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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생명의 말씀과 기도. Noryang! Words and prayers of life rescued from the sea of death.
샬롬! 노량 죽음의 바다라는 이 순신 장군의 영화가 절찬리에 상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바로 남해 노량 남해 대교가 있는 그 바닷가의 마을 노량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조상들과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들 모두가 대를 이어서 어부셨고 지금도 제 사촌과 큰 형님은 여전히 바닷가에서 낚싯배를 운영하시고 그리고 정치망으로 멸치를 잡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바다에 풍덩풍덩 친구들과 함께 뛰어들었습니다. 수심이 깊어 시퍼런 모습을 보여도 수영을 하니 놀이터가 바다였습니다. 낚싯대로 생선도 낚고, 재래식 방법으로 게도 잡고 새우도 뜰 채로 잡았고, 물이 빠지면 굴도 따고 해삼도 잡고 조개도 캐고 미역도 땄습니다. 그리고 동네 어귀에서 방파제에서 급히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조류를 보았습니다. 너무 물살이 세고 소리까지 내며 흘러가는 바다를 보면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충렬사가 있는데 이 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여러 번 그곳에 가서 무덤도 보고 비석도 보고 그리고 수백 년 된 아름드리나무들도 보았는데 이도 우리의 놀이터였습니다. 온 국민이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잘 아는데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 동네 앞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우도 전사를 했고 유해를 충렬사에 모셨는데 아산으로 이장을 했다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마산으로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고향을 떠났고 마산 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고시를 공부하고 그리고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지금 서울에서 집을 두고 군산에서 근무를 하며 이 글을 온 세상에 올리고 있는데 1986년 즉 제가 27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노량 죽음의 바다라는 영화가 개봉이 되어 지금 300만 관객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명량 해전과 한산 해전의 영화를 보았는데 제 동네의 바다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이 되어 이번에는 자료와 유튜브 등을 통해서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비로소 조금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순신 장군의 해전에 대해서 분석을 하지만 대부분 책을 통해서 영화를 통해서 그리고 유튜브 등을 통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소개를 하는데 저는 직접 남해 노량의 바다에서 수영하고 고기를 잡던 경험과 그리고 제가 배운 성경의 내용과 그리고 임진왜란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노량해전, 그리고 명랑과 한산 대첩을 설명을 하고자 하니 새로운 관점에서 이 놀랍고 위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은하를 상상으로 그린 모습입니다. 직접 사진을 찍기 위해선 이 은하 밖으로 나가서 찍어야 하는데 우리는 태양계에서 머물고 있기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추측으로 그린 것입니다. 절대로 사진이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아래의 지구의 모습을 구글어스에서 따온 것입니다. 인공위성에서 지구를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은하는 빛이 약 10만 년을 가야 합니다. 우리 은하의 끝에서 끝까지 길이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태양은 중심에서 약 빛이 4만 5천 년을 가야 하는 곳에 있고 스스로 빛을 내기에 별 즉 star이라 하고 항성입니다. 우리 지구는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을 스스로 내지 못하는 행성입니다. 우리 은하에 태양과 같은 별이 수천억 개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은하수라 부르는 별들은 대부분 우리 은하에 있는 별들이고 우리 은하를 벗어난 안드로 메다 은하와 같은 곳의 별들은 볼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멀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주에는 은하가 또 수천억 수조 개가 있다고 하니 우리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가 없을 정도 큽니다.
이렇게 상상도 할 수가 없는 우주에 대해서 인간이 사는 동안 모든 과학과 능력을 다 동원해서 알 수가 있는 진실은 두 가지 주장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빅뱅이론과 같은 스스로 생겨났다는 주장과 아니다 이와 같은 거대한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가 계신다는 주장입니다. 저는 신학을 하고 목사이니 당연히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우주와 우리가 사는 지구를 만드셨다는 주장을 믿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지구를 만드셨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창세기는 성경책의 맨 처음에 나오는 책입니다. 모세가 기원전 약 1447년 경 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경에 기록을 했습니다. 