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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75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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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하나님의 날 말씀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가 합심 해서 길을 닦아 가지고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의 중심적 아벨을 중심삼 고 한꺼번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연결해서 넘어갈 때, 7 년 기간에 하나님의 뜻을 완결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차 7년노정 기간에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이러한 뜻을 완결하기 위해서 유대교를 세웠고 이스라엘 민족 을 세운 것입니다. 또 이러한 기준을 끝날 재림시대에 일시에 세계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기독교를 세우고 민주세계까지 세운 것입니다. 예수시대와 지금 시대는 영적 기준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 은 세계적 시대고 이스라엘 민족 시대는, 유대교를 중심삼은 그때는 국가 적 시대였습니다. 차원이 달라졌어요. 이것을 평면적으로 7년 과정에 전부 청산 지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오는데 기독교가 가인 아벨의 기준에서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재차 외적 준비를 해 나 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세례 요한의 기반을 다시 닦고, 그 메시아의 기반을 이어 가지고, 가인 아
1975년 1월 1일(水), 전 본부교회 베란다(청파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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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의 입장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을 다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기독교의 반대 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수난의 신앙 길을 걸어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대에서 보면, 40세까지는 개인 승리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 지고 비로소 횡적인 기반으로 넘어가는 때였어요. 1960년대는 어떤 때였 느냐 하면, 지금까지 복귀역사의 목적이 아담 하나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 에,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때였습니다. 그 승리는 어떤 자리에서의 승리냐? 예수가 실패했던 국가 기준에서의 승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60년대에 우리 통일교회는 예수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 던 운명권을 선생님의 나이 만 40세를 기준삼고 실체적으로 탕감해 넘어 가야 했던 거예요. 그런 과정에 있던 우리 통일교회는 60년대에 대단한 핍 박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용기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 인간으로서 선악을 분별한다는 결정적인 선서를 하지 못했던들 역사는 지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환난을 무릅쓰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던 정경 (情景)과 딱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를 따르던 사람이 반대한 것과 마찬가 지로 중심적인 인물들의 수(數)도 여러분은 모르지만 딱 맞았다구요. 세 사람이 반대하고, 열두 사람이 단결해서 반대하고, 국가와 종교 전체가 총 공격하는 데 있어서 최후의 숨막힌 그 고비를, 단안을 내려 가지고 죽음을 각오하고 넘었던 거예요. 그리하여 개인적인 승리의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횡적 기반을 넓히게 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60년대에 국가적 전 환을 이루었습니다. 횡적 기반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담을 중심삼고 상대적 발판을 넓혀 나가는 거예요. 이 횡적 기반에는 어떤 기준이 있느냐? 믿음 가운데도 소 생 믿음, 장성 믿음, 완성 믿음이 있고, 실체 가운데도 소생․장성․완성이 있고, 심정 가운데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하나의 완성격 남성 앞에 어머니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기간이 7년노정입니다. 이 7년노정이 뭐냐? 선생님의 가정적 기준을 설정하는 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 을 이룬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사위기대의 복귀 형태, 지상에 하나의 가정적 점을 구축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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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축복가정들 이 완전히 단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데, 이 기간이 2차 7년노정입니다. 2차 7년노정은 뭐냐? 선생님의 가 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는 기간입니다. 이것 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의 아벨권이 되어서 민족적인 기준을 다시 수습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하나된 가정은 무엇에 해당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 삼고 보면, 예수님 가정과 열두 사도와 70문도와 모든 이스라엘 족장들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선 것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여기에 이의가 있으 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등등의 문제가 현실에 있기 때문에, 2차 7년노정은 선생님의 가정 과 축복가정이 하나되는 기간입니다. 하나되어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 민 족적 탕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전부 다 자기 사정을 따라가는 일이 많았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흑은 선생님을 중심삼 고 민족적 사명을 책임하여야 할 중간적 입장에 있는 것을 알고 나온 사람 이 과연 있었느냐? 없었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별의별 의 혹을 하지 않나, 반대를 하지 않나, 하나되어야 할 기준을 중심삼고 별의 별 혼란상을 많이 일으켜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고 넘 어가야 했던 것입니다. 3차 7년노정을 가기 위한 승리적 기반 그렇기 때문에 1970년에 가정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총출동한 것입니 다. 그리하여 하나 못 된 것을 탕감하기 위해 3년노정을 거치며 민족을 붙 들고 눈물을 흘려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아기들을 반 대하던 어머니 아버지한테, 흑은 고아원이라든가 여러 분야에 맡겨서 축복 가정 애기들이 서로 흩어져서 십자가를 지고 외로움을 당하고 눈물을 흘리 는 입장에 섰던 것입니다. 그럴 때, 지금까지 반대하던 기성교회 사람이라 든가 나라 사람들 가운데 통일교회는 밉지만, 통일교회 아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어머니 없는 아기들을 붙들고 눈물을 짓는 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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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지 않았을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사람들이, 혹은 나라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반 대했던 것을 탕감하고, 한민족의 가정이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을 따라 나가서 가정적 기준을 영적 기준에다 연결할 수 있는 기점이 된 거예 요. 육적 기준에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만일 여러분이 육적 기준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어 나가는 입장에 섰다 면, 이것은 완전히 실패입니다. 영적 기준이었기 때문에, 나갔다가 돌아와 서 회개하고 또 나갈 수 있는 영적 복귀노정이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 적인 핍박 3년노정, 혹은 희생 3년노정을 거쳐 영적이나마 이 민족이 하나 님 앞에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이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 면, 민족적 기준이 우리 가정들과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기반을 통해서 선생님은 세계적인 3차 7년노정을 가기 위해, 1972년부터 1974년까지 세계적으로 영적 세계 기 반인 기독교를 흡수하고 거기에 중심적인 하나의 방향을 설정해 놓지 않으 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핍박을 받았지만 세계적 무대에서는 핍박을 받아 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공격을 받았지만, 탕감복귀원칙 에 의해 세계적 무대에서는 내가 공격을 해서, 내가 공격을 해 가지고 후 퇴하지 않고, 밀려나지 않고 전체가 공인하는, ‘ 레버런 문은 승리했다.’ 아, 는 결정적인 자리에 섰던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세계의 기독교 기반을 주 도적인 입장에 서서 완전히 흡수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진 것입니다. 미국 청년들과 서구세계 청년들을 단결시켜서 하나의 국가적인 운세권을 움직이 고, 국가 전체를 다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3년노정에 완전히 승리적으 로 끝마쳤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2차 7년노정을 무난히 넘기고 이번에 돌아와서 제3차 7년노정을 맞이하여, 영적만이 아니라 영육을 중심삼은 차 원을 남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원리적으로 볼 때, 2차 7년노정에서부터 올라간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로부터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류 전체를 복 귀해야 됩니다. 인류는 누구의 아들딸이냐 하면, 물론 타락한 아담의 아들 딸입니다. 그러므로 복귀하려면 타락한 아담의 아들딸 외에 타락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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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있어야 되고, 타락하지 않은 해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신랑 신부의 기준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자체를 두고 보면, 소생적 7년노정에서부터 장 성적 7년노정을 갈 때까지 어머니를 보좌하는 데 있어서는 충성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타락한 어머 니의 입장에서 복귀할 수 있는 개인적 십자가, 가정적 십자가…. 모든 십 자가를 짊어지고 아버님 앞에 해와가 실패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데 주도 적인 역할을 해 주어야 할 한 여성이 없어서는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런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중심인물은 최 선생이었다 이거예 요. 이것을 그냥 그대로 밀고 나갈 수 없는 것이 원리적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완성급이라는 것은 반드시 부부, 두 사람이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입 니다. 두 사람이 가는 길이라구요. 이제는 우리가 올라가는 때 2차 7년노정을 넘었기 때문에, 이제 3차 7년노정부터는 아버지 어머니 를 위주해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지금까지 최 선생이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어머니의 기반을 닦는 데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 러한 공의 터전으로 말미암아 2차 7년노정을 무난히 돌파한 것을 여러분 이 아셔야 되겠어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어느 누구보다도 효성을 다하는 효녀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하늘 법도를 세우는 데 있어서 또 어려 운 길을 가야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이런 의미에서 심적으로나, 혹은 외적으로나 여러분이 많이 위로해 주고 성원해 주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선생님 자신도 물론 데리고 나가야 되 겠지만, 여기에 무엇보다도 개인의 사정도 사정이겠지만, 개인의 입장도 입장이겠지만 우리는 뜻을 위해서 공적인 입장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개 인이 슬픈 일을 당하더라도 공적인 기쁜 일을 위해서, 단안을 내려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길 이요, 또 복귀섭리 노정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최 선생님의 공을 통해서 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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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하나님의 날 말씀
자리에 넘어온 것을 아시고, 거기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더욱 힘차게 나가 기를 바라며 환영해 주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박수로 환영하자구요. (박 수) 자, 그러면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겠어요. 뭐 질문 없어요? 「3차 7년노 정에 대해서….」이 3차 7년노정에는 사탄세계는 내려가고 우리는 올라가 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되고, 가정적으로도 이제부터 그런 일이 벌 어진다구요. 사탄세계는 내려가고…. 지금까지는 영적 기준이 세계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려갈 수 없었다구요. 영적 기준이 내려가는 운세를 탕 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려갈 수 없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영적으로 육적 으로 내려갈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 세상은 내려가고 우리는 올라가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3년 기간에 미국에, 혹은 전세계에 통일교 회 교인의 수가 많지만 수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완전히 하나되는 것이 문 제예요. 뜻 가운데서 이의 없이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여러분들이 뭘 상 대해서 한번 한다 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제부터는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탕감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하 늘 편, 선 편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럴 거 아니에요, 원 리가? 내려갔던 운세를 올려야 하니까 지금까지 6천년을 올라갔다 내려갔 다 한 거라구요. 그런 것을 지금은 넘어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유엔 문제라든가, 혹은 한국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이 고비를 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적 기준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메시아가 가야 할 권은 횡적 무대이지 종적 무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님이 나이 50을 넘어서서 세계에 공 식적인 자리에 나타나 대중을 대해 가지고 이러한 집회를 한 거예요. 이것 이 처음이지요? 예수가 3년노정에 기반을 못 닦은 것을 영적인 기준에서 다시 닦아야 됩니다.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면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십니 다. 예수가 재차 탕감해야 할 노정을 두고 죽었기 때문에, 육(肉)은 맞았 으나, 영(靈)은 맞지 않았기 때문에 회개하면 전부 다 영적으로는 구원받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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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런 때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많이 용서해 주었지 만 점점점점…. 완성시대의 7년노정만 넘어가게 되면 직접적인 법의 시대 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는 용서가 없어요. 지금은 그곳을 향해서 가는, 완성시대의 원리주관권 내에 있기 때문에 이제는 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냐? 가정에 있어서 아담이 주도 적인 역할을 해야 됩니다. 세계를 수습해야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 문제를 수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점점 나가자구요. 앞으로 점점 수라장 이 되고 점점 혼란이 벌어질 것이나, 통일교회는 어떠한 혼란 가운데서도 자세를 갖추고 목적관을 뚜렷하게 해서 방향을 헤쳐 나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물어볼 거예요. 누구든지 궁금해서 ‘ 어떻게 될 것입니 까? 어떻게 가야 되는 것입니까?’ 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세계적인 태 풍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적 체제가 소생적 환경, 장성적 환경…. 3 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에서 소생권이 어느 때냐? 3년 실체노정입니다. 장성권은 어 느 때냐? 그 후의 3년입니다. 합해서 6년간입니다. 그래서 7수를 합해서 완성권으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이것을 갈라 보면 전 3년, 후 3년, 그다음에 7수까지 합하면 7년입니다. 7년 기간을 둘로 보면 전 3년 반, 후 3년 반으로 나눌 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 3년 기간에 영적 세계의 기반 을 닦고, 그 위에 후 3년 기간에 실체적 세계의 기반을 맞추어 이것을 완 결시키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해방이다 이겁니다. 이 시대에 우리를 반대 하는 상대, 우리 뜻 앞에 반대되는 상대를 하나님이 전부 다 제거해 줄 것 입니다. 하나님이 손을 댈 때가 올 거예요. 그렇지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 요. 우리가 이제 이곳까지 왔으니 실체적 3년노정을 넘어서 7년노정까지…. 그게 1981년이지요? 1981년까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이때가 제일 숨가 쁜…. 외적 세계에서는 손가락질하고 있지만, 통일교회가 추구하는 대로 벌어질 것입니다. 희망적 세계가 올 것입니다. 교체기가 이 3년 기간입니 다. 알겠지요?「예.」틀림없이 그런 세계가 될 거예요. 그렇게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앞으로는 고생하려 해도 고생할 길이 없을 거라구요. 그러니 일사천리로 나가야 된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이렇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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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하나님의 날 말씀
여러분이 선두에서 전세계 앞에 주체국의 위신과 체면과 권위를 상실하지 않게끔, 우선 36가정이 하나되고, 72가정이 하나되고, 전체 식구가 하나되 어…. 여러분들은 영원한 역사노정에서 한 번밖에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 예요. 역사적으로 한 번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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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여덟 번째 맞는 하나님의 날입니다. 또 한 제3차 7년노정을 새로이 출발하는 역사적인 날도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 앞에 ‘ 하나님의 날에 대한 의의와 3차 7년노정에 대한 의의’ 섞 를 어 가지고 잠깐 말씀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의 구원섭리의 내용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국가, 하나님이 통치하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하실 수 있는, 뜻이 이루어진 세계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우 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의 뜻은 하나지, 둘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한 그 뜻을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뜻으로 성사시키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기 때문에, 타 락하였지만 다시 찾아오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다시 찾아오는 데는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칙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을 통 해서 찾아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천사장과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준은 그때, 에덴에서 타락할 당시만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성을 띠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과 또 다른 한 사람과의 사이에 사건이 벌어지면, 그 사건
1975년 1월 1일(水), 중앙수련소(경기도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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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은 그 두 사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증거자를 세우든가 그렇 지 않으면 한편이 되든가 해서 꼬리를 물고 나가게 됩니다. 악한 편으로 꼬리를 물고 나가든가, 선한 편으로 꼬리를 물고 나가든가 하는 관계가 빚 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볼 때, 그것은 악한 편으로 결과되었어 요. 그리하여 하나님이 아담을 지은 목적, 해와를 지은 목적, 그리고 천사 를 지은 목적이 미완성으로 남아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복귀해야 되는데, 이러한 복귀의 사명을 짊어진 것이 역사적인 종교입니다. 구원섭리의 뜻이라는 것은 본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는, 본래의 뜻 가운 데는 없었던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중간적 위치, 과도기에 서 있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이것이 아직까지 남 아 있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아직까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목적을 바 라보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전체의 종교, 과정에 있는, 구원섭리권 내에 있는 이 종교 를 청산 짓고 구원섭리를 완결해 가지고, 구원섭리가 필요 없는 본래의 하 나님의 뜻의 세계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위해 섭리하시는 데 그 전환시킬 수 있는 책임자가 누가 되어야 하느냐 하면, 아담보다 잘 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사탄세계로 전환시킨 책임자 가 아담입니다. 그런데 그 아담은 미완성한 아담이었어요. 완성한 아담, 완 전한 아담이 못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러므로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전한 아담이 재현해야 됩니다. 그래야 뜻 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요. 뜻의 세계로 돌아가는 데는, 이 구원섭리권의 주류적인 종교를 중심삼고 방계적 종교까지 전부 합해 가지고 돌이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 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 있는 구원섭리의 내용입니다. 본래는 종교라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치 않았어요. 종교라는 것은 본래의 뜻이 이루어진 곳, 하나님의 소원이 성취된 곳에는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우리는 그의 아들딸로서 치리받고, 그다음에 하나의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이루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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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이 뜻하는 세계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 이 구원섭리의 골자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에 우리는 어떠한 입장에 있느냐? 구원섭리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구원섭리 과정을 그냥 평면적으로 추진시키느냐? 아 닙니다. 단계적으로 발전해 높여 올라가야 하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원리로 말하면, 소생 구약시대․장성 신약시대․완성 성약 시대를 거쳐 가지고 본래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야 했던 뜻의 기준을 이루 어야 되는 거예요. 그 뜻의 기준의 일치점에서는 내가 하나님의 심정과 일 치되고, 하나님의 몸과 일치되고, 하나님의 만물과 일치되어야 하는 거예 요.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임재해 가지 고 내 몸뚱이를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컨트롤하는 대로, 조정하는 대로 움직이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날은 하나님의 날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그렇지 못해요. 이러한 세계로 전환해 들어가기 때문에 오늘날 소유라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이 알 다시피 자본주의 사회니, 공산주의 사회니 해 가지고 소유 문제를 중심삼 고 나옵니다. 개인적 소유를 위주로 할 것이냐, 국가적 소유를 위주로 할 것이냐? 이런 관점을 하나님의 뜻적으로 보면, 개인 소유보다도 국가 소유 를 위주로 하는 것이 뜻 앞에 가까운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것 을 악한 사탄이 먼저 알고 개인 소유권에서 공동적인 소유권의 노선을 취 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놓고 그 놀음 하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내가 소유한 물질도 공동 소유요, 내 몸도 공동 소유라는 것입니다. 이 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내 마음은 어떻게 되느냐? 마음도 역시 공동 소 유입니다. 공동 소유인데 방향이 없고 목적도 없는 공동 소유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향한 방향, 하나님을 중심삼은 목적을 주체와 대상이라는 목적관 에 완전히 일치시킬 수 있는 소유권을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결과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을 내가 소유한 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내가 소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질 대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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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을 소유하게 되면, 모든 물질의 완전한 주체를 소유하는 것이요, 우리의 인간 몸뚱이의 완전한 주체를 소유하는 것이요, 그다음에는 우리 심정의 완전한 주체를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하게 되면, 모든 것을 소 유할 수 있는 주체적 기준을 내가 소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하나되면, 하나된 그 자리는 모든 것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이것 이 천지창조의 기본 원칙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자, 이렇게 보면, 오늘날 통일교회를 보게 될 때, 통일교회에서는 부모의 날이니, 자녀의 날이니, 만물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니 하는 4대 명절을 지켜 나갑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는 거라구요. 오늘날 이러 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 통일교회에서는 부모의 날이라고 하는데 우리 에게 부모가 없나, 부모의 날은 무슨 부모의 날이야! 또 자녀가 없나! 무 슨 자녀의 날이야! 또 만물의 날이라고 하는데 만물이 없나?’ 이럴 거예요. 다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부모라든가, 혹은 자녀라든가, 소유하고 있 는 만물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돌아온 것이 아니라 사탄권 내에서 사탄 의 전통을 이어받은 그냥 그대로의 부모요, 형제요, 혹은 자녀요, 만물입니 다. 그렇지만 복귀한 하나님 편에 돌아간 부모, 하나님 편에 돌아간 자녀, 하나님 편에 돌아간 만물은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날이란 뭐냐? 하나님의 날이란 도대체 뭐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이상을 완결해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날입니다. 자, 우리 사람들도 자기가 태어난 날을 생일이라고 해서 각자가 다 기념 하고 있지요. 자기가 난 날이 참 기쁜 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러나 출세를 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난 날을 기쁜 날이라고 할는지 모르지 만, 불행이 연속되는 사람들은 부모가 자기를 낳아준 것을 한탄할 수도 있 다구요. 또, 그다음에 인간에게 있어서 어느 날이 기념할 날이냐 하면, 결 혼날이에요, 결혼날. 도대체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기쁜 날이 어떤 날이냐? 태어난 날은 자기는 모르는 거라구요. 태어날 때, 아기로 태어나는데 뭐 기뻐요?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기쁜 날이 도대체 어떤 날이냐? 나 가지고 커서 남자면 여자를 맞이하고, 여자면 남자를 맞이해서 성혼하는 날, 즉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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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을 헤치고 들어가는 자리가 제일 기쁜 날이라는 것은 타락한 세상에서 도 말하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처녀로 죽은 귀신은 무슨 뭐 원한귀라는 말도 있지요? 시집도 한번 못 가 보고 죽게 되면 한이 맺혀 원한귀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이 맞 는 말이에요.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인간을 대해 제일 기쁠 수 있는 날은 도대체 어떠한 기준에 세웠느냐? 물론 난 날도 기쁜 날이지요. 하지만 그때는 아 기이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날은 성혼하는 날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에는 나이 많은 처녀도 있을 것이고, 나이 많은 총각도 있을 거예 요. 30이 넘은 사람들은 시집 못 가서 ‘ 시집, 시집’ 하다가 그놈의 신집인 지, 단집인지, 무슨 집인지 모르겠다고 다 지칠 때가 많다는 거예요. 시집 이 필요해요. 그렇지요? (웃음) 저, 다 웃는구만. 아가씨들, 자라면서 뭐 화장을 하고 뭐 얌전한 아가씨가 되겠다고…. 살 랑살랑 제비꼬리같이 쭉 빼고 동네방네 다니는데 그 왜 다니는 거예요? 가 만히 앉아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괜히 나가 돌아다니거든요. 그런 때가 있다구요. 거 왜 그러느냐 하면, 상대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내가 거짓말하나? 또 이 총각들도 20이 넘고, 척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옛날에는 눈이 한 곳을 바라보더니, 20세만 되면 괜히 눈이 두리번거려져요. 괜히 꽥 해 가 지고 길가에 가는 처녀가 있으면, ‘ ’ 휙 소리를 내고…. (웃음) 거 다 왜 그 러는 거예요? 거 이상한 징조가 왜 나타나느냐? 나빠서 그러는 거예요, 좋 아서 그러는 거예요?「좋아서 그러는 거예요.」응, 그래, 그래. (폭소) 자, 이렇게 볼 때에, 행복한 사람, 제일 좋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남 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입니다. 오늘 남자 여자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인생 가운데 꽃 중의 꽃이요, 향기 중의 향기요, 우리 인생에 보람 있는 가치의 결실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은 결혼 외에는 없다 이겁니다. 천하에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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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어요? 행복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돈이 많아 행복 하고, 지식이 있어 행복하고, 권력이 있어 행복하더라도 여편네 없으면 그 만이라는 거예요. (웃음) 저 아가씨는 너무나 좋아서 하…. (폭소) 이런 뭐 남자…. 하여튼 좋다구. 정월 초하루부터 그렇게 좋으면 복이 생긴다구, 복이. (웃음. 박수) 자, 이렇게 볼 때에, 천지를 창조하신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아주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그 하나님은 무엇을 좋아하시겠느냐? 돈? 돈 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권력?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 권력 있으면 뭘 해요? 지식? 천지의 모든 이치의 근원을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그게 필 요해요? 지식의 왕이요, 권력의 대왕이요, 그다음에 뭐예요? 돈의 대왕인 데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하나님이 돈 보고 ‘ 좋다!’ 히권력 가지고 ‘ 헤, 좋구나!’ 하시겠어요? 그 다음에 지식을 가지고 ‘ 아이고 좋아, 내가 천하제 일이지!’ 이러고 좋아할 것 같아요? 자, 여러분,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 말예요, 아주 뭐 모든 면에 있어서 갖 춘, 세계에 이름난 대통령인데, 그 대통령이 각의에 가 가지고 호령하기를
‘ 얘들아, 내가 천하를 요리하는데 이러이러한 목적을 중심삼고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렇게 해라.’ 때, ‘ 할 예이, 그렇게 하소’ 한 다고 해서 그 대통령이 ‘ 아이, 좋아라!’ 그래요? 거기에서는 변화무쌍한 모 습이 안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각료회의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피 곤한 몸으로 자기 집에 들어갔을 때,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아들이 싹 와 가지고 ‘ ’ 아빠! 하면, 그때 ‘ ’ 어이 하고 권력을 써요? 거기에는 권력이 필요 없지요? 또 돈이 필요해요? 거기에는 지식도 필요 없고, 돈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어요. ‘ ’하면 ‘ 아빠! 그래, 그래’하지요. ‘ ’ 아빠! 하는데 ‘ 에 헴!’그래요? 아닙니다. ‘ 그래, 그래.’합니다. 눈이 다 쪼그라지고 얼굴이 이렇게 주름살이 많아도 ‘ 그래! 그래!’ 아무리 높다 해도, ‘ 내가 아버지 야, 인데, 내가 대통령인데, 야, 이놈아 콩….’(웃음)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구부려 가지고 ‘ 아이고, 내 자식아!’ 이러게 돼 있어요. 그럴 것 같다구. 자, 그런 것을 보면 별수 없다구요. 하나님도 별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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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창조하실 때 무엇을 하기 위해서 하셨느냐? 데리고 놀고, 데리고 놀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것도 보여 주고, 아, 우리에게 아버지가 잘났다는 것을 다 보여 주고 싶은 거라구요. 아버지가 잘하는 것 다 보여 주고 싶고 말예요.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아들은 ‘ 아버지가 제일이다. 머 우리 리도 제일 좋고, 돈도 많고, 권력도 있어서 이것이 이렇게 되어라 하면, 그 렇게 되고 말이야, 천하에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아 버지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아버지를 둔 아들은 얼마나 좋아하겠 어요?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도 ‘ 아이고, 그렇지! 그 렇지!’ 하며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가 옛날에 그림을 그리는 유명한 사람일지라도 말이에요, 될 수 있으면 국민학교 때부터 일등 한 것이 있으면 유물품으로 전부 남겨 놓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요?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칭찬받 은 그림이 있으면, 그것을 딱 두었다가 그 누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거라구 요. 다 그렇지요? 또 목청이 좋은 사람은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데, 노래를 할 때는 누구 앞에서 하고 싶겠어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노래를 하고 싶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 잘 하는 사람은 상대적 환경이라도 쓱 벌어져서 자기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괜히 신이 나 가지고 노래하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여기 에도 그런 사람이 있을 거예요. 조금만 좋은 것이 있으면 갖다 자랑하고 싶고 말이에요. 그렇다구요.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사랑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관계에서 주고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 주고받는 데는 돈을 주고받는 것보다도, 권력을 주고받는 것보 다도, 지식을 주고받는 것보다도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사랑을 주고받 는 것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를 중심삼은 사랑은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부자 의 관계라는 것은 영원으로 통하는 것으로 누가 혁명을 하지 못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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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혁명을 못 한다구요. 사랑하는 부자의 관계에 진짜 사랑하는 그 사이 를 누가 혁명할 수 있어요? ‘ 너, 아들한테 지금까지와 같이 사랑하는 야, 마음을 가지면 안 돼!’세계의 천만 대군을 동원하여 포를 들이대고 ‘ 안 돼.’ 한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되나요?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가 있 는데 ‘ 마음 전부 다 없애 버려라. 사랑하면 안 된다.’ 그 하면서 포를 들이 대게 되면, 겉으로 표시는 나겠지만 마음속으로는 더 열이 나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이에요. 그렇지요? 이 사랑에는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혁명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내적인 강한 그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하면 할수록 더 좋다는 거예요. 자, 그런 것이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하나님도 역시 사람과 닮았다는 거예요. 사람과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무엇을 좋 아하느냐? 아들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할 뿐만 아니라 같이 살 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당연한 이치라구요. 그러면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뜻대로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아들딸이 되었음에 틀림없고, 잘살 았을 거예요. 못살았겠어요, 잘살았겠어요?「잘살았을 것입니다.」잘살았겠 지. 잘살았다 이겁니다. 그러면 잘사는 것이 무엇이냐? 여편네와 떨어져 가지고 한 사람은 동쪽 으로 가고, 다른 한 사람은 서쪽으로 가서 사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같이, 같이…. 이 말이 참 좋지요.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 고 서로 가면 서로 가고 말이에요. 천국에 가면 천국에 가고, 남자가 가는 데 여자도 가고, 여자가 가는 데 남자도 가고…. 한국 노래 중에 ‘ 둥 어화 둥 내 사랑’ 하는 노래가 있지요? 거기서 그 둥둥이 뭐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만이 관계할 수 있는…. 그렇지 않아 요? 사랑은 두 사람이 관계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어때요? 사랑이라는 것 이….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말이에요, 아이들이 많으면, 어머니 아버지 가 둘이 만나 가지고 작전을 할 때가 많다구요. 불러 가지고 ‘ 야! 나는 야! 너를 제일 사랑한다.’ (웃음) 그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라 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뗄래야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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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사랑해 가지고 히히웃고 있는 그 사랑 판에서
‘ 하나님아!’ 얘, 하며 막을 사람이 있어요? 전지전능하신 그분이 지금 좋아
서 얼굴에 꽃이 피어 가지고 하아아벙그러지고 있는데 ‘ 안 돼요!’ 사 거 할 람이 있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 ’ 히- 좋아하면, 그 아들딸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 아들딸들이 아빠가 좀 이상하다고 하나요? 아이들도 ‘ ’ 히히 하지요. 아이들도 그렇잖아 요? 좋으면 ‘ ’ 히히 웃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 하나님이 희색이 만면해 가지고 웃는데…. 여러분, 웃는 데 는 어디서부터 웃느냐? 어디서부터 웃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웃는 데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어디서부터 웃어요? 코부터 웃어요, 입부터 웃 어요, 눈부터 웃어요? 「눈부터 웃습니다.」눈부터 웃는 거예요, 눈부터. (웃음) 왜 눈부터 웃느냐? 창조가 눈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눈부터 생겨났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니 근본이 다 동원돼서 웃어야 좋지, 가지만 동원돼서 웃으면….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의 감정은 입을 보고 몰 라요. 그렇지 않아요? (표정을 지으시며) 이것도 웃는 것 같고…. (웃음)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눈을 보면, 웃는다 하는 것이 나타나요. 이거 다 원 리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이 생겨나든가, 요 새끼들이 생겨날 때에, 새 새끼도 그래요. 새 둥지 안에 있는 새알을 톡 깨 보라구요. 눈이 먼저 생겨요. 또 개구리도 그래요. 올챙이를 보게 되면 눈이 먼저 생겨나요. 그렇지요? 그 것이 먼저 좋아해야 그다음 꼬리까지 다 좋아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웃는 데는 무엇부터 웃어야 되느냐 하면, 눈부터 웃어야 됩니다. 눈 부터 웃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눈은 왜 두 알이냐? 하나님이 두 눈과 같이 그렇게 돼 있기 때 문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 하나는 플러스 눈, 하나는 마이너 스 눈, 이런 성품이 있기 때문에 두 알이 됐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웃을 때 한 눈은 웃는데, 다른 한 눈은 ‘ 웃는다.’ 안 (폭소) 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인이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플러스 성상은 웃는데 마이너스 성상이 버티고 있을 수 있어요? (웃음) 안 된다구요. 플 러스 성상이 웃으면 마이너스 성상은 자동적이에요. ‘ 너 플러스 성상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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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 시작한다. 야, 요이 땅! 마이너스 성상 웃기 시작’ (웃음) 그러한 무 슨 기계 장치가 되어 있지도 않고 천하를 움직여도 그건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가 ‘ ’ 히 하면 같이 ‘ ’ 죽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예.」 또 눈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우주의 하나님을 상징 하는 거예요. 천지 조화는 일방적으로는 안 이루어진다 또 코는 아담 해와를 상징합니다. 그렇다구요. 왜 코가 아담 해와를 상 징하느냐면, 코는 들어가면 하나되는 거예요. 또 제일의 길잡이, 우주의 길 잡이가 누구냐 하면 코라구요. 제일 앞에 있거든요. 그렇지요? 제일 앞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제일의 길잡이는 아담 해와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코 꿴다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 녀석 코 꿰었다.’ 그 하는 말 이 무슨 말이냐 하면, 몽땅 주관당했다는 거예요. 주관할 수 있다 할 때 코 꿸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다 통하는 말이 있다구요. 그래 이 두 구멍은 넘어가서 하나되게 돼 있다구요. 둘이 하나되는 거라 구요. 그런데 그 중에 왼쪽 코가 막혔는데 기분 좋다 그래요? (웃음) 감기 들어서 한쪽 코가 찍찍할 때 획 풀어야지요? (웃음) 막혀 있는 것이 뚫어 져야 ‘ 기분이 좋다!’그러지요. 안 그래요? 그런 거예요. 그렇다는 거라구 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조화는 박자가 맞아야 된다구요. 음악을 하는 데도 계속 높기만 하면 재미없는 거라구요. 높았다 낮았다, 들어갔다 나왔다, 올 라갔다 내려왔다, 갔다가?「왔다가」나보다 잘 아는구만! (웃음)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별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서 ‘ 좋아라! 아이 아, 봄날이니 봄 노래 한번 불러 보자!’ 하고 기분이 좋아서 부르는데 누가 알아줘요? 그런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봄이 되어 노래를 부르려 할 때 그 상대될 수 있는 사람도 싱숭생숭해 가지고 ‘ 아이고, 하나님!’ 해야 기분 좋지요. 노래하고 싶을 때, 자기 스스로 나와서 노래하는 것이 좋아요, 누 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하라고 해….」여 러분도 그래요? 그거 누구 닮아서 그래요?「하나님이요.」마찬가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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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노래하고 싶을 때, 하나님 혼자 하고 싶어서 ‘ 노래하겠소!’ 나 하 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노래하시고 싶은 마음을 헤아려 가지고 ‘ 노래 한번 해보소!’ 하면 히- 하지요. 그거 다 그래야만 재미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구요, 재미가. 그렇지요?「예.」그렇다구요. 또 여자들 웃는 것을 보면 해해해해…. 여자들이 웃으면 말이에요…. 보 라구요. 대개 여자들이 웃을 때 보면, 고개를 요렇게 돌린다구요. (웃음) 남자는 웃을 때에 허허허허…. (웃음) 그 왜 그래야 되느냐? 천지 이치를 따라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횡적이기 때문에 싹 남자는…. (웃음. 박수) 자, 이렇게 재미있는 얘기를 하다가는 끝을 못 맺겠으니 이제 그만 해 두고…. 천지 조화라는 것은 하나님 일방만으로는 안 이루어지는 거예요. 올라갔 다 내려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들어갔다 나왔다, 높았다 낮았다 이래야 조화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도 그래요. 물론 부부관계와 같이 일방 통 행적인 사랑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아이들을 보아도 그렇지 않아요? 아내를 사랑하는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는데 그것을 그 아 들딸들이 보고 ‘ 엄마인데 이 영감 같은 것이 왜 이렇게 사랑을 해?’ 내 그 래요? 안 그러지요? 안 그런다구요. ‘ 우리 아빠 엄마인데….’이런다구요. (웃음) 아, 아침이면 전부 모여서 하나님께 경배를 하고 말이에요, 아기들에게 쓱 뽀뽀를 해 주는데 다 뽀뽀해 주고 나중에 가만히 보면, 아이들이 어머 니를 끌어다가 아빠한테 뽀뽀하라고 한다구요. (웃음) 다 그렇다구요. 엄마가 아빠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빠가 엄마 사랑하는 것을 좋아 한다구요. 그렇지요?「예.」그 자리에 가 가지고 ‘ 아빠, 엄마, 나만 사랑해!’ 그래요? (웃음) 안 그런다구요. 감사의 생활을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자, 그러면 아들딸 말이에요…. 색시하고 신랑이 사랑하는 걸 보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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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떨까요?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좋아해요」 그럴 때는 하 나님의 입이 이렇게 (표정을 지으심) 된다구요. (웃음) 이렇게 된다는 거 예요. 좋아서 말이에요. 종일 ‘ ’ 꿍- 하겠어요? ‘ ’ 우- 하고 좋아한다는 거예 요.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를 보면, 하 나님도 벙실 웃음을 띠고 ‘ 좋은데!’ 참, 하면서 껄껄껄껄 웃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완성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님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할 때, 웃었겠어요, 심각했겠어요? 여러분, 그렇다구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명작품을 그리려고 할 때 ‘ 히 히…’ 이러면서 그려요? 심각하다구요. 떡 그려 놓고는 쓱 감상을 한다구 요. 감상을 해 보고 그것이 마음에 들면, 그다음에 웃기 시작하지요? 그렇 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이 천지창조의 대주재 되시는 분인데 그 하나님이 손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코를 벌리고, 다리를 벌리고 ‘ 어허둥둥 내 사랑!’ (춤추심) 이렇게 춤을 춰 보았겠어요? (웃음. 박수) 하나님이 춤추 어 봤다고 생각하느냐 이겁니다. 만일 하나님이 춤을 추는 날에는, 그것이 모터의 원동력과 같이 되어서 전부가 다 돌아가는 거예요. 모터가 돌게 되면 거기에 달린 부속품은 피대 에 걸려 가지고 저 공장 끝에 있는 것까지 다 돌아가게 됩니다. 요렇게도 움직이고, 삐거덕 빼거덕 삐가닥 빼가닥 돌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하 나님이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어허둥둥 춤을 추면 이 천지가 흐물흐물해지 는 거예요. 자, 그러면 영원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이 이렇게 한번 기뻐한다면, 그 것이 나빠질 수 있겠어요?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 창조 이 후 역사 이래, 만세 창조 이후에 한 번도 기뻐해 보지 못했습니다. 기가 막힌 놀음이지요. 그래,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을 고생시키려고 이렇게 모였어요, 기쁘 게 하려고 모였어요?「기쁘게 하려고요.」뭐라구요? 기쁘게 해드리려고 모 였어요, 슬프게 해드리려고 모였어요?「기쁘게 해드리려고요.」 기쁘게 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기쁘게 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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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울며 살아야 되겠어요, 웃으며 살아야 되겠어요? 「웃으며 살아야 돼요.」그래요, 웃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을 위하려면 웃으며 살아야 된다 는 결론이 나와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웃으 며 살고,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며 살아야 했는데, 웃지 못하고, 의논하지 못한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종교인은 감사 생활을 위주로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 요. 불평 불만을 하는 곳에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안고 좋아했으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좋아하니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니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아들딸의 날이 생겼을 거 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의 날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좋아하는 아들딸의 결혼식이 있었을 테니까 그다음에는 부모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 가정이 생겨나게 되고, 그들이 사랑하는 만물이 생겨나게 되니 만물의 날도 생겨 났을 거예요.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의 관계를 맺게 될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의 날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자의 날이 생기고, 부부의 날, 부모의 날이 생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 가정을 중심삼고 만물이 사랑을 받게 될 때, 만물의 날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한 이후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있느 냐? 있어요? 나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사랑 을 받으며 자랐고, 시집 장가갈 때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갔고, 아들 딸을 낳는 데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낳았다는 사람 있어요? 지금까지, 자고로 역사시대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요?「없습니다.」있다는 말 못 들었다구요. 말을 하다 보니 없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거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이것을 다시 수습하려는 거예요. 부모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아들딸을 잘못 낳았다는 거라구요. 그러니 이것을 바로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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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날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부모의 날을 설정한 것이에요. 그다음에는 자녀의 날을 설정하고, 또 그다음에 만물의 날을 설정했지요. 무엇을 중심삼고요?「하나님의 사랑….」통일교회를 중심삼고?「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이 설정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미치지 않는 곳에는 기쁨이 있을 수 없고, 참다운 부모 가 생길 수 없고, 참다운 자녀가 나타날 수 없고, 참다운 만물이 나타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을 통해서 우리는 3대 명절을 세운 후에, 이것은 인간 편을 위주로 한 것이라구요. 이것을 다 완성해 가지고 성숙돼 가지고 뜻 앞에 서게 되면 하나님이 비로소 너털웃음을 웃고, 어화 둥둥 춤을 추는 하나님의 날이 벌어지는 거예요. 원래는 타락하지 않았더 라면, 하나님의 날까지 한꺼번에 벌어졌을 거예요.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한꺼번에 벌어졌을 거예요.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역사적 단계를 중심삼고, 구약시대는 물질, 신약시대는 몸뚱이, 성 약시대는 마음을 제물로 바쳐 복귀하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단계적으로 날 짜들을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기념하는 날을 정한 거예요. 그래서 몇 년인가요?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비로소 역사시대 에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을 설정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하 고 해와가 하나님 앞에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기준이기 때문에, 완전한 아담과 완전한 해와가 하나되어 영원히 변치 않아야 되는 것입니 다. 여기에는 이의(異議)가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여자가 주장하고, 남자 가 주장한다고 해서 그 주장대로 거꾸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주장 하면 할수록 그 주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주로 한 주장이 돼야 한다는 말 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갈라질 수 없고, 안 살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사랑을 빼놓고는 갈라질 수도 있고, 안 살 수도 있지만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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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날에는 전부가 하나되는 입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권이 하나로 뭉쳐지는 그 때가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날이 설정되는 거예요. 바로 그날을 설정 한 것이 1968년 정월 초하루입니다. 그러니까 금년이 8년째 되는 하나님 의 날입니다. 이날을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은 그런 남자의 입장에 섰고, 여기에 있는 어머니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요동 없이, 어떠한 일이라 도 뜻의 길이라면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님의 사랑을 위해서는 모든 것에 돌아갈 수 있고, 또 그 사랑 때문에 전체 를 바칠 수 있다는 조건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완성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사랑 자, 그러면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여러분, 여기서 역사적인 과정을 한 번 살펴보자구요. 지금까지의 복귀역사가 누구를 찾는 역사였느냐 하면 아 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어요. 아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다구요. 하나 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아담을 지을 때는 순식간에 지었지 만 타락한 아담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지금까지 인간 역사 80만 년이라 고도 하는데 이런 오랜 역사를 두고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이 복귀섭리에 있어서 먼저 찾아야 할 자(者)가 누구냐 하면 아담이라구 요. 천지를 창조했던 것이 아담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아담을 재 창조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재창조 완성을 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믿을 수 있고, 또 하나님 대신 행동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보낸 분이 메시 아입니다, 메시아. 그 메시아라는 분은 하나님이 완성한 아담격으로서 아 담보다 나은, 하늘을 대표해서 나온 남자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나왔으면, 남자를 통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돼요? 성경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고 했으니, 아담을 본떠 가지 고 지은 것이 해와라는 거예요. 이처럼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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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인데, 그 해와를 누가 잃어버렸느냐? 아담이 주관을 못 하고, 아담이 주인 노릇을 못 해 가지고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책임 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이 땅에 와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신부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벌어지느냐? 아담만 찾으면, 이것이 종적인 한 점은 되지만, 횡적 발판이 없는 거예요, 횡적 발판. 알겠어요? 횡적 발 판이 없어요. 이 횡적 발판은 높아도 안 되고, 낮아도 안 돼요. 이것은 수 평선, 수평선 횡적 기반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 횡적 기반의 대상자는 남 자 앞에 여자요, 여자 앞에 남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종적 중심이 되는 메시아가 이 땅에 와 가지고 횡적 대 표의 중심을 세워야만 여기서 종적 하나님 앞에 횡적인 인간의 기준이 벌 어지는 거예요. 그리하여 ‘ 십(十)’ 열 자를 그리게 되면, ‘ 십’ 열 자를 떡 그 리게 되면, 여기 이쪽은 남자 성품이요, 이쪽은 여자 성품이 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요렇게 보게 되면 요쪽이 남자 성품이 되고….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돌리게 되면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관계를 두고 볼 때에, 횡적 전개를 목표로 한 창조적인 역사 과 정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횡적 대상이 되는 신부를 찾아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횡적으 로 엮어지게 되면 비로소 천지 조화의 이치가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여 기에서 힘의 중심점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종적, 횡적 하게 되면 이 중심 은 이것과 이것의 힘이 이것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 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여기에 하나님이 계실 수 있고, 여기에 부모 가 있을 수 있고, 여기에 자녀가 있습니다. 기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 점, 부부의 기점, 부모의 기점이 있는데 이것을 종횡으로 묶으면 여기에서 비로소 통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예수가 이 땅에 그러한 종적인 하나의 주체적 존재로 왔지만 횡적인 대 상적 주체를 이 땅 위에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가서도 갈 길을 못 가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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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반드시 여자를 거느려 가지고 여자 완성의 공인을 받는 데 공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또 여자도 남자 완성을 돕는 데 공헌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서로서로의 완성을 도울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문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영육을 중심삼은 지상천국 기반을 세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자, 예수 당시에 종족 기준, 예수 앞에 횡적 기준의 대상을 이루려고 했 는데, 이것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영적으로라도, 그림자 같은 것이라도 만 들어야 했다구요. 하나님이 쇠, 철장으로 종적인 것을 세웠으면, 횡적인 것 도 철장으로 세워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우면 나무를 가지고라도 모양을 갖 추어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써 역사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입니다. 예수는 그리하여 재창조역사를 연장시키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십자가에 돌아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영적 기준의 상대이념 을 가지고 지금까지 기독교가 발전을 해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게 되면,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할 때 불 같은 혀가 갈 라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타락하였을 때 그 룹과 화염검으로 막았다고 했는데, 이 화염검은 불검이라구요. 불 같은 것 으로 막았다는 거예요. 그 막은 것이 열려야 되는데 그것이 어디에서 열렸 느냐? 여러분이 알다시피 오순절에 그 불 같은 혀가 갈라진 거예요. 그 때 에 그 화염검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영적 부모의 출현이 벌어져서 종적인 자녀의 확장을 할 수 있는 영적 기반이 되었던 것인데 그것이 오늘날 기독 교의 발전 현상입니다. 이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지나 종족, 민족, 국 가, 세계로 판도를 넓혀 놓은 것이 지금의 기독교문화권 세계입니다. 자, 그런데 그 입장을 보면, 이것이 영적 기준으로서 육적 기준이 안 되 었기 때문에, 여기에 다시 육적 기준까지 맞추어 세우지 않으면 본래의 하 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재림이라는 사상을 두고 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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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분이 메시아인데, 그 메시아가 오는 목적과 그 메시아가 오는 방법 은 두 가지의 방법이 아니라 한 가지의 방법입니다, 한 방법. 그렇잖아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하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한 분의 메시아가 오는 방법 은 두 방법이 아니라 한 방법이기 때문에,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다시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이상의 방법이 없다구요. 낳는 데는 그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이 책정한 그분들을 통해서 낳는 것 뿐이지, 그 오는 방법이나 커 가지고 일하는 방법이나 다 마찬가지라는 거 예요. 그러면 그 일이 무엇이냐? 사탄을 점령하여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하늘 편으로 찾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하려고 오시는 분이기 때문에 메시아는 오 늘날 기독교가 믿는 것과 같이 허깨비 모양으로 구름 타고 강림하고, 뭐 어떻고 뭐 공중잔치한다고…. 그렇게 이론에 맞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자,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것을 갖다 맞추자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넓혀 놓은 기독교 판도 위에 육적 기반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이 활동할 때 영육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 사람 권을 만들자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사명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그것을 위해 통일교회 교인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누룩이 되자는 거예요. 자, 왼쪽에 가서도 하나되고, 오른쪽에 가서도 하나되고, 아래에 가서도 하나되고, 위에 가서도 하나돼야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없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누룩이 없어 가지고 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영적 기준과 육적 기 준이 분립되어 있는 입장을 갖다 붙여 놔야 된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인들은 과거의 유대교를 수습하고 기독교를 수습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지상천국 현현(顯現)의 기반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사 명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확대된 기반이라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게 된다면, 그것은 무효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확대권이 되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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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확대권이 되려면 원리원칙에 일치돼야 됩니 다. 죄 있는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죄 있는 신랑 각시가 되 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죄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 요. 죄 있는 가정을 가지고 살면 안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목표를 중심삼고 똑바로 하라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의 가정은 죄 없는 가정입니까? 죄 없는 신랑 각시 가 될 수 있는 죄 없는 아들딸로 태어났어요? 태어났어요? 그렇게 못 태어 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탕감을 해야 돼요. 그러 기 위해서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는 어떻게 드리느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믿음의 기대니 실체기대니 하는 말을 배우지요? 그 믿음의 기대가 뭐냐? 제물과 제물 드리는 사람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완전한 제물은 완전한 사람을 대 신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제물이 피를 흘리게 되면, 피를 흘려야 할 인 간이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속(代贖)이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 요. 자, 이런 역사를 하고 있어요. 이것을 우리 원리로 말하면, 사람 관계에 서는 가인 아벨 관계라는 거예요. 우리가 상하관계에 있어서, 전후관계에 있어서, 혹은 좌우관계에 있어서 이 원칙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일치 되게 될 때는 하늘로 가는 것이요, 이것이 잘 맞지 않을 때는 사탄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이것은 망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현실적 생활 무대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길을 간다 할 때, 공적인 아벨적 길을 중심삼고 가느냐 가인적 길 을 중심삼고 가느냐, 둘 중의 하나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말하는 것도 그것이 공적인 말이냐, 사적인 말이냐? 악한 말이냐, 선한 말이냐? 가인적 이냐, 아벨적이냐? 행동이나 말이나 모두 구별되게 마련입니다. 만일 타락 이 없었더라면 만상이 선으로 귀결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 로 말미암아 만상은 악에 귀결되든가, 선에 귀결되든가 하게 되었어요. 그 렇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라는 거예요. 왼쪽으로 가면 사탄 편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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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가씨들을 보면 말이에요. ‘ 내가 요렇게 얌전하게 생겼으니 남자들이 보면 혹하겠지.’ 가지고 눈을 까박까박하며 옆을 훔쳐보고 하는 것은 여 해 우예요, 여우. 요것은 못 써요. 그게 선한 여자예요? 그런 여자는 틀림없이 사탄이 빼 가요. 빼 가야 됩니다. 안 빼 가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훤해 가지고 이 동네 저 동네 어디 가든지 전부 화목하게 하고, 말 한마디를 해 도 좋을 수 있는 말만 하는 사람은 선한 아가씨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 것은 알지요? 선한 아가씨가 되면, 선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또 선한 어머니가 되면 선한 아들딸을 키워 놓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 아 그 가정은 선하니까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고, 그 가정은 흥하는 거 예요.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가면 흥하게 마련이지 망하는 법이 없습 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에게 선할 수 있는 길을 가자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겁니다. 모든 감각까지, 눈도 똑바로 보아라 이거예요. 눈을 뜨고 똑바로 보라는 거예요. 목표를 중심삼고 똑바로 봐야 되는 거라구요. 조금 만 옆으로 가게 되면 이미 틀렸다는 거예요. 눈이 왔다갔다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눈을 똑바로 뜨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 똑바로 뜨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해요? 눈을 똑바로 뜨라고 말하지요? ‘ 야, 눈 똑바로 뜨고 주의해라!’ 야, 이런 말 하지요? 그 똑바르 다는 것은 무엇을 보고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표준이 있습니다, 표준. 양심을 중심삼고, 어떤 목적을 중심삼고 어긋나지 않게 잘 맞추라는 거예 요. 보는 것도 그렇고, 듣는 것도 그렇고…. 듣는 데 있어서도 좋게 될 수 도 있고, 나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말하는 데에 있어서도 사람을 죽일 수 도 있고 살릴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울던 사람을 위로할 수도 있고, 웃 던 사람을 울게 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두 가지라구요. 전부가 다 마 찬가지예요. 손도 마찬가지라구요. 손을 움직이는 데도 좋게 할 수도 있고 나쁘게 할 수도 있다 이거예요. 생각도 그래요. 모든 일체가 타락권 내에서는 두가지 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 편을 통하게 되면 하늘로 가는 것이요, 사탄 편을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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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탄 편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육적인 면을 위주로 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면, 내적인 면을 위주로 해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육적인 것은 마이너스요, 영적인 것은 플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 는 거라구요. 플러스와 마이너스 중에서 어느 것이 하나님 앞에 가까우냐 하면,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가 더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기 준, 양심의 마음은 상대적 입장에서 마이너스 기준이 되어 가지고 이것이 따라서 하나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하느냐 비양심적으로 하느냐 하는 것을 문제 삼지요? 이것은 하나님을 따라가느냐 안 따라가느냐 하는 문제와 같습니 다. 양심적이냐 비양심적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을 따라가느냐 안 따라가느 냐 하는 말과 같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내 나라 한국 자, 미국의 시골하고 한국의 시골이 어떻게 다르냐 하면, 미국의 시골을 보게 되면 전부 다 평야예요. 광야예요. 그거 참 재미가 없다구요. 아무리 봐도 정이 안 든다구요. 그렇지만 한국의 시골을 보게 되면, 올목 골목, 들 어갔다 나왔다 하지요. 그런데 가서 쓱 보면, 솔밭이 있고 울타리를 쳐 놓 은 집이 있고 또 그 앞을 보면 동산이 있어요. 그런 곳에 햇볕이 아주 따 뜻하게 내려 쪼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잠자고 싶은 곳이 참 많다구요.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은 참으로 좋아요. 아주 정겨움을 느끼게 해요. 그리고 또 집들을 보면 말이에요, 미국에 있는 집들을 보게 되면, 바람 만 한번 휙 불면 동서사방이 전부 다…. 그거 살풍경이에요. 그렇다구요. 그렇지만 한국에 있는 집들을 보게 되면…. 한국 사람들은 특별해요. 집을 짓는데 전부 다 오목한 삼태기 밑동같이 딱 지어요. (웃음) 이런 것을 보 면, 이 한민족은 자위, 방위를 합니다. 자기 스스로 위로하고 방위하기를 좋아하는 민족이에요. 그러면 거기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낮잠만 자느냐? 아니에요. 그런 가운 데서, 보금자리, 그런 보호권 내에서 두 남녀가 부부가 되어 사랑하며 재 미있게 사는 거예요. 거 얼마나 좋겠어요? 그 가운데서, 사랑을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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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얼마나 좋 겠어요? (웃음) 이런 것을 볼 때에,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한국이 참 좋다구요. 또 집을 보게 되면, 문은 사립문이고 이엉은 몇십 년이 되어 다 떨어졌 는데 거기에서 조그만 아기가 빨간 옷을 입고 뭘 오물오물하고 있고 말이 에요. 그런 것 보게 되면 참 흥미진진해요. 안 그래요? 그런데 서양 사람들, 미국 같은 곳을 보게 되면 그렇지 않다구요. 그러 면 왜 서양 사람들은 돌 집을 짓고, 콘크리트 집을 짓느냐? 바람에 시달리 니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은 왜 초가집을 짓느냐? 오목한 삼칸에 들어가 앉아서…. 한국에서 그런 집을 지으면 뭘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초가집을…. 이런 초가집에서 5천 년 동안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것을 생 각하면, 불쌍하기도 하고, 동정도 가고, 재미있게도 보여요. 이런 기분을 느꼈다구요.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해를 붙여서 한 덩어리로 만들자 자, 그러면 통일교회는 지금 무엇을 하는 단체냐? 평화를 만들기 위한 단체요, 화해를 붙이기 위한 단체입니다. 그런데 누구하고 화해를 붙이느 냐? 예수하고 성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하느냐 하면, 이 일을 하고 있어요, 해산 사명을 하는 거예요. 예수와 성신이 지금까지 해 온 사명이 뭐냐 하 면 말이에요, 예수와 성신이 해야 할 사명은 아들딸을 해산하는 일이에요. 성경에 보면 ‘ 해산을 함으로써 구원을 얻는다.’ 했어요. 여자들은 해산 고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도 기성교인들은 ‘ 아이구, 여자는 아기 안 낳 아야 된다구.’ 그럽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자에게 아기 낳는 기관을 왜 만들었겠어요? 그게 아니라구요. 그것은 여자를 대표한 해와, 해와를 대신 해 다시 해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해와의 영(靈), 체(體)를 입지 못한 그 본연의 어머니 성품, 해와 속에서 이루어져야 했던 성품을 결실해야 할 본성적 주체, 그 런 존재성을 가진 해와가 상대적 기준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그 것을 하나님이 다시 거두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다시 예수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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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앞에 대상으로 보낸 거예요. 그래서 그건 체(體)가 없다구요. 예수는 체가 있지만 성신은 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신을 불 같은 성신, 기 름 같은 성신, 바람 같은 성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어머니적 사명을 하면, 우리 인간의 마음에 들어와서 감동을 줘 가지고 죄를 씻는 역사를 하게 되면 깨끗해지는 거예요. 그것은 어머니 가 임신을 해 가지고 아기를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버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것과 같이 예수의 보호를 받아 다시 태어났 다는 조건이 되어야 중생이 되는 거예요. 거듭난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 요. 자, 그러면 예수와 성신이 지금까지 쉬어 본 적이 있어요? 쉬어 봤느냐 구요? 못 쉬어 봤다구요. 또 기독교가 쉬어 봤어요? 못 쉬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타락한 인간을 구하는 데 있어서 쉬어 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 못 쉬어 봤다구요. 다 못 쉬었어요. 그러면 통일 교회는 쉬어 봤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 쉬어 봤어요? 지금 나 이가 50이 넘었어도 놀란 사슴처럼 뛰어다니는 판이라구요. 거 뭘 하느라 그러느냐? 화해를 붙여서 하나님을 쉬게 하고, 예수와 성 신을 쉬게 하고, 우리 조상들 전부 다 편안하게 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조상들. 하나님도 조상이지요? 조상을 편안하게 해 줘야 됩니다. 그다음에 는 예수도 조상이지요? 기독교로 말하면, 왔다 갔던 선지 선열들이 전부 다 조상들이라구요. 종교로 말하면, 옛날부터 왔다 간 모든 종교 지도자들 도 전부 조상들이라구요. 그런 조상들을 해방시켜 줘야 됩니다. 조상들의 원한을 해원성사해 줘야 돼요. 이러한 문제가 있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논산 할머니가 그 놀음을 많이 하지요? 우리 통일 교회는 좀 이상하다구요. 기독교 같은데, 영적 세계를 해원성사하는 놀음 을 하고 말이에요. 이것은 선생님이 알기 때문이에요. 저나라가 어떻게 돼 있고, 지상과 어떻게 관계돼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들은 청맹과니라 모르니까 그러는 것이고 나는 알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 요. 내가 그렇게 해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고, 도리어 좋을 수 있고 하나님이 협조를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 이렇게 화해를 붙여야 됩니다. 또 원수세계와도 서로 화해를 붙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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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그러면 화해 붙이는 데는 화해를 붙이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느 냐? 화해를 붙이려면 오른손보다 왼손보다 강해야 됩니다. 강하지 않으면 뎅강 떨어진다구요. 알겠지요? 뎅강 떨어진다구요. 통일교회는 이런 놀음 을 해야 됩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해 붙여야 됩니다. 이렇게 인간 사이에 화해를 붙 여서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 되고, 셋이 열 되고, 열이 백 되고, 백이 천 되고, 이래 가지고 남한 사람들을 전부 다 하나로, 한 덩어리로 만들자 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한 덩어리로 만들자는 거예요. 이게 통일이라구요. 그렇지요?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사람을 피해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 서서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뒤를 따라가야 됩니다. 반대하는 그들보다 더 지독하게 하나되는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들을 위하면 하나 되는 거라구요. 세계 어떤 민족이든 우리가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하자는 거 예요. 하나 만들어 가지고는 무엇을 할 것이냐?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대한 민국에 대한 하나님의 걱정을 해소시키자는 거예요. 또 종교 교주들이 걱 정하는 것을 해소시키자는 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해소시켜 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해소시키는 데 있어서 그 기점이 어디냐? 각각의 사람이요, 가정 입니다. 대한민국 가정 가정에 있어서 무엇을 이루어야 되느냐? 천국을 이 루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1975년도의 표제로 ‘ 실현’ 천국 을 여러분들 앞에 선포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천국 실 현을 하자 이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천국 가게 된다 천국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권을 없애야 됩니 다. 사탄을 없애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사랑관계로 인연된 사람은 언제든지 찾아오게 돼 요. 떼어 버려도 또 달라붙는다구요. 그렇지요? 아가씨들이 꿈이 암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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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행동을 잘못해 가지고 어떤 더벅머리 총각을 만나 사랑관계를 맺게 되면 옴짝달싹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떼어 버리기가 쉽지 않다구요. 그렇 지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엉? 알아요, 몰라요? 모르면 가르쳐 줄게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아주머니들이야 알지요. 사랑관계를 맺으면 밤 에 나타나도 어쩔 수 없고, 낮에 나타나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뭐 돈 관 계라면야 그거 갚아 버리면 그만이지요. 그렇잖아요? 하지만 이것은 갚을 수가 없다구요. 찐득찐득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사탄을 분리시키려 해도 사탄과 사랑관계를 맺었던 내 용이 있게 되면 사탄을 버려도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그러니 자기 생애 가운데 사탄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끈덕지게 문제삼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느냐, 안 남아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서 그것을 청산 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원죄 문제, 혈통적인 문제를…. 통일교회에서는 이 런 내용들이 다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복잡하다구요. 안팎으로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걸리게 되면, 또 이미 걸려 있다 면, 그 주체 되시는 하나님도 그 사랑문제를 대하고 오기 때문에, 이미 사 랑문제에 걸린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 그런 또 다른 주체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미 사탄과 정적인 관계를 떡 맺 었는데 하나님이 거기를 넘나들어요? 안 된다구요. 그러니 완전히 청산 지 어야 합니다. 완전히 청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 오게 되면 그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아주머니들은 이런 것을 다 잘 안다구요. 권태순이 뭐 이런 사람들…. 이거 다 알아요? 알지요?「예.」통일교회만 들어오게 되면 남편이, 남편은 사탄 편인데 통일교회 들어온 교인들은 타락하지 않은 해 와가 되거든요. 남편은 타락한 천사장과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딱 그 런 관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가게 되면, 사탄 편으로서 하늘 편에 못 들 어가게 하는 거예요.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아는지, 신기 하리 만큼 잘 알아요. 그래서 미워하는 거예요. 또 남편이 통일교회 열심 히 다니면 아내가 괜히 반대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리고 또 남편은 사탄 편이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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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절기를 맞은 느낌을 받은 아내가 남편 앞에 가게 되면, 그 남편이 뱀같 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틀림없이 그런 일이 벌어진 다구요. 천국은 누가 가르쳐 줘서 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 은 자동적으로 가게 돼 있는 곳이 천국이에요. 보라구요. 태양 빛이 올라 오면 모든 나무의 순은 태양을 향하지요? 그렇지요? 미물인 초목까지도 스 스로 방향성을 발견해 돌아가거늘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자기의 갈 길을 모를 리 없다는 거예요.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랑의 인연이 남아 있는 한 사탄이….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에서는 이 문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혈통문제를 전부 다 청 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려면 그러한 문제들을 청산하는 식을 다 하고 그 러는 거예요. 이런 것 다 알지요? 그게 복잡하다구요. 그것을 청산하기 위 해서 하나님도 6천년 동안 골치를 앓고, 예수님도 생애를 바쳤으며, 기독 교도 피를 흘려 나온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 그저 믿으면 천당 가지,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위해 죽었기 때문에….’ 이럽니다. 예수가 죽는데 선권을 위해 죽지, 왜 죄권을 위해서 죽갔노? 선권을 위해 죽지…. 그것 시시하잖아요? 그게 아니라구.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기독교 의 갈 길을 잘못 가르쳐 줬기 때문이에요. 이놈 바울 녀석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그날, 1968년 정월 초하루 자,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을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에 결속시키느 냐? 내 눈이 그 사랑을 위하여, 내 마음이 그 사랑을 위하여, 내 손이, 내 오관이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맺었다는 조건을 빨리빨리 세워야 됩니다. 빨리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찾아 올 수 있다 이겁니다. 이 싸움이예요. 다시 말하면, 시집가지 않은 처녀 앞에 두 남자가 있어 가지고 서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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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데 누가 더 가까운 입장에서 사랑의 관계를 더 강하게 맺느냐 하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의 싸움을 인류역사 과정을 통하여 사 탄과 하나님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런 관점에서 볼 때, ‘ 하나님의 날’ 하게 되면…. 이 하나님의 날 가운 데 들어온 사람들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인연이 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개인으로 보나, 가정으로 보나, 혹은 어머니 아버지로 보나, 혹은 아들딸로 보나, 만물 전체를 두고 보나, 전부 다 하나님과의 사랑관계를 맺어서 하나님의 주관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 고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천국 기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러한 자리가 통일교회에서 언제 되었느냐? 1968년 오늘, 정월 초하루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선생님의 아들딸하 고…. 즉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된 것입니다. 사탄이 혈통적 인연을 가지고 세계 인류를 지옥으로 데려갔을지라도, 오늘 이 시간부터는 인간을, 나와 우리 가정을 사탄이 데리고 갈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거예요. (박수) 사탄과 관계가 없다 이거예요. 창조이상 사위기대 완성과 마찬가지의 기준 이 이루어진 거라구요. 역사상에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러한 내용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기 위해 7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것이 복잡하다 구요. 여러분이 다 모르니까 편안하지 알아 놓으면 복잡해요. 그 조건에 걸리 지 않게끔 이리 오면 요거 끊고, 전부 끊어 놔야 돼요. 전기줄이 많다구요. 사탄 발전소에 연결된 전기줄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라도 살아 있는 날에는 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끊어 놔야 돼요. 다 끊어 놓 고 이 전기를 다시 반대로 이쪽에서 보내는 거예요. 반대예요. 알겠어요? 이런 놀음을 해 왔다구요. 그리하여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 님의 날을 설정하였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이 나왔으니 그다음에는 그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라구요.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라 구. 그 가정들이 축복은 받았지만, 장성기 완성급이지 완성기 완성급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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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다구요. 하나님의 날은 완성기 완성급에서 나온 것이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장성기 완성급으로 완성 단계를 남겨 놓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자리에 나가야 되는데 사탄의 참소조건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재탕감 역사를 거쳐야 돼요. 그래서 아침에도 이야기했지만,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가정적 십자가의 시대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어려워도 부모님을 중심삼고, 좋아도…. 감정적 모든 일체를 자기를 중 심삼고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이 중심을 중심삼고 논의할 수 있는 상대적 가정이 벌어져야 됩니다. 여기가 완전한 플러스라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돼야 돼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려면 완전한 순응의 도리를 해야지, 주장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반면에 이 쪽 플러스는 주장의 도리를 가는 것이지, 순응의 도리를 가는 것이 아니에 요. 방향이 다른 입장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권한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한 것이 1970년부터, 777가정 축복 이후에 벌어진 우리 통일교 회에 있어서의 가정 시련 3년 기간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 가정이 전 부 하나되고, 선생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됨과 동시에 민족을 위 한 탕감이 벌어진 거예요. 그리하여 그것을 영적 기준으로 발전시켜 가지 고 그 승리적 인연으로써… 그러면 통일교회가 나오는 데 있어서 반대하던 기성교회와 대한민국을 어떻게 용서해 주느냐? 탕감법에 의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원칙을 세 우지 않고는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은 하나님의 아들딸,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전부 다 자기 어머니, 혹 은 친척들에게 맡겨 놓고 전부 다 흩어져 가지고, 3년을 기준삼고 뜻을 위 해 일선에 나갔던 거예요. 이후의 3년노정을 강하고 담대하게 가자 그렇기 때문에 울게 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 거예요. 미워서 욕한 사람도 있지만, 불쌍해서 동정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그 아기들을 미워 도 했겠지만,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동정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 면, 아기가 어머니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울게 되면 그 아기를 붙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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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욕을 했을지 모르지만 그 아기를 붙들고는 ‘ 하늘이여, 이 아기를 불쌍히 보시옵소서.’ 하며 동정의 기도를 한 무리들도 많았다는 거예요. 이러한 인연이 맺어졌기 때문에 반대했던 한민족이, 반대했던 기성교회 교인들이 다시 통일교회와 심정적 유대를 연결시킬 수 있었던 거예요. 그 아들딸들이 회생한 대가로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의 가정적 3년노정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리하여 대한민국에서 영적인 민족적 심정의 터전을 조건으로 남겼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독교문화권, 영적 세계무대인 미국에 가 가지고 내가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구요. 한국에서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공격을 받았 지만 미국에 가서는, 미국 땅은 기독교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공격한 거예요. 그들도 반대를 하고 전체가 한국과 같이 쫓아내고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음모를 다 하고 야단들이에요. 그렇지만 이제 그런 때는 지나갔다 는 거예요. 선생님이 동으로 서로 전부 다 휩쓸고 돌아다니니까 거기에 영향을 받 아 가지고 이제는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느 누구에게 물 어봐도 그렇게 말하게 돼 있어요. 한국에서 왔지만 성공한 사람이라는 거 예요. 경제적으로 봐도 성공을 했고, 젊은 청년을 지도하는 데도 성공을 했고, 교회적인 입장에서도 성공을 했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미국이 기독교 대표 국가인데 불구하고, 옛날에 반대하던 입장 에서 다시 반대로 여기에 순응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국가 전역이 그럴 수 있는 환경을 가져왔다는 것은, 영적으로 탕감복귀 할 수 있는 섭리적 기반이 닦아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기반 위에서 한국의 유엔 문제라든가 하는 이것을 상대적인 기준 의 영과 육적 기반을 중심삼고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지금에 돌아와서는 몇 가지만 조정해 주면 앞으로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온다 하는 것이 하나 님의 섭리적 관(觀)이에요. 이제부터 3년노정 기간에, 미국을 중심삼고 영적 국가적 완성 기준을 연 결시켜 실체적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날에는, 다시 한 번 미국에서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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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3년노정을 종결짓는 날에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는 벌 받는다구요. 알겠 어요? 그때 가서는 내가 기도하는 거예요. 그때 가서는 ‘ 하나님, 천리원칙을 두 고 볼 때에 완성권은 아담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이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습니다.’하고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원리가 그렇지요? ‘ 아담이 이름 짓 는 대로, 그 모든 것이 아담이 이르는 대로 되는 것이 천리의 원칙이 아니 옵니까. 여기에 사탄이 방해하고, 사탄이 이름 짓는 대로 될 수 없지 않습 니까.’ 이렇게 기도할 거예요. 그때는 세계가 달라진다구요. 그런가 안 그 런가 보라구요. 이 3년 동안만…. 자, 그런 것을 생각하면 2차 7년노정을 끝내고, 3차 7년노정을 바라볼 때 이제 나는 죽어서 저나라에 가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런 때에 놓여 있 어요. 3차 7년노정을 맞는 오늘을 중심삼고, 내가 죽더라도 이제는 예수님 같이 ‘ 오겠다.’ 말을 남기지 않고 갈 수 있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다시 는 다는 기준에서 아버지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지금, 오늘부 터 그런 길을 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여러분이 모르니까 그렇지,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모든 조건 될 수 있는 것들을 전부 다 꿰어 맞추어 가지고, 순풍에 무엇을 단다고?「돛을….」순 풍에 돛을 달 뿐만 아니라, 흘러 나가는 물이 아닌 들어오는 물, 즉 흘러 들어오는 조수에 순풍이 있어서 돛을 달면 얼마나 좋겠느냐? 아시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강하고 담대해야 해 요.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부딪치는 데는 깨지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는 그럴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이 3년만 넘어 가지고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고 나서는 날에는 통일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 참 많을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세계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가 문제 지금 미국을 보게 되면 참…. 미국에서 지금 내가 청년 지도자의 제일 인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미국의 청년들은 지금 갈래야 갈 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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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막혀 버렸어요. 그러니 불만 들이 붙이면 돼요. 이미 휘발유는 뿌 려 놓았어요. 하나님이 고맙게도 잘 준비했다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문 선생 죽으라고 반대하고, 뭐 별의별 반대를 다 하지만 그 반대가 들어 먹히지를 않는다구요. 미국 사람들에게는 그렇다구요. 한국 사람이라고 떡 하게 되면, ‘ 당신, 레버런 문 압니까?’ 가지 아, 해 고….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들이 ‘ 모릅니다.’하게 되면, ‘ 레버런 문을 아, 몰라요?’ 한다구요. 그러면 기성교회 목사가 ‘ 그 이단!’ 아, 한다구요. 그러 면‘ ’ 이단! 하고 코웃음을 웃어요. 그 사람들은 실적을 존중시해요. 자, ‘ 미국 땅에서 그렇게 쓰는 사람!’ 돈을 하게 되면 아무도 없어요. 미 국 재벌들도 그렇게 못 쓰는 거예요. 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말하면…. 1974년 뉴욕에서 제일 특이한 2대 사건이 무슨 무슨 사건이었느냐 하면 말이에요. 그 첫째 번 사건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레버런 문 사건이에요. 알 겠어요? (박수) 미국 사람들은 말이에요, 세계에서 유명한 부흥사도 많이 보고, 잘났다는 예술가, 잘났다는 문인들을 뭐 어느 때나 언제나 보기 때 문에 이 신경이, 예민한 신경이 둔신경이 되었어요, 둔신경. 그렇기 때문에 뉴욕에서는 뭐 웬만해 가지고는 자극적이고 기억할 만한 사건으로 취급하 지 않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매디슨 스퀘어 가든, 그것은 사건이라 는 거예요. 그 기간에는 그저 어디 가든지 선생님 말을 했어요. 식당에 가 나, 어디 가나 문제가 됐다구요. 또 그다음, 둘째 번 사건은 뭐냐? 유엔총회의 7일 단식투쟁이에요. 이게 2대 사건이라구요. 이런 것은 전부 다 하나로 묶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었던 것을 여러분 은 아시도록. 이제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식(式)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김일성이도 나 때문에 곤란할 거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왜 곤란하냐 하면, 일본을 자기들의 활동 무대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일본에 국제승공연합을 만들고, 그다음에 조총련의 활동 무대를 이용해서…. 조총 련이 지금 큰일났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4백 명, 정월 15일쯤 되면 또 2 백 명을 데려다가, 한 650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킬 거예요. 알겠어 요? 동경에서 비행기 태워서 말이야, 점보기에 태워 뉴욕까지 데려가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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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키는 거예요. 교육하는 무대가 크다구요. 그렇지요? 태평양을 횡단시 켜 가지고 전부 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는 민족관이니 뭐니 아무것도 없어요. 공산주의에 대한 것 외에는 무지한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을 데려다 교 육을 시켜 보내면, 이 사람들이 전부 전국 조직을 형성함으로써 조총련 문 제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 하나 잡아먹는 거예요. 일본의 국제 승공연합에게는 특별 지도를 딱 해 가지고, 일본 공산당문제에 내적으로 부딪쳐 나가면서 조총련을 조종하게 한다구요. 자, 그러면 말이에요, 일본에 희망을 가졌던 김일성이 뻥 하는 거라구요. 지금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상당히 잘 알 거예요. 자, 이거 일본에도 통일교회 문제가 벌어지고, 또 그다음에는 뉴욕에 있어서도 그렇고…. 여러분, 그렇다구요. 유엔총회에 북괴가 돈을 얼마나 썼는지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알고 보니까 올 때에 벌써, 유엔총회에 투표하러 올 때에 벌써 돈을 다 주고 사 인을 다 받아 가지고, 결재받아 가지고 왔더라구요. 북괴 김일성이가 이미 가능성을 다 뽑아 보고 대표단을 보낼 때, 승리의 축배를 하고 보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프리카, 제3국, 저개발 국가를 통해서 그런다는 것을 전부 다 보고받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거 다 백방으로 꼼짝 못하 게 모가지 딱 틀었던 거예요. 이번에 고맙게도 삼팔선에 굴 뚫은 사건까지 벌어져 가지고…. (웃음) 그렇게 한 40여 명의 새로운 사람을 보내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 했는데, 결국은 져 가지고, 거기에 왔던 사람들이 지금 저 감옥에 들어가 있을 거예요. 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 김일성이한테 물어보면 잘 했다고 하겠어요, 못 했다고 하겠어요? (웃음) 하나님한테 물어보면?「잘 했다고 합니다.」그렇지! 우리는 하나님 편이니 까 하나님이 잘 했다고 하면 됐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여러분들 뭐니 뭐니 해도 국제무대도 그렇고 앞으 로 문 선생이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에 달렸다구요. 여기 대통령들, 포드고 뭐 많지만, 무슨 뭐 결정하려면 통일교회 문 선생한테 의논할 일이 참 많 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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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다각적인 활동 요전에 있었던 일을 내가 한 가지만 이야기하지요. 오늘은 좋은 날이니 까 선전 좀 해도 괜찮겠지요? (웃음. 박수) 금년에는 말이에요, 워싱턴에 있어서 각 주에 배치한 주 책임자들에게 배리타운을 중심삼고 교육 명령을 내렸는데…. 50명, 대다수 여자들이에 요. 그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무엇에 쓸 것이냐? 그들은 제일 발발이 같은 패들이에요. 똑똑하지요. 그 뭐뭐 한다는 서양 여자들이라구요. 그렇다고 욕심 많은 총각들은 그 처녀들한테 장가가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 요. 서양 여자들이라구요. 그들을 교육해 가지고 딱 무장해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면 워싱턴에 파송하는 거예요. 국회 상하원에 50명을 배치해 놓는 거예요. 그 처녀들은 하나같이 전부 다 미인이에요. 한국 여자들은 그렇게 잘난 여자가 없어요. 한국 여자들은 미인 처녀 아 니지요? 아무리 봐도 얼굴은 넓고, 키는 작고, 딱 보면 땅딸보지요? (웃음) 그렇지만 서양 여자들은 보게 되면 허우대가 늘씬하거든요. 그렇지요? 그 렇다고 저기 미남들 프로포즈 같은 것 하지마! (웃음) 자, 그만 웃고 내 말 들으라구. (웃음) 그렇게 50명을 배치하는데 조건이 뭐냐? 미국 국회의원, 상하의원 전부 다 하면 535명이에요. 535명이니까 ‘ 사람이 열 한 사람씩 책임질싸!’ 한 해 가지고 이미 책임지워 놨다구요. 우리 열 몇 명을 가지고 상하의원, 어디 뭐 비밀실까지 안 가는 데가 없 어요. 만나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뭐 석달 열흘이라도 따라다니게 돼 있다 구요. 선생님이 ‘ 만나고 와!’ 하고 명령만 하게 되면, 만나기 전에는 못 오 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열 사람을 만나 보면, 말 잘하지, 재치 있지, 타이프 잘 치지, 편지 잘 쓰지 모든 것이, 백사에 뭐 흠잡을 것 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또 미인이지…. 그러니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전부 다 좋다는 거예요. 앞으로 봐도 좋고 옆으로 봐도 좋고 자빠져 가지고 봐도 좋고…. (폭소) 이래 가지고 뭐 미국 사람들, 아 무리 뭐 한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 선생 작전권 내에 놀아나게 돼 있다구 요.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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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상원의원 하원의원 모아 놓고 강의한다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여기 한국 대통령이 그 놀음 해 봤어요? 해 봤어요, 못 해 봤어요?「못 해 봤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은?「해 봤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이 그 사람 보다 낫지, 못하지 않지 않지요?「예.」(웃음. 박수) 이거 무슨 말인지 알 고 대답해요? 이런 것 보면 귀가 참 보배라구요.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힐튼 호텔에서 제일 좋은, 하루에 3백 불 받는 방이 있는데, 그런 방이 몇 개냐 하면 하나밖에 없어요. 그 방을 선생님이 이번 강연 때 쓰고자 합니다. 그랬더니 ‘ 방은 국가 수뇌들이 이 올 때 특별히 내는 방인데 레버런 문께서 오신다면….’ 하는 거예요. 레버 런 문이 오시는 게 아니라, 레버런 문께서 오신다면 이 방을 특별히 우대 해 절반 값에 주겠다는 거예요. 그 힐튼 호텔 부사장도 우리 친구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여러분은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우리 간부들, 목사들이 오게 되면 전부 귀빈 대접하는 거예요. 그 언제나 쓸 수 있도록 준비시켜 놓았어요. 이래 가지고 사장들도 앞으로 내가 하는 일에 반대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이 대회 돌아가는 것을 보니까 돈 많다는 소문도 났고, 하는 놀음마다 아이구 굉장 하고, 매일같이 하게 되면 자기 장사하는 데도 박자가 맞겠거든요. 장단이 맞아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사장에게 특별 명령이 내려졌어요. ‘ 레버런 문은 특별 손님 으로 대우하라!’ 전문으로 전국에 공문을 냈다구요. 그래서 자기가 레버런 문이라고 하며 사기해 먹지 않나, 이름을 써 놓았다가 나한테 부도수표를 가지고 돈 청구하는 문제나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전국에 공문을 낸 거예요. ‘ 선생이 가는 곳에는 언제든 문 지 제일 좋은 방을 내줄싸! 그가 활동할 때는 반드시 어떠한 최고 단체보 다 더욱 할인해 줄싸!’ 이렇게 돼 있다구요. 좋지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사인 떡 해 가지고 선불을 주니까, 세계 어디를 가든지 대접 잘 받는 거예요. 좋을 수 있는 길도 지금 마련해 놓고 있다구요. 이 거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기분 너무 좋으면, 지금 점심때도 되 었는데, 세 시간, 네 시간 너무 오래 앉아 있어 가지고, 부작용이 있으면 안 된다구요. 너무 좋아 ‘ ’ 아하! 하다가 슬쩍 싸 버리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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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큰 힐튼 호텔의 그 큰 방을 3백 불도 좋으니 얻어라 했지만, 그 방이 딱 하나이니 얻을 수 있어요? 대통령이라도 오든지 하면 모셔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그다음으로 좋은 방을 계약했어요. 그래, 그 방에서는 무엇을 할 것이냐? 50명, 피 알(PR; 홍보)팀이 정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상하의원들이 전부 오기 때문에 언제든 지 전화할 수 있어요. 그래서 힐튼 호텔의 그 좋은 방에 아가씨들이 우리 인삼차를 떡 준비해 놓고, 언제든지 오게 되면 쉴 수 있도록 해 놓는 거예 요. 언제든지 와서 자기 집같이 쉴 수 있고, 붙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다 친구가 되기 때문에 다음에도 반드시 들르게 되는 거예요. 또 안 들르면 재미가 없지요? 궁금병에 걸리는 거예요. 반드시 들르게 마 련이에요. 자, 그래 가지고 힐튼 호텔 자체도 유명해졌지만, 우리 아가씨들도 상당 히 유명해졌어요. 이제 아무 상원의원 하원의원 전부 알게 되고, 외국 공 신들, 뭐 대통령 짜박지, 수상 짜박지, 외교관 짜박지들 누가 올 것인지 미 리 전부 다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알겠어요? 어 느 나라 대사 짜박지 하나 오는 것까지, 국회의원 나부래기 하나 오는 것 까지도 전부 앉아 가지고 정보 수집해서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딱 짜 가지고 아무 상원의원에게 전화를 하는 거예요. ‘ 여보세요. 당신 사무실에 이러한 아무개 공신이 오지요?’ ‘ 어떻게 알우? 옵니다’ , 거 ,
‘ 그러면 어디에 있을 거요?’ 하는 거예요. 이 사무실을 정해야 된다구요. 그
러면 힐튼 호텔에 전부 들르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모을 수 있다구요. 이렇 게 되면 외국 공신들은 전부 힐튼 호텔에 들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들게 되면, 아무 데서 오신 무슨 외무대신, 아무 데서 오신 무슨 수상…. 오기 전에 다 알아 가지고 우리는 오자마자 척 가서 인 사하는 거예요. ‘ 당신은 누구누구 상원의원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오셨지 요?’ ‘ ,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 , 어떻게 알긴요, 저는 그분이 보내서 왔습 니다.’ 이러는 거예요. (박수) 그렇게 해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머무는 동 안 일체 편리를 봐 주는 거예요.
