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삼각산 문수원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불기 2566년 음4월8일(5.8)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국불교태고종 삼각산 문수원에서는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고 '희망이 꽃피는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봉축 법요식"을 정성으로 봉행했다.
코로나 시대, 모처럼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200여명의 불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문수원 대웅전에서 진행된 법요식은 법안스님의 집전으로 명종과 다(茶), 향(香)공양 이 있었고,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과, 찬불가 보현행원 그리고 석가모니불 정근, 팔상예참과 모든 불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축원이 있었다.
계속해서 취산 이건호 법사의 법문과 해동성의 인사 말씀, 그리고 임솔내 시인의 '룽다' 자작시 낭송이 있었고, 사홍서원과 관불의식을 끝으로 법요식은 마무리 되었다.
▼ 아기 부처님을 목욕 시키는 관불의식
▼ 맛있는 점심공양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봉축 표어처럼 당신의 가슴에 희망이 꽃 피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는 행복한 석탄일 이었다.
기사; 사진= 백암 박용신 2022.5.10일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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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초파일 奉祝봉축 頌송 이
온누리 솔솔,
큰자비 佛心불심誓願 서원
강산이 法鼓 법고,
너와나 아리랑에
춤 절로 훨훨,
파도는 물이되고
구름은 꽃을 피워,
하늘 땅 하나 인줄
돌아돌아 공,
다주니 다 내꺼
고구정녕 금언.
苦口丁寧 金言
임인년 신록의 달
다시 희망이
반야동산 현재
꽃피는 문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