히브리어로 기록이 되었고 유대인들은 창세기가 속한 모세 오경과 나머지 34권의 구약을 거의 글자 한자 틀리지 않게 보존을 해서 우리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금 보시는 한글의 두 번역과 영어의 한 번역으로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구절은 개역개정이고 두 번째 구절은 공동 번역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NIV 본입니다. 개역 개정의 천지를 공동 번역은 하늘과 땅이라 했습니다. 조금 내용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이를 영어로 보시면 하늘들과 지구로 더욱 분명하게 보입니다. 즉 여기서 하늘들이란 갤럭시 즉 은하로 보면 맨 처음에 하나님께 공간에 하늘들을 즉 은하들을 만드시고 그리고 지구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늘들이란 표현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 번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우 잘났다고 하는 인간이 현세에 와서 허블 망원경을 만들어서 우주에 띄우고 그리고 인공위성도 보내면서 조금 우주의 모습을 알아가는데 반해서 성경은 이미 인간이 이 지구상에 퍼져서 살지도 않던 시절 이미 이 사실을 첫 구절에서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겨우 인디언이 사는 곳에 이주해서 산 지가 400년이 되지 못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불교신자로서 성철과 법정에 심취해서 산에 올라 명상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해 장유의 오월의 산 중턱에서 바라본 나무들의 움이 트는 모습을 본 순간 저것은 만들어진 것이다 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이 놀라운 깨달음을 저는 누구에게 함부로 말도 못 하고 홀로 간직했는데 그리고 성경책을 통해서 천지를 만드신 분이 직접 오셨고 저는 두려움으로 회개하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이는 완전히 사람이 바뀌는 데 실로 수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분은 이 세상 누구든지 이렇게 변화를 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시고 믿으시면 제가 믿는 하나님을 똑같이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지구상에는 인간이 살 수가 있게 모든 식물과 동물을 다 만드시고 바다엔 바다 생물을 만드시고 하늘에는 별들을 만드시고 태양도 달도 만드시고 6일째 저와 여러분을 닮은 인간을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우리와 같이 숨을 쉬는 인간이 되었고 첫 사람을 아담으로 불렀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의 조상입니다(기원전 약 4200년 경) 그리고 홀로 사는 것이 좋지 않게 보시고 여자를 배필로 만드셔서 같이 살게 하셨습니다. 만 가지 수십만 가지를 마음대로 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원토록 살 수가 있었는데 한 가지 할 수가 없게 금한 명령 즉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하신 명령을 어기면서 죄 즉 Break the Law 함으로써 지금과 같이 70-80년 살다가 죽어야만 하는 신세가 되고 이도 낙원에서 즉 에덴에서 쫓겨나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와 같은 환경에서 살다가 죽게 되는 운명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방당한 지역이 바로 지금의 이라크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입니다. 모든 지구상의 문명을 공부할 때 가장 인간의 유적이 발견되는 연도가 높은 지역으로 모든 문명의 시작으로 보는 수메르 등이 있는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사는데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시면서 주신 또 다른 명령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그리고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이었는데 사람이 지구상에 퍼져서 사는 것이 늘자 또 죄를 모두가 범하므로 홍수로 기원전 약 2500년 경에 노아 시대 홍수로 노아와 그 자녀와 자부 즉 8명 외에는 지구상에 모든 인간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노아의 후손이 셈과 함과 야벳이었는데 각각 아시아로 아프리카로 그리고 유럽으로 퍼져서 살게 되어 지금의 황인 흑인 그리고 백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순신 장군의 노량 해전과 명량, 한산 대첩을 설명하면서 거창하게 이렇게 지구의 창조와 하나님을 설명을 드립니까? 이순신 장군의 모든 해전을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난중일기에 신인이 나타나 명량해전 전날 밤에 이렇게 하면 이기고 저렇게 하면 진다라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노량해전의 기도를 이해하기 위해서이고. 그리고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노라 하는 이 순신 장군의 놀라운 생명의 말씀도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늘과 달을 만드신 분의 놀라운 지구를 다스리시는 법 즉 달의 인력에 의한 조류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선 절대로 이 놀라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해전을 결코 이해하기 어렵기에 먼저 모든 분께 이렇게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옥선과 왜적의 안택선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수년 전에 로마서를 강의하면서 로마의 성장 원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여러 로마 성장에 대한 책을 참고하면서 오직 신만이 로마의 성장에 대해서 알 수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어떤 학자의 주장을 소개했는데 임란도 역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이해가 없으면 진실로 올바로 이해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고인돌 분포도. 빨간색의 점