‘ 뒷일을 돌봐주는 사명을 지고 왔습니다.’ 하며 오자마자 인사를 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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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물도 떠다 주고, 청소도 하고 치다꺼리 전부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리 고 또 우리는 미리 ‘ 당신, 아무 손님 누가 대접할 사람이 없기에 내가 이렇 게 파송돼 가지고 당신의 손님을 후대하고 있습니다.’ 하고 전화를 하는 거 예요. 그렇게 한 일주일 지나다 보면, 상원의원 또는 하원의원의 신세를 많이 지게 되니까 전화를 하는 거예요. ‘ 상원의원, 당신이 아무개 아가씨를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얌전하고 지성껏 받들어 주는 사람이 지 금까지 없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이렇게 특대해 주니 국가를 대표해서 감 사하나이다!’그러면 그 상원의원은 ‘ ’하겠지요. 기분이 좋을 싸라! 에헴! 기분 좋은데, 그것이 누구 때문에 기분 좋은 거예요? 우리 때문에 기분 좋 은 것이지요? 그래, 어느 상원의원 혹은 국회의원에게 전화하니까. 아주 좋아서 입이 터져 보고하더라는 거예요. ‘ 전화 있었어요?’ 오늘 하면, 그 비 서관들이 아주 상냥하게 ‘ 그렇고 말구요.’ (목소리를 여자처럼 내심) 하고 대답하는 거예요. 상원의원이라든가 하원의원 대 달라고 말하게 될 때 전부 다 그 아가씨 들에게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이리 쳐서 외국 공신 걸고, 저리 쳐서 상하의원 걸고 말이에요. 이래 가 지고 이놈들을 척 조종하고 있는 거예요. 어려운 일이에요. 이제 이 소문 이 순식간에 돌 거예요. 아무개 패들만 하게 되면 조종할 수 있는 길이 있 다구요. 압도적이에요. 뭐 반대하는 패들, ‘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본국에 들어와 보고하는데, 요런 작전을 써서 미국 국회를 녹여 먹으려고 하니 주 의하소.’ 하고 전보를 띄우고 편지 쓸 사람은 쓰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 상하원에서 레버런 문의 문제를 의제로 걸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벌어지게 되면, 또 유명해지는 것이니까요. (웃음) 이렇게 해 놓으면 그때부터는 순식간이에요. 거기에 열 명씩 안팎으로 살림살이까지 다 해 주는 거예요. 이것 보라구요. 지금 어떠한 일까지 벌 어지고 있느냐 하면 말예요…. 상하의원 부인들, 이 마귀 같은 여자들이 노리고 있어요. 여자가 들썩만 해도 ‘ ’ 휙- 하는 판이에요. 그런데 우리 아가씨들을 대해서는 어서 오라는 거예요. 오면 일 시켜 먹기 좋거든요. 부엌에 들어가면 일 잘하지, 아기들 옷 잘 갈아 입히지 치다꺼리 잘하지, 시중 잘 들어주지…. 그러니까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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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가게 되면, 아기들이 아무개 왔다고 동동 뛰고, 안 오면 안 온다고 우 는 거예요. 그러니 오라고 하게 돼 있다구요. 자기 남편하고 바람피울 것 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 거라구요. 가만 말 들어 보면 그것을 제일 엄격하 게 다루니까 말이에요. 그래, 밤이나 낮이나 그것은 안심할 수 있기 때문 에 출장 가게 될 때는 ‘ 아무 아가씨를 데려다가 당신 밥 해 먹으며 있으 소!’ 이렇게까지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작전을 그 어떤 나라가 할 수 있어요? 이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 만이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어느 여자들이 그런 말을 듣 나요?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하고 말이에요. 돈 있으면 돈이나 따 먹고, 뭐가 있으면 자기 좋게끔 싹 해 가지고 보따리 만들고, 주머니 만들어 가지고 시집갈 때 쓰고 말이에요, 또 놀 때 쓰려고 그런 준비 하지, 자기를 희생해 가면서 하는 여자들이 없거든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문 선생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50명으로 이렇게만 해 놓으면…. 총리, 대통령에게까지도 언제든지 드나 들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 사람들만 동원하게 되면,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가고 싶으면, 상원의원에게 전문 한 장만 딱 띄우면 돼요. 그러 면 ‘ 오시오.’ 가지고 외무대신 만나고 대통령도 만날 수 있는 길이 어서 해 활짝 열리는 거예요. 유엔총회에도 손을 댔으니 이제 한 3년만 하게 되면 외무대신들이 앞으 로 문 선생 꽁무니 잡으려고 찾아다닐 거라구요. 한국의 주미 대사인 김동 조라는 사나이가 있는데 말예요, 그 사람은 우리 통일교회를 대단히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번에 내 신세를 졌거든요. 앞으로 틀림없 이 그렇게 될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유엔총회를 어떻게 할 것이냐? 앞으로는 이 유엔총회라는 것이 몇몇 사람으로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런 기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유엔기구를 민간 단체, 세계적 저명 인사들을 중 심삼은 상하원 제도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이런 제안을 하려고 지금 백방으로 사람을 쏴 박아 가지고 공작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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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인종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일을 하자 여러분, 오늘날 외교 무대에서 싸우려면 먼저 미국을 등에 져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상하의원, 외교관 전부 길잡이가 되어 전화만 하면 일시에 오 게 해야 합니다. 대사관부터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 못나지 않았다구요. 잘났지만, 행차할 수 있는 말을 타야 달릴 텐데 말이 없었다구요. 칼을 잘 쓰지만, 칼이 없었다구요. 이제는 말 이 생기고, 칼이 생겼으니 할 놀음은 백전백승하는 놀음밖에 없어요. 그렇 지요?「예.」여러분도 그렇지요?「예.」아무리 얌전한 아가씨라도 세상 남 자 둘쯤은 녹여 먹을 수 있지? (웃음) 아 왜 웃어? 선생님이 녹여 먹으라 하면 틀림없이 녹여 먹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런 일은 시키지를 않지. 정당하게 녹여 먹으라는 거예요. 자, 왜 이런 일을 해야 되느냐? 이제는 꼭대기를 높이 세워야 된다 이거 예요. 별수 없다구요. 층계를, 높은 층계를 만들어야 되고, 무대를 높이 세 워야 돼요. 그런데 땅굴에만 들어가 가지고, 그래 땅굴만 파 가지고 되겠 어요? 이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그마만큼 소문도 나고 했는데 말이에요. 레버런 문의 후계자들…. 내가 이런 기반을 전부 닦아 놓았는데 말입니다. 국제무대에 장관급들, 수상급들 전부 다 관계맺어 놓은 거예요. 한꺼번 에 세계 기록을 깨뜨린 거예요. 한 대표자로서, 한 지도자로서 1년 동안에 세계 지도자들과 관계맺는 기록을 깨뜨린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다구요. 1 년 이내에 120개 국가의 수상들을 만날 수 있는 길도 닦을 수 있다고 보 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기분 좋겠지요?「예.」좋겠지요, 그러면?「예.」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그런 일을 해 나왔다구요. 이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저명한 대학교 인사들 전부 몰아넣어 가지고 한 장단에 춤을 추게 하는 거예요.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춤을 춤과 동시 에 노란 옷을 입은 사람도 춤을 춰야 되고, 분홍 옷을 입은 사람도 춤을 춰야 돼요. 또한 알락달락한 옷을 입은 사람, 검정 옷을 입은 사람도 춤을 춰야 되고 말이에요. 그때는 벌거벗은 사람도 춤추어도 괜찮을 거예요. (웃음) 이래야 하나의 환경에 어우러지지, 노란 옷 입은 사람만 춤을 추어 가지고 되겠어요? 세계의 알락달락한 모든 오색 인종이 한꺼번에 왁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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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춤을 추고 한 뜰에서 살고 말이에요, 한 길에서 서로 주고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냐. 자, 이런 놀음을 통일교회가 하자는 거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크게 높 다구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장(長)들이 아니고는 만나지 말라 이 거예요, 장들 아니면. 장이라고 해서 무슨 옷장이 아니라구요. (웃음) 장, 무슨 장이냐? 기관장이예요. 장들 아니면 만나지 말아요. 별수 없다구요. 사람이 이왕에 살 바에, 백 사람을 만나면 백 사람 다 높은 사람을 만나라 이거예요. 그래서 정성을 들이려면 들이고, 떼거리를 쓰더라도 높은 사람 에게 쓰라 이거예요. 그러면 의외로 성공할 확률이 높고, 날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것이 아니냐. 알겠어요?「예.」 유엔총회 성공 작전 그래 너희들 처녀들도 말이에요, 우리 처녀들도 결혼하려면, 한국 남자 와 결혼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왕 할 바에 한번 뭐 뛰지요. 그렇잖아요? 황인종 얼굴이지만, 백인종 얼굴도 해 보고 흑인 종 얼굴도 해 보지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선생님이 말을 잘못하지 않 았다구요. 여러분들이 얼마나 잘나서 그래요? 한국 사람 하게 되면, 서양 사람들은 뭐 사람 취급도 안 한다구요. 검둥이까지도 한국 사람 하면, 이러는데 (표 정 지으심) 저희들끼리 잘난 체하고…. 잘난 선생님 믿고 그 놀음 하고 있 지요. 잘난 선생님 믿고 그러지요?「예.」여러분은 못났지만 말이에요. 그 렇지만, 맨 처음에는 모르고 데려가지만, 나중에는 또 좋아하게 된다구요. 반대라구요. 아이구! 시간 많이 지나갔구만. 이런 탕감복귀 역사노정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엮어 가지고 이제는 세계적 고개를 넘는 때가 왔다. 그래서 2차 7년노정을 끝내고 3차 7년노 정에 들어섰다. 이 3차 7년노정의 3년노정만 지나게 되면, 이제 1981년도 에 가게 되면. 앞으로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남북통일을 하지 않겠다고 해 도 할 때가 올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왜? 유엔 가입국 어디든지 북괴 공관이 있는 데는 통일교회를 세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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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알겠어요? 북한에서 파송된 대원이 열 명이라면, 통일교회에서는 백 명을 보낼 거예요. 만일 천 명을 보내겠다면 만 명을 만들어 보낼 거라구 요. 이러는데 견딜 수 있겠어요? 암만 선전해도 안 들어먹는 거예요. 앞으 로 이 소련, 멍청이 같은 소련 녀석을, 일본이 처리된 다음에는 유대인을 중심삼고 해방운동 하려고 들이댈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자료를 지 금 모으고 있는 중이라구요. (박수) 한 가지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 유엔총회 누구는…. 거 나도 한번 그 가서 해 보자.’아직은 이렇게 안 돼 있다구요. 거기에 들어가려면 반드 시…. 서로가 이래 가지고 전부 그렇게 들어가게 되면, 민주세계가 한꺼번 에 망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출입을 엄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그건 내가 전부 다 가르쳐 줄게. 대사들과 전부 친해라, 그들의 비서관들과 전부 친해라! 그래 가지고 ‘ 당신, 내일 몇 시에 들어가겠소? 들어가기 전에 문전 어디에서 만납시다.’ 해서 만나 가지 고 수위가 훤히 다 보는 데서 들어가는 거예요. ‘ 바빠서 약속 시간이 아, 조금 늦었군요. 거 당신이 시간을 잘 지켜야 내가 좋아한다구.’ 이렇게 한 바탕 들이 까면서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말이에요. 그런 다음에 친한 친 구처럼 옆으로 파고 들어가 버젓이 들어가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들어 가는데 패스포트를 보자고 할 사람 있어요? 옆에서 패스포트를 보여 주면 우리는 그냥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당당하게 들어가는데 누가 패 스포트 없이 그러는 줄 알아요? 그렇게 두 번만 하게 되면 대담해진다구 요. (웃음) 그다음부터는 무사통과예요. 전부 다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 공산당이 이것을 들고 나와 가지고 유엔총회에서 문제로 제시했어 요. 그런데 그때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 사람이 없는데, 너희들 눈에는 있을는지 모르지만 우리 눈에는 없다고 하는 거예요. 있으면서도 없다고 자꾸 그러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얼마든지 무사출입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분과위원회 같은 데, 비밀회의 하는 데도 들어가는 거예요. 쓱 대 담하게 들어가는 거예요. 국회에 있는 사람처럼 버젓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배짱이 대단하지요. 그러니 뭐 아시아 어느 나라의 대표인 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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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인 줄 알아요?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뭐 한다고만 하면 전부 다 들어가 앉아서 ‘ 유엔이 큰 줄 알았는데 뭐 형편없더라.’ 뭐 이러는 거예 요.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여러분은 어디 휘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못 휘 저을 것 같아요? 「휘저을 수 있습니다.」휘저을 것 같아요, 못 휘저을 것 같아요?「휘저을 수 있습니다.」그때는 여러분을 불러 갈게요, 염려 잘하 는 여러분들. (박수) 보라구요. 이러한 등등의 문제를 놓고 국제무대의 정치요인들에게 감동 을 받게 하고 충격을 주는데 일주일 단식투쟁이라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부하는 북괴에게 유엔총회에서 ‘ 이 녀석아, 외 야, 국 사람들, 서양 사람, 미국 사람 각국의 젊은 사람들이 단식투쟁 하는 것 이 거짓말이 아니다.’ 하면서 새로운 작전을 가지고 완전히 코너로 모는 거 예요. 이런 걸 볼 때 유엔도 별거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여 60일 이 내에 유엔총회 문제를 완전히 청산 짓는 데 있어서 성공을 한 거예요. 이 것은 우스운 일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우스운 일이 아니라구요. 천주사적인 잔칫날 그러면 명년 작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제 선생님은 뜻적인 입장에서 의 책임은 다 했습니다. 그렇지요? 뜻적인 입장에서 볼 때, 대한민국의 일 대 국가적인 위기 앞에 나는 하늘을 대표해서 탕감조건을 세우고도 남았다 이거예요. 그래, 명년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명년 에도 또 하면 좋겠어요?「예.」또 하면 좋겠어?「예.」그러면, 돈은 어디서 나오고? 돈! 금년에는 내가 전력을 다해서 돈을 쓰겠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해요? 내년에도 또 선생님 돈을 쓰고? 이거 결정을 하자구. 내년에도 하자 구, 말자구? 하자구, 말자구?「해야 되겠습니다.」돈은 어떻게 해? 돈은? (웃음) 돈도 또 선생님이 벌어서 해? 너희들도 후원할래? 돈벌래?「예.」 백만 불씩만 보내라 하게 되면 보내 줄래요?「보내 드리겠습니다.」엉? 뭣 이? (웃음) 우리는 지금까지 역사를 창조해 나오는 거예요. 재창조해 나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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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재창조. 개인에서 재창조, 가정에서 재창조, 사회에서 재창조, 나라에서 재창조, 세계에서 재창조의 기수의 사명을 하는데, 선생님이 50이 넘었지 만 아직까지 지쳤다?「안 지쳤습니다.」안 지쳤어?「예.」그러니까 아직까 지 부려먹을 여유가 많다? (웃음. 박수) 할 얘기가 많지만 다 안 해요. 할 얘기가 많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요? 통 일교회 문 선생이 기성교회 목사들 반대로 다 없어지고, 전부 쓰러질 줄 알았지만, 그런 가운데서 세계에 둥지를 틀고 말이에요, 공중에 올라가서 살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모르거든요. 지금 내가 여기에 한 10억을 당장에 가져오라고 명령하면 당장에 가져 온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기성교회 목사들한테 주면서 ‘ 통일교회 문 선생이 기성교회의 선교 자금으로 기부한다.’ 하게 되면 서로 뜯어먹겠다고 난리가 날 거예요. ‘ 아이구 내 돈, 아이쿠 내 돈!’ 하며 싸움이 날 거예요. 그렇게 해서 그런 교회들을 한번 망쳐 버릴 수 있지만 말이에요, 10억이 아깝다구 요. 사실은 10억이 아까운 게 아니라구요. 그것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렇 게 해 놓으면 역사에 남는 거예요. ‘ 문 선생이 돈 가지고 기성교회 망 아! 쳤다!’ 이렇게…. (웃음) 자, 보라구요. 구제품, 돈보다도 낡은 걸레 짜박지 가지고도 기성교회를 망치게 할 수 있는데 황금덩어리, 진짜 돈을 가지고 못 망치겠어요? 반대 하는 목사들에게 수표로 한 천만 원씩 주어 가지고 관리 없이 한 달, 두 달, 관계없이 한 일년만 내버려두면, 먹고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걸려드는 거예요. 그때 가서 ‘ 통일교회 반대해! 통일교회 반대하라구, 이 목사들아!’ 하면 ‘ 아이구, 아이구, 나 모르겠다! 모르겠어.’ 이럴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한 30명만 만들어 놓으면…. 30명이라야 얼마 돼요? 한 3억밖에 더 돼요. 100명쯤 만들려면 한 10억이 들겠구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에 도 기성교회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 있겠어요? 없잖아요? 다 도망간 다음에의 주인은 나밖에 될 사람이 없다구요. (웃음) 교회에 대해서 누가 관심을 갖겠어요? 기성교회 누가 관심 있겠어요? 그건 그냥 줘도 먹지도 못한다구요. 하지만 그 나한테 주면, 먹어 잘 소화시키고 잘 성장시켜서 시집 장가갈 수 있는 귀여운 아가씨와 귀공자를 만들 수 있지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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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할 수 없다구요. 자, 이거 한번 해 보자요?「예.」해 보자구?「예.」돈은 내가 내고, (웃 음) 역사적 책임은 너희들이 지고? 이러니 이것들이 도둑놈들이지. (웃음) 자,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휘파람을 불고, 쇠고랑 을 차고 감옥에 가더라도 콧노래를 부르며 가는 거라구요. 알지? 이런 것 이 난 사람들의 거동거지다 그 말이라구요. (박수) 이렇게 하다가는…. 몇 시야? 열두 신가?「열두 시 15분입니다.」 자, 이 2차 7년노정은 역사적인 한의 고개예요. 언제나 둘째 번에 걸려 서 이것을 청산 짓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아 담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의 고개를 못 넘었고, 노아가 정에 있어서도 둘째에 의해서 역사의 연장을 보게 되었고, 아브라함가정 때에도 이삭이 문제가 되었으며, 구약시대를 중심삼고는 신약시대가 문제 가 되었습니다. 또 통일교회 시대에 있어서도 1차 7년노정이 문제가 아니 라 2차 7년노정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치열한 격돌기에 본연의 사명을 완 수함으로써 2차 7년노정을 무난히 넘고, 3차 7년노정을 발표했다는 것은 천주사적인 기념을 해야 할 내용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 계에서도 오늘이 큰 잔칫날인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영계에는 소가 없으니까, 소는 못 잡지만 소 이상 되는 것을 잡을 거라 구요. 우리 통일교회, 여기 땅에서도 소 잡고, 그다음에는? 양 잡고…. 돼 지는 그건 백정들이나 먹는 거라구요. (웃음) 양반들이 먹는 게 아니에요. 그다음에는 비둘기 잡고 그래 가지고…. 어디 그거 잡았나? 출출할 테니 한바탕 먹자구요. 오늘은 내가 너무 힘들어요. 새벽부터 말하고, 또 말하 고, 지금 세 번째 말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지금 머리가 우둥둥 하고 이상 해요. 그러니 그만큼 하고…. 1975년은 우리의 때 3차 7년노정을 맞은 것이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하나님의 날을 거쳐 가지고 8차 하나님의 날과 맞아 떨어져야 돼요. 8수는 재출발 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출발 수 하나님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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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팔을 벌리고 ‘ 수 있는 한국에 이제 봄이 온다.’ 망할 하게 되는 거예 요. 망할 수 있는 통일교회는 이제…. (환호. 박수) 망할 줄 알고, 밀릴 줄 알고, 이단인 줄 알지만 진짜로 등극할 때가 오는 거예요. 진짜로 알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희망에 찬 새로운 출발인 것을 알고 이제는 자신을 가져야 돼, 자신을! 선생님이 말한 것은 틀림없다구요. 선생님이 1차 7년노정, 그러니까 1960년대에 말하기를 ‘ 이제부터 12년 만 돼 봐라, 이 세계적인 무대에 통일교회가 이름을 날릴 때가 올 것이다!’ 라고 했는데, 다 맞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때가 뭐냐 하면, 12년 후 로서 이 세계무대에 나설 때라구요. 그렇잖아요? 그런 문제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맞았거든요. 그렇게 맞기 때문에 똑똑한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 을 믿고 나오는 거예요. 아시아 정세도 내가 말한 대로 다 적중했어요. 이런 것을 보면, 정치 같 은 것을 해도 잘 할 거라구요. 내가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말이에요. 그 꺼떡꺼떡하는 녀석들에게 침을 잘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선생 님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클 거예요. 왜? 엄청난 일을 자꾸 하기 때문에. 이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불원한 장래에 희망에 벅찰 때가 올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때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에 미국 벨베디아에 땅을 샀어요. 320에이커의 땅을 사 놓았다구요. 또 배리타운에도 264에이커의 땅을 사 놓았어요. 좋은 대학을 지어야 되 겠습니다. 이제는 굉장한 기반을 닦고, 대학을 지어 우리 통일교회에서 고 생한 사람들과 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죽지 않는 한 전부 다 학사(學士), 박사(博士) 학위를 달아 주려고 해요. 그때가 되면 그런 성의가 있느냐 하 는 것이 문제지요. 공부하겠다는 사람은 다 공부시킬 거라구요. 기분 좋아 요?「예.」(박수) 진짜 기분 좋아요?「예.」 그런데 한 가지 폐단이 뭐냐? 어떤 녀석을 데려다가 지금 공부를 시키 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 40세 때까지 공부하라고 하니까 ‘ 어휴! 공부 가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정말 못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밥 먹기보다 더 힘들다는 거예요. 이건 뭐 시험이라는 것이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날고 기 치는 것보다 더 무섭더라는 거예요. 왜? 시험을 치면 합격이 아니라 낙 제라 이거예요. 1차 시험 낙제, 2차 시험 낙제, 3차 시험 낙제하면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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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야 된다는 거예요. 그쯤 되면 체면상 위신상 견디지 못하게 돼 있거든요. 자, 그래도 공부할 자신 있어요?「예.」 여기 여영수 왔나? 여영수가 왔지만…. 워싱턴에서는 말이에요, 이제 고 등학교 출신, 우리 통일교회에서 소개만 하면 언제든지 유학을 보내 주려 고 해요. 학교는 전체 재정 보증을 해 가지고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남의 학교 들어가는 것보다 우리 학교 들어가는 것이 좋지요. 이러한 등등 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또 우리 리틀엔젤스, 리틀엔젤스 학교 가 봤어요? 선생님은 어저께 가보 고 기분이 좋았다구요. 아주 기분이 좋아서 1억 3천5백만 원을 기부하고 왔어요. (박수) 이제 한국에서 제일 가는, 옛날 경기 고등학교 이상의 중․고등학교가 될 거예요. 그리고 땅이 좁으니까 땅을 사는 데 협조할 거 예요. 뭐 학생 1천5백 명 가지고 안 돼요. 3천 명 정도는 돼야지. 그리고 여러분이 잘 낳은 아들딸들을 선생님이 틀림없이 이 학교에 데려다가 장학 금을 주며 공부시키려고 한다구요. 기분 좋아요?「예.」그 대신 잘 낳지 못하면 큰일난다구요. 우리는 이렇게 모이면 말이에요, 세 시간 네 시간 앉아 가지고 히히덕 거리고 웃다 보니 여기 이렇게 두둑이 살이 찌고 말이에요, 좁은 얼굴이 넓어짐으로 말미암아 후대받을 수 있는 관상이 될 거예요. (웃음) 또 궁둥 이, 오래 앉아 있으니 여자들은 궁둥이가 커져서 아기 낳기 쉽고 말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또 남자들은 힘을 쓰게 되면 덩치로 써야 되는데 이렇 게 웃다 보니 운동이 되어 좋고, (웃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남이야 욕을 하겠으면 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좋으면 되는 거예요. (웃음) 얼굴이 색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들썩거리며 춤을 추면, 진짜 소문대 로 벌거벗고 춤추는구나…. (웃음) 자, 그렇게 알고…. 1975년은 이제부터 우리 때예요. 내가 큰소리할 거 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모모 인사를 만나면 그들 앞에 들이대는 거예요. 워싱턴에 불러다가 ‘ 당신 이래서는 안 되겠어!’ 하고 충고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거예요. 알겠어요!’일본이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의 요죠우라는 사람도 지금 선생님 작전에 의해서 춤추고 있다구요. 이건 얘기 안 해 줄 거예요. 작전상 비밀이에요. (웃음) 중국도 이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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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국도 이러고 있다구요. 자, 그러니까 사람 팔자 무슨 문제?「시간 문 제.」통일교회 문 선생 팔자 시간 문제였더라 이거예요. (박수) 대한민국 의 어떠한 부자라 하더라도 선생님의 돈 움직임을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 누구도 우리를 못 당한다 한번 얘기해 볼까요?「예.」보라구요. 일본에 있어서 말이에요, 일본 상 사 한 6백여 회사가 나와 있는데 이들이 전부 지점이라구요. 이것들을 4년 이내에 전부 돌아가게 해서 일본 경제계를 장악해야 돼요. 앞으로는 일본 을 내가 움직여야 돼요. 미끼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움직여야 되겠 다구요. 그 미끼는 그저 심부름꾼으로서 일할 수 있게끔…. 그러면 대한민 국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일본 사람은 안 좋아할 거예요. 여기 구보키는 기분 나쁠 거예요. 머리, 저 해골이 다 아플 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 은 모르지만 엄청난 일을 지금 생각하고 있다구요. 컴퍼스, 컴퍼스 알아요?「예.」컴퍼스 모르면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지금 엄청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은 이제 천상, 일본을 몽땅 들어서 태평양 속에 폭 집어넣으면 일본 은 싹- 소식도 없이 사라져요. 이러한 작전을 해야 돼요. 포위작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포위작전 하려면 금후의 경제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나이들을 전부 다 코치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뉴욕에 자리 잡은 거예요. 지금 뉴욕의 한 굴지의 사장들이 우리 아가씨들의 치맛바람 에 실실실…. 그렇다고 그것이 나쁜 치맛바람이 아니에요. 정상 치맛바람 이에요. 알겠어요? 술 먹는 이러한 회장, 사장들이 있으면 교육해 가지고 술 먹지 못하게 하고, 바람피우는 회장이 있으면 전부 다 다니면서 조사해 가지고 치는 거예요. (웃음) ‘ 궁둥이가 틀렸소!’ 당신 하면 ‘ 무슨 궁둥이가 요?’ 그러겠지요. 춤추는 궁둥이가 틀렸다는 거예요. 쓱 유머도 하면서 그 놀음 한다 말예요. 예를 들어보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월드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선생님이 강연할 때 420명이 나왔어요. 그거 많이 나왔지요? 와 가지고는, 통일 교 회 문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냐? 저 사람이 뭐 일본에서 문제 되었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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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또 미국에서 문제 일으킨 사람이냐? 아시아의 위신을…. 그런 놀음 한다 하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느냐? 이렇게 해 놓고는 금년에 일본 교회에서 12억 정도 되는 돈을 한국에 투자하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합자회사 를 만들어 명년에는 30억, 그래서 3년 이내에 100억 돌파하는 거예요. 그 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레버런 문을 좋아하겠지요. 현재 일본 경제는 전부 다 임금 문제에 걸려 있어요. 일선의 모든 회사 의 조직이 무너져 후퇴 일로에 놓여 있는 거예요. 돈 있는 사람들,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나가자빠지는 판이에요. 이런 파탄, 경제의 불황기에 지금 접어들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와 합자하는 패들은, 일본 통일교회 한국 통일교회 패들은, 산업기관 한 곳에서 10억 이상의 발전성이 있어요. 선생님은 그것 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싹 하게 되면 이건 뭐…. 우리 통 일교회 패들은 밑져도 이익이 나고 이익이 나면 더 이익이 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음) 밑지게 되면 월급을 안 받고, 이밥 먹고 할 일을 조밥 먹고 하고 그러는 거라구요. 또 사람을 못 구하게 되면 하루에 여덟 시간 일 할 것을 열두 시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두 배 이상의 일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마음대로 조정할 수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필요하면 쭉 늘리고, 필요 없으면 후퇴하고 말이에요.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우리를 못 당하는 거예요. 12억쯤 투자한다 하면 ‘ 통일교회, 일본 통일교회 돈 많다!’ 돈 전 아, 이 부 내가 벌어준 것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왜 돈이 많으냐? 1년 내 에 12억 이상, 한국 돈으로 하면 16억 이상의 돈을 투자하는데 이것을 투 자하려면 1년 동안 쓰고 남아야 하지 빚지고는 안 하는 거예요. 그런 실력 을 과시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한 3년만 있으면 일본 재벌들이 구보키한테로 전부 몰릴 거예요. ‘ 통일교회 선생님, 우리 이자 필요 없으니 당신 마음대로 갖다 쓰 고, 한국하고 우리가 투자해 가지고 큰일 한번 합시다.’ 하면서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 앞에 내세우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산업은 일본의 중요한 생산품, 일본에 있어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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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을 급속한 시일 내에 생산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금을 투자하고, 일본 사람들, 아베 뭐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의 아무개라고 내가 소개하면서 어느 공장에 투입해 가지 고 3년만 배우면 그 기술 기밀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거 가능하다구 요. 일본 놈들 아무리 뭐, 독일 놈들 아무리 뭐, 미국 놈들 아무리 뭐 하더 라도 놈들의 정부의 비밀을 다 알아 올 수 있다는 거예요. (웃음) 그거 그 래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을 게 뭐 있어요. 기분 나쁘게. (웃음) 세계적인 경제권으로의 진입 이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백 억만 되게 되면 돈 갖다 어디든지 투자해야 되는데,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투자한다면 한국 사람들을 믿을 수 있어요? 믿지 못한다구요. 그렇지만 한국 통일교회, 일본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이미 저명한 인사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돈 떼먹게 되면 간판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돈 몇십억, 몇백 억쯤은 안 떼어먹는 것으로 공인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몇백 몇천억이라 도 안심하는 거예요. 만약 못 믿게 될 때, 일본 통일교회에서 보증하면 그 저 무더기로 빌려 줍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외자도입문제로 한참 심각하지 요? 내가 그 문제를 놓고 궁금해 가지고 지금 바라보고 있어요. 이렇게 해서 한 15년 이내에 기반을 닦으면, 그다음에 한국 사람들을 전부 출장소 소장으로 세우는 거예요. 일본 소장이 후퇴하게 되면 그 일본 상사를 전부 들여와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키리카에(きりかえ; 전환) 만 시켜 놓으면 그 출장소의 소장은 한국 사람이 되고 일본 사람은 심부름 꾼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일본도 살고 우리도 산다 이거예요. 알겠 어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틀림없이. 자, 이렇게 가게 되면, 여기에 모든 사람들이 걸리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유대인들, 그 유대인들은 갈 데가 없다구요. 유대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에 요? 그들의 본국에 무슨 시설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일본, 미국과 같은 기 준에서 국제무대에 대처할 수 있어요? 불가능한 거예요. 시설 조건이…. 그러니 그런 유대인들과 짜 가지고 일본인을 딱 내세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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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 나가 있는 우리 선교부가 있기 때문에 명령 일하에, 그 나라 대 통령의 비서실장에게 비밀 서류 빼 오라면 빼 온다구요. 빼 올 수 있다구 요. (웃음) 왜 웃어요? 있다구요. 내가 정보부장이었으면 벌써 그렇게 한 다구요. 그런 것도 필요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있다구요. 다 실력을 갖추어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120곳, 전부 다 한 달에 못해도 백만 불씩 예금하라는 거 예요. 그러면 1억 2천만이 되던가? 맞지?「예.」이것은 고정적으로 내가 2, 3년 쓰고 남는 돈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한국에서는 1억 불 뭐뭐 미국에 가 가지고 ‘ ’ 대대 뭐라고 하나? 원조받 는 것을 뭐라고 하지? 자, 그럴 능력이 있다고 봐요? 「예.」진짜 믿어요? 「예.」그거 믿기지 않더라도 믿어 두라구. (웃음) 믿어 가지고 손해나는 법 없다구. 안 맞으면 그저 그것으로 흘려 버리고, 그랬다고…. (웃음) 이렇게 해서 세계적인 경제권으로 진입하는 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라 이제 신문사, 현재 세계일보를…. 이제 선생님이 명령만 했다 하면 구보키 회장도 6개월 동안 신문 배달부 되는 거예요. 다섯 시부터 일어나 가지고 신문 배달해야 돼요. 그렇게 3개월 동안만 하게 되면 대번에 일반 신문 따 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120개 국가에 선교사를 보내는데 세계일보의 특파원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전부 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선교부가 있어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 서 전도된 사람들을 전부 다 각 분야의 조사위원을 시키는 거예요. 각 분 야의 출입기자를 시켜 가지고…. 120개 국가의 모든 재력, 어떠한 뭐뭐 UPI, AP, 무슨 P 뭐 (웃음) 거 전부 다 ‘ 피’ 피 하고 나가자빠지는 거예 요. (웃음) 그렇게 되면 세계의 집중적이고 광대한 취재 자원은 통일교회 밖에 없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그건 뭐 불원한 장래에 그럴 때가 오는 거 예요. 그다음에는 내가 통신사 사장이 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기 분 나쁘게? 말뿐이 아니에요. 내가 공석에서 책임지지 못할 말 하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나 외국에서 주목하는 책임자로서….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구요. 농담 같지만 진담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맞으면 내가 믿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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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대한 책임을 하고 통일교회의 위신을 세우라 이미 그 조직을 구성해 가지고 그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20개 국에 선교를 보내…. 거 왜 선교사의 이름을 겸해야 되느냐? 앞으 로 그 나라의 식구들을 관리 지도하려면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그것이 기틀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선교사들은 많은 레테르를 붙여 가지고 가 야 됩니다. 낮이면 낮도깨비, 밤이면 밤도깨비가 되는 거예요. 신문사 가게 되면 특파원, 대외관계에서도 특파원, 밤에 들어오면 하늘의 첩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첩자가 무엇인지 알아요? 첩의 자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이렇게 해 가지고 안팎으로…. 「뒤에는 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으라구, 죽어. (웃음) 왜 거기 와 자빠져 있어, 남들은 다 빨리 오는데? 그래 가지고 무슨 말이야? (웃음) 이게 통일교회 식이라구. 기성교회는 이렇게 못 한다구. 욕을 퍼붓고 싶어 도 절대 못 한다구. (웃음)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이런 공석에서 불알 을 어쩐다느니 이게 될 말이에요? ‘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훌륭하신 분인데 저런 쌍스러운 소리를….’ 하겠지만 그게 왜 쌍스러워? 자연스러운 말이지. (웃음) 욕을 하더라도 섭섭해하지 않고…. 이게 이상해요. 이건 암만 연구 를 해도 몰라요. 연구해도 모른다는 거예요. 아무리 확대경을 갖다 들여다 봐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골수분자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오 히려 그것이 더 멋지지요. 그렇지요? 저 뒤에 욕먹은 사람,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웃음. 박수) 우리 통일교회는 유난히 그렇다는 거예 요. 한국만 이러는 게 아니에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다 마찬가 지예요. 그렇게 알고 희망에 벅차야 되겠어요. ‘ 아이구, 나는 어떻게 해. 내 친구 들은 대학을 나와 가지고 무슨 과장이 되었고….’ 이럽니다. 과장? 과장 짜 박지? 아이구…. 그 과장이 국장 되기 전에 사장 만들어 줄게. (웃음) 쓰 레기통이 되어 뭐 사람 노릇도 못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전부 다 통일교회 에서 사장이 됐다구. 그렇지요? 똑똑하다고, 나는 서울대학 나왔다고 뭐 어떻다고 하는 녀석들이 지금 어디서 과장하고 있겠지. 그 녀석들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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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몇십 배를 내가 주겠어. 알겠어요? 그러니 준비 많이 하라구요. 사 장 되고 싶다면 사장 시켜 줄게.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다 닦아졌다구요. 한국 회사의 사장이 싫다면 미국 회사의 사장을 시켜 줄게. 그것도 싫으면 일본 회사의 사장 시켜 줄께. 싫어요?「좋습니다.」(웃음) 그러면 그렇게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 자, 여러분, 보라구요. 또 한 가지 이야기할게요. 이번 기간에 과학자 대 회도 해야 돼요. 이 3년 기간에 그런데 첫 과학자 대회를 할 때는 선생님 도 그런 놀음 참 많이 했어요. 그때는, 혼자 갔을 때, 현찰 4만 불을 가지 고 갔는데 2만 불을 떡 행사비로 지불하고 말이에요. 그랬더니 처음 데려 간 사람들 어이가 없어 가지고 이게 뭐냐고, 그거 하다 말 것이라고 생각 했다는 거예요. 1차 대회 때는 선생님 얼굴도 맨 꼴찌에 내놓고, 돈 낸 사 람이 인사 한마디하고 말이에요. 2차 때는 동경에서 했어요. 주인을 몰라 보고 박대했다가는 소박 맞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런던에 가 가지고 했는 데, 이번에는 완전히 내가 주인이 되었다구요. 인원이 한 360명 되는데 대 개 세계적인 대학 교수들이고, 노벨상 받은 사람이 한 70명 이상 참석했 다구요. 앞으로는 내가 돈을 안 들이고 돈 벌 수 있는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돈 들여 가지고 돈 버는 것은 머리가 부족한 거예요. 이제 최고의 언론인들을 모아 조직을 편성해서 각 분야의 월간 잡지를 돈 얼마 안 들이고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는 거예요. 대학교 교수들, 무슨 뭐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 학교의 책임자가 되어 가 지고 우리 솔솔이 패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교수들이 돈 없다면 돈 보내 주고 말이에요, 이렇게 해서 그 학교에 한 20명만 중심으로 딱 세워 놓으 면 그 학교는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어요. 이런 등등의 일을 지금 하고 있으니만큼 여러분이…. 여기서 제일 바쁜 것이 무엇이냐? 현재 이 나라에 대한 책임과 앞으로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준비하는 것이 바빠요. 이런 것을 알고 서둘러 가지 고 외국의 동지들, 외국 식구들에게 지지 않게끔 박력 있는 실적을 나타내 야 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와서는 땀을 흘리며 이야기하지 않고 척 앉 아서 보고나 듣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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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앞에 요구하는 것임을 아시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해 주시면 고맙 겠습니다. (박수) 그렇게 하겠어요?「예.」 부동의 국민사상 기대 확립 이번에 선생님이 오니까 ‘ 물주 왔다!’ 가지고 나도 돈, 나도 돈 그 돈, 해 래요. (웃음) 그래서 선생님도 ‘ 에라, 먹고 물러가라 옛다! 에라, 먹고 물러 가라 옛다!’ 이래 가지고 하루 동안에 1억 5천만 원을 썼다구요. 그만하면 괜찮지요?「예.」선생님이 물주나 되어서 되겠어요? 선생님이 여기 척 오 면, ‘ 선생님, 큰일하시느라 돈이 얼마나 많이 필요합니까. 자, 이거 받으십 시오.’해야지요. 선생님이 싫다고 안 받겠다고 해도 옆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통해 넘겨 줄 수 있어야 될 게 아니에요? 선생님에게 돈을 주려 면, 선생님은 하루에도 몇억씩 쓰는 사람이라 그 몇천만 원 가지고는 안 될 거예요. 몇억쯤 갖다 주는 사람이 많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이래 저래 좋을 수 있는 일이 벌어질 거예요. 그럴 수 있지요?「예.」어때요? 어디, 다음에 올 때는 한 보따리씩 갖다 줄래요? 갖다 줄래? 옥수수나 한 춤씩 가지고 오겠지 뭐. (웃음) 자, 그렇게 알고 자신을 갖자구요. 이제는 자신을 가질 만하지요? 그렇 지요?「예.」선생님 빽 믿고, 문 선생 빽 믿고…. 정 못 살겠거들랑, 다리 로 버티고 팔로 버티고 해도 해결 못 하겠거든 나에게 편지하라구요. 내가 도와줄지 모르니까. 내가 이번에 가게 되면 언제 올지 모르는 거예요. 이제 가게 되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배짱껏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배짱껏 한번 일해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동네, 조그마한 동네에서 3년, 혹 은 몇년 동안 고생을 했으니 복수라도 하고 가야 되겠다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뒷문으로도 출입하고 그저 사방으로 출입 안 한 곳이 없다 고 할 정도로 움직여야 되겠어요. 그렇다고 도둑질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웃음) 이래 가지고 이 나라를 위해서…. 우리나라가 공산당에게 지면 안 되겠 다! 김일성에게 져서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국적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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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실시해야 된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알겠어요?「예.」지금 이 나라의 책임자들이 두려워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까지 두려워하게 되면 이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지도자들은 두려워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철석같 은 반석 위에 선 빌딩같이, 철석같은 기반 위에 서 가지고 단결해야 되겠 어요. 그래 가지고 요동하지 않고 ‘ 오려면 와라!’ 이래야 되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이 ‘ 3천 명을 거느리고 공산당 앞에 선발대로 내가 나설 것이다. 나는 백 명을 거느리는 소대장 책임을 하겠다. 나는 중대장 책임을 하겠다’ 하며 나서야 할 때가 왔다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고 「예.」 자, 우리 권태순이도 한몫하지.「예.」지금 나이가 몇인가?「쉰 다섯입니 다.」나보다 조금 적구만.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데 나한테 져서 되나? 그 렇게 못 하면 축복 못 받지 뭐. 자, 이젠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 국가적인 사상무장을 해야 되겠어 요. 북괴군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떠들고 있지만 말이에요, 우리는 그 이 상으로 국가적인 사상무장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들을 통일교회 에 결속시켜서 부동(不動)의 국민사상 기대를 확립해 가지고 여기에 체제 를 갖추어 가지고 북괴의 농락을 전면적으로 타파해 버리지 않으면 안 된 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왜 그러냐? 북괴가 이제는 남한보다도 미국을 대해서 공세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 요. 또 그렇게 훈련된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1년간만 영어 공부시키면 내가 쓸 수 있기 때문에 급속한 시일 내에 그런 실력을 갖추라는 거라구 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배리타운의 강사로 배치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 고 공부시키는 기관까지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여기서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을 교육해서 쓰는 것보다 실적을 갖춘 사람들을 쓰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양면 작전을 쓰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키가 커 휘청휘청 하면서 조그마한 동양 사람들을 경계 해요. 조그마한 나라의 사람, 한국 사람들에게 지면 기분이 나빠해요. 그러 니까 그렇게 기분 나빠하는 감정에 선의의 자극을 주어서 전부 달리게 하 는 거예요. 놀란 곰이 뛰게 되면 그 산천의 나무토막까지 다 구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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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뛰게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배가의 실적을 올리는 거예요. 이제부터 해야 할 축복 사무 우리가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움직이게 된다면 그 작전은 우수 한 작전으로 하늘 앞에 플러스되는 거예요. 이런 작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불쏘시개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지요?「예.」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 오늘 정월 초하루, 원단에 해를 바라보면서 맹세한 것은 누구든지 성사 시키려고 하는데, 혼자 맹세한 것도 그렇게 실천하려고 책임을 하는데, 선 생님 앞에, 하나님 앞에 쌍수를 들어 맹세하고 결의한 것을 반드시 성사 할싸, 못 할싸?「할싸!」틀림없이 할싸?「예.」한 사람이 백 사람을 데리고 와라 하면 데리고 올싸?「예.」천 사람을 데리고 와라 하면 데리고 올싸? 「예.」그러면 선생님이 올 필요 없지. (웃음) 그래도 좋지?「아닙니다.」 그래도 오라구?「예.」그때는 내가 돈 보따리를 지고 올게. 그래서 수고한 사람들을 전부 위로해 줄게. (박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사람, 해가 서쪽에서 뜨는 한이 있고, 달이 서쪽에서 뜨는 한이 있고, 밥이 아래 에서 위로 올라가는 한이 있더라도 틀림없이 이것을 성사시키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선생님에게 장단 맞추기 위해 그냥 손 드는 것은 아 니겠지요? 정말이지요?「예.」정말이면 주먹을 쥐어 앞사람의 궁둥이를 한 번 힘껏 때리라우, 때려. 힘껏 때리라구. (웃음. 박수) 그만 했으면 됐어. 맞고 치고 했으니 이제는 변명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이제는 밤이나 낮이 나, 뭐 잘 때도 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 여기 교역장들 다 왔고, 교구장도 다 왔다구요. 여기서 맹세한 사람들은 그저 불러다가 못 살게 몰아대라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 아가씨 들, 절대 핼쭉해서는 안 되겠어요. 또 우리 총각님들, 기분이 나쁘다고 해 가지고 무뚝뚝하게 해 가지고 버티고 있으면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자, 그러면 내가 이제 한국에서 책임 다 했구만. 이것들을 어떻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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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사리게 해 가지고 선서를 시킬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1975 년의 빛나는 출정을 시킬까 했는데 이제는 다 결정했으니, 선생님의 사무 는 필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선생님이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 이제 시집갈 나이 나 가 되었다, 장가갈 나이가 되었다.’ 스스로 공인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 고 (웃음) 손 안 드는 사람은 빼는 거예요. 빼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여자 들은? 왜 그러냐? 기쁜 소식이 있다구요. 여자들은 한 사람도 손을 안 들 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되었고, 남자가 손을 많이 들기를 바랐는데 그것도 그렇게 되었기 때문이예요. 기쁜 소식이라구요. 왜 그러느냐? 이번에 일본에 가서 조사를 해 보니, 이 여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하면, 3분의 1이 많아요. 미국도 역시 3분의 1이 많았어요. 그래서 남자들을 어떻게 해서 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서 뺐다 이거예요. (웃 음. 박수) 우리 한국에 있는 아가씨들, 이제 ‘ 우리도 후보자들인데 선생님이 왜 그 래?’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예요. 그렇지요? 손 안 들었으니까. 자, 그러니 그렇게 알고…. 이제 내일부터는 내가 사무가 바빠요. 이 젊은 놈 들 잡아다가 또다시 영적 훈련, 육적 훈련을 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눈 을 들여다보고 팔자를 뽑아 봐 가지고 결혼시키는 운동을 한번 해 보려고 해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다 접어놓고 일본 여자들, 일본 아가씨들을 데려올 거예요. 기분 좋지? 「아니요. (여자들만 대답)」(웃음) 왜 아니야? 세상이 그런 거야. 세상만사가 전부 그렇게 결정돼 넘어가는 거라구. (웃 음) 그 손 한 번 안 든 것이 일생에 그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 이거야, 그런 거라구. * 자, 구보키(久保木), 예정대로 됐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 여기에 여자가 더 기다리고 있다면 곤란하겠지만 돌려서 처분할 수 있으니 걱정하 지 않아도 좋겠다구. (웃음. 박수) (*부터 일본 구보키 협회장에게 일본어 로 말씀하심) 자, 이제 그만 하고 밥을 먹자구요. 자 협회장!「예.」명단 다 만들었어? 「무슨 명단입니까?」장가 보낼 사람 명단 말이야, 시집은 말고. 만들었어? 내일부터는 내가 이 사무를 시작할 텐데 말이야, 금년에는 많은 쌍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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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려고 그래. 이렇게 바쁜데 장가보내서 뭘 해? 그리고 이번에 축복받게 되면, 통일교회 축복받고 나면 영적 육적 3년 기간이 있기 때문에 결혼하고 3년이 지나야 돼요. 알겠어요? 결혼하고 아 무리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해요. 남북으로 갈라져서 일해야 하는 기간이 있 는 거예요. 이것을 미리 통고하노니 이러한 조건을 환영하면 해 줄지 모르 지만 이 조건이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왜? 왜 그래? 그리고 한 가지 전국적으로 소문나라고 하는 얘기인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요. 일본에서 식구들을 모아 놓고 얘기한 것이 있는데, ‘ 너희들, 만약 에 5백 쌍을 한다면 며칠 동안에 할 것 같으니?’ 하니까, 요전번에 270쌍 을 열 시간 이내에 했기 때문에 하루 이내에 전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 요. 그러면 그 비결이 무엇이냐? 선생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여기 에 이의 없느냐 하니까 ‘ 없습니다’ 예, 하는 결정을 보고 왔다구요. 그런데 한국은 본국으로서 일본 사람들한테 져야 되겠어, 이겨야 되겠 어? 아가씨들 대답하라구.「이겨야 됩니다.」이겨야 되겠어, 져야 되겠어? 「이겨야 됩니다.」일본에서 하루에 했다면 우리는 이틀 걸려서…. 이 숫 자적으로 많으니까 이게 이기는 거예요?「아니요.」어떤 것이 이기는 거예 요? 하루가 24시간인데 열 시간에 해야 되겠어요, 서른 몇 시간에 해야 되 겠어요?「열 시간.」열 시간! 그러면 너희들은 눈 감고 있고 선생님이 짝 을 지어주어도 감사할래?「예.」그러면 이길 게 틀림없어요. (웃음) 지금까지 제일 골칫거리는 요 요 여자들이야. 어떤 간나는 말이야, 서른 여섯 명까지 내가 대 주었는데 싫다고 했어. 그래서 내가 고놈의 간나, 어 떤 아기를 낳나 보자 해 가지고 지난번 전주에 갔을 때 보니 아기를 안고 둥글둥글둥글…. 이러고 있어. ‘ 요것아 그렇게 안 받겠다더니 그래도 아기 는 고와?’ 그랬어요. 너희들은 그러지 않겠지?「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이제 그만 하고, ‘ 광야의 사나이’ 한번 불러 보자구. 내가 미국에서 살다 보니 다 잊어버렸어요. <기 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1975년 1월 1일, 제8회째 맞는 하나님 의 날이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역사적인 제3차 7년노정을 선포하는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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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당신의 영광이 임하시옵고 당신의 희망이 이 자리에 충만하시옵소서. 지루하던 복귀의 한의 고개를, 1차, 2차 7년노정을 당신과 더불어 넘고 이 제 새로이 3차 7년노정을 선포하였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담 해와가 3차 7년노정, 완성 길을 바라보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던 역사의 한을 풀고 또 풀며 다짐하여 이 2차 7년노정, 장 성, 완성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세계사적인 시기를 맞게 해 주신 놀라우 신 크신 은총과 영광 앞에 찬양을 드리옵니다. 아버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넓게, 혹은 좁게 이 길을 가려 가지고 하나의 중심적인 방향에 맞추기 위하여 희생해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뜻을 따라 충성하다 갔사오니 그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 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도 이 자리를 향해 찬송을 드려 승리를 찬양 하고 영광의 한때가 천지에 찾아왔다고, 천주에 찾아왔다고 자랑할 수 있 는 이날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담 이후 2천년 기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새로운 한 고비 를 넘기고 복귀의 길로 들어서, 예수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역사적인 모 든 민족적 탕감노정을 결정짓고 새로운 부모의 인연을 가리기 위해 예수를 보내셨으나, 그 예수가 사명을 완결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2천년 역사를 연장하여 피어린 희생의 역사를 거치면서 재림의 한때를 더듬어 왔 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불쌍한 이 한민족 가운데서 이 자식을 세워 이끌어 오신 아버지의 놀라우신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역사도 알지 못하고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실을 아버님만이 아시고, 이 어린 것을 이끌어 수난 길에서 앞장서시고 남루한 옷을 입고 초라한 모 습으로 수욕을 당하시면서 개척의 선발 대장이 되어 나오신 아버지를 생각 하면, 저 자신 황공망극하옵니다. 당신이 준비했던 기독교가 당신의 뜻과 더불어 일치되지 못함으로 말미 암아 비운의 역사를 갖게 된 그날부터, 고아와 같이 허덕이면서 밝은 낮길 을 가지 못하고 어려운 수난의 밤길을 걸어오신 당신의 외로움과 억울함을 생각하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을 통해서 역사 적인 한계점을 넘기고 이 민족과 세계에 인연맺게 하신, 놀라우신 당신의 지혜와 당신의 승리를 다시 한 번 찬양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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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고개인 장성기 완성급의 이 고개를 영적으로나마 개인이 넘고, 가정이 넘고, 종족이 넘고, 민족이 넘고, 세계가 넘기를 바라면서 기독교를 세우셨는데 그들마저 전부 아버지를 배반하였으니, 아버지의 내적 고충이 얼마나 크셨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아들은 동분서주하면 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한국을 떠나 미국 땅에서 3년 기간 내에, 남모 르는 고독과 슬픔을 느끼면서 이방 땅에서 당신의 뜻을 남기기 위한 싸움 을 직접 주도하시고 승리적, 결정적 권한을 행사하시고 뿐만 아니라 한국 의 운세가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여 승리할 수 있는 2차 7년노정, 한 많은 그 고개를 넘게 해 주신 당신의 은사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3차 7년노정을 맞고, 제8회 하나님의 날을 맞는 이해, 재출발수로 서 세계를 향한 3차 7년노정을 세우는 이 자리를 허락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아버지, 이제 역사 과정에서 슬펐던 한을 풀었으니 저희 가는 길을 지켜 주시옵고, 불쌍하고 외로운 무리, 쫓김 받고 상처 입은 이 무리들을 다시 수습하여 만국이 찬양할 수 있는, 빛나는 역사가 이제부터 이루어지게 하 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가가 흑암 가운데서 허덕이며 광명한 새아침을 맞지 못하여 그 모 습을 드러내지 못하던 것을 이제 이 3차 7년노정, 완성권을 통해서 그 모 습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최후의 승리의 완성권의 기준을 향하여 80년대까지 저희들은 달리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수많은 나라를 규합하고 수많은 민족을 규합하고 하늘의 권위를 완전히 드러내어 만우주 앞에 아버지의 살아 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직접적인 길 들이 이제 단계적으로 남아 있사옵니다. 하오니 아버님이여, 친히 지도하 시옵고 주도하시어 승리의 정상에 서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 다. 이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고 당신의 권한을 위하고 당신의 절대적인 승 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형통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아침,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 구라파 등 전세계 53개 국 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과, 금후의 세계와 연결되어 현현할 당신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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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들 위에 아버지의 생명의 빛을 발하고 부활의 창조의 손길을 펴시옵소 서. 악한 모든 권한을 소화시키어 선의 실적 기반으로 흡수할 수 있는 직 접적인 행로를, 아버지, 제시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나라와 더불어 세계적인 영적 기반 위에 이 나라 이 민족을 연 결시킬 수 있는 대표적 실적을 갖추었사오니 이제 3년 육적 노정에 있어 서 승리를 향해 힘차게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자랑과 찬양과 영광을 아버지께로 돌려 드리는 기쁨의 3차 7년 노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은 하나되어, 어떠한 민족이나, 어떠한 국민이나, 어떠한 종 족이나, 어떠한 가정이나, 어떤 개인들도 하지 못하던 일치단결을 하여 이 3차 7년노정에 빛나는 승리를 아버지 앞에 가져올 것을 이 시간 다짐하오 니, 저희들을 믿고 몰아내시옵소서. 원수의 모든 판도를 흡수하고 선의 주 권을 갖추어 악의 주체자인 사탄을 굴복시키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결지을 수 있는 3차 7년노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시점을 기쁘심 가운데 맞으시어 하늘의 해방, 땅의 해방을 이루 소서. 이제 이 3차 7년노정에 땅과 하늘이 하나되어 공동적인 보조를 갖추 어 생명적인 세계로, 각 국가를 중심삼고 사방으로 진전할 수 있는 직접적 시대를 세워 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가 뜻하시는 대로 급 속히 진전될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오니, 당신의 경륜으로 빛나는 성과 를 거둘 수 있게끔 인도하여 주시옵고 드러내 주시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이 식전을 당신의 6천년의 한을 풀 수 있는 기쁨의 식전으로 받 으시옵고, 천상에 있는 천천만 성도와 선의 조상들, 그리고 선열들과 피를 흘리고 간 모든 애혼들이 해방의 날을 맞아 지상의 후손들을 통하여 직접 적으로 통일의 새로운 완성권으로 진전할 수 있는 특권을 아버지께서 부여 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말미암아 이날이 저희들이 원하던 거룩한 3차 7년노정의 개방의 길일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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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아룀을 당신께서 받아 주시옵고 그 내용의 뜻을 당신께서 이루 시어 영광 받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저희들은 효자, 충신, 열녀의 노정을 가겠다고 아버지 앞에 다짐하고 봉 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기쁜 이날, 당신의 거룩한 축복이 온 무리 위 에 같이하고 천지 만물 위에 같이하기를 바라옵니다. 아버지의 보좌 위에 새생명의 부활의 권한을 갖추어 아버지께서 자유롭게 이 땅을 행차하실 수 있는 동시에 그 보좌를 중심삼고 24장로와 70문도가 이 지상에 나타나, 걷잡을 수 없는 영적 현현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인류를 끌어 들 어갈 수 있게끔 아버지 구원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오늘의 모든 것을 당신의 보호 가운데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기를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 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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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세계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한국을 영적 조국, 본국(本國)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본국이 되려면…. 본국으로서의 책임이 중(重)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대상보다도 무엇 이든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낫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 동원해야 할 정예 활동 요원 확보 문제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이 외국 식구들, 즉 전세계 식구들 앞에 모범 적인 면모를 갖춘 입장이 못 되기 때문에,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줄 알고 있어요. 교회 자체에 있어서도 그렇 지만 식구들 수에 있어서도 상당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로이 각 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금년부터 미국에서는 대대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작전을 할 것입니다. 명 년 4월에 있을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부터 계획하는데, 20만 명에 가까운 수를 동원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못해도 20만 명의 백분의 일에 해당하는 정예 식구, 2천 명의 정예 식구가 있어야 됩니다. 그 인원이 없으면 그 대회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활동 한 통계적인 모든 실적을 볼 때, 2천 명이라는 고정 식구가 있어야 되는
