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복음 15장 1~8절) -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을 보내주셔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시며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어머니가 자신이 낳은 자녀를
품에 안고 잘 자라게 하듯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품에 안아서 믿음을 자라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해 주셨고
이 말씀에 이어서 본문에는
이 모습을 또 다른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 1절을 보면 ....
요15: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나는 참 포도나무라는 것은
교회의 모든 죄를 지고 진노의 심판을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하며
내 아버지는 농부라는 것은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농부의 모습에 비유하여
하나님이 교회를 어떻게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하나님 백성인 교회를(저와 여러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어
구원해 주시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참포도나무는 무엇을 말하는지
시편 80편 7~8절만 봅니다.
시편 80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러 나라에 포로로 끌려갔는데
이제는 포로에서 돌아 가게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시80: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시80: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포로에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간구인데
바로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 양의
죽음을 통하여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포도나무는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양에 속해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양이라는 한 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으로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포로에서 돌아 가게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사탄의 포로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시편 80편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참포도나무와 가지로 붙어있는 교회의 모습을
창세기 49장 11절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창49: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맨다는 것인데 여기서
그의 나귀는 택하신 하나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며
포도나무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예수님이 진노의 심판을 받으시는 십자가를 말하는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대속죄물로 죽으시기 위하여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게 됩니다.
이 모습을 말하고 있는 요한복음 12장 14~15절을 보면 ....
요12: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요12: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이 말씀은 스가랴 9장 9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인데
교회의 왕이신 예수님이 교회를 구원해 주시려고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나귀 새끼를 타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나귀 새끼를 타시고
포도나무를 상징하는 십자가에 매 놓고
십자가 위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며 흘리신 피를
나귀 새끼에게 뿌려 정결케 하여 구원해 주시려는 것인데
십자가 밑에 매여있는 나귀가(교회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통곡하는 마음을 가짐으로 정결하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슥12:10절)
이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는
참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참포도나무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진노의 심판을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라 표현하시는지
요한복음 5장 17절을 보면 ....
요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여호와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하실 것을 계획하시고 약속하셨으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셨고
창세 전에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완성해 주시려고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는 것으로
창세 전부터 쉬지 않고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하여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농부에 비유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을
예레미야 33장 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렘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스스로 계획하시고 스스로 성취하시는 분이
여호와라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스스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스스로 이루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 사무엘하 7장 5~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삼하7: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삼하7: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다윗이 하나님이 거하실 집을 짓는다고 말하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다는 것인데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 있는
총사령관의 모습을 말씀하는 것인데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쉬지 않고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을
내 아버지는 농부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농부이신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본문 2절을 봅니다.
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포도 열매를 맺으면 열매가 잘 맺도록 관리해주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 제거한다고 말합니다.
포도 열매는 믿음의 열매를 말하는데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포도 열매가
어떻게 맺어 익게 되는지 그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사진 참고)
포도나무에 싹일 날때 아기 포도송이가 함께 나오는 모습
포도나무에 싹이 자라고 아기 포도송이도 함께 자라는 모습
아기 포도송이가 자라서 꽃이 핀 모습
아기 포도송이에 꽃이 피어 열매가 자라고 있는 모습
사진과 같이 포도 열매는 새싹이 날 때부터 포도 열매가
맺을 가지인지 맺지 못할 가지인지 알게 되는데
열매를 맺을 가지는 작은 포도 열매 모양의
포도송이가 새싹과 함께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포도 열매가 맺지 못할 가지는
새싹이 날 때부터 포도송이 모양이 없어
열매를 맺지 못할 가지임을 이미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가지를 농부는 제거하게 되는데
이는 포도 열매가 잘 맺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모습을 비유하여 하나님이(성령이) 자신의 백성에게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열매를
잘 맺게 하려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데
로마서 11장 17~24절을 봅니다.
롬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롬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롬11: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참감람나무에(참포도나무) 붙어있던 가지인
이스라엘 백성 얼마를 하나님이 꺾어 버리시고
돌감람나무였던 이방인을 하나님이 참감람나무에 가지로 붙여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구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해줬으니
자랑하지 말라는 것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20~22절을 보면 ....
롬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롬11: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롬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이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이방인은 믿음으로 가지에 붙어있다는 뜻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23~25절을 보면 ....
롬11: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롬11: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롬11:25 <이스라엘의 구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참감람나무에(참포도나무에)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합니다.
참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어 믿음의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참감람나무에서 찍혀버린 것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라 말합니다.
이 말씀은 이미 신명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겨 시기 나게 하므로
포로에 끌려갈 것이며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고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것임을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이루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택하신 백성에게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이 모습과 같은 의미인데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십자가라는 포도나무에 나귀 새끼를 매 놓고
십자가 위에서 흘리시는 피를 뿌려 정결케 하여 구원하려고
택하신 교회를 상징하는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셨다는 것은
교회가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말하며 구약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가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 교회에게 구약에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흘리신
언약의 피를 뿌려(마시게 하여) 정결케 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교회를 구원하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택하신 제자들에게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이어지는 본문 3절은 말씀하십니다.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가 일러준 말이라는 것은
내가 너희를 택하셨다는 뜻이며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다는
뜻인데 요한복음 13장 10절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3: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미 목욕했다는 것은
창세 전에 택함을 받았다는 뜻이며
택함을 받은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복음의 말씀을 잘 가르쳐 주셨고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려고
일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무엇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 백성이 되었는지
베드로전서 1장 22~23절을 보면 ....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썩어질 씨는 율법인 다른복음을 말하고
썩지 아니할 씨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이어지는 본문 4~6절은 말합니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내 안에 거하라는 것은
포도나무 가지로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예수님이 타신 나귀 새끼는 진노의 심판을 받으신
십자가라는 포도나무에 메어있어야(복음의 말씀 안에)
피 뿌림을 받아 정결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불살라 버린다는
것으로 지옥불의 고통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가 받아야 할 진노의 심판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므로 구원받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스가랴 12장 10절의 말씀과 같습니다.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십자가에 달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여 애통하고 통곡하는 자로 만들어 주어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이 참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어
열매를 맺는 모습으로 우리의 구원의 방법은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룻기 2장 5~9절을 보면 ....
룻2: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룻2: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룻2: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룻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룻2: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보아스는 예수님을 상징하며
보아스의 밭은 복음의 말씀을(십자가) 상징하는 것으로
보아스의 밭은 십자가라는 포도나무를 말합니다.
그 밭을(복음의 말씀) 떠나면
피 뿌림을 받지 못해 정결케 되지 못한다는 것이며
다른 밭은 다른복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다른복음을 따르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이삭을 줍는 것은 생명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복음의) 말씀을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본문 7~8절을 보면 ....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 안에 거한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뜻으로
썩어질 씨가 아닌 썩지 아니할 씨인
복음의 말씀을 믿어 구원받으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이 구하는 것은
그의 나라와 그에 의를 구하는 기도밖에 없는 것으로
참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어 열매를 잘 맺게 해달라는
기도는 다 이루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해서 믿음의 열매를 맺으면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저와 여러분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며
참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는 것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으로
농부이신 아버지가 저와 여러분을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일하고 계심으로
반드시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저와 여러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주님이 어떤 분인지
더 알기에 힘쓰고 애쓰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진리의복음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