한국의 고인돌 분포도
우리는 역사를 기록과 유물을 통해서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내용은 추측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사와 세계사는 각각 기록한 사람에 의해서 밝혀지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존재하는 유물에 대한 해석에 따라서 또 다르게 해석이 됩니다. 일제가 자국을 미화하기 위해서 우리의 역사를 일제강점기에 많이 왜곡을 했는데 그 가장 큰 왜곡이 청동기 시대에 대한 왜곡입니다. 청동기 유물을 가지고 있던 일제가 한국을 점령해서 보니 온 땅에 큰 무덤들이 존재하고 고인돌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연대를 보니 한국의 고인돌이 기원전 약 1000년 전의 것이고 수도 너무나 많고 자신들의 것은 고작 기원전 약 400년의 것이고 숫자도 일부 지역에 아주 작았습니다. 그러니 누구나 조금 지각이 있는 사람은 한반도에서나 혹은 한반도다 늦게 고인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동남아 등에서 일본에 이주했기에 일본은 누가 보아도 한국민의 후손의 사람이 첫 주민이었거나 혹은 한국보다 약 600년이 지난 뒤에 일본의 열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기에 그렇게 숨기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해방 후에 엿장수에 의해서 청동검이 발견되고 본격적으로 조사가 시작이 되어 이제는 고인돌 지역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제가 되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수백만 년 전에 사람의 조상이 되는 인종이 출현하고 약 100만 년 전 크로마늉인이라는 현생인류의 조상이 등장해서 구석기 시대를 수십만 년을 지내다가 기원전 약 1만 년 전에 신석기 시대가 되고 그리고 토기와 청동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고 주장하며 한반도에도 구석기 유물이 공주 석장리 등에서 발견이 되는데 약 50만 년 전이라 합니다. 이 주장에 따르면 사람과 비슷한 우리의 조상이 약 50만 년 이란 세월을 지내며 돌을 깨어서 사용하다가 이를 갈아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더욱 진화를 해서 이제는 토기를 만들고 청동기도 만들어 사용을 했는데 이들이 고인돌을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는데 정말로 해방 후 최근의 주장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저 지능의 존재에서 진화를 해서 이렇게 살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이도 만든 이가 없이 저절로 지구상에서 생겨나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한국에서 믿는 이가 약 4000만 명이나 되고 온 지구상에는 약 40억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역시 고조선 등의 나라와 부여를 거치면서 북방에서 이주를 해 왔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고인돌의 세계적인 분포와 한국의 분포를 보시기 바랍니다. 고인돌은 온 세계에 약 7만 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약 4만 기가 있고 전남에 약 1만 기기 있습니다. 그리고 고인돌은 초원 지방이나 대륙에는 없고 오직 해안을 따라서 분포합니다. 지중해 주변과 인도 남부 그리고 동남아와 한국의 해안과 내륙이 있지만 압도적으로 전남에 많고 이는 온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입니다.
그리고 연대도 정확하게 지중해 주변과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약 기원전 3500-4000년 그리고 이집트 등의 약 3000년 그리고 인도의 약 2500년 중국 남부의 2000년 동남아 베트남과 필리핀의 약 1500년 그리고 우리나라가 기원전 또 1000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이 기원전 약 400년으로 연대가 연구에 의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의 기록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성경에 인간이 창조된 후 지구상에 퍼져서 살았던 것과 홍수 후에 지구상으로 퍼져간 기록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큰 강 위주의 연구로 문명이 연구되고 소개가 되었지만 이는 역사적인 기록이 있는 후의 일이고 아무런 기록이 없는 청동기 시대는 분명하게 이렇게 바다로 중심으로 삶을 살면서 이동을 했고 이들이 벼농사와 온돌을 사용한 것이 공통으로 보고 되고 있으니 이들이 배로 이동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배를 만드는 기술이 바로 임란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고 이 기술이 지금 한국이 최고의 조선 강국이 된 비결이기도 할 것입니다. 활을 잘 쏘는 민족이 양궁에서 늘 세계 일등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임진왜란의 삼대첩 중의 한산대첩은 위 사진의 맨 오른쪽의 지역에서 일본의 수군을 격파한 전쟁입니다. 모두가 아는 학익진으로 일본의 주력 수군을 격파해서 침략의 의지를 꺾은 전쟁입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자신의 오른쪽은 태평양으로 끝없이 바다가 있기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왼쪽 즉 서쪽에 위치한 우리나라를 침략했습니다. 