1975년 1월 2일(木), 전 본부교회. * 이 말씀은 전국 교역장 집회 시에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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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인원이 활동 전체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 라구요. 각 부서를 만들어서 하는데, 뉴욕을 열 지구로 나눠 가지고 하는 데, 최소한 각 단위에 200명의 식구가 없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00명 식 구가 있으면, 그들이 전체 활동은 못 하더라도 사무 관계라든가, 대외 기 관에 대해 고정적인 피알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가해서 5배 이상의 수가 필요하다구요, 5배 이상. 만 명은 투입해야 되겠다고 보 는 거라구요. 작년 대회를 보면, 정기적으로 움직인 사람이 한 천 명, 7월 8월에 걸쳐 한 50일 동안에 한 천 명이 정기적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랬고, 일주일 전 에 천 명을 투입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2천 명이라는 사람들이 움직 였습니다. 그리고 뉴욕교회의 고정 식구 한 4백 명이 기반이 되어 가지고 그 대회를 준비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만 명 내지 5만 명 정도 되는 수를 동원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는 20만 명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기본 수가 동원되어야 된다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20만 명을 표준으로 하면 그 대회에는 10분의 1에 해당하는 2만 명의 고정 식구가 없으면 안 된다 이 거예요. 얼마나 투입해야 되느냐 하면, 이번에 2천 명의 기본 수를 못해도 한 달 전에는 동원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보면, 한 사람이 열 사람 내지 잘하면 열 다 섯 사람까지…. 그것은 뭐, 통계가 나와 있는 거예요. 작년에 미국의 8개 도시에서 활동을 할 때도 기본 식구 3백 명을 잡아 가지고 3천 명 내지, 열 다섯 명씩이면 4천5백 명을…. 그것도 그때까지 50개 주에 대해 활동 한 결과에 따른 통계에 의해 그런 수를 잡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3백 명을 동원해서 8개 도시에서 해 보니, 틀림없이 그 정도의 수가 필 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서 정예 부대, 훈련된 활동 요원들을 3백 명 만 동원하게 되면 어떤 큰 도시든지 가더라도 4천 명 내지 4천5백 명, 정 도에 따라 가지고 초만원을 시킬 수 있는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작년 8개 도시에서의 실전 결과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에 의해 확 정 지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앞으로 50개 주면 50개 주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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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강당이 아무리 크더라도…. 미국의 강당이 크다 하면 대개 3천 명 이상 이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런 강당이 많지 않거든요. 그렇게 큰 강당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보통 한 천 5백 명에서 2천 명이 들어가는 강당이지요. 그 렇기 때문에 3백 명만 있으면 어떤 도시의 어떤 큰 강당이라도 채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구요. 이렇게 볼 때, 앞으로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는 적어도 기본 식구, 준비 식구가 2천 명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2만 명이 동원되어야 된다 이거 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방대한 계획을 성사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1년 4개월이 남았는데 2만 명의 수를 어디서 채우느냐 하 는 것이 문제라구요. 시급한 문제라구요. 그래서 지금 무슨 작전을 하느냐? 동부와 서부로 갈라 가지고 뉴욕에 3천 명, 로스앤젤레스에 3천 명을 금년 6월까지 확보하기 위해 총공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회가 끝난 후에 국제기동대가 360명이 남아서 식구가 많지 않으니까, 기본 식구가 불과 180명밖에 안 되니까, 못해도 한 4백 명 단위로 올리자 하여 보름 동안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저께 새로이 수련받고 모였 던 사람 5백 명이 하나님의 날 축하식에 모였다는 보고를 내가 지금 들었 다구요. 그러한 비율로 나가게 되어서 앞으로 동부와 서부에서 우리가 필요한 3 천 명만 각각 올라가게 되면, 그다음에 50개 주를 중심삼고 그러한 평균적 인 활동을 강화시켜서 상당한 수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 러면 동부와 서부에 6천 명이 될 것이고, 그다음에 50개 주가 그런 기준 으로 나가게 되면, 못해도 한 2만 명 선까지 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최고의 고비 그렇게 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때 전국에서 활동한 것과 마찬 가지로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 가서도 전원 동원하면 한 20만 명까지 동 원이 가능하다고 지금 예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현재 우리 기본 식구의 10배가 늘어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 달에 한 사람씩 목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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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로 해서 내몰자.’ 하는 원칙의 일치점을 바라보고 지금 활동하는 거라구요. 만약에 우리가 20만 명 동원을 성공리에 끝낸다고 하게 되면, 그다음 해에 50만 명 동원은 쉬운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예상 인원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5배에 해당한 것이기 때문에, 사 오 이십(44 5=20) 5배에 해당한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성공 리에 끝나게 되면, 그다음은 뭐 50만, 60만이 되어 봐야 2배 내지 2배 반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 워싱턴 대회는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다 이겁니다. 워싱턴의 시민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한 80만 명으로 잡는다구요. 80 만 명 전원 동원, 그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동부의 5개 주를 중심 삼아 가지고, 워싱턴 가까운 데 뉴욕 등 여러 큰 도시가 있기 때문에, 거 기에 빠른 시일 내에 거점을 만들어서 한 사람이 버스 한 대씩의 인원을 동원하도록 책임지우는 거라구요. 버스 한 대에는 62명을 태울 수 있으니 까, 워싱턴 대회 때는 각자가 버스 한 대씩 전세 내고, 그다음에 각자가 62명씩 데리고 온다 이거예요. 이제 기본 식구가 모여지면 이들을 전부 다 뉴욕이라든가, 워싱턴 근방 에 있는 도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균등하게 배치해야 된다구요. 어느 도 시에 얼마얼마 전부 다 배정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버스를 만 대는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만 대를 동원하면 62만 명이 된다구요. 이러한 계획 을 해서 추진하게 되면 틀림없이 성공하리라 보고 있다구요. 만약에 이렇 게 해서 워싱턴 대회만 성공하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어디 가든지 우리 통 일교회는 완전한 국가적 기반을 잡지 않겠느냐고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명년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최고의 고비입니다. 한 2만 명 식구 를 어디서 끌어 모으느냐 하는 것이 지금 미국의 입장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은 이미 떨어졌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30년 역사를 가진 한국 여러분들의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입장이 이미 지나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왜 그렇게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 3년 기간에 우리가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지금 국 제기동대가 움직이는 것도 사실 무리라구요. 미국에서 현재 활동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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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원이 부족한 실정에서 국제기동대 360명―이건 정예 부대라구요.― 을 빼낸다는 것은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거예요. 그렇지만 미국만을 위주할 수 없고, 세계 여러 나라의 통일교회에서도 미국에서 움직이는 것 같이 평균화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전을 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과 대만과 한국, 그다음에 구라파에 들어가서 영국을 중심삼고 이태리, 불란 서, 독일, 화란 등 5개 국가에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구라파 일대 에 소문이 나게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소문났던 그냥 그대로 전세계에 소 문을 내고, 선전을 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구라파 에 있는 모든 우리 식구들도 자극을 받게 되고, 자동적으로 미국에서 움직 이고 있는 것을 표준형으로 전세계 각 선교국이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조직적인 체제를 강화하고, 선전 이나 모든 면에서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강력히 훈련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피한 작전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구라파 에서 끝나는 날에는 이 360명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기동대를 10개 팀 으로 나누는 거라구요. 10개 팀으로 나누어 가지고 한 팀에 36명씩으로 해서 10개 국에 배치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정신이 뭐냐 하면, 한 사람 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 게 하든지 그 목표를 달성하게끔 내모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훈련 해 왔고, 또 로스앤젤레스에서 최후의 시범 케이스로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목적 밑에서 쭈욱 훈련해 왔기 때문에 만일에 3개 월씩만 들어가면 90명은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결국 90명 이상, 100명 이상은 식구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아 무리 전도를 못 하더라도 50명은 틀림없다는 것이 지금의 평가라구요. 50 명은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교부가 있는 나라에 가서 3 개월씩만 있더라도 50명씩은 전부 다 되기 때문에, 1년이면 3개월씩 삼 사 십이(334=12) 열두 달이기 때문에 네 번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 국제기동대가 전세계 40개 국에 식구를 평균 50명 이상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국제기동대를 3개 팀으로 만들어 놓으면 1년 동안에 120개 국가에 식구 50명 이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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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국제기동대를 3개 팀으로 편성할 준비를 하고 있 는 거라구요. 세계적 붐을 일으키자 자, 왜 이런 작전을 해야 되느냐? 우리가 세계적인 기반을 빨리 닦지 않 으면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공산당을 대비하는 문제라든가 세계적 인 전략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에, 시급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 문에 우리 교회 자체로서 빠른 시일 내에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 러려면 이제 세계적 활동을 강화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나라 에서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하려 해도 50명 미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 요. 50명 미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50명만 되면 그 10 배에 해당하는 기동대를 파견할 것입니다. 그러니 기동대의 수를 3백 명으 로 불리자 이거예요. 얼마나 동원해야 되느냐? 천 명이 동원했으면 얼마인 가? 10배니 만 명이지요. 만 명에 해당하는 기동대로 불리자 이거예요. 그 럴 계획인 거예요. 만 명에 해당하는 기동대를 우리가 동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그런 기준에 올라가게 되면, 50명 단위의 식구가 있는 곳에 3백 명을 투입해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다구요. 그 나라에서의 교섭 문제라든가 전체 활동 기반 문제, 선전할 문제 등을 3백 명 기동대가 들어가기 전에 완전히 준비할 수 있다 이겁니 다. 50명의 식구가 있는 곳에 3백 명만 투입하게 된다면 10배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3개월만 그런 작전을 하면 5백 명이 우리 선교부의 식구가 될 것이 아니냐. 5백 명이 되게 되면 그다음부터 횡적으로 전국이 면 전국, 한 도시면 도시를 완전히 우리 작전권 내에 몰아넣을 수 있다구 요.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실적을 봐 가지고 5백 명만 있다면 어떠한 큰 도 시라도 완전히 우리 활동 붐권 내에 몰아넣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동대원 만 명을 동원해 가지고 활동하면 2년 내에 5백 명이 전세계 선 교 본부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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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어떡할 것이냐? 그다음부터는 세계 여러 국가에 가서 할 필요 없다구요. 만 명이면 3천 명씩 3개 팀을 만들어서 한 나라에 석 달씩 있도록 보내는 거예요. 3천 명이 석 달 동안 들어가서 한다고 생각해 보라 구요. 그 나라에 있는 5백 명이 준비를 하고 3천 명이 그 나라에 들어가서 활동하게 되면 그 나라를 우리 활동 붐으로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다 이거 예요. 3개 팀이 한 나라에 3개월씩만 들어간다 하더라도 1년이면 삼 사 십이(334=12) 12개 국이 완전히 우리 활동권 내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120개 국가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12개 국가에서 일 년 동안에 움직여 가지고 세계적 붐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 게 되는 거예요. 만약 그런 기준만 되면, 미국 같은 나라라든가 영국 같은 나라, 몇 개 나라를, 1년에 3개월씩 네 나라만 택하게 된다면, 삼 사 십이(334=12) 니까, 결국 만 명을 투입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만 명을 투입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3천 명을 투입한다고 하면, 석 달에 삼 삼 은 구(333=9) 만 명은 전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5 천 명이 식구가 되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런 기준만 우리가 해낼 수 있다면 그다음에는 각국은 국제기동대를 3백 명, 천 명, 3천 명 단위까지 편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이런 기동대 활동을 통해서 전세계 를 완전히 휩쓸지 않으면 이 세계복귀가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1978년까지 늦으면 1979년까지, 75, 76, 77, 78, 79 년까지, 5년 동안에 완전히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 요. 그래 가지고 1981년까지 7년 기간에 그러한 정지 작업을 해 가지고 어떤 나라, 어떠한 곳에 가든지 통일교회를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기반, 국가 기준에서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이 지금 계획이라구요. 이것을 생각할 때, 만약에 이것이 이대로 추진되는 날에는 불원한 장래에 우리의 세계적 기반은 확정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경제 기반 확보를 위한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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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이 방대한 기동력을 활용하기 위한 경제력을 어떻게 할 것인 가? 지금 제일 문제가 그거라구요. 이번 3백 명이 동원하는데 예산을 얼마 를 잡느냐? 한 2백만 불을 잡습니다. 6개월간에 한 2백만 불 잡는다구요. 그러면 3백 명의 10배 3천 명을 잡으면 얼마예요? 2천만 불이에요. 10배 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만 명을 동원하려면 1년에 6천만 불에 해당하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6천만 불의 경제적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 것이 주먹구구식으로는 안 된다구요. 따라서 이런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러한 경제 기반을 준비하기 위해 서 지금 수련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경제대원들은 한 사람이 한 달에 3천 불은 벌어야 된다구요. 경비, 모든 비용을 일체 제하고 한 사람이 3천 불 을 벌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목표라구요. 그것은 지금 가능권 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래서 금년 후반기에 들어가서는 내가 적어도 한 달에 3백만 불을 안 가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현재 국제기동대라든가 선교부 원조 문제라든가, 또 미국 내에서의 국제기동대 활동을 생각하면 한 달에 3백만 불에 해당하는 돈이 없어서는 지금 체제에서는 움직여 나갈 수 없 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 이 3백만 불을 어떻게 벌 것이냐? 지금 3백 명만 동원해서 벌면 90만 불이라구요. 한 사람이 3천 불씩만 벌게 되면 삼 삼은 구(333=9) 90만 불입니다. 결국 천 명만 동원하는 날에는 3백만 불 가능선에 들어간 다 이거예요. 천 명만 동원하면 3백만 불 수입이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어떻게 반 조직을 조직적으로 훈련시켜서…. 물론 경제대원들, 활동하는 대원도 필요하지만, 제일 문제는 책임자예요. 책임자를 정신 자세가 똑바 르고 잘 훈련된 사람으로 배치해 놓으면 문제가 없는데, 책임자가 데데해 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천 명만 동원하는 날에 3백 만 불 가능선에 가지 않느냐. 지금까지 우리가 평균적으로 활동한 것을 보 면 2천5백 불은 틀림없이 버는 거예요. 평균 2천5백 불은 틀림없이 벌기 때문에 250만 불 선은 확보한다고 보는 것이 통계적인 전망이라구요. 현 재 경제대원이 150명 활동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볼 때 앞으로 300명 내지 350명 단위까지 가게 되면 백만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만약에 1천 명 내지 1천2백 명만 동원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3백만 불 선을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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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1년이면 얼마냐? 3천6백만 불이 되는 거라구요. 따라서 그 인원 의 10배를 어떻게 동원하느냐? 만 명을 동원하는 날에는 한 달에 3천6백 만 불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 명을 중심삼고 3천6백만 불을 벌기 때 문에, 2만 명만 동원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 요. 그러면 국제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 2만 명의 경제 대원을 미국에 펴 가지고 그와 같은 활동을 시킴으로 말미암아 6천만 불에 해당하는 경제 기반 확보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그렇게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내가 이번에 돌아가면 대번에 천 명에 해당하는 경제대원을 빼 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본 식구가 없는 데서는 뺄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시급한 실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총주 력을 해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지금 활동하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5백 명씩 빼 가지고 편성할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 이고, 그것을 토대로 지금 거창한 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여러분이 보면 지금 한국의 식구가 얼마나 돼요? 불원한 장래에 미국한테 떨어질 것이 사실입 니다. 그러면 식구나 모든 면에서 미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거라구 요. 경제적인 면에서도 한국이 못 당할 것이고, 식구 면에서도 못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도 한국이 본 부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머지 않아서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렇 게 될 터인데 그때가 되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지 않 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때를 대비해서 한국이니 무엇이니, 일본이니 무엇이니 하 는 민족적 관념을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차원을 넘게 해야겠다는 것이 선생 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래서 이제 내명년부터 국제적인 교류를 하려고 합니 다. 금번 국제기동대 활동의 실적을 봐 가지고…. 미국과 다르니까, 아시아 지역이라든가 구라파 지역에서의 통계가 나올 것인데, 이번에 한 번 이렇 게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국제기동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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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알리려고 해요. 신앙의 조국인 한국의 위신을 세우려면 기본 식구는 있어야 이번에 활동은 어렵습니다. 비자 문제니, 뭐 정부에서도 알지 못하는 단 체가 들어오기 때문에 일본도 상당히 까다롭게 하고 있다구요. 아마 여러 나라가 우리를 어렵게 대하겠지만, 1차만 거쳐 나가면 대개 뭘 하는 단체 다 하는 것이 전부 다 소문이 나서 각국의 정부에서도 전부 다 알게 마련 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 번만 왔다 가면 그다음에 그 재료를 가지고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더욱이나 몇몇 중요 한 국가를 중심삼고 활동한 경력이 있으면 외국의 선교사들이 그 사진첩만 하나 들고 가서 각국에서 국가적인 교섭을 하게 된다면, 무난히 통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이번 기동대 활동으로 말미암아 각국에서 대개 어느 정도의 실적을 올릴 수 있다 하는 데이터가 나올 거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 고 앞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 국가면 국가의 비례에 따라 가지고 활동 요 원을 얼마를 증가하고 얼마를 감해 가지고 평균적인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만일 한국의 여러분들이 현재 상태에서 책임 못 하는 날에는 명년, 내 명년쯤에 가서 미국 식구 수천 명을 투입하려고 합니다. 수천 명을 투입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도 없고 하꼬방(ハゴ房; 판자집) 같은 데 전부 다 몰려 있는데, 그래 가지고는 진짜 얼굴에 똥칠하는 거라구요. 뭐 한국을 자랑할 수도 없고, 한국이 뭐 어떻고, 한국이 신앙의 조국이니 하 는 말조차도 할 수 없는 형편이 될 수밖에 없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회 를 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교회를 지어서 그래도 기본 식구가 교 회에 찰 수 있는 어느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완전히 빵점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약에 내가 여기에 외국 사람을 2천 명만 투입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 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백 곳에 보낸다 하더라도 한 곳에 20명씩 외국 식구들이 가서 정주해야 된다 이거예요. 물론 먹는 것은 전부 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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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 갖다 먹는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럼 20명 식구가 하나의 단위가 되어 가지고 교회에 정주하면서 1년 동안 싹 바람을 일으켜 놓으면 한국 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런 운동이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운동이 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라구요. 또 일본 같은 데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집중적인 작전을 계획하려니, 우선 교회 건물이 최소 단 위의 기반이 되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그들 앞에 부끄럼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최소 단위의 기본 식구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내가 저 수원에도 가 봤고, 의정부에도 오늘 아침에 가 봤는데, 죄어 앉으면 대개 2백 명은 앉는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 교회를 중심삼고 2백 명의 식구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 이 문제라구요. 2백 명 해야 백 개 교회면 2만 명밖에 더 돼요? 2만 명밖 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만한 수가 되면, 2백 명 선만 가게 되면, 그다음에 그것을 둘로 쪼개 가지고 활동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외적인 붐만 일어나 면 통일교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많은 수가 생기지 않겠느냐? 적어도 4만 명 내지 5만 명 고개를 넘는 날에 그다음부터 50만 명은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일년에 50만 명 만들기는 문제없다 이거예요. 50만 명만 되 는 날에는 일년에 5백만 명도 만들 수 있다구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제일 문제가 3만 명 선에서부터 5만 명 선까지를 어떻게 극복하느 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활동한 결과에 의해 그것이 공식적인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3만 명에서부터 5만 명을 돌파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내 가 일본에서 1974년까지 5만 명 돌파 운동을 하라고 했는데, 그 선에 못 가고 지금 낑낑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다구요. 급속한 시일 내에 해 야 돼요. 질질 끌다가는 안 된다 이거예요. 불이 붙기 시작할 때 어떡하든 지 3만 명에서부터 5만 명 선까지 차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1976 년도까지 3만 명 선을 어떻게 하든 넘겨야 되겠다는 것이 지금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다음에 1977년도까지 그 몇 배, 10만 명 선까지 육박하 게 되면, 우리가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미국에 대한 작전을 계획해서 활동 할 수 있는, 미국의 어떤 기관, 어떠한 큰 단체에게도 지지 않는 힘 있는 단체가 구성되리라고 보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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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적으로라도 여러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주인의 입장이 되라 이런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명년에, 지금부터 1년 내지 1년 반 동안 활동하여 4개월 후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나서 식구가 선생님이 계획 한 대로 된다면 앞으로 그들을 일본과 한국에 투입하려고 합니다. 두 나라 에 6개월씩만 투입하면 상당한 붐을 일으킬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러 한 기동대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우리 국제기동대 활동을 선전하 고, 또 일본 전역에 이런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에도 국제기동대 활 동을 선전해서 대다수, 많은 수를 투입해 가지고 우리의 기본 기반을 확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게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또한 1년 반 기간 에 2백 명 식구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지금 여러분의 과제가 안 될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리고 교회를 어떻게 짓느냐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120 개 교회를 지을 계획을 하는데, 그것을 전부 다 본부에서 대줘서 지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하늘이나 땅에서 조건에 걸려 가지고 발전이 안 된 다구요. 그거 그렇지 않겠어요? 우리 뜻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나라가 교회 형태를 갖추고, 국가적인 환 경을 갖춘 기반 위에 메시아를 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메시아가 와서 집 짓는 것이 책임이에요? 또 전도하는 것이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아니라구요. 집이 다 되어 있고 사람이 다 있는 가운데 와서 나라를 다스 리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이지, 전도해서 기반을 닦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 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 땅 위에 있는, 유대교 쪽 입장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나 백성들은 뭘 했어야 되느냐 하면, 예수가 오기 전에 집이니 교회 니 국가적인 기반을 전부 다 만들어 놓고 기다렸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이 본래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준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 통일교회를 보면, 선생님이 전부 다 대 준다 이거예 요. 그거 되겠어요? 그런 나라는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 라구요. 그것은 원칙에 어긋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건적으로라 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교회를 짓는 데 주인의 입장이 되어야지, 본부가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본부가 주인이 되는 체제가 되면 그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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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거예요. 중앙청 사람이 지방에 가서도 언제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 요? 지방에서는 도지사면 도지사, 군수면 군수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지.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교회에서 자기 주체성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 이거 예요. 자기 교회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물론 전체에 대해서는 대한 본부 앞에는 대상적인 입장에 있지만, 자기 교역․교구 내에서는 자기 교회가 주체적 입장에서 교구, 혹은 교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 니다. 그러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적으로 대 줘서 는 안 된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멀지 않은 장래에 전체적 계획을 해서 활동의 기반을 급속한 시 일 내에 잡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인데, 여러분이 거 기에 해당한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이제부터 그것이 문제라구요. 그 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려면 자, 이제 하나 물어보자구. 지금 그래도 우리 집회소를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우리 집이지? 빌리지 않고 우리 집회소를 갖고 있는 사람, 우리 집이면 뭐 우리 땅이 되는 거지. 많구만. 한번 일어서 보자구. 번호! 번호 해 보라구.「하나, 둘, 셋… … 서른 하나….」그럼 누가 나와서 써 보라구. 저 협회장 나오라구. 시작해 보라구. 이 사람들은 집을 지었지? 「사는 과정에 있습니다.」사는 과정이 얼마나 되나? 앉아요. 일어섰던 사 람들 가운데, 그 지방에서 땅을 사면 한 평에 평균 얼마씩 살 수 있다 하 는 것을…, 지금 108명 가운데 30명만 적어 보자구.「각 도에서 3명씩 서 세요. 각 교구 3명씩 서세요.」뭐 3명씩 그렇게 하나? 대표로 30명만 적 어 보라구.「우리가 이제 대지를 150평은 사야 됩니다. 너무 변두리는 안 되고 중앙지도 안 되고….」한 평에 얼마? 거리는 관두고….「아닙니다. 변 두리하고 완전히 다릅니다.」알겠어. 그러니까 한 평에 얼마면 사겠다고 그래도 지금까지 생각한 게 있을 거 아니야? 「한 평에 만 원 정도 됩니 다.」(웅성웅성거림) 자, 이거 왜 그래? (웃음) 거리가 떨어진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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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아. 15분 이내면 다 갈 수 있는 거야. 10분 이내면 다 가잖아? 건 너다 보면서 가는데 뭐. 거리 관계는 문제삼을 것 없다구. 장소가 좋은 데 를 잡아야 된다구. 이것을 지금 한번 빼 보라구. 지금 시 단위 가운데 중 요한 데가 얼마나 되나?「면 단위, 군청 소재지, 한번 일어서 보세요. 현재 교역 본부가 면에 있는 데 일어서세요.」(김원필 선생) 일본에서는 목회자 가 청년들을 교회에서 같이 살게 해서, 학교를 가더라도 취직을 하더라도 교회에서 살면서 전도활동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본부교회도 그렇게 합숙생활을 하면서 하면….」내가 얘기하지. 지금 미국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일본이라든가 한국 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우리 교회 는 체제가 안 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대번에 서두른 것이 체계화 운동입니다. 이제 조직화, 조직 강화를 위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무나 통일교회 책임자가 못 된다구요. 책임 자가 되려면 전부 다 세계가 공통적으로 공인하는 시험 과정을 거쳐야 된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만일 한국의 ‘ 책임자’ 군 하게 되면, 미국에도 군이 있기 때문에 그 책임자와 맞먹는 자격을 세계 공통적 으로 주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디를 가더라도 ‘ 당신, 무슨 책임자요?’ 때 할
‘ 책임자요.’ 군 하면 벌써 몇 급이라는 것을 알게 돼 있다구요. 다시 말하
면, 국민학교 교사 하면 어디 가든지 다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 렇게 제도화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면서 대번에 서두른 것이 교육 제도화입니다. 그 제도화는 사람 수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기반 밑에서 해야 된다구요. 배리타운에서 갑자기 서두른 것이 그거라구요. 이제는 그 체제가 되어 있 고, 수리도 전부 다 끝났기 때문에, 본격적인 교육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 요. 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일본이나 미국이 그렇습니다. 지금 강력한 활동을 하고 있다구요. 한국처럼 자기 집에서 다니게끔 안 되어 있 다구요. 강력한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1년에 반드시 열두 사람을 전도해야 된다는 원칙을 세운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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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왔다갔다 노라리(빈둥빈둥)하다가는 절대 불가능하다구요. 딱 군대 식으로 공식화한 체제를 통하지 않고는 그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구요. 부업적으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전본업(全本業)이 되어야 된다 이거 예요. 이렇게 하면, 원리 말씀을 듣자마자 헌신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벌어집니 다. 그래서 제도를 어떻게 만들었느냐 하면, 맨 처음에 단기수련 3일수련, 그다음에 7일수련, 21일수련, 40일수련, 100일수련, 6개월수련, 1년수련 을 받도록 했습니다. 1년수련은 3년간 대학원 코스라구요. 그래서 현재 대 학원 코스의 신학대학을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의 최 고 지도자는 1년수련, 2년이면 졸업하는 것을 3년 동안에 졸업하게 해서 그들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될 수 있는 대로 수련 장소가 가까이 있어야 됩니다. 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구요. 한 곳에서 해야 실효를 보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단기수련 3일수 련에 온 사람은 될 수 있으면 돌려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7일 수련을 받게 하고, 그 자리에서 21일수련을 받게 하고, 어떡하든지 40일 수련까지 받도록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이런 활동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래서 뉴욕에서 작년 한 1개월 동안에 강의를 들은 사람이 4천8백 명 입니다. 4천8백 명이 1개월 동안에 강의를 들었다구요. 한 4백 명이 지금 열두 시 넘어, 새벽 두 시까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하루에 여섯 번을 강의한다구요. 알겠어요? 두 곳에서 하루에 열두 번을 강의하고 있는 거라 구요. 지금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곳에 들어온 사람들, 강의를 들은 사람들 6천 명을 열 사람이 전부 다 심사해 가지고 개인 개 인을 대해서…. 이번에 이 사람들 가운데 한 달 동안에 두 사람이나 쓰러 졌다구요. 밤잠 못 자고 새벽 세 시 네 시까지 해야 되거든요. 그 사람들 을 치다꺼리하고 개인적으로 심령 지도를 하다 보니…. 지금 이렇게 그야 말로 맹활동을 하고 있다구요. 교육제도(수련회)의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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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지금 교회가 여덟 개 있지만, 10개 교회를 만들 거예요. 10개 교회를 편성해서 대대적으로 활동시킬 거예요. 뉴욕 교회 자체가 3천 명 전도하기 는 힘들다 이거예요. 벌써 관념적으로 어렵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10개 지 구로 분할해 버리면 한 교회 책임자가 몇 개월 동안에 3백 명 정도는 불 가능치 않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분립작 전 해 가지고 기동 활동을 강화해서 사람을 많이 끌어서 강의를 많이 하게 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배리타운에서…. 그래서 이번에 버스 세 대를 살 계획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언제든지 실어 나르고 수련이 끝나는 사 람을 실어다 주고 하게끔…. 지금 그 놀음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니까 단기수련을 들어오는 날에는 보통 일주일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열흘이 되거든요. 그다음엔 일주일이 지난 후에는 어떻게 하든지 21일수련을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숙소 침대에는 전부 다 번호가 있다구요. 그것이 그 사람의 번호가 되는 거예요. 일주일 수련. 처 음에 번호 몇 번 하게 되면 일주일 수련이 끝나서 보따리 싸 가지고 3주 일수련에 들어갈 때도 그 번호가 따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만약에 그 사 람이 3주일수련을 못 받게 될 때는 대신 다른 사람이 그 번호를 이어받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처음에 1번 했으면 1번이라는 그 번호가 쭉 40일수 련, 6개월수련을 받을 때까지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그리고 또 어떻게 조직을 했느냐 하면, 될 수 있으면 21일수련을 받는 사람이 7일수련생과 같이 있게 만든 거예요. 또 40일수련생은, 3주일 수 련생과 같이 있게 하고 이렇게 묶어서 될 수 있으면 전 단계의 수련을 받 는 사람과 같이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먼저 일주일수련을 받았던 사람 이 선배거든요. 그러니까 선배로서 3주일수련에 대해서 선전하는 거예요. 3주일수련이 참 좋다고, 꼭 받아야 된다고 말입니다. 또 3주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40일수련생하고 제도적으로 같이 있게 만드는 거예요. 방 하나에 침대가 두 개씩 있어 가지고 네 사람이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만들 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은 40일수련생, 한 사람은 21일수련생을 배치하여 일주일수련을 들어오는 사람을 언제든지 소화시킬 수 있게끔 그 런 제도를 만들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수련하는 자리에만 들어가면 벌써 21일수련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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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고, 40일수련은 어떻다는 것을 일주일 내에 전부 다 알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라구요. 3일수련을 들어왔던 사람 중에 일주일수련 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93퍼센트예요. 거의 다 넘어간다구요. 그렇게 효과 가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일주일수련을 마친 사람 가운데 21일수련에 들어가는 사람이 78퍼센트입니다. 이것은 굉장한 성과라는 거예요. 옛날에 3분의 1도 안 되던 것이 3분의 2선을 훨씬 넘는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번 1월 10일부터 40일수련 코스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40일 코스에 못해도 70퍼센트는 넘어가리라고 예상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서 될 수 있으면 40일수련까지 공부시켜 놓고 부려먹자 이거예요. 40일수련까지 받으면 대개 자기가 뜻을 위해 생명을 바칠 각오를 하는 단계가 됩니다. 일주일수련까지는 원리를 듣게 해서 자기의 과거를 청산 짓고 뜻 앞에서 일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주일수련 중에 헌신을 결정하도록 목표를 딱 정했다구요. 그래서 지난날 의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게끔 전부 면접해서 ‘ 청산 지어서 헌신하겠느 냐?’ 하면, 결정을 하거든요. 결정한 후에 21일수련에서는 뭘 하느냐? 그 때는 뜻을 위해 죽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됩니다. 뜻을 위해서 일 생을 바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 래 가지고 21일수련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자각 하게 하는 거예요. 이러한 기준까지 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40일수련은 뭘 하느냐 하면, ‘ 하나이신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 자’ 하며 그야말로 완전히, 나가서 싸워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고 복귀섭리를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선두에 서서 싸워 나오신 것 과 마찬가지로, 모든 책임을 지신 것과 마찬가지로 40일수련 때는 자신을 하나님 대신자라는 것을 자각하도록 수련시키자는 거예요. 모든 과정을 그 렇게 짜는 거라구요. 그래서 공식화, 교육제도에 있어서 공식화를 만들자 는 거예요. 여러 가지를 해 봐서 제일 좋은 방법을 중심삼고 공식화시키는 거예요. 동부의 교육제도나 서부의 교육제도, 그다음에는 전미주의 교육제 도도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공식적인 교육 기관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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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동부에는 우리 수련소를 만들었지만 서부에는 수련소가 없기 때문에, 이 번에 수련소 할 것을 사라고 내가 지시하고 왔다구요. 그것이 새로 나온 천주교 교단이었는데, 그것은 7백만 불을 들여서 1960년도부터 짓기 시작 해 가지고 4년 만에 완성한 거라구요. 짓고 나니까 교회가 몰락해 가지고 청년들이 안 들어와서 수용(需用)할 수 없게 되어 팔려고 내놓았다는 거예 요. (웃음) 그런데 암만 팔려고 해도 5년 동안 팔리지 않는 거예요. 7백만 불짜리를 550만 불에 내놓고 5년 동안 기다려도 누가 사야지요? 그것은 누가 안 사게 되어 있다구요. 산 높은 곳에 있어서 누가 사게 안 되어 있 다구요. 샌프란시스코에 유명한 페어몬트 호텔이 있는데 그게 거기서 제일 큰 호텔입니다. 그 주인 영감이 유대인 재벌이라구요. 그가 나를 상당히 좋아 합니다. 그 영감이 지금까지 전미국의 부동산 업계에서 아주 권위 있는 영 감이라구요. 그 영감을 데리고 가서 ‘ 내가 이 집을 2백만 불 현찰을 주고 살 테니까 나한테 주소.’ 했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그러자 하며 지금 교섭 중입니다. 틀림없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웃음. 박수) 현찰 지불하 는 것도 좋지만 될 수 있으면 현찰을 주지 말고 단계적인 지불로 해라 해 서 지금 교섭 중이라구요. 뭐 많이 뛰어야 250만 불까지밖에 올라가지 않 을 것이다 하는 것이 지금 생각입니다. 왜 시급히 그러한 기관이 필요하냐 하면, 공식화한, 체계화한 교육제도 를 실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동부에서 서부까지는 비행기로 다섯 시간 걸리는 거리라구요. 시간차가 세 시간입니다. 알겠어요? 일본과 한국 은 시간차가 없지요?「예.」그러니 얼마나 큰 나라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시간이 세 시간 차이가 있다구요. 동부하고 서부가 말입니다. 이렇게 방대 한 나라기 때문에 서부에서 동부에 가고,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 데도 방대 한 비용이 들어간다구요. 태평양을 건너가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경비 등 모든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불가능하니까 할 수 없이 동 부 서부를 나눠서 교육 기관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나눠도, 그래도 멀어요. 그러니까 우선 이제 그 중간쯤에 준비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로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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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콜로라도주에 있는 로키 산맥은 여름에도 스키(ski)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명승지에 현재 장소를 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서너 곳만 만들면, 북쪽 시카고 근방이나 남쪽 애틀랜타 지방에 도…. 이렇게 네 개 다섯 개만 만들어서 한 곳에서 열 개 주씩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정도 기준만 되게 되면, 각 주에 그런 기반을 만들어 완전히 제도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공식적인 제도 기관을 갖출 때가 오는 거예요. 경제활동에 대한 수련생들의 흥분과 흥미와 노력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사람을 데려다가 일본에서 수련시킬 때도 이렇게 이렇게 조직해서 하라고 지시했더니 그렇게 편성해 가지고 21일수련을 끝 냈다구요. 그것이 12월 28일에 끝났다구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경제활동 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왜 경제활동을 해야 되느냐? 단기수련을 워크샵이라고 하는데, 3 일수련을 할 때는 25불을 받습니다. 돈을 받는 거예요. 25불을 가지고 들 어왔지만, 그다음에 일주일수련을 받을 때는 돈이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돈 내라고 하면 전부 다 흩어지기 때문에, ‘ 비용은 우리가 다 대 자, 고 우리가 먹여 주마.’ 해서 수련받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수련 받고 나 서…. 일주일 동안 수련받은 사람이 하루만 경제활동하면 그 비용을 완전 히 뺄 수 있다구요. 암만 시로우도(しろうと; 초심자)라도 50불, 70불, 80 불, 100불은 벌 수 있으니까…. 그것은 왜? 체제화, 제도화한 우리에 의해 딱 훈련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전부 다 교육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 주일수련을 받고 하루만 경제활동하면 다 벌어 놓고 가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그것은 문제가 없는 거예요. 일주일수련 끝난 후에는 공식적으로 하루 나가서 경제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공부 하지 않던 사람들이 벌써 열흘째 앉아 있거든요. 열흘 공부하면 뭐 궁둥이가 쑤셔 가지고 ‘ 아이 고 이제 좀 나가고픈데’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일주일 후에 경제활동을 한다면…. 어디 가든지 경제활동 한다는 것을 진지하게 얘기하 고, 이게 화제가 돼 있거든요 통일교회는 원리 공부와 경제활동과 전도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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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동, 세 가지가 공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 경제활동! 경제 활동!’ 이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일주일수련이 끝나고 경제활동에 들어가면 그날은 얼마나 흥분하는지 모릅니다. 데리고 나가서 전부 다 반을 만들어 서 동서남북으로 보내는 거예요. 대개 활동할 수 있는 구역별로 짜 가지고 나가서 활동하거든요. 그렇게 해놓으면 돌아와서 화제가 많다구요. 뭐 어 떻고 어떻고, (웃으심) ‘ 뭐 어땠느냐?’ 너는 이러는 거예요. 자기 생각에는 자기가 일등 할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아무도 생각지 않은 녀석들이 몇백 불씩 했는데 자기는 몇십 불밖에 안 되니 ‘ 다시 해 본다.’ 흥분한다 내가 고 구요. (웃음) 경제활동이 참 재미있다 하는 관심사를 그런 제도 밑에서 불 어넣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주일수련을 하고 하루만 경제활동을 하면, 그다음에 3주 일 동안은 우리는 그냥 먹여 주는 거예요. 3주일 동안 먹여 주는데, 한 주 일에 한 번씩만 경제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이 3주일 코스가 참 재미있다 는 거예요. 3주일 동안 공부하는데, 한 주일이 끝나고 경제활동을 하러 나 가면 막 흥분된다는 거예요.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까, 시내도 나가고 싶고 바람 쐬러도 나가고 싶은데 말예요. 계속해서 1주일 2주일 3주일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답답하니까 그저 나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 공부하고 싶으 냐, 경제활동하고 싶으냐?’ 하면, 전부 다 ‘ 경제활동!’ 이래요. (웃음) 그들 은 일주일수련 때부터 다 경쟁하면서 올라왔거든요. 알겠어요? 일주일 동 안 같이 수련받던 동료들이 한 70퍼센트 이상 올라왔기 때문에 이제 거기 서 또 경쟁하는 거예요. ‘ 저번에 졌지만 이번에는 이긴다.’ 가지고 내가 해 서로 내기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되니까 경제활동을 나가는 날은 그 사람들이 아주 흥분해 가지 고 새벽에 일어나서 말이에요. (웃으심) 이러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21 일 코스에 들어가서 경제활동한 실적이 30퍼센트 이상 올라간다구요. 일주 일수련을 받고 경제활동한 퍼센트 수하고 그후에 3주일수련에 들어와서 경제활동한 수를 비교할 때, 3주일수련에 경제활동한 수가 평균적으로 30 퍼센트 이상 올라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만큼 흥미진진하게 생 각하고, 그만큼 자신을 갖고 노력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21일수련이 다 끝날 때쯤이면, ‘ 벌기가 이렇게 쉽구나!’ 돈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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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 달 동안 죽도록 뼈가 부러지도록 종살이해야 7백 불을 버는 데, 아 이거 나가서 활동하니 하루에 백 불 벌기는 문제도 아니거든요. 이 렇게 되기 때문에 ‘ 그까짓 회사가 뭐야?’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돈 벌려 고 회사에 다니는 것인데, 이거 뭐 활동해 보니까 돈 버는 것은 문제없다 이렇게 되니 회사를 전부 다 차 버릴 계획을 딱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고 21일수련 과정에서는 전부 안팎을 정리하게 하는 거예요. 안팎을 전 부 다 정리하게 해 가지고 ‘ 완전히 헌신이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 40일수련으로 들어가자’ 하며 40일로 들이모는 거라구요. 교육을 체제화시킴으로써 자동적으로 이루어진 선후배 조직 형태 그래 놓으면 만 2개월 동안이라구요. 40일에다 21일, 10일, 모두 70일 이라구요. 70일간 교육을 받는 거라구요. 그래 놓으면 70일간 교육을 받 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식구로서는 사상적 자세가 완전히 들어박힌 거예요. 40일수련 전까지는 될 수 있으면 경제활동만 시키고 전도는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40일권 내에 들어가서는 전도활동을 시키는 거예 요. 경제활동은 해 봤는데, 궁금한 것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를 해 보고 싶은데 전도를 시키지 않으니까, 21일수련까지는 시키지 않으니까 궁금해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40일에 가서 전도를 시키니까 ‘ 우리도 야, 이제는 전도한다.’ 이러면서 흥분하는 거예요. 그러면 열흘에 한 번씩 나흘 동안 전도하게 해서 ‘ 기간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 이 하면 있는 주력을 다 하는 거예요. 자기의 배정 지역을 중심삼고 편지를 하든가…. 이런 운동을 지금 전개하고 있는 거예요. 40일 동안 수련받게 될 때는 일주일 동안 경 제활동을 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서 그냥 그대로 올라가게끔 하는 거 예요. 그래서 40일수련 후에는 자기가 원하게 되면 100일수련까지 받게 하는 거예요. 그러한 과정에 시간적인 소모가 있더라도 말예요, 그것은 생각지 말고, 전부 다 없는 것으로 쳐서 그러한 교육제도를 통하게 해서 앞으로 우리 체제하의 경제 분야라든가, 혹은 전도 분야, 혹은 국제기동대라든가 어떠한 분야든지 자기가 가고 싶어하는 데로 가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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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수련만 받으면 ‘ 네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거예요. 경험을 다 했으니까, 전도하는 것도 경제활동도 다 해봤으니까 자기가 갈 곳을 스스 로 정하게끔 해서 경제활동을 하러 가겠다면, 경제활동하게 보내서 우선 6 개월 동안 경제활동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6개월 동안 경제활동 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도 가겠다면, 우선 6개월 동안 나가서 하라고 하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경제활동한 사람이 전도해 보고 싶다면 변경시켜 주는 거예요. 또 전도 나간 사람이 전도 못 하겠다고 경제활동하겠다면 바꿔치 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실전 무대에서, 실전장에서 자기 스스로가 앞날에 ‘ 필히 무엇을 해야 되겠다’ 나는 하는 것을 결정하는 거예요. 경제활동도 해보고, 전도활동도 해보고 해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 런데 경제활동만 떡 시켜 놓으면 ‘ 아이구, 남들은 다 교회활동을 하는데 나 는 경제활동만 한다.’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에 공백이 생 고 겨서 자포자기하는 궁지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전도도 다 해 보고 나서 ‘ 내가 전도보다도 경제활동에 소질이 있다.’ 결정한다면 자기 고 가 결정했기 때문에 딴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이 뜻의 길에 있어 서 ‘ 나는 경제 분야에서 공헌한다’ 결정했기 때문에 요동하지 않는다구 고 요. 지금 우리 체제가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들어오는 족족 전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은 방계(傍系) 취급하고 이 러니까 말예요, 아벨이니 가인이니 하는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 나는 교회활동을 해야 되겠다 해야 되겠다.’생각하다 보니 경제 활동도
안 되고 심적으로 지치는 거예요. 그러한 관계로 인해 내적인 면에서 좌절 해 가지고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이런 수련 과정을 딱 거치면 완전히 그 체제 밑에서 자기 갈 길을 스스로 결정해 가지고 ‘ 이런 면 나는 에서 뜻 앞에 헌신한다.’ 하게 되는 거예요. 또 이런 체제화를 함으로써 유리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통일교회 식구 끼리 만나 인사하면서 ‘ 당신 몇 기요?’ 한다는 거예요. 단기, 1기, 2기, 3 기… 7단계니까, 만나면 대번에 몇 단계까지 했느냐고 묻는 거예요. 그때
‘ 일주일수련을 받았소.’ 하면 ‘ 일주일수련을 받았소?’ 아, 하겠지요. 그러면
반대로 ‘ 그러면 당신은 몇 단계 수련을 받았소?’ 하는 거예요. 그때 ‘ 나는 3주일수련을 받았소.’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일주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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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수련 받은 사람을 선배로 모셔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체제가 형성되는 거예요. 단계적인 체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디 어떠한 자리에 있더라도 자기 선배들이 있고 후배들이 있기 때문에 후배는 선배를 따라가고 순응하는 자동적인 조직 형태가 벌어진다 는 거예요. 만약에 21일수련 받은 사람하고 40일수련 받은 사람이 같이 있을 때, 둘이 만나면 누가 지도할 수 있느냐 하면, 40일수련 받은 사람이 자동적으 로…. 그가 시키더라도 뭐 이의 없이 순응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우 리가 단계적, 조직적인 형태, 정비된 체제를 이루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그 것이 떨어질 수 있는 사람을 포섭할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된다는 거예 요. 이것이 없다면 너나 나나 마찬가지입니다. 보라구요. 지금 통일교회를 가만 보면, 20년 전에 들어온 사람이나 지금 들어온 사람이나 다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니까, ‘ 20년 전에 들어온 사람이나 나나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 런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형님을 형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선배를 선 배로 알아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구요. 또 일주일수련 받고 자기도 식구라고 통일교회에 드나들다가, 그것이 통 일교회의 전부인 줄 알다가 그것이 틀리면 떨어진다구요. 그러나 일주일수 련받은 사람에게 벌써 3주일수련 받아야 되겠다 하는 목표가 반드시 남아 있다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다구요. ‘ 내가 떨어지려면, 못해도 통일교 회의 100일수련, 6개월수련은 다 거쳐 보고 떨어져야지, 햇내기 적에 통 일교회 자체를 모르고 떨어질 수 없다.’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여러 가 고 지 면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방지할 수 있는 방대한 환경이 되어 있어서 좋 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체제가 필요한 단계에 들어왔 기 때문에 체계화시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일본도 이와 같은 체제 로 하면 상당한 사람이 구제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수련 책임자들의 자격 문제 이제 1월 10일부터 40일수련 코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의 한 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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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는 일주일수련 이상은 못 시킨다고 아예 정해 버렸다구요. 주 책임자 가 최종적으로 단기수련 3일수련은 하고, 일주일수련은 못 시킨다 이거예 요. 그것은 왜 그러냐? 그 이상 자격을 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번에 5개 주 대표인 국제기동대에게 21일수련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줬다구요. 그래 서 국제기동대에 보내서 수련시켜야 되는 거예요. 각 주에서 일주일수련을 필한 다음에 자기 주 자체로 21일수련을 못 하게 했다구요. 반드시 5개 주 합동해 가지고 한 곳에서 21일수련을 하게 한 거예요. 그래 수련을 하는 데는 국제기동대니만큼 이동한다 이거예요. 이동하면 서 수련하는 것입니다. 한 곳에 정주(定住)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기 때 문에 이동하면서 수련하는 거예요. 이동하면서 21일수련을 하는 거라구요. 하루에 두 시간씩 반드시 전도하게 하고, 저녁에는 반드시 부흥회 같은 제 도를 만들어 가지고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부흥회를 하는 시간이 자기들 의 전도 시간입니다. 전도 시간인 동시에 자기들이 강의를 듣는 공부 시간 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반드시 일주일에 한 번씩 시험치는 거예요. 시험친 결과에 의해 가지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면 21일수련 과정을 전부 다 안 거쳐도 된다는 거예요. 세 번 시험치는 데서 1차에 패스하면 그다음에 2차 시험을 치게 하고 거기에 패스하면 다시 3차 시험에도…. 뭐 시험은 매일 같이 칠 수 있다구요. 시험은 언제나 치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21일수 련 과정이라도 원리 실력이 있든가 전도 실적이 있든가, 이런 모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그 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것은 40일수련에서도 마찬가지이고, 100일수련에서 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니까 전국 교구장이라든가 교역장들의 관이 전부 다 달 라졌다 이거예요. ‘ 나도 이제는 내 스스로 발전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 고 요. 대개 보면 지금 주 책임자들은 일주일수련밖에 시킬 수 있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가 21일수련을 지도할 수 있는 시험에 패스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시험치도록 제도화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수련소를 거치게 해서 그런 자격을 주려고 합니다.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특별수련 과정을 거치게 해서 21일수련 지도 책임 자를 시킨다든가 해서 점점 높이려고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21일수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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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가 되면, 거기서 몇 개월 수련한 결과에 의해서, 심사 결과에 의해 ‘ 이 사람은 21일수련뿐만이 아니라 40일수련을 시킬 수 있는 자격이 있다.’ 할 때, 자격증을 받아 가지고 40일수련 강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40일수련도 마찬가지예요. 40일수련 자격증을 가지고 40일수련을 지도 한 결과를 전부 다 심사해 가지고 그다음에 100일수련 강사로 뽑아 올라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사들도 전부 다 경쟁적으로 공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실력이 없어 가지고는 남아지지 못 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제도화된 기준 밑에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 식구들 가운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1년 미만인 사람이 통일교회 본부에 있다는 여러분들, 20년 됐다는 여러분들의 코를 꿰는 거라구요. 코를 채운 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예를 들어 보면, 이번에 누구냐, 차한주, 차한주도 가서 지금 수련받고 있는데, 이 사람이 가서 100일이 넘게 시험을 쳤는데 세 번씩 낙제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는 뭐 죽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 참, 어렵소!’ 하는 거예요. 큰일났거든요. 그래 이제 이번부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100일수련 기간에, 100일 동안에 시험 패스 못 한 사람은 귀환! 귀 가 처분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번호대로 돼 있기 때문에 머물래야 머물 수 없다구요. 21일수련 기간에 못 패스하면 또 돌아와야 된다구요. 21일 동안에 못 하게 되면 돌아갔다 또 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이 라도 21일 동안에 해야 돼요. 그것이 공식화돼 있는 거라구요. 국민학교 교사 국가 시험과 마찬가지입니다. 시험 못 쳐서 떨어지면 또 시험 보고…. 21일간에 시험 패스 못 하면, 그건 뭐 전부 다 번호가 되어 있기 때문 에 눌러 있을 수 없습니다. 다음 사람들이 올라오니까 자리가 없다구요. 그러니 죽을 지경이지요. 심각해진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 기간에 시험 패 스 못 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면 그 체면은 어떡해? 1차 낙제 꽝, 2차 낙 제 꽝, 3차 낙제 꽝, 이것은 결혼 대상자로서는 완전히 낙오가 되어 버린 다구요. (웃음) 그런 사람들, 머리가 천치 같은 사람들과 누가 결혼하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해진다구요. 그러니 아무나 강의하지 말 라고 했어요. 강화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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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도의 전세계 공통체계화 그래서 앞으로 제도를 어떻게 하느냐? 주 책임자가 있고, 기동대장이 있 게 해야 한다구요. 왜 기동대장이 필요하냐 하면, 주 책임자만 놔두면 침 체할 우려가 있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식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기 동대장을 끌고 가서 언제나 지도 체제를 전부 다 바로잡아 가지고 식구를 부흥시킬 수 있게, 부흥 못 하는 곳을 부흥시킬 수 있게끔 횡적으로 격려 해 주면서 교육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들어온 사람은 전부 다 대 주어 공부시켜서 부려먹자 이거예요. 그러면 떨어지래도 안 떨어져 요. 이렇게 되어 그것이 전국적인 체제가 돼 가지고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될 때는, 입체적인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것을 미국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전세계에 공통체계화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40일수련을 시키던 사람들은 앞으로 전세계의 무대를 중 심삼고 어디 가든지 40일수련을 지도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말을 몰라서 어떻게 해? 말은 통역해서 하면 되는 거예요. 통역시키면 된다구요. 언제 그 나라 말을 전부 다 배워 가지고 하겠어요? 앞으로는 이렇게 제도화된 기준에서 6개월수련 강사, 정식 코스를 밟은 강사, 혹은 우리 교회에서 인 정하는 강사는 종합적인 견지에서 세계 어디든지 인사조치해야 되겠다구 요. 여기 한국 하게 되면 한국에는 한국 사람만이 협회장 돼야 된다는 법 은 없거든요. 외국 사람도 와서 협회장이 될 수 있다구요. 이렇게 초민족 적인 인사조치를 할 수 있는 전통을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만들어 놓지 않 고는 세계를 요리할 수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공식 과정에서 시험을 쳐서 자격을 전부 다 갖게 된다면,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또 그런 사람끼리는 횡적으로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 가게 되면 자기들 급에 따라서 자주 교제도 할 수 있고, 외국 식구들과도 친형제와 같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기가 교회활동하려면 교회활동을 하고, 경제활동을 하려면 경제활동을 하고, 국제기동대 활동을 하려면 기동대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자기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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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대로 방향을 취해 갈 수 있게끔 지금 제도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한국에서도 반드시 이것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사람한테 는 일괄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왜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구요. 일주일수련을 해서 떡 헌신시켜 놓으면, 이건 뭐 집이고 살림이고 직장이고 다 집어던진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편네가 반대하지 부모가 반대하지…. 이게 이게 딱 벌어진 우렁이 신세와 딱 마찬 가지라구요. 그렇지만 자기 남편이 공부한다 할 때는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공부한다 할 때는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웃으심) 100일수련 까지 받으려면 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6개월 동안 공부한다는 레테르를 붙여서 자기 여편네도 불러다가 단기수련 받게 하고 부모도 불러다가 수련 받게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구요. 그래서 한 사람이 수련받게 될 때 잘하면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까지도 전도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것을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니까 부모들이 얼마나 흥분 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 통일교회가 그런 줄 알았더니 돈 안 들이고 이 야, 렇게 우리 아들딸을 공부시켜 주는구나!’ 하는 거예요, 돈 벌러다니는 줄은 모르고. (웃음) 그냥 먹여 주고 공부시켜 주는 곳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반대하는 그 배후가 완전히 우리 체제를 옹호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방대한 이익이 되는 거라구요. 배리타운에 있는 우리 수련소는 법적 규정에 의해서 1천2백 명을 수용 할 수 있다구요. 우리 식으로 하면 3천 명, 4천 명도 수용하지만 말입니 다. 반드시 한 방에 침대 두 개, 더블로 해서 네 사람이 들어가게 법적으 로 지정했는데 그 법에 의해 정식으로 1천2백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제도에 의해 1천2백 명이 들어오고 나가면서 교육하면 방대한 수를 교육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공식적으로 교육시켜 가지 고 100일수련 받은 사람을 한 3만 명만 만들어 놓으면 미국을 완전히 요 리할 수 있다구요. 완전히 요리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외국 식구들이 여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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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왔다고, 같이 들어왔다고…. 천만에요. 그들을 무시했다간 여러분들의 코를 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 지도 못 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미국에 어떤 경향이 있었느냐? 그 동안 죽…. 여기도 마찬가지지. 지방 책임자들을 보면, 최저 열 명 이상 인도할 수 있는 역량을 못 가졌습니다. 열 명 이상 손대려 했댔자 그 이상 못 늘린다 구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통일교회 원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 책임 자 꼬락서니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20명 단위로 올리려면 20명에 해당하는 교육을 하고, 40명 단위로 올리려면 거기에 해당하는…. 점점 높여야 된다구요. (판서하심) 이렇게 해서 100명 기준까지 올려가는 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한국 책임자들의 자격증 제도화 자, 그러니 이제 한국도 교회를 만들고 해서 그것을 제도화해야 되겠다 구요. 알겠지요? 당장 하는 거예요, 당장. 일본도 지금 하고 있다구요. 내 가 수련소 지으라고 한 거예요. 3백 명이 들어가는 교회를 짓겠다는 것을 그 10배에 해당하는 집을 지으라고 지시하고 왔다구요. 한국도 그것을 해 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들어온 사람은 절대 놀리지 말라구요. 절대 놀리지 말고 수련 보내는 거예요. 수련을 거쳐오면, 40일만 수련받고 오면 나가서 일하지 말래도 일 안 하고는 못 견디게 돼 있다구요. 집에서 빈둥 빈둥 놀라고 해도 안 놉니다. 이 길이 천국 가는 외통길이고, 현재 이 지 상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얼마나 귀한지, 억천만금을 주고 살 수 없다는 것 을 아는데 일을 안 해요? 놀라고 해도 놀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교 육시켜서 정상적인 활동을 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100일수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정회원이 못 된다.’ 딱 정해 버렸다구요. 그렇게 되면 정회원 아닌 사람은 결혼…. 그 고 까짓 결혼이야 뭐, 결혼이 우리 책임이야? 정회원이 못 된 사람은 뭐, 시 집을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가 가겠으면 가라는 거예요. 상 관도 할 필요 없다구요. 앞으로 교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해서 교 회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교회가 책임지지, 이거 똥구더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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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모아다가 그렇게 해 놓으면 누가 그들을 책임질 거예요? 한국에도 앞으로 군 단위로 그것을 제도화시키면 마찬가지라구요. 알겠 어요? 그것을 제도화시켜서 실력을 봐 가지고 책임자를 시키는 거예요. 여 러분들이 본부라는 명칭을 가졌기 때문에 군 책임자들에게 일주일수련까지 시키는 자격을 부여하려고 한다구요. 그다음에 교구 책임자들은 21일, 40 일수련을 전부 다…. 장소가 없으면 중앙에서 하는 거예요. 40일수련, 100 일수련까지…. 그래 가지고 지도요원의 자격을 주어서 시키는 거예요. 선 생님이 자격증을 주는 거예요. 다른 것과 똑같다구요, 자격증. 시험제도 전 부 다 공문으로 올 거라구요.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하라구요. 이렇게 하면, 어디 가서 앉아서 말하지 말래도 입을 벌려 가지고 말하고 싶고, 가만히 있더라도 경제활동을 하고 싶어서 몸이 쑤시고 못 견뎌낸다 구요. 그리고 전도하는 것도…. 그래 가지고 뉴욕에서도 원리 시험 패스하 게 하고, 학과 과목 패스하듯이 여러 가지 다 한다구요. 통일사상, 승공사 상, 그다음에 원리강의 등 전부 다 학과제로 하기 때문에 지금 밥 숟갈을 던지고 공부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꺼떡꺼떡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그 사람들을 여기 교회 책임자들과 체인지해 가 지고 그들을 세워서 강의할 때가 올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뭐, ‘ 이렇 그저 게 하는 것이 통일교회다.’ 하는데, 그것이 통일교회가 아니라구요. 여러분 은 바빠야 됩니다.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공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 요. 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래 가지고 통하나? 이제 시험 패스하 는 것을 제도화시킬 것인데, 거기에 합격 못 한 사람은 아무리 몇십 년 됐 더라도 기생충이지 뭘 하겠어요? 여기에도 못 쓰고 저기에도 못 쓰고…. 뭇 사람들의 갈 길을 전부 다 막고 있고, 피해를 주는 존재들은 우리 체제 내에 둘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를 강화해야 할 때가 왔습 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여기 협회에서도 이걸 계획하라구요.「예.」이러한 자격은 원래 국 제회의를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우선 만들라구요. 100일수련 제도가 생 긴다면 지금 미국에서 코치하고 있는 것을 기준 삼고 국제회의에서 결의해 가지고 공통적으로 시험을 치게, 각국에서 시험을 치게 할 거예요. 4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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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제도나 100일수련제도 전부 다 국제무대에서 국제적인 우리 식구들에 게 시험치게 할 거예요. 번역만 하면 돼요. 불란서 사람은 불란서어로 번 역해서, 제목은 같이 내지만, 한 제목을 내지만, 각국 사람을 한데 모아 가 지고 말예요. 제도화시키는 기준을 세우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 인지? 앞으로는 실력전이다 그러니까 암만 자기가 오래 됐더라도, 오래 됐으면 뭘 해? 오래된 게 도 리어 창피하다구요. 남들은 4년 동안에 졸업하는데 10년 있다면, 그거 사 람 취급하겠어요? 그런 건 아예 썩은 무우 대가리같이 차 버려야지요. 학 교가 창피해진다구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먼저 나왔으면 원리 무장하는 데 있어서 그들보다 앞서야 할 텐데, 이거 큰소리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래서 명년 가을, 금년 가을쯤이라든가 국제적인 책임자들을, 우선 몇 개 대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주에 중심 될 수 있는 강사들을 거 느리고 와 가지고 여기서 공동 주제 밑에서 시험치게 할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평가해 가지고 ‘ 사람은 몇 급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해서 그 이 딱 이상의 교육을 못 시키게 할 거예요. 그것을 제도화시키는 거라구요. 알겠 어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교회에 있어서 군 책임자가 되려 할 때도, 그런 제도 밑에서 ‘ 책임자는 어떤 자격증을 가져야 된다.’ 것이 전부 다 공식화 군 는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그 이상 올 라가야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생활체제, 봉급 문제라든 가 교회를 대우할 문제 등 전부 다 제도화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덮어놓 고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다는,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저 실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학과 졸업하고 그다음에 경제활동을 하는데, 경제활동은 학과가 끝난 후 반드시 3주일 동안 매일같이 80불 이상 올린 사람이라야 졸업한 다 이거예요. 80불, 그거 문제없다구요. 평균 기준을 정해 놓은 것이 8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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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거예요. 그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적인 훈련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거예요. 우리 리틀엔젤스만 하더라도 그런 전통 이 떡 되어 있기 때문에 와서 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반해서 잠자면서도 훈련한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 밑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3개월 동안에 국제무대에 나설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 기 때문에 그러한 전통적 제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경제활동에 패스한 사람은 그다음에 뉴욕에 가는 거예요. 뉴욕에 가서 ‘ 달에 세 사람을 전도하라.’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 한 고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그다음에 합격증, 100일수련 수료증을 주게 돼 있 다구요. 앞으로 이것도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로 기간을 정하 려고 한다구요. 몇 달 동안 계속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이 안 되게 되면, 그때에는 100일수련을 받고 난 후 지방교회 저 시골서부터 개척시키는 거 예요. 개척 가서 훈련해 가지고 도시에 와서 한 달에 세 사람을 전도할 자 신이 있게 되면 와서 정식 활동을 해라 해서 세 사람을 전도하거들랑 그때 수료증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 사람을 전도해서 수료하기 위해 서는 1년도 걸릴 수 있고, 2년도 걸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 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죽더라도 해야 됩니다. 안 하면 할 수 없다구요. 뭐 그 사람 한 사람 때문에 간판을 붙이고 떼겠나?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완전히 체계가 잡히면 어느 급에 해당 하는 사람은 어떻다는 것을 벌써 스스로 알고 사방이 알기 때문에 그 사람 이 어떠한 지도 역량으로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드러나는 거 예요. 그러한 훈련을 받게 되면 지방에 가더라도 그런 체제 밑에서 훈련받 은 것이 사회적으로 공인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군수도 대동 할 수 있고, 도지사도 대동할 수 있고, 지방 유지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이것을 제도화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실력전입니다, 실력전. 지금까지처럼 뭐 얼간이 모양으로는 안 된다구요. 시험 칠 때는 원리 전편에서부터 후편까지 전부 다 하는 거라구요. 성경 말씀을 외는 것만 해도 바쁘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미국 식구들이 들어온 지 몇 개월 안 됐다고 흉보다간 콧대 다친다구 요. 그들은 모여 앉으면 서로서로 토론하고 이런다구요. 밤 열두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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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고, 시험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말예요. 그러고 나서 새벽에 나가 기도하고…. 놀 사이가 없다구요. 그러한 활동을 하는데, 지금 본국 하게 되면 이미지가 뭐….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 년이 수십 됐다니 얼마나 훌륭한지 모르겠다.’ 하는데, 훌륭한 게 뭐야? 뭘 물어봐도 대답도 못 하고, 어디 가서 강의하라면 강의도 못 하고, 통역을 세워서 강 의하래도 강의도 못 하고 꽁무니를 빼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지금 차한주도 그런 입장에서 날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나 줬다구요. ‘ 녀석아, 100일수련 중에 있으면서 날 만나 가 이 지고 뭘 할 것이야? 시험도 패스 못 해 가지고 네 거취 문제를 의논해? 거 취 문제를 거론하게 됐니? 그러려면 돌아가라.’ 딱 잘라서 말하고 만나 고 주지 않았더니 축 처져 가지고…. 지금 붙들고 그야말로 결사적이지, 큰일 났다구. 뛰쳐 나올래야 뛰쳐 나올 수도 없고…. (웃으심) 이제 금년부터는 100일 동안에 못 하면 쫓겨나는 거라구요. 지금 40일 기간에 있는데 그것이 100일수련으로 시작하게 되면 쫓겨나는 거예요. 있 을래야 있을 자리가 없다구요. 이제 전국에서 몰려드는 거예요. 40일수련 제도는 없기 때문에 배리타운으로 몰리게 되는데, 배리타운에 사람이 많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거기서 쓸 만한 사람을 골라서 특별지도해 가 지고 전국의 강사 같은 것 시키고 말이에요. 이제 수련 제도를 제도화시키 면 상당수의 교사들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나온 똘똘한 사람 들을 빼서 훈련시켜 가지고 100일수련, 6개월수련까지 딱 거치게 해서 시 험 패스한 사람에게 ‘ 몇 급이다.’ 딱 자격을 주려고 해요. 그렇게 해 너는 고 서 제2수련소를 준비하려고 한다구요. 될 수 있으면 100일수련까지 받게 해서 통일교회 정회원을 만들라 그런 사람들로 말미암아, 점차 단계적으로 아래급이면 아래급까지 확대 시켜 가지고 거기서 끌어올리는 작전을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체제를 질 적인 면에서 완전히, 누구도 점령할 수 없게 확실히 강화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점점 어려워지는구만. 어려워도 할 수 없지. 싸움에서 백 번 싸워 가지고 아흔 아홉 번 지는 군대를 만들 거예요, 백 번 싸워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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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이기는 군대를 만들 거예요?「백 번 이기는 군대요.」백 번 이기는 군 대가 되려면, 적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몇백 번이라도 더 훈련을 해야 된 다구요. 자, 이것을 제도화하라구요. 당장에 하라구요. 여러분들도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거들랑 대번에 워크샵시키는 거예요. 3일단기수련부터 일주일수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그게 일주일수련 후 경제적인 문제가 여의치 않거들랑
