는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전해주신 말씀들은 저희에게는 없었던 가르침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곳 교회들은 지금 입은 양복과 같이 겉 모양은 있었지만, 그 속의 내용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 가르침을 통해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된 성경 진리로 옷을 입고 교인들에게 돌아가 배운 진리의 말씀을 전하므로 그들에게 진리의 옷을 입혀줄 것입니다. 겉핥기식 복음이 아니라 이번에 배운 참된 천국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진리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오셔서 이 중요한 말씀을 계속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라파엘 메나 목사>
지난 3일 동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정말로 많은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이곳 교회들이 얼마나 본질에서 벗어났는지 말씀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들은 그동안 세상 기업이나 세상 단체와 같아지고 있었고, 종교의식에만 익숙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많은 교회들을 방문해 보았던 것은 성도들이 열심히 뛰며 찬양하는 모습이었고, 그들은 열심히 찬양만 하면 구원받은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찬양만 드리고 말씀은 듣지도 않고 예배 자리를 떠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탄자니아 교회들은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마음과 말씀 앞에 떠는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문제의 심각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교회로 돌아가서 제대로 된 진리의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이번에 배운 말씀을 가서 전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탄자니아 교회의 회복의 비결임을 분명히 믿습니다.
<드보라 목사>
제가 아루샤 지역에 있을 때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복음을 접했고, 잘못된 많은 사역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랑하는교회 세미나에서 배운 것들은 너무나도 성경적인 가르침들이었습니다. 제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진리를 듣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 게이타 세미나에 참석하여 사랑하는교회 사역에는 참된 진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번 신양가 세미나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탄자니아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레지나 알폰스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찔림 받았던 부분 중 하나는 우리가 누구를 위해서 사역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1:10에 나와 있듯이 우리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는 말씀 앞에서 그동안 사람 눈치보고 사역했던 제 모습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역을 크게 하는 유명한 목회자들의 말씀을 분별없이 따라했던 것도 회개했습니다. 이제는 사람의 전통과 교리를 전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제 입에서 나오는 설교는 오로지 예수님께서 전하신 그 진리의 말씀뿐일 것입니다.
<베로니카 쟈코 목사>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사랑하는교회를 알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말씀을 아는 것이 얼마나 사활적으로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고, 그동안 우리의 사역에 이 진리의 말씀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 없이 사역하고 있었고, 진리를 바르게 알지 못해 그동안 성도들을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의 발걸음을 바른 방향으로 바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된 진리를 통해서 이제는 구원의 길을 걷고 그 진리를 그대로 가르치며 살겠습니다.
<파울로 카신제 목사>
이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길 잃은 자와 같았을 것입니다. 세미나 전에 이번 세미나에는 꼭 참석해야 한다는 강한 감동을 받았고, 순종해서 세미나에 참석했더니 정말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직접 보고 경험했습니다. 저는 나이가 정말 많이 들어 허리에 통증도 심했고 혼자 걷는 것도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날 치유시간을 통해 몸이 새롭게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어제 오늘 말씀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제가 있는 먼 지역에서부터 이곳까지 빠르게 걸어왔지만 전혀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그동안 이곳의 많은 목사들이 서로 싸우며 성도들을 빼앗아 오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이런 것에나 관심이 있지, 참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교리만 가르치고 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는 다르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 많은 목회자들이 사랑하는교회에서 가르치는 이 진리의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복음의 능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꼭 다시 오셔서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이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석한 한 목회자 – 이름을 말하지 않고 간증함>
사랑하는교회를 한국에서부터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배운 가르침들을 통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에게 엄청난 세미나였습니다.
첫째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이 무엇인지, 그리고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닌 구원을 이루어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다시 만날 날까지 계속 이루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 구원이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가볍게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죄와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세미나를 통해 제가 부흥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완전히 새롭게 되었고, 이제는 신양가와 탄자니아와 동아프리카와 아프리카와 온 열방을 덮을 이 부흥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저를 완전히 새롭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손 임파시 목사>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에게도 큰 부흥을 경험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인 치유사역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 저의 치유사역에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동안 한국 사역자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한국에도 이런 교회와 목회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말로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바울처럼 사용하셔서 온 세계에 이 부흥의 불길을 전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사랑하는교회의 사역이 계속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임마누엘 존 목사>
세미나 둘째 날부터 참석했지만 정말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후 저는 집에 가자마자 아내에게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이 참된 복음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다른 외국 사역자들처럼 안수할 때 사람을 격하게 밀거나, 현상에 치우쳐 사역하지 않고, 오로지 성경적인 말씀만 전하는 올바른 사역자들이 왔다고 알려주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바른 초점보다도 저를 더욱 충격에 빠뜨린 것은 어제 들었던 메시지였습니다.
설교자들도 거짓말하고, 음행을 저지르고, 우상을 숭배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또 현신애 권사님 간증 중 예수님께서 유명한 여러 목사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듣고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유명한 목사님들도 모른다고 하시는데, 나 같은 사람은 어떡하면 좋을까? 이런 마음으로 눈물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주님께 도와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이런 귀한 회개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 사랑하는교회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목회자로서 이제 더 성장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 말씀해주신 대로 최종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탄자니아 신양가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큰 영광으로 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번 주에 케냐 엘도레트에서 있을 목회자세미나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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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