왜구들이 극성을 떨어서 군선을 준비하고 군대가 남쪽 해변을 중심으로 주둔했는데 이순신 장군은 전라 좌수영의 절도사로 원균은 경상 우수사로 당시에 수군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1592년 발생한 임진왜란과 1597년 발생한 정유재란을 통해서 이순신 장군과 그의 군선이 오고 간 것을 보면 남부 지방의 모든 섬과 조류와 형세를 다 파악하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30년에 약 30m 길이의 판옥선을 만들고 이 배에 수백 명의 사람이 타고 먼 거리를 조류를 이기며 항해를 하며 전투를 했다는 것은 이를 증명하고 일본 역시 20만의 대군을 배로 싣고 대마도를 거쳐서 부산 쪽으로 침략을 했다는 것은 수백 명의 군인과 병장기 그리고 그들이 먹을 식량을 싣고 이동할 수가 있는 배, 수백수천 척을 동시에 보유하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항해를 할 정도로 바다에 대해서 익숙했다고 우리는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히데요시가 일본 전역을 통일해서 자신감이 넘치고 있었고 여세를 몰아서 명나라까지 정복하고자 하는 야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군을 파견했는데 이런 일본의 야욕은 언제나 끊일 날이 없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침략했고 중국과 러시아를 침공하면서 미국까지 공격을 했는데 우리가 겪은 일제 36년과 2차 대전입니다. 이들이 정신을 차리고 우리를 이웃으로 보고 조상의 나라로 대접하며 잘 살 수가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통한 복음 전파 외에는 달리 길이 없고 핵을 가진 북한도 역시 복음외에는 절대로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며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이 되고서 홍수로 한 번 전멸을 했지만 그 죄는 절대로 끊지 못하고 온 지구상에서 권력과 힘을 가지게 되는 군주는 거의 100% 주변의 약한 나라나 민족을 침략해서 죽이고 빼앗고 종으로 부린 역사가 우리의 역사뿐만 아니라 온 세계의 역사로 우리는 이들이 기록한 역사를 그대로 믿고 이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수백만 수천만 명을 죽인 살인마들을 영웅으로 미화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임란 시에도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서 유럽으로 노예로 팔려갔고 온 국토가 초토화되고 모든 귀한 문화재나 재산이 다 약탈을 당했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죽었으니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고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전쟁을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此讎若除 차수약제 死即無憾 사즉무감 노량 전투 전날 기도)
이런 죄악된 세상에 오신 분이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이시고 이분께서는 이 천지와 인간과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가 되시는데 하늘의 왕으로 계시다가 이스라엘 땅에 동정녀를 통해서 오신 것입니다. 이런 죄악된 세상을 먼저 죄인을 구원해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착하게 살게 하심으로 그리고 그분께서 만드신 법 특히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인류의 비극적인 전쟁도 없이 그리고 모든 인류가 인종을 초월해서 형제와 자매로 사는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고자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분을 만나고 이분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완전히 변화가 되어서 남해 노량 촌에서 난 놈이 온 세상에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산대첩을 설명을 하다가 모든 인간의 전쟁의 원인이 되는 인간의 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임진왜란은 히데요시의 야욕이 가장 큰 원인이고 조선이 준비가 부실하고 주변국의 사정에 대해서도 잘 파악이 되지 않았기에 일어난 전쟁입니다. 그리고 한산대첩으로 일본의 의도가 꺾이기 시작합니다. 잘 만든 배 판옥선으로 그리고 대포로 무장한 이순신의 수군은 한산도에서 적군을 맞이하여 대승을 거둡니다. 영화 한산에서 잘 설명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명량을 보았고 또 한산도 보았고 노량도 볼 것이기에 영화로 이해를 하면서 제 설명을 듣기를 바랍니다.
이순신 장군의 3대첩은 한결같이 견내량, 명량, 노량이라는 량이 붙는 지역에서 전투를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며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세 사진은 한산도 견내량, 명량, 노량의 모습인데 세 곳 모두 노란 선으로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량은 좁은 협곡을 잇는 다리라는 의미가 있는데 그때에는 다리가 없었지만 육지와 바다가 가장 가까운 곳으로서 이제는 모두 다리가 놓여 차가 다닙니다. 특징은 큰 바다가 갑자기 좁아지는 길목으로 다리를 놓기에 가장 좋은 곳이나 물살이 거세어서 현수교로 다리를 놓는 공법이 생겨나기 전에는 다리가 없었습니다. 그 물살은 맨 아래 울돌목의 사진과 같이 거셉니다. 남해 노량도 그렇게 견내량도 이와 똑같을 것입니다. 저는 제 고향의 물결이 위와 같이 흐르는 것을 잘 보았습니다. 소용돌이도 치고 소리도 냅니다. 바다에 홀로 이런 모습을 보면 겁이 납니다. 이런 바다를 작은 돛을 달고 노를 저어서 고기를 잡은 선친을 생각합니다. 어부는 물의 흐름과 시간과 그리고 바람의 세기와 그리고 바다의 생선이 철을 따라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지역에 어느 때에 어떤 고기가 모이는지 알아야 합니다. 철에 따라서 오는 고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류의 흐름과 물이 얼마나 들고 얼마나 빠지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만조와 간조를 알아야 하고 만조와 간조의 틈을 또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를 젓고 어떨 때는 바람을 이용합니다. 