‘ 너희들은 21일수련을 안 가면 안 돼.’ 이러는 거예요. 책임자가 억지로 몰
려고 하지 말고, ‘ 21일수련을 가야 된다, 그러니 가기 위해서 노력을 너는 하고 이런 준비를 해라.’ 이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100일수련까지 받게 하여 통일교회 정회원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100일 수련 과정에 가면 본질적으로 원리강의 훈련을 시키고, 경제활동을 완전히 훈련시키고, 그다음 전도활동을 완전히 훈련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개척지에 가서도 절대 굶어 죽지 않고, 어디 가더라도 말 펀치가 세고, 어 디 가더라도 활동하는 데 있어서 솔솔이 패가 된다구요. 뉴욕에서 훈련을 시키는데 말예요. 뉴욕은 세계 최고의 도시로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오색 인종이 다 모였다구요. 거기서 훈련하게 되면 뱃 심도 생긴다구요. 뭐 시골 같은 데 가서 왕초 노릇을 하지 말래도 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배포가 생긴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야 통일교회 식구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도 그것을 제도화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앞으로 시험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현재 교역장들은 미국보다 한 단계 높게 일주일수련만을 전담케 하고, 그다음에 교구장들은 21일수련을 시키 도록 해서 몇 곳에…. 여기도 그렇다구요. 중앙수련소가 있고 하니까는 한 서너 곳에만 수련소를 만들면 문제없을 거라구요. 중앙수련소 같은 곳을 서너 곳만 만들면 연차적인 계획을 해서 언제든지 들락날락하면서 얼마든 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런데 좀 힘든 것은, 3주일수련을 하자 해서 아무 날 며칠부터 며칠까지 하는 3주일수련이 아니라 1년 열두 달 들어왔다 나갔 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시험제도로 조정하는 거예요. 열흘이 됐더라도 시험을 잘 치게 되면 빨리 나갈 수 있도록 자격을 주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그것이 문제가 될 거예요. 여기도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는 기동대장 전체, 주 책임자 전체, 전체 요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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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수련소를 거치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50개 주 책임자 전체에게 배리타운에 들어가게 명령해서 이동했다구요. 이동 명령해 가지고, 시험 패스하고 나오라고 한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과 같이 100일수련 받 으며 공부하는데 실력이 떨어지면 별수 없다구요. 경제활동에도 지고, 그 다음에 전도활동에도 진다면 아무리 주체라 하더라도 떨어지지 별수 있어 요?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하나씩 배치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1차로 그런 정비를 하고, 2차 정비, 3차 정비 해서 완전히 궤도에 올려 그 기준 에서 끌고 갈 것입니다. 금년 6월까지 100일수련의 2차 기간이 되기 때문 에, 2차 기간이면 어느 정도까지 정비되리라 하는 것이 선생님의 예측이라 구요. 이래 가지고 때려 모는 거라구요. 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웃음) ‘ 양반이 우리를 못살게 하려고 저 왔구나.’ 이렇게 생각하나? (웃음) 너희들 못살게 하려고 온 게 아니야, 너 희들이 못살더라도 하나님은 잘살아야지. 그럼 세계 인류가 잘산다구. 통 일교회 요거 몇백 명 되는 것, 까짓것 못살더라도 말이야. 얼렁뚱땅해 가 지고 안 된다구. 그것은 설계제도와 마찬가지입니다. 제도(製圖)한 것만 가지게 되면, 동양에서 제도한 것은 서양에 가서 그냥 그대로 만들어 놓지 요? 마찬가지라구요. 설계화된 인간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러면 어디 갖다가도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 있다가 앞으로 한 나라가 통일교회에 화합됐다 할 때는 어떡할 거예요? 그럴 때 그 나라에 가서 말을 배워 가지고 지도하겠어요? 통역관을 데려가서 해야지요. 전세 계에 한꺼번에 투입할 일은 통역을 데리고 가서 통역으로 지도해야지 별 수 없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통역을 세워서 하니까 여러분들도 못 한다고는 말아요.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제도 화시킬 거예요. 앞으로 영어 못 하면 세계무대에 못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각국의 협회장 급들을 인사조치 하더라도, 그 나 라에 가면 통역관은 언제든지 있는 거예요. 그 나라에서 준비하는 거예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 불란서어 할 줄 아는 사람, 스페인어(서반아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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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아는 사람 이렇게 세 통역관만 딱 준비해 놓으면, 여러분이 영어만 할 줄 알면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한국말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구요. 한국말이 어려운데 언제 가르쳐 주겠어요? (웃음) 지금은 영어 중심 삼아 가지고 앞으로…. 영어 하지 못하면 앞으로 세계 무대에 못 나간다 그 말이라구요. 공부하라구요. 몇 살이나 됐나? 서른 살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 내려. 마흔 살 이상! 마흔 살 이상이 있구만. 그다음에는 서른 살 이하! 내가 지금 영어 공부하는데 여러분들이야 영어공부만 하겠나? 무 슨 공부든지 다 해야지. 이것을 제도화하는 거예요.「예.」일본에서도 했으니 그렇게 해서 미국 에 지지 않게끔 빨리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될 수 있으 면 경제활동까지 시켜야 되겠습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경제활동할 수 없다.’ 고 하는데 천만에요. 선생님은 그런 말 몰라요. 그 비율이 낮을 뿐이지, 남 들도 전부 다 시장에서 판매하고 연필도 팔고, 별의별 것 다 하고 있는 거 예요. 우리가 미국에서 뭘 하느냐? 안 파는 게 없다구요. 꽃도 팔고, 호콩 도 팔고, 때에 따라서 양말도 파는 거예요. 전부 다 시장 조사해 가지고
‘ 이번 달은 어느 것…’본부에서 지시하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시즌 되면 ‘ 팔라.’하고, 애들에게는 ‘ 초 먹을 것, 피넛(peanut; 땅콩)을 팔라.’하고,
그다음에는 ‘ 카라멜 팔라.’ 지시하는 거예요. 팔아 보면 계절적으로 전부 고 통계가 나옵니다. 벌써 과학적인 분석 결과가 나온다구요. 지금까지 해서 언제 무엇 무엇이 잘 팔린다는 것, 일년 동안의 평균이 다 나온다구요. 꽃 은 어느 계절에 좋고…. 그것이 다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딱 뽑아서 달을 정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지시하는 거라구요. 이거 참 재미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도 안 된다고 할 수 없다구요. 밥 먹고 살잖아요? 밥 먹지요? 밥 먹는 한, 군것질하는 한 그것은 마찬가지예요. 수입이 적다 뿐 이지, 수입이. 수입이 적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낮고, 미국은 수입이 많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높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 기준에서 먹고 살 수 있게끔 더 닦아 나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걸 누가 책임져요? 누가 책임지냐 이거예요. 여기도 전부 다 그렇다구요. 여기도 저 인삼차 팔지?「예.」100일수련도 지금 하지?「지금까지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했으면 왜 계속 안 하는 거야?「아직 없어서….」없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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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사람을 잡고 시키는 거야.「교육시킬 사람이….」교육시킬 사 람이 왜 없느냐 말이야. 대학 나오고 다 이렇게 어느 수준 될 수 있는 사 람들을 100일수련에 집어넣어 가지고 훈련시키라는 거라구, 없으면. 아니, 수련시킬 사람이 없어졌어?「아닙니다. 이번에 세계 순회를 나가서….」그 러면 그 대신자를 만들어 놓아야지. 그들이 가서 죽으면 어떡해? 어디 배 타고 다니다가, 비행기 타고 오다 떨어져서 전부 다 죽으면 어떡할 테야? (웃음) 그렇기 때문에 후계자를 세우라는 거야, 반드시. 지금 배리타운에 서는 그러고 있어요. 세 사람은 반드시 세워 놓는 거예요. 언제든지 가면 대신 강의할 수 있게끔 반드시 길러 놓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한 사람이 없으면 그 대신 한 사람을 보낼 수 있게 세 사람을 준비하라는 거예요.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구요.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대학교를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다 보라구요. 아까 내가 얘기했듯이 이제 국제기동대를 열 반으로 나눠서 10개 국에 전부 다 배치한다고 했지요? 그때 내가 한국의 가정이라는 패 를 반장 한번 시켜 볼 것입니다. 영어를 모르면 어떻게 할 것이냐? 영어 모르면 벙어리라구요, 벙어리. 정 못 하게 된다면 사람을 사서라도, 통역 하는 사람을 붙여서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라도 이 사람들을 한번 전부 다 반장을 시켜 보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을 전부 다 매 일같이 통역을 해서라도 격려해 줄 수 있는 실력자가 있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현재 36가정, 부장급밖에 없다는 거예요. 72가정은 어림도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 부장들도 전부 다 끌어가면 어떡할 테예요? ‘ 부장들만 하 저 지, 우리는 못 한다. 그러니까 한국 통일교회 체제는 전부 다 마비시켜야 된다.’ 이런 거예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가 금년에 120개 국 에 선교부를 내보내려고 하는데, 내보내 놓으면 순회를 해야 될 것이 아니 에요? 순회하는 데 영어 하는 사람을 짜서 짬뽕시켜 가지고 전세계 오대주 에 보내도록 편성해야 됩니다. 그것을 누구를? 한국을 먼저 시키면 한국의 권위가 서는 것이고, 다른 나라, 일본을 시키면 일본에게 지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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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구들이 한 3백 명이 가서 훈련받았기 때문에, 영어로 대개 자기 소 견을 발표할 수 있을 만큼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그 사람들을 내세우게 되면 한국은 언제든지 일본한테 달려들어가야 됩니 다. 별 수 없다구요, 실력대로 하기 때문에. 실력과 실적만이 하나님 앞에 가는 데 있어서 공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미 결론을 짓고 있는데…. 자, 이제 그것을 알겠지요? 그것을 제도화하라구요.「예.」교회문제를 해 결하고, 그다음에는 이 문제를 내가 지시하려고 왔는데, 빠른 시일 내에 수택리 수련소를 활용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던 것도 그 만두고, 아이쿠, 저것도 컸구만…. 그러니까 각 군이면 군, 각 도면 도 자 체가 전부 다 수련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21일수련소, 40일수련소를…. 이래 가지고 본부에서 체제화된 기준, 자격을 줘 가지고, 각 도면 도에서 수련소를 만들어서 40일수련, 100일수련까지 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점점점 그 체제가 한 군데서 두 군데, 두 군데서 네 군데로 배가 배가되어 가지고 전국에 평균화되어야 된다구요. 각 도에서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각 군에서 할 수 있으면, 그것은 자연히 공고한 기반 위에서 발 전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쯤 되면 뭐 강사가 없다고 못 합니다. 벌써 이렇게 만들었으면 강사는 수두룩했을 거 라구요. 왔다갔다하는 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냥 나왔지…. 몇 시야?「한 시 반입니다.」또 점심 먹어야겠구만. 점심 먹고 해야잖 아? 여러분은 한 달에 생활비가 얼마면 생활하나?「한 사람을 말씀하시는 지, 가정을 말씀하시는지….」한 사람,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만 원정 도 듭니다.」만 원? 만 원이면 미국 돈으로 얼마야? 25불밖에 더 돼? 미국 에서 돈을 벌면 하루에 250불은 보통 버는데. 그 돈이면 딱 일년은 살겠 구만. 그래 돈은 미국에서 벌어다가 써야겠구만. 보라구요. 지금 어떤 대학에서는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이 정신적으로 사 상적으로 철저하다고 ‘ 당신네 교회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전부 다 우리 학교에서 책임질 테니까 추천하면 얼마든지 받아 주겠다.’이러고 있다구 요.「월사금은요?」월사금들은 자기가 내야지. 이쪽에서 전부 다 가게 되 면 뭐 학교에서 전부 다 무료로 공부시켜 줘야 되게? (웃음) 그것은 앞으 로 제도화시켜 가지고…. 미국 같은 데 외국 유학 가려면 상당히 힘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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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험을 쳐야 되고 말예요. 그런데 학교에서 전적으로 책임진다면 국가 시험을 안 봐도 된다구요. 능히 그럴 수 있는 체제를 제도화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또 우리가 대학을 만들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벨베디아 옆에 320에이커의 땅이 있습니다. 320에이커면 몇 평이야?「한 3, 40만 평 됩니다.」한 40만 평의 땅을 샀는데, 거기는 지금 우리가 사는 뉴욕에 서 25마일 떨어져 있어요. 여기서 인천 가는 것만한 거리예요. 허드슨강이 있어 가지고 풍경이 제일 좋은 곳이에요. 알겠어요? 그것을 내가 일부러 고른 거라구요. 제일 좋은 곳에 우리 벨베디아 수련소가 있는 거예요. 그 곳이 참 아름답다구요. 그 주변의 땅을 지금 내가 320에이커 샀기 때문에 태리타운의 3분의 1을 샀다고 지금 야단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시(市)에서 세금 문제 때문에 야단해 가지고 지금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자 하는 패도 있고, ‘ 그 단체가 좋기 때문에 우리가 육성해 보자.’ 야, 하는 패도 있다는 거예요. 왜 거기에 땅을 샀느냐 하면, 대학을 만들려고 샀어요. 주립대학이 거기 서 차로 20분 가는 거리에 있고, 학생이 한 만 명이 된다구요. 그것이 몇 에이커냐 하면, 5백 에이커입니다. 5백 에이커면 우리는 그보다 작아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한 7백 에이커는 잡아야 되겠다는 생각이예요, 7백 에이커! 그리고는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시작해 대학을 한꺼번에 왈칵 지을 거라구요. 1학년 2학년 해 가지고 언제 뭐 단과대학을 만들고 하겠어요? 종합대학을 만들어서 우리 원리연구회를 전국에 발전시켜서, 전세계 통일 교회 청년,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전학시켜서 몇천 명, 한 만 명을 한꺼번에 채울 계획을 해야 되겠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때는 여기에 허수룩한 대학을 하나 만들어 서 인가를 내 가지고 대학생을 몇 학년 몇 학년 해서 하라구요. 그러면 ‘ 한 국에서 1, 2학년을 공부했어도 미국 가서 다시 1학년부터 배워야 한다.’ 고 해서 몇천 명이라도 한꺼번에 대학에 보내서 공부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래 가지고, 남들은 뭐 십년 수십년 걸려서 대학을 만드는데, 나는 몇 년 동안에 왈카닥 도깨비 씨름하듯 해 버릴 거 예요. (웃음) 이래 가지고 최 단기간 내에 대학을 세운, 미국 교육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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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기록을 낼 거예요. 유명한 대학 가도 별거 없다구요. 그 과를 책임진 학장이 세계적인 학자가 되면 그 학교는 유명해진다구요. 노벨상 수상자들이 18명이나 여기 왔습니다. 21명이 올 것이었는데 세 명은 죽었다구요. (웃음) 나이 많은 사람들이라 대부분…. 그래서 여기 왔 지만, 차기 뉴욕 대회 때는 한 70명 이상이 모일 거라구요. 세계의 저명한 석학들이 전부 다 우리에게 코가 걸려 가지고 내가 같은 월급만 준다면 전 부 다 날아올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전부 다 우리 학교의 총장이 되고, 학장이 되고, 과장이 되면 우리 학교가 세계의 일등 학교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거 별거 없다구요. (웃음) 맘대로 집 지을 때가 온다구요. 자, 희망에 부풀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 으니 한국 통일교회에서도 ‘ 사람은 기르면 장래에 소망이 있다.’하는 저 사람을 길러야지, 똥바가지로나 쓸 것, 그까짓 것 길러서 뭘 하겠어요? 그 런 건 죽여 버리지는 못하니 차라리 흘려 버리고 말지요. 그런 사람이 돼 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열심히 실적을 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 나이 내 사십이 됐으니 나는….’ 하는데 천만에. 사십이 됐다고 공부를 못 하나, 육 십이 되어서도 공부할 텐데. 안 된다 하는 것도 되게끔 하자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다 그래 지금 뉴욕에서 이러한 방대한 활동을 하니까 뉴욕 본부가 방이 좁 아서 야단났다구요. 그래서 지금 열두 시, 한 시, 두 시까지 뉴욕 40일 간….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런데 여러분은 세 끼 밥 먹고 남는 시간에 가 서 전도한다는데, 전도도 다 못 하고, 하루에 평균 세 시간밖에 전도하지 못한다고…. 어디 위신을 세워 봤어요? 어느 누구든 얘기해 보라구요. 위 신 세워 봤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내가 궁둥이 살이 다 여위도록 앉아 가지고 얼마나 울고 고생했는지 알 아요? 이놈의 한국 때문에. 내가 할 줄 몰라서 그러고 있었던 게 아니라구. 본래 선생님은 세계무대에서 사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그저 할 수 없이 탕감복귀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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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까지 공석에도 나타나지 않고 그런 거예요. 이제는 뭐 ‘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만나자는 사람이 참 많다구요. 그렇지만 아무도 안 만난다구 요. 내가 안 만난다구요. 자, 그러면 너희들도 선생님의 백분의 일은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렇지? 밥은 같은 밥 먹지? 선생님의 백분의 일도 안 먹나? 공기도 같은 공기로 먹고 있잖아? 물도 같은 물 먹잖아? 그런데 왜 못 해? 왜? 아, 몇년씩 돼 가지고 무슨 초가집에 살고 말이야. 나 그거 이해가 안 된다구. 이 거지떼 들이 생길 것을 내가 알았다구. 전부 다 협회에 관심이 있었나? 공장에 관 심이 있었어, 여러분들? 어디 일년 열두 달에 공장 한 번 가 봤어요? 내가 새벽같이 세 시에도 나가고, 네 시에도 나가서 두 시에도 들어오고 이래 가지고…. 거지떼 같은 것들을 예상했던 거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무래도 국제무대에 나서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그때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배밀이를 해서라도 굶어 죽 지 않게끔 기반을 닦겠다고 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자리잡게 해 준 거예요. 그것을 다 만들어 놓고서야 떠났다구요. 그동안에도 얼마나 불평하는지. 뭐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고 ‘ 돈은 다 어디에다 써?’ 하는데, 돈은 어디에 다 써? 뭐 한강에 띄워 버렸나? 또 ‘ 돈은 있어도 어디 갔는지 한푼도 없 고….’ 하는데, 한푼이고 뭐고 그것으로 땅을 사 놓고 다 기반을 닦은 거예 요. 요즘에 와 가지고야 ‘ 우리가 언제 이렇게 부자가 됐나?’ 이래요. 여러분 들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통일교회가 부자 됐다고 말입니다. 부자 됐지요, 이제는? 부자 됐지요?「예.」너희들이 동전 한푼이라도 내 지갑에 갖다 넣 어 주었어? 이놈의 자식들. 한 달 식비라고 어디 월급 한 번 갖다 주었어? 그리고는 월급 달라고 말이야. 배짱도 그건 뭐 망할 배짱이야, 망할 배짱.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도 내가 교회 짓는 것을 말했지만, 이거 얼굴에 똥칠하게 됐다구 요. 한국의 문 선생 하면…. 어저께 엄덕문이 하는 말이, 자기 동네에 일류 대학에 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를 만나서 문 선생님은 틀림없이 메시아다 고, 성현임에 틀림없다고 해도 ‘ 그렇다.’ 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메시아라 고 는 레테르가 자동적으로 붙여진다는 거예요. 뭐, 내가 메시아 해먹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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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아니지만 말입니다. (웃음) 그건 너희들이 다 해먹으라구. (웃음) 메시 아라는 게 되겠다고 해서 되나? 그래? 메시아가 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닦아야지. 안 그래?「그렇습니다.」 혼자 산꼭대기에 가서 ‘ 내 가 메시아다.’ 하고 하나님한테 암만 그러면 뭘 해? 노루새끼 한 마리라도 줄줄 따라와서 편들 것 같애? (웃음) 어림도 없다구. 그런 망상적인 종교 관은 이미 다 지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망상가라면 누구한테 지지 않는 망상가지만 말예요. 현실적인 무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을 건설하려 면 똥 푸는 데서부터 건설해야 돼요. 알겠어요? 똥간에서부터 지상천국을 건설하자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똥을 주무르면서 도 일해야…. 내가 똥을 주무르면서 일해 봤다구요. 알겠어요? 굳은 똥을 주무르면서…. 별의별 일을 다 해 봤다구요. 얻어먹는 일을 안 해 봤나, 싸 움도 해 봤지요. 두들겨 패 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 번 잡아서 올라앉고 산 사탄을 잡는다고 들이패 보기도 했다구요. (웃음) 또. 내가 모둠매도 맞아 봤다구요. 모둠매를 맞았는데 어떻게 맞았느냐? 간단하다구요. 동네 에 편싸움이 벌어졌다구요. 편싸움 벌어진 데 혼자 가서 손 들고 ‘ 이놈 얘 의 자식들아 뭐야?’ 하고 들이 악을 써 가지고 모둠매를 맞았지요. (웃음) 안 그래요? 다 그리 해보라는 거예요. 그런 모둠매를 맞으면서도 불리하면 가만 있고, 유리하면 확 날아갈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내가 한국에 3년 동안 그냥 눌러 있었으면 여러 가지 불리한 것이 많았 다구요. 날아가서 세상 구경하면서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안팎으로 다 유 리하게….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런 것을 다 생각했다는 거라구요. 또 뜻의 때가 그렇게 됐었다구요. 이제는 문 선생이 그만큼…. 요전에는 무슨 <주간조선>에 내가 1억의 돈이 있다고 났는데, 내가 1억만 있겠나? (웃음) 장부 처리하면 몇천억도 있지. 장부 처리를 안 해서 그렇지. 그렇 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돈은 얼마든지 번다 이거예요. ‘ 내가 머리가 좋으니 머리를 쓰면 너를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 대신 ‘ 너희들이 자는 시간에도 나는 생각한다. 네가 한 번 생각하면 나는 열두 시간을 생각하니 같은 체제 내에서 너는 나한테 먹혀 버린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이것은 뭐 자연적인 이치예요.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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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게끔 하는 거예요. 안 된다 하는 것도 되게끔 한다 이거예요. 그 러니 되지요. 성인이 되었으면 성인의 역할을 하라 미국 국회에 가서 강연하는 것이 쉬워요? 그 사람들이 모가지를 걸고 보증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비난받고 있는데, 외교분과 위원장으로부터 그 사람들이 책임지고 싸인해 가지고, 전체 상하의원들에 게 공문을 돌려 가지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모가지를 내거는 거예 요. 알겠어요? 모가지를 내걸게끔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가만 있는데 해 줄 게 뭐예요? 해 주게끔 해야지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도 전부 다 가만 있으면 선생님을 선전해 주느냐? 아니에요. 이제 가서 대비 할 거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1년 동안에 5백만 불 이상의 자금이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뉴욕 대회에서 백만 불 이상 썼다구요. 그러니 5배 이상, 사 오 이십(445=20)이니까 20만 명이면 5배 이상이기 때문에, 5 백만 불에 해당하는 돈을 지금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런데 이 철부지들은 한국에 선생님이 왔으니까 한푼이라도 더 받아 내려고 말이야. 말하는 것 보라구. ‘ 아이구 안 됩니다. 안 돼요.’ 아까 아침 에 5백만 원을 주겠다니까, 또 520만 원을 달라고…. (웃음) 그게 뭐예요? 심보들이 자기들은 편하고 선생님은 골려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 사실은 5백만 원이지만 한 450만 원이면 되겠습니다.’ 이런다면 내가 거기에 감격 해서 6백만 원도 해 줄지 모르지만…. (웃음) 그거 그렇잖아? 이러다가는 버릇이 되겠다구. 다음부터는 일전 한푼도 안 줘야 되겠다구. 내가 다음에 여기 오면 내가 쓸 비용을 전부 다 협회에서 마련해 놓으 라구. ‘ 선생님이 오시면 얼마 쓸 것이다.’ 해서 경비를 마련하라구. 아기 때 나 먹여 달라고 하고 입혀 달라고 하지 언제까지나 계속 그럴 거야? 너희 들이 아이들이야? 큰 사람들이야, 아기야?「큰 사람입니다.」컸어?「예.」 컸으면 그다음에 보따리를 바꿔 쥐어야 되는 게 아니야? 내가 너희들을 위 해 시중해 주고 그랬으면 말이야. 이제 다음부터 내가 온다면 내가 쓸 것 도 전부 다 오기 전에…. 한 사람이 5만 원씩만 해도 4백 명이면 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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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445=20), 얼마인가? 2천만 원인가, 2억인가? 2천만 원인가?「2천 천만 원입니다.」2천만 원쯤은 준비해 놓고 ‘ 어서 오십시오.’ 해야 점심을 먹더라도 배가 두둑하도록 기분 좋게 먹지. 이건 선생님이 오면 언제든지 얻어먹으면서 머리는 누래 가지고 사람 노릇 못 하고 앉아서 그저 ‘ 맛 뭐 있는 것을 안 사 줄까?’ 하고, 입맛을 쩍쩍 다시고…. (웃음) 사실이 그렇 잖아? 이 녀석들아, 생각해 보라구. 이거 생각할 여지가 있다구. 만일 선생 님이 이런 생각을 안 하고, 이런 준비를 안 했다면 어떻게 될 뻔했어 이 거? 미국도 지금 그렇다구요. 떨어질 녀석은 떨어져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 고 나사를 단단히 틀어 대니까 안 떨어지고 들려서 할 수 없이 따라온다구 요. 문 선생님을 만나 보니 자신만만하고, 틀림없이 천하가 한꺼번에 무너 질 것 같고, 하는 솜씨를 보니까 그럴 것 같다, 그렇다 하게 되어 있거든. 이제부터 불만 달아 놓으면, 이 수 가지고 5배만 된다면, 1년 동안에 몇만 명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 수가 없어서 걱정이 아니에요? 자, 현재 여러분들, 자식들이 다 있겠구만. 그래도 자식들은 곱지. 다 마 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 여러분들을 위해 이렇게 하느니만큼 여러분들도 앞으로 교인들을 먹여 살리고 말이에요, 내가 여러분들을 결혼시키고 기반 닦아 준 것같이 여러분들도 뼛골이 녹아지도록 한국을 위해서 일하라는 거 라구요. 선생님은 뭐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한 줄 알아요? 먹는 것은 잊어 버린 지가 오래 됐다구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발가벗고라도 뛰어라, 전도하라 이제부터는 돈도 필요 없을 때가 온다구요. 너무 많아서 돈도 필요 없을 때가 온다구요. 없을 때 필요하지 너무 많으면 필요한가? 그렇지요? 요전 에 이 목사한테 50만 원을 맡겼더니 밤잠이 안 오더라고 하더군. 나는 1 억 원짜리 수표를 들고 다녀도 잠만 잘 오더구만. (웃음) 그렇게 귀하게 느끼지 않는 거라구요. 뜻을 위해 쓸 때는 그까짓 돈이야…. 요 며칠 동안 에 몇 억 썼나? 몇천만 원이 아니라 몇 억이예요. 이제 내가 그만한 기반 을 닦았다구요. 내가 누구에게 절대 신세를 안 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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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통일산업도 만들어 줬는데, 여러분들이 나에게 신세를 지웠어 요? 전부 다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만드는데 하루에 세 번 까지 쫓아다닌 때가 많았다구요. 왔다 갔다 하면서…. 내가 무엇에 미쳤다 고, 종교 지도자가 매일같이 공장에 다닌 거예요? 정성들이러 간 거예요. 세계의 어떠한 사업가도 하지 못하는 정성을 투입한 거예요. 공동묘지 다 니면 망우리의 애혼들이 아무리 사탄이 됐더라도 그들까지도 ‘ 선생의 문 정성에는 감동이요.’ 이럴 수 있는 것을 남겨 가지고야 큰 자원을 붙들고 세계를 위해 쓰겠다고 생각하지, 그러지 않으면 도적놈 심보라구요. 또 식구를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눈물을 흘려 가지고 키우면 눈물을 흘려 가지고 나에게 보답해 주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지고 키워 놓으면, 밤을 새워 가면서 나를 위해 어려운 일도 해 주 는 거라구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를 닮는 거라구요. 자기를 닮아 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앉아 가지고 쫄쫄 굶는데…. 나는 지금까지 굶어 본 적이 없다구요. 팥 서스레기만 있어도 자기들이 굶으면 굶었지 나를 먹 였다구요. 그게 다 그렇게 됐다면 통일교회가 왜…? 지금 몇십 년인가? 「20년입니다.」20년 역사? 에라, 창피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할 수 없어서 이러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때를 기다리느라고 할 수 없이 그랬지만, 여러분들은 나가서 활동하는데 왜 못 하느냐 말이야? 자, 다음에 올 때는 한 사람이 한 5만 원씩을 선생님이 와서 쓸 수 있도 록 준비해요!「예.」5만 원씩 4백 명이라야 사 오 이십(445=20) 2천만 원밖에 안 되는구만. 그것은 뭐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입니다. (웃음) 내 가 이제 한 달에 3백만 불을 쓰면 여기 돈으로 얼마야? 삼 팔은 이십 사 (338=24), 14억 8천만 원이구만. 14억 8천만 원을 한 달에 쓰면 많이 쓰지요?「예.」그렇지만 모자란다구요. 선생님이 돈 많이 쓰기 때문에 돈 많다고 하는데, 천만에요. 이제 4월이 지나면 외국에서 협회본부로의 원조 를 딱 끊어 버린다구요. 그것을 알라구요. 얘기가 아니에요, 정말이라구요. 이제는 내가 일본을 손대 주어야 돼요. 이제 한국은 내버려둬도, 암만 죽겠다고 해도 굶어 죽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굶어 죽는다고 여러분들 이 선전해도 굶어 죽을래야 굶어 죽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굶어 죽어 도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안 굶어 죽어요. 알겠어요? 안 굶어 죽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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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보라구요. 한국티타늄만 해도 40억 원에 해당하는 것인데, 본래 그것을 정상적으로 하면 80억 예산 가져야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우리가 다 만 들고 주먹구구로 들이 때리기 때문에 40억 원 예산이 들었지. 일본에서 천 톤을 예산한 것은 얼마냐? 합자해서 만드는 티타늄 회사는 80억 원 예산 을 안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쪽의 정가라구요. 그것을 40억 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무슨 기계 든 우리가 다 만들 수 있게끔 해서 예산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안 되면 내 가 와서 감독을 해서 그렇게 만드는 거라구요. 되게끔 만드는 거라구요. 그것만 만들어 놓고 이제 그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다 나오 게 된다면 뭐 1년에 백억 원쯤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지요. 내가 쓰고 싶으면 여러분들에게 1억 원쯤 누구도 모르게 얼마든지 줄 수도 있 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뻔한 논리이지요. 일본에서도 지금 통일교회가 돈 많다고 하는데, 돈은 많지만 도둑질은 안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럭저럭 보면, 이제는 세계를 날고 치더라도 내가 쓸 만한 자원은…. 1980년대만 돼 봐라 이거예요. 한국 정부가 요전 에 미국의 원조를 1억 2천만 원을 받고 3억 불을 안 줬다고 야단하지만, 내가 그만한 비용을 한국에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매해…. 그 대신 미국 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나한테 하라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큰소리가 아 니고 사실 얘기라구요.「예.」몇 년 동안 통일산업 때문에 마사가 많고, 티 타늄 회사 때문에 마사가 많았지요. 그러나 티타늄 회사가 아니면 큰일날 뻔했지요? 협회장, 그렇잖아? 그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위신도 세우고 다 했지요. 외국 식구한테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내가 통일교회 여러분을 그냥 놀리고도 먹일 수 있 는 자원이 되고도 남는다구요. 그런데 지금 걱정이 뭐예요? 발가벗고라도 뛰라니까. 전도하라구, 전도! 단 한 가지 요구는 뭐냐? 외국 식구들 앞에 한국 통일교회가 정신적인 조국, 신앙의 조국이라고 하는 이미지에 아예 똥칠할까 봐 지금 걱정이라구요. 보라구요. ‘ 선생님은 당신의 나라에서는 전부 다 이렇게 해 놓고 와서 우리에게 큰소리하는구만.’ 이런 말을 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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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책임자가 되려면 비위 좋게 온갖 경험을 다 해 봐야 된다 지금 교회가 없어서 전도가 안 된다고 하는데, 그래 교회를 지어 주지. 어디 보자구. 다음에 못 채우면 더벅머리를…. 도끼로 더벅머리 찍기 내기 를 하자구. 할 거야?「예.」틀림없이 2백 명씩 만들어 놓을래?「예(몇 사 람만).」자신이 없구만. 힘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 해 놓을래?「예.」금년 일년에?「예.」내가 다음에 가을쯤 한 번 올 텐데, 그때 와서 어느 곳이든 물어 보지 않고 밤에 쓱…. 이번에 리즈와 마틴이 선생님을 따라올 때는 좋아하더니 밤잠을 안 재 우고 끌고 다니니까 어떤지 모르겠다구요. ‘ 아이구 다시는 안 오겠다.’ 할 고 거예요. (웃음) 새벽에 끌고 나가고 말예요. (웃으심) 그래야 된다구요. 그 래야 ‘ 한국에 가서도 선생님은 쉬지 못했다.’ 가서 선전하거든요. (웃음) 고 그것도 다 필요하다구요. 오자마자 새벽같이 뛰어다닌 거예요. 필요하다구 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일하는 것이 그래야 된다구요. 지도자가 지 도 역량의 범위를 넓혀 나가는 데는 별거 없다구요. 동네 소라도 데려다가 자기 교회 마당에서 싸움을 붙여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 말리다 똥칠이라 도 당하면 동정이라도 받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동네 개를 불러다가도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놀이터를 만들어서 애들이라도 불러다 가 놀고 말입니다. 그것이 다 일이라구요. 개들이 좋아하고 소들이 좋아하 고 닭들이 좋아하고, 그다음에 아이들이 좋아하면 큰 아이들이 다 좋아하 기 때문에 전도가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다구요. 우선 여러분들이 하나의 군(郡) 하면 집집마다 안 가 본 데가 없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가서 싸움도 하고 말예요. 그래야 인상에 남을 것 아니에요? 그래야, 아무데 가도 인상에 남게 해야 되는 거라구요. 어떻게 생긴 녀석하고라도 멱살을 붙들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점심때에는 밥도 얻어먹는 거라구요. ‘ 여보시오. 내가 배고프니 밥 좀 주소. 아주머니는 얼 굴이 좋으니 신랑한테 사랑받겠군요.’ 하면서 쓱 밥을 얻어먹는 거예요. 싫 다 하더라도 ‘ 밥을 줘야 그거 얻어먹고 가겠소.’ 난 하면 뭐 어떻게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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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척 문전에 앉아 가지고 버티고 있는데…. 안 주겠다면 척 버티고 ‘ 어디 보자’하며 기다리는 거예요. 남편이 와서 ‘ 어떤 사람이 들어왔소?’하면
‘ 부인이 밥 주겠다고 해서 여기에 앉았소.’ 당신 해서 밥을 얻어먹을 수 있
다구요. ‘ 그랬으면 왜 밥을 안 주노?’‘ 아, , 글쎄 말이요?’ 이러면서 남편하 고 어깨 친구 되어 밥 얻어먹고 올 수 있다구요. 그렇게 해봐요. 공직에서 하늘나라 건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언제 돈 보따리 쥐고 다니면서 일해요? 선생님도 날비위 판에 가서는 날비위를 부릴 줄 안다구 요. 알겠어요? (웃음) 돼지 잡는 데 가면 ‘ 각(脚)을 하나 주소.’ 돼지 하는 거예요. 객지 신세를 아느냐고, 옛날 암행어사를 아느냐고 하며 슬슬 농 (弄)을 하면서 슬렁슬렁 웃으면서 ‘ 주겠으면 돼지 내장이라도 전부 다 안 나 싸 주소.’ 수 있는 거라구요. 그만한 비위가 없어 가지고 전도할 것 할 같아요? (웃음) 비위가 없어 가지고 스파이 노릇 할 것 같아요? 마찬가지 라구요. 세상에 기반이 없는 데 와서 기반을 닦으려면 비위가 좋아야 돼요. 염치 도 없고. 그 대신 때가 되면 백배 천배 갚아 주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많이 갚아 줬다구요. 그렇게 되면 절대 은혜를 잊지 않는다구요. 뭘 걱정 해요? 저 부잣집을 내가 전도한다 해 가지고 전도하는 거라구요. 왜 못 해 요? 전도하는 거라구요. 수소문해서 아무 날 시장 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 고 시장 가는 데를 먼저 가든가 뒤에 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시골 가면 서 낭당이 있는데 거기서 쓱 쉬다가 아무개냐고 오늘 장날인데 시장에 가시느 냐고? 이러면서 친구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친하게 되는 거예요. 점심때가 되면 어디로 가나 알고서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 아이구, 여기서 또 만나느냐?’ 하며 국수 먹으면 국수를 같이 사먹곤, 그다음에 슬쩍 대 고 신 내주는 거예요. 국수 값은 있지요? 전도를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그다 음에 몇 시에 돌아가겠느냐고 묻고 몇 시에 돌아가겠다면, 틀림없이 몇 시 쯤에 출발할 것이니 장 어귀에서 척 가서 기다렸다가 나오면 만나는 거예 요. 그래 가지고 십리길 이십리길을 걸어오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거예요. 시골에서 전도하기가 얼마나 좋아요? 아, 이거 달밤에 세상 구경을 하면서 옛날 얘기를 하고, ‘ 우리는 이렇게 전도했다.’ 역사를 엮으면서 반성하면 고 서 좋은 추억의 하룻밤을 만들면서 전도하면 일거양득일 텐데…. 그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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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자 앉아 가지고 낮잠 자는 것보다 얼마나 취미적이에요? 얼마나 시적이고 말이에요, 얼마나 멋지냐 말입니다. 전도 못 한다는 말을 모르겠다구요. 전도 못 한다는 말은 안 통한다구 요. 매일 연구하라는 거예요. 하겠다 하면 하지 별수 있어요? 하겠다면 하 는 거예요. 되게끔 하는 거라구요. 남자가 전도하다가 뺨도 한번 얻어맞아 보고 말예요. 때로는 비위 좋다는 여자들한테 뺨도…. 나쁜 생각 가졌다가 뺨 맞으면 안 되지만 말입니다. 다 경험하라는 거라구요. 쓴맛 단맛 다 보 고, 30세 전에 다 해 봐야 앞으로…. 어떤 책임자가 되려면, 별의별 사람 이 다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사연을 전부 다 듣고 판단해 주고 지도할 수 있는 과정을 다 지내 봐야 된다구요. 실적 없는 사람(패자)은 누구도 동정 안 한다 내가 지금 미국 가서도 그러고 있어요. 서양 녀석들 전부 다 대해 가지 고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아, 지금 한창 때인데 걱정이 뭐예요? 자, 교회는 금년에 틀림없이 지어 줄 것입니다. 210채만 지으면 거의 다 되지 요?「교역 본부는 다 서게 됩니다.」그러면 내가 어느 교역 본부에 가더라 도 한 2백 명만 언제든지 집합시킬 수만 있으면, 그다음에 내가 한국에 대 해서 관심을 가질지 모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힘차게).」단단 히 정신차리라구요. 빠른 시일 내에…. 땅값의 절반을 여러분들의 등골을 빼서 팔더라도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불알을 잘라서 팔든가…. 종자는 못 받아도 돼. 그까짓 것 쓸데없는, 무능력한 종자를 받아서 뭘 할 거야? (웃음) 정말이라구. 그 뭐 약자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몰라. (웃 음) 거 뭐. 쓸데없는, 무능력한 사람들이 달고 다니면 뭘 해? (웃음) 우스 운 얘기가 아니라구. 어려운 얘기라구. 아니 젊은 녀석이 일생 동안 교회 하나 못 지어? 교회 하나 못 지어? 20년 살고도? 자, 이제는 전부 다 교회를 지어 주고 하는데 선전할 수 있는 재료…. 미국에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8개 도시 집회를 영화화해서 선전 재료 로 갖다 주는데, 여러분들이 머리를 안 쓴 거예요. 미국도 크다 하지만, 선 생님은 머리 써서 조직을 짜 가지고 그렇게 되게끔 만들고, 그저 못살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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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길거리에서 싸움하고, 관청에 들어가서 경찰서장하고 싸운 거예요. 싸움은 어떻게 했느냐? ‘ 나라를 이렇게 두어도 되겠느냐? 월급받아 가 이 지고 편안히 살아? 그러면서 우리 국제기동대, 세계 젊은이들이 와서 이 나라를 살리게 도와주겠다는 데 반대해? 이놈의 자식들!’ 거예요. 맨 처 한 음에는 기분 나빠하다가도 들입다 쏴 놓으면 원조해 준다구요. 고맙다면서 말이에요. (웃으심 ) 외국 가서도 별수 있어요? 기반 닦으려면 떼거리를 쓰고 헤야지요. 관광 비자 가지고는 경제활동 못 한다는 것은 내가 아는 거예요. 못 하기는 왜 못 해? 내가 바쁜데. (웃음) 돈이 있어야 일하겠으니 경제활동을 하다가 잡혀 들어가면 거기서 싸워 가지고 또 문제 삼는다구요. 1년 동안에 설쳐 서 전국에 바람을 일으키지 않고는 우리 활동 무대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니 예상한 대로 아니 할래야 아니 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1년 2 개월 동안에 전미주에 완전히 바람을 일으켜 놓고 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행차 후에 나발 불듯이, 내가 기반 닦은 다음에 ‘ ’ 뚜뚜 나발을 불겠으면 불 라는 거예요. ‘ 까짓것, 너희들은 나발 불고 나는 낮잠이나 잔다.’ 이러고 있 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8개 도시 강연회 할 때 공산당까지도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때가 있는 거예요. 때가 있으므로 그저 24시간 잘 시 간이 없다구요. 밤이고 낮이고…. 우리에게 무슨 시간이 있어요? 무슨 시 간이예요? 목적성사해서 내가 기반 닦아 가지고 거기서 판칠 계획을 해야 지, 그래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돼요. 별수 없다구요, 기반 없으면 말예요. 실적 없는 사람은 어디 가도 동정 안 한다구요. 패자는 누가 동정 안 한다 구요, 패자는. 내가 미국에 가서 단기간에 미국을 휩쓸어 가지고 승자가 됐기 때문에 관심을 갖지, 그 콧대 높은 백인들이 동양 사람을 우습게 아 는데 레버런 문의 말을 들을 것 같아요? 이제는 실력전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도 구라파에 가서 ‘ 싸움을 해라. 싸움을 붙여라. 야, 절대 조용하게 하지 말라. 조용하지 말라. 그저 동네 개같이 24시간 짖는 개가 되어라. 왕왕왕왕왕왕… 24시간 짖어라. 마이크를 써서 말을 하든가, 노래하든가, 싸움을 하든가 24시간 조용하지 말라.’ 얘기했다구요. 이제 고 는 그만한 기반 닦았으니 24시간 절대 조용히 하지 말라는 거예요. ‘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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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래 떠들어? 저 통일교회 저거 왜 저래? 못 하게 막자. 저거 저 문제 야. 통일교회’ 이렇게 나쁘게 소문 내더라도 신문에 날 수 있는 일을 자꾸 하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고 사람은 죽이지 말라구요. (웃음) 길가에 서 사람 하나 때려서 코를 찌그러뜨리는 것은 괜찮다구요. 소문나겠으면 나고…. 여러분은 군청 소재지면 군청 소재지에서 문제를 일으켜라 이거예 요. 그 문제를 일으키는 데는 좋은 의미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그 러기 위해 조용히 하지 말라 이거예요. 크고 작은 전도 이야기 내가 미국 가서 하는 작전도 그거라구요. 뭐 별것 없다구요. 뉴욕 사람 들이 ‘ 이제는 레버런 문이 뭘 할꼬? 이번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가 끝난 다음에 다 없어지겠지.’ 하는데, 한 달도 못 돼 가지고 전부 다 단식투쟁하 고, 또 한 달도 못 돼 가지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보다도 더 분주하게 움직인 거예요. 우리가 40일간 뉴욕 맨 복판에서 3백 명 이상이 들어가서 매일같이 24시간 들이 노니 말예요. ‘ 이건 그만두래도 또 시작하는구 자, 만. 또! 저것들은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는구만.’ 하는 거예요. 먹을 시간이 있어요? 밥 먹을 시간도 야단을 하고, 밤 시간도 야단하니 말입니다. 24시 간 지금 그러고 있으니 뉴욕 사람들 가운데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 다구요. ‘ 지독한 패다, 지독한 패야, 지독한 패!’ 야, 이런다는 거예요. 또 재미있는 것이 거기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관광객들이 많다구요. 그래 서 ‘ 수 있으면 관광객들을 잡아 와라.’ 한 거예요. 우리가 세계로 선교 될 고 나갈 텐데 뉴욕에 사는 사람만 하지 말고 안 사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들은 와서는 어디 갈 데가 없다구요. 뉴욕의 조그만 맨해튼은 이틀이면 다 돌아다니는 거라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싹 올라 앉아 가지고 하루 종일 내려다보면 말이에요, 다 보고도 남는다구요. 조그마한 데 판국 이 이렇게 딱 모여 있기 때문에 좋은데 뭐 몇 달씩 돌아다니는 멋은 없다 구요. 한 일주일만 돌아다니면 다 싫증나기 때문에 뉴욕에 와서 공원에 흔 들흔들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 사람들은 강의 시간이 일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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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그 시간이 쉬는 시간이 되어서 좋기 때문에 몰려오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영어를 전부 다 할 줄 아느냐 하면, (웃으시면서) 영어 못 하는 사 람이 많거든요. 그래서 독일 강사를 준비하고, 불란서 강사, 이태리 강사를 준비해 가지고, 독일 사람이 오면 독일 강사 방에 집어넣고 말이에요, 이 태리 사람 오면 이태리 강사 방에 집어넣고, 불란서 사람이 오면 불란서 강사 방에 집어넣어 가지고…. 입체적인 작전을 하는 거예요. 뉴욕에 찾아 왔으니, 각국에 가서 선교할 거 뭐 있어요. 온 사람들을 전부 다 세뇌공작 해서 선교사 대신 보내 가지고 기반 닦자고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는 거라 구요. 그러니까 쉴 사이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이 조그마한 군청 소재지는 15분이면 전부 다 횡단하지요?「예.」혼자, 대낮 열두 시만 되면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자전거라도 타고 마이크를 들 고 와 불고 다니면 일년 열두 달 전에 통일교회가 있는 것은 전부 다 알 거예요. 다 아나? 아나, 모르나?「압니다.」알긴 뭘 알아? 말은 그렇게 하 지, 이 뻔뻔스런 녀석들, 우선 소문을 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소문을 내고 그다음에는 집집이 찾아다니는 거라구요. 어떤 데 가서는 문을 딥다 차는 거예요. ‘ 이놈의 집은 무슨 뭐 도적 조 상을 가졌나? 도적놈들만 사는 모양이지? 대낮에 문을 왜 이리 닫아걸었을 까?’ 하면서 말입니다. 우선 그렇게 차고 주인이 나오거든 ‘ 옛날에 우리가 부잣집에 살았는데, 우리 문이 든든해서 (웃음) 내가 우리 문을 차도 끄떡 없었는데, 이 문이 우리 집보다 더 좋아 보여서 어디 우리 문보다 더 좋은 가 아닌가 시험해 보기 위해서 찼다.’ 하면, 그거 말 되는 거라구요. (웃 고 음) 뭐 이유는 만들면 되는 거고, 말은 하면 되는 거지요 (웃음) 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주머니들이 물 길러 왔으면 쓱 가서 물동이를 척 들어 보고 ‘ 아주머니 몸집은 크지만 물동이가 작구만요. 물 긷기가 힘들어요?’ 하며 이리 말하고 저리 말하는 거예요. 또 쓱 물동이의 물을 퍼먹고서 ‘ 이 바가지는 내 야, 일생에 처음 보는 것인데 참 아름답구만. 이것 우리 집에 갖다 매달았으면 좋겠다.’ (웃으시면서) 그러면 아주머니는 벌써 걸려드는 거라구요. 어떡할 테예요? ‘ 됩니다.’하면, ‘ 안 아주머니 집은 부자인데 바가지 하나 가지고 뭐 그러냐?’ 하면, 그거 말 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바가지에 대한 설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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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면서 박혁거세부터 얘기하고, 그러다가 삼국시대로 끌고 들어가고, 그러다가 대한민국의 실정 박 정권 얘기, 그러다가 기독교끼리 싸우니 기 독교 얘기가 나오고, 그다음에 불교하고 기독교가 싸우니 불교 얘기하고, 외국에서 불교의 마사 많은 얘기도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 미국에서 문제 를 일으키는 레버런 문, 문 아무개를 아느냐?’ 해서 모른다면, ‘ 촌사람이니 모르겠지. 그러니까 좀 들어 보라구. 모르는 사람은 들어야 된다. 이것 모 르면 앞으로 큰일난다.’ 해 가지고 쓱 반(半) 협박공갈 해놓고서 말을 듣 고 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웃음) 전도하려면 먼저 동화를 연구하라 그런데, 자 이거 왜 못 하느냐 말이에요? 입 가지고 왜 못 하는 거예요? 왜 못 하나? 사정 보고 체면 보고? 사정, 체면 다 보고 장가는 언제 가고 시집은 언제 가겠어요? 장가가고 싶으면 사정없이 어떤 색시 꽁지라도 붙 들고 안 놓아야지요. 그러면 가만있는 사람보다도 장가를 빨리 갈 수 있는 수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젖 달라고 보채는 애들한테 젖 주는 것 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인데 말입니다. 보채야지요. 떡 방에 혼자 앉아 가 지고 거울이나 보고 눈 깜박깜박하고 있으면 그거 궁상 바가지라구요. 누 가 보더라도 그건 궁상 바가지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사람 얼굴을 바라 보는 것이 굶어 가지고, 죽게 된 거미가 줄을 쳐 가지고 한 번만 기다려 보고 죽자 하는 그 식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누가 와서 걸릴꼬? 걸 리게끔 해야지요. 그물을 들고 가만히 앉아 가지고 ‘ 고기야, 와라, 와 야, 라, 와라.’ 하면 고기가 와요? 내가 청평에서 고기잡이도 많이 하고, 저 어딘가, 주안에서 게 내기도 많이 했는데, 별수 없다구요. 몰아대야지. 몰아대야 됩니다. 몰이하지요? 「예.」몰이해 봤어요? 옛날에는 그물이 작고 문이 작아서 토끼 새끼들이 다 뛰어 넘어갔기 때문에, 그 문으로 안 들어갔기 때문에 전도가 안 됐다 이거예요. 이제는 문이 크고 그물도 큰데 안 된다는 말은 몰지 못 해서 안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렇지요?「예.」그래, 몰 자신이 있어요?「예.」자 신 있어요?「예.」무엇으로 몰 거예요? 무엇으로? 생각으로 몰래? 생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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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몰고, 주먹으로 몰고, 눈으로 몰고, 코로 몰고, 발길로 몰고, 그렇게 몰 라구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전도하려면 아이들 동화를 연구하라구요. 그것이 제일 가까운 길입니다. 동네 아이들 셋이 모이면 재미있는 동화를 이야기 하는 거라구요. 재미있는 옛날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밥만 먹으면 ‘ 엄마, 나 아무데 갈래.’ 하며 교회에 몰려오는 거라구요. 한 30명 쯤 엄마가 욕을 해도 그저 울고라도 오게끔 만들어 놓으라는 거예요. 그다 음에는 틀림없이 엄마 아빠가 조롱조롱 따라온다구요. 알겠어요?「예.」교 회가 멀면 멀수록 더 좋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동네방네 논길을 가다가 빠질까 봐 따라오고 말예요. 그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따라와서 ‘ 여기 교회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애가 아버지보다도 좋아하고 엄마보다도 좋아하고….’하면, 아, 그러냐고 한번 들어와 보시라고 해서 쓱 모셔 들여놓고, 어머니 아버지를 앉혀 놓고 떡 아기 칭찬을 하는 거예요. 당신 아기는 어떻다고 하고, 생기기는 이렇 게 생겼지만, 엄마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거예요. 우선 잘생겼다고 해 야 돼요. 잘생기고 성격적으로 보면 쾌남자고 하면서 한바탕 칭찬하면 히 죽 그런다구요. 칭찬을 듣고 싫어하는 사람 없지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뻔히 못 한 줄 알면서도 칭찬해 주면 기분이 시원하거든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아들을 칭찬해 주면 전부 다 기분 좋아하는 거라구요. 이래 놓고 그 애의 성격을 전부 다 분석해 가지고, 애들은 요렇게 교육하고 요렇게 교육해야 된다고 본다고, 그렇기 때문에 요러한 얘기도 하고, 어머니 아버 지도 앞으로 이렇게 해 줘야 될 것이라고 하며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느 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얼굴이 빨개지는 거예요. 그다음엔 ‘ 못 왜 했어? 왜 이제껏 못 했어?’ 하는 거예요. 그때는 반말로 들어가도 괜찮다구 요. 생긴 것이 딱 우리 누나 같다고 하면서, 내가 우리 누나한테 뗑강도 부리고, 내가 어릴 때 짓궂은 일도 참 잘했는데 아줌마가 딱 우리 누나 같 구만. 이렇게 쓱 해 놓고는 반말로 이거 안 되겠다고 하며 큰소리하는 거 예요. 그러면 히쭉 웃는 거예요. 그렇게 친해지는 거예요. 그래도 싫지 않 거든요. 칭찬한 것보다 욕한 것이 몇 분의 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칭찬한 도수가 백이라면 나쁜 말은 20도도 안 찼거든요. 그러니 거기서는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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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요리할 수 있는 구멍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 면에서 요렇게 요런 지도하면 이 아기가 장래에 이 동네를 지도할 뿐 아니라 이 나라에 필요한 훌륭한 덕망지자(德望之子)가 됩니다.’ 하면 엄마는 기분 좋아하는 거예요. 그럴 때 ‘ 그러겠소, 안 그러겠소? 하면 ‘ 이제부터 그러지요.’ 한다구요. 그때
‘ 그럼, 내가 당신 집안을 감독하겠소.’ 하면 ‘ 히히히….’ 하는 거예요.
감독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찾아가는 거라구요. 쓱…. 그게 전도예요. 안방에 들어가서 남편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남편을 타고 앉고 여편네를 끌어오고, 그러면…. 전도를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쓱 보고 생각이 훤하게 터야 행동이 벌어지지, 생각이 막혀 가지고 전도 못 한다구요. 아, 왜 못 하느냐 말이에요? 어떤 때는 동네 개가 왕왕 짖으 면 일부러 가서 ‘ 이놈의 개새끼가 이러니 이놈의 주인이 나쁜 모양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나온다구요. 그럴 때는 부끄러운 듯이 ‘ 아이구. 실수했습니다. 당신같이 잘난 양반의 개를 욕해서…. 개는 그렇지만 주인 양반은 백배 신사군요.’ (웃음) 하면 욕하려다가도 히죽…. 그렇게 친구가 되는 거예요. 전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우선 사람들과 친하라 어떤 때는 들에 소를 매어 놓았거든 그 소를 타고 동네에 들어오는 거 예요. (웃음) 그것이 전도라구요. 내가 풀은 걸 누가 보았어요? 그러니 쓱 타고 들어오면서 ‘ 이 소는 누구 소요?’ 아, 하는 거예요. 동네방네에서 ‘ 어 느 논밭에 가서 남의 곡식을 먹기 때문에 내가 이 동네 소인 줄 알고 타고 들어왔소. 누구 소요?’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주인이 나와 가지고 아, 그랬 느냐고,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저녁때 되면 밥을 얻어먹고 전 도도 하는 거예요. 그럴 때 하는 것은 거짓말도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작전상, 편리상, 방법 상 그래 보는 거지요. 인간 세상을 조사하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한번 해보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죄라고 해요? 그래 가지고 주인에게 좋은 곳으로 가게 하고 이익 되게 하면…. 이익을 끼치는 것은 거짓말해도 절대 죄가 아니에요, 손해를 끼치면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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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도 전도 못 해요? 자, 이거 그물을 많이 쳤는데, 왜 전도 못 하 고 있느냐 말이에요. 동네에 젊은이들이 있으면 ‘ 와라.’ 가지고 철봉 야, 해 도 하고 아령도 하는 거라구요. 새벽같이 ‘ 으이샤! 엇차! 엇차!’ (행동하시 면서) 혼자 해도 젊은이들이 운동을 좋아하니까 몰려옵니다. 산등에서, 성 지같은 데서…. 한 댓 평만 닦으면…. 그거 하는데 돈 몇 푼이 들겠어요? 그래 가지고 몇 사람만 되면 ‘ 으이싸! 으이싸!’ 하며 동네방네 다 들리게 꽹과리를 ‘ ’ 땅 두들기면 몰려오는 거예요. 그러면 교회에 데려와서도 운동 하는 거예요. 전도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교회에서만 전도하는 거예요? 우선 다 좋아야지요. 사람끼리 좋아야지요. 다 친해야 됩니다. 안 그래요? 바닷가에서는 바다를 중심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산에 가면 산을 중심 삼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괜히 엎드려서 눈을 깜박깜박하고 공상 만 하고 있으니 전도가 될 게 뭐예요? 24시간 쉬지 말고 다녀 보라구요. 호랑이도 하루 저녁에 4백 리 길을 다니면서 활동해 가지고 먹이를 찾아 먹는데,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앉아 가지고 오길 바라요? 사탄의 새끼들이 가라고 놔 두겠어요? 어림도 없다구요. 자, 이제부터는…. 1975년, 오늘이 며칠인가요?「2일입니다.」아까운, 금 같은 하루가 지나갔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돌아가면 동네방네 사람들이 잠을 못 자게끔 문제를 일으켜 놔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저 나무 라도 해다가 동네방네, 잠자는 동네에다가 24시간, 1년 동안이라도 계속 불 놓을 계획이라도 하라구요. 쓱 앉아 가지고 싼 감자나 고구마라도 구워 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에게 하나씩 먹으라고 주면…. 고구마 사는 데 돈 얼마 안 들어갈 거라구요. 고구마 한 가마니에 얼마나 가요? 몇 가마니를 사서 쌓아 놓고 구워 가지고 ‘ 옛소, 먹으시오.’ 하는 거예요. 그것도 전도라 구요. 모닥불을 피워 놓고 감자 구워 먹이는 것이 얼마나 좋겠어요? ‘ 아이 구 뜨거워’ 하면, ‘ 뜨겁기는 뜨겁지만 지금 약주 먹는 거라고 생각하시오.’ 하는 거예요. 전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것을 해 보라구요. 그거 얼마 들어가 겠어요? 고구마 싸지요?「예.」한 달에 한 가마니씩을 구어서 먹여 보지, (웃음) 그 동네 어떻게 되나? ‘ 아이고, 우리 동네가 잘되려고 저런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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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저녁 해먹는 것은 말입니다. 그 동 네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구워 먹였으니 내가 대신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거 예요. 저녁때가 되면 고구마 삶아 준 집에 들어가서 밥도 얻어먹을 수 있 는 거예요. 겨울이 됐으면 ‘ 모닥불에 있다가 지금 교회 가면 방이 써늘한 데, 나 임자네 집에서 좀 잡세.’ 하는 거예요. 고구마 하나 주고도 얼마든 지 가서 잘 수도 있잖아요? 가서 자고는 아침밥 잘 얻어먹고, 아주머니 아 저씨 떡 모아 가지고 얘기하고…. 전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또 소 먹일 때가 되었으면 말입니다. 새벽에 어느 집 문전에 가서 소를 뚝에 데려가서 먹일 때가 지났는데, 주인이 안 나와 가지고 소가 음메 하 며 밥 시간이 지났다 하고 있으면, 쓱 끌고 나가서 먹여 주는 거예요. 그 러면 주인이 안 나올 수 있어요? 나오지. 나올 거라구요. 그러면 뚝에서 혼자 주인을 기다리는 소가 불쌍해서 내가 지금 먹이고 있다고 하면, 주인 하고 친구가 되는 거라구요. 자, 이거, 전도를 왜 못 하느냐 말예요. 전도 를 왜 못 해요? 장날에도 그냥 있지 말라는 거예요. 장날이 척 되거든 전도하려는 사람 과 약속이 없으면 쓱 장에 가라는 거라구요. 장에 가는 길이 멀수록 좋습 니다. 20리면 20리…. 아줌마가 가면 ‘ 아줌마를 따라간다.’ 해서 따라가 고 고, 그다음에는 쓱 말해서 좋은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좋다면 그냥 따라 가면서…. 그것이 전도라구요. 동네에서 쓸 만한 사람이면 점심때 틀림없 이 만나자고 약속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만나서 점심을 사 먹이는 거예 요. 국수가 얼마예요? 몇백 원인가? 그것이 생활비에 지장이 있거든 국수 한 그릇 사 주고 저녁은 먹지 말아요. 아깝거든…. 그것이 복이 되는 거예 요. 남을 위해서 점심 사 주고 생활비에 지장이 있어서 밥한 끼 안 먹으면 하나님이 복을 준다구요. 틀림없이 복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선한 영들이 반드시 그 사람한테 감동하는 거예요. 점심 먹고, 그다음에 쓱 돌다가 저 녁때가 되면 ‘ 시원하니 구경이나 한번 하자.’ 하는 거예요. 돈이 암만 없더 라도 시골 극장에 들어가야 얼만가? 요즘 싸지요? 그렇게 해 놓으면 그다음에는 그 집에 가지 않아도 오라고 하는 거예요. 오라고 하면 가서 그때는 딴 얘기 하는 게 아니에요. 그 동네에 필요한 얘 기 하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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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는 나중에 해도 된다구요. 맨 나중에, 원리강의를 다 해 놓고 이것이
‘ 통일교회 말씀이요.’ 하고 결론을 내리면 된다구요. 통일교회 간판 붙일 필
요도 없다구요. 쓱 말하다 보면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거든요. 듣다 가 ‘ 훌륭한 말 한다. 그거 어디서 배웠소?’ 야, 한다구요. 그러면 그때 ‘ 당신 도 나보다 더 훌륭할 수 있다. 궁금할 때 통일교회에 나오면 이런 내용이 많아서 전부 다 가르침받을 수 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움직 고 이는 거라구요. 인간 대 인간이 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어갈 수 있고, 할 수 있지, 왜 안 되느냐 말 입니다. 종교란 반대받을 때 발전한다 내가 이번에도 구라파에 가서 불어넣기를 ‘ 문제를 일으켜라, 내가 형무 소에 들어가서 구라파 전체에 소문나도 좋다. 그 내용을 보고 아 그럴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절반이면 좋다. 소문내라, 소문내라.’ 했어요. 고 선생님도 소문을 한참 잘 냈지요? ‘ 통일교회 벌거벗고 춤춘다. 이단이다….’ 미국에서도 그런 거예요. 그래서 내가 ‘ 반대파가 없으면 안 된다.’ 한 거 고 예요. 반대파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구요. 반대파가 있어야 재미있지요. 술 을 먹더라도 구경하는 사람이 있어야 맛있다구요. 그렇지요? 혼자 암만 뭐, 배갈을 마셔도 구경하는 사람이 없으면 뭐…. 이쪽에서 ‘ 아!’ 때, 저 훅, 할 쪽에서 ‘ 히!’ 훅, 이래야 술 먹기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일하는 데도 그렇다구요. 자극이 되려면 반대파가 있어 야 된다구요. 나는 기성교회에서 반대 안 하면 통일교회 큰일났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반대하기 때문에 악착같이 그저 체면 불구하고 위신 세우고 지지 않겠다고 아득바득하지, 반대가 없어지면, 이 꼴에 반대까지 없어지 면, 전부 다 삶아 놓은 무우처럼 날아가는 까막까치가 언제든지 쪼아 먹을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을 가만 보라구요. 여러분에게 독 한 마음이 있어요? 세상에 나가서 남과 같이 싸워 가지고 당당히 큰 벽돌 집 짓고 악착같이 살 자신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잖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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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뭐 용해 빠져 가지고…. 그런 패들 아니야. 그 대신 동네에서 ‘ 사 저 람은 양심적이다. 틀림없다.’ 것은 공인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소문낸다 는 면 여러분이 나쁜 짓 했다고 해도 믿어 주질 않는다구요. 지금 미국에서도 그렇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을 만나 보니 참 좋 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나쁜 소문나더라도 그것을 믿어 주지 않는다구요. 어떤 때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흥분해 가지고 들어와서는 ‘ 사람들을 그 하나님이 벌을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벌을 하나님이 왜 줄꼬? 그들 고 이 그러지 않으면 안 되는데 벌을 왜 줘요? 절대 벌을 안 준다구요. 벌 주 기를 바라는 녀석들이 미욱한 녀석들이라구요. 종교라는 것은 반대받을 때 발전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종교들이 반대 받을 때는 반드시 발전한 거예요. 그렇지요?「예.」그렇지만 반대가 없을 때는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반대 안 하면 통일교회가 망할 것이냐? 그럴 때는 어떡할 거예 요? 그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다음에는 내가 공격하는 거예요. 그때는 내가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처럼 그 냥 그대로 계속했다가는, 그 식으로 가다가는 망하지만, 내가 쉴새 없이 24시간 공격하고 전진하면 왈카닥왈카닥…. (녹음이 잠시 끊김 ) 미국에서도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학자라는 사람들이 반대가 없으니까 ‘ 아이구 죽겠다.’ 하게 돼 있었다구요. 그러니 그때는 공격을 해야 된 거예요. 공격 작전을 못 하면 망하는 거예요. 공격받을 때는 단단히 기 반 닦고, 공격해야 할 때는 무자비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공격했 다구요. ‘ 언론계하고 투쟁하라. 신문사에 가서 싸워라. 가서 시시한 졸개 녀석들을 만나지 말고 편집국장, 꼭대기를 만나라. 안 만나 주면 가서 지 켜라. 변소에 가면 변소에 따라가서 지켜라’ 한 거예요. 고 그가 시카고 시장을 25년 해먹은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안 만나 주는 거예요. 그 사람이 민주당 자금 조달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었다구요. 작 년에 ‘ 말을 듣나, 안 듣나 가라’ 하며 특공대를 보낸 거예요. 변소에서 떡 지킨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 안에 가서 정문을 지키고, 집을 지키고 어 디 가든지 전부 다…. 비서하고 짰다구요. 비서한테 ‘ 어디 갑니까? 하 시장 니 ‘ 데 간다.’ 아무 해서 그 자리를 지켰다가…. 자, 그러니, 안 만나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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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거든요. 그렇게 만난 다음에는 들이 공격을 한 거예요. 왜 안 만나 주었 느냐고 말예요. 민주주의 세계가 좋다구요. 시장(市長)한테 찾아가 가지고
‘ 사람의 인격을 무시해도 그렇게 무시할 수 있소? 당신이 시장이면 다요?