멀리도 가야 하고 가까운 곳에서 그물을 내려야 합니다. 절대로 조류가 급할 때는 피해야 합니다. 인간이 위와 같은 조류의 흐름을 노 젓는 배로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잘 아는 일본의 수군들도 안택선과 호위선을 몰고서 동쪽으로부터 서쪽으로 진격을 할 때 바람과 조류를 이용해서 움직이고 조류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다르면 반드시 모든 전함을 가까운 섬이나 육지에 정박을 하고 조류가 바뀌기 기다리면서 쉬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당시의 바다에서의 전쟁은 이런 자연 현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어야만 가능했고 이순신 장군과 모든 수군은 이런 부분에 있어 다 지식이 있었습니다. 이를 어기고 조류를 거스려서 진군하면 곧 할 수도 없고 힘이 빠져서 싸우지 못하게 되는데 이런 량이 들어간 좁은 해협을 전투 장소로 이순신 장군이 선택한 것은 수백 척의 일본군의 배가 열을 지어서 올 때 좁은 해협에 다다르면 한꺼번에 빠져나갈 수가 없고 어쩔 수 없이 몇 대씩 순서대로 빠져나가야 했기에 이를 앞에서 기다렸다가 공격을 한 것입니다. 한산도의 해전도 견내량이라는 좁은 해협을 막 빠져나온 왜군을 학익진으로 격파를 했고, 명량도 노량도 역시 다 같은 원리로 공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록을 보면 조류가 바뀐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전투를 하다 보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던 조류가 이제는 방향을 바꾸어서 흐르는 것을 의미하는데 다리 위에서 낚시를 해 보신 분은 누구나 무슨 의미인지 압니다. 명량의 경우 13척의 배가 먼저 명량 해협을 통과하는 배를 막고 싸우는데 시간이 흐르면 이제 조류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게 되면 전진하던 배들이 후진하게 되고 이들이 겹치게 되는데 이때 역시 조류를 따라서 돌진하며 공격하면 수월하게 적을 격파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노량의 경우도 이와 같이 왜군을 노량해협을 통과하기 기다렸다고 공격을 하는데 이때는 명나라의 수군과 왜의 수군과 조선의 수군이 모두 모여서 전투를 하다 보니 서로 붙게 되고 이 와중에 일본군이 도망을 간다고 간 곳이 관음포로 갔는데 이곳에 갇히게 되어 도망도 못 가고 조선, 명의 수군의 협공을 받아서 거의 전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와중에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전투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물의 흐름을 거슬러서 전투도 쉽지 않고 배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도 절대로 쉽지 않고 거대한 조류에 모두가 같이 떠 밀려갈 수도 있고 그리고 조류의 흐름이 약한 때도 있는데 이는 조수의 간만의 차가 크지 않는 조금이라는 때입니다. 물이 적게 들고 빠지기 때문에 이때에는 조류의 흐름이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 이도 마음대로 내가 정할 수가 없는 것은 상대방의 움직임을 내가 조정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투가 일어납니다. 실로 인간이 모든 노력을 다해서 어쩔 수가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 익숙하고 경험이 많은 이순신 장군도 하늘에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실제 일기를 보시겠습니다. 한산 대첩의 일기는 없고 노량 해전의 일기는 전사하셨기에 역시 없습니다.
1597년 9월 15일 명량해전 전야 일기
十五日癸卯。晴。數小舟師。不可背鳴梁爲陣。故移陣于右水營前洋。招集諸將約束曰。兵法云。必死則生。必生則死。又曰。一夫當逕。足懼千夫。今我之謂矣。爾各諸將。勿以生爲心。小有違令。卽當軍律。再三嚴約。是夜。神人夢告曰。如此則大捷。如此則取敗云。
15일 계묘. 맑음. 소수의 수군으로는 명량을 등지고 진을 칠 수 없는 까닭에 우수영 앞바다로 진을 옮겼다. 제장들을 불러 모아 약속하며 말하였다.
"병법에 이르길 '반드시 죽으려 하면 살고 반드시 살려 하면 죽는다.' 하였다. 또 '한 사람이 좁은 길을 지키면 천 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으니 지금의 우리를 이르는 것이다. 너희 각 제장들은 살 마음을 먹지 말라. 조금이라도 군령을 어기면 즉시 군율로 다스릴 것이다."라고 말하며 두세 번을 엄히 약속하였다.
이 밤에 신인(神人)께서 꿈에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이리 하면 크게 이길 것이요 저리하면 패할 것이니라." 하셨다.
16일 갑진. 맑음. 이른 아침 별망군이 와서 고하기를 "적선이 부지기수이며 곧바로 우리 배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즉시 전 함대에 명하여 닻을 올리고 바다로 나가니 적선 백서른이 넘는 배가 우리 전 함대를 감쌌다. 제장들은 스스로 중과부적이라고 헤아려 거듭 피하고 도망갈 궁리만 하였다. 우수사 김억추(金億秋)가 탄 배는 아득한 곳으로 물러나 있었다. 나는 노(櫓)를 재촉하여 앞으로 돌입한 뒤 지자, 현자, 각양의 총통을 폭풍 우레처럼 난사했고 군관들은 배 위에 빽빽이 서서 비 오듯 난사했다. 적의 무리는 당해내지 못하고 잠깐 다가오다 잠깐 물러나곤 하였는데 우리를 수 겹으로 에워싼 탓에 전세를 예측할 수가 없었고 나와 같은 배의 병사들은 서로 돌아보며 실색(失色)이 되어 있었다. 나는 침착하게 타이르며 말하였다.
"적이 비록 천 척이라도 우리 배를 대적할 순 없으니 결코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전력을 다하여 적을 쏘라"
제장들의 배들을 돌아보니 먼바다로 물러나서 관망(觀望)만 할 뿐 나오지 않았으며 배를 돌리고자 하는 눈치였다. 곧장 중군 김응함(金應諴)에 배에 댄 뒤 참수, 효시하고 싶었으나 내 배가 선두를 돌리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러 배들이 차차 멀리 물러날 터이고, 적선이 점차 압박해와서 사세는 낭패가 될 터였다. 즉시 중군영하기(中軍令下旗)[14]를 세우라고 명하고 또 초요기(招搖旗)[15]를 세우니 중군장 겸 미조항(彌助項) 첨사 김응함의 배가 점차 내 배로 가까이 왔는데, 거제 현령 안위(安衛)의 배가 먼저 왔다. 나는 배 위에 서서 직접 안위를 불러 말하였다.
"안위야 군법에 죽으려 하느냐? 네가 군법에 죽으려 하느냐? 도망가면 어디서 살 것이냐?"
안위가 황망해 하며 적선 안으로 돌입하였다. 또 김응함을 불러 말하였다.
"너는 중군(中軍)이 되어 멀리 피하기만 할 뿐 대장(大將)을 구하지 않았으니 어찌 죄를 면할 수 있겠는가? 당장 처형하고 싶지만 적세가 또한 급하니 일단은 공을 세우라"
두 배가 교전의 틈으로 곧장 돌입하니 적장이 그 휘하 전선 세 척을 지휘하여 일시에 개미 떼처럼 안위로 배로 달라붙었고 매달려서는 다투어 안위의 배로 올랐다. 안위와 안위 배 위의 병사들이 죽기를 각오하고 미친 듯이 공격하여 거의 힘이 다할 지경에 이르렀다. 나도 배를 돌려 곧바로 돌입해 비 오듯 난사했고 적선 세 척을 남김없이 멸하였다. 여도 만호 송여종(宋汝悰)과 평산포 대장 정응두(丁應斗)의 배가 속속 이르러 힘을 합쳐 적을 쏘았다. 항왜(降倭)[16] 준사(俊沙)는 안골의 적진에서 투항해온 자인데 이때 내 배 위에 타고 있다가 (바다를) 굽어보며 말하기를 "그림 무늬의 붉은 비단옷을 입은 자가 안골 진영의 적장 마다시(馬多時)입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김돌손(金石孫)[17]으로 하여금 갈고리로 그 자를 선두 위로 끌어올리게 하였다. 그러자 준사(俊沙)가 보곤 뛰면서 말하기를 "이 자가 마다시입니다!"라고 하였다. 고로 즉시 참수하게 하였고 이에 적의 사기가 대폭 꺾였다. 전 함대가 일시에 쩌렁쩌렁 북을 치면서 일제히 전진했고 각 지자, 현자총통을 쏘아대고 화살을 비 오듯 쏘아대니 그 소리가 강산을 진동하게 하였다. 적선 삼십 척을 쳐부수자 적 함대가 물러나 달아났으며 다시는 감히 우리 군에 접근하지 못했다. 이것은 실로 천행(天幸)[18]이었다. 수세(水勢)가 극히 험하고 아군의 세력도 지쳐 위태로웠으므로 당사도(唐笥島)[19]로 진을 옮겼다.
이순신 장군의 계획은 군령을 어기는 자는 참수라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인은 어떻게 인도하셨을까요? 16일 교전의 내용을 보면 우리는 미루어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참수할 사람도 용서를 해야 한다. 아마도 신인께서 전투 중에 우군에 대해선 관용을 베풀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물러나지 말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내가 도울 테니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니 어떤 상황에서도 믿어라 당부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투에 임합니다. 먼저 모두가 뒤로 빼고 장군 홀로 싸우는데 김억추는 아득히 먼 곳으로 물러나 있고 배가 겹겹이 왜군에 의해서 싸여도 신인이 말씀하신 대로 군사를 격려하며 장군은 힘을 냅니다. 물러났던 안위를 법대로 처단치 않고 싸우도록 격려합니다. 이도 신인이 명하신 데로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죽기를 무릅쓰고 싸우며 적장을 처치하였습니다. 다른 기록을 보면 싸우다 보니 조류가 바뀌고 적이 전진하지 못하자 모두 공격해서 섬멸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태 1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장군의 말씀과 비슷합니다. 사람이면서 신과 같은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이시며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노량 전투는 비록 장군의 일기는 없지만 직접 전투에 참여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알 수가 있으니 제가 살던 바로 노량에서의 전투입니다.
순천성에서 이순신 장군이 퇴로를 막으므로 홀로 빠져나가지 못한 고시니의 구원 요청으로 사천성의 시마즈, 부산의 다카하시 등의 수군이 500여 척의 배를 이끌고 노량으로 해서 고니시와 이순신 장군을 협공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안 이순신 장군이 먼저 노량으로 가서 이들을 맞아서 싸우는데 명나라 진린도 참여하여 같이 싸웁니다. 대부분의 이순신 장군의 전투는 이런 협해에서 시작됩니다. 조류를 따라서 500여 척의 왜선이 노량 바다를 지나자 명, 조선 연합함대가 공격을 개시합니다. 대포와 활 등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공격을 해서 여태까지 전투에서 별로 해를 입지 않고 승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수많은 전선이 함께 싸우다 보니 백병전이 시작되고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시마즈 등의 왜군은 도주를 하는데 바다인 줄 알고 들어간 곳이 관음포입니다. 그곳에서 수백 척의 왜선을 격침시키며 대승을 했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사합니다.