당신의 손자가 내 아들보다 못할 수 있지 않소? 내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 되면 당신 손자는 그 밑에 졸자가 되는 것이 아니오?’ 하고 핀잔을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한 거예요 슬렁슬렁…. 그래 가지고 친해진 거예요. 그 래 가지고 저번에 갔더니 축전을 보내고, 감사장을 보내고 했어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게 만드는 거예요. 왜 못 하느냐 이거 예요, 왜? 우리 통일교회의 청년들은 어느 기관이든 못 들어간다고 하는데, 왜 못 들어가요? 사람 사는 데 들어가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한 번 들어가면 배짱 이 생기고, 두 번 들어가면 싸우고, 세 번 들어가면 전부 다 후려잡고 말 입니다. 그런 배포 가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군에 가서 일하려면 서장도 친구 삼고, 군수도 친구 삼아야 돼요. 왜 못 하느냐 말이에요. 다 군수 만 나고 서장 만나지요?「예.」그래 만나기만 했지 전도는 못 해요? 여기 최창림이 왔나? 최창림이,「저 뒤에 있습니다.」최창림이 그 사람 은 아주 작지만 강감찬같이 생겨 가지고, 땅딸보같이 생겨서 잘 굴러다닌 다구요. 쓱 이래 가지고 틈새기만 있으면 들어가서 끼는 거라구요. (웃음) 조그마하니까 잘 다니지, 남이야 어떻든 뭐. 올려다보고 내려다보기 위해 서는 내 실속을 갖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이제 아주 뭐 민단의 왕초가 됐다구요. 여기 와서도 이제는 왕초가 되었다구요. 그래, 점 잔 빼 가지고 뭐 실속 있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고 점잔 빼고, ‘ 통일교회 문 선생이다.’ 버티고 있으면 무슨 국물이 생 나는 고 겨요? 내가 휘젓고 돌아다녔으니까 전부 다 일이 되었지요.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 미국에서 내가 일하기가 쉽겠어요, 한국에서 여러분이 일하기가 쉽겠어 요? 여러분들이 돈 한푼 보태기 힘든 거라구요. 미국 사람 인심을 알기에 절대 돈 바라지 않는다구요. 어림도 없다구요. 보라구요. 뉴욕 같은 데 가 서 단 백 불만 딱 내 놓으면 ‘ 사람, 부자다.’ 저 이러고 있다구요. ‘ 이 에라 자식아, 젊은 사람이 돈 가지고 이러다간 망할 징조야.’ 라고…. 그런 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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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구요. 벌써 백 불 하면 큰 돈이에요. 사실입니다. 1년 동안에 뼛골이 녹아나도록 벌어야 7백 불 월급받는 거예요. 천 불이면 대학교수 월급입니 다. 10원이 없어서 목을 매고 늘어질 만한 일이 있다구요. 그런데 우리 아 이들은 말입니다. 저 구석에서 더벅머리해 가지고 십년이 다 되어도 월급 한 번 아직까지 타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같은 아가씨라도 돈 백 불을 무 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차원이 달라졌다구요. 그러면 누가 앞으로 이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느냐? 백 불을 가지고 대가 리 젓고 다니며 하루 잠깐에 거뜬히 사 먹는 사람하고 우리 중에 누가 앞 으로 사회의 인물이 되느냐? 우리가 이긴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문 선생이 돈 많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웃음) 여기 이 패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돈 벌기는 힘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령이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배우 알지요?「예.」무슨 놀음 하는 사람이 배우예요? 잔나비 놀음 하는 사람이 배우예요. 알겠어요? 세상 사람들은 배우를 좋아합니다. 이것을 볼 때, 잔나비 놀음 잘하면 다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 문에 팔방미인이 되라 그 말이에요. 동(東)에 가면 동(東)의 친구, 서(西) 에 가면 서(西)의 친구, 감옥에 가면 감옥의 친구, 싸움판에 가면 싸움판 의 친구, 씨름판에 가면 씨름판의 친구, 노동판에 가면 노동판의 친구가 되라는 거예요. 팔방미인이 되라는 거예요, 팔방미인. 일본에서 있었던 얘기 한 번 하자구요. 우리 일본 식구 중에 이런 청년 이 있다구요. 그 청년이 동경 대학교를 나왔다구요. 동대(東京大學校)를 나온 청년인데,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면 말입니다. 자기는 동대 나왔 고, 지금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형편없는 삼류대학 나온 사람들 인 거예요. 그런 자신을 보면 당당한 동대 출신이니 자기 앞에 졸개 서듯 이 슬슬 이래야 할 텐데 하는 것을 다 보니 에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거예 요. 그러면서 자기 위신을 세워 달라면 위신을 세워 주나? 안 된다구요. 내가 아무 말도 안 했지만, ‘ 잘못한 거야.’ 언젠가 내가 고쳐 주려 네가 라고 고 생각했던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외국에 가서 ‘ 통일교회 문 선생이다.’ 나는 하면 들 어먹을 것 같아요? 들어먹어요? 여기 박 대통령이 가더라도 누가 뭐 알아 줘요? 알아주게 안 돼 있다구요. 뭐 무슨 장관 짜박지가 가더라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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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구요. 어떤 나라의 장관 짜박지가 오더라도 안 알아 준다구요. 결국 문제는 그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 냐를 하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타진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제도에 능숙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예리하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이 한국에서는 일하기가 참 좋다고 본다구요. 미국은 얼 마나 까다로운지 까딱 잘못하면 경찰서에 고발한다구요. 알겠어요? 참, 미 국은 훈련이 잘 됐더구만. 어느새 고발했는지, 뭐 우물우물하는데 벌써 고 발했다구요. (웃으심) 통일교회 사람들은 시작하다가 다 꺾여 들어간다구 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사회에 가서 하는 것이 뭐 쉬울 거 같아요? 하, 소문을 놓고 뭐…. 쉬운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보면 미국 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쉬울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쉬울 거 아니에요? 어때요? 쉽겠어요, 쉽지 않겠어요? 쉽다구요. 쉬워요. 안 되는 것은 되게끔 하라, 될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 그렇게 알고…. 자 이제는 누구의 마음가짐이 크냐? 이제 교회를 지어 줄 테니까 틀림없이 2백 명 이상을 초과해 가지고 교회 지은 것과 똑같은 교회 이상의 교회들을 여러분 손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하나, 둘, 셋까지 지 어 놓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이제부터 우리가 국제기동대를 투 입하더라도 끄떡없다 이거예요. 한 군(郡)에 한 교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세 개 교회, 네 개 교회가 돼야 그 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도 전부 다 각 주에 세 개 교회, 네 개 교회로 분산시켜 가지 고 활동하고 있는 거라구요. 몇 시야? 점심 먹자나, 그만두자나? 겨울날에야 뭐 아침, 점심, 저녁 해 서 밥만 먹고 말잖아? 먹자, 그만두자?「먹읍시다.」(웃음) 그 배에는 잘 순응하는구만. (웃음) 그렇게 틀림없이 하늘에 의탁하게 되면 전도 많이 했을 텐데…. 앞으로 순회제도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순회제도를 만들어 서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본부에서 관리하는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아예 영향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21일 내지 한 달 동안 하고 발전 가망이 있거들랑 두 달이고 정주(定住)할 수 있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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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대 활동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 하기 전에 한 번 왔다 가려 하는 데, 금년 가을 9월이든가 10월에 한 번 오려는데, 교회를 지어 놓으면 그 때까지 2백 명 식구를 틀림없이 해 놓을래?「예.」해 놓을래, 못 해 놓을 래?「해 놓겠습니다.」교회 지어 놓으면 교회 선전만 해도 들어올 거예요. 자, 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내리라구. 그럼 나 틀 림없이 그렇게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그런 놈의 자식은 때려죽여 라, 이놈의 자식. (웃음) 남은 다 하겠다는데 왜 못 해? 우선 자신이 있어 야 돼요, 자신이. 내가 미국 갈 때, 하늘의 그런 지시가 있고 그럴 자신 없이 가서 되겠어 요? 된다! 우선 미국을 꿰서 뚫을 수 있는 송곳이 구부러지지 않고…. 이 랬어요. 문제는 신념입니다. 신념이 앞서야 돼요. 될 수 있다는 신념, 되는 것은 틀림없는데 이제 내가 한다, 내 힘이 부족하더라도 젊은 사람 이상으 로 한다! 이랬어요. 하면 되는 거예요. 되게끔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번 해서 안 되었으면 두 번 하고, 두 번 해서 안 되었으면 세 번 하고, 세 번 해서 안 되면 네 번 하고, 네 번 해서 안 되면 다섯 번 하고, 다섯 번 해서 안 되면 여섯 번 하고, 열 번 해서 안 되면 열한 번 하고, 열한 번 해서 안 되면 열두 번 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그 사람 가지고 안 되면 배(倍)를 동원하는 거예요. 배를 해서 안 되면 또 배로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면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틀림없이 된다구요. 미국이 이제부터 3년 후면 참…. 예를 들어 보자구요. 국제기동대가 점보를 빌려서 태평양을 횡단했다구 요. 재작년 1973년이라구요. 4백 명 가까운 사람을 태우고…. 꿈 같은 얘 기라구요. 이제 멀지 않아 옵니다. 1월에 온다구요. 그러니까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살아 계 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하나님만인 줄 알아요? 미국의 하나님만이 예요? 일본의 하나님이고…. 여러분들이 정신만 딱 차려서 외려 선생님 없 어도 선생님의 말씀을 선생님 이상 믿고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더 협조하 게 되어 있다구요. 믿고…. 신념이 앞서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신 념이 앞서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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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그렇잖아요? 한 군(郡)이라야 만 오천 명 아니에요? 만 오천 명. (판서하심) 만 오천 명이면 군이 되지요? 그렇지요? 군 단위가?「십만 명입니다.」아니, 군청 소재지 말이에요.「2만 명 이상이어야 됩니다.」만 오천 명 이상이 되면 읍이 된다구요.「2만 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나는 만 오천 명으로 알았다구요. (웃음) 왜정 때는 다 그랬다구요. 내가 정부 의 한 유지였기 때문에 그걸 알고 있는 거예요. (웃음) 그런데 여러분이 말한 것이 맞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웃음) 만 오천 명만 되면 읍이 되는 거예요, 읍이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세대로 말하면 3천 집안입니다. 우리가 일본에서 공산당하고 싸울 때, 하루에 3천 집을 방문했다구요. 하루 24시간에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작년 동경 대의원 선거 때 13만 명에 맞서 우리 7백 명 으로 전부 다 뒤집어 놓았다구요. 그런 싸움을 했다구요. 그런데 하루에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못 한다는 거예요? 평균 하루에 3 백 집은 돌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열흘도 안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왜 놔 두고…. 어느 집에 똥통이 어디 있는 것을 알고 들어가자마자, 바쁜 척 해 가지고 ‘ 변소가 여기 있기 때문에 들어왔소.’ 수 있게끔 해놓아야 된 할 다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집을 물어보게 될 때 통일교회 아무개에게 물 어보라고…. 위해 우체부들까지도 물어보고 전화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 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게끔 해 놓아야 됩니다. 그래, 한 번씩 다 돌아봤어요?「….」그러니 전도가 될 게 뭐예요? 금년 내에 교회를 식구로 채워야겠다 그래 기성교회 다니는 집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긴다구요. 한 집에 한 번씩은 싸움 을 해야 전도한다구요. 한 집에 한 번쯤은 거치며 욕을 먹어야 흥분이 되 고 자극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기운이 짜부라지는 거라구요. 한바탕 싸운 기성교회 다니는 집을 지나가다가 그 집에 들어가서 ‘ 아무개 있소? 또 왔 소.’ 하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두 번 만나면 친구가 되는 거지 친구가 별 것 있어요? 배워 가지고 친구 되나요? 그런 거라구요. 맨 처음에 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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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로 들이차는 거라구요. 그것이 친구를 빨리 사귀는 방법이라구요. 농 담도 잘할 수 있어야 됩니다. 준비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 왜 활동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뭐 하러 저녁때 되면 찬방에 들어 가서 자요? 열 평 되는 찬방에 뭐 하러 들어가서 자요? 거기 들어와서 잘 게 뭐예요? 동네방네 김삿갓 모양으로 쓱 누구 집에서 하룻밤 자고 밥을 얻어먹고 말예요. 밥도 얻어먹는 게 아니라 주는 밥을 먹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게 되면 여러분이 어디 가서 선거운동을 하더라도 주모자가 되는 것이요, 어디 가서 대중을 지도 하더라도 그것이 경험한 것이고,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농 담을 해도 그것이 먹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 요. 자기 한 사람한테 달린 거라구요. 이렇게 해야지 앉아서 눈 깜빡깜빡 하고 있으면 처량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딱 오리 새끼같이 문전에 가서 서 면 될 것 같아요? 되게끔 해야 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사고 방식이 틀렸 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 놈들을 전부 다 그렇게 훈련 시키는 거예 요. 우선 한국의, 본국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외국 사람에게 져서는 안 될 것이 아니에요? 자, 외국 책임자와 선교사들을 1천 명이고 2천 명이 고 교회에 데리고 와서 여러분들을 시중들게 하면 꼴 좋겠구만. 하는 거예요. 안 하면 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체면을 세우기 위해 서라도 불가피적으로 생명을 걸고 해야 하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 대신 외적 조건을 갖추어 주는 데도 못 하면 깎여야지요. 그다 음 내가 와서 한 6개월 들입다 몰면,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는 것보다, 내가 여기 와서 하면 많은 사람을 구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런데 그런다면 선생 님 꼴이 뭐예요? 그렇게 알고 금년 말 이내로 무조건 교회를 채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 겠어요?「예.」약속했지요?「예.」협회장은 그렇게 되게끔 내밀어야지? 「예.」여기 교구장들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교구장들 어디 갔어? 손 들어 봐. 너희들은 밤잠 안 자면서 내몰라구. 이러고 있다가는 깨깨 망 신당한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가 전부 다 우리 교회에 한꺼번에 들어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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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미국의 젊은이가 우리 교회밖에 들어갈 구멍이 없게 돼 있습니다. 이래 놓았으니 여러분들이 그들 앞에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어느 지방에 가더라도 미국에 있던 그 사람들이 흉보지 않을 수 있는 기반만 만들면 완 전히 미국을 요리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 중에 마음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각 주에 배치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이건 뭐 전부 가서 밥만 먹고 있고, 교회에 신세만 끼치고 있으니 어디 연단에 나서서 간증을 한마디 하겠어요? 뭘 하겠어요? 문화부장 있나, 문화부장? 요전에 미국에 가서 얘기할 때, 역사편찬 하 는 것을 우려먹으면서 비로소 그것이 귀한 줄 알았다구? 정말 그랬어? (웃 으심) 대답하라구.「예.」거 봐. ‘ ’ 예. 하잖아? 지금까지는 그렇게 귀한 줄 몰랐던 모양이지?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 귀한 것 같지 않지만, 그것이 세계를 울릴 수 있고 세계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좋은 재료라는 거 라구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작더라도 몇백 명씩 전도했다는 실적을 가지면, 빠른 시일 내에 교회 교인을 못해도 평균 기준이 120명 내지 200명 되게 해 놓으면 언제든지 여러분들이 위신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말 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하는 거예요?「예.」틀림없지? 「예.」또 한 번 속아 줘 보자구. 이번에 못 하게 되면 내가 한국의 여러분들에게 절대 도움을 안 준다구 요. 굶어 죽겠으면 굶어 죽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여기 돈 전부 다, 한국 재단까지도 전부 다 미국의 세계 재단에 집어넣을 것입니다.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재단 만들라고 지시해서 지금 전부 다 조사하고 있는 거라 구요. 그러면 미국 재산이 돼요. 농담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빨리 살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한국을 붙들고 이럴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러 한 책임을 하면 앞으로 세계를 살리는데 동조자가 되게끔 하면 선발대로 나설 수 있는 거라구요. 왜? 역사를 지녀 왔고 하니까, 실적만 지니면, 전 통만 세우면 당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알고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알겠지요?「예.」점심 먹자구요.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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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여기서 할까(약혼을)? 어디서 할까? 수택리서 할까?「대충 인원을 알아 야….」인원이야 뭐, 거기 오더라도 해당 안 되는 사람은 돌려보내면 되고 간단하지. 스물 네 살이에요. 스물 네 살, 만 스물 네 살이기 때문에 여자 는 스물 다섯이고, 남자는 스물 일곱이라구. 그렇게 정하자구. 약혼 축복에 대하여 이제 세계적으로 정해야 된다구. 그전에 시집 장가를 보내야 이로운 게 하나도 없다구.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어. 통계적으로 봐도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구. 「한국 나이로 스물 다섯, 스물 일곱 그냥 그렇게 할까요, 그렇지 않으면 생년월일까지 따져 가지고 만으로 할까요?」 만으로, 만 24 세.「그러니까요. 자기 생일 기준 해 가지고 하나요?」스물 다섯 살.「그저 한국 나이로 스물 다섯, 스물 일곱 이상이면 되죠?」여자는 스물 다섯, 남 자는 스물 일곱, 결국 만 24세 이상, 만 26세 이상이라구. 이것은 내가 전 세계에 시달하라고 지령을 내렸다구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그 나이도 늦지 않다구요. 그렇지요? 통일 교회에 오면 시집 못 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외부 사람한테 시집가라면 시집가겠어요? 통일교회 패한테 시집갈 텐데, 아무래도 통일교
1975년 1월 2일(木), 전 본부교회. * 이 말씀은 전국 교역장 집회 시에 ‘ 교회 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이라는 말씀 후에 하신 말씀으로, 앞부분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으며,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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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남자한테 시집갈 텐데 걱정이 뭐예요? 그런데 말 안 듣다가 한 번 넘기 면 곤란하지요. 그래야 스물 여덟 살밖에 더 돼? 삼십 전인데 뭐…. 내가 사실은 이거 안 해 줘도 되는데…. 결혼시켜 주는 것이 내 사명이 아니라 구요. 금년까지만 하고 다음엔 다 협회장한테 맡기고 원칙대로…. 남들은 다 수녀생활 하는데 뭐…. 원리원칙대로 책임 못 한 사람은 수녀 생활 할 각오를 하고 늙겠으면 늙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하늘나라 군대에 들어온 거와 같은 거라구요. 그렇 기 때문에 공직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공직생활 서약서를…. 저 환 채!「예.」앞으로 공직생활 서약서를 써야 된다구, 공직생활 서약서, ‘ 나는 며칠서부터 3년 공생애노정 출발하겠습니다’ 라고. 몇 명인가?「2백 명입니 다.」2백 명?「교역장은 170명입니다.」그 왜?「전체는 아닙니다.」 여기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보자. (녹음이 잠시 끊김) 예수님보다 낫지 않으면 결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도 열두 사람 전 도한 가운데 세 사람은 반드시 내 있는 재산과 내 모든 것을 물려 주더라 도 아깝지 않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믿음의 아들딸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칙이 그렇다구요. 예수님이 3년 동안 공생애노정을 가면서 머리에 수건을 동이고 제자의 발을 씻고 한 것은 뭐예요? 하나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놀음 한 거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안 돌아가려면 종족적 기대가 벌어졌어야 된다구요. 열두 제자가 하나되고, 70문도까지 하나됐어야 된다구요. 70문도가 종족 형이라구요. 본래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예수님을 받들었더라면, 가정 적 기반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종족 기반이 자연적으로 될 것 이었는데 그것이 다 못 됐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 거라구요. 수리적인 복귀 형태 보라구요.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는 것이 왜 그러는지 알아요? 예 수님은 3년노정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영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육적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2천년 기독교 역 사를 7년노정에…. 예수가 잃어버린 것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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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의 이념은 뭐냐? 지상천국 완성입니다. 지상천국을 완성하려면 어떤 기준에 들어가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예수님 당시를 중심 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상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 냐? 지상에 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을 못 이뤘으니…. 천국을 이루려면 어 떻게 됐어야 하느냐 하면, 70문도하고 12사도가 하나됐어야 된다 이거예 요. 본래는 예수님하고 열두 제자가 하나되었어야 되고, 그들이 하나되었 으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70문도가 하나되었어야 되는 거예요. 이 것이 소생․장성․완성, 3단계라구요. 이 3단계권을 언제나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리형이기 때문에, 70문도까지는 반드시 하나 만들 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열두 사도는 열두 족장이라구요. 지파를 대신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70문도는 족장을 거느리는 횡적인 기반이라구요. 횡적 인 면에 있어서 백성을 거느리는 수라는 거예요. 원래는 열두 수에 여섯 명 하면 72명입니다. 성경에는 72명으로도 돼 있고 70명으로도 돼 있다 구요. 이것을 오늘날 지상에서 해원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 들은 이 수를 완성해야 됩니다. 이 수를 완성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예수님이 영육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3년노정에 세 제자를 중심삼아 가 지고 최후의 싸움을 한 거예요. 결국 세 제자나마도 하나 못 되는 기준에 섰기 때문에 죽은 한이 맺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열두 제자에 대한 한 (恨)보다도 세 제자에 대한 한이 더 크게 맺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소 한 세 제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님이 세 제자를 택한 것은 사위 기대복귀를 위한 거예요. 천지도수가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최소한 세 사람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됩니 다. 그러면 세 사람은 뭐냐 하면, 열두 제자 가운데서 빼낸 사람이라구요. 네 사람에 하나씩 빼내 가지고 세 사람을 만든 거예요. 거기서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수를 맞추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판서하심) 이러한 조 건적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수를 탕감하려면, 한 사람을 빼 내려면 반드시 사위기대 밑에서 하나 빼내어야 됩니다. 네 사람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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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빼내려면,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서 네 사람을 대표해 가지 고 한 사람을 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열두 사람을 전도해 놓고 네 사람에 한 사람씩 빼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그러나 예수님 이 죽게 될 때 세 제자가 하나 못 된 것이 제일 문제이기 때문에…. (녹음 이 잠시 끊김) 종족적 메시아가…. 종족만 이루게 되면 7수도 되고…. 자, 이와 같은 것이 전부 다 탕감복귀라구요.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가정을 못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가정 을 이루었으면 괜찮았을 거예요. 그렇지요? 안 죽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 제자를 결혼 못 시킨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세 제자를 결혼시켰다면, 그 다음에 열두 제자를 결혼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12수라는 것은 뭐냐? 12수를 중심삼고 볼 때, 이 12수는 조 상이에요. 열두 지파는 조상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이 12수라는 것은 과 거․현재․미래를 대표한 거예요. 옛날 유대교를 중심삼고 볼 때,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었잖아요? 그러므로 그와 같은 상징형을 대표 해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과거․현재․미래 권 내에 누가 있느냐 하면,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12수라는 것은 뭐냐 하 면, 열두 진주문이라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 알겠어요? 예수님은 그렇게 와서 축복 기반을 넓혀 가지고 열두 진주문을 지상에서 열어 놓았어야 되 는 거라구요. 이렇게 됐는데…. 그것은 오늘날 영계에도 진주문이 있고, 앞 으로 미래에 올 사람도 진주문을 통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 에 현재의 그 문은 과거의 문도 상징하고 미래의 문도 상징한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 과거․현재․미래권 내에 인류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를 보면 남자와 여자라구요. ‘ ’ 인류 하면 남자 여자지만, 그 남자, 여 자권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됐느냐? 우선 자기 멋대로 결혼한 패가 있다구 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자기 멋대로 결혼했지요?「예.」그다음에, 소망을 품고 결혼하려고 바라는 패가 있다구요. 예수도 소망을 품고 결혼하려다가 하지 못하고 보류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결혼하지 않은 사 람으로 돼 있다구요. 인간 세계를 보면 이 세 종류가 있어요. 오늘날 이 세계를 보면,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이 있고, 결혼하기를 보류한 사람, 즉 남녀 사이에 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결혼하자고 하다가 문제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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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결혼을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가정을 이 루지 못한 패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처녀 총각이 있습니다. 3 층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넌 뭘 해? 이런 것은 전부 다 알아 두어야 된다구. 36가정은 인류의 조상, 72가정은 가인 아벨 복귀 기반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은 뭐냐? 전체 인류를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인류가 갈 문을 열어 주는 거라구요.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 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열두 문이고 세 제자는 동서남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므로 문을 전부 다 열어 놓았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최소한도 세 사람과 하나 안 되면 안 되었던 거예요. 동서남북의 하나의 문이라도 열었어야 된다 이거예요. 12라는 수는 못 채웠지만 대표 적인 수는 가렸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따라서 전부 다 하나의 운 세를 풀듯 그 도수를 풀어야 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상의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을 열어 주어야 돼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어야 된다 이거 예요. 그와 같은 대표형이 36가정이라구요. 여기 열두 가정은 결혼한 사람 들이고, 그다음 열두 가정은 이것이고, 그다음 열두 가정은 이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본래는 어디가 완성이냐? 이것이 소생이고, 이것 이 장성이고, 이것이 완성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전부 다 3가정의 지배를 받아야 돼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가정. 지금은 멋도 모르고 다 그러지만, 3가 정이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이것은 아담시대에 해당한 것이 요, 이것은 예수님시대에 해당한 것이요, 이것은 재림주시대에…. (판서하 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3가정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벌어진다구 요. 야곱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이 횡적으로 벌어졌거든요. 아담에서부터 노아 때까지 열둘, 노아에서부터 아브라함 야곱 때까지 열둘, 그다음에 야 곱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열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완성을 상징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요때까지는 역사를 탕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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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때까지는 세상 만민을 탕감하는 것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야 영계에 도 문이 열리고 지상에도 문이 열린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묶어 놓은 것은 이와 같은 전체적인 탕감의 내 용과 전체적인 구도의 개문을 위해서입니다. 관문을 개방하기 위해서 결국 36수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러니까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이든지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이든지 열둘, 열둘, 열둘, 이 문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36가정은 뭐냐 하면, 인류의 조상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 겠어요?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가지고 조상 의 입장에 선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뜻을 모르고 결혼한 사람 들이 전부 다 망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통해 서…. 그러므로 조상입니다. 알겠어요?「예.」36조상이다 이거예요. 이럼으 로 말미암아 아담으로부터 이삭까지의 모든 종적 역사를 대표해서 탕감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예요. 가인 아벨의 역 사이기 때문에 이런 조상 앞에 두 사람씩만, 가인 아벨만 짜 넣으면 지금 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조상들이 실수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조건이 되 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조상들이 왜 실수했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믿음의 기대하고 실체기대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기준을 완 결 짓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완결 지을 수 있는 조건을 이 지상의 횡적 기반에 맞추기 위한 것이 72가정입니다. (판서하심) 그러면 이것을 36의 배수로 보면, 이것은 조상의 아들입니다. 한 대(代) 가 떨어집니다. 한 단계가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지파를 중심 삼고 볼 때 열두 지파의 아들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런 입장에서의 72 라구요. 36가정,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태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 고…. 가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 가정에는 가정적인 사위기 대가 벌어집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그렇 기 때문에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집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종족 기반이 성립됐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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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24가정과 430가정의 수리적 의미 그 종족 기반이 설정됐으니 이 120가정은…. 이 120은 뭐냐 하면 세계 대표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성신이 강림한 후, 오순절에 120 문도의 책정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 국가로 발전한 거예요. 이것은 새출발 한 입장입니다. 120문도는 뭐냐 하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유엔에 있어서 120개 국가가 성립될 때는 세계 끝날이 지나간 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120으로 해야 될 텐데 왜 124를 갖다 붙였느냐? 이 4는 동서남북을 가리킵니다. 여기는 별의별 가정이 들어갔다구요. 정상적 인 가정이 아니라 이상한 가정 네 가정을 여기에 집어넣은 거라구요. 본래 축복가정에는 결혼했던 사람이라든가 실패한 사람을 집어넣을 수 없는 것 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이 네 가정을 집어넣은 것은 세계 국가 대표형을 결정함과 동시에, 동서남북 사방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기 위 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어떠한 민족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백의민족만이 아니고, 서양 사람만이 아니고, 흑인만이 아니라 어떠한 민 족이라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성을 띠고 축복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20개 국가 대표에 4를 합해 가지고 124쌍을 축복했는데, 종족적 중심이 결정된 기반 위에 세계적으로 124가정을 축복했는데, 이것 은 예수님이 120개 국가 상징 터전으로서 출발했던 기독교의 전체 중심을 대표할 가정이 성립됐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 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사위기대를 이루고, 그다음에 조상 들을 묶고, 그다음에는 민족을 묶고, 그다음에는 세계를 묶는 탕감적 가정 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이제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 은 국가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이제 세계가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으니, 그다음에 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가나안 복귀를 위해 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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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을 430년 만에 했지요?「예.」그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발했습니다, 에덴 복귀와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이상의 본향 땅을 향해 돌아가는 거 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4수하고 3수가 연장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 서 말씀하심)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연장된 이런 수를 중 심삼고 한국에서도 4천3백 년 만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때는 민족 적 시대이고 지금은 세계적 시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4천3백 년 만에 그 러한 에덴 복귀를, 다시 말하면 본향의 세계 천국을 향해서 돌아가야 된다 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 4천3백 년에…. 그리고 4수, 3수에 전체 수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4는 땅을 상징합니 다, 동서남북. 3은 하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서 있으 면 이게 3으로 내려옵니다. 목 하나…. 이렇게 3단계라구요. 전부 다 이것 을 상징하는 거예요. 3단계 3단계…. (몸 부분을 설명하심) 전부 다 3수로 돼 있다구요. 어디를 보더라도 3단계예요. 그렇지요? 3수는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 있는 것은 반드시 3수를 갖추고 서 있는 것입 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3수 4수라는 것은 하늘땅도 상징한다 이거예요. 하늘땅의 조화를 통해서…. 이것을 곱하면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판서하 심) 그렇지요? 12수가 나오는데, 이것은 조화수예요. 그래 ‘ 하늘땅의 조화 수가 12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수에 해당하는 것이 전체 수를 대표한 것입니다. 12수는 전체 수를 대표할 수 있는 수기 때문에, 대한민국 땅에서 4300년 만에 430수에 해당하는 축복을 한 거예 요. 430수는 4300수를 대신하고 43수를 대신한 수라구요. 그렇지요? 또 3수와 7수를 대표한 전체 수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430수를 맞춰서 축복해 준 것은 대한민국 가정은 누구나 다 어느 때든지 자유로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 문으로도 갈 수 있고 저 문으로도 갈 수 있 고 그렇다는 말입니다. 자기 문 하게 되면, 김 씨네 문만으로 통하지 않는 다구요. 김 씨네 문이 여기 있더라도 축복을 안 받았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72가정이라든가 120가정에는 안 들어갔더라도 여기에는 마 씨, 김 씨, 양 씨도 있고, 별의별 성(姓)들이 다 있잖아요? 김 씨가 없으면 어떡할 테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 데로 갈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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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천국 갈 수 있다, 천국에 전부 다 도착할 수 있다는 조건을 세운 것이 430가정 축복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므로 국가 기준을 중심 삼아 가지고 보면 누구나 다 중심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430 가정 축복으로 말미암아 설정됐다 이거예요. 요때까지는 이것을(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탕감하는 시대요, 요때까지는 역사시대요, 요때 까지는 현실시대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70년대 3년노정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한국과 기성교회 용서 기반 자, 한국에 있어서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었는데, 세계는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 어떤 나라도 다 들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 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 하면, 10수 이상, 10개 이상의 나라를 통해 가지 고 43가정을 축복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43가정을 축복한 것은, 10개 국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나라든지 한국에 대 해서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올 수 있다, 축복받을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것이 상징적으로만 되어서는 안 되겠으 니 1970년도에 10개 국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777쌍을 축복한 거예요. 3․7이라구요. 삼 칠은 이십 일(337=21),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777 쌍은 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어떠한 자리이든지…. 이 러면 다 아니에요? 그것은 어떠한 가정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숫자적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777쌍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선생님도 가정을 끌고 세계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 가정은 말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 가정을 데리고 저 독일도 갈 수 있고, 저 아프리카 도, 어떠한 나라도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어디 가도 뜻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어느 사람이라도 선생님한테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선생님도 어떠한 나라든지 갈 수 있습니다. 마찬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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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을 세워 놨기 때문에 섭리의 뜻을 여기서 휘어잡아 가지고 그 것을 하늘의 세계로 귀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확실하지요?「예.」왜 그 렇게 했는지 확실하지요?「예.」 1970년도까지 777쌍을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이 전부 다 미국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이제 선 생님은 한국이 반대하면 어떤 나라에라도 선생님의 가족을 거느리고 가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로 향할 수 있 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7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들을 축복하고 3년노정을 가게 했는데, 총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3년 동안 나서게 한 것은 한국이 선생님 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한국이 반대했다는 거예요. 한 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한 것은 그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나가서 매를 맞았 고, 혹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품기게 하였더니, 그들이 시중들면 서 그 아들딸을 붙들고 울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엄마가 없다고 사랑하며 눈물지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민족 앞에 위신을 살린 거예요. 언제든지 공식적으로 가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 한국 민족은 반드시 망할 민족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가 그러 한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2대를 거쳐 우리 아기들이 십자가를 진 거라구 요. 그것은 예수님이 1대지만 2대를 거쳐서 죽어 갔기 때문에, 영적 육적 기준을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 재림형과 마찬가지 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적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 탕감조건 을 세워 가지고 환영받는 날에는 한꺼번에 전부 다 탕감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미국 가서 선생님이 한 일이 한국에 들어와 서 환영받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만일 이것을 하지 않으 면 기성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을 탕감시켜야 된다구요. 민족을 탕감시켜야 됩니다. 사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반대했으면 그만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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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요? 축복가정 여러분 자신들이 2차 십자가를 지고, 민족적 십자 가를 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희생하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사람 들이 공경하고 여러분 자식들을 보호해 주고 기르고 먹였기 때문에, 그 나 라 그 백성들은 3년 동안 보호한 그 은덕으로 말미암아 용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그거 해야 됐어요, 안 해야 됐어요?「해야 됐습니다.」여러분 아 들딸들이 비참했고, 눈물 흘리는 일이 많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길을 떠 나게 될 때 참 매정하게 ‘ 이놈의 자식아! 너 잘해 주면 좋다.’ 고…. 그런 사 연이 많다구요. 뜻길을 위해서 자기 가정을 다 버리고 나섰기 때문에 여러 분은 하나님 앞에 조건을 세우게 된 것이고, 여러분의 친척, 사돈의 팔촌 까지라도 그 아기들을 붙들고 동정하였기 때문에 민족이 혜택받을 수 있는 기원이 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으로 사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되고, 민족이 심판받을 것을 용서받는 조 건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일을 더욱이나 안 하면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세 워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더라도 민족 앞에서 참소하는 사탄을 떼어 버리고 민족적 승리의 기반을 미국에서 급속한 시일 내에 닦을 수 있다 하 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그러면 그 과정이 어떻게 돼야 하느냐? 3년 동안 에 오늘 대한민국 이상의 기준까지 올라가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이렇게 되어서 성립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녹음이 잠시 끊김) 그럼 무엇 갖고 탕감복귀하느냐? 가정을 갖고 탕감복귀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수님의 이상(理想)이 뭐냐? 천국 실현입니다. 천국 실현은 무 엇으로 하느냐? 가정으로 실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 결혼식은 사랑의 전수식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축복받기 위해서는 예수님보다 못해서 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종족적 기반만 닦아 놓으면 됩니다. 민족적 기반 이 이미 돼 있고, 국가적 기반이 이미 돼 있고, 세계적 기반이 이미 돼 있 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에게는 십자가가 없다구요. 핍박이 없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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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잖아요? 누가? 나라가 반대해요? 세계가 반대해요? 여러분은 이미 선생 님이 닦아 준 기반을 인계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을 대해서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이 말 뜻을 이제 는 알겠어요?「예.」 누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권한을 주나요? 누가 축복을 해 주나요? 누가 해 줘요? 여러분들을 참부모의 후계자, 모든 일을 대행할 수 있는 상 속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의 권한을 부여해 준 거예요. 종 족적 메시아의 책임만 하면 세계적 메시아의 혜택권 내에 동참할 수 있습 니다. 그렇잖아요? 종족이 형성되면 국가가 형성되고 세계가 완성되는 거 예요. 이것이 한 팀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종족이 한 팀이 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앞으로 가정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이 가 정에서 별의별 사고가 난 사람들은 큰일났습니다. 자기 멋대로…. 그런 사 람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 게 되면 영계의 사탄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영계의 사탄 놀음 하는 거예요. 이러한 책임을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하고 영계에 가면 영계의 사탄과 같이 되어 선한 조상들이 여러분을 참소하는 것입니다. ‘ 이 놈의 자식아. 너 때문에 내가 요 모양 요 꼴이 됐다.’ 억천만년 참소합니 고 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것 아니에요? ‘ 잘했으면, 네가 좀 더 네가 잘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될 것 아니냐? 요 모양 요꼴 된 것이 너 때문이 지.’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옛날에 타락한 조상을 대해 가지고 저주했 지만, 앞으로 제일 후의 조상 대해서도 저주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조상 은 전부 다…. 그 조상은 거꿀잡이 조상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진 정으로 뭘 몰라서 그냥 밥 먹고 세월이나 보내지요. 얼마나 하루가…. 하 루가 천년 같다는 거라구요.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어요?「예.」그러지 않 으면 사탄이가 후퇴 안 한다구요. 오늘날 이러한 기반 밑에서 이러한 법도 를 통해서 원리, 천지 원칙이 뒤넘이쳐 나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다 수 리적인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적인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 거 이의 없지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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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혼시켜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가요? 누가 결혼시켜 주 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협회장이 해 줄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뭐 쫓아다니면서 결혼시켜 주겠어요? 그다음에 축복가정 자녀들은 어미 아비들이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 지가 해 주는 거예요. 이제 곧 국가복귀, 세계복귀가 되게 되면 전부 다 자기 부모가 해 주는 거예요. 결혼식은 부모가 해 주는 거예요. 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결혼식은 뭐냐? 무슨 식이냐 하면, 사랑을 전수하는 식이라구요. 사랑의 전수식이요, 그다음 어머니 아버지 전수식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 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주느냐? 만물을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결국은 아담 해와를 새로이 축복하는 것이다 그 말 아니에 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에덴에서 잃었으니, 그것을 오늘날 우 리 가정에서 대대로 복귀하면 전부 다 에덴 복귀 완결을 짓기 때문에 지상 천국과 통하게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론에 맞다는 거예요. 혼란의 때에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할 통일교회 그러니까 84명을 전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 다.」누구나 7년 동안 그저 허리가 굽어져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이것을 해야 됩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7년대환란에 맞먹는 거예요. 환란 기간은 언제나 탕감하는 기간입니다. 그렇잖아요? 탕감은 피를 흘리는 거예요. 그 렇지요? 탕감은 바로 환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환란 기간이 연장돼 가지고 2차 3차로 연장된 21년간, 1960년서부터 1981년까지가 역사적 탕감 기간인 대환란시대입니다. 이때에 있어서 민족이 크게 망하는 것을 보는 거라구요. 대표적인 세계 국가형의 세 나라가 크게 망합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보면 어떻 게 되느냐? 대체로 보면, 민주세계, 그다음에는 공산세계, 그다음에는 기독 교 세계가 됩니다. 그다음에는 회회교주권 세계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 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4대 강도가 있었지요? 뿌린 대로 거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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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반드시 씨를 심은 대로 결실이 나타나 는 것입니다. 심어질 때와 마찬가지의 모양이 거두워질 때도 나타납니다. 마찬가지이지요? 씨를 심어 가지고 가을이 되면 다시 씨를 거두잖아요? 그 렇지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가 오른편 강도이 고, 공산세계가 왼편 강도이고, 그다음에 예수가 기독교, 유대교라구요. 그 다음에 바라바권이 회회교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 국가입니다. 4 대국인데, 4대국이 다 망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부활해서 남아져야 할 이스라엘권은 망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권은 남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 떻게 돼야 되느냐? 공산권도 망할 징조가 나오고, 민주세계도 망할 징조가 나오고, 모든 종교도 망할 징조가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징조 가 벌어지면 예수를 중심한 세계적인 부활권, 기독교 시대권이 싹터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 20년간은 그러한 형태의 과정이 나타 나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될 것은 뭐이냐? 이스라엘권 세계 국가 기준을 반드시 일치시키고, 그다음에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통합하고, 회회교권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위기대가 반대하고 서로 갈라 졌기 때문에,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만 본연의 세계의 하 나님의 사위기대 이상을 완결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7수 이상세계를 완결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것이 원 리관이라구요. 그렇게 보면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윤곽도 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란 때가 되면, 기독교나 회회교나, 어 머니나 아버지나, 원수나 뭐 할 것 없이 전부 다 맞서는 거라구요. 여러분, 관부(關釜) 연락선을 타 보면 말입니다. 맨 처음에는 아가씨들 이 절대 남자 옆에 안 간다구요. 가면 큰일날까 봐 얌전을 빼고 있는 거예 요. 그런데 배가 바다 한복판쯤 가면 막 흔들린다구요. 이렇게 흔들리고 이렇게 흔들리면 이거 막 죽는다고 아우성이에요. 남자 사타구니에다 다리 를 갖다 넣고 모가지는 거꾸로 숙이고 꽉 붙어 가지고 ‘ 좀 살려 주소.’ 나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혼란이라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저것을 모르고, 저것이 이것을 모를 때가 많을 거라구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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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섞어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와요. 지금 시대가 그렇다구요. 히피하고도 섞고, 동서양하고도 섞고, 민주세계하고도 섞고, 회회교하고도 섞고, 기독 교하고도…. 어디가 처음인지 어디가 마지막인지 아무도 종잡지 못한다구 요. 아무도 종잡지 못하지만 오시는 주님만은 종잡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 요? 지금은 혼란의 때입니다. 급변하는 혼란기로 점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제 수라장이 되어 가지고 돌기 시작하면 소용돌이 속에 구멍이 있어 가지고 난데없이 뽑아져 나가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하나의 흐르는 물이 갑자기 급류가 되어 떨어지면 소용돌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는 어디 갈 데가 없지요. 그러나 거기서도 솟아 나갈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소용돌이치는데 그 구멍에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방향 이 있어 가지고 뽑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일을 아마도 통일교회가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세계 혼란과 더불어 같이 돌아가지만, 어디 가든지 밑의 구멍을 뚫고 가는 길잡이지 따라가는 잡이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이 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 난데없는 새로운 곳에 가서 나타날 것입니다. 이 렇게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역사가 전부 다 수습 되어 나온다 이거예요. 신의를 찾아볼 수 없는 끝날의 인간세계에 필요한 반작용적 통일 20년간의 과정에 3가정, 3개 국이 전부 다 그렇게 됩니다. 기독교는 망 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변천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래 종교는 전부 다 탈락하지요? 종교가 탈락하기 때문에 이 세상 윤리가 탈락하고, 사상이 탈락하고, 전부 다 탈락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물질이 탈락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옛날에 돈 많은 사람이 ‘ ’ 에헴! 했지만, 지금 돈 많은 사람은 걱정이 태산 같다구요 돈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고, 아들딸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다는 거예요. 다 ‘ 어찌할까!’ 하는 거예요. 또 좋은 남편 가진 사 람도 걱정이 많고, 좋은 아내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때 지요? 전부 걱정이라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 안심할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때다. 하늘을 봐도 믿지 못하고 땅을 봐도 믿지 못하고….’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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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요? 불신의 씨를 뿌린 인간세계에 신의를 찾아볼 수 없는 때가 되 거들랑 끝날인 줄 알아라! 이게 다 이론적이라구요. 원리적 관이에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그렇지만 그런 때에 한 곳에서는 철석같은 원리의 윤리관을 세워 나간 다는 거예요. 국가관을 세워 나온다는 거예요. 종교로 말하면 민족을 대표 할 수 있는 종교관을 갖추고,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사상관을 가져 나오 고, 윤리관, 모든 제도, 가정관, 국가관을 철석같이 갖추어 나오는 것이 있 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있었던 것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거름 삼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거라구요. 거름이 되는 거라구요. 나무가 자라려면 나뭇잎이 썩어 거름이 되어야 하지요? 나뭇가지가 썩 고 나뭇잎이 썩어야 거름이 되지요. 세상을 보면 전부 다 썩은 데서 새로 운 것이 나옵니다. 새가지 새뿌리 새순이 나오기 위해 거름을 삼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악, 악하니까 통일교회가 득세하는 거라구요. 그렇지 요? 썩어야 돼요. 이와 같이 반대적인 입장에 서면 설수록 거기에 뿌리가 뻗어 나오고 그것을 타 가지고 새로운 순이 나오고 새로운 싹이 나와서 자 랍니다. 재미있지요?「예.」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이제 이 세상 어디나 가만히 보면 공산당도 전부 다 공산 당끼리 싸우고 있고, 일본에서도 사회당하고 공산당이 대판 싸워 가지고 지금 깨져 나가게 돼 있다구요. 우리가 이 나라하고 하나되는 단계에 들어 가면 거기에 비례해서 전부 다 깨져 나갑니다. 완전히 하나됐다 하는 날에 는 하나님이 저 김일성이고 뭐 모택동이고 뭣이고 전부 다 모가지를 짤라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제는 그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반작용적 통일 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여기서 강하게 밀어 넘기면 저기서 ‘ ’하지요? 앙! 호랑이가 나간다면 ‘ 엄마야!’ 그러지요? (웃으심) 엄마가 싫더라도 ‘ 아이고 엄마야!’ 형님이 있든가 삼촌이 있어도 조금만 큰 것이 오면 자기도 모르 게 ‘ 엄마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웃음) 미국에서 저러지 않았으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승리가 있겠어요? 김일성 이가 땅굴을 파 가지고 (웃으시면서) 청와대 밑창까지 파 놨는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이거 야단났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또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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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그렇다구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할 여지가 있겠어요? 자기 발 등에 불이 떨어져 가지고 그거 털기 바쁜데 언제 생명을 내걸고 통일교회 와 싸우겠어요? 그럴 기력도 없다구요. 하나님이 잘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 요. 그 대신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밥 먹고 사 는 일이 아니라 밥 먹고는 세계를 복귀하는 것이 통일교회 사명입니다. 그 냥 구원받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거 다 만들어 놓고 구원받겠다고 하고 있 기 때문에 악착같이 실천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겠 어요?「예.」기성교인들은 앉아서 기도하고 천국 가겠다고 생각하지만 우 리는 그러지 못해요. 똥줄이 나도록 벌벌 기어가면서도 천국을 만들어 놓 고 죽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탕감 길은 통일교회를…. 아무리 봐 도 이 세계는 우리 밥이다 이거예요, 밥. 다 죽고 세 사람만 남아도 한국은 조상의 나라가 된다 이러한 안팎의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탕감조 건을 세우고, 그다음에 선의 세 국가만 움직여서 세계에 영향만 미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반드시 돌아갑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그 세 나라인 데, 전부 다 원리적인 싸움을 하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시킨 천사장을 복 귀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을 천사장국가 미국에다 투입하는 거라구요. 누구를 투입하는 것이냐? 타락한 해와가 아니라 복귀한 해와입니다. 선생 님은 아담형입니다. 한국을 대표한 입장입니다. 복귀한 아담형이 해와를 데려다가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천사장은 거기에 굴복해야 됩니 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꼼짝 못하고 달려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려 하고, 일본 사람은 따라오느라고 낑낑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릇되었던 것을 법도대로 한다구요. 지금 미국이 그 놀음 하는 거라구요. 이래서 사 상적인 기조가 민족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번에 결혼할 때도 미국 사람들하고 일본 사람을, 전부 다 섞어 놓는 거라구요. 황인종끼리 놔두면 안 되겠고, 백인끼리 놔두면 안 되겠고, 흑인 끼리 놔둬서는 안 되겠거든요. 그래서 섞어 버리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 ’ 섞자. 하는 거예요. 내가 일본 여자들에게 너희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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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누구와 할래? 물어보니까 ‘ 선생님이 허락하시면 서양 사람하고 하겠 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는 것을 보고 ‘ 타락한 후계자니까 천사장을 야,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지요. (웃으심 ) 천사장하고 하나되기를 좋아 한다고…. 또 미국 남자들보고 ‘ 너희들, 누구하고 결혼할래?’ 하니 전부 다 서양 여자는 싫다는 거예요. ‘ 여자!’ 일본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전부 다 일본 여자보다도 일본 남자보다도 ‘ 사람!’ 한국 전부 다 흥미진진하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잘나서 그래요? 잘나서 그러지요?「아닙니다.」그럼 왜 그래요? 왜?「아버님이….」왜? 조상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을 알 아봐야 자기들이 복 받겠으니까…. (웃음) 조상을 푸대접하면 벌받게 되어 있지요? 최고 조상은 하나님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원리원칙만 딱 알 고…. 한국 사람이 다 죽고 단 세 사람이 남더라도 조상 나라인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빨리 복귀해 놓고 고국, 고향에 돌아가자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가서는 금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말을 배우라는 지령을 내리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한국말을 배우라는 지령을 내릴 거예요. 앞으 로 중요한 회의 때는 통역을 안 할 거예요. 외국 말을 안 쓰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그때 그 회의에 참석 못 합니다. 아 무리 협회장이라도 한국 말 못 하면, 자기가 참석하고 싶어도 대역자, 한 국말을 아는 아가씨라든가 총각을 세워 가지고 협회장 대리로 보내야 돼 요. 그러면 기가 막힐 거예요. (웃음. 박수) 이럴 때만 박수하지? (웃음)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제는 언어를 통일해야 됩니다. 그것을 갑자기 하면 부작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한 7년쯤 기간을 두고 서서히 하려고 하는 거 예요. 그래, 한국 사람으로 잘 태어났어요?「예.」누가 있어서 잘 태어났다고 해요?「아버님이 계셔서….」아버님? 임자네들이 어떻게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말할 수 있나?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말이야? 말해 보 라구. 어떻게 할 수 있어?「축복해 주셔서….」축복시켜 줘서? (웃음) 하 나님의 뜻에 의해서지. 간단한 거야. 어떻게 말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 에 의해서….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느냐? 잃어버린 아담을 복귀하 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입니다. 1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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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예수로써 복귀하려고 하다가 또 실패했기 때문에, 3차 아담이 오는 것입니다. 1차 아담이 본래의 조상이 됐어야 될 것인데 못 되었으니, 그 아담이 우리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라는 말이 타당 한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백 점이라구요. 필기 시험이라도 답변은 이렇 게 해야 맞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예.」 참부모가 축복해 준 자리는 죄 없는 자리 여러분들이 어떻게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느냐? 알겠 나요?「예.」첫 번 이유는 뭐라구요?「하나님 뜻 때문에요.」하나님 뜻 때 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뜻이 뭐냐? 하나의 뜻이요, 변치 않는 뜻이다. 그렇 기 때문에 실패한 뜻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실패한 아담을 복귀하 는 과정에서 3차의 과정을 거친다. 첫째 아담이 실패하고 둘째 아담이 실 패했으니 셋째 아담으로 뜻을 완성 지을 수 있는 본래의 아버지의 입장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입장으로 나온 분을 우리가 알고 모시니 그분이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다. 이래야 딱 들어맞는 거예요. 그런 원리를 하나도 모르지요?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게 되면 전부 빵 점 맞을 겁니다. 그래 가지고도 뭐 으스대고, ‘ 천국 간다.’ 내가 이러고 아 들딸 낳아 가지고 그래도 좋다고 ‘ 아이구, 죄 없는 아들딸 낳았다.’ (웃음) 이런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전부 죄 없어요?「예.」죄 없어요, 있 어요?「없습니다.」왜 없어요? 왜?「….」또 멍해지지. (웃음) 이것 답변 못 하면 전부 다 걸리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뭐 무슨 소리를 하는 줄도 모 르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철부지하게…. 앞으로는 다 알아야 된다구요. 왜 죄가 없는지 알아요? 왜 죄가 없느냐 말입니다. 누가 ‘ 통일교회 아들 딸들도 죄 있지.’ 하면 어떻게 답변할래요? 자, 아들딸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그 아들딸을 품고 죄 없다고 생각했어요, 있다고 생각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죄 있다고 생각했어요, 없다고 생각했어요?「없다고 생 각했습니다.」정말? 죄 없는 아이라면 그렇게 긁고 그렇게 대해요? (웃음) 몹쓸 아버지, 싸움도 잘하고 말입니다. (웃음)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의 아 들딸들이 여러분보다 선하다구요. 그렇게 맺어 줬기 때문에 그런 아들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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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요? 다 그런 아기들이 나왔나? 엄마 아빠보다 좀 나아?「예.」(웃음) 그러면 통일교회에 와서 결혼 성공했네?「예.」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참부모가 나왔으니, 참부모가 죄 없는 부모기 때문에, 그 부모가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면 죄 없는 아들딸 이 나오는 거 아니냐? 간단하지요? 말 한마디면 돼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어떻게 나왔느냐 하는 문제를 풀려면 역사를 풀어야 지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축복을 해 줬으니, 에덴동산에서 부모가 축복 한 자리는 죄 없는 자리니, 축복가정 자녀는 죄가 없다는 거예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혈통전환이라는 문제라든가 3단계 탕감조건을 제시 해야 한다는 문제 등 복잡해진다구요. 3단계 과정을 거쳐야 되고 어머니 뱃속도 세 번 거쳐 나와야 된다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을 다 모르니까 그렇지. 여러분들은 성주 한 잔을 꿀꺼덕 마시면서 그것이 다 탕 감하는 거라구요. 좋지? 또 마시고 싶지? (폭소) 얼마나 편리해졌느냐 말 이에요. 그거 그렇다는 거라구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부모가 그것을 탕 감하고 참부모가 축복을 해 주니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죄가 없는 것입니 다. 그거 보면 선생님이 참 무서운 사람이지요. 어떻게 그것이, 알락달락한 것이 구슬을 끈에 꿴 것같이 한 법도, 한 원칙에 맞아떨어지게끔 됐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못 합니다. 여러분이 세밀히 원리를 읽어 나간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래야 할 수가 없다구요. 원리를 다 모르 기 때문에 그런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이런 일을 전부 다 주먹구구식으로 했어요? 다 이치에 맞아서 한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그래 가지고 예수가 바라는 모든 소원 풀이를 했으니 세계적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것입 니다. 또 기독교가 바라는 소원 풀이를 했으니 세계적 무대로 나갈 수 있 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으려면 예수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나아야 되 겠어요?「나아야 되겠습니다.」나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위해서 죽어라 하면?「죽어야 됩니다.」‘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내 뜻 대로 하옵시고 당신 뜻대로 마시옵소서.’ (웃음) 이거 있을 수 있어요? 있 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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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거꾸로 들어가라고 해도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돼지우리에 가서 살아라 하면 가서 살아야 된다구요. 새끼들도 끌고 들어가서 돼지 노 릇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돼지를 통해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웃음) 탕 감복귀 하려면 돼지 노릇도 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간단하다구요. 별의별 일을 다 해야 된다구요. 백정 노릇도 하라고 시키면 해야 된다구요. 이의 가 없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목숨을 내놓고 죽을 때까지 해야 되는 거라구요. 목숨을 내놓고 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몇 개월 동안에 우리 교회를 채우자 할 때, 교회를 어떻게 채우겠어요? 문제는 간단합니다. 내 가 있는 힘을 다해 ‘ 이상 할 수 없다. 하나님도 이 이상 더 할 수 없다.’ 이 하는 경계선에서 하려고 하다가 넘어져서 경계선 앞으로 거꾸러지면서 다 했다 하면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벌을 주겠어요? 그럴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암만 생각해 봐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서 그 사람을 불쌍히 생각해 가지고 ‘ 힘 없는 네가 그것을 하려고 하다 야, 죽었으니 힘 있는 내가 그 이상 해 주마.’ 하면서 그 이상의 복을 주는 거 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었지만 죽은 이상의 부활의 혜택을 받은 거라구 요. 알겠어요? 천국은 ‘ ’ 나라 나의 그렇기 때문에 못 한다 하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 사람들은 이 이상 못 한다.’ 하는 그 경계선에서 한 발짝을 가더라도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라는 거라구요. 그러면 기적이 벌어져요. 기적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간단한 거 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심각하게 해봤어요?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버리고 사람을 사랑해 보라구요. 자기 아내와 자식보다 더 사랑해 보라구요. 해 봤어요? 못 했으면 다 가짜예요. 아무리 천국 문이 열렸더라 도 사람을 완전히 사랑한 경력을 가져야만 완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래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이제 이거 알겠어요?「예.」뭐 별것 아니잖아요? 이번에 미국 식구들한테 도 이런 걸 세밀히 다 가르쳐 주고 왔다구요. 금년부터는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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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장성시대였기 때문에 안으로 보면 이래도 걸리고 저래도 걸 리고 삐뚤삐뚤했다구요. 장성시대는 ‘ 하나님 걱정 마소.’ 하며 내가 책임진 거예요. 완성시대에서는 완성권에, 원리 주관권에 누가 가야 되나요? 하나 님이 함께 가야 돼? 누가 책임지고 가야 돼요?「함께 가야 됩니다.」뭣이? 생명을 다 해서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 전체가 나 때문에 동원 세계 돼 있다. 나 때문에 있다. 하나님도 나 때문에 있다. 선생님도 나 때문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공을 내가 일신에서 책임지고 갚아야 되겠다.’ 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갚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분들이 세계를 위해서 큰일을 했으니 나도 세계를 구해서 빨리 찾아 드려야 됩니다. 그런데 뭐 힘들다고 벌써 주름살이 잡히게 이맛살을 찡그리는 사람은 가짜라구요.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 자기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가짜라구요. 그렇잖아요? 천국 은 누구 나라예요? 선생님 나라예요? 천국은 누구 나라예요?「우리 나라입 니다.」우리 나라 되기 전에 누구 나라예요? 우리 나라는 다음이에요. 「내 나라입니다.」내 나라가 된 다음에 우리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내가 있기 때문에…. ‘ ’ 때는 벌써 남을 다 합쳐 놓고 하는 말 아니에요? 우리 할 그렇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가 되기 전에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내 하나님이요, 내 선생님이요, 내 교회요, 내 나 라요, 내 세계다 이거예요. 그래야 내 천국이 되지요. 이웃 사촌 천국 가서 살래요? 종 천국 가서 살래요? 천국 가서 종살이할래요? 자그마치 이 우주 의 대표적인 자격을 갖고 중심적인 사명을 한다 하는 당당한 자라야 하나 님의 아들딸이지요. 처음 창조받은 아들딸이 그렇게 쩨쩨했어요? 헛간 밑 에 가서 똥이나 치는 게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요리 할 수 있다는 신념 밑에서…. 내가 비록 제한된 이 땅에서 7, 80년 있어도 여기는 세계의 제단입니다, 세계의 제단.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만물은 세계의 만물이요, 여기의 내 몸뚱이는 세계 인류의 몸뚱이요, 여기의 내 마음은 세계 인류의 마음이 요, 그 마음의 중심, 내 심정은 하나님과 하나돼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다 하나의 제단입니다. 그런데 제단을 더럽힐소냐 제단을 더럽힐소냐…. 가인 아벨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과 하나님도 가인 아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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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앞에 사탄이 붙지 못하게 하려면 여기에 순응할 수 있는 아벨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벨권을 만드는 것은 아벨권을 재창조하는 거예요. 아벨은 하나님 자리 이기 때문에 가인을 사랑해 줘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재창 조역사에 의해 다시 아담 복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가인이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나가서 ‘ 아담아, 내 말 들어라.’ 이 러잖아요. 가인이 가서 명령 잘하지요? 그것은 틀린 거라구요. 그런 지도 자는 절대 망한다구요. 그런 지도자는 하늘이 절대 협조 안 한다구요. 제 아무리…. 여러분, 지금은 재창조역사라고 했지요? 재창조역사니 하나님이 창조하 시던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 하시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벨은 하나님의 자리이니 가인에게 재창조 역사 를 적용해 가지고 내 힘과 내 모든 진액을 투입해서 ‘ 닮아라, 나 닮아 나 라.’ 해서, 그 가인이 완전히 나를 닮아 나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어야 된 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발전 못 한다 하나님과 예수를 보면, 하나님은 아벨이고 예수는 가인이지요?「예.」그 래서 예수가 하나님 앞에서 ‘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나 내 는 죽더라도 아버지 곁에 가서 죽습니다.’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완전 한 히 하나님이, 아벨권이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도 마찬가지예요. 열두 사도가 ‘ 죽더라도 예수님 앞에서 죽겠습니다.’ 내가 그랬어야 돼요. 그런데 그랬나요? 못 했지요? 그러니 원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갈라진 거라구요. 왜 세 제자가 예수와 하나되지 못했느냐? 원리원칙이 적용 안 됐다 이거예 요. ‘ 죽더라도 예수님을 위해 죽습니다. 어디 가도 죽을 데가 없습니다.’ 그 랬다면 아벨 가인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갔을 것입 니다. 그렇지요?「예.」그때 열두 제자와 하나되었으면, 70문도를 하나 만 들었더라면, 그다음에 민족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통일을 하여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권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인권인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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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와 유대교인과 하나됐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가인 아벨 탕감 역사라구요. 그러면 가인 아벨 탕감은 누가 해야 되느냐? 가인이 해야 하느냐, 아벨 이 해야 하느냐? 아벨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사장이 앉아 가지고 벌어 먹을 게 아니라구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정성을 다해서 재창조 의 힘을 투입하는 사람이라야 앉아 가지고 먹게 돼 있다구요. 그게 원리라 구요. 재창조역사라구요. 그래 보라구요. 가인, 나가 전도해서 들어온 사람 은 전부 다 흙덩이예요. 흙덩이라구요. 돌덩이라구요. 사탄이에요. 그것은 제멋대로 돼 있다구요.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침으로 이기고 물을 퍼붓고 반죽을 만들어 가지고, 진흙을 만들어 가지고, 그저 노력을 들여 가지고 마음대로 빚을 수 있게끔 돼 가지고야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들잖아요? 그 렇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역사라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가자마자 ‘ 에헴, 선생님이 무슨 교 구장, 무슨 교역장을 시켰기 때문에 나는 아벨이다.’ 한다는 거예요. 아벨 이 되지 않았다구요. 아벨의 사명을 하라고 보낸 거예요. 그런데 아벨 사 명은 다 못 하고 ‘ 섬겨라. 내 명령을 들어라.’ 한다는 거예요. 부모 나를 고 가 자식에게 일을 시킬 때, 자기는 앉아 가지고 시키는 부모는 그건 의붓 부모예요. 알겠어요? 의붓부모라구요. 진짜 부모는 데리고 나가서 일합니 다. 가르쳐 주면서 일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지요?「예.」그게 진짜 부모 라구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살인강도 같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죽여 버 리고, 오는 사람에게 전부 다 독약을 먹여 가지고 죽여 버리고 있는 거예 요. 가인 아벨 역사가 그렇다구요. 아벨이 가인을 창조해 가지고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전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발전 안 합니다. 그렇지요? 완 전히 주고받을 때 번식이 벌어지지요? 왜 번식이 벌어지느냐? 사위기대의 중심이 된 하나님이 주고받는 중심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 창조 역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 두 존재의 창조적 결과를 빚어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 대적 자녀가 번식되어 나옵니다. 이게 이론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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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예.」 이 녀석들, 지금까지 그저 건달로 해먹었다는 거라구요. 그래 아벨 노릇 했어요? 그 동네 중심식구가 밤잠을 못 자면 여러분이 가서 지켜 주고 밤 을 새워 줄 의무도 있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가 할 것을 다하게 될 때, 그는 ‘ 우리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여 책임지겠습니다.’ 한다 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높여 주겠다고 하더라도 절대 사탄이 높여 주는 자리에 서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2차 시험에 가 가지고 안 서겠다 고 해도 자꾸 서라면 할 수 없이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셋이 다 한 자리에 올라가서 다짐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인사이동해 가지고 가서 식구들을 만나는 것 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호랑이 떼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호 랑이 떼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들이 한패가 되면 나를 잡아 먹을 수도 있지요. 그렇지요? 그들이 한패가 되어 가지고 ‘ 듣지 말자.’ 말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할 때 종의 종으로부터 했지요? 종을 거쳐 양자, 직계의 자녀….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 과정에서 그 길을 거쳐야 됩니다. 3 주일이라도 그 길을 거쳐야 돼요. 삼 칠은 이십 일(337=21) 21일간에 일주일이라도 그 기간을 거쳐야 됩니다. 다 높여 주고 말예요. ‘ 최고로 어 려운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지시하지 않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자녀들 이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돌아와서 기쁜 가운데 자기 말을 다 보고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묶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일 했어요? 그것이 다 원리적인 방법이에요. 그렇게 하면 발전하지 절대 망하 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게만 되면 그다음에 그 교역장이 어디 갈까 봐…. 가게 되면, 뭐라 고 그러나? 줄에 매인 사람과 딱 마찬가지예요. 교역장이 어디 간다 하면 끌려간다는 거예요. 교회 무슨 일이 있으면 자꾸 마음이 교회로 끌려온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식구들이 앉아 가지고 안다 이 거예요. 좋은 일이 있으면 마음이 가는지 말이에요, 혼자 싱글싱글하고….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주체가 좋아하면 대상도 좋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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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과 더불어 좋아하기 때문에 오른손이 좋아하면 왼 손도 좋아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그렇게 연결된 교회라면 그 교회는 시일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그래, 발전해요? 발전 안 하면 가짜라구요. 원칙이 그렇다구요. 가인 아벨에 있어서의 제물의 원칙 내가 미국이나 어디를 가면, 그 나라에 이런 공식적 원칙을 적용하기 때 문에, 아무리 패역한 곳에 가더라도 내가 얘기를 시작하면 말려들어 옵니 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딱 그 코스에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휙 말려드 는 거라구요. 그거 그래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하나님이 지어 놨 기 때문에 이제 이쪽으로 가게 되면, 창조성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훅 얼 굴이 붉어져 가지고 휘익…. 전부 다 원리적이라구요. 그래, 이런 수단이 아니면 안 돼요, 수단. 응?「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네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하나님 이상 마음을 다 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데서 하나님의 사랑도 받을 수 있고, 하 나님을 사랑할 수 있지, 그것 다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 습니다. 본질이 그래요. 자, 그렇게 한번 해 보라구요. 해 봤어요? 가만 보면 다 눈이 멀어 가지 고 고질통들이 됐다구요. 고질통 설삶은 송아지 대가리를 암만 삶아도 안 삶아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말을 알아요? 암만 삼백 예순 날 삶아 도 안 삶아진다구요. 콩나물 데친 것도 그렇지요? 한 번 이렇게 뻐드러지 게 설데쳐지면 일년 열두 달 불 때도 안 삶아진다구요. 그렇지요? (웃음) 아, 나는 임자네들이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렇게 될까봐 내가 직접 지도하는 거예요. 불나게 움직이라고 하니 전부 다 그렇게 움직이는데, 그것을 고스란히 해 서 그냥 그대로 쓱싹 내려가서 몇 대만 내려가면 우리는 완전한 전통을 만 들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 그 전통으로써 설삶은 송아지 대가리같이 되고 설삶은 콩나물같이 된 것들을 전부 다 집어치우고 순수한, 잘 삶아진 송아 지 대가리를 먹고 잘 삶은 콩나물을 갖다가 무쳐 먹고 까서 벗겨 먹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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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그렇게 발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질 개선을 해야 됩니다. 2차 7년노정까지는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이제 3차 7년노정부터는 그 런 작전으로 나가 보라구요. 알겠어요?「예.」반대로 생각하라구요. ‘ 지 아, 금까지 내가 생각하던 아벨이란 것이 가인이었구나!’하고 생각하라구요.
‘ 아하, 지금까지 내가 알던 가인들이 아벨이었구나!’ 고…. 그리고 ‘ 이제 내
가 아벨을 복귀하기 위해서 반대의 입장에서 수고를 해야 되겠다. 지금까 지 식구들을 종같이 부렸는데 이제는 내가 종같이 되어야 되겠다, 주인같 이 행세했는데 종같이 해야겠다.’그렇게 해보라구요. 교회가 발전 안 하 나?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 안 해요. 교회를 지어 달라 고 할 때 돈 없으면, 종같이 교회 지을 돈을 다 벌어다 주려고 생각한다구 요. 어머니 대해서 주인과 같이 에헴…. 그래 그 격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렇게 해 가지고 발전 안 하거들랑 통일교회고, 무엇이고, 통일이고 원리고 다 거짓말이에요. 가짜예요, 가짜.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라구. 다 불살라 버려라 이겁니다. 본래 제물의 원칙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제물은 주인을 위해서…. 원칙 이 자기를 소유한 사람을 위해 생명을 버리면서라도 주인을 붙들고 죽어야 만 됩니다. 도망가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를 나가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수습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수습했댔자 못 들어옵니다. 알겠어요? 결국 은 비참한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이국땅에 가서 저 탄식의 자리에 가서 매일같이 눈물 흘려 가지고야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국내 그 자리에서는 회복할 길이 없다고 보는 것이 심정세계의 관입니다. 불효 했던 자식을 암만 사랑해도 그 순수한 부모의 심정에는 ‘ 그런 한때가 아, 없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마음이 언제나 남아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 요? 용서는 해 주지만, 용서를 해 주지만, 사랑을 하지만 ‘ 옛날에 그런 아, 일이 없었으면 얼마나 만족했겠느냐?’ 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구요. 알겠어 요? 그거 이해돼요?「예.」그런 마음이 남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죽더라도 부모 옆에서 죽어야 돼요. 예수님이 그런 의미 에서 ‘ 아바 아버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불효의 자리는 죽어도 못 간다는 거예요. 의심했던 사람이 탕감복귀원칙에서 다시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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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의심해 보더라도 여전히 변함이 없어야 그 가정은 새로운 의미에서 의 심 안 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 에 탕감법이 적용됩니다. 자, 요거 알겠어요?「예.」 시련도 감사하고 죽을 때까지 원칙을 따라가 보라 결국은 그 가인이 누구 때문에 찾아왔느냐? 가인이 나를 살려 주기 위 해서 찾아왔다는 거라구요. 내가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될 수 있는 가 인이 없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하늘로 보는 아벨적 존재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인적 존재를 내게 보내 주는 거예요. 그 가인을 쫓아 버리는 날에는 아벨 목숨도 꺾인다는 거예요. 마이너스가 없게 될 때는 플 러스가 망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궁상병, 궁상병이 들 것입니다. 자식들이 있으면 전부 다 병이 날 것이고, 병이 들어 가지고 쓰러질 것입니다. 그리 고 자기가 뜻을 위해서 5년 10년 일했으면 더 좋은 아들딸이 날 줄 알았 는데 점점 꼬락서니가 안 될 것입니다. 점점 나쁜 아기가 태어난다는 거예 요. 그렇지만 그 원칙을 따라 나가면, 그 환경의 터전은 남지 않더라도 진정 한 원칙을 따라가면 십년 걸려서 실적이 없더라도 십년 후에 몇백 배, 몇 천 배 큰 축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런 작전을 하는 수도 있습 니다. 이것을 알게 될 때는 지금 뭐 좋아 보인다고 좋아할 수 없습니다. 본래의 나를 대하는 하나님보다 내 입장을 중심삼고 살았으니까, 십년 후 에 몇백 배의 복을 주기 위해서 내게 이런 시련을 이겨내라고 한다며 감사 하고 죽을 때까지 가 보라는 거예요. 내가 그런 입장에서 가면 내가 죽더 라도 그 자손 가운데 천만 대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영 웅이 태어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집안을 봐도 그렇다구요. 우리 종조부를 보면, 애국투사로서 5도에 서 이름났던 사람이라구요. 자기 형님을 속여 가지고 우리 집 2천 평이나 되는 것을 전부 다 저당잡혀서 그 돈을 전부 임시정부에 갖다 퍼부었다구 요. 그런 역사가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김일성이 중심한 독립군들 있는 데 뒷문으로 출입했던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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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때 들었던 것이 생각난다구요. 그놈의 전쟁 때문에 우리가 못산 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구요. 그런 얘기가 생생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 라를 위하고 나라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에게도 그런 일화가 많다구요. 어떤 일화가 있느냐? 시장 가게 되면 돈을 가지고 가서, 시장에 서 오리 파는 사람을 전부 다 오라고 해 가지고 돈 달라는 대로 사 주고 그것을 가지고 와서는 ‘ 가라 어서 가라….’ 어서 하고 다 보내 주었다구요. 그런 일을 했다구요. 그런 선한 일을 많이 했다구요. 꿈 같은 얘기라구요. 그렇다고 당대에 뭐가 남나? 없지만 그 후손이 망하지 않는 거예요. 알겠 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산 오리를 대해서 그렇게 선덕을 베풀어도 다 하나님이 기억한다면, 팔도강산 사람을 대해서 선정을 베풀었는데, 왜 망하겠느냐?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1차 7년노정 때까지 절대 누구 덕에 밥 먹게 되 면 안 먹어야 했다구요. 그다음에 2차 7년노정은 자녀시대니까 자녀들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오지만 말예요. 옛날에 는 찬밥 구경도 못 했다는 거예요. 우리 식구는 무엇보다도…. 팔도강산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만주로 가는 패들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사람들은 왜정 때 그 얼마나 가난했어 요? 우리 집 사랑채에는 언제나 손님들이 꽉 차 가지고서 우리 어머니가 고생 많이 했다구요. 할아버지들에게 전부 다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 아 이 집에 밥을….’ 소문난 거예요. ‘ 팔도강산 사람에게 밥 많이 먹이면 팔도 강산의 복이 들어온다.’ 집안에 이런 격언이 있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후손이 팔도강산을 가더라도 밥 안 굶어 죽는다구요. 선생님이 팔도강 산에 가서 밥 굶어 죽겠어요?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 돈 가지고 잘산다는 미국인들, 그 불쌍한 자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미국에 건너갔습니다. 잘사는 그들의 재산이 다 앞으로 누구 것 될 줄 알아요? 공덕을 입은 자손들의 재산이 되기 때문에 다 우리 재산 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세의 재산으로서…. 후세, 2세가 복귀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1세는 망하더라도 2세가 복귀되는 거예요. 하나님 이 2세를 살려 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광야에서 망하는 제1세보다 그들 이 탕감 길에서 2세에게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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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운명권에 있는 현재 미국의 2세들이 망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들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별의별 일을 다 하는 거예 요. 그들의 어미 아비가 못 하는 것까지 해 주고, 그들의 어미 아비가 하 지 못한 일을 자원을 투입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혜택을 입은 2세 전체, 그 전통을 이어받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전부 다 나 한테 빚을 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빚을 모두 갚으라고 할 때 한국으 로 갚아 주면 그것으로 세계를 요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놀음 하는 거예 요. 알 만해요?「예.」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세계에 은덕을 베풀 수 있는 모습이 되어야 지금 자기들 1세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내가 지금도 그렇다구요. 어디 가서 열두 시가 되어도 세 사람이 앉아 있으면…. 그들은 자식들인데, 사 랑하는 자식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겠다고 왔는데, 부모가 필요한 그 자식들 이 부모를 좋아하고 부모를 만나고 싶어서 왔는데 그것을 박차고 나오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앉게 되면 두 시가 되고 세 시가 되어도 안 일 어납니다. 그들이 꽁무니빼고 나 혼자 남게 되면 내가 올라가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놀음 해 나왔다구요. 그러니까 ‘ 에이, 선생님은 무쇠 선생님이 야.’ 하는데, 선생님이 뭐가 무쇠 덩어리예요? 거기에 한 생명, 한 효의 도 리, 한 하늘의 도리가 남아진다는 것을 알 때에, 무엇보다도, 어떤 것보다 도 심정적 인연을 두터이 해 주고 부모가 바로잡아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그것을 다 못 하고 가면, 그보다 더 큰 일이 있지 않는 한 그것을 다 못 하면 부모의 책임을 못 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시, 네 시…. 옛날에 다 그렇게 키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밤을 새워 가 면서 잠을 안 자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그러한 은덕을 갚아야 되고, 그들도 그래야 되고, 여러분들도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 됐다. 얼른 가라!’ 시간 선생님은 그 러질 않습니다. 절대 안 그런다구요. 찾아오게 되면 문 열고 나가서 맞고, 가기가 싫도록…. 그가 옷을 못 입었으면 내가 입은 걸 주고, 그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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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몸이 조여 오고 으스스 떨었어요. 이게 사랑이예요. 사랑! 어디를 갈 때 식구들이 치마를 못 입고 나오면 내가 제대로 보지를 못한다구요. 자식들이 그러면 부모도 그래야 된다구요. 부모 앞에 나타난 자식이 그런 옷을 입고 올 때는 할 수 없이 입고 온 그 마음을 내가 안다는 거예요. 내가 저, 어딘가, 저 전라남도 고흥인가?「장흥입니다.」그래, 장흥이구 만. 우리 통일교회 할머니들이 선생님이 왔다고 쫓아 들어왔는데, 보니 베 치마를 입었어요. 그런데 아 그게 쭈글쭈글하고 여러 가지로 꿰맨 거예요. 그것을 입고 엉거주춤 있는데 그것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마 음이 그래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야 됩니다. 참 주고 싶어하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마음이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늘이 역사합니다. 틀림없이 가정적 구원을 받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여러분이 사람 을 골라서 전도하다가 할머니가 오면 ‘ 할머니가 뭣하러 오노?’해서는 저 안 됩니다. 할머니가 누군지 알아요? 거지가 와도 그러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밥 먹다가도 거지가 와서 밥 달라고 하면 상째로 갔다 줬다구요. 우리 집안, 선생님 가문의 가풍이 그렇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동삼삭(冬三 朔) 추울 때 거지가 와서 밥 달라고 하는데, 세 번까지 소리쳐도 어머니의 소리가 없으면 상째로 갖다 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그러한 가문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래 보니 망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세계에 은덕을 베풀 수 있는 모습들이 돼야 됩니다. 여러분은 ‘ 선생님을 볼 때, 선생님은 미 우리 국 가서 저러기 때문에 돈 많으니까 돈 좀 가져왔으면….’ 하는데, 그러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은 무 서운 거라구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더 정성들였으면 여러분의 복이 그리 간다구요. 보라구요. 거기서 흘린 눈물이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될 때 그 물에 침범받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주류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앞으로 방대한 자원을 여러분들 앞에 물려줘야 되겠기 때문에, 내 가 주류적인 꽃을 피울 때까지 투입하고 있는 거라구요. 힘의 원칙에 있어 서 움직임이라는 것은 전부 다 자연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뭘 갖다 주면 좋아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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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식구들이 연보하면, 잘 해 먹지요? 하늘을 위해서 정성들인 것을 갖다 주면 무서운 거라구요. 무서운 걸 알아야 돼요. 독약보다 무서 운 것입니다. 그래, 옛날에 부흥 목사 아들딸들이 다 잘못된 것은 원칙 법 도에 전부 다 걸렸기 때문입니다. 삼대(三代)를 못 가고 씨가 끊어집니다. 틀려 먹었다구요. 그게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단에 나서는 설교자의 자세 여러분들은 아들딸을 봐 가지고 손자까지 봐 가지고 회개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지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양심적이고 선한 사람을 왜 필 요로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선한 사람이냐? 그런 사람이 선한 사 람입니다. 식구들을 위해서 몇 시간 밥을 안 먹고 몇 시간 땀을 흘렸고, 전체를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공로를 세웠느냐 하는 그 기준이 선한 가치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사실은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벌써 오늘 아침에 간다는데, 내가 보내기 를 아쉬워한다구요. 오래간만에 만나면 뭣이라도 하나라도 더 얘기해 주고 싶고 먹일 수 있으면 먹여 보내고 싶고, 그런 맘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붙들어 놓지, 안 그러면 다 쫓아 버렸다구요. 돈 들어가지 이것…. 내가 지금까지 일본서부터, 미국서부터 줄창 얘기해 가지고 어디 한 시간이라도 쉴 수 있었어요? 어제 저녁 들어와서 앉자마자 끄떡끄떡하다가 어떻게 잤 는지도 모르게 자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런 생활을 연속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불평 안 하잖아요? 내가 이렇게 다하고 가는 거기에는 남아질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렇기 때문에 그 마음, 그 정성, 그 심정이 끊어지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스 톱, 발전을 못 합니다. 그 마음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기준을 연결해 가지고 죽을 때라도 그 마음을 붙들고 저나라에 가야 영원히 발전하지 그 마음이 없으면 끝장이에요. 교회에서도 여러분 책임자들이 그 마음이 없으 니 끝장보는 거예요. 20년 동안 그 모양 그 꼴 만들어 놓고 얼굴을 들 수 있어요?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런 원칙을, 가인 아벨 원칙을 잘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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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주일날 설교 할 때는 심각할 것이라구요. 내가 여러분들 같으 면 밤잠을 못 잔다구요. 어떻게 잠을 잘 수 있어요? 그것은 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강장제 주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 라구요. 식구들에게 일주일 동안의 약을 주고 강장제 주사를 놓아야 되는 거예요.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생명이 경각에 달린 사람에게 주사할 때 심 각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런 입장에서 지도해야 된다구요. 그렇 기 때문에 단에 나설 때는 형장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도. 내가 많은 사람들을 지도해 봤고, 미국에서 지금 대중에게 소문은 나고 있지만 말이에요. 낯선 사람을 대해 서도 마찬가지예요. 첫번 출발할 때와 마지막 도착할 때가 마찬가지예요. 더 하면 더 하지…. 더 힘들다는 거예요. 강의를 하면 할수록 같은 것을 하면 그저 입에서 술술 나가 가지고 그냥 해 버린다구요. 그러면 안 된다 구요. 자주 하면 더 어렵다는 거예요. 더 어렵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청중 들이 감동을 받는 거예요. 새것이니까, 언제나 새것이니까. 그래 아침밥 먹을 때는 새밥 먹지요? 헌밥 같아요, 새밥 같아요?「새 밥 입니다.」새밥 같지요?「예.」새맛이 나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새것을 줘 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원리강의할 때도 새것을 해야 돼요. 영적인 면에서 새로운 무엇, 그 뭐야 보양제라 할까, 그런 것을 공급해 가지고, 거 기에 가미시켜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미료를 쳐서 신맛이 라도 내고, 그렇지 않으면 짠맛이라도 내고, 그렇지 않으면 쓴맛이라도 내 가지고…. 그런데 여러분은 일년 열두 달 돌아다니다가 그냥 그저 대충 해 가지고 단에 올라서서 ‘ 여러분들 찬송합시다.’ 그러고는 ‘ 아버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기도하고…. (웃음) 생각해 봐요. 얼마나 어이가 없어요? 얼마나 어 이가 없느냐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지고, 그래 가지고 생명이 부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친 것들이지요. 엄마들이 아기들 낳 는 것을 보라구요. 아니 육신으로 아기 하나 낳는 데도 오장이 다 끊어지 듯이 아프고, 얼굴에 그저 오만 가지 만물상을 만들어 가지고 아아- (표 정 지으심) 이러잖아요? 그 이상 미쳐야 된다구요. 반드시 땀을 흘리고서 눈물을 짓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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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참 불쌍합니다. 고독한 사람입니다. 인간하고 의논해 가지고 생명의 복음을 받겠다고 책을 보면, 그것은 참고는 되지만, 인공적인 잎은 되지만 원칙적인 잎은 못 됩니다. 책을 보는 것도 그 사람이 느낀 사상적인 감촉, 새로운 감촉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응적인 느낌은 얻는데 조금도 도움이 못 됩니다. 오히려 방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는 고독한 사람이라구요. 그 걸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돼요. 선생님도 혼자 하기 때문에…. 천국이 이곳밖에 없다고 하는 곳에서만 천국의 가치가 발견된다 선생님이 여기 있을 때에 청평을 멀다 않고 매일 다니는 것도 그것 때 문이라구요. 추울 때, 혹은 햇볕이 내리쬐는 때, 혹은 바람 불 때가 전부 다르다구요. 새로운 맛, 마음 가운데 느껴지는 새로운 은혜의 분위기, 하나 님을 통해 오는 새로운 그 감촉이 필요하기 때문에…. 밥을 못 먹었으면 못 먹었지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사람들 을 대하면서 받는 그 느낌을 이겨 나가야…. 사람 대하는 것을 시덥잖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의무적인 과정에서는 부활의 역사가 안 일어납니다. 재미가 나야 돼요. 밤 가는 것도 모르고 밤을 새고, 천국이 이곳밖에 없다 하는 곳에서만 천국 갈 수 있는 가치가 발견됩니다. 그렇잖아요? 나무도 완전히 밀착돼야 접붙여지지 않느냐 말이에요. 그렇지요?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느냐? 여러 가지 모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람을 연구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다구요. 그렇게 한 백 명을 위해 죽 정성들 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의 성품을 다 아는 거예요. 음성이 어떻고….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사람을 척 보면, 사람은 닮아 있다구요. 보면, ‘ 어떨 것이다.’ 전부 다 자연히 해답이 나온다구요. 그렇게 연구를 해야 된다구 고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이 돼지가 아니라구요. 동네 강아지가 오더라도 왕왕, 고양이가 오 더라도 야옹야옹, 이러면서 살금살금 쓰다듬으며 좋아해야 콜콜 잠자는 거 예요. 그런데 사람인데 무뚝뚝하게 ‘ 왔소? 당신 가인 왔소?’(웃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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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 안으로 들어오소.’ 이리 한다면, 꼬락서니 잘되겠군. 하나님의 일이 그렇지 않다는 거라구요. 원칙은 변함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아프리 카 지방에 갖다 놓아도 한 달 이내에 자리잡아요. 