그리고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은 끝이 납니다. 일본의 조선 침공과 명나라로의 진격의 꿈은 사라지고 히데요시도 죽고 일본은 뒤에 수백 년 동안 조선을 침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 약 30여 년이 지나서 이번에 청나라가 침략을 해서 남한산성에서 굴욕을 당합니다. 조선이 항복하고 왕자가 볼모로 잡혀가고 청나라 공주와 결혼을 합니다. 왕이 죽으면 조선에 와서 왕 노릇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1500년대 루터의 종교개혁에 반개혁으로 천주교의 예수회의 활동으로 청나라와 일본은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 늘게 되었는데 히데요시가 있는 시대에도 그러했고 고니시는 그의 군대의 문장이 십자가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군사 중에서도 믿는 이들이 많아서 스페인의 신부 세스데베스가 군사와 같이 조선에 입국합니다. 그가 교황청에 보낸 편지가 진주 박물관에 있습니다. 조선의 모습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두 전쟁에서 식자를 중심으로 조선의 유교적 질서에 대해서 회의가 일어납니다. 이와 함께 청나라로부터 서학이 들어오고 실사구시를 주장하는 실학이 태동하게 되는데 이 실학자들은 주로 중인 계급의 사람입니다. 이들이 모여서 자체적으로 청나라에서 가져온 마테오리치의 천주실의 등을 보면서 자생적인 천주교가 세계의 유래가 없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안 로마 교황청에서 신부를 보냅니다. 유명한 실학자 정약용도 천주교인이고 그의 형제 정하상은 상제 전서를 써서 천주교를 옹호하는데 너무나 훌륭한 전도서입니다. 그리고 박해가 100동안 이어지고 약 1만 명 이상의 성도가 순교를 하고 신부님들도 많이 순교를 합니다. 유교의 질서에 사람은 평등하고 종과 주인이 없고 양반과 상놈이 없고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믿고 죄를 용서받고 형제가 된다는 가르침은 날 때부터 계급을 강조하는 조선의 질서에 용납이 불가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진행이 되는 가운데 개국이 되고 이를 알게 된 일본과 중국에 먼저 가 있던 선교사들이 본국이 조선의 문이 열렸다고 알려서 비로소 이 땅에 개신교의 선교사들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들어오게 되어 약 150년이 지난 지금 1000만의 개신교인과 500만의 천주교인이 있는 예수를 이 시대에 잘 믿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순신 장군은 돌아가시고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으며, 그리고 침략자 일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낼 뿐만 아니라 다시 침략의 의도를 꺾은 이순신 장군은 어디에 계십니까?
장군은 굉장한 효자였으며 그리고 자녀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에 대한 사랑도 너무나 컸고 그리고 임금에 충성을 다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가 넘쳤습니다. 흔히 우리는 다윗과 골리앗을 비교하지만 명량의 13척의 배로 130여 척의 왜선을 맞서서 싸우는 기개는 실로 다윗을 능가합니다. 그리고 일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겹겹이 적선에 둘러싸여서도 당황치 않고 신인의 말을 믿고 행동합니다. 지구상에서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이 살 수가 있습니까?
흔히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지옥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우리의 조상과 이순신 장군은 아직 예수님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조부와 조모님 그리고 일찍 돌아가신 제 선친도 예수님을 제대로 접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성경 로마서는 분명하게 설명을 합니다.
롬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율법이 없는 사람 즉 예수님에 대해서 듣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이들은 율법이 없으니 양심이 증거가 된다고 합니다. 이들이 율법이 없지만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심판 때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서로 고발하거나 혹은 변명을 하면서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도 본성으로 늘 하나님을 공경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타나신 신인에 순종하셨습니다. 부모를 공경했고 자녀를 사랑했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사랑했고 무력의 침략에 용기를 다해서 맞섰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서 죽고자 했습니다. 500년이 지난 지금 그의 일기와 그에 대한 기록을 통해서 후대의 목사가 그분의 행위를 변호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이순신 장군뿐만 아니라 수도 없는 양심을 지키며 순결하게 사신 조선의 백성과 그리고 고려의 백성, 그리고 삼국시대의 우리의 조상과 이 한반도에 처음으로 상륙해서 약 1000년의 평화로운 삶을 산 가장 멀리 하나님의 명령, 땅을 정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따른 진정한 우리의 조상인 고인돌 족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천국에 들어갔으리라 믿습니다.
천국은 내가 가면 고통도 눈물도 없는 완벽한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천국은 정말로 이 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목숨을 바쳐서 예수님을 따르고 그리고 비록 복음을 듣지 못해도 이웃을 사랑하고 하늘을 공경한 분들이 수도 없이 계신 곳이라 믿습니다. 이들을 만나는 기쁨이 충만한 곳이 천국이라 믿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법, 율법을 무시하고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본주의 자유주의 논리의 주장의 종이 되어 그 법을 맹종하고 그 법을 어기지 않으면 가능한 마음껏 재산과 집을 수백 년 수천 년을 먹고 살 만큼 소유하면서(10억은 40년 일을 하지 않고 먹고 살 금액, 백만 장자임, 100억은 400년, 1000억은 4000년을 일을 하지 않고 먹고 살 금액) 가난한 이웃을 외면하고 그리고 가난한 믿음의 형제를 남과 같이 대한 사람들은 진실로 이들을 어떻게 만날지 스스로 아직도 이 세상에서 목숨이 붙어 있을 때 깊이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양심을 어기고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가 그런 법을 생명을 걸고 지킨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에 어떻게 가려고 하는지 그 썩고 문드러진 양심을 속히 회개로 씻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 직접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도구인 저 김정관 목사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보혈에 의지해서 모든 부자는 그 물질과 집을 가난한 이에게 나누고 예수님만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부장 청년이 되어서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께서 그 청년에게 하시는 말씀이 바로 자신에게 하는 말인 줄도 모르고 이 본문을 바탕으로 설교를 하는 분들은 또 어떻게 되겠습니까? 살 수가 없어 자살자가 매일 40명이나 나오고, 젊은 이가 직장이 없어 장가도 못 가고, 집이 없는 백성이 국민의 50%에 달하고, 땅이 한 평도 없는 백성이 국민의 70%에 달해서 모든 예수님의 율법이 무시되는 나라에서 이를 한탄하고 이를 마음 아파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목자가 이 땅에 얼마나 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천국의 멋진 곳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수고가 없는 곳도 맞지만 정말로 멋진 분들이 있으면서 이 땅에서 성도가 의롭게 사랑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곳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지키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산 사람들이 천국에 자신과 같이 입성하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즉 천국은 멋진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양심을 지키며 정의롭게 산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지킨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절대로 절대로 천국에 들어올 수가 없다고 하신 분들은 신학이 어떻고 목사가 어떻고 주장해도 그 사람의 주장일 뿐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꼭 확인을 하시고 순종하셔야 합니다.
노량을 보면서 이순신 장군을 그리며 눈물을 흘리는 이 땅의 백성이여! 저 김정관 목사는 진실로 장군께서 천국에 계시며 이 땅의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천국에서 하루가 이 땅의 천년이라 하셨으니 겨우 장군께서 반나절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분을 진실로 뵙기 원한다면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양심을 지키시고 이 땅에서 정의롭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사시면 모든 백성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을 공경하신 멋진 남자 이순신 장군을 곧 뵙고 그분과 함께 영원토록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이분과 같이 모두가 멋진 분들이십니다. 나의 이 땅에서의 삶이 이분들에 걸맞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셔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반드시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이름의 세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던 용서가 되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예수님의 뜻대로 살 수가 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분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로서 우리는 그분께 순종을 해야 합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의 뜻대로 율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살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는 구절 구절 율법에 잘 기록을 했으니 참고를 하면 됩니다. 모세 오경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와 같이 하면 됩니다. 믿는 성도를 남과 같이 대하면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의 집도 땅도 없는 믿음의 형제를 보면서 내가 집도 땅도 많은데 나누지 않으면 결단코 사랑을 하지 않는 것이고 이는 모든 율법들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천국은 꿈도 꿀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일본의 침략의 의도를 꺾은 이순신 장군은 알게 모르게 율법을 잘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율법에 모든 나라의 경계를 정했고 어떤 나라도 그 경계 속에 있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일본을 비롯한 제국주의나 혹은 역사상 강대국은 이런 하나님의 경고를 어기고 함부로 침략하고 약탈을 자행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행위는 그렇게 위대합니다.
이 시대에 이순신 장군과 같이 행동하는 신앙인이 이 한국에서 조상을 본받아서 수도 없이 나오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홀로 되어 군사를 모으고 배와 무기를 준비해서 골리앗과 같은 적에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백성과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에서 신인을 공경하고 순종한 위대한 장군과 같이 저도 우리도 같이 모여서 이 땅의 모든 불의와 싸우고 주변국의 야욕을 분쇄하고 복음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그리고 북한 그리고 동남아와 인도를 복음화 시키는 일당백, 일당 천, 일당 만의 믿음이 장수가 모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힘을 내어서 이 길을 갑시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어리석은 자를 선택하시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으시고 성령을 주셔서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이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소서!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이 땅에 율법이 지켜지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신실한 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땅과 시설과 물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경을 읽고 정리하며 올바른 이해를 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일에 목이 마른 사람들과 함께 형제의 정을 나누기 원합니다. 제게 이순신 장군과 같은 용기를 주시고 이 땅의 백성을 사랑하게 하소서! 최근에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배우게 하시고 이를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 백성은 악에 맞서서 잘 싸우고 승리할 수가 있는 귀한 민족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고려 시대에도 그러했고, 조선시대에도 그러했는데 심히 강한 나라와 싸워서 이 나라를 지켰으니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용감하게 싸울 전사들을 보내주시고 이들과 함께 주님과 함께 이 땅의 악과 불의와 싸우며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를 세우게 하소서! 그 귀한 일에 우리 모두가 헌신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