왜? 이 공식을 알기 때 문입니다. 참 것이 있게 될 때는 반드시…. 완전한 플러스가 있으면, 뭐라구요? 완 전한 마이너스는 나타납니다. 그것이 거짓말이면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못 하고, 전부 다 못 했습니다. 이 우주에 남자 여자가 막 섞여 있지만, 비례 적으로 보면 같다는 거예요. 비슷비슷하다는 거예요. 몇 사람 차이가 없다 는 거라구요.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교회 성전이 비어 있는 것을 보면서, 그 동네 뭇 생명이 통 일의 은사를 입어야 되고 부활권에 있어서 지상의 해방국으로서 천하를 호 령하고 살아야 할 백성인데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뚝에서 절망 가운데 사는 것을 보면서, 그 절망을 헤치고 나와 희망 가운데 살게 해야겠다는 임무에 불타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발이 꼬부라지고 허리가 꼬부라지고 엉금엉금 기면서 이 이상 할 일이 없다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허덕거려 봤어요? 살살 입에 기름이나 바르고, 살살 제비 꼬리 빼듯 빼고 돌아다니려 하고 말입니다. 사람이 텁텁할 때는 텁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사람이 안 생기면 선생님도 가짜구요. 선생님을 따라 갈 필요도 없다구요. 그렇게 한번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해 봤나요? 여러분, 식구가 왔다 가면 왔다 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밤 새워 기도하고 호롱불을 켜 놓고 내일 말씀해 줄 것을 준비하면서, 아침까지, 해가 떠오 를 때까지 그 사람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 봤어요? 그렇게 기다려 보라구 요. 그 사람이 온다구요. 와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것은 실현이 가능합 니다. 그러면 ‘ 정성이 이런 것이구나! 이것이 지극하면 하나님을 움직 야, 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는 거라구요. ‘ 와야 된다.’ 가지고, 누가 해 정신통일해 가지고 세 시간만 딱 기도하면 그 사람이 거기서 싱숭생숭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구요. ‘ 교회에 가 보자’ 이렇게 마음이 시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그런 것은 전부 다 몽시로 보고 그런다구요. 그래야 지요. 그렇잖아요? 3인 합작 운동 아니에요? 하나님하고 천사장하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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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요? 그렇잖아요? 영계가 천사세계인데, 천사세계가 아담 창조 때 협조 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아담 복귀하는 여러분을 협조하는 것이 천지 창조의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협조한다구요. 재창조하려면 힘을 투입하고 기름을 투입하고 정성을 투입해야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에서 협조합니다. 하 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변치 않고, 하나의 목적관이 확 립되어 가지고 완성을 위하여, 원리적인 완성을 향하여 꾸준히 가는 자리 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변덕부리는 변 덕장이들은 천국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여러분,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영계가 협조하려면 진 실해야 합니다. 다 진실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타락한 모든 혈 통적인 내용을 초월해 가지고 순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 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생각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원리를 알면 알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려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시 는 일을 하려니 나는 재창조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재창조 역사를 해 왔기 때문에, 내가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을 창조하고, 종의 자리에서 양 자를 창조하고, 양자의 자리에서 아들을 창조하고, 아들의 자리에서 부모 를 창조한 후에야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역사가 아니더냐. 그렇지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우리가. 탕감노정은 어 쩔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래 선생님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 노릇을 안 해 본 줄 알아요? 동네방네 가서 종 노릇도 다 해 봤다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참다운 종이 되게 되면, 주인이 없을 때 주인을 대신할 수 있는 겁 니다. 그렇지요? 그 동네를 위해 동네의 일을 자기 일같이 하고, 그 동네 를 지킬 줄 알고 동네의 일을 자기 일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주인이 없게 될 때 반드시 주인 노릇 하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면 종 중의 종으로서 제일 기쁜 자리가 무엇이냐? 주인이 자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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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맡길 수 있는 자리가 종으로서 제일 기뻐할 곳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의 시중을 전부 드는 사람이 동네의 주인 이 될 수 있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발전해 나온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더라! 내용을 밝혀 놓으면 간단하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재창조역사…. 여러분은 하나님 대신이에요. 아벨은 하나님 대신입니다. 하나님이 가인 된 인간― 가인이 사탄이지요?― 사탄 된 인간을 재창조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들도 재창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들이 되게끔,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게끔 하나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창 조역사인데, 역사적으로 예수시대에 그 일을 하는데 성공한 거라구요. 알 겠어요? 예수시대에 비로소 성공한 거라구요. 예수는 주인을 위해, 죽더라도 그편에서 죽었는데, 아담은 죽지 않는 자 리에서 도망해 갔다구요. 그렇지요? 아담은 죽으라는 자리가 아닌 자리에 서, 좋을 수 있는 자리에서 죽을 자리에 나갔고, 예수는 죽으면서도 기뻐 서 죽었으니 이것은 비할 바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완성 적 기준을 얼마든지 축복해 줬던 것이고 그래도 사탄은 참소 못 했던 것 아니냐. 그리하여 부활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 보호 가운데서 기독교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적 출발을 했던 것이 아니냐.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 문에 아벨은 재창조 주인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재창조 주인 이예요. 재창조하려면 힘을 투입하고, 기름을 투입하고, 정성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투입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식구들 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해야 돼요. 내가! 알겠어요?「예.」여러분들 이 하는 겁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갖고 내가 나를 위해 역사를 재창조해야 그러면 그 가인들은 누구 때문에 동원되느냐? 나에게 예수님과 같은 자 격을 부여해 주기 위해서 세 사람이 달려들어야 되고, 열두 사람이 달려들 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72명이 달려들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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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야 됩니다. 그런데 찾아오지 않으면 그것을 가르쳐 줘서 내가 세워 가 지고 그 사명을 대신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우리 뜻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 ’ 나 때문에 다 동원됐다 이거예요. 그런데 나 때문에 온 사람, 하나 님이 보내서 온 그 사람을 내가 박대해서 보내면 잘될 수 있어요? 하늘의 밀사인 그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보고하기를 ‘ 아무데 아무개한 테 갔더니 그가 나를 이렇게 박대해서 내가 떨어졌소.’ 하는 거예요. 영계 에 가서 참소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면, 그 사람의 갈 길은 반드시 막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들이 재창조 주인이에요. 그럼 이번에 가서는 옛날의 관과 달리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내가 나 를 위해서 재창조역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에 집을 가지려면 지상 에 집을 만들어야 되고, 천국의 족장이 되려면 지상의 족장이 돼야 되고, 천국의 왕이 되려면 지상의 왕이 돼야 됩니다. 그렇지요? 땅에서 매면 하 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하늘에서 푼다.」그게 다 그래서 한 말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 그러니 누굴 마다고 할 거예요? 여러분 꼬락서니 딱 그대로 된다 이 거예요. 자기가 한 꼬락서니대로 딱 되기 때문에, 밥 굶게 했기 때문에 밥 굶어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람들이 밥 굶는 법이 없다구요. 의인의 자식 이 굶어 죽는 법이 없다구요. 그런 걸 누가 동정해요, 누가? 그런 책임자 를 동정하면 그 교단은 망합니다.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올바로 가르쳐 줘 가지고 이제…. 이 3차 7년노정에서는 여러 분들이 선생님을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활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 어요? ‘ 통일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이러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했고, 선생님이 나를 위해서 했 고, 통일교회가 나를 위해서 움직이고, 전세계 통일교회가 나를 위해서 지 금 동원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그분들을 보필해 주고, 협조할 책임이 내게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 하면 편하지요? 누가 잘못하더라도 편하다는 겁니다. 사탄 편 그 가인이 6 천 년 동안 하나님을 그저 못살게 쪼고 지지고 쑤시고, 별의별 짓을 다 하 더라도 하나님은 불평하지 않고 참으시며 오늘날까지 탕감복귀역사를 펴 나오신 거라구요. 사탄 원수가 6천년 동안 하나님께 하던 모든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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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더 해라 해도 재미없어서 싫다고 하며 자연굴복할 수 있어야 완전 한 복귀가 되는 것 아니겠느냐. 그렇지요? 이것들이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인사 조치하고 쫓아내고…. 두고 보라 구요. 그 사람은 벼락을 맞는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못 하는데…. 그런 법도를 정했다면 오늘 인간세계에 어디 다 남아 있겠어요? 다 쫓겨나지요. 여러분 조상들이 다 선해요? 한 시대에 한 사람은 선하지만, 그다음에 별 의별 녀석들이 다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쫓겨나서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돌아갈 사람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 기성교회 이…. 뭐라고 할까, 이놈의 자식들. 그것들을 내 생각 같 으면 아예 칼로 썩뚝 잘라 버리고 소금을 뿌리고 재를 뿌리고 싶지만, 내 가 그들을 살려 주겠다고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녀석들이 전부 다 죽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욕은 하지만 죽어서는 안 되는 거라 구요. 나 때문에 죽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문 선생 때문에 살았다는 말은 성립되지만, 문 선생 때문에 죽었다는 말은 성립이 안 돼야 됩니다. 식구가 안 나오면 그를 타박하지 말고 그렇게 대한 자기를 타박하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못은 안 합니다. 이 민족 앞에 잘못은 안 해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죽을 만한 일을 하기야 했지요. 자기들이 잘못해서 죽 는 것은 할 수 없지만, 내가 그들에게 욕을 하고 찧고 까불고 모략중상은 안 합니다. 내가 모략중상하면 누구누구 뭐 전부 다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나게 깨뜨려 버릴 수 있다구요. 그러나 그러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자연굴 복할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무너질 것 같은 데 반대하는 비례에 의해 한편에서는 반대하더라도 한편에서는 흥해 나간 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러지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환경이 믿지 않 고 반대하면 세계가 환영한다구요, 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 어도 걱정하지 말라구요. 자. 이제는 알았지요?「예.」그렇게 하게 되면 식구가 자꾸 불어날 거예 요. 이제는 ‘ 너무 불어나서 아이구, 야단났다.’ 때가 올 거예요. 여러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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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 명이라든가 몇 백 명까지는 그들을 위해 하루에 세 번 밥 먹으면 세 번 기도해 주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집에서 기르던 개가 나가더라도 뭘 먹을 때가 되면 주인이 생각해 줍니다. 그렇지 않아요? ‘ 이 개가 아침 아, 안 먹고 어디갔노?’ 하며 찾지요? 점심때도 찾지요? 그렇지요?「예.」하물 며…. 사람이 개새끼보다 낫지 않아요? 믿음의 아들딸이라구요. 자기가 부 활할 수 있는 영원한 하나의 팻말이라구요. 그들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분들이 없으면 절대 자기가 부활권에 못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 을 하루에 한 번도 생각 안 하면서 교회에 안 왔다고 타박하지 말라는 거 예요. 교회 안 왔다고 타박하지 말고, 교회 안 왔으면 내가 얼마만큼 그들 을 생각해 주었는가 생각하고 자기를 타박하라구요. 근본적으로 반대라구 요. 그렇게 반대로 해 가지고 전도가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 미국 청년들도 선생님 앞에서 눈물 흘린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뭐 눈물 안 흘리기는 왜 안 흘려요? 한국 사람들보다 더 잘 울어요. 자기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놓고 가고 싶어하고 말예요. 내가 달라는 얘기를 안 해 도 선생님이 가까이 오면 그저 선생님에게 주고 싶어한다구요. 내가 그러 니까 그들도 그러는 거라구요, 내가 그러니까. 그렇잖아요? 내가 그런 사 람이에요. 그것이 다 주고받는 이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동네에 가면 덕을 쌓고 선을 베풀라는 것입 니다. 동네에 어려운 집이 있으면 쌀 말이라도 사다 주라는 거예요. 내가 그랬다구요. 내가 아이 적부터 동네에서 누가 밥 굶는다는 소문을 들으면, 어머니 아버지한테 통고했다구요. ‘ 동네에 어려운 이가 있게 되면 나는 이 쌀이라도 퍼다 주는 사람이요. 돈도 갖다 주는 사람이요.’ 통고해 놓았 라고 다구요. 없어지면 내가 가져간 줄 알도록 미리 통고해 놓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아버지한테 돈 달라면 안 주니까 주머니에 서 꺼내다가 막 나눠 준 거예요. 쌀도 막 퍼다 주고, 집에 떡 같은 걸 해 놓으면 시루째로 가지고 가서 ‘ 먹어라.’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을 참 옛다 고 많이 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밤에 잠을 못 잔다구요. 생겨 먹기를 그렇 게 생겨서 잠을 못 잔다구요. 그 집에 아기들이나 있으면, 아이구 뭐, 죽을 지경이라구요. 잠을 못 잔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놀음 하고서야 잘 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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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심) 타고나기를 그렇게 났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 뭐 그러 지 말래도 안 될 거예요. 그런 성격이 좋은 성격이라구요. 세상 사람들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좋아요? 「예.」뭣이 좋아요? 욕을 들입다 하더라도 속에서 ‘ ’ 요놈 하고 맺히지 않 는다구요. 그게 이상하다구요. 아이들은 부모한테 욕을 먹고도 아침이면 다 잊어버리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통일교회가 그게 다르다구요. 내 가 미국에서도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욕하고, 이번에 일본에서도 욕을 들 입다 퍼부은 거라구요. ‘ 쌍것들 같으니라구.’ 하면서 욕을 퍼붓고 한마디 하 면 여지없습니다. 그래 놓고는 한국 사람인 문 선생한테 욕먹고도 가슴에 맺히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안 맺힌다는 거예요. 그래서 ‘ ’ 왜? 그러면 ‘ 모릅 니다.’ 그래요. (웃음) 그런 것이 아름답다는 거예요. 남남끼리 모여서 형제보다도 가깝고, 부 자지간보다도 더 가깝고, 다 그런 뭣이…. 그게 필요합니다. 지금 이 세상 에 그게 필요해요. 사막과 같은 세상에서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서 통일교회가 기반만 닦는 날에는 젊은이들은 전부 몰 려들 것입니다. 그 환경이 어쩌면 그렇게 잘 되었을까? 그것을 볼 때, 하 나님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사랑하사 휘발유 칠을 다해 왔다구요. 이제 성 냥으로 불만 지피면 일시에 붙게끔 돼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 이제 일단락 짓자구. 자, 가인 아벨 을 알았어요?「예.」지금까지 여러분이 생각한 것은 틀린 거라구요. 절대 틀린 거라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해서 불어나지 않거든 통일교회를 집 어치우라구요. 여기서 뭐, 밥 얻어먹으려고 그래요? 다 젊은 녀석들이 밥 얻어먹으려고 그래요? 하나님 앞에 도움 되고, 이 민족 앞에 도움 되는 것 이 우리 사명이 아니냐? 하나님 앞에 도움 못 되고, 민족 앞에 도움 못 될 바에야 뭐 하러 붙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다가는 자기가 망하고 여편네 가 망하고 자식이 망한다구요. 그렇다면 차라리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농 촌 고향에 들어가서 땅을 파고 파면서, 자기 부모를 위해 효도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통일교회 사람 좋다는 소문을 내게 하는 것이 낫다는 거 예요. 이거 솔직한 얘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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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다 걸린다구요. 아들딸들은 걸려서는 안 되겠지요?「예.」다 그런 거라구요. 여기서 신물을 뿌리면 그 아래에 신물이 고이는 것이고, 단물을 뿜으면 단물이 고이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부모의 책임이 참 중(重)하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은 ‘ 부모 앞에 불효하고 하나님 앞 내가 에 불효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내 자식이 내 앞에 불효하고 내 가슴을 아 프게 해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 자식이 있거든 나는 그를 고 그런 책망하지 않고 회개할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자기 일대 에서 끝을 봐야지 자기 후손까지 망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 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해서 참소하라는 거예요. 내가 잘못해서 여러분이 참소하면 내가 회개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암만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축복 계획 여러분들이 앞으로 계속 그렇게 나가다는 어차피 여러분들은 물러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가면 그렇게 해봐요!「예.」이번에 선생님이 가 게 되면 그야말로 이제부터 3년 기간에 미국에서, 지금까지 공석에서 찾았 지만. 이제는 식구들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을 찾아갔지만, 이제 는 식구들을 찾아가면서 위로해 주어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래야 할 때가 온 거라구요. 그러니 내가 이제 참 바쁘게 되었다구요. 내가 식구들이 갈 수 있는 길 을 닦아 주어야 된다구요. 미국에 어떻게 새로운 주체사상을 확립하겠느 냐? 그것은 미국 국민이 아니라 우리 식구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본질적인 원리원칙에 입각한 교 육 방법을 실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빨리 돌아가야 돼요. 그런데 이제 2차 7년노정이 끝났기 때문에 금년에 축복 대상자들을 축 복 안 해 주면 안 되겠고 해서…. 사실, 바쁜 때에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구요. 결혼보다도 나라가 바쁘고 세계가 바쁜 때인데, 몇 년 늦으면 뭐 어 때요? 그렇지만 나이 많은 여자들이 불쌍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결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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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맺어 주려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8일 아침에 집합이에요. 8일 아홉 시까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8일 9일 10일, 이 3일간에 몇백 명이 오더라도 끝낼 것 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붙들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하고 나서 격려도 해 주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4월을 넘게 되면 지장이 많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국제기동대가 들어올 것입니다. 국제기동대가 들어오게 될 때, 세계적 국제인들을 많이 늘려서…. 국제적으로 합동공작해서 결혼할 패들, 각국에서 와라 하면 많이들 모일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결혼 해당 자들은 한 열흘이고, 열흘 후라든가, 그다음에 한 3일 후라든가 그런 기간 을 만들어 주고…. 그 사람들은 차후로 가면 되는 거예요. 모자란 사람들 은 일본 사람을 보충해 가지고 전부 다 보내고, 차후로 따라가게 해서…. 그런 생각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경비가 덜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4월 엔 어차피 축복을 해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러니 뭐 언제 옛날같이 긴 얘기 를 할 수 있어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싫다는 사람 해 줄 필요 없다구요. 너 장가가고 싶지 않으면 그만둬라 이러는 거예요. 일본에도 한 6백 쌍이 되는 거예요. 그 전부 다 24세, 27세 이상 한국보다 많다구요. 전부 다 헌 신해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그래, ‘ 너희들, 한 6백 쌍 가 까이 되는 것을 몇 시간이면 끝낼 것 같애?’ 물어보니 ‘ 선생님이 요전번에 270쌍 열 시간에 끝내셨는데, 이번에는 열 시간 이내에 끝내도 좋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힘드시면 세워 놓고 그저 눈 감 정 으시고 여자, 남자 해서 맞춰 줘도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운명 은 판결난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 맡기고…. 마찬가지지요. 오히려 그게 좋을지 모르지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내가 통일교인들을 강제 결혼시켰다는 말은 안 들 었는데…. 이번에도 강제 결혼은 아니에요. 이번에 맞추어 줘 가지고 싫다 는 사람은 꼴찌로 해 주려는 거예요. 하는 거 봐서 두 번 이상 하는 녀석 은 그냥 싹 돌려보낼 거예요. 그러니까 3일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오는 사 람들은 심각해야지요. 한 번 놓쳐 버리면 참 차례 돌아오기 힘들다는 거예 요. (웃음) 맨 꼴찌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1번부터 번호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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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번 택한 사람들은 들어온 순서대로 뽑으 라구요. 「공적 생활은 3년이라고 하셨으니 자연히 입교년월일은 3년 이상이 돼 야 되지요?」 3년 이상이면 되는 거지. 너무 빨리 보낼 필요 없다구요. 장 가보낼 사람이 많고 시집보낼 사람이 많은 집안이 풍성한 집안이라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희망이 많다구요. 보내 놓으면 그거 쓸쓸하거든. 「예 를 들면 말이죠. 공적 생활은 입교 후에 곧 시작했는데 한 2년 5개월밖 에….」남자가 많고 여자가 모자랄 때는 그를 특별 케이스로 선생님 재량 껏, 이건 특명이에요, 재량에 의해서 그것을 조정할 거예요. 그것을 봐 가 지고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을 때는 여자는 얼마를 보충할 수 있게끔 하 고, 또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을 때는 남자 몇 사람을….「통계를….」그래 내 보라구. 지금 내 보라구. 이렇게 해 놓아야 여러분들이 일할 때 공적 활동 하는 사람이 많기 때 문에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가서 딱 통고하는 거예요. ‘ 선 생님의 명령이 세계적 공통적인 선언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원리인들은 원리대로 가야 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그러면 발전 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이…. 앞으로 그렇게 해야, 전체를 딱 그렇게 몰아야 시집 장가를 가고 싶어서라도 전부 다 일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교역장이 제일 실적 좋은 사람을 우선 그렇게 할 것이고, 전 도(道) 내 에서 제일 많이 전도한 사람을 매달 한 사람씩 표창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군 단위 교회에서 기를 만들어 군내 교회끼리 경쟁 시켜서 거기서 일등한 교회는 군의 기를 주고, 군 가운데서 일등 한 사람 은 개인별로…. 이것을 교회까지 쭉 발전시켜 갈 거라구요. 이것은 미국에서 이미 1월 초하룻날부터 시행했다구요. 또 전국적 협회 기가 있어야 돼요. 현재 9개 교구가 있으니 9개 교구 가운데서 평균적으로 전도 실적이 제일 많은 교구에 매달 협회기를 주고, 그다음에 전국에서 개 인적으로 전도를 최고 많이 한 사람에게 개인기를 주도록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협회기는 교구에 가져가고요?」협회기는 교구에서 가져가는 거지요. 개인 협회기는 전국에서 전도 일등한 사람이 갖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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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구요. 이래서 전국에서 우승한 팀의 총평이 각국의 기준이 될 거라구요. 그래 서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경쟁시키려고 한다구요. 금년에 이 경과를 봐 가 지고 세계가 서로서로 경쟁할 거라구요.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전국에 서 활동한 것과 전체 협회에서 일등이든 몇 등이든 보고해 주면, 보고 상 세표가 미국에 보고되니, 일본과 미국과 구라파 전역이 다 경쟁하기 때문 에 전세계 통일교회 가운데 어느 국가가 그 달에 일등 했는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달에 일등한 나라에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기를, 개인에게는 전 세계 개인 통일교회 본부기를 수여하려고 하는 거예요. 보고 결과에 의해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기를 수여받는 나라는 선생님 특명에 의해서 세계일주하면서, 우리 통일교회 선교부를 순회하면서 ‘ 우리 나라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일등 했다.’ 것을 말하게 할 거예요. 또 개인적으로 전도 실 는 적이 많은 사람에게도 역시 전세계 협회 본부, 전세계 선교 본부를 방문하 여 ‘ 나는 어떻게 어떻게 전도해서 이와 같은 실적을 얻었다.’ 말하게 하 고 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실적이 특출하게 될 때는 대번에 유학시키는 거 예요. 그가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해 주고….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구요. 알 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한국도 하나의 한국을 위주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가 운데 하나의 국가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 대열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게 끔 강력히 경쟁하지 않으면 안 될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라구 요. 알겠어요?「예.」당장에 돌아가면 그걸 만드는 거라구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 모형을 협회기는 협회기로 하되 협회기라는 이름을 쓰고, 그다음에는 도(道)기, 교구기라든가 교역기라든가 전부 다 모양을 같이 해 가지고 이름만 달리 해서, 어디 가든지 쓸 수 있도록 같은 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제 표 창받을 사람들은, 각국에서 일등한 사람들은 미국 본부―선생님이 있는 데 가 본부가 될 터이니까―에 비행기 타고 선생님한테 쓱 오는 거예요. 쓱 표창받으러 말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우승 제도를 강화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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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전력을 다해서 한국의 위신과 한국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게끔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예.」(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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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기 도> 오늘은 1975년 1월 5일, 이해를 맞이하여 첫 번째 맞는 안식 일이옵니다. 숱한 역사노정 위에서 비운의 사연을 품고, 인류의 생명들을 붙들고 몸부림쳐 나오던 복귀섭리의 노정을 오늘날 이 통일교회를 중심삼 고 3차 7년노정까지 이끌어 오시며, 당신께서는 얼마나 외로웠으며 얼마나 기막힌 사연을 품으셨는가를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저희들의 책임이 얼 마나 막중한가를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옵니다. 아버지! 이제부터 시작하는 3차 7년노정을 당신이 맡아 주셔야 되겠습 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 당신의 뜻 하나만을 마음에 품 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개척의 노정을 가는 어린 무리를 기억하여 주 옵기를 바라옵니다. 한국을 위시하여 일본과 미국 등 50여 개 국의 당신의 자녀들이 하늘 앞에 맹세한 그 길을 끝까지 가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시작한 길이오니 당신의 뜻과 더불어 종결을 맺어 당신 앞에 칭찬을 받고 당신의 마음 가운데 기억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2차 7년노정을 당신이 같이하여 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이 3차 7년노정 위에도 당신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불쌍한 한국을 아버지께서 버리지 마시옵소서. 이 민족이 그 누구를 믿고 나가는 것보다 하늘을 믿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환경적으로 여실히
1975년 1월 5일(日), 전 본부교회. * 이 말씀은 <말씀> 169호에도 게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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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때가 왔습니다. 변하는 사람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변치 않는 당신을 사모하고 하늘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이 민족이 되어야만 되겠습니다. 하늘로부터 시작된 인간이기 때문에 하늘을 위하여 가고 하늘을 위하여 끝을 맺지 않으면 안 될 이 민족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세계에서 불쌍한 이 민족을 아버지께서 택하신 바에는 버리지 마시옵소서. 찾아오시던 당신 이 본의의 마음 앞에 슬픔이 많았을지라도, 아버지, 2차 7년노정을 지나고 나면 잊어 줄 당신의 마음인 것을 알고 있사옵고, 당신은 또 그러지 않으 면 안 될 입장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 시간 당신이 마음을 넓게 가지시 어서 이 불쌍한 민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오랜 역사 기간에 수많은 민족의 틈바구니에 끼어 가 지고, 이리로 몰리고 저리로 몰리던 외로운 무리를 당신이 붙들어 주심도 아버지께서 외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사정이 통하고 같은 입장이기 때문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부디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불쌍한 이 무리를 당신 이 기억할 바에는 불쌍한 이 민족을 기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제 저희들은 다시 행보를 갖추어 숨가쁜 3차 7년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험하고 먼 길일지라도, 당신이 남기신 길이옵고, 당 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당신의 소원성사의 길이 이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제 출발하였사오니, 그 출발이 당신의 자랑 가운데서 시작 하였거든 과정도 그러해야 되겠고 종말도 그러하길 바라옵니다. 천태만상 의 생활, 자기 일신에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당신의 뜻을 위하는 일편단심 그 마음만은 변하지 않게 허락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 다. 아버지! 미국에 있는 당신의 어린 것들도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 오며, 최후의 전선에서 당신이 이들을 이끌어 승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 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365일간, 51주(週)의 기간을 이제부터 출발하오니 당신의 이름을 가지고 모이는 그 나날들, 거룩한 성일이 아버지의 은혜를 받고 아버지 앞 에 감사드릴 수 있는 복받을 수 있는 일년을 대표한 안식일이 되게 허락하 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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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오늘은 제3차 7년노정을 맞는 첫해의 첫 주일입니다. 악은 내려가고 선은 올라가는 3차 7년노정 기간 3차 7년노정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원리에서의 소생 장성을 지 나 완성권 내에 들어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완성권 내에 들어선 우 리는 무엇을 중심삼고 가야 하느냐 하면 원리를 중심삼고 가야 하는 것입 니다. 원리주관권 내에 있어서 마지막 고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서 있는 자리는 옛날 아담이 타락했던 그 자리가 아니 라 그 고개를 넘어선 자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아담과 직접적으 로 대화할 수 있는 때요, 직접적으로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직행하는 그 기간이 아니냐.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3차 7년노정이 되기 전의 역사와 3차 7년노정 이 된 금후의 역사는 판이한 것입니다. 이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악의 세력은 이제부터 내려가야 되고 선의 세력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차 7년노정이라는 이 기간은 영계와 육계가 교차하는 시기도 되 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보면 악한 영이 있음과 동시에 중간 영이 있고 선한 영이 있습니다. 3단계, 소생․장성․완성, 이와 같은 단계에 머무는 거와 마찬가지로 3차 7년노정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3차 7년노정이 제정됨으 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선한 영들이 지상에 연락할 수 있 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소생 장성권이 사탄의 주관권 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악한 세력의 판도권 내에 있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악한 사람이 세계를 전부 요리 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3차 7년노정이 제정된 그때부터는 이것이 교차하 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교차할 때는 영계가 내려오는데 악한 영부터 내려옵니다. 교차되는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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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영계를 넘어 선한 영계로 넘어가는 때가 아니냐. 이것이 넘어가는 날 에는 선한 영들과 선한 사람들은 올라가고, 악한 영들과 악한 사람들은 내 려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악이 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교차 하면서, 뒤범벅하면서 나왔지만, 이제부터는 선과 악이 완전히 갈라질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선한 한 개인과 그 개 인을 중심삼은 선한 가정, 선한 종족, 선한 민족, 선한 하나의 국가 형태, 사탄이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국가 기준 이상 의 기준만 넘는 날에는 완전히 선이 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 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선한 하나 의 나라를 어떻게 하나님의 뜻 앞에 세우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한 나라가 뜻 앞에 서는 날에는 아무리 포악하고 아무리 악랄한 사탄세계 권 이라도 반드시 선한 나라 앞에 굴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본래 천지창조의 원칙인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옛날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한 목적이 어디에 있었느냐 하면, 본 래의 하나의 선한 주권국가를 세워서 악한 주권국가를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시대적 교차점, 역사적 교차점을 마련하려는 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시아를 위한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세워 놓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거기에서 새로운 선의 국가가 세워졌을 것이고, 그때가 바로 역사적인 교차시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2천년이 지난 오늘날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관 하는 시대권 내에 이미 들어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3년 반 동안에 미국에서 승리하면 선의 주권시대로 넘어간다 역사는 20년간, 1차, 2차, 3차 7년노정 21년, 만 20년 기간을 두고 역 사는 바꿔져 나오는데, 소생시대 7년, 장성시대 7년, 이것이 오늘날 통일 교회에서 말하는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인 것입니다. 여기서 2차 7년 노정을 넘고 난 후에는 반드시 교차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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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그러면 이 7년노정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가 가야 할 3년노정 혹은 3년 반…. 6수를 잡으면 3년이 될 것이고 7수를 잡으면 3년 반이 됩니다. 그 래서 1975년, 1976년, 1977년하고 1978년까지 3년 반만 되면, 그때에는 세계를 대표한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선악을 중심삼은 하나의 교차국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세계적 선악의 교차 기점을 하나의 세계적 대표 국가에서 선을 중심삼고 교차만 시켜 놓으면 역사적 교차시대로 들어갈 것 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이 그간 미국에 가서 한 일은 영적 기 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교차점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미국은 기독 교문명권을 중심삼고 나왔고 기독교문화세계이기 때문에 그 문화세계에서 새로운 교차 형태가 나와야 됩니다. 교차되려면 맞부딪쳐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아래에서부 터 위로 올라가는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공세적 작 전을 해 가지고 뚫고 올라가야 됩니다. 이것을 3년 목표로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영적 구원을 목표로 나왔기 때문에 육적 기준은 아직까지 남 아 있다는 거예요. 만일에 영육을 중심삼은 뜻을 남겨 놓았더라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라에서 출발했으 면 이 한국에서만 이 섭리적 기간 내에 국가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치고, 국가를 중심삼고 교차점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그것으로 뜻의 한계점이 되 고 맙니다. 즉 때가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뜻의 기간이 연장된다는 것입니 다. 그것은 상당한 기간을 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영육을 중심삼은 사명을 감당해야 할 시대권 내에 있었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세계적 무대로 나갈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영적 기반을 중심삼은 기독교 역사 시대 2천년 동안 닦아 온 것은 영적 이스라엘권, 영적 이스라엘 세계를 기 반으로 해서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기반의 국가 기준을 넘고 나면 영적 세계의 무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영적 기반을 통해 가지고 미국까지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이미 아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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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제부터는 영적 기준뿐만이 아니라 육적 기준까지 연결시켜야 됩니 다. 대한민국으로부터 육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3년 반 노정, 혹 은 3년 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앞에는 1978년 중순까지 최후의 전선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전세계의 통일 교회 교인들은 일치단결해 가지고 이 미국에 있어서 실제 3년 반 노정을 뜻 앞에 하나되어 넘어가야 하는 최후의 전선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3년 반 이 기간에 미국에 있어서 안팍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입체적인 투쟁을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이 이제부터 계획하고 있는 싸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만일 이러한 기간에 하늘 편으로 승리적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면 새로운 역사시대, 새로운 세계사적 선의 주권시대, 선의 통치시대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지상에도 상당 히 혼란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영육을 중심한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야 할 통일교회 미국 자체를 보게 되면, 이제는 어떤 정치가나 어떠한 인물이 나오더라 도 미국을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자유사상이 팽창해 있고 여기에 윤리라든가 모든 제도가 불신을 당하는 이런 현실적 입장에서 는 이것을 새로이 추어 가지고 혁신할 수 있는 어떤 주의나 사상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미국 내의 실정인 것입니다. 이러한 입 장에서 단 하나,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움직임만이 미국에 있어서 하나 의 소망이 되리라고 예상하는 것입니다. 미국 자체, 혹은 어떠한 저명 인사를 막론하고 그들의 가정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부자의 관계에도 문제가 있고, 부부 관계에도 문제가 있고, 대가 족(家族)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수습해 가 지고 새로운 차원의 인간 본연의 이상적인 개인 관계, 혹은 가정 관계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반을 형성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지극히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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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청년들을 새로이 규합해 가지고 교육을 시켜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차원 높은 세계로 가자고 하는 운동을 미국에서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교회다 이겁니 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대한 반대도 상당하지만 상당한 관심을 갖 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조직을 확대해 가지고 이 3년 기간에 역사상에 없는 최후의 실체 탕감노정을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7년노정을 맞 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경이 열려 있지 않더라도, 혹은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한국이나 전세계에 널려 있더라도 같은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미국에서의 승리는 미국에서만의 승리가 아니요,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 회만을 중심삼은 그런 승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적 인류의 승리다 이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전체적 섭리의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가 바로 영육을 중심삼은 하나의 역사적 교차 시점이 아니냐 보는 것이 섭리적, 하나님의 뜻적인 입장에서 보는 역사관입니다. 그러면 이때를 대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섭리하느냐?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은 파탄되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간들이 중요시하던 것은 전부 동요돼 버리고 해체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없게끔 하늘 이 해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새로운 것과 교차하려면 어디에서 교차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악의 세계의 중심이 돼 있었던, 맨 원점이 돼 있었던 그 원점을 뚫고 나가야 된다 이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오늘날 인간역사, 인류역사의 형성은 어 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물론 인간을 통해서 되었는데, 그 인간의 기지가 어디냐? 가정입니다. 가정이 그 기지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 의 전통적 기원이 돼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부를 중심삼은 부자의 관 계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 있어서 인간 세계 발전의 기원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악의 세력권이 형성되었고 사탄 주관권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하늘은 반드시 이것을 해체하는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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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서 역사를 몰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내용이 완전히 해체되기 때문에 개인관, 인격관이라든가 가정관이 라든가 사회관이라든가 국가관이라든가 세계관이 전부 다 몰락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곳이 생겨야 된다 이겁니다. 바로 그러한 곳이 지금 어디냐 하면 미국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있는 나라, 세계적 대표적인 위치 에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러면 하늘은 왜 미국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느냐? 교차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맨 근본인 가정에서부터 교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 부에 대한 모든 방향이 다르고, 가정에 대한 모든 방향이 다르고, 국가라 든가 하는 모든 것이 방향이 다르니 전부 다 해체해 버리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지대한 사명을 짊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육적 세계 기반을 중심한 실체적 탕감시대로 들어가는 3년노정 전세계를 보면 한 14년 전부터, 1960년부터 어떻게 되어서 이 세계가 그렇게도 급변하였느냐 이거예요. 왜 그렇게 급변하느냐? 7년노정의 14년 기간의 한계점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파탄되는 이런 단계를 거쳐 올라가는 것입니다. 악의 세력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도 그렇 지만 공산세계도 역시 그러한 단계를 향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소련과 중공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1957년을 중심삼 고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계류를 이루어 지금에 와 가지고는 이것이 두 파가 아니라 그 파를 이룬 데서 또 갈라진 형태, 즉 세계적 공 산주의에서 국가적 공산주의, 여기에서 씨족적 공산주의 형태로 분립되어 내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 니다. 여기에 있어서 단 하나의 문제가 뭐냐? 전세계 기독교가 단결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국가 형태를 세워 나올 수 있는 때가 되면, 옛날 이스라엘 시대,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세계를 하나 로 만들려고 했던 그런 뜻의 기반을 다시 조성해 가지고 전세계를 요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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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년 기간이야말로 지극히 중요한 기 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제3차 7년노정을 절반으로 갈라 보면 3년 반인데, 이제부터 3년 반 노정은 육적 세계 기반을 중심삼은 교차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 기서 1년 기간, 2년 기간, 3년 기간은 역사시대의 2천년, 2천년, 2천년, 6 천년에 해당하는 실체적 탕감시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이 우리의 섭리적 관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기간에는 어떠한 시련도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탕 감조건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간은 짧지만 이 기간에 역사적인 모든 수난을 한꺼번에 당하더라도 우리가 감사하고 넘어가야 될 것이 아니냐 하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옛날에는 제물을 쪼개 가지고 드렸는데, 이제부터의 3차 7 년노정을 중심삼고 보면 3차 7년노정 전부를 쪼개는 것도 되지만, 이제 3 차 7년노정 전까지는 영적이라면 지금의 3차 7년노정은 육적인데 종적으 로도 물론 쪼개야 되지만 횡적으로도 쪼갤 수 있는 때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3년노정은 영적인 편이요, 그다음 3년노정은 육적 편입니 다. 쪼갠다는 거예요. 그런데 쪼개기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걸 갖다 붙여야 됩니다. 쪼갰던 것을 종적으로 갖다 붙여야 되고 횡적으로도 갖다 붙여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분립된 역사를 통일된 역사로 규합해야 할 그 기간이 바로 이 3년이라는 기간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쪼개 나왔고, 신약시대에도 쪼개 나왔고, 성약시대에도 분 립하는 역사를 해 나왔기 때문에, 바로 이 1년 2년 3년간에 쪼갰다는 통 일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넘어가야 되겠다고 보는 것입니다. 금후 3년간 최후의 승리의 기치를 올려야 그러면 어느 때가 제일 중요하냐? 금년을 중심삼고 명년입니다. 명년이 중요한 때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년을 중심삼고 우리는 미국에서 최후의 담판, 담판의 투쟁을 해야 됩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일으켜야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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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전세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하나의 교차점을 성립시켜 놓지 않으 면 안 될 시기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대회와 다음 제2차적으로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인데, 20만 대회를 계획하고 있습 니다. 이렇게만 되는 날에는 미국 조야에 문제가 되는 동시에 세계적인 문 제로 제기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모인 청중들은 나이 많은 사람이 아 니고 대다수가 젊은 사람이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못해도 절 반 이상이 젊은 사람이 돼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제1단계 기간을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러 한 세계사적인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여기에서 승리하여 그 누구도, 어떤 나라의 힘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기반까지 끌어올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권위를 세울 수 있고 사탄 앞에 승리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기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지금 미국에 있는 우리 식구들이 이러한 방대한 계획, 상상하기 어려운 국가적 차원, 즉 미국이면 미국이라는 큰 나라의 국가적 차원 이상의 기준을 승리의 결과로 다짐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만을 믿고 일체가 하나돼야 되겠습니다. 이 표준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그야 말로 역사시대에 어떤 종교도 하지 못한 최고의 정성을 투입해 가지고 최 후의 승리의 기치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될 금후의 3년 기간이라는 것을 생 각해야 되겠습니다. 양키 스타디움에서 우리가 승리적 기반만 닦고 넘어가는 날에는 못해도 60만을 표준해 가지고 워싱턴 대회를…. 그 인원을 어떻게 동원하느냐 하 는 문제…. 이렇게만 되면 통일교회의 차원은 이미 국가적 시대가 아니고 세계적 차원을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없는 권위를 가지고 대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만 약에 이렇게만 되는 날에는 앞으로 세계를 하나님이 어떻게 요리할 것이 냐? 전세계 기독교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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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망해 가는 기독교에 새로운 희망인 통일교회 지금 로마 교황청 자체에서도 공인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는 망한다 이겁니다. 지금 현재 전세계 신구교를 막론하고 이미 기독교는 망한다고 하는 것을 공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젊은 사람을 포섭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 라의 장래가 유망하냐 혹은 절망이냐 하는 문제는 무엇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느냐? 젊은 사람들을 보고 안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국가를 중심 삼아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희망에 넘친 의욕을 가지고 있다면 그 나 라는 흥하는 것이요, 그 나라의 청년들이 퇴폐적인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 고 세계니 국가니 생각지 않고 자기 자체만을 생각하고 방종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 나라는 멀지 않다구요. 그건 뭐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한 국가 도 그렇지만 한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정도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러한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젊은 세대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기독교가 망한다 하는 것은 정평이라구요. 이것은 뭐 판단할 여지 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판단이 내려져 있다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어떠냐? 극반대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젊은 사 람입니다. 전부 젊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보면, 1차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나이 많은 사람은 다 쓰러졌지만, 하나님은 제2차 이스라엘에게 가나안복귀 할 수 있는 기대 를 가졌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광야시대에 처했던 이스라엘 민족과 같습니다. 4천년 역사 과정에 머물러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본향 길을 찾아 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투입해서 하늘의 뜻만을 따라가야 할 텐데도 불구 하고, 인간 자체를 중심삼은 모든 주장이라든가, 자기 자체를 중심삼은 기 반이라든가, 자기 자체를 중심삼은 교회 형태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일 치되지 못하는 입장에 서면,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가 되 는 것입니다. 끝날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앞에 놓고 광야에서 전 부 다 쓰러졌던 것과 마찬가지의 비참한 형태가 오늘날 기독교의 말로의 운명이라고 나는 봅니다. 사실은 전세계의 기독교는 이미 광야에서 다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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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질 단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쓰러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2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기독교권 내의 젊은이들을 누가 지도 하느냐? 제2이스라엘 민족을 모세가 지도한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 갈렙이 지도하여 새로운 이스라엘을 향하는 희망을 갖고, 새로운 건국이념을 갖고, 하늘의 뜻을 세우려는 움직임으로, 제2세가 수습해 가지고 가나안을 향해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망할 수밖에 없는 전세계의 기독교권 내에 있어서 새로운 청년들을 규합해서 이렇게 모은다는 사실은 우연한 일이 아 닌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세계를 대표하여 기독교라는 명사를 가진 종교 단체 가운데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없지 않느냐. 한국 을 가나 일본을 가나 전세계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에는 젊은이가 들어오 지, 나이 많은 사람은 들어오지 않는다 이겁니다. 오늘날 이러한 섭리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만이 제2차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희망의 곳으로 갈 수 있는 무리가 아니냐. 그러니까 선발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중심부를 뚫고 직행한 통일교회 활동 그러면 여기에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광야에서 조상들이 왜 독수리 밥이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 다. 본향을 향하는 길에 있어서 직행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어렵다 고 해서 직행 길을…. 가는 데는 직행 길을 향해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어렵다고 해서 편한 길로 가려고 하다가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걸식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알아 가지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떠한 모험이 따르더라도, 아무리 위험이 동반한다 하더라도 직행해야 된 다는 이 원칙만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 니다. 직행해야 되겠습니다. 직행해야 되겠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선생님 자신이 홀로 미국 땅에 나서게 될 때, 이건 한 개인으로 나타났다 이겁니다. 하늘의 명령을 받고 3년이라는 기간 내에 2억 4천만에 가까운 국민에게 레버런 문의 의사를 알려야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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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년노정
듣든 안 듣든 소문을 내서 알려 줘야 됩니다.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기 반은 없지, 협력자도 없지, 거기에 반대하지…. 그런 환경을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 직행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심장부를 뚫고 나가자 이겁니다. 그래서 가자마자 착수한 것이 뭐냐 하면 이름난 상원의원을 다 만나 본 것입니다. 하원의원도 만나 보고 그다음에는 저명한 미국의 인사들을 다 만났습니다. 그다음에는 백악관을 어떻게 파고들어가느냐, 백악관을 어떻 게 뚫고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서부터 해야 되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워터게이트 사건이 난 것입니다. 하늘이 그걸 다 계획한 것입니 다. 워터게이트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손을 대게 된 것입니다. 전 국민이 반대하고 전국민이 희망이 없어 낙망하는 입장에 있으니 여기서 기 독사상을 중심삼고 하나의 방향을 제시해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닉슨 자체의 실수도 물론 있었지만 미국 자체의 실수가 닉슨의 실수보다 큰 것 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다 죄인이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있는 데 시 아이 에이(CIA)는 미국 국회에서 공인한 단체다 이것입니다. 자기 조직이다 이거예요. 그런 시 아이 에이가 국가에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별 의별 일을 다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 아이 에이가 각 나라에 한 그 행동이 미국 헌법에 제정돼 있느냐 이거예요. 헌법에 제정되어 있지 않 는 놀음을 하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럼 헌법을 들고 나왔다면, 그 헌 법이 적용되는 데는 미국 내에서만 적용되고 미국 외에서는 아무렇게나 해 도 된다는 것이냐? 그런 법은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 나님은 미국이나 세계 모든 나라나 같은 헌법 기준으로 보는데 미국이 나 가는 방향이 여기에 틀리다 이거예요. 그런 관에서 보면 닉슨보다 죄 많은 것은 시 아이 에이가 아니냐. 한 나 라를 자기들의 손아귀에 틀어넣고 망하게 하고 흥하게 하고, 자기 마음대 로 할 수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미국 국민 자체도 회개 해야 됩니다. 그리고 국회 자체가, 의회 자체가 회개해야 된다 이겁니다. 닉슨을 규탄하기 전에 너희들이 회개해라! 이러한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내가 손을 댄 것입니다. 어느 누가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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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당당히 변론할 수 있는 기원을 잡아 가지고 손을 대 가지고 50개 주를 중심삼고 그야말로 일시에 선전하게 된 거라구요. 물론 닉슨을 방어하기 위한 뜻도 있었지만…. 닉슨이 내 말을 들었으면 되었을 텐데…. 이제 두 고 보라구요. 미국은 내려갈 것입니다. 올라갈 수 있는 좋은 찬스를 잃어 버렸습니다. 만일에 문 아무개의 말을 들었으면 미국을 수습할 수 있었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 닉슨이 그랬다구요. 한 6개월만 나에게 시간을 주었으 면…. 이것을 수습하려고 딱 프로그램을 짜 놓고 있는데, 그렇게 되고 말 았다구요. 유엔총회, 국회에서 이러한 작전을 하려고 했습니다. 의사당에서 금식 투쟁을 하면서, 전국적인 운동을 전개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전국회의 원과 교섭해 가지고 몇 개월 동안에 이들을 어떻게 하든지 50명에서 100 명, 그 이상 규합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의원들이 지방에 가 있었기는 하 지만 상당한 수가 거기에 가담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1차, 2차, 3차의 기회만 나에게 주어졌다면 2차에는 전세계의 통일교인, 못해도 천오백 명 이상 2천 명을 모아 가지고 일주일 금식투쟁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붐을 일으켜 가지고 앞으로 국회에서 새로운 차원 의 데모를 하려고 한 거라구요. 이런 계획을 하고 있는데 모든 것이 그 직 전에 전부 후퇴해 버리게 되었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이제부터 점점 수습할 수 없는….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점점점 어려운 문제에 부 딪힐 것입니다. 문제는 중심부를 어떻게 통해 나갈 것이냐 하는 관점에서 손을 대기 시 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의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대중의 중심부를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보게 되면 대중 운동에 있어서 빌리 그래함이 미국의 종교계를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그 이상 능가해 야 됩니다. 내가 빌리 그래함에게 사람을 보내서 세 번씩이나 만나서 내적 인 모든 결심을 하게 해 가지고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게끔 약속이 되 어 있었는데, 이틀을 늦추었기 때문에 이게 틀어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교차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로서는 책임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내 책임은 다했다구요.
‘ 아무리 미국을 움직인다 하더라도 몇 년 후에 두고 보자. 너는 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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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아시아의 한 사람으로서 지나가는 한 손님으로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너는 주인이요 이쪽은 손님일는지 모르지만, 그 손님이 주인이 될 수 있다 는 것을 생각지 않느냐, 주인이 될 수도 있다. 두고 보자.’ 이거예요. 지금 그쪽에서도 우리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것이 이제 3 년만 지나가게 되면 내려가는 것입니다. 내려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교차점을 만들려니 중심부를 뚫고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 다. 맨 꼭대기 백악관에서부터 국회까지…. 국회에서 13명이 되는 사람이 활동하여 이제는 국회에서 우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국 회에 가서 얘기한 것도 역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렇게 해서 대중 집회 를 중심삼고 미국의 심장부, 도시를 종횡무진 뚫어 놓아야 되겠다 이겁니 다. 그래서 뉴욕이 문제가 됐고 다음에 필라델피아, 워싱턴, 애틀랜타, 시 카고가 문제가 되었어요. 전부 다 중심도시로부터, 미국의 전통을 자랑하 는, 혹은 옛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전통을 자랑하고 세계적인 신문화 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런 주요 도시를 전부 다 뚫고 나간 것입니다. 이런 싸움을, 공격전을 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독교는 싸울 힘이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하게 되면 원수거든요.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몇 십 년 동안 반대하고 선교사를 조직해 가지고 반대했었는데 그 선교사들 다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3년간…. 영적 승리의 기반 위에 육적 승리의 조건을 제시해야 할 통일교회 이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성공한 사람이다 하는 레테르가 붙었어요. 그 건 기성교회의 저명한 인사들도 공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그 기간에 우리가 미국 전역의 저명 인사들로부터 미국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이런 많은 표창장을 받았어요. 역사적인 기록을 깨뜨렸다 이겁니다. 한국에서는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여지없이 공격하여 통일교회가 이름 없는 존재로 그늘에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 반대로 국가적 차원에서 몰 리던 통일교회가 세계적 차원에서 공격하여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 은 영적 승리의 기반을 종결짓고 육적 승리적 조건을 제시하는 데 이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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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금후의 전세계 기독교의 갈 방향을 돌려 잡은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인이나 목사들도 반대하던 마음이 자연히 점점…. 이제는 뭐 기진맥진했으니까 반대할 기력도 없다구요. 암만 자기 들이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해도 통일교회가 망하기를 하겠어요? 어디 후퇴를 하겠느냐 말이에요. 반대하면 더 단결해 가지고 더 싸우려고 하지 약하게는 안 돼 있거든요. 그러나 자기들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무 너진다 이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 들어왔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이젠 뭐 무엇으로 보나 자 기들이 아쉽지 내가 아쉽지 않다 이거예요. 내가 여기 한국에 와도 그렇다 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그 문 아무개, 옛날에는 우습게 보았지만 이제는 눈이 멍해 가지고 입을 벌리고 ‘ ’ 아! 그럴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앞으로 내가 돈을 쓰더라도 매해 백억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원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만하면 뭐 한국의 선교본부, 한국의 밥 목사들에게 한 백억만 들이대 놓고 ‘ 통일해 보자.’ 자, 하면 서로가 돈 보고 그저, 뭐라고 할까, 오뉴월 쉬파리 모양 다 모여들 거라구요. (웃음) 그런 놀음은 안 하지요. 안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아, 옛날에 걸레짜박 지 같은 구호품을 갖다가 기성교회를 전부 다 녹여 놨는데, 아 이거 황금 과 같은 현금을 갖다 퍼부어 놓으면 눈알들이 뽑아져라 싸울 거라구요. 그 러면 망하는 거예요. 암만 큰소리쳐도 한경직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암만 해 봐라 이거예요. 그들은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다 먼저 죽을 거라구요. (웃음) 반대하던 사람들을 보라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나보다 먼저 갈 거라구요. 다 간 후 에 나는 구워 먹고 삶아 먹고 다 할 거라구요. 할 수 없다구요. 이건 문 선생 개인의 뜻이나 의견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이 그렇다구요. 아무리 알 아봐도 하나님의 뜻이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한국이 미워 하고 기성교회가 미워한다고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 선생이 아니면 하나님 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 된다 이거예요. 이미 결정적이라 이 거예요. 문 선생이 아니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문 선생이 지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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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통일교회는 점점 발전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일본이면 일본에서도 그렇고…. 지금 통일교회가 무 엇을 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르고 있다구요. 이 밤중, 무식한 패들, 뭘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해? 여러분은 지금까지 몰리기만 한 불쌍한 패들이니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을 거라구요. (웃음) 남들이야 뭐 배가 아프겠으면 아 프고…. 우리 좋으면 됐지, 우리 발전하면 됐지…. 그 발전이 우리만이 아 니라구요. 하나님이 좋을 수 있으면 되는 거라구요. 3년 동안 미국에 알려야 할 책임을 다했다 자, 심장부를 뚫고 나가자 해서 뚫렸다구요. 미국 백악관에 있어서 세계 적 사건 중에 레버런 문과 닉슨의 문제는 미국 역사에 남게 되었다구요, 내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 미국 의회록에 딱…. 이게 미국의 역사적 사건 이라는 것입니다. 의회록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뭐냐 하면, 종교인으로 외국 사람이 국회에 가서 강연한 것도 역사적 사건 이라구요. 또 전미주를 편답하면서 50개 주를 전부 다, 하와이나 알래스카 까지 한번 들었다 놓은 사람이 한국 사람 문 아무개라구요. 알겠어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그걸 모른다 하면 그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호외꾼이지요. 그런 사람은 쥐새끼 모양으로 구멍 안에 들어 박혀 있었든 가 움속에 살았든가 한 녀석들이지요. 귀를 가지고 사방의 소리를 듣는 미 국 사람이라면 내 소리를 듣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 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에게 3년 동안 해야 할 책임은 완전히 다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이 심판을 해야 할 날이 가까웠는데, 하나님은 공평하 시기 때문에 예고도 하지 않고는 목을 자르지 않습니다. 공산당식으로 예 고도 하지 않고 목 자르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급에서 출애급을 계획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라면 이걸 전부 다 알려 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만일에 이스라엘 나라 국민으 로서 자기가 아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어디 산 고개 멀리에 산다고 하더 라도 밤을 새워서라도 가서 알려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걸 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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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심판을 받는다 이겁니다. 안 사람이 심판받는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도 3년 동안 알려야 할 책임 이 있는 것입니다, 알려야 할 책임. 머지않아 하나님이 심판의 한 날을 가 할 것이니, 스스로 흑백을 가려야 할 역사적 기점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시작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된다는 방향을 제시해 가지고 그것을 알려 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내가 다했다구요. 우리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예복을 입고 전세계를 위해 뛰자 그렇게 해서 따라 나온 무리들을 지금 규합해 가지고 3년 동안에 이만 큼…. 청년들이 조금만 더 불면 이제 통일교회가 일시에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시대의 판국이 벌어진다 이것입니다. 이제 젊은이들이 다 해 봤다구요. 히피도 해 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 봤다구요. 요즘에는 스트리킹이라고 해서 벌거벗고 뛰고 있구만. 대학교 내에서 남자 여자가 벌거벗고 뛰는 놀음…. 이제 한 가지 남은 것은 대낮 에 벌거벗고 붙들고 하는 그런 놀음이 남았을 거예요. 지금도 그러고 있다 구요. 이제 할 것은 다 해 봤다구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인간들의 말로 가 백주에 세계적인 도상에서…. 대학교 교정이라고 하면 이것은 최고의 지성의 전당인데, 그곳에서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마지막을 말하는 것입 니다. 올 데까지 다 왔다는 것입니다. 자, 그들은 벌거벗고 뛰는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복을 입고 뛰자! 이게 반대라구요. (웃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예복을 입고 뛰자! 그들 은 전부 다 교정에서 뛰지만 우리는 전세계를 위해 달리자! 거 다르다구 요. 저들은 절망의 한 날의 향락을 위해서 뛰고 있지만, 우리는 희망의 세 계의 부활을 위해서 뛴다!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한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든지 이제 한 3년만 넘기자 는 거예요. 이거 바람을 일으키는 날에는, 미국 청년들은 갈 데가 없어지 는 거예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 이번에 워싱턴 국회 앞에서 3일 금식을 하 기 위해서 650명을 모아 가지고 3일간 교육을 시켰는데, 그 석상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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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물어봤어요. 전부 다 젊은 놈들인데 말이에요. ‘ 너희들 중에 전에 히피 가 되어 봤던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라.’ 하니까 98퍼센트가 손을 드는 거예요. 전부가 히피 출신이라구요. 히피 세계에 대하여 환한 박사들이라 구요. 그다음에는 ‘ 마약을 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하니 그건 백 퍼센 트예요. 다 이렇다구요. 그렇게 자기 스스로 몰락해 가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내일의 희망이 없 는 절망 가운데 있던 무리들이 이제는 자기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위해 살 겠다고, 미국을 위해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결의를 다짐하고 나선 것입니 다. 그렇게 규합됐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기적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분명히 문제가 심상치 않다! 알겠어요?「예.」 국가에 대한 기독교의 사명 그래서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라든가 시 아이 에이(CIA)에 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상당히…. 공산당이 아니냐 하지만, 이건 의심 안 한다구요. 내가 국제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서 격렬한 투쟁을 했고, 한국에서도 역시 그랬기 때문에 북괴 김일성 일당이라든가 공산당 패들은 나를 잘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만 집회만 해도 틀림없이 공 산당이 와서 깃발을 들고 찬양을 해주고 하거든요. (웃음) 그걸 보면 참 빠르다구요. 빨라요. 사탄이 먼저 알지요? 이런 입장을 보게 된다면 우리 한국의 젊은이들이 잘만 하는 날에는, 뭐 얼굴이야 까무잡잡하든 머리칼이야 새까맣든 어떻든, 머리카락이 노랗고 눈알이 새파랗고 힘을 쓰게 생긴 이 녀석들이 앞으로 우리들을 높이고, 우 리들을 찬양하고, 우리를 앞에 세우고 하늘나라를 찬양하고, 천국 건설을 전세계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이다 하는 것 을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여러분에게 있어서 문제가 뭐냐 하면 3년노정, 3차 7년노 정에 있어서 절반의 기간을 어떻게 우리가 한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느 냐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오늘날 기성교회면 기성교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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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성교회가 뭐 정부하고 지금 야단하고…. 내가 뭐 정부 지지파는 아니에요. 뜻적인 입장에서 볼 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기성 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또 정부를 반대한다구요. 그러면 기독교의 사명이 뭐냐? 박정희 대통령이 잘못했으면 이 간부들 이 나라를 붙안고 박정희 대통령 대해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초대해 가지 고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교육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데모를 하고 그래 가지고 교육이 되나? 안 되는 거라구요. 야당도, 반대도 좋지만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대화를 하라는 것 입니다. 야당 당수면 당수하고 박 대통령하고 무릎을 꿇고 언론투쟁 하라 는 것입니다. ‘ 시책이 이래서 틀렸다. 금후에는 어떻게 가야 된다.’ 그 그런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하면 통하는 것입니다. 반대해 봐야 결국은 공산당이 이익이라구요. 싸워 봐야 결국은 공산당에 유리하다구요. 암만 한국에서 날고 치고 해 봤자…. 기성교회를 보라구요. 만약에 이 정부가 쓰러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혼 란기에 들어간다구요. 야당이 국가 정치 체제를 잡기 위해서는 일년 반 이 상의 기간이 필요하다구요. 그 동안에 북괴는 마음대로 해먹는 거라구요. 백방으로 봐도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현정부를 지지하고 싶 어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세계에서 ‘ 통일교회는 케이 시 아이 에이(KCIA; 한국중앙정보부)의 앞잡이다.’ 말을 들으면서도…. 현재 실정에서는 하늘의 뜻적인 입장에 라는 서 보더라도 이 나라 이 민족은 망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망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높은 차원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그 방향에 있어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길을 우리들이 모색해 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도 그래요. 미국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면을 우리가 제시해 줘야 됩니다. 그러려면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 년들을 훈련시켜 놓아야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만이 정치할 수 있는 한 때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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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교차시대를 향하여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중심점에서부터 교차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중심점에서 교차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야당이나 여당이 들고 나가는 핵심적인 중심 내용이 민족을 위해서 나가는 것이냐, 혹은 일당 자체를 중심삼고 나가는 것이냐? 그건 잘 안다구요. 틀림없이 안다구요. 어디로 가야 되는지 확실 히 안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이면 미국이 앞으로 가는 데 있어서 민주주의 만으로 일방통행이 될 수 있느냐? 그거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미국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요즘 기독교인들이 그래요. 종교와 정치는 분립이다! 그건 누가 정했느냐? 그것 은 중세 봉건시대에 기독교의 몰락을 보고 민주주의라는 이런 기반을 중심 삼고 정권은 대중에게 있다는 표제를 정해 가지고 민주주의가 출발했습니 다. 그 민주주의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출발했느냐? 물론 과정적인 뜻의 시대에서 민주주의가 나왔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뜻에 있어서의 주권이념 이냐 하면, 그렇지 않다구요.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국민이 선출하느냐? 그 건 지금까지 과정에서 주인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 대치역으로 필요하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는 대치역이라구요. 어떤 나라에 본래 주인이, 주 권자가 있는데 그 주권자가 어디에 나갔으면 그 주권자를 대신해서 하는 거예요. 사명을 교체해 가지고 하는 거지, 본래 민주주의세계가 아니라구 요. 그럼, 예를 들면 메시아도 민주주의적으로 해결하자, 그렇게 될 수 있어 요? 하나님도 민주주의적으로 해결하자! 하나님을 선거해 가지고 뽑아요? 하나님이 정치를 싫어하느냐? 하나님이 왜 정치를 싫어해요? 하나님이 정 치를 하지요. 지금까지는 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때였어요. 교회의 승리를 위주한 때였기 때문에 손을 안 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탄 편으로 못 가 게끔 방어선을 치고 있다구요. 그러면 이 세상을 누가 지도하고 누가 정치해야 되느냐? 이제는 인간 가지고는 다 몰락했고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정치할 수 있는 한때가 남지 않았느냐,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만이 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한때가 남았다면, 그 한때 를 위해서 준비하는 패가 누구냐? 그건 메시아를 바라는 패들이다 이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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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면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뭐냐? 메시아와 하나 님이 원하는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세계의 나라가 아니요, 민주주의의 세계가 아닌 것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어요. 이제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합하여 기독교 민주당을 만들어야 정치와 종교는 분립해야 된다는 논리는 중세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시대 에 있어서는 가당할지 모르지만, 이 차원의 시대를 지나가야 됩니다. 이제 해야 할 것은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기독교 민주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독일 같은 데는 기독교 민주당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런 일개국 이 아니라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만들 어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공산당이 일당을 중심삼고 세계를 요리해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시급히 전세계 기독교가 하나되고 종교를 규합해 가지고 하나의 종교당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이젠하워를 만나 가지고 말한 것이 그거라구요. 그럴 때이기 때 문에 아무리 민주주의를 주장해 보라구요. 미국은 몰락합니다. 민주주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미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파탄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유엔군 해체 문제에 있어서도, 내가 아니었으면 완전히 깨 져 나갔을 거라구요. 내가 백방으로 손을 댔기 때문에 유엔군 해체 문제도 연장된 것입니다. 그건 미국에 나가 있는 어떤 대사들이 한 게 아니라구요. 내가 했다구요, 내가, 내가. 한국의 문제를 연장시킨 것도 내가 한 거예요. 대한민국의 그 누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천하가 다 아는 일입니다. 그 거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어차피 고별식을 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을 하늘로 돌려 새로운 방향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유엔이라든가 금후의 미국의 정책 방향을 어 떻게 하나님의 뜻의 방향으로 끌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오늘날 통 일교회가 아무리 에프 비 아이(FBI)나 시 아이 에이(CIA)의 감시를 받더 라도 그 감시를 넘어 그 길을 조종해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원의원에 대하여 손을 대고 있고,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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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대고 있다구요. 이번에도 그런 거라구요. 여섯 사람을 딱 책정해 가 지고, 우리가 손대면 틀림없이 당선됩니다. 공화당이 전부 다 떨어지는데 내가 여섯 사람만 딱 정해 가지고 사람을 동원하게 되면 완전히…. 이렇게 앞으로 하늘 편의 세력 기반을 확장해야 되겠다구요. 미국이 배포가 커 가지고 내 말만 들으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기만 하면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는 완전히 하나로 만들 수 있 는 것입니다.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내가 미국 의회에서 강연하게 되면 그런 것을 아예 공개적 으로 터놓고 얘기할 거라구요. 언제 상원의원들 다 모아 놓고 내 한번 얘 기할 거라구요. 반드시 하게 될 거라구요. 하게 안 되면 내가 되게끔 만들 거라구요. 무슨 말을 할 것이냐? 미국의 상원의원 절반을 내놓아라 이겁니 다. 전세계 기독교 국가들을 모아 가지고 내 말만 들으면 산다! 그래 어떻게 할 것이냐? 기독교 국가 전부 다 민주당을 조직해서 미국이 경제적으로 지 원해 가지고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나라에서 대통령을 해먹은 사람들은 전부 다 그냥 두지 말라 이거예요. 그들을 내버리지 말고 대통령 해먹고 수상을 해먹은 사람들에게 미국 시민이 될 수 있는 특권을 주어 가지고 상원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을 줘라! 그렇게 해서 50석만 되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기독교인이 이렇게 크나큰 하나님의 섭리의 계획을 중심삼고…. 내가 빌리 그래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무엇으로 보나 뜻적인 입 장에서 보나 그런 사람을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이미 세 례 요한과 같은 기반을 닦고 있으니까 그 사람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내가 원했던 것입니다. 싫으면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한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본래 하나의 나라를 만 들어야 된다구요.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세상이 모르기에 하나님의 뜻을 안 우리만이라도 책임을 다해야 이러한 방대한 하나님의 섭리의 길을 우리가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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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이 쩨쩨한 한국적인 입장에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각 나라에 우리의 기틀을 만 들어야 됩니다. 시급히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공산당 앞에…. 지금 구라파도 딱…. 선생님이 말한 것이, 1969년도까지 3년만 두고 봐라 그랬 는데 그렇게 다 됐다구요.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어떤 나라가 없고 어떤 기독교 종교인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책임을 져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도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3년 기간 내에 미국에서 기반을 못 닦는 날에는 오 래지 않아 민주세계가 일시에 좌익으로부터 강타당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 다. 강타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기독교 분자들은 전부 다 모가지가 달아날 거라구요. 모가지 달아나야 돼요. 거기에 통일교회가 끼어 가지고 피해를 받는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내가 책임을 안 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 야 됩니다. 김일성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그거예요. 김일성이 일본에서 조총련 기지 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고 있는데 내가 6백 명이나 되는 젊은 사람들을 비 행기에 태워 가지고 미국에서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일본 돈으로 5억 엔 이 들었다구요. 그 돈이면 우리 통일교회를 전국에 수백 개를 짓고도 남는 다구요. 그럴 수 있는 돈이라구요. 그걸 나라에서 해요? 이렇게 교육해 놓 으니 돌아와 가지고는 ‘ 승공연합을 통해서 알아보니 공산당이 틀렸다.’ 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 큰일났거든요.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구요. 또 일본인 처(妻) 자유 왕래 문제를 중심삼고 조총련 모가지를 잘라야 된다고 하고 말이에요.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니 김일성 도당 조총련에서는, 이거 큰일났거든요. 우리를 우습게 알았다구요. 유엔에서 이 녀석들을 전 부 조사해서 알아보니까 김일성이 축배를 들려고 하다가…. 유엔에서는 완 전 승리의 깃발을 들고 올 것이다…. 이놈의 자식들!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들에게 돈 주고 버터제로써 낙인을 찍어 주기로 약속한 걸 뜯어고치려고 내가 피땀을 흘렸다구요. 구라파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밤낮없이 싸움을 한 것입니다. 그건 대한민국 사람들은 꿈에도 모른다구요. 이런 말을 한다고 ‘ 문 아 선생, 문 아무개가 대한민국에 와서 자기를 선전하다.’ 할지 모르지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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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에요. 사실을 이야기하는 거라구요. 역사는 사실을 밝히고 넘어가 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수십년 기반 닦을 것을 내가 60일 이내에 전부 다 해 놓았습니다. 그런 놀음을 왜 해야 되느냐? 불쌍한 통일교회 교인들…. 나도 뭐 돈이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야말로 황금같이 귀한 돈을 무엇 때문에? 조총련 때문에, 김일성을 방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써야 된다구요. 유엔에서 세계적으로 선전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요? 그런 놀음 을 해 온다구요. 그렇다고 대한민국에서 통일교회에 대해 고맙다고 생각이나 하나요? 이 런 싸움을 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책임을 내가 알고 있으니까, 하늘의 뜻이 어떻다는 걸 알고, 금후의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세상은 모르지만 이것이 내 일이기 때문에 책임졌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전세계 공산당이…. 일본에서 끝난 다음에는 앞으로 소련 을 중심삼고 유태인의 귀국 문제를 놓고 한바탕 싸우려고 합니다. 그다음 에는 중공…. 이런 싸움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 놀음을 왜 해야 되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세상은 모르지만 홀 로 남더라도…. 엘리야가 ‘ 나만 남았나이다.’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 세계에 하늘의 이 뜻을 중심삼고 나만 남았나이다.’그렇지만 망하지 않는다구요. 기도만 하 , 는 사나이가 될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나이가 되기 위한 준비를 지금 서 두르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한국에 있는 뭐라고 할까, 철부지한 것들,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그렇게 날을 보내다가는 죽을 날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죽을 날. 그저 그냥 지나가다가는 망하는 날이 오고 죽을 날이 온다 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통해 발전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하루가 생사의 결정을 짓는 중차대한, 차원이 교 차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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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깨닫고, 내일의 희망을 새로운 면, 차원 높은 면에서 세워 가지고 하 늘이 분부하는 사명적 책임을 감수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의 입장이 아니냐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교 차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교차시대로.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김일성이 너 암만 큰소리해 봐라! 영계에서 데려 가는 거라구요. 영계에 불려가게 되면 갈 데가 있나요? 모택동이 어디 갈 데가 있나요? 하루 저녁에 다 데려갈 수 있다구요. 그런데 안 데려가는 것 은 통일교회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있어야 통일교회가 발전한다는 것입니 다. (웃음) 보라구요. 일본에서 우리가 승공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일본 자민당이 중 요한 자리에 못 들어갔다구요. 우리가 한 5천 명에 가까운 일본 전국도시 의 혁신 당원들을 교육한 것도 그 자민당이 우리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는 국제승공연합을 우습게 알았지만 이제는 전부 다 국제승공 연합에 교육을 의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김일성이 설치지 않으면 그런 교육 할 수 있어요? 그걸 보면, 김일성이, 사탄이 총 부리를 겨누는 바람에 우리 통일교회가 자꾸 커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 지요?「예.」또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바람에 기성교회는 무너지고 통일교 회는 발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뭐, 반대받으면 발전한다는 원칙을 논한 사람은 통일교회 문 선생밖에 없잖아요? 반대받는데 발전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이예요. 요걸 알 아야 돼요. 하늘의 작전은 뭐라구요?「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 세 번 이상 죄 없이 맞는 날에는 세 번 이상 때 린 녀석의 모든 것, 지금까지 쌓아온 복과 선이 완전히 통일교회 문 선생 에게 인계돼 온다는 것입니다. 그것 들으면 기성교회 목사들 기분 좋겠구만. (웃음) ‘ 아이구! 저렇기 때 문에 저 문 선생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교단에서 뭐 발가벗고 춤춘다고 소문을 내도 한마디 찍소리도 없이 가만 있었구나. 아이구! 작전 에 말려들었다.’ 이럴 거예요. (웃음) 누구만큼 못나서 이러고 있는 줄 알 아요? 내가 기성교회를 대하고 나오는 것도 다 그런 기준을 가지고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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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구요. 알겠어요?「예.」맞고 빼앗아 오는 것은 기분이 좋다구요. 안 그 래요? 편이 많다구요. 죄 없이 모듬매를 맞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때린 사람의 부모가 누구 편이 돼요? 모듬매를 때린 자식 편이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누구의 편이 돼요?「맞은 사람요.」죄가 없는데도 모듬매를 때리면 그 부모까지도 자식을 넘어서 맞은 사람의 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그 집 의 누나는? 그 집의 동생은? 누구의 편이 돼요? 모듬매를 친 자기 형님, 오빠 편이 돼요? 아니라구요. 가정 전부가 모듬매를 맞은 사람편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 반대하던 가정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에 들어왔어요. 36가정의 간부 가운데 어떤 사람의 부모가 있는데, 그는 뭐 상당한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문선생 같은 사람은 석양에 지나가는 김 삿갓 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었어요. 그 사람의 딸 을 결혼시킬 때 내가 통첩을 보냈습니다. 그 사람이 결혼식을 하는데, 자 기 딸이 결혼한다고 당당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못 들어온다고, 통일 교회 결혼식에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들어와야 된다고 했어요. 자기 양 복을 버젓이 입고 들어오려다가 못 들어오게 하니까 큰일났거든요. 딸 결 혼식이니 들어가긴 들어가야 할 텐데 들어갈 수 없는 판국이 되었으니 할 수 없이 통일교회 교인 앞에 와서 제발 예복을 빌려 달라고 해 가지고 시 커먼 예복을 입고 들어왔다구요. (웃음) 내가 다 안다구요. 내가 단에 서 있고 자기 딸이 난데없는 총각하고 웨 딩마치를 울리니 쓱 나를 보고는 말이에요…. (흉내내심. 폭소) 얼마나 미 우면…. 그렇다고 간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석에서 그러면 역사적인 창 피라구요. 이미 판세는 이렇게 됐으니 큰소리했다가는…. 그렇다고 해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맹세하고 쌍을 묶은 것이 파탄날 것도 아니고, 그러니 까 얼마나 답답해요. (웃음) 내가 그런 것을 보려고 그런 놀음을 한다고…. (웃음) 참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내가 그들의 아들딸을 맺어 준다고 해서 나에게 돈이 생기나, 떡이 생기 나? 내 지갑에서 돈이 나가면 나갔지 말이에요. 내 돈으로 결혼식을 준비 해 가지고 결혼시켜 주는데, 이건 고맙다고 하지는 않고, 뭐가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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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두고 봐요. 얼마나 가나 보자구요. 뭐 요즘에 와서는 자기 사위 자랑하느라고…. 사위를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사위 뭐 어떻고 어떻고…. (웃음) 반대하던 부모들이 전부 다 ‘ 아이 쿠! 알고 보니 사위 잘 얻어 주었고 며느리 잘 얻어 주었구나. 통일교회 교인이 제일 나쁜 줄 알았더니 제일 좋구만.’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와서는 통일교회에 입회원서 내고 뭘 하고 뭘 내고 하면서 지금까지 잘못 했느니 뭐 어떠니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된다구요. 이게 얼마나 재미있는 놀음이에요, 이게. (웃음) 그래야 자극이 있잖아요? 씨름을 하더라도, 있는 힘을 다하고 침을 흘리고 기를 쓰고 다리를 뻗치고 안 넘어가려고 그러는 것을 한손으로 갖다 ‘ ’ 야! 하며 갖다 꽂아야 그게 멋진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런 기질이 많다구요. (폭소) 챔피언이라구요. 이제는 내가 한국의 목사들 상대를 안 해요. 미국 목사들을 상대합니다. 미국 목사들을 상대해 보면, 미국 목사들은 순합니다. 다 잘 익은 호박 같 다구요. (웃음) 순하다구요. 내가 꾹 찌르면 ‘ 어서 찌르소, 어서 찌르소.’ 합니다. 그런데 한국 목사들은 호박으로 말하면 무슨 호박일까? 돌호박이 라구요. 자, 그렇게 한마디 하고 넘어가자구요. 세계적인 교차시대에 있어서의 통일교회의 역할 그러니까 역사는 교차시대에 들어갑니다. 그것이 지상의 교차만이 아니 라 영계의 교차도 되기 때문에, 오늘날 60년대 이후에 있어서 미국의 대다 수의 젊은 사람들은 영적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걸 노이로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노이로제. 그걸 모르기 때문에 노이로제라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가 그런 병을 치료하는 병원 만들게 되면 아주 거부가 될 거라구요. 영통하는 몇몇 사람, 남자 세 사람, 여자 세 사람, 여섯 사람으 로 1차 2차 3차의 과정을 딱 만들어 놓고 여기를 지나가게 하는 것입니 다. 그러면 붙었던 시시한 영들 전부 도망갈 거라구요. 멀쩡한 사람이 된 다구요. 그렇게 한 사람 고치는 데 만 불씩만 해도 만 명만 하면 1억 불이 나오는 거 아니에요? (웃음) 미국에서는 막대한 국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말하자면 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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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들 놀고 있다 이거예요. 그건 내가 손대면 깨끗이 해결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는 그보다 더한 패들이 많잖아요? 뭐 영계에 들어가 춤을 추고 말이에요. 영계에 들어가 춤추는 사람들이 뭐 치마가 벗어진다고 아나요 뭐? 모르지요. (웃음) 그런 교차시 대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가 교차되는 데는 맨 처음에는 어 떻게 되느냐? 악한 사람이 날뜁니다. 세계적으로 최악의 사람들이 날뛰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공산당입니다, 공산당. 하나님과 제일 먼 거리 에 있는 사람입니다. 유심사관에 대해서 유물사관이 제일 먼 거리라구요. 그들이 세계적으로 날뛴다 이겁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뛰는데 기독교인들은 얌전하게 있다가 결국은 전부 다…. 그렇 지 않아요? 동네방네의 주먹 왕초가 오게 되면 그 동네의 순한 사람은 다 들어가 박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그 수 법을 알아 가지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란시대가 온다, 교차시대가 온다 이것입니다. 공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질주의를 중심삼은 이 민주세계에 교차 형태가 벌어질 듯하지만 그것은 3분의 2이상 못 갑니다. 일본이 대동아 전 쟁 때 아시아 전역 3분의 2를 점령했지만 3분의 1선에서 깨져 나갔다구 요. 하나님은 3분의 2선까지는 양보하지만 남은 3분의 1선에서는, 즉 1차, 2차, 3차 7년노정 가운데 1차 2차까지는 사탄권에 끌려다녔지만 3차시대 에서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여기에서 문 선생이 이야기하는 것이 통일교 회 교인들을 대해 가지고…. 두고 보라구요. 그것이 이대로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그러면 교차시대가 오는데 그 교차점은 누가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교차점은 누가 돼야 되겠어요? 누가 돼야 되겠나 말이에 요? 기성교회가 돼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돼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되어야 됩니다.」통일교회가 돼야 돼요. 통일교회 가운데서도 누가 돼야 되느냐? 통일교회 남자가 돼야 되겠어요, 여자가 돼야 되겠어요?「남자 요.」남자도 돼야 되지만 여자도 돼야 되는 것입니다. (웃음) 남자만 돼 가지고 되나요? 여자도 돼야지요. 남자만 되면 한쪽이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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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제는 통일교회 가정이 이 교차점을 지나야 된 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개인이 이러한 교차점을 지나야 되는 동시에 우리 통일교회의 가정이 지나야 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통일교회가 지나야 됩니다. 한 국 통일교회가 지나야 되고 다음에 세계의 통일교회가 지나야 됩니다. 이 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단계가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 복귀, 민족 탕감복귀, 국가 탕감복귀, 세계 탕감복귀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 입니다. 누가 나오라고 했기에 이 야단이야? (말씀 도중에 누가 나옴) 제일 중 요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언제든지 그렇거든요. (웃음) 정말 번번 이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전도해 보라구요. 결심을 하고 ‘ 아이고! 나는 틀 림없이 결심하고 내일 가겠습니다.’ 하게 되면 반드시 교회 못 나갈 일이 벌어진다구요. 전도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걸 보면 통일교회가 진짜 아니면 진짜 가짜라구요. (웃음)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위해서 죽자, 하나님을 위해서 제일 고생 많이 하자고 합니다. 세계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런 패는 통일교회밖에 없 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자는 패가 사탄 편이 될 수 있어요? 사탄이 그런 말을 하게 되면 가랑이를 찢어 버릴 텐데. 그걸 보게 되면 통일교회는 틀림없이 진짜다 이거예요. 그래요?「예.」진짜예요? 「예.」 진짜는 암만 찢어도, 갈라도 변하지 않아요. (웃음) 금을 암만 깨 버려 도 변해요? 안 변하지요? 손을 잘라 놓으면? 손은 변하나요?「안 변합니 다.」손을 자른다고 변해요? 안 변하지요?「예.」다리를 자르면 다리 변해 요?「안 변합니다.」눈을 뽑아 놓으면? (웃음) 변하지요?「안 변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진짜요, 가짜요?「진짜입니다.」진짜이기 때문에 눈을 뽑 아도 안 변한다. 그 말이라구요. 다리를 잘라도 안 변한다 이거예요. ‘ 너 통일교회 영신(靈神)이 될래, 안 될래?’ 하고 눈을 뽑았을 때, ‘ 되겠소.’ 안 하면 그게 진짜예요?「가짜입니다.」가짜라구요. ‘ 통일교회 믿겠어?’ 너 하 고 손을 자를 때 ‘ 믿겠소.’ 안 하면 그거 진짜요, 가짜요?「가짜입니다.」눈 을 빼도, 손을 뽑아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진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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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리 아가씨들, 진짜 그래요?「예.」좋은 신랑들 얻어 줄게요. (폭소) 그게 진짜라면 좋은 신랑 얻어 줘야지요. 이번에 8일부터 내가 좋은 신랑감들을 구해 준다구요. 한국에 없으면 일 본에서 데려올 것이고, 일본에도 없으면 미국에서 데려올 것이고, 미국에 도 없게 되면 저 독일 사람…. 얼굴이 아주 뭐 불긋불긋하고 씩씩하다구요. 히틀러 봤지요, 히틀러? 그건 사탄 편 히틀러 족속이었지만. 하늘 편 그 이상 패들, 내가 부르면 당장에 온다구요. 그렇지요? 세계적인 훌륭한 신 랑을 맞을 수 있는 좋은 통일교회예요. 알아요?「예.」시집간 아씨들은 섭 섭하겠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렇다고 나 또 한 번 시집가겠다고 하면 그 건 통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이 혼란된 교차시대에 세계적 길잡이의 사명을 해야 자, 심각한 교차시대에는 언제든지 사탄이 동참하지요? 교차 때에는 반 드시 사탄이 오고 그다음에 누가 온다구요?「하나님이요.」 타락할 때에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면 하나님이 온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와 마찬가 지로 역사적인 교차시대에는 반드시 사탄의 제일 걱정거리의 문제와 하나 님의 제일 소망적인 문제가 반드시 교차됩니다. 반드시 하나님과 사탄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기수는 누가 돼야 되느냐? 하나님이 되나요? 사탄이 되나요? 교통순경은 누가 돼야 돼요? 쓱 이러고 이러고 하는 것을 누가 해야 돼요? (웃음) 교차로에 서 가지고 교통정리를 누가 해야 되느냐 말이에요.「중심 인물이요.」중심인물. 그것이 옛날 구약시대엔 아브라함이라든가 모세라든 가…. 역사적인 교차로시대에 있어서 전세계의 인류를 공통적인 입장에서 길잡이, 교통순경과 같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이 구세주의 사명이라 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누가 그 놀음을 하나요? 선생님입니다. 선 생님이 좌로 가라고 하면 좌로 가야 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표 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 그렇게 생각할 때, 교통순경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 요?
‘ 나는 대통령인데 적신호 몰라. 빵빵….’ 아, 교통순경 앞에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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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말을 들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예.」하나님도 들어야 된다구 요. 그렇지요? 또 사탄은?「들어야 됩니다.」사탄도 들어야 된다구요. 그건 할 수 없다구요. 안 들으면 서로 망한다구요. 교차시대가 왔습니다. 그런데 길잡이꾼이 지금 없다 그 말이라구요. 개 인으로서 어디 갈 것이냐 방향을 모르고, 가정으로서 어디 갈 것이냐 혼란 이 돼 있고, 민족으로서 어디 갈 것이냐 파탄돼 있고, 세계로서 어디 갈 것이냐 절망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길잡이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인간들이 망할 수밖에 없고 혼란한 가운데서 사고가 나 가지고 전부 다 절망할 수 밖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이런 인간 세계에 하나의 길잡이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체 사명을, 개인적 길잡이, 가정적 길잡이, 종족적 길잡이, 국 가적 길잡이, 세계적 길잡이의 사명을 해서 개인에서부터 하이웨이, 고속 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적 고속도로, 종족적 고속도로, 민족적 고속도 로, 국가적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국가적 고속도로 만…. 여러분은 개인적 고속도로를 달릴래요, 국가적 고속도로를 달릴래요? 동 네 오솔길 달릴래, 저 부산 가는 고속도로―그건 국가적 고속도로라구 요.―달릴래 할 때, ‘ 나는 오솔길 달리겠다.’ 그래요?「아니요.」어떤 길로? 「고속도로요.」알긴 아는구만. 달리려면 뭐가 있어야 돼요? ‘ 11호차로 아, 달리지.’ 그래요? (웃음)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좋은 링컨차가 있어야 된 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뭘 좋아하나요? 문 선생은 링컨차를 좋아한다구요. 미국에는 내가 타고 다니는 링컨차가 세 대나 있습니다. 좋지요? 여러분들, 한 대 갖다 줄까요? (웃음) 미국에서는 서로 경쟁이 벌어졌다구요. ‘ 아이고! 서부 에서 하나 사 주었으니 동부에서도 하나 사 주어야지.’ 그다음에는 ‘ 뉴욕에 서도 하나 사 줘야지.’ 이래 가지고 세 대가 생겼다구요. 그걸 전부 불쌍한 통일교회 여러분들에게 주면 얼마나 좋겠나요? 또 외국 사람들은 전부 다 벤츠니 뭐니 하는 독일차 타고 다니니 우리 선생님도 독일차 타야지.’하면서 벤츠도 사 주었다구요. 좋지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 차가 열 대가 있습니다. 생각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한 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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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 줄게요. 그 대신 세금은 여러분들이 물라구요. (폭소) 링컨차를 우 리 나라에 들여오는 데 세금을 1천4백만 원을 물었다구요. 차 값이 얼마냐 하면 한 3백만 원 됩니다. 배보다 뭐가 크다고요?「배꼽이요.」배꼽이 커 도 뭐 뒤집어쓸 만큼 크다구요. (웃음) 그러니 미국 사람들이 배가 아파 가지고, ‘ 레버런 문 좀 보라구. 저게 저 레버런 문의 차다.’이럽니다. 뉴욕에도 그런 차가 몇 대 없다구요. 내가 조사해 봤는데 뉴욕시에 그런 차가 불과 서너 대밖에 없어요. 몇 대 안 돼 요. 그걸 누구누구 타고 다니느냐? 거기에는 레버런 문이 두 대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가끔 갈아타고 다닙니다. 그런 차를 세 대 가진 사람은 나밖 에 없을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 미국 사람들이 배가 아파 가지고 ‘ 어유! 아시아에서 온 황인종이 백인종보다 낫구만.’ 이럽니다. (웃음) 이 자식들! 내가 황인종 한을 품고 있다구요. 옛날, 지금으로부터 30 몇년 전에 하와이에 가서 얼마나 고생 많이 했 는데…. 탕감복귀다! 백인 패들이 인디언들을 전부 다…. 인디언이 거 한국 족속이라고 나는 생각해요. 아메리카 인디언이 어느 족속이냐? 한국 족속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아시아인입니다, 아시아인. 그렇지요? 아시아인 이 피를 흘렸던 것을 탕감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미국의 젊은이들을 피 를 흘리면서도 감사할 수 있게끔 만들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신념이 아닙니다. 역사적 변증법에 의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젊은이 들은 내 손아귀에…. 피를 흘리면서도 내 명령에 움직여야 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느냐? 그렇게 됐다구요. 여러분들은?「그렇습니다.」그런 대답은 크다구요. (웃음) 아주머니의 목소리 같구만. 아주머니는 뭐 전쟁에도 못 나갈 텐데 뭐…. 끝날에는 자체 심판 과정을 거쳐 실체 심판 과정으로 들어간다 여러분에게 교차점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교차점이 어 디서 벌어지느냐 하면 심장 복판에서 벌어집니다, 여러분 자신의 심장 복 판에서. 끝날에는 자체 심판 과정을 거쳐 가지고 실체 심판 과정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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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처음 듣는 말이지요? 자체 심판 과정을 거쳐 가지고 실체 심판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문 제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직후에 제일 문제가 뭐였느냐? 하나님도 혼란했고 사탄도 혼란 했으며 인간 자체도 혼란했습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반드시 하나님도 걱정 이요, 사탄도 최후의 걱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복귀 해 들어오느냐 못 들어오느냐 하는 걱정이고, 사탄은 ‘ 아이구 저거 넘어가 려니 큰일났다.’ 하며 자기 살림살이 보따리 찾는다 이거예요. 반대의 현상 이 벌어지는 그때에 자체의 심장 복판에서 교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 깊은 데서 ‘ 틀림없이 하늘이 지시하는 그러한 교차로를 가 나는 고 있다. 지나고 있다. 틀림없다. 이 틀림없는 결정은 그 누가 다시 제2의 결정을 제시할 아무런 것이 없다. 절대적이요, 결정적인 기반 위에 섰다.’ 고 할 수 있는 확신 위에 선 자신이 되어 가지고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아요, 몰라요?「….」‘ 그저 적당히 봐 가지고, 적당히 하지.’ 이러고 있다구요. 요즘 도인패들, 산속에서 기도하는 패들 말이에요, 영계에서 ‘ 이제는 때 가 다 됐다. 때가 다 됐다. 때가 다 됐다.’ 하고 가르쳐 주니까 ‘ 아이구! 이 제 내가 세상을 호령할 수 있는 때가 됐구나’ 이러고 있다구요. 도둑놈들 같으니라구. (웃음) 자기 때를 말하나, 하나님의 때를 말하지. 자기 때가 됐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됐다고 말하는 거라구요. 도 닦는 자기 때로 알고 이러다가는 망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님은 그렇게 어 리석지 않다구요. 지금 뭐 산에서 기도하는 패들, 전부 다 뭐 별의별…. 이 제 그러다가 때를 잃어버리고 삼천만 맨 끄트머리에 와서 선다 이거예요. 모르거든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은 지금 이 놀음 하 고 있지요. 그럼, 때가 될 수 있게끔 누가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야 돼요, 인간들이 만들어야 돼요? 복귀 결정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 님이 할 것 같으면 뭐 6천년, 몇만 년 전에 다 해 버렸을 것입니다. 인간 이 결정해야 됩니다. 망하고 흥하는 것은 하나님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왜? 타락을 인간이 결정했기 때문에 구원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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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결정적 전체 책임을 인간으로 오신 메시아가 대신 결 정해 주는 것입니다. 고맙지요? 대신 씨름을 해 주고 대신 싸움을 해 주는 거라구요. 그러면 싸우고 이긴 영광을 대해서 ‘ 고맙습니다.’ 아, 이러고 감 사하고, 그 영광을 찬양할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이에요, 구원. 우리들은 먼저 심정 복판에서 자체 심판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러분은 심정 복판에서 자체 심판을 이미 거쳤어요, 하고 있어요, 이제 하려고 해요? 어떤 거예요? 여기 부인네들, 어떤 거예요? ‘ 쓰러질 수 나는 없다. 나는 악에 접할 수 없다. 나는 이미 교차로를 지나 원한이 사무친 그 구렁텅이를 천신만고하여 넘어서 그 고마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것 을 다시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 한, 대행적인 심판을 자체 스스로가 결정했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문제 입니다. 했어요, 안 했어요? 왜 이렇게 조용해요, 어떤 얘기 할 때는 좋다 고 히히, 키득키득 하더니? 했어요, 못 했어요? 했어요?「예.」말이 참 좋 지. 몇천년 걸릴 거예요. 그 자리에 서려면 마음의 제일 중심의 자리, 심정이 제일 중심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이 마음이 제일이다 할 수 있 는 제일 원인을 자기 자체에 보유해야 되는 것입니다. 심정 깊이 결정한 그 가치는 이 우주 그 어떤 나라의 대통령직을 주더라도 ‘ ’ 퉤! 침을 뱉어 버릴 수 있는 무한한 가치의 기원을 가졌다고 자처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야 된다구요. 가정적 교차로, 종족적 교차로, 민족적 교차로…. 하나가 틀리면, 기본이 틀리게 되면 다 틀어집니다. 아무리 집을 잘 짓더라도 기초가 틀어지면 넘 어가지요?「예.」자체가 문제라구요. 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3차 7년노정의 기쁨의 소망이 우리 목전에 다가오는 데, 그것이 나와 더불어 내 자체를 중심삼고 관계되는 것이지 나를 넘어서 관계될 수 없기 때문에, 내 자체 심판 기반 위에 서서 스스로 정비된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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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한 본연의 자아 자체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렇기 때문에 큰소리들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왔다고 자랑도 말고. 자 기 갈 길이 바쁘다 이거예요. 자체 교차로를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보라구요. 우리 아가씨들, 통일교회 에 들어오기 전에, 학생시대에 연애하던 총각이 있었는데, 여기에 들어와 서 축복 대상자가 나타나게 됐을 때 연애하던 총각하고 비교한다면, 심정 자체 심판 과정을 승리적으로 통과했다고 볼 수 있느냐, 승리적이 아니냐 할 때, 어떤 거예요? 승리적이 아니지요?「예.」아니지요?「예.」무엇보다 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하늘 나라의 이념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일등 미남자라 하더라도 썩은 무우 대가리 차듯 차 버려야 됩니다. 아무리 쥐새끼같이 생겼지만, 아하 이것이 홍길동 모양 변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조화를 부린다면 그 이상…. 세상에도 그 렇다구요. 기도하게 되면 영적 세계로부터 시험이 있다구요. 그걸 이기고 나면 꿈과 같은 사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것도 그럴 수 있 다구요. 남편은 쥐새끼 같지만 아들은 대왕님 같은 아들을 낳을 수 있다구 요. 열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남편 백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대왕, 천하 를 호령할 수 있는 아들이 왈카닥 나올지 모른다구요. 참사람이 가는 길은 망하는 법이 없고 흥하는 법이기 때문에, 참마음을 갖고 남편을 대하는 열녀의 가는 길에는 하늘나라의 왕이 될 아들이 기다 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이야기를 듣고, 진짜 그렇다면 한번 할 만하지요?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비율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아 가씨들?「예.」내일 모레부터 시작하니 미리부터 교육을 좀 해 놓자구요. 그런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가 외국에 나가서 외롭게 홀로 거지가 되고 비참하게 되면 그를 붙들고 가슴 아프게 우는 패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아이구, 미국 땅에 저런 사람이 있 다고 하면서 창피하다고 도망가는 사람은 때려죽일 자라구요. 천대받고 불 쌍한 그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 사람이 그걸 모른 척하면 하늘이 벼락을 내 리친다구요. 제단 위에서 자기 옷을 입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자기 자세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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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춤을 추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옛날 왜정 때에도 그런 일이 많 았지요. 일본 놈들 앞에서 일본 놈 노릇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 으로 났으면 죽을 때에도 한국 사람으로 죽어야지.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 들은 ‘ 우리 선생님이 세계 선생님이 된 줄 알았더니, 오늘 말씀하신 걸 아! 보니까…. 기분 좋다.’ 할지 모르겠지만…. (웃음) 고 자체 심판을 하고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은 하나님 앞에 양심의 가책이 없다구요. 하나도 없습니다. 천하가 아무래도 가책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당당하다 이거예요. 아무리 쇠고랑을 채워서 형무소에 집어넣어도 당당합니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건 천하가 알아 요. 당당합니다. 이와 같은 교차점을 확립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그 말 이 해돼요? 여러분은 교차시대를 직선 길로 가기 위한 교재가 되라 그러면 통일교회의 교차점을 확립하는데 거기에서 그 교차점을 연결하 면…. 점을 연결하면 뭐예요? 선은 뭐냐 하면 점을 연결한 것입니다. 그렇 지요? 그거 알지요? 교차점은 어떻게 만드느냐? 직선으로 만드느냐, 꼬불 랑꼬불랑하게 만드느냐? 요즘 청년들은 장난하기 좋아하니 꼬불랑꼬불랑한 걸 좋아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꼬불랑꼬불랑하게 만들래요, 직선으로 만 들래요?「직선이요.」왜?「빠르기 때문에요.」그렇지요. 그 아가씨 참 얌전 하다. (웃음) 빠르게, 이왕에 가려면 빨리 가야 되겠으니까요. 그 대신 가는 것이 쉬 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빠르긴 빠른데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얼마 나 어려우냐? 죽기보다 어렵습니다. 갈 수 있어요?「예.」예수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죽기보다 어렵다는 거예요, 죽 기보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예수님도 십자가를 통해 가지고 무난히 넘어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데는 죽기보다 쉽다?「어렵다.」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죽기보다 어려운데, 직선으로 오는 사람을 좋아할 까요, 꼬불꼬불 오는 사람을 좋아할까요?「직선으로….」암만 나한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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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라도 직선으로 오는 사람을 환영해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렇게 오 는 걸 환영하고 통일교회 문선생도 환영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러면 여러분 은 친구들에게 직선으로 가라고 하겠나요, 곁길로 가라고 하겠나요?「직선 이요.」여러분 남편은?「직선이요.」직선! 여러분의 아들딸은?「직선이 요.」 그러려면 교재가 있어야 됩니다, 교재. 누가 교재가 돼야 됩니다. 누가 교재가 될 것이냐? ‘ 아이구, 교재야 통일교회 선생님만 되면 되지, 나는 싫 어.’ 이래요. (웃음) 교재 될 자신 있어요? 교재 되고 싶어요? 누가 교재가 될 것이냐? 교육하는 데 교재라는 것은 있어야 돼요. 학교마다 있습니다. 교육받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교재에 의해 치리받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교재가 되고 싶어요, 아니면 교육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교재가 필요하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교재가 될래요? 남편을 대해서 ‘ 여보, 이 교재는 이런데 당신 이래서 되겠어요?’ 때 그 교재를 볼 수 있고 알 할 게 된다면, 그 남편이 머리를 숙이나요, 안 숙이나요?「숙여요.」또 아무리 불량자 아들이라도 교재를 보고, 그 틀린 것을 알게 되면 머리 숙여요, 안 숙여요? 다 숙이지요?「예.」시아버지는 어때요? 시아버지도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숙여유.」숙여요? 충청도 아가씨로구나! (웃음) 교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 나는 역사적인 존재다.’ 아, 그런 말 하지 요? 그런 말 했지요? 했지요?「예.」역사적인 과정에는 심판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심판의 교차로를 거쳐 가지고 단계가 높은 개인에서 점핑해 가지고, 가정에서 점핑해 가지고, 종족에서 점핑해 가지고, 민족에 서 점핑해 가지고, 국가에서 점핑해 가지고, 세계에서 점핑해 가지고 세계 를 넘어 하늘나라 하나님 앞에 직선으로 가야 됩니다. 선생님도 옛날에 삼 단놀이 좋아했어요, 삼단놀이. 세 번 이렇게 뛰기…. 점핑할 때 참 기분이 좋거든요. 높이뛰기 하는데 그냥 이렇게 뛰나요? (행동으로 보이심) 마음 이 싹 올라가야 됩니다. 이 문제에 다 걸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3차 7년노정을 넘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 원리적으로 대답해 보라구요. ‘ 이 심정 깊은 내 곳에는 사탄이 얼씬도 못 한다. 사탄세계와는 영영 이별이다. 나는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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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태어났으니 하늘의 인연을 따라서 하늘과의 관계 무대를 확대할 뿐이 지, 내 양심 깊은 심정 골수에서 사탄과는 영영 이별했다. 영결식을 했다.’ 이래야 돼요. 그렇소, 안 그렇소?「그렇습니다.」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말 듣기 좋아하니까 입에 바른 말로 ‘ 그렇소, 그렇소.’ 하 는데 눈들이 왜 내가 바라보니까…. 선생님이 바라보더라도 ‘ 그렇소!’ 해야 할 텐데, 내가 보면 ‘ 그렇….’ 이래요. (웃음) 그건 뭐냐 하면 자신이 없다 는 것입니다. 자, 그렇소, 안 그렇소?「그렇습니다!」내 또 속아 줘야 되겠 구만. (웃음) 여지껏 속았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잘 속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구요. 강도 새끼가 와서 이야기해도 ‘ 그렇소.’ 아! 이런다구요. 그렇지만 속기는 속는데 멋지게 속는다구요. 그 심통이 어떻다는 것을 안 다구요. 오늘 나 자신은 개인 교차로의 승리적 기점에 섰는가 3차 7년노정이 어떤 때냐? 원리적으로 보면, 아담이 원리적인 치리를 받으면서 하늘과 더불어 의논하면서 가야 할 타락하기 전의 본래의 원리주 관권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소생․장성, 장성이 원한의 고비였다구요. 둘째 번이 언제나 원한의 고개였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과 아벨, 둘째 번 아들을 중심삼고 실패했고, 아담가정, 노아가정에 있어서 둘째 번인 노아 가정이 실패하였고,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아브라함이 첫째 번 둘째 번 이 삭을 중심삼고 제물을 가르게 했습니다. 아담이 첫째 아들이면 예수는 둘 째 아들이기 때문에 둘째 아들인 예수,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세계 문화권을 가르는 역사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승리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기독교가 새로운 3차 세계 국가로 등장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 고 몰락하는 상태에 들어와 이미 갈라놓았지만, 사탄이 재침범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봉착했으니 여기서 재정비 재분립역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독교 앞에 원수시 당하면서라도 여기서 내적으로 개인분립, 가정분립, 종족분립, 민족분립, 교단분립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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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거쳐 가지고 세계적인 무대로 확대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분립된 기반은 개인 교차로를 거쳤다는 말이요, 가정 교차로를 거 쳤다는 말이요, 종족, 민족, 국가의 교차로를 거쳤다는 말입니다. 영적 기 준에서 그랬기 때문에 실체적 기준까지 연결시켜야 할 역사적 사명이 남아 있으니 오늘 내 개체를 중심삼고 나 자체가 승리적 교차로의 기점에 섰느 냐 하는 물음은 역사적인 물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여러분 의 대답이 ‘ 나는 틀림없이 교차로를 지냈습니다.’ 돼야 하는데, 그래요, 가 안 그래요?「그래요.」이게 문제라구요. 아무리 조그만 사람이라도 그런 마음을 결심하고 죽은 사람은, 그 마음 이 육신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사람이 될 것을 결심하고 죽은 사람은 아무리 조그맣더라도 그 시체는 선한 사람의 시체라구요. 그 렇지요?「예.」눈도 선한 사람의 눈이요, 손발도 전부 다, 옷가지도 선한 옷이라구요. 개인적 교차로의 승리적 기대 위에 세계적 교차로까지 나가야 오늘 첫주일이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서…. 자체 교차로를 승리의 기대 위에 세우고, 점적(點的)인 교차로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민족을 넘고 세계무대까지 선적(線的)인 교차로의 형태를 거쳐야 됩니다. 그러면서 그 것이 굵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교차로의 승리, 그다음 엔 가정적 교차로의 승리, 종족적 교차로의 승리, 이렇게 점점 커지는 거 라구요. 폭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적 교차로, 민족적 교차로, 국가적 교차로, 세계적 교차로…. 그래 가지고 점핑해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이 점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개인이 여 기에 서고, 가정이 이거 되고, 종족은 이거 되고, 민족은 이거, 국가가 이 렇게 되는 거예요.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입장에 설 때, 내가 올바르 면 천하가 올바르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승리했다는 기준을 중심삼고 횡적인 입장에서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천하를 통일했다는 말 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공인할 수 있는, 자기 자체의 심중에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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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결정적 확립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 한 세계적인 주도 역할을 할 수 없고, 세계의 핵심적 주체적 사명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 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사는 데는 세계를 위해 살고 죽는 데는 세계를 위해서 죽고…. 개인을 위해 살지만 그 개인은 세계 중심을 대신한 개인이요, 그 가정이 세계를 중심삼은 가정이요, 그 종족이 세계를 중심한 종족이요, 그 민족이 세계를 위한 민족, 그 국가가 세계를 위한 국가가 될 때에는, 그 국가로 말미암아 세계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인 결론이 라구요. 하나님이 너와 세계를 바꾸겠느냐고 할 때 하나님이 ‘ 바꾸겠다.’ 그러겠 나요? 세계를 주고도 못 바꾸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래요? 세계 제일 부 자인 백만장자에게 그 재산과 아들과 바꾸겠느냐고 할 때 ‘ 바꾸자!’ 하겠어 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못 합니다.」왜? 모든 내적인 인연, 주체적인 모든 가치는 그 아들이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주체 이상의 가치를 가졌 기 때문에 그 모든 재물은 대상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 지금까지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체 관계에 있어서, 완전한 플 러스가 있으면 완전한 마이너스는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천도가 그렇습니 다. 우리 아가씨들은 ‘ 시집가게 되면 신랑한테 사랑받아야 할 텐데….’ 이럽 니다. 나라도 없고 친척도 없는 가운데서도, 쫓겨나 있는데도 신랑한테 사 랑받는 것이 원이에요? 하나님의 눈밖에 나 가지고? 그건 죽어도 안 된다 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그 민족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그 종족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그 가정의 부모 형제들의 마음속에 기억되는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해야 됩니다. 어떤 것을 원해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두번 째요.」아무리 못났어도 대답은 올바 르게 하는구만. (웃음) 사람은 사방을 갖추어 살아야 된다고 하는 것도 다 그런 원칙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거 알겠어요?「예.」 개인적 교차로를 정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자체 심판 기준 을 확립해 가지고 스스로 자주적인 자아를 새로이 확립하는 데서 복귀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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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개체 기반이 설정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교차로에 있어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는 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자세, 터전이 있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마음 전체가 의심할 수 없는 완전히 충만한, 완전히 꽉 찬 기준에서 하나님만을 위하고 뜻의 사람으로 서 있다고 하는 확고부동한 신념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이건 다 알 거라구요. 그러니 누굴 믿지 말라 는 것입니다. 뭐 금덩이면 금덩이를 아무리 주먹질을 하고 아무리 불에 집 어 처넣어도 모양이 변하는 것 같지만 늘어날 뿐이지 변하지 않는다구요. 물같이 보일 뿐이지 금이라구요. 그렇지요? 그것은 언제나 본질로 돌아가 는 것입니다. 언제나 같은 위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통일교회 믿지 말라고 이렇게 들이 죄기더 라도 늘어날 뿐이지 놓으면 쑥 들어간다. 그래요? 고무 모양으로…. 문 선 생님을 반대하게 된다면, 압력을 가하면 옆으로 퍼지는 것같이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눌러라! 그러면 세계적으로 퍼진다! (웃음) 딱 그렇게 됐다구요. 미국에서 통일교회 눌러라! 반대해라! 안팎으로 정부가 누르고 백성이 눌러라! 그러면 세계적으로 퍼진다 이것입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 기분이 좋다구요. 또 다 그렇게 되거든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세계적인 박물관을 만들어 통일교회를 진열할 시대가 온다 교차시대가 왔습니다. 하이웨이 교차로를 보게 된다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교차로는 이렇게 돼 있지요. 사방으로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갑니다. 이렇게 가는데, 그저 있는 속도로 달리면서 이렇게 보면 길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 아이고! 저것 옥살박살 된다.’ 생각하지만, 고 쉬-익- 됐지요? 그렇게 교차된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복귀의 길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교차로의 이 길을 하늘이 닦고 있 고 교량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눈만 똑바로 뜨고 길만 따라가면 된다 이 거예요. 알겠어요? 가는 것은 틀림없으니 내가 운전을 바로 한다 하면 됩 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운전 기술을 잘 배웠다구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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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좋은 차를 타고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좋은 차라구요. 집은 누더 기지만 말이에요. (웃음) 부자집 사람들이 황금덩어리나 다이아몬드를 어디에 감춰요? 저 지붕 꼭대기에,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데다 감춰요? 제일 누더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저 지하실에다 감춘다구요. 통일교회는 겉은 누더기고 안은? 안 은 뭐예요?「보화.」보화! 보화 하게 되면 생각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구요. 황금덩이! 말은 그렇게 해야 자극이 됩니다. 통일교회는 뭐라구요?「황금 덩이.」보자기는 뭐라구?「누더기.」 다음에는 일시에 전국적으로 좋은 집을 짓고 박물관을 딱 세우면 거기 에 파수꾼을 세우고 자랑하는 거라구요. ‘ 보화 봐라.’ 야! 해도 괜찮겠지요? 「예.」도둑이 와서 꺼떡거렸다가는 ‘ 녀석아’ 이 깨깨 맞는 거예요. 그런 판 국이 아직 안 돼서 그렇지. 제일 밑창시대, 다음에는 궤짝시대로 거쳐 나 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해왔다구요. 알겠어요? 「예.」이제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백주에 진열하는 시대가 온다 이거예 요. 그래서 통일교회 문 선생이 여러분을 진열하려고 합니다. 세계적인 박 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진열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누구를 고를까 하면서 진열품을 지금 고르고 있다구요. 유명 한 박물관, 런던 박물관이라든가 하는 곳이 유명하다는 게 뭐냐 하면 세계 의 어떤 나라의 것도 다 있기 때문에 유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제작한 박물관에 들어갈 물건, 미국에서, 각 나라에서 예물을 받아다가 박 물관에 진열할 물건들을 세계적으로 모아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 요? 모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비교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 국 사람, 세계 각국 사람…. 한국 사람은 한국의 신라의 문화가 뭐 어떻고 그럽니다. 신라 문화가 제 일인 줄 알고 있다구요. ‘ 세계에 빛나는 뭐 신라의 문화!’신라의 문화가 제일일 게 뭐야! 세계에 비춰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그러니 비교해 봐야 된다구요. 암만 한국 사람들이 자랑했댔자 세 계 각국이 한국 것보다 더 좋은 물건일 때에는 한국 물건은 셋째, 넷째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제일 좋은 물건이 첫째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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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지요?「예.」그래서 앞으로 이태리 책임자도 데려오고, 미국 책임자 도 데려오고,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외국 사람하고 한국 사 람하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어디 이런 남자는…. 한국의 금이 유명하다구요, 사실은. 이놈의 금은 좋은데 한국 사람도 이 금과 같은가 보자!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맨 찌꺼기 돼 버리고 미국 사람이 이겼다 할 때는 어떻게 돼요? 쓰레기통에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 겠나?「안 가야 됩니다.」(폭소) 이건 세계 공통이예요. 세계 교차로를 망치게 하는 (웃음) 처녀가 아니 고, 처녀 반대가 뭐예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웃음) 자기 좋으면 대답 하고 나쁘면 대답 안 하고 말이에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요? 자기 마음 대로? 별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공평하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쓰레 기통에 처넣어야 됩니다. 그걸 반대하면 선생님도 쓰레기 사촌이 되는 거 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올림픽 대회라든가 하는 것도 다 그렇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 변하지 않는 초강철 철형이 되자 통일교회는 그런 관점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처리해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아이고, 나 통일교회 믿은 지 20년 이상이 됐는데 선생 님이 나를 몰라본다.’ 이럽니다. 왜 몰라요? 몰라보는 것이 아니라 알아봤 지요. 알아봤는데 세계의 모든 전람품과 비교해서 불합격될 수 있는 가망 성이 있으니 뒤로 따돌렸지요. 알겠어요? 그걸 마다고 하는 사람은 백번 천번 심판받아야 돼요. 그건 통일교회 문 선생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 씀입니다. 그래도 자그마치 하나님의 말씀이라구요. 절대적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가는 물건 을 갖다 바치면서 ‘ 받으소서.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당신이 소원성취할 수 있는 황금덩이요.’ 이래야 ‘ ’ 흠- 이러지요. 비교해 가지고 못한 것을 지갑 에 넣고 다니겠어요? 그러니 여러분 자신들은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 대한민국의 통일 나는 교회의 한 식구로서 개인에 있어서는 세계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이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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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하나의 모델이 되려면, 하나의 모형이 되려면, 좋은 때만 견디는 모델, 그것은 가치 없다구요. 철형 같은 것을 만드는 데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납철로 만드는 건 쉽다는 거예요. 얼른 팔 수 있지 만 말이에요. 좋은 모델을 만들려면 강철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하게 만들 려면 초강철, 초강철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은 보통 구멍을 뚫는 기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것은 전기로 부식시켜 가지고 만들어야 됩니다. 전 기 힘이 아니면 부식시키지 못합니다. 그런 초강철로 철형을 만들어 가지 고 찍어내면 천 개, 만 개, 수십만 개도 찍어 낸다구요. 물렁물렁한 것으로 만들면 몇 개 못 만들어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어떤 것을 좋아하겠어요? 초강철로 만든 철형을 좋아하겠나요, 연한 강철로 만든 철형을 좋아하겠나요? 어떤 것을 좋아하겠나요?「초강철 이요.」그러면 통일교회는 뭘 만들어야 되겠어요?「초강철이요.」초강철, 초초초초 영원히 초요, 강도 영원한 후에 강이요, 철도 영원한 후에 철이 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질기다구요. 질긴 것 알아요? 잡아당 기면 끊어질 것 같지만 안 끊어집니다. 다음에는 굳다구요. 암만 까도 깨 질 것 같은데 안 깨진다 이거예요. 사탄도 이걸 한번 테스트하는 겁니다. 사탄이 망치로 들이까는 거예요. 이놈의 망치가 이만큼 크고 이것은 조그 마하니까 까면 옥살박살 날 거라고 하면서 들이 까니까 총알처럼 쏙 들어 가는 거예요. (웃음) 납작해지지 않고 총알처럼 쏙 들어간다구요. 그와 같이 여러분들도 그렇게 쏙 들어가는 총알처럼 될래요, 방망이가 될래요?「총알처럼….」총알처럼. 그렇다구요. 암만 덩치가 커도…. 암만 분석해도 분석할 수 없다구요. 그거라구요. 겉도 속도 같다는 말입니다. 여 러분,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러면 내가 기분 좋게? 진짜 그렇다면 문 선생님은 성공했지요, 뭐. 하나만 그러면 다음부터는 그 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진짜 그렇지요?「예.」많이도 말고 한 여자가 그 러고 한 남자가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 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이 있으니 부러울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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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다릅니다. 천하가 다 변해도 까딱도 안 합니다. 각(脚)을 떼 봐라 이거예요. 공산당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까딱 없다구요. 왜정 때에 선생님을 아무리 감옥에 넣고 뭐, 비행기를 태우고 아무리 전기 고문을 해대도 까딱 안 했습니다. ‘ 쳐라, 이 자식아! 쳐라! 네 방망이가 크냐 내 결심이 굳냐 해보자.’ 그런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상당 히 질기지요? 문 선생님 질기지요? 일생 동안 고생을 했는데도 아직까지…. 지금 피곤해 보여요? 아주 기분 좋은 새아침이라구요, 오늘. 그렇지요? 50이 넘고 60이 가까워 오지만 말 이에요. 보게 되면 젊은 사람 기질이지요.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냥 안 해 요. 뭘 하나 때려도 힘껏…. 그걸 보면 젊은 청년 기질이라구요. 그렇지요? 「예.」아직은 청년이에요. 늙은이라기보다는 청년이다 이거예요. (웃음) 지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지치나요? 하나님이 지쳐요?「아 니요.」하나님이 지치나요?「안 지칩니다.」하나님이 ‘ 아이쿠! 나 큰일났 다.’ 그래요? 천년 만년 시공을 초월한 입장에서…. 우리 인간 세계에서 천 년 만년도 하나님 앞에서는 오늘이에요. 웃으면서 여유만만해 가지고 그래 요? 자, 우리 아가씨들이 신랑을 얻으면 여유만만한 신랑을 얻겠어요? 여유 만만의 반대가 뭐예요? 초조 쩨쩨한 신랑을 얻겠어요? (폭소) 어떤 신랑 얻고 싶어요? 여유만만한 신랑, 일주일 금식을 하고도 여유만만하게 백 날 더 금식을 하겠다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래 그런 신랑 얻겠어요?「예.」그 러면 같이 그렇게 굶어야지요. (웃음) 그럴 아량이 있어요? 옷을 안 입고 잠을 자게 되면 석 달 열흘을 한꺼번에 냅다 잔다, 거 얼 마나 여유가 만만해요. ‘ 천하야 녹겠으면 녹고, 내 세상이다. 내 때가 되어 서 준비는 이쯤 해 보아야 되겠다.’ 그러면 어때요? 그렇게 여유만만한…. 여유만만하지요? 그 옆에서 ‘ 우리 신랑님은 참 여유만만하십니다.’ 아, 그럴 수 있어요?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여자들은 딸랑딸랑 아 침에 일어나서 ‘ 아이구’점심때 ‘ , 아이구’저녁에 ‘ , 아이구’이러는 바가지 , 사태가 날 거라구요. 하나님이 뜻을 이룬다 이룬다 하면서 몇천년 해 왔어요?「6천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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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년이라고 하는데 그건 성경 역사이지 인간의 역사는 80만 년을 잡아야 됩니다. 이때껏 하나님이 뜻을 이룬다 이룬다고 하면서 몇천만 년, 몇십만 년 연장해 나왔는데. 지금도 하나님은 어떤가요? 뜻을 이룬다 하고 후퇴를 했어요?「아니요.」이룬다! 이루는 데는 조금 실험을 더 해 본다 이겁니다. 이스라엘 민족만 실험하는 것이 아니고, 중동 사람을 한번 해 봤으니 아시 아 사람을 한번 해 보자 하는 것입니다. 백인을 대해 해 보았으니 아시아 사람을 한번 해 보자! 그것이 안 되거들랑 흑인을 대해 한번 해 보자! 그 럴 수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 아이고! 일생 동안 하다 보니 통일교회에서 20년이 됐다. 지금 뭐 요 꼴 됐구만. 입은 것은 치마 하나밖에 없고 손을 보니 반지 하 나도 없구만. 아이구! 여자로서 이게 뭐야.’ 그래 가지고는…. 그런 거 있잖 아요, 있잖아요? 임자네들 그런 것이 다 있다구요. 그래요? ‘ 그까짓 것 있 겠으면 있고 말겠으면 말고…. 왜? 마음이 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갈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 아줌마 후보자들 아시겠어요?「예.」 언제나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여자가. 우리 남자분들은 언제나 문 제가 아니고, 언제나 여자가 문제라구요, 여자가. (웃음) 통일교회도 여자 가 문제라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도 여자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지요? 이 놈의 여자들! (웃음) 사실 이야기니까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지. 웃어야지. 우리 남자분네들은 그렇지 않지요? (웃음) 남자들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 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전부 다 원형이정을 따라가고 예의가 밝아 앉을 때 앉고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고 다 그러지요? (웃음) 왜? 누 구를 닮아서? 선생님 닮아서. (폭소) 나는 그렇게 믿어 주고 싶다구요. 사 실 그래요? 사실이 그러냐 말이에요? 주 교수!「부족합니다.」부족해? 사 실이 그래?「닮으려고 합니다.」닮은 데는 말이야, 나뭇잎 끄트머리 만큼 닮은 것도 닮은 거라구. 얼마만큼 닮느냐 이거예요. 뿌리에서부터 줄기 가 지까지 전부 닮았느냐, 조그만 이파리, 새가 턱 물면 딱 부러지는 이파리 같은 걸 닮았느냐? 얼마만큼 닮았어요?「다 닮아야 됩니다.」「다 닮았는 데 이파리 하나 못 닮았습니다.」이파리 하나 못 닮았어? (폭소)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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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랑감으로는 그만하면 괜찮다구요. (웃음)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 다구요. 문제가 여기에 있어요. 자기가 처해 있는 그 입장에서 하늘에 지성을 다하라 이러한 원칙에 있어서 교차로가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교차로 가 있습니다. 국가적 운세와 통일교회 운세가 어떻게 접하며 어떻게 교차 되느냐? 국가가 망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종교적 운세를 통해서 국가의 운 세를 지탱시키는데, 이게 어떻게 교차하느냐? 그런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은 모르지만 그때를 찾아서 넘어가게 되면 비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 어요? 죽을 때까지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가 이렇게 혼란한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운세를 따라서, 그 정세를 따라서 사회가 혼란하고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 개인이 싱숭생숭 한 이런 시대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세상에서 하나의 칼과 같이 되 어 가지고 쭉쭉쭉쭉 직선으로 갈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개체, 통일교회 자체를 그림으로 그린다면 여러분 개체 개체는 이러한 점과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가서 이렇게 연결되고 또 한 사람이 가서 이렇게 연결되고 이러한 형태가 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 전부가 심령 개체의 기준이 천태만상으로 다르니 직선을 그을 수 없 는 것이 아니냐. 이러한 모든 문제를 중심삼고 금후에 어떻게 할 것이냐? 그렇기 때문에 문 선생은 어떻게 직선 형태의 기점을 만들어 놓느냐? 이것 이 지금까지의 생애를 거쳐 가지고 싸워 온 기준입니다. 그러면 요건 자동 적으로…. 요것이 올바른 기점만 만들어 가지고, 연결시키는 날에는 하나의 직선 형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명실공히 하나의 고속도로와 같은 형태가 벌어지 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그어지면 여기에 전부 걸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차피 걸리지요? 이 길을 통과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렇게 가다가 이렇 게 갈 수 있고, 또 여기서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갈 수 있고, 각양각색입 니다. 우리 민족을 두고 보면 조상들의 선악의 차이로 천태만상의 금이 그 어져 있습니다. 이 길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한꺼번에 여러 사람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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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수 있는 직선 형태를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의 주체적인 그 선 앞에 상대적인 직선 형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레일을 만들고, 여기에서 기관차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을 중심삼고 대상적인 여러 점을 상대적 가치의 교차로에 연결시켜서 하나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야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교회 지도자는 이러한 종적 책임을 중심삼 아 가지고 선을 그을 수 있는 일을 하고, 교인들은 떨어져 있지만 이 부분 은 이 부분, 이 부분은 이 부분 이렇게 연결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가 하나의 선을 그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인연을 따라 가지 고 하나의 상대적 뜻의 세계가 발전되어 나가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그르다 말고 자기가 처해 있는 그 입장에서 하늘 에 지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이 원칙만은 틀림없습니다. 올바로 가라! 올 바로 가라! 올바로 가자! 그러면 하늘이 제시하는 그 길 앞에 있어서, 이 렇게 왔지만 이 기준에 10미터라도 올바로 맞춰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 것이 전부 무효가 되지 않고 여기서 닦아진 길은 큰 길을 연결시키는 토목 공사하는 데 점핑하는 데 이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공로에 대한 혜 택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벌어졌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하는 하늘의 보상 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위치의 기준이 영계에 가서 머물게 된다 하 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남이 모르든 남이 알든, 동네 개야 짖겠으면 짖고…. 내 갈 길이 바쁜 사람 뭐 그거 가지고…. ‘ 이 쌍것’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야, , 말고 ‘ 짖어라! 개야 짖는 게 자기 본분이니 짖겠으면 짖어라. 나는 갈 길이 바쁘다.’ 하면서 슬쩍 지나가면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기성교회가 반 대했지만, 반대하던 녀석들이 망했지 반대받은 사람이 망하지 않았습니다. 내 갈 길이 바쁜데 같이 놀아요? 그러다 보니 반대를 계속한 사람은 망하 게 되고 반대받고 길 지나간 사람은 세계까지 다 갔다가 돌아오더라 이거 예요. 미국까지, 세계 끝까지 갔다가 이제 승리의 깃발을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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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하늘을 위해 하는 일을 중심삼고는 낙심하지 말라 내가 돈을 무진장 많이 가지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금년에 1억 2천만 달러를 원조받는다고 뭐 이러고 있는데 그만큼은 내가 매년 대한민국에 기 부하고도 남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공포가 아니에요. 공포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했으면, 너희들 앞으로 내가 차 한 대 씩 다 사주고, 그다음에 집도 한 채씩 사 줄 것입니다. 공짜 좋아하는 한 국 사람이여! (웃음) 그걸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안 합니다.」그럼 어떻 게 할래요? ‘ 다 필요 없소.’ 말이지요? ‘ 그것 그 한국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필요 없소 우리에게 사 줄 것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아프리카로 전 부 다 투입하소.’ 그러면 하나님이 ‘ 야야. 저 못난이들….’ 그러겠어요? 요즘엔 아버지 어머니가 유산을 남겨 주면 형제끼리 서로 빼앗겠다고 싸움을 합니다. 싸움하러 나선 그 자식은 부모 눈 안에 드나요, 눈 밖에 나나요?「눈 밖에 납니다.」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자기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들은 눈 밖에 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도 그렇지요? 내가 이번에 와서 예산 책정을 하는데 ‘ 야야, 안 되겠다. 얼마, 몇 퍼센 트 삭감!’ 하니까 입이 납쭉해 가지고…. 그거 잘하는 태도예요, 못하는 태 도예요?「못하는 태도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 그렇습니까? 예! 기분 좋습니다. 이것 가지고 해 보지요.’ 놓고 하다가 안 되면 다음에 해 또 청구할 수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런데 하기도 전에 이래 가지고…. (흉내내심) (웃음) 한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하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요, 거기에서 그냥 그 대로 순응하면서 가겠다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요? 우리 부장급들, 우리 통 일교회 어르신네들, 대답해 보시지요. 한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선생님이 여기 이렇게 있으면 뒤에 와 가지고 ‘ 선생님!’‘ 그래?’아무 아무 부처 , 왜 ‘ 는 달리 생각해야 됩니다.’ 그게 잘하는 수요, 못하는 수요? 솔직히 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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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자구요. 첫 출발이 기분이 좋아야 일년 열두 달이 좋기 때문에 이 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애초부터 기분 잡치면 되 나요? 그게 잘하는 짓이요, 못하는 짓이요? 「잘못하는 짓입니다.」잘못하 는 짓이지. 입은 바르기 때문에 대답은 옳게 하는구만. 생각은? 생각도 그렇게 해야지요. ‘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먹다 말고 끝나면 곱게 굶어 죽자.’ 그러면 다 됐지요. 굶어 죽는 데는 뜻을 위해서 굶어 죽고,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면서도 내가 뜻을 위해서 일한다는 이름 을 걸고 죽으면 되는 거라구요. 그것으로 끝나는 거라구요. 그 사람은 혼 자 죽었지만 죽은 무덤에는 하늘이 비석을 세워 주고 꽃을 심어 줄 것입니 다. 타령을 하면서 앉아 가지고, ‘ 통일교회 10년 세월에 나 요 꼴이 되었 소.’ 내 별의별 꼴을 다 봤습니다. 그래도 내가 비위가 좋기 때문에 늙 참 지 않고 지금 죽지 않았지.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의 큰 뜻을 품고 나가는 사람이 조급해서야…. 뜻을 위해서는 조급 해야 되고 또 원수가 공격하면 태연해야 됩니다. 이번에 12월에 땅을 한 230평 샀다구요. 이것이 4백6십만 원 정도 된 다구요. 이 돈을 12월까지 수십만 원 퍼부어야 할 텐데 돈이 없었어요. 그 러니 책임자들이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사흘이 가니까 안달이 나 가지 고 ‘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태연했다구 요. 인간의 기준, 그 이상 할 수 없는 한계점까지 했는데도 안 되면 할 수 없지요. 날아가면 날아갔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걸 가져가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 것은 못 빼앗아 갑니다. 못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자기 가 할 수 있는 노력 이상의 노력까지 다 했는데도 안 되게 될 때는 절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깨끗이 잃어버려도 후회도 안 합니다. 지금 통일교회의 있는 재산이 한꺼번에 다 날아가더라 도 선생님은 까딱 안 합니다. 어디 가져가겠으면 가져가서 먹을 사람 먹어 봐라 이거예요. 못 먹는 거예요. 먹겠다고 하다가는, 큰 것을 삼키려다가는 모가지에 걸려 가지고 그걸 삼키는 녀석이 오히려 먹혀 버린다구요. 그런 수가 많다구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또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래서 선생님이 올 때 다 해결하고 왔습니다. 그런 수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다고 하고 우리 아버지가 좋다고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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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하늘을 위해서 하는 일을 중심삼고는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 다.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보다는 하늘이 더 걱정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못 해서 걱정이라구요. 사탄은 따라올 수도 없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가면서 나를 위하여 동정하고 나를 위하여 염려할 수 있는 일만 하게 되면 무슨 기적도 일어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3년 동안, 1초라도 뜻을 위해서 철저하게, 눈만 뜨 면 오로지…. 이번에 내가 바다에 많이 나가 있었는데 배 타고 고기 잡으 러 다닌 게 아니라구요. 한마음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아시겠 어요?「예.」알겠어요?「예.」 이번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4만, 5만에 가까운 군중이 운집한 것입니 다. 운집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모체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원동력 이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도둑놈이라구요. 그건 하늘의 절대적 강도 다 이거예요. 이 이상의 세력 기반을 움직이고 소화시킬 수 있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스스로 주체적인 기반을 확보하고…. 틀림없이 그런 신념 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제부터 양키 스타디움 집회 는 틀림없이 됩니다. 내 말대로 하면 됩니다.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 들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면 안 되지만 내 말대로 하면 된다 이겁니다. 되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으로 새로이 자각될 수 있다는 것 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지요?「예.」시간이 많이 갔구만. 자주적인 사상을 가지고 세계의 교차로를 넘어가자 여러분은 개인의 교차점을 지나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교차점도… 이 것은 공동적인 탕감복귀의 역사입니다. 6천년 역사, 그 모든 역사 과정의 종적인 것을 횡적인 면에서 조금이라도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되는 것이 탕감복귀의 역사이기 때문에, 여러분 자체가 역사적인 순환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대해서, 구약시대를 대해서, 신약시대를 대해서, 미래의 세 계를 대해서 염려하면서 기도를 드리고 눈물을 흘리고 가야 합니다. 그럼 으로 말미암아 내 일대의 평면적 과정에 있어서 하나의 역사적인 횡적 탕 감노정을, 세계를 축소한 대표적인 자리에서 내 스스로 탕감하는 제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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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을, 제물적 능선을, 참된 능선을 내가 가고 있다고 하는 마음을 언제 나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로 가라, 똑바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3차 7년노정에 들어섰으니만큼 자주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내가 있다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있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내가 있고, 전부 다…. 내게 통일교회를 살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통일교회의 뜻 을 세워 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내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뜻이 내 뜻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 는 여러분의 앞날은 분명코 훌륭한 날들이 되리라고 봅니다. 아무리 이 한국이 위기에 있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그런 지성과 정성으 로 말미암아, 여러분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늘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이 것이 선생님 생각이니만큼, 그런 자주적인 사상을 가지고 세계적인 교차로 를 이 한국에서… 한국이 지금 세계적으로 문제입니다. 민주와 공산이 교차되어 있는 여기 에 있어서 길잡이가 되어 정리해야 할 책임을, 이 역사 앞에, 이 섭리사 앞에, 이 우주 앞에 당당코 수행함에 있어서 틀림없다고 자각하는 여러분 이 되기를 바랍니다. 1975년 이후 제3차 7년노정에 의의 있는 역사적인 참가자가 되어서 비로소 세계 인류들이 가야 할 고속도로를 닦는데 선발대 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아시겠지요?「예.」 <기 도> 아버님, 지루하던 역사적인 탕감시대는 거쳐갔고, 새로운 역사 적인 새아침의 시대는 우리의 목전에 다가왔나이다. 그렇게 드세고 그렇게 위엄을 가지고 저희들을 공세하던 모든 원수들은 이미 다 석양 길에 접어 드는 것을 바라보옵나이다. 그렇다고 그들이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 저희들 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늘이 그와 같은 자리에 둬 두심은 한때에 전체를 구원하기 위한, 섭리 의 판도를 넓히기 위한 것이요, 청산 지을 수 있는 한 시대의 분별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그들을 위해서 그들까지 도 살길을 열어 주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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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십자가에 못을 박는 로마 병정을 위하여 복을 빌어 주던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들은 실체적인 현장에서 실체적으로 그들을 구해 주는 구주의 사명을 대역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새로이 맹세합니다. 빛나는 제3차 7년노정을 이 벽두에서부터 자세를 갖추어 가지 고 출발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문제가 아니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요, 세계가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이 문제인 것을 알고, 나 자신의 교차로를 스스로 청산 지어 가지고 천국까지 향할 수 있는 복지의 터전을 마련하지 않고는, 그 천국이 나와는 관계가 없고, 아무리 통일교회 이념이 좋다 하더라도 이 이념과 나와는 관 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을 줄 알고 있사오니, 부디 이 아침 스스로를 비판하면서 옛날 아담 해와가 에덴에서 타락하던, 자기를 생각하 던 모든 것을 넘어서 하늘만을 생각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어서 빛 나는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드는 3차 7년노정, 이 1975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시작을 올바로 함으로 말미암아 과정이 올바를 것이고 종착점이 올바를 것을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실 아버지의 뜻이 얼마나 얼 마나 역사시대를 바라보면서 나온 뜻인가를 알고, 아버님께서 최후의 격전 장에 내세운 저희 자체가 얼마나 강하고 담대해야 하느냐 하는 것을 알았 습니다. 골리앗 앞에 나타난 다윗과 같이 비록 목동의 초라한 모습이었지만, 하 늘을 꿰뚫고 땅을 꿰뚫어 하늘의 보호를 믿고 나선 가운데 상상할 수 없는 골리앗의 굴복이 있었던 것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에 있어 서 통일교회는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사상적인 기조로 보나 무엇으로 보 나, 이 골리앗 앞의 다윗과 같은 모습을 대신하겠다고 몸부림치는 무리들 이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들이 강하고 담대해야 되 겠습니다. 철두철미한 신념을 가지고 세계의 어떤 그 무엇이라도 뚫고 나 갈 수 있는, 직행할 수 있는 신념에 불타는 통일교회 청년 남녀들이 되어 야 할 것을 강조하고 왔사옵니다. 그 반열이 연(連)하고 있는 분자들이 한 국에 있는 저희들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보조를 갖추어 같은 호흡과 같은 맥박의 고동소리를 들으면서 전진 명령 앞에 순응하고 스스로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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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일선을 향하여 달음질치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 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1975년의 새로운 안식일 51주일을 지내겠사오니, 이러한 기 간들이 하늘 앞에 제물된 기간이 되어서, 당신을 언제나 생활 무대에서 접 하고, 스스로 감정 기준에서 하늘 앞에 위로받고 하늘과 의논할 수 있는 무리들로서 남아지는 이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이 무리들과 이 나라와 이 세계와 전세계에 널 려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들 위에 길이길이 같이하시옵소서. 뿐만이 아니라 영계에서 해원성사의 한 날을 바라는 수많은 선지선열들, 조상들을 아버지 께서 긍휼히 보시어 빨리빨리 지상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교차적 기반 을 완결시키고, 영계의 해방운동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될 통일교회의 사 명 앞에 협조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들의 뜻도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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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해원에 대하여
2차 7년노정을 매듭을 짓고 가야 되고, 3차 7년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도 여러분이 허둥지둥하지 않고 방향을 가려 가야 되고, 생활의 본을 세워 나가야 할 입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여러분이 표준으로 삼고 가야 되겠습니다. 좋은 전통을 심는 사람을 표준으로 삼아 전통을 확대해야 앞으로 험한 고개를 넘어야 할 길이 있느니만큼 그러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모범으로 하여 개인으로부터 가정, 전국의 우리 교회에, 그것이 좋은 전통일 것 같으면 전세계의 통일교회까지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은 두 말할 것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한번 알아보자구요. 「박보희 총재님입니다.」응? 한국에서 박보희는 무슨 박보희야! 박보희가 뭘 했게? 박보희 여기 왔나? 박보희? 오늘 오지도 않았구만. (웃음) 자, 남자나 여자 가운데 누구일 것이냐? 한번 숙제를 풀어 보자 이거야.「건설 대장님.」무슨 건설대장! 아, 1년 동안 겨우 교회 몇 개 지어 놓은 건설대 장이야? (웃음) 선생님은 수택리 수련소를 지을 때 하나는 28일에 하나는 32일에 지었는데. 그리고 청평 수련소는 일주일에 지었는데. 쓸데없는 소
1975년 1월 5일(日), 전 본부교회.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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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해원에 대하여
리…. 1년 동안에 교회 몇 개 지어 놓고, 건설대장이 돼? 그것은 말도 안 된다구요.「논산 할머니입니다.」왜, 논산이야? 놀고 있는 산등이 논산이지 뭐. (웃음) 왜, 왜, 어디 얘기해 보자구요.「논산 할머니입니다.」앉아서 얘 기해! 여자가 특별나게 나서면 아침부터 재수가 없다구. (웃음) 자, 누구, 누구야?「한푼의 보수도 받지 아니하고, 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가운데 서 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뜻을 위해서 충성한, 남자도 못하는 임지생 활을 한 여자로서. 정말 하늘 앞에….」거 이소담이로구만. 응? 이소담! 그 게 누구야? 그런 서론은 필요 없어요. 그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누구냐고? 「신옥순 순회사입니다.」응?「신옥순….」그래, 그럼 신옥순이 라고 한번 써 보자! 신옥순, 그다음에는?「논산 할머니.」논산 할머니? 「예.」이름이 뭐야?「이백림.」그다음에는?「최용석.」무엇? 최용석이? 최 용석이 일본에 들어가 있지.「김관해입니다.」김관해가 뭘 했게?「3년 동 안 수고 많이 했습니다.」(웃음) 우리 교회에 있어서 그 사람이 없으면 선생님이 안 된다 할 수 있는 그 런 사람을 말하라구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라구요.「정석온입니다.」무 엇이?「정석온 할머니.」그래, 정석온. 정석온 할머니 써 보자. 정석온이라! (판서하심) 이렇게 쓰나?「예.」다음에는?「이상헌 선생입니다.」이상헌 선생이 교회 일 했나? 승공연합 일 했지! (웃음) 승공연합 일이 아니라 교 회 일을 위해서 한 사람을 말하는 거라고요.「지승도 할머니입니다.」지승 도 할머니가 교회 맡은 일 있나?「부엌에서 밥하는 아줌마요.」(웃음) 그 렇게 말하면 우리 안방에 있는 쥐가 제일 수고했지. (웃음) 밤낮 뛰기 때 문에….「김원필 선생님이요.」김원필이 뭘 했게? 배가 뚱뚱하게 나와 가 지고. (웃음)「곽정환 목사님요.」 우리는 지상에서 일을 하지만 영계의 일과 지상의 일을 겸하고 있습니 다. 여러분들이 평면적으로 보게 될 때에는 하는 일이 성과 없게 보일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가치의 일로 인 정받고 있는 일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브라함이 제물을 드릴 때, 소, 양, 비둘기를 한 마리씩 세 마리를 드렸 습니다. 그걸 값으로 말하면 얼마 안 되는 거라구요. 소 짜박지 하나에 15 만 원에서 20만 원도 미처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런 아무것도 아닌 것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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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사명을 동반할 수 있고, 역사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을 동반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이 한 문제에서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왔다갔다하고, 역사가 왔다갔다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오늘 인간 세상에서는 모르지만 영계에서는 안다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교차시대에 선지자적 사명을 해 나온 논산 할머니 역사시대에는 교차시대가 있어요, 교차시대. 여러분의 일생에도 교차시 대가 있다구요. 결혼 같은 문제도 그렇다구요. 좋은 의미의 교차시대보다 도 나쁜 의미의 교차시대가 있습니다. 한편의 조상이 이렇게 나쁘고 또 한 편의 조상이 이렇게 나쁘면 여기에는 반드시 급살맞는 일이 벌어지든가 상 상할 수 없는, 생각지도 않던 불상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개인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평탄하게 가는 나라가 없다구요. 이것이 이렇게 벌어졌다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러면 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인 커브를 그리면 반드시 교차되는 일이 벌어진 다구요. 이와 같은 발전을 해 나왔습니다. 그것은 옛날 구약시대에도 그러 했고, 신약시대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의 반응이 지상에 반영되어 이것이 맺혀지고 풀려지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행 불 행이 좌우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현재 역사적인 교차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미국을 무대로 해서 활동하는만큼 한국에 대 하여 상당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에 지상 기준은 틀어지더 라도 영적 기준에 있어서는 방향을 바로잡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어느 한 사람이라도 지상에서 협조 할 수 있게 된다면 그 길은 어차피 넘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넘어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 시대마다 선지자적 사명, 혹은 예언자 적 사명, 이런 특별한 사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넘어가야 하는 거예요. 여 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이 사명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의 3년노정에 있어서 누가 큰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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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신옥순이 참 고생 많이 했어요. 신옥순이 고생 많이 했다 구요. 여기 들어오기 전에도 고생을 많이 했고 여기에 들어와서도 죽을 고 비를 몇 번씩 넘기고 말이에요, 고생했지요. 그렇게 신옥순이도 물론 고생 을 많이 했지만 내가 여러분 앞에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논산 할머니예요. 그 할머니가 상당히 고생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왜 그분을 내가 세웠느냐?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면 영계와 육계가 합 류해 가지고 교차할 때입니다. 그런 때로 들어오는 때입니다. 영계는 땅 위에 내려와서 해원성사하고 지상에서는 천상세계에 올라가 가지고 자리잡 아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이런 교차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조상해원이라는 말은 기독교나 일반 종교인들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거 보면, 무당이 푸닥거리하는 것 같고 말이에요. 그것 기분 나쁘다구요. 미신 같은 그런 내용이 없지 않아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나 본래 종교 는 미신을 빼 놓으면 성립이 안 된다구요. 예수? 그것도 미신이에요, 미신. 큰 의미의 미신이라구요. 큰 의미, 설명을 붙일 수 있고, 목적관이 뚜렷한 그러한 입장에 선 미신이라구요. 예수가 미신적인 일 많이 했다구요. 물 위로 걸어가고 말이에요,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거 다 믿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건 이해가 안 되거든요. 과거의 미신이라는 것은 지역적인 환경 내에서 종교 형태를 대신해 나 왔지만, 거 역사성을 띠지 못했다구요. 그건 개인 사정이지 공동적인 목적 이 없었다구요. 사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이걸 이용하게 될 때, 미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 공동의 목적과 인류의 대도를 밝히고, 목적관을 혹은 사상을 세워 가지고 이상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큰 목적과 공적인 내용을 가지고 미신의 형태를 띤 것이 불교나 기독교입니다. 그것들은 전부 다 남 이 모를 내용에서, 신비로운 경지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보통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 배후에 있어서는 세계시 대면 세계시대에 반드시 교차되어 가지고 청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여러분들이 전세계를 보게 되면 많은 사 람들에게 노이로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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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가 교차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교 차되게 될 때는 선한 사람에게 먼저 오는 것이 아닙니다. 뉴스를 빨리 아 는 것은 누구냐? 선한 사람이 먼저 아는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원수들이 먼저 아는 거예요. 선한 편의 뉴스를 누가 빨리 포착하려고 하느냐 하면 원수들이 빨리 포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적 세계가 지상에 임하는 데 있어서 선한 영들이 먼저 지상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악 한 영들이 먼저 지상에 임하는 것입니다. 전체가 내려오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보게 될 때에 교체시킬 수 있는 책임자들이 반드시 있 어야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논산 할머니가 조상들을 해원하고 있어요. 조상해원은 나쁜 조상들을 해원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조상을 해원하는 것 입니다. 더구나 한국에는 세계사적인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운동을 한국에서 시작해야만 이 운동이 세계적으로 전개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건 누구든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그를 세우고 갔던 것입니다. 그간 상당히 안팎으로 고생을 많이 했을 거예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논산 할머니와 통일교회 식구들이 하나되어야 여기 보면 36가정은 ‘ 내가 제일인데, 우리가 교회 주인인데’ 하고 버티 고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 뭐냐?’ 네가 그랬을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옛날 유대교에서 그때에 터전을 갖춘 유대교 교법사와 제사장 직제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준 사람은 대제사장이 아니었어요. 그 때의 대제사장은 인간적으로 특출한, 그런 소질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택 함을 입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배후 역사적 배후는…. 그러니까 대제사장 은 언제나 하늘의 뜻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고는 볼 수 없다구요. 그러면 그 대제사장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은 대제사장권 내에서 그 누구를 택해 가지고 그 시대에 알맞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 택함을 받았는지 어쨌는지 일반 사람들은 모른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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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진행되고 그 교계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 다. 통일교회도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이 버티고 있댔자, 당나귀처럼 뻣뻣하게 있지만 안테나가 높은지 뭘 알아요? 밤인지 낮인지, 뭘 알아요? 자기들이 영계를 아나요? 한밤중이라구요. 이 걸 가지고는 상대가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특정한 사람을 통해 가지고 통고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통고를 시키는데, 그 통고가 자기들과는 관계없다고 받아들이지 않다가는 지금까지의 종교 기반에 서 있는 모든 무리가 한꺼번에 다 떨어 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유능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척 보고를 하러 오면 벌써 알아요. 오늘 아침에도 어떤 젊은 사람이 와서 나한테 얘기하려고 척 들어오는데, 아이구, 이게 좋지 않는 일이구만…. 아는 거라구요. 그런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영적인, 뭐라 할까요, 센스가 빨라야 합니다. 그런 것에 아주 빠른 사람을 여러분들은 믿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들, 뭘 아나? 아무것도 모르지요. 나라의 운세가 어떻게 될 것이고, 앞으로 세계의 운세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그런 것에 대해 아무것 도 모른다구요. 또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을 모르지요? 「예.」36가정은 다 알아요? 거룩하신 분들, 다 알아요? 응? 다리를 꼬고 앉아 가지고 ‘ ’ 에험 하면서 ‘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 우리 이름이 아니면 안 되고 우리 명령이 아니면 안 된다.’ 하는 이 작자들 말이에요. 그런 작자들 이 많다구요. 사람은 언제나 겸손해야 됩니다. 누구를 시켜서 역사를 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논산 할머니 같은 분은 부지깽이, 부지깽이 같다구요. 진 짜 부지깽이지요. 부지깽이가 없으면 불을 못 때는 거예요. 밥을 못 짓는 거라구요. 암만 아주머니가 솜씨가 좋고, 뭐 재간이 있다 하더라도 보기 싫은 부지깽이가 들락날락해야, 그래야 남편에게 김이 몰몰 나는 이밥에다 장조림을 잘 받아 드릴 수 있는 사랑받는 아내가 된다구요. 그 부지깽이…. 알겠어요? 이것이 부지깽이지만 문제가 크다구요. 이 부지깽이가 이 사람 에게도 검정칠 하고 이 사람에게도 검정칠 하고, 다 검정칠 할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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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왜 그러냐? 왜, 그렇게 됐느냐? 참사람은 설명하는 가운데서, 선전되는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숨은 사람 가운데 참사람을 찾아 나오는 거 예요. 선전해 가지고 참사람 찾으려고 했다가는 가짜 사람이 먼저 참사람 모양으로 오기 때문에 참사람을 고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밀리 에 참사람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모든 영통인들을 주관해야 하는 곳 통일교회 문 선생도 그렇다구요. 내가 참사람이 되고도 남지만 말이에 요, 세상에서 나쁘다 나쁘다 하는 구덩이에서 올라왔습니다. 제일 나쁘다 하는 자리를 지나온 나를 좋다고 하니, 자기들이 좋다는 것보다 더 좋을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앞으로 여기를 들락날락하는, 신 앙하는 식구들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내가 많은 열매를 거두려 고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접을 많이 했다구요. 그걸 알아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창설하고 영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고 소 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어느 누구도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가면 하나님도 무시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를 지상의 믿을 수 있는 사람, 혹은 믿을 수 있는 단체에 보냈 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자들이 그를 무시하면 벌써 하나님과 상충이 벌어 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주제가 아무리 안됐더라도…. 그들의 놀음놀이를 보게 되면 우습다구요 그거. 부들부들 떨고, 아 아 하고…. 이상하다구요. 그렇기 때 문에 내가 그들과 얘기할 때는 문을 닫으라고 해 가지고 비밀리에 그 사람 들의 사정을 들어 주는 그런 일을 많이 해 나왔다구요. 왜 그러느냐? 우리가 종교를 통일하려면 왔다갔다하는 영계의 잡동사니 영인들에게 떡 한 조각이라도 해서 먹여 주고 해서, 문 선생님 좋다고 하 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잔치 를 하는 데 있어서도, 거지들이 문전에 와서 뭘 얻어먹으려고 부들부들 떨 고 있는데 그들을 푸대접하게 되면 아무리 잔치를 잘했다 하더라도 ‘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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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거지한테 쌀쌀하게 하더라.’ 동네방네 나쁜 소문이 번진다구요. 그 고 렇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가 한참 반대에 부딪힐 때, 누구든지 와서 밥 먹으라고 했지요? 그 때는 보리밥 먹었지요. 거지들에게도 들어와 밥을 주었는데 그 거지들이 통일교인보다 낫다구요. 밥을 많이 주면 그 거지가 가다가 쓰레기통에 버 리고 가는 것을 많이 봤지만 말이에요. 세상이나 영계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걸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지금도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외국 가더라 도…. 선생님은 상당히 궁금하다구요. 앞으로 이런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 말 이에요. 그런 타입이 있어야 된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그것이 상당히 궁금 하다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여기 들어온 지 2년이 조금 넘었지만 말이에요, 그 간 수고한 사람은 논산 할머니라구요. 논산 할머니, 어디에 갔어요? 응? 저 논산 할머니 얼굴을 보라구요. 저렇게…. (박수) 박수는 나중에 하고 얼굴을 보라구요. 저렇게 생긴 여자는 팔자가 세다구요. 여자로서 싹싹한 데가 없거든. 보 라구요. 언제나 복싱하려고 딱 이렇게 겨누고 있는 성난 얼굴이예요. 말을 해도 곱게 했다가는 소화가 안 돼요.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말을 오순 도순했다가는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니까요. 알겠어요? 또 그렇게 하 고 나서는 잠을 못 자요. 길을 가더라도 머리가 아주 정리가 안 돼 가지고 어디를 못 간다구요. 이제 앉으라구. 논산 할머니, 앉으라구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가슴을 쳐도 나가떨어지게끔 들이쳐야 시원하지 그냥 그렇게 쳐 가지고는 시원하지 않다구요. 강인한 할머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의 여러 어르신네들, 많이 어려울 줄 알아요. 또 72가정, 또 전국에 있는 소위 교구장, 교역장 패들…. ‘ 논산 할머니가 거 정통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구 답답해.’ 그럴 거라구. 논산 할머니가 통일교회 전체를 맡은 거예요. 이 시대에 있어서 특별한 사명을 맡고 있는만큼, 여러분에게 할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 다구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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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소원풀이하고 뭐 어떻게 하는 거 말이에요, 전부 다 보게 되면 딱 무당 푸닥거리라구요. 나도 그런 걸 잘 알아요. 그런 면을 잘 안다구요. 영 계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이 교차를 몇 번 해 가지고야….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 나온 조상은…. 한 시간은 사탄이 들어오고 한 시 간은 선한 영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한 시간은 악한 영이, 한 시간은 선 한 영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갈라 주어야 됩니다. 악한 영은 악한 영 으로 막아 줘야 됩니다. 실체적인 인간이 오면 그것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이걸 못 막는 거예요. 영계의 싸움을 영원히 계속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계속하는 것을 누가 막아 주느냐? 땅에서 막아야 돼요. 땅이 완성돼야 하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그것을 막아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냐? 창조원칙은 지상 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결론적 결 과의 실현체가 영계이기 때문에, 완성적인 결합체의 실체적 주인 혹은 주 관자, 초월할 수 있는 자격자가 와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모르기 때문에 종교를 초월하기가 지극히 어렵다는 거예요. 만약 선생님이 그 면에 무식하다면 통일교회를 다 깨쳐 버렸을 것 입니다. 수많은 영통인들이 와 가지고, 자기깐에는 자기의 실력을 다 해 보거든요, 문 선생님 대해서. ‘ 내가 입산수도하여 30년 기도했다.’ 하면 고 서 한다 하는 사람이 단단히 결심하고는 통일교회 문 선생을 시험해서 한 번 눌러 봐야 되겠다고 오는 거예요. 다 받아 주거든요.
‘ 아이구, 뭐 대단한 줄 알았더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오는 거예요.
그렇게 오면, 자기가 하라는 대로 잘 해 주는 거예요. 상감마마와 같이 먹 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사 주고 입고 싶은 옷이 있으면 무엇이든 지 사주고, 전부 다 해 주는 거라구요. 자고 싶다면 좋은 모본단, 양단 이 불로 해서 잘 대해 주는 거라구요, 기분이 좋게. 그렇게 해주니 지상천국에 왔다고, 지상천국의 대우를 흠뻑 해 주니 이 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문 선생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다 해 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다음부터는 조이는 거예요. 감투 를 씌우는 거예요. 한 바퀴, 한 바퀴, 한 바퀴, 그러면 어! 어! 어! (웃음) 꼼짝없이 걸려드는 거예요. ‘ 내가 너에게 한 것처럼 나에게 해라.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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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해원에 대하여
권고하겠다. 내가 네 권위 이상으로 해 줬다. 너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어 떤 권위를 가졌는지 알았으면 그 이상 나에게 해라.’ 하고 한꺼번에 들이대 는 거예요. 이걸 못 하는 날에는 완전히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다 이거 예요. 지금까지 닦은 복을 등에 지고 와서 자랑하다가 결국 못 하게 될 때는, 그 복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완전히 상속해 주고 빈 껍데기만 남게 된 다구요. 중이 동냥하던 그 쌀자루 있지요? 와서 꺼덕거리고 이러다가는 동 냥했던 그 쌀자루를 전부 다 털리고 빈자루만…. 선생님이 그런 사람들의 그와 같은 선물을 전부 다 이렇게 거두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공짜로 넘 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땅에 와서 거둔 것이 있어야 나누어 주지 하나도 없는데 나누어 줄 수 있어요? 지금까지의 많은 도인들은 내 손 거쳤다구요. 수많은 도인들을 말 없이 다 처리하고 끌고 나왔다구요. 그런 싸움을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논산 할머니가 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선생님 말 안 들으 면…. 선생님 말은 절대 들어야 한다는 거 알지요?「예.」틀림없어요? 선 생님 말에 절대 순종하는 것을 알아요?「예.」이걸 보면 조금 올라왔다 고…. 보통사람들은 그것도 모른다구요. 그러니 그것으로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논산 할머니를 통해 조상해원식을 해 나가야 우리가 동서남북 어디 한 곳을 찾아가더라도 가는 데는 산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강도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 아이고, 나는 처음 보는데, 이런 것 은 없었는데….’ 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지요? 바다도 있고 다 있어야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당하는 것이라고 불평하지 말고 선생님이 이래라 하면 이렇게 따라가기만 하면 괜찮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조상 복귀해 가지고…. 여러분은 조상들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 아요? 불쌍한 대한민국, 죄 많이 지은 악한 이 대한민국 사람들을 그냥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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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보다도…. 영계에서는 그래도 문 선생을 대해서 ‘ 선생님이 반대 문 받으면 안 될 텐데.’ 하고 걱정을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조상들은 그 랬다구요. 여러분은 규칙을 어기고 교회에 대하여 마사를 피우고 교회 신 세를 지고 이랬지만, 여러분의 조상들은 ‘ 아이고, 저들이 저래서는 안 될 터인데.’ 하면서 본연의 길을 향해서 가고 본향의 세계에 가기를 바랐 라고 다구요. 거기에 알맞은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들을 염려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도 공평하게 해야 됩니다. 지금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죄 많이 지은 사람까지 복 주려고 하는 이런 판국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조 상을 영계에서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후원한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의 조상이 걸려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여러 분의 조상이 걸린다구요. 그러므로 조상을 박대하는 사람은 되는 법이 없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인의 마음 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이 시대는 한국이 복받을 때인 동시에 지금까지 나를 위 해 염려하던 영인들이 복받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원성사시켜야지 요. 그걸 잘못해 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와 관련된 조상들 가운데도, 조상 떼거리 가운데도 선한 조상과 악한 조상이…. 여기서 선한 조상은 아벨이고 악한 조상은 가인입니다. 그 러니 조상 해원성사는 선한 조상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악한 조상까지 도 해원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한 조상이 선한 조상으로서의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다 알고 있 기 때문에 이렇게….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모든 것을 보아서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뭐 그저 난데없이…. 통일교회 전부 다 망쳐 버리게요? 망칠 수 없다고요, 선생님이 있는 한. 알겠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2차로 3년 동안 그 노친네를 세워 가지고 할 거라구요. 그 대신 잘못하면 내가 알아요. 대번에 안다구요. 한국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대번에 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해 먹는다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이면 미국 교회가 지금 어떠냐 하는 것을 대번 안다구요. 안테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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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높이면 안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틀림없다고 하면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하 가 다 뒤넘이치는 거예요. 그러니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 요?「예.」아는 것이 힘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신념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대끼는, 혼란 한 환경을 거치면서 가려 나온 것도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고, 논산 할머니 말을 잘 좀 들어 주라구요? 알겠어요?「예.」그 할머니 는 우직스러운 할머니라구요. 그러니 잘 받아 소화하기를 바란다구요. 알 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논산 할머니에게 명칭을 하나 달아 주려고 합니다. 응? 「예.」특별순회사. 특별이라는 그 내용은 선생님만이 아는 거예요. 알겠어 요? ‘ 특별의 내용을 설명해 주소’ 하게 되면 그것은 조금 있다가 해 줄 거 라고요. 이름을 특별순회사라고 하는 거라구요. 뭐라구요?「특별순회사입 니다.」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지도받으면서…. (녹음이 잠시 끊김) 논산 할머니는 또 절대 교만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논산 할머니가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그거예요. 영계에서 역사를 하게 되면 들이 패기도 한다 구요. 들이 패기도 하지요?「예.」들이 패야 돼요. 안 믿은 것 용서해 주려 면 들이 패야 되는 거라구요. 내 손이 아파야 동정이 가는 거예요. 내 손이 안 아프면 동정 못 해요. 누가 동정해요?
‘ 이 자식아!’ 야! 하면서 딱 때렸는데 (웃음) 때린 자기
손이 아파서 졸도해야 동정이 간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때리려면 멋지 게 때리라구요. 손이 아프도록 때리면 기분 좋지요? 싸움할 때도 그렇다구 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탕감법이라구요, 탕감법. 그걸 모르니까 ‘ 아이 쿠, 왼뺨을 쳤어? 내가 저놈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 고 면 안 된다구요. 겸손하게 ‘ 대 더 때려 주소.’ 한 하는 것입니다. 한 대는 탕감이고, 두 대는 용서고, 세 대는 뽀뽀라구요. (웃음) 뽀뽀는 좋아하시 네. (웃음) 탕감이 필요하다구요. 선생님도…. 승도라는 노친네가 있어요. 승도 노친네가 지금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놈의 노친네가 말을 안 들으면 빗자루로 들이갈기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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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 이놈의 간나, 누구를 망치려고 들어왔어? 이 요귀 할미통아.’이러며 말을 안 들으면 들이 갈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 아이구,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빗자루로 매를 맞다니 아이고.’이러면 틀린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영계에 가서 빗자루로 맞은 문제를 가지고 재판장에 나갈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 니 원한을 풀고…. 그것 때문에 ‘ 선생님이 노친네를 빗자루로 들이 갈겼다. 문 선생님이 잘못했다.’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공판정에 고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옳았느냐, 노친네가 옳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그동안 자기가 잘못한 모든 것을 다시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노친네를 빗자루로 치겠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모른다구요. 사탄이 몸에 붙어 들어오니 쳐야 된다구요. 사탄이 붙어 있으 니 들이쳐야 된다구요. ‘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들이 갈겨야 도망을 간다 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 일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일반 사람들 은 이해 못 하는 거라구요. 그 세계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전문가인데…. 영계의 복잡한 내용을 통일교회 문 선생이 많이 처리했습니다. 원리원칙 에 의해 투쟁을 한 역사는 선생님 외에는 없지요? 그렇지요?「예.」그 누 구도 못 한다구요. 이런 이야기는 전문가밖에는…. 내가 얘기를 안 하지. 이런 얘기 하게 되면 허황되게 들린다구요. 여기서 그 이야기 한바탕 하게 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논산 할머니는 겸손한 자세로 일하고 책임자들은 그에게 협조하라 저, 논산 할머니의 얼굴을 보면 고집이 세게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겸손해야 됩니다. 두둘겨 패 주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기도해 줘야 된다구 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해 주라구요. 앉으라구. 저거 보라구. 앉으라고 했으면 앉고 일어서라고 할 때 일어서 야지 그냥 일어서 있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얘기하는데 노친네 왜 일 어서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말을 고분고분 잘 알아 들어야지. 분해 가지고 들이패고 그랬으면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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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기도해 줘야 돼요. 그거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논산 할머니? 응?「예.」역사하고 나왔으면 역사한 만큼 반대의 입장에서 기도해 주지 않으면 자기가 맞는다구요.「예, 저는 기도로 세상을 살았고….」그런 설명 은 필요 없다고. (웃음) 그렇게 알고, 본부에 있는 간부들도 저런 할머니들을 데리고 일을 많이 하다가 늙었다구요. (웃음) 선생님 앞에서 자기 주장하려고 한마디하고 저 러거든! (웃음) 그 얼굴을 곱게 보아야지 밉게 봐서는 안 된다구. 밉게 보 면 큰일 못 한다구. (웃음)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죽을 때까지 할 텐데. 지금도 뭐…. 거 지친다구요. (웃음. 박수) 한국 할머니들은 자기 나름대로…. 이제 서양 여자들까지 그러거든요. 서양 여자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서양 여자들도 통하는 사람은 마찬가지라 구요. 그런 이들을 치다꺼리해 주려니 참 팔자가 거세다면 거세고 사납다 면 사납다구요. (웃음) 그런 것을 나쁘게 봐서는 안 된다구요. 그걸 재미 로 알고 연구할 분야로 알아야 됩니다. 거 안다는 거라구요. 3분의 2는 틀 림없다는 거라구요. 이런 걸 알아야 되겠어요. 1975년부터는 그야말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니 영 계, 육계를 다 용서해 줘야지요? 영계를 용서해서 해원성사함과 동시에 기 성교회의 잘못한 목사들도 다 용서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목 사들을 위해서 우리가 지금 그런 놀음도 하잖아요? 영계도 용서해 주고 육 계도 용서해 주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용서받는 사람들은 자기들 이 우리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고맙게 생각하고 우리를 후원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런 길이 넓어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논산 할머니도 좀더 차원 높게, 좀더 조용하고 좀더 겸손 하게 앞으로 일해 주길 바라요. 알겠지요?「예.」사탄과 싸울 때, 그 자리 에서는 강해야 되지만 그 싸움이 끝난 다음에는 그 책임자들에 대해서 미 안하다고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을 쫓아낸 다음에는 말이에요. 사탄 을 굴복시킨 다음에는 말이에요,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생각해 볼 때는 못 할 짓도 많이 하고, 두들겨 패고 그랬으니 잘못했다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협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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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지경을 넘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5년 1월 12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이해에 있어서도 두 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 이오니 아버지께서 이 아침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 그 가외에 널려 있는 전세계의 통일의 무리 위에 당신의 가호가 같이하여 주옵길 다시 간하나이다. 더욱이 미국의 이스트 가든에 있는 어린 것들과 한국에 있는 자녀들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소망의 천국을 향하여 진행되는 섭리의 프로가 영 광된 승리의 길로서 종결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1975년 이해부터 제3차 7년노정을 향진하고 있사옵 니다. 숨막힌 3년노정의 싸움을 앞에 놓고 저희들은 정비 공장을 거쳐서 실전노정을 다시 가려 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운명을 앞에 놓고 있나 이다. 아버님이여, 부족한 자들이 싸우고 있사오니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외로운 자들이 있거들랑 그 내심적으로 권고하여 주시옵소서. 소망을 잃어 버리고 주저앉은 자들이 있거들랑 당신이 창조의 힘을 가중시키시어서 새 로운 소망을 주입시켜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지금 전세계의 어린 자녀들이 이 서울 본부를 바라보고 있는 것 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곳을 하나의 소망 성으로 삼고, 내일에 다가 오는 희망의 한 날을 책정해 놓고 있사오니, 아버지, 이곳을 향하여 준비
1975년 1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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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 그들의 모든 것 위에 당신의 긍휼과 자비가 같이하여 주옵길 간 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지금 한국에 있어서도 당신이 허락하시는 어린 자녀들이 자기의 영원한 문제를 걸어 놓고 그야말로 결정적인 고개를 넘는, 숨막힌 차원에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모든 것이 인간의 생각으로 시작되지 않았거 들랑, 당신의 생각을 통하여 모든 것이 귀결되기를 바랄 뿐이옵니다. 저희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응해야 되겠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그 소원 의 목적을 향하여 모든 것을 맡기고 넘어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아버지, 이 아침 당신의 이름을 가지고 하늘을 추앙하면서 무릎을 꿇고 축수(祝手)하는 무리가 있사옵거든, 거기에 당신의 높고 귀하 신 은사를 베풀어 주시사 이 험한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생명의 길을 가려 가는 데 빛된 생애의 하루하루를 더듬어 갈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인도하 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모든 것을 맡기오니, 저희들이 동하나 정하나 당 신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판단하는 데도 당신의 지혜를 따라서 판단할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 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서 바라는 모든 것이 땅 위에서 현현되고, 땅 위에서 현현되는 것 을 하나의 승리의 방패로 삼아서 미래의 선의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될 저희들, 복귀의 운세를 향해 가고 있는 저희들의 입장을 지키시옵고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개척의 용사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을 갖고 당신 앞 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옵길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우리 종교인들은 사망의 세계에서 생명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즉 악이 주관하는 세계에서 선이 주관하는 세계로 가는, 경계선을 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게도 대표적인 입장에서 이와 같은 길을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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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생사지경을 넘기 위한 그 길은 순수한 길이 아 닌 것입니다. 싸움의 길이요, 부정의 길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길은 거슬러가는, 역행하는 길인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 길은 역행 길이기에 소모전을 치러야 돼 우리가 이 땅에서 살게 될 때 우리 개인 생활은 그 가정을 무대로 하고, 그 사회를 무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가정과 사회 생활을 거쳐 가지고 생애노정을 더듬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 의 길, 신앙의 길, 혹은 종교의 길을 따라가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도 그 가정과 사회를 떠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이 그런 가정으로서, 자기 앞에 순리적 가정으로서 서느 냐 하면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또 그 사회가 신앙 길 앞에 순리적 환경으 로 제시되느냐 하면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신앙 길은 역행 길을 가야 하 기 때문에 반드시 피어린 투쟁의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살면서 가정을 옹호하고 가정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정을 부정하고 그 가정을 새로이 혁신해서 가지 않으면 신앙 길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사회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 회에서 살면서 그 사회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갈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새 로운 차원을 향해서 역행하는 그런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한 국가를 중심삼고도 그러할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든 것을 두고 봐도 그런 것입니다. 어떤 사상이라든가 국가의 어떤 전통이라 든가 혹은 세계적인 어떠한 역사적인 사건들이 전부 신앙 길 앞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반대적인 요건 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 길에 있어서는 가정을 혁명해야 되고, 사회를 혁명해야 되고, 국가와 세계를 혁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단계 단계를 넘을 때는 반드시 하나의 필연적인 탕감조건을 치러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신앙 길을 가는 공식인 것입니다. 보다 차원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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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행복한 자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입장을 극복해야 됩니다. 극복하는 데는 그냥 그대로 극복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투쟁해서 극복해 야 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소모전이 벌어집니다. 그 소모를 누가 치러야 되느냐? 하나님이 치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뜻뿐만 아니라 내 뜻도 부정하고 하늘의 뜻을 따라야 그러면 이러한 입장에서 제일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사탄과 하나님, 사탄의 뜻과 하나님의 뜻, 또 그다음엔 인간의 뜻, 이 삼자가 접선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생활을 두고 보면, 천 가정이면 천 가정이 전부 다 같 지 않습니다. 자기를 중심삼은 가정의 길은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배후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만큼 가정 자체에 있어서의 그 처해 있는 입 장이 다른 것입니다. 또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전부 다 한 모양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직종, 여러 가지 방향이 다르니만큼 자기가 가는 방향이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사탄의 뜻과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라는 것은 언제나 문 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사탄의 뜻을 부정하고 내 뜻을 따라 갈 것이 아니라 내 뜻도 부정하고 하늘의 뜻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자에게 있어서 지극히 공통된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의 뜻은 어떤 것이냐? 우리가 현실적 여건을 그냥 그대로 계승한 그런 환경에 서거들랑, 이것은 전반적인 면이 사탄의 뜻으로 귀결 되는 것입니다. 또 내 뜻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 뜻을 중심삼고 사회 에서 그냥 상식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이런 길을 간다면 이것 역시 사탄의 뜻에 귀일되는 그런 결과적인 입장에 들어가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어떤 것이냐? 이것이 그냥 그대로 자기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입장에 보조를 맞출 수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것 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가는 것이 사회생활이 요, 앞으로 가야 할 책임을 짊어진 것이 가정생활이라면 하나님의 뜻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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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 뒤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좌로 간다면 우로 가야 되는 것이요, 올라간다면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가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뜻과 하늘의 뜻은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림을 그려 말한다면, 우리는 타락선 하(下)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반 대적으로 타락선 상(上)으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데는 어떻 게 돼야 되느냐? 타락함으로써 하늘이 왼쪽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런 현실 사회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은 어디로 걸어가야 되느냐 하면 타락선 을 넘어가야 되는 겁니다. 최후의 종착점이 어디냐? 이 선을 넘게 될 때는 영점에 해당하는 그 선 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한 곳으로 집중되 는 것입니다. 이런 길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반드시 이 공식적인 과정을 필연적으로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 러한 내용이 문제 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이 공식적인 원칙을 부정하고는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 길은 누군가가 가야 됩니다. 개인으로 가는 데는 그 개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인류를 대표한 개인으로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 개 인을 중심삼은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이 이 길을 가는 데는 개인 자체의 가정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이 그러하고, 민족이 그러하고, 국가가 그러해야 되는 것입 니다. 그러한 하나의 특정국가가 이 지구상에 나타나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는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 가운데서 보여 주는 하늘 편의 원칙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역사는 어떤 역사였느냐 하면, 악한 세계에서 참다운 개인을 찾아 나오는 역사였 습니다. 여기가 악한 세계라면 여기에서 참사람 하나…. (판서하시면서) 이것을 중심삼고 한 개인을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좁혀 가면서 가정을 찾 아 나오고, 종족을 찾아 나오고, 민족을 찾아 나오고, 하나의 국가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가가 형성된 기반 아래 세계가 전부 다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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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냐. 그래서 하나님은 오랜 역사를 통 하여 그러한 국가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현현하기 전 구약의 사명 그러한 특정 국가가 있어야 할 텐데, 4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이 특정 국가를 준비한 것이 선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과정에 있어서 선민 사상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선민사상을 중심삼은 그 국가는 반 드시 하나님의 뜻을 주류로 해야 됩니다. 그 주류와 접한 개인이 있으면 그 개인은 개인 자체를 대표한 개인이 아니라, 이 전세계 인류, 혹은 역사 를 대표한 하나의 개인으로 등장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4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한꺼번에 직선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 니라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단계를 거쳐오는 데는, 우리가 알다 시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단계를 거쳐오는 것입니다. 그 3단 계 과정을 연결해 보면 개인시대가 있고 가정시대가 있고 종족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도 역시 3단계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차원을 높이면 서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면 구약시대, 혹은 성경상에 나타난 우리 신앙의 조상들이 간 길은 어떤 길이냐? 그들은 구약시대면 구약시대에 있어서의 개인을 대표하든가, 가정을 대표하든가, 종족을 대표하여 그런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면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개인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어야 되 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아브라함이라든가, 야곱이라든가, 모세도 다 그러한 사람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은 아브라함 개인 자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어디까 지나 세계를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도 역시 마찬가 지입니다. 야곱이 압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서 이긴 것도 그 개체를 중심 삼고 이긴 것보다도 야곱 일가가 전세계 가정을 대표하여 승리한 표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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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것입니다. 모세면 모세 자체가 승패를 결하는 그 자리는 모세 개인 문제를 중심삼 은 자리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은 하나의 표상적 존재로서 연결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민족적 모든 승리의 기반을 국가 기 준 앞에 하나로 통일시켜 가지고 국가적 대표와 연결시킬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해야 할 것이 구약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 사명의 완결과 더불어 메시아가 현현해 가지고 세계적인 출발을 해 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적 대표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발전해 나오는 것이 오늘날의 신앙 길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노정은 반드시 섭리상에서 진행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성약시대입니다. 이 성약 시대는 어떠하냐? 성약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를 대표한 개인적인 시 대, 가정을 대표한 개인적인 시대, 종족을 대표한 개인적인 시대, 민족, 국 가, 세계를 대표한 개인적인 시대로…. 이러한 전체를 대표한 하나의 표상 적인 교차점을 차원을 높여 제시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마찬가 지입니다. 온 우주의 중심으로서 횡적인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 오시는 메시아 그러면 오늘날 우리의 당면문제로서 접하는 것은 어떠한 것이냐? 나 개 인으로서 신앙 길을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은 이와 같은 중심 적 존재로 가야 합니다. 개인의 중심이 세계를 대표한 개인으로 가야 하고, 가정의 중심이 세계를 대표한 가정으로, 종족의 중심이 세계를 대표한 종 족으로, 국가의 중심이 세계를 대표한 국가로 가야 합니다. 그렇게 가야 할 길입니다. 그것을 오늘날 여러분들에게 말하게 된다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 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횡적으로 탕감 하려면 반드시 이것을 재현시키는 운동을 더듬어 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 요. 세계를 볼 때, 이와 같은 것이 세계입니다. (그림 참조) 이것을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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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데 있어서 여기서부터 출발했으면 개인으로서 반드시 이 고개를 넘 어야 합니다. 또 그다음에는 이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그림:075269.jpg> 그다음에는 여기에 가 가지고 중심과…. 종선과 횡선이 연결되는 하나의 기점을 반드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성 사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중심이 뭐냐? 이것은 메시아적 사명을 짊어지 고 온 존재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개 인의 중심이 되는 동시에 가정의 중심이요, 가정의 중심인 동시에 종족의 중심이요, 종족의 중심인 동시에 민족, 국가, 세계, 우주 전체의 중심이 되 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넘어 가지고 이와 같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단계를 거쳐 가지고 반드시 이 중심을 통해야 됩니다. 이 중심을 통하지 않으면 사방이 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 중심점, 그 종 적인 중심 기준으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냐? 탕감노정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의 중심으로서 역사 전체를 탕감해서 오시는 분이요, 종적인 전체 섭리의 뜻 을 완결시키기 위해 오시는 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탕감권을 개인적으 로 가고, 가정적으로 가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상적 개인이 상봉하는 기점이 되는 것이요, 이상적 가정의 상봉, 이상적 종족의 상봉, 이상적 국가의 상봉, 이상적 세계의 상봉의 기점이 되는 것 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중심은 전체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치적 중심으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모신다는 사실 은 나 개인이 완성할 수 있는 주체를 모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혹은 종족, 국가, 세계의 완성을 대신할 수 있는 주체를 모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개인으로서 그러한 중심을 모시게 될 때 그 개인은 메시아적 주 체 앞에 상대적 입장에 선 개인이기 때문에 그 개인은 세계성을 짊어져야 합니다. 세계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도 세계적이어야 되고 그 종족도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그 민족도 세계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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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당연한 말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이 자리에까지 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탕감노정을 치러 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느냐? 오늘날 타락권 내에 서 이 길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걸 넘어가야 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 아 오른쪽에 설 것이 왼쪽에 서게 됐고, 왼쪽에 설 것이 오른쪽에 서게 되 었습니다. 하늘 편이 왼쪽에 와 있고, 사탄 편이 오른쪽에 와 있다는 것입 니다. 이게 이제 앞으로 넘어서 가야 됩니다. 바른쪽에 있던 사탄이 왼쪽으로 와야 되고, 왼쪽에 있던 하늘이 바른쪽으로 와야 됩니다. 운명이 근본적으 로 바꿔지는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영 점과 같은 과정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완전히 반대적인 하나의 접속선을 그려 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 선상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탕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이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입장이냐 하면 아버지의 뜻이 있고, 내 뜻이 있고, 사탄의 뜻이 있으니 이 삼각지대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 뜻대로 마옵소서.’ 기도했습 내 라고 니다. 또 그런 의미에서 ‘ 우리 가정의 뜻으로, 우리 나라의 뜻으로 마옵소 서. 나는 세계를 대표한 나이므로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여기에 내 뜻은 있을 수 없사옵니다. 아버지의 뜻만을 이루옵소 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것입니다. 라고 왜 그래야 되느냐?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버지의 뜻의 현현이 시작 되 어야 할 텐데 내 뜻의 현현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타락입니다. 아버지 뜻의 현현을 제일로 하지 않고는 하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 이 원리원칙입니다. 내 뜻을 생각하고 가는 길에는 하나님의 뜻의 현현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제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것은 당연한 논리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재창조역사는 가정완성을 표준해서 그러면 여러분이 개인으로 가야 할 내 뜻이 있고, 가정으로 가야 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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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고, 민족으로 가야 할 내 뜻이 있고, 국가로 가야 할 내 뜻이 있고, 세계로 가야 할 내 뜻이 있는데, 그게 따로따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 면 국가의 뜻이 다르고, 사회면 그 사회의 뜻이 다르고, 혹은 가정의 뜻이 면 가정의 뜻이 전부 다 다를 수 없다는 거예요. 내 뜻이자 가정의 뜻이요, 가정의 뜻이자 민족의 뜻이요, 민족의 뜻이자 국가의 뜻이요, 국가의 뜻이 자 세계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직행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직행 해야 된다구요. 거꾸로 세계로 가야 되는데, 내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 을 넘어 세계로, 큰 것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직행해야 된다구요. 여 기에서 올라가는 것이 범위가 넓어졌으니 거리를 맞춰 가지고 전부 다 직 행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고충이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 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가 어떠한 길을 가기를 교시하고 있느냐? 이 길을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교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넘어가야 할 고개를 앞에 놓고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가르쳐 줬 고 다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역설적이라구요. 이것은 현실사회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연속적인 면에서 하는 말이 아 닙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차원을 달리해야 합니다. 부정이라든가 극복이라 든가 하는 문제를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제시하 는 탕감법이라는 것이 여기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개인적 탕감노정, 가 정적 탕감노정…. 그렇기 때문에 탕감노정의 모양은 동시성을 지니고 있다 는 것은 옳은 말입니다. 동시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개인을 중심삼은 입장에서 보면 이 개인이 중심이 되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가정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종적이라면 횡적 기반인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종횡의 발판을 이 지상에 닦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종적인 개인에게 있어서는 가정이라는 이 한 점이라 도 횡적 기반이 돼야 됩니다. 종횡의 기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면 종횡의 기점이 도대체 뭐냐? 하나의 남자가 있으면 하나의 여자 가 종횡의 기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체를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 단 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언제나 가정이 문제입니다. 언제나 똑같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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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용되는 가정이 문제입니다. 야곱의 가정이나 모세의 가정이나 예수님의 가정이나 모두 당시의 기준 에 있어서 그 시대에, 차원을 달리한 같은 섭리적 단계에 있어서 탕감 고 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이 청산 짓고 넘어가야 할 하나 의 입장에 서는 것은 그 분야가 넓고 좁은 차이일 뿐 마찬가지의 모양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가정이라는 그 가정은 개인으로서의 가 정이 아니라는 거예요. 연속성을 가진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라는 것입니다. 이 가정을 확대하면 무한입니다. 확대하면 횡적으로 무한 히…. 가정은 전체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민족의 중심이요, 국가 세계의 중심으로서, 이 가정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뭐냐? 가정완성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창세 이 후 지금까지 구원섭리, 다시 말하면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뭘 하였느냐 하면 재창조의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그 재창조의 역사는 어떻 게 하는 것이냐,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이냐? 가정완성을 표준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어디서부터 정비해 나가느냐? 중 심의 자리에서 이렇게 해 나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탄세계 권 내에서 8단계를 거쳐 들어가는 것입니다. 꺼꿀잡이로 들어오는 것입니 다. 이것을 시대적 단계로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단계적 으로 거쳐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반드시 탕감 과정을 거치는데, 개인으로부터 하나의 중심점 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보면 이 중심 점은 언제나 부정입니다. 영점이에요, 영점. 그렇지요? 이 영점을 맞추는 데는 개인으로 영점에 맞추는 놀음을 해야 되고, 가정으로 영점에 맞추는 놀음을 해야 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전부 다 이 영점에 맞추는 놀음 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거쳐 나오는 이스라엘 민족사는 탕감의 역사가 아 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참한 역사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기준 에 완전히 개인적인 완성을 이루어 가지고, 물론 개인적인 중심….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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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언제나 부정입니다. 전부 다 부정하면서 하나의 중심형에 점점 접근시 켜 가지고 하나의 개인, 남성이면 남성 완성 기반을 완결시켜 나가는 것입 니다. 그 개인은 하늘로부터 수직상에 있어야 합니다. 하늘로부터의 수직상에 서 대역자로서 그 중심에 서는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 수직선을 표준해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종적 섭리의 뜻의 현현을 대표한 것이 이 땅 위의 메시아의 현현입니다. 그러면 현현한 메시아의 횡적 목적은 어디서부터냐? 그것은 가정입니다. 가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로 대번에 비약 못 한다는 것입니다. 국가로 가려면 반드시 가정이 있어야 되고, 씨족을 거쳐 가지고 종족, 민 족을 거쳐야 합니다. 그냥 비약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과정적 단계를 거 쳐 세계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메시아적 탕감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예요. 반대로 가야 됩니다. 여기서는 부정하고 내려왔지만 여기서는 확대 해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완성으로부터 가정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 가지고 세계까지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길을 지 금 가고 있습니다. 신앙인은 내외적으로 탕감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을 지녀야 그러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를 목표로 하고 가느냐? 이 기준을 지상에서 목표로 하고 전부 다 넘어가야 됩니다. 여기에서는 반드시 교차 돼 나갑니다. 교차되는 데는 반대되는 그 길을 반드시…. 그러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반드시 부정적인 내용을 가 르쳐 왔습니다. 참된 종교는 어떠한 종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참된 종교는 내용이 희미하지 않습니다. 확실합니다. 이것이 확실해야 됩니다, 이것이. 바른쪽에 있는 사탄 편이 왼쪽으로 가야 되고, 왼쪽에 있는 하늘 편이 바른쪽으로 가야 됩니다. 반드시 이렇게 방향을 바꿔쳐야 합니다. 이 쪽은 하늘 편이요, 이쪽은 사탄 편이요, 이쪽은 반대라구요. 딱 반대라구 요. 이게 하늘 편으로 가려니 불가피적으로 교차점을 지나야 됩니다.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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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기에는 교차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점(零點)인 그 자리에서 영점인 존재로 없어질 것이 아니라, 영점인 자리에서 절대적인 유의 존재를 현현시켜야 됩니다. 그게 문제라구 요. 영점인 자리에서 영점으로 취소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점인 자 리에서 누구도 점령하지 못할 그러한 어떤 존재의 기원을 형성해야 됩니 다. 그 존재 기원의 형성은 그 영을 극복하고 넘어선 데서…. 다시 말하면, 영점인 자리를 극복하고 넘어설 수 있는 내가 남아져야 되는 것입니다. 영 으로 쓰러질 것이 아니라 영의 문을 돌파하고 발전할 수 있는 내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신앙 길에 탕감고개가 있으면 그 탕감고개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탕감고개를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 길에 있어서 발전은 탕감고개를 넘어서는 데서 시 작되는 것이지, 탕감고개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발전은 없는 것입니다. 발 전이 없다는 것은 정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권을 넘어서야 됩니다. 여기에서 제일 문제 되는 것은 무엇이냐? 나 자신이 신앙 길에 있 어서 삶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정적인 길, 죽음의 길을 기쁨으로 넘을 수 있는 자체를 확립해야 됩니다. 여기에서만이 신앙의 발전적 제일 기준을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오늘날 신앙 길을 가는 사람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반드시 탕감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타나는 데서만이 하나님의 뜻 앞에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것은 나타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에 접할 수 있는 존재, 혹은 그러한 기반은 형성 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신앙 길을 간다고 할 때, 먼저는 누가 내 원수냐? 상대적인 사탄이 원수가 아니라 내가 원수입니다. 자기 자신이 원수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 정을 대해 나간다 할 때, 그 가정이 나에게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수라는 거예요. 문제는 내가 원수라는 겁니다. 가정이라는 고개를 대해 가지고 이것을 뚫고 나가야 될 텐데, 만일 그 가정에 부딪혀 가지고 내가 깨지더라도 비약할 수 있는 내가 있다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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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떻게 하든지 되는 겁니다. 국가면 국가를 대해서 내가 신앙 길을 올 바로 가려고 할 때, 그 국가 자체와 내가 화합하는 것이 아니라 이걸 헤치 고 나가 가지고…. 같이 깨지고 같이 쓰러지는 영점의 자리에 들어가더라 도…. 사탄은 영점으로 해결되겠지만, 나는 여기에서 그 짐을 지고 어떤 존재의 권한을 내세워 가지고 비약할 수 있는 제2의 자체를 어떻게 발견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한 문제가 개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확실히 격파하고 넘어 가야 됩니다. 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기점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는 연면히 이어져 수십만 년의 역사를 거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때 이러한 당면 과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 라든가 국가라든가, 혹은 이 세계사권 내에서 이것을 형성할 수 있는 하나 의 움직임이 기필코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는 하 나님의 뜻의 개인과 하나님의 뜻의 가정과 하나님의 뜻의 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천국은 현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생사지경을 넘자는 것입니다. 생사지경을 넘을 수 있어 야 된다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 죽는 것도 뜻을 위해 죽고, 사는 것 도 뜻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 뜻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이런 관점에서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 아바 아바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한 것입니다. 내 뜻이 있더라 도 아버지의 뜻을 핵심으로 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영원한 분이요, 유일한 분이요, 절대적인 분으로서 재창조의 권한이 있기 때문에 사망권을 넘어갈 수 있지, 인간의 뜻이나 사탄의 뜻 가지고는 사망권을 넘을 수 없는 것입 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사망권 내에서 제어당하고 있고 사망권 내에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 자체가 뚫고 나가는 데는 하나님의 뜻 외에는 뚫을 길이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은 사망도 극복할 수 있고 생 명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만이 오늘날 우리의 전체적인 현실 생활에 있어서의 사회문제, 세계문제 이것도 양면으로 구할 수 있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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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 뜻이라는 것은 사탄과 접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내 뜻이라 는 것은, 그냥 세상 기준에 살고 있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풍토권 내에서 살고 있는 그 자체는 하나님의 뜻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을 청산 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영점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분과 그분의 뜻을 중심삼고…. 그 뜻은 개체의 구원을 위한 뜻이 아니 라구요. 세계성과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뜻을 이어받을 수 있고, 그 뜻을 오늘날 지상 위에…. 전체를 대표해서 종적인 관계를 맺어 주려니 그 러한 사명을 짊어진 메시아가 등장해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는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으로 전체를 대표해 가 지고 한꺼번에 한 선상에서, 종적 기준에서, 횡적 기준으로 일시에 세계무 대에 전개시키는 하나의 모델 케이스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 상세계의 개인완성도 가정완성도 종족, 민족, 국가, 세계완성도 메시아 없 이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면 복귀, 에덴동산에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복귀의 과정 을 거치지 않고는 구원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구원은 복귀의 과정을 거치 지 않고는 없는 겁니다. 복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탕감하지 않 고는 복귀가 되지 않기 때문에 탕감복귀라고 하는 것입니다.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갈 수 없기 때문에, 복귀할 수 없기 때문에, 탕감이 없어 가지고 는, 복귀가 없이는 구원이 성립 안 되기 때문에…. 그러므로 구원섭리는 무슨 섭리냐 하면 탕감복귀섭리입니다. 결론이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이 거 알겠어요?「예.」 새로운 차원의 희망의 세계는 비약을 통해야 이루어진다 구원섭리는 탕감복귀섭리다! 이 한마디는 간단하지만 이 전부를…. 구원 섭리는 뭐라구요?「탕감복귀섭리요.」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됩 니다. 구원섭리 하게 되면 탕감복귀섭리입니다. 탕감복귀는 나만으로 비약 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탕감복귀섭리는 개인으로 넘어가야 되고, 가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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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넘어가야 되고, 종족으로 넘어가야 되고,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 님까지 넘어가야 됩니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가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망상입니다, 망상. ‘ 예수의 공로로 천국가지’ 이렇게 천국간다고 믿기 때문에 기독교는 망하게 마련입니다. 세계적인 교차로 시대가 되어, 기독교 자체가 부정을 하는 단계에 들어갈 때, 비약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지 못하는 날에는 기독교는 사탄의 밥이 되어 삼켜질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 겠어요?「예.」통일교회가 아무리 엄청난 무엇을 주장했다 하더라도 여기 에서 그러한 기점에 부딪히게 될 때는 비약할 수 있느냐? 사망의 물결을 박차고 여기에서 비약할 수 있느냐? 흐르는 물이 아무리 세다 하더라도 산 고기는 거슬러서 비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영점을 넘어서 비약해 가지고도 여력을 가져야 생명의 세계에 돌 입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비약할 수 있어요?「예.」비약할 수 있어요? 세계가 어렵더 라도 거기에서 비약해야 되고, 국가가 어렵더라도 거기에서 비약해야 됩니 다. 가정이 어렵더라도 비약해야 됩니다. 지금 때에 있어서 이 세계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그냥 그대로의 순리 과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 다.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상식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약이 필요하고 비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 희망의 세계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화한 여론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비약을 하느냐? 어떻게 도약을 하느냐? 인간의 뜻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고로 역사시대에 어떠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역사적인 문화세계를 남긴 그러한 사상적인 기반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 가 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을 위주한 현실관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과정에 머무르는 뜻은 비약되지도 않고 비약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그 뜻은 반드시 정비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몰락, 공산세계의 몰락, 종교시대의 몰락이 한꺼번에 일어난다고 하는 말이 다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공산주의도 자체 분열이 벌어지고, 민주세계도 자체 분열이 벌어지고, 종교도 자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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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왜냐? 복귀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그냥 그대로는 비약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박차고 그것을 기 점으로 해 가지고 비약해야 됩니다. 비약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인간의 뜻은 사탄세계의 뜻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으로써 비약해 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개인과 그럴 수 있는 가정과 그럴 수 있는 교회―종족은 교회를 대신하는 거예요.―와 그럴 수 있는 민족과 그럴 수 있는 국가의 새로운 세계사적인 움직임이 있거들랑, 그곳에서 이 끝날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인간의 희망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 가외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환경과 자기를 부정해야 비약이 가능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무엇이 벌어지느냐 하면 비약이 벌어집니다. 비약 을 하려니 부정해야 돼요, 부정. 환경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박차야 되는 것입니다. 박차는 그 자체가 강한 추진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렇지요? 여러분, 인공위성 기지, 케이프 케네디에서 인공위성을 쏘는데 인공위성 을 보게 될 때 반드시 그 밀어 주는 힘, 차는 그 힘, 차 버리는 그 힘이 전진의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러한 싸움의 과정을 반 드시 거쳐야 합니다. 개인 자체가 여기에서 스스로 비약해야 됩니다. 명예 니 뭐니 하는 관념이 있을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학교니 사회니 전부, 교회 이외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 님의 뜻을 제일 위주로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그래요? 가정에서도 남편의 뜻, 아내의 뜻이 아니라구요. 아들딸이 원하는 뜻, 그 뜻이 아니라구요. 가정에서도 전부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적인 성상(性 相)으로부터 외적으로 표면화한 가정의 형태가 돼야 합니다. 그러면 그 가 정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구를 수 있다는 것입니 다. (행동으로 보이시면서) 이렇게 가야지, 요렇게 가는 게 아니라구요. 이 렇게도 구를 수 있고 저렇게도 구를 수 있고…. 떼굴떼굴 구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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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통일교회 가정들은 뜻을 중심삼고 떼굴떼굴 굴러갈 수 있느냐? 세상을 이렇게 가자, 내 사랑하는 남편, 내 사랑하는 아내 붙들고 살자…. 통일교 회에 오면 떼굴떼굴 굴러서 위에 있는 것이 아래로 오고 아래에 있는 것이 위로 오고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까꾸로 된다 해도 굴러가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자체도 그렇습니다. 현상 유지, 그냥 그대로가 아닙니다. 떼굴 떼굴 굴러가야 된다구요. 구르면 구를수록 이것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것입니다. 차츰차츰 커집니다. 이런 일이 벌어져야 한다는 것을 여 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생사지경을 넘자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세계를 밟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 다. 나를 막고 있는 담을 박차고 나가야 합니다. 내 가정의 벽을 박차고, 내 사회의 담을 박차고, 내 나라, 내 세계의 벽을 박차고 나가야 합니다. 너는 장담코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할 때 ‘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야 예, 라고 합니다. 자체를 부정하는 데서 이상이 실현될 것이 아니겠느냐? 이번에도 축복 대상자들이 말이에요, 전부 다 고교 출신, 대학교 출신들 인데 전부 다 올라가는 거예요. 어찌어찌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데도 그래요. 현실을 박차고 부정하는 자리에서 올라가면 좋을 텐데 부정은 못 하고 올라만 가겠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그런 사람은 영점 아래에 있 다는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다간 그 자체를 부인하게 되는 거예요. (녹 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지 못함) 심각하다구요. 심각하긴 한데 내용이 없이 심각하다 이겁니다. 뜻을 대해 가지고 심각하면 무난히 돌파할 것이 지만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심각한 것은 사탄의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패 자의 서러운 길을 갈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전부 다 높은 것을…. 고등학교 졸업한 여자는 ‘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을 바랍니다. 나는 대학, 대학….’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것에 응하지 않는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결혼은 누구 때문에 하느냐? 여러분들은 ‘ 때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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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럴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결혼을 누구 때문에 하나요? 인류를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인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관점이 다르다구요. 세계를 대표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남자는 세계를 대표한 남 자이고, 그 여자는 세계를 대표한 여자입니다. 그러면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세계를 대표한 자리에서 출발해 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인류가 공 동으로 바라는 뜻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이 성립됩니다. 그러 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 뜻이라는 것은 완전히 없어야 합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을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무슨 뜻이냐? 인류 공동의 뜻이요, 하나님의 뜻입 니다. 횡적인 면에서 인류 공동의 뜻, 종적인 면에서 영원히 새로운 전통 으로 남길 수 있는, 현실과 미래의 뜻을 위해서 이것을 추진시키는 것입니 다. 내가 없어지고 여러분들이 없어지더라도 뜻은 남아져야만 여기에서 새 로운 발발의 기원이, 새로운 출발의 기원이 생겨나고, 새로운 존재의 기원 이 창조원칙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체의 뜻이 남아 있고 세상 그대로의 관념적인 뜻이 남아 있어 가지고는 전부 다시 부정해 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법칙에 의한 당연한 결론인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해 달라는 대로 선생님이 해 줘야 된다! 어때요?「안 해 줘야 된다.」절대 안 해 줘야 된다! 절대로 해 줘야 된다?「절대로 안 해 줘야 됩니다.」절대로 안 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어떠한 현상이 벌어졌느냐? 여러분들이 다 아는 일 이지만 6백 쌍을 내가 지금 딱 묶어 놨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소위 여자들은 ‘ 내가 대학교를 나왔으니 대학교쯤 나온 남자…. 밤에 아, 생각해도 그러한 남자, 낮에 생각해도 그러한 남자, 변소간에 앉아 서도 그런 남자, (웃음) 꿈에서도 그러한 남자….’ 24시간 그런 생각을 하고 있 다구요. 자기가 고등학교를 나왔으면 ‘ 나는 소학교 중학교 나온 신랑을 얻어 아, 서 이상적인 남편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다.’ 그런 생각은 안 하고 ‘ 남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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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과 이상적으로 살겠다.’ 이러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게 이상적이에요. 지 금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이상이 아닙니다. 이 상이 나오기 위해서는 창조의 행사를 벌여 놔야 됩니다. 창조의 행사를 벌 이려면 현실을 부정하는 힘이 가입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회 발전 의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 자체를 어떻게 부정하느냐? 여자들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남자가 고 등학교 나왔어도 얼굴이 자기보다 잘나면 어떻게 해요? 자기보다 조금 못 났으면 (표정을 지으시며) 이럽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망선이 지금 어디냐? 어디에서 사망의 낚시질을 하고 있느냐 하면 이 자리에서 하고 있 습니다. 잘 걸려든다 이거예요. 자기 뜻 가지고 입 벌리는 날에는, 아이쿠. 걸려드는 거예요. 내 뜻은 완전히 부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님의 뜻을 위해 입 벌리게 되면 하나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런 놀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망선이 어디 있느냐? 내 눈앞, 내 숨쉬는 곳, 내 손이 닿는 곳이 사망선입니다. 이걸 알고 해야지요, 알고. 사망선이 어디 있다구 요?「내 앞에.」내 눈 아래예요! 내 손닿는 곳이 사망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 하나가 사망선을 넘어갔느냐, 반대로 끌려왔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집니다. 내 한 발자국이 사망선을 넘고 있느냐, 지옥으로 향하고 있느 냐? 보는 것도 그렇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이러한 원칙 기반을 중심삼 고 천지가 갈라지는 거예요.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이 돼 있습니다. 그러므 로 심각한 싸움터가 어디냐 하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오늘.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오늘날 종교는 현실적 생활을 중심삼은 가치관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몰락하는 것입니다. 현실적 가치관이 보다 차원 높은 데로 가는, 그런 연 속적인 사상적 체제를 갖지 못한 사상은 몰락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라요. 성경을 보면, 성경은 대다수가 예언서입니다. 그렇지요? 또 한국에는 정감록인가 하는 것이 있지요? 정감록을 보면 그 누구도 맞춘 사람이 없다구요. 다 지나간 다음에 맞았다는 말을 한다구요. 지나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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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맞는 예언서면 뭘 해요? 그것은 있으나마나지요. 그렇지만 예언서는 필 요하다구요, 분명히. 그건 왜냐? 왜 그래요? 현실적으로 맞춘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구 요. 요것이 지금 바로 요것이다, 이것이 요점에서 맞는다 하는 것을 발견 하게 되면 그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예언서를 숭상하는 사람 은 많지만, 그것이 언제 나타날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때가 바로 요때다 하고 적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때를 적 발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 선생이 라는 사람이 그런 놀음을 했을는지 모르지요. 분명히 여러분은 생각들 해 보라구요. 아시겠어요, 우리 아가씨들?「예.」 자, 이번에 눈 높은 사람들 이번에 어드래요? ‘ 대학 졸업했으니 적 나는 어도 대학원은 나와야지, 박사 된 사람이어야지….’ 박사된 총각이 어디 거 있나요? (웃음) 30이 넘어 가지고 전부 다 누더기판이 된 남자지요. 암만 그런 남자라도 뒤 돌아서 물어 보면 부(否) 부 부…. 정(正)은 없다구요. 뭔지 알지요, 우리들은?「예.」일반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우 리 통일교회 사람들만 알아요. 부 부 부 부. 정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좋거들랑 해 보라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소망을 걸더라 도 그 소망을 보장받을 만한 아무런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 사흘 동안 그 놀음을 했는데 하루의 절반은 어떠한 처녀들, 어떠한 여왕님들, 어떠한 공주님들 때문에…. 이 처녀들, 소위 대학교 나왔 다는 처녀들, 고등학교 이상 나왔다는 이 패들이 전부 다 눈을 이렇게 뜨 는 거예요. 눈 내리라고 하면 내려가는 것은 잠깐이고 또 눈을 올려…. (웃음) 하루 반까지 눈 내리라고 해도 내려가는 것은 잠깐이고 그저…. (웃음) 자,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전부 다 나가는 거예요. 보니까 전부 자 기 눈에 안 들거든요. 자, 이렇게 되니 할 수 있어요? 이러다간 안 되겠어요. 그다음엔 돌려 잡는 거라구요. 작전의 변경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도 할 수 없다구요. 뭐 반석이 나오기 전에는 만만한 땅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인간은 누구나 그런 작전을 합니다. 그것 은 뭐 상식으로 돼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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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전을 어떻게 돌렸느냐 하면, ‘ 너희들이 싫으면 난 성경대로 한 다. 원칙대로 한다.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한다.’ 이랬어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이냐?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이거라구요. 이래서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엔 중간치인 중학교 출신들 전부 다 나오라고 해 가지고 중학교 출신은 중학교 이상의 사람을 골라주는 거예요. 이랬더니 아가씨들은 고등학교 이상 돼도 말이에요, 가만히 보고 얼굴이 매끈하게 생겼으면 입을 짭짭짭…. (웃음) 이러다 보니 나중에는 중학교 졸업한 여자들이 전부 다 좋은 남자들…. 그렇지 않아요? 뭐 고등학교 나 오고 대학교 나온 언니들이 다 싫다니까 할 수 있어요? 동생이라도 맞춰야 지요. 이렇게 되니 중학교 나온 아가씨들은 전부 고등학교 나온 사람들과 맺 어 주고 그다음엔 대학교 나온 사람들하고까지 맺어 준 것입니다. 그러고 나니 고등학교 나온 여자, 대학교 나온 여자들에게는 아이고 어디 갔어? 남아진 것은 중학교 출신, 소학교 출신 사람들뿐이라는 거예요. 이거 아니 그럴래야 아니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눈이 벌개져 가지고…. 이번에 이렇게 됐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작전상 그렇게 했느냐? 원리상 그렇게 했다 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시집가고 못 가는 것은 나는 책임 없다는 거예요. 그거 잘됐어요, 못됐어요? 깨깨 싸다는 말 이 세상에 있지요? 그건 뭐냐? 그런 말은 다짐을 하고 비정상적인 입장에 서 자기 주장하다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깨깨 뭐하다구요? 깨깨 싸다! 마 찬가지라구요. 만사는 이 원칙에…. 이 원칙을 중심삼고 인사조치도 하는 거예요. 인사조치도 전부 다 이 원 칙에 의해서 하는 거라구요. 문 선생은 내가 무엇이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 은 절대 안 해 주는 것입니다. 어떤 녀석들은 자기들끼리 속닥속닥해 가지 고 당신하고 나하고 선생님한테 가서 결혼을 통과하자고…. 선생님을 제물 삼자는 거예요. 이용물 삼자는 거예요. 우리 둘이 좋으니 해 주소…. 난 못 해 준다구요. 그것은 누구의 뜻이에요? 자기의 뜻인 동시에 인습적인 뜻인 동시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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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의 뜻입니다. 그러면 누구 맘대로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들 맘대로 하자 느냐, 통일교회 문 선생 맘대로 하자느냐?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자는 대로 하자느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 하자는 대로 하자 느냐? 어떤 것이…. 이것을 볼 때, 거 보편적으로 생각할 때는 어느 것이 타당하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 자기 개인을 위해서 해 주는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결혼을 해주는 것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해 주는 것입 니다. 여러분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후손이 잘되게 해 주는 거 예요. 관이 다르다구요. 보라구요. 이거 뭐 결혼 얘기가 나오니까 여기 처음 온 분께서는 ‘ 통 뭐 일교회 문 선생이 아침에 얘기한다고 해서 왔더니 결혼 얘기만 한다.’ 할 고 지 모르지만 결혼 얘기 이상 좋은 얘기가 없습니다. (웃음) 다 웃는구만. 원리원칙에서 벗어나면 통하지 않는다 자, 통일교회에 있어서 결혼의 목적은 어디 있느냐? 결혼은 무엇 때문에 하느냐? 나라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나라 때문에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 냐? 결혼해 가지고 낳은 그 새끼들이 말이에요, 태어나는 아기들이 말이에 요….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 어떻게 잘난 아기를 낳을 수 있게 하느냐? 그 것이 목적입니다. 그거 틀렸어요, 됐어요?「됐습니다.」그건 뭐 할머니가 들어도 ‘ ’죽어가는 사람이 보더라도 ‘ ’ 음, 음 하게 돼 있다구요. 그건 이치에 맞다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얼굴이 삼각형인 남자가 있어요. 그런데 똑 같은 삼각형 얼굴의 여자를 맺어 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런 것이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게 후대를 위한 거고 나라를 위하는 거예요? 나라를 망치게 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요만큼 작은 여자가 그보다 더 작은 머리의 남자하고 결 혼했다고 하자구요. 그럼 더 작아지지요. 그러니 머리가 작은 여자라면 할 수 없이 남자는 머리가 더 작아야 되나요?「커야 됩니다.」그렇게 돼요. 이렇게 하면 실감이 좀 나지요? (웃음) 커야 됩니다. 얼마나 커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커야 됩니다. 너무 커서는 안 되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도로 커야 됩니다. 그러려면 머리가 요만한 사람하고 이만한 사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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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를 갖다 주게 되면…. 상대를 보게 될 때는 자기의 입장을 잃어버린다구요, 대개 보면 말이에요, 자기 입장을. 자기가 어떠한 머리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몸을 가졌는지, 어떠한 여자인지 생각도 안 하고서는 저렇게 큰 사람을 갖다주면 ‘ 어이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아 이고 난 싫소.’ 하면서 전부 다 자기 같은 사람을 찾는다구요. 자, 그거 문 선생이라는 사람이 결혼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 줘야 되겠어요? 자기 같 은 사람하고 말이에요. 절대적으로 해 줘야 되겠나요, 안 해 줘야 되겠나 요? 안 해 줘야 된다구요. 세상이 이론적으로 다 들어맞는 거라구요. 여러 분들이 암만 싫다고 해도…. 이 많은 사람들을 지도하는 사람이 그것도 준 비 안 했다가는 큰 공격 받게요? 다 그런 것을 보고 안 된다고 하는 거예 요. 그런 거라구요. 예를 들면 말이에요…. 얼굴이 삼각형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을 만나야 되느냐 하면 반대로 생긴 사람을 만나야 된다구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그 러나 원형이라구요, 원형. (그림을 그리시면서) 요렇게 둘이 똑같이 퍼진 사람이면 이렇게 퍼지기 때문에, 요렇게 퍼진 사람은 이렇게 퍼진 사람을 만나야 된다구요. (웃음) 그거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게 자연이치 라구요. 물리적 현상은 그냥 그대로 갖다가 비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 그런 거라구요. 또 어떤 사람은 납작한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요렇게 납작한 사람끼리 하면 뭣이 되겠나? 이건 뭐, 여기도 못 쓰고 저기도 못 쓰는 거예요. 이럴 때 납작한 사람은 뚝 나온 사람을…. 막대기 같은 사람을…. 간단하다구요. 키 작은 사람은?「큰 사람을….」그래야지요. 잘난 사람은?「못난 사람하 고….」미인은 박명이라고 그래요? 그 말이 맞다는 거예요. 미인끼리 만나면 뭣이 나오겠어요? 미인과 미인끼리 만나면 더 미인이 나오나요? 더 미인은 안 나온다구요. 그다음에는 왕창 떨어지는 거라구요. 끝이 되면, 차면 기우는 것이 원칙인데 미인끼리는 꽉 찼으니 그다음엔 올 라가야 되나, 내려가야 되나? 천지이치는 올라갔다가는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중용지도라는 말, 동양철학에 있어서는 다 좋은 생각 가운데서 그 런 말도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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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과 미녀가 결혼했다가는 끝이 가깝기 때문에…. 미녀하고 추남하고 해 놓으면 전망이 오래다! 그거 그렇지 않겠어요? 전망이 오래간다는 것입 니다. 모든 것이 이 원칙에…. 우리 통일교회에 어떠한 아줌마가 있습니다. 아무개 하면 아 전국을 순 회하는 아줌마로 통하는…. 그 아줌마가 지금 왔는지 모르지만, 뭐 들어도 괜찮아요. ‘ 아이고 선생님, 우리 아들 이렇게 해 주소.’ 하는 거예요. 흥! 그 런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나 하자는 대로 해 주소 하면, 코웃음을 치는 거 예요. ‘ 그래. 해 주지.’ 그렇지만 그 말에는 그 대답은 단순한 대답이 아니 에요. 안팎이 있는 대답을 한다 이거예요. 안 된다면 기분 나빠할 텐데, 기 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불가피적으로 안팎이 있는 대답을 해 주는 거라구요. 해 주지…. 해 주는 데는 어떻게 해 주느냐? 한 단계 늦춰 가지고 ‘ 이렇 게 이렇게 해 주지.’ 설명을 한다구요. 이거 해 주소 하는 것은 통하지 않 는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쏙닥쏙닥 이렇게 하자고 약속해 가지고, 암만 선 생님에게 통과해 달라고 해도 안 된다고요. 절대로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절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어제도 내가 기합을 준 거라구요. 여기는 천도를 세우는 곳입니다. 원리원칙을 세우기 위해서 내 생애를 바쳐 왔는데 결혼이라는 이 엄중한 문제에 있어서 여러분들 말 들어 가지 고 적당히 하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건 용서 없어요. 알겠어요? 「예.」이번에 상대를 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보라구요. 내가 왜 지금 이 야기를 하느냐 하면 다 지나갔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웃음) 복귀역사는 지나고 나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다 지나고 난 후에는 설명해 줘도 괜찮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와 같은 교차점을 중심삼고 생사의 판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가느냐 못 넘어가느냐 하는 문제, 하늘에 속해 있느냐 사탄에 속해 있 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교회 문 선생이 몰 랐으면 벌써 깨진 지가 오래라구요. 아무리 뭐해도 요 원칙대로 한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현실화한 하나의 생활 기점에서 이런 공식적인 논리 과정 을 거쳐 차원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지, 현실을 무시하고 부정적인 기원에서 발전적 요인을 찾는다는 것은 망상이에요, 망상. 그건 공론(空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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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구요. 있을 수 없다구요. 사망권을 박차고 경계선을 넘어 하나님을 향해 가 보라 우리 통일교회가 아무리 핍박을 받고 아무리 세계의 비판을 받더라도, 통일교회는 발전합니다. 그것을 부정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기 영역, 이것 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나는 안 망한다는 마음을 가 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같은 나라도 세계에서 는 저명한 나라라고 하지만, 이놈의 나라…. 1972년도에 내가 한 개인으로 갔습니다. 그 누가 알아주나요? 무명의 사나이였어요. 그렇지만 1973년도부터 1년 2개월 동안에 선생님은 미국 을 완전히 밀어 제꼈어요. 무엇 갖고 그랬느냐? ‘ 너희는 현실의 문제에 매 여 있지 않느냐. 현실을 타파할 수 없고 비약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냐.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와 나는 아무런 무엇이라도 타파해 버리고 비약할 수 있다. 너희들이 갖춘 힘을 반대로 역이용해 가지고 비약한다.’ 이런 자신을 가졌습니다. 단시일 내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원칙의 공식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자 기를 방어하는 문제에 있어서, 생사의 기점을 중심삼고 일보 후퇴할 때는 멸망의 세계로 가는 것이요, 일보 전진할 때는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계선이 있다구요. 보라구요. 삼팔선과 같은 치열한 경계선, 서로 감시하는 이런 경계선에 서 한 발자국만 넘으면 우리 편일 때는 잡아당기지만 원수일 때는 잘라 버 리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오늘날 이러한 긴박 한 이 시대에 있어서 이런 사망권을 박차고 경계선을 넘으면 하나님은 어 떻게 하겠어요? 모른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은 쌍수를 들어 맞이한다구요.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빛나는 힘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다년간의 체험을 통해서 발견했기 때문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총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었지만 ‘ 너 사탄 는 완전한 정의에는 공격 못 한다.’ 그런 신념을 가졌다구요.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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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국회면 국회, 상원의원이면 상원의원, 한다 하는 사람은 다 만나 봤습 니다. 내게 필요한 사람들은 다 만나 봤다구요. 안 만날 수 없는 거라구요. 만나게 하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중을 대해서 강연도 하러 나선 것입니다. 여러분, 버클리대학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세계에 이름났다 는 사람들이 여기 단에 와 가지고는 반드시 똥바가지를 쓰고 간다 하는 것 이 공평이라구요. 와 가지고 큰소리하다가는 반드시 학생들에게 쫓겨나는 것이 공통으로 돼 있어요. 내가 그 자리에 떡 섰을 때, 나도 그렇게 될 줄 알았거든요. 이놈의 자 식들…. 선생님은 그 사람들 조직 등, 공산당 작전을 다 알거든요. 그 주모 자들이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우리 버클리대학에 문 아무개가 오니 학생들 은 단결하자…. 공산당 패, 기성교회 패 전부 다 단결해서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1차 계획을 세우고, 1차 계획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2차 계획 도 세운 거예요. 지금까지는 시험해 봐야 1차 계획에서 다 떨어졌다는 겁 니다. 한다 하는 사람도 전부 다 강연장에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라는 동양 사람은 뭐 1차 계획으로 완전히 청산해 버 리자고 생각한 거예요. 그러나 작전 미스지요. (웃음) 너희들이 1차 계획 할 때 나는 2차 3차 계획 한다 그런 거예요. 그러면 너희들은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딱 짜 가지고 쓱 단에 나서니까 신발로 마루 바닥을 차고 꽝꽝 소리를 내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한국 사람이 왔다고 야유하고 뭐 별의별…. 그럴 때는 절 대 당황해서는 안 됩니다. 슬쩍 슬쩍 받아 주는 거예요. 휘파람을 불면 여 기서도 휘파람을 불고, ‘ ’ 야 하면 ‘ ’ 예에 하고. (웃음) 그럴 때는 그 놀음 해 야 된다구요. 원맨쇼를 하는 거예요. 전체를 대해 가지고 실험극을 하는 거라구요, 멋지게. 이렇게 한 10분 하다 보면 다 끝났다구요. 내 극에 놀 아났지. (웃음) 그다음엔 내가 웃으면 웃어야지. 내가 ‘ ’ 와 하고 웃으면 ‘ 하 하’하고 웃게 돼 있어요. 15분 만에 완전히 깨끗이 정리해 버렸다구요. 그거 이해돼요?「예.」 이놈의 자식들…. 딱 때리는 거예요. 그 학자들에서부터 비판하는 거라 구요. 대가리가 있다는 이런 녀석들부터 해 가는 거예요. 천지의 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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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넓더냐 하는 문제로써…. 뭐 학장이고 뭣이고 지금 형편없이 됐거 든요. 지금 자기를 단속해야 할 입장에서 반대할 기력이 있어요? 한마디 하고 두 마디 하다 보면 말려들지 별수 있어요? 잡아넣는 것입니다. 완전 히 잡아넣었다구요. 결국 공산당도 작전 미스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 생님은 태연하다구요. 반대하려면 이렇게 해라, 더해라…. 반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거든. 반대하던 패들이 춤추고 좋아하다가, 그다음엔 내 편이 됐 지요. (웃음) 그들은 눈앞의 출발을 바라보지만 나는 차원이 다른 것을 바 라본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작은 물결도 있을 것이고 태풍을 동반한 큰 물결도 있을 것입니다. 작은 물결도 넘지만 큰 물결도 넘어야 합니다. 그 러므로 작은 물결을 가지고 왔다간 안 됩니다. 큰 물결을 가지고 와서 작 은 물결도 넘을 수 있는 양면 작전을 해야 합니다. 그런 여유 만만한 자세 를 가지고…. 그렇다고 뭐 내 자랑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려운 문제, 세계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나한데 맡기라는 거예요. 미국의 닉슨도 미국 정치에 대해서 나한테 의논해라 이 거예요. 의논하면 곧잘 한다구요, 내가. 내 말대로 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 됐지요. 사흘을 내가 어디에 갔다 오는 바람에 저렇게 되어 버렸다구요. 그러한 모든 것은 무얼 갖고 그러느냐? 역사는 공식적인 반복을 하면서 발 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적용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어떠한 종교 단체가 알지 못하는, 현실적 기 점을 확실히 가지고, 그 현실의 기점에서 확실한 가치적인 내용을 보다 차 원 높은 데로 끌고 갈 수 있는 이러한 방향성을 지녔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이 가는 데는 몰리면서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국가 적으로 반대받고 세계적으로 반대받으면서 통일교회는 뿌리를 박은 거라구 요. 썩어진 데서, 그것을 흡수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나뭇잎이 썩어 가지고 무엇이 되는 거예요? 비료가 돼요. 썩은 냄새가 나는 데에 뿌리를 박으면 거기에서 발전적 생력소를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가게 되면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안 하면 내가 그렇게 만 드는 거예요. 자신 있지요?「예.」여기 처음 온 분들, 내가 자신 있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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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그러한 자신을 가진 사나이가 소위 문 아무개라는 사나이입니다. 뭐 청파동 골짜기에서 벌거벗고 춤추는 줄 알아요? 그거 생각 미스라구요. 이렇게 되지 않을 것 같으면 내가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예.」여러분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났다구요. 이 젊은 녀석들, 알겠어요? 「예.」그러면 말을 잘 들어야지요. 잘 들어요?「예.」안 들으려고 하면 들 이박아서라도 듣게 해야 되겠어요. 가만 놔두는 게 좋아요, 들이 주먹질해 서라도 빨리 듣게 하는 게 좋아요?「빨리 듣게….」급진적 발전을 하려면 그런 급진적 방법도 적용해야 됩니다. 이번에도 나한테 발길로 채인 아가씨들이 많지요? 그거 기분 좋아서 하 나요, 기분 나빠서 하나요? 사탄이 와서 붙기 때문에 사탄을 쫓아내기 위 해서는 때려야 되는 거라구요. 사탄에게는 복숭아 나무 몽둥이가 필요하다 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예.」그래, 알긴 아는구만. 내가 설명을 하지만,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은 안 한다구요. 그거 왜 내가 공직에 있어 가지고 평 받을…. 평을 받더라도 하나님은 잘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리 하더라도 하나님은 문 아무개가 멋지다, 패기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 50이 넘었어도 젊은 사람들에 대해서 ‘ 자식아!’ 이 하면 눈에 서 번개가 난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걸 좋아하더라구요. (웃음) 이래도 가만 있고 저래도 가만 있고…. 내가 만약에 못할 짓을 해서 기 성교회 교인들을 전부 다 없앤다면 3년도 안 걸린다구요. 모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젠 그럴 만한 돈도 가졌고 조직망도 가졌어요. 그렇지만 그렇 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좋아서? 종교 인이 종교 단체에 대해서 모략중상할 수 없다구요. 내 머리와 손을 쓰게 되면 이것을 깨끗이 정리할 텐데…. 이거 하나님이 나에게 기회만 주시면 순식간에 다 해버린다구요. 실력과 실적만이 승리를 결할 수 있다 자, 이제 결론을 지읍시다. 너무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나도 바쁘고, 내가 그간 잠을 못 잤기 때문에 한잠 자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예수님 이 하신 말씀은 천리를 통한 말입니다. 야, 어쩌면 그러한 말, 죽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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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이 역설적인 방법이 오늘날 신앙 길 에 있어서 정도의 그 중심을 설파한 내용이었더냐!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이론화시켜 가지고 사리를 추구하는 사람들 앞에 그 가치적인 현실 기반을 제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고 종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런 종교가 됐다는 것은 앞으로 위대한 혁명을, 새로운 세계를…. 우리가 몰락하는 이 현실에 있어서, 믿음을 중심삼은 사상세계에 있어서 차원 높은 새로운 사상적인 하나의 형태를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하리라 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좋다는 대로 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 줘야 되겠 어요?「안 해 줘야 됩니다.」안 해 줘야 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정당한 결 론이라구요. 그건 부정할 수 없다구요. 나 자신이 사회의 규탄을 받고, 대 한민국의 규탄도 받아 봤고 기성교회로부터도 30년 동안 반대를 받았지만, 통일교회 문 선생은 후퇴를 모른다구요. 내가 대한민국에서 공석에 나서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구요. 저명한 사람 을 대해 가지고 지렛대질을 하고 이래 본 적이 없다구요. 성명 없이 살았 습니다. 청파동에서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그 바람에 궁금한 문 아무개가 됐지요. 여러분들은 궁금하지 않지요?「예.」매일 보는데 궁금할 게 있나요, 그저 좋기만 하지. (웃음) 세상 사람들은 궁금증이 났다구요.
‘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저 뭐 보통 사람인 줄 알았더니 보통 사람은 아 문
니야. 하는 것 보니까 그거 참….’ 하는 거예요. 이번 유엔총회에서 대한민국을 살려낸 것도 나라구요. 내 손으로 살려낸 거예요. 내가 손을 안 댔으면 아주 참패해 가지고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이 국가가 하지 못하는 것을 나 자신이…. 그런 일을 참 많이 했다구요. 일본에서의 교포 문제도 6백 명을 5억 엔의 일본 돈을 투입해 가지고 한 거예요. 그 누가? 대한민국에서 5억이면 아주 잘먹고 진탕 쓰고 배짱 퉁기 며 천년만년 살 수 있는 돈인데, 그것을 날아가는 독수리도 없는데 독수리 먹으라고 공중에 날고기를 뿌린 거와 똑같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조총련이 모두 해체되는 현실에 있는데, 다시 수습할 수 없는 기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이 김일성의 골칫거리가 되고 조총련 자 체가 승공연합 때문에 큰일났다고 하며 자체 경계를 하는 단계의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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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았습니다. 내 힘으로 만들어 놨다구요.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 서는 그 누구한테도 지고 싶은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한국 민족에 대해서…. 여러분 뭐 한국 민족에 성명(姓名)이 있어요? 미 국 같은 데를 가 보라구요. 대학교 총장도 뭐 성명(姓名)이 없다구요. 장 관도 성명이 없다구요. 대통령도 성명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지금에 있어 서는 문선생은 누가 무시를 못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백인놈의 자식들, 코웃음을 치는 녀석들, 나한테 깨깨 당해 봐라. 뉴욕의 언론, 한 입에 훅 불면 내가 날아갈 줄 알았지만, 천만에. 이놈의 자식들. 완전히 내 작전에 말려들어 가지고 허우적거리고 있다구요. ‘ 자 이 식들아, 문제는 실력과 실적이야. 실력과 실적이 승패를 결하는 거야, 이 자식들아. 너희들은 남이 바람부는 대로 장단을 맞추지만 난 달라. 내가 안무를 고안했고, 가르쳤고…. 내가 춤을 출 줄까지 알아. 너희들은 그런 면에서 나한테 일대일로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런 자신이 있다구요. 내가 안 해 본 게 없다구요. 거지서부터 빈민굴에서 안 해 본 게 없다구 요. 노동판에서 안 해 본 일이 없다구요. 싸움까지 해 봤어요. 두들겨 패기 도 하고, 모둠매도 맞아 보고, 다 해 봤다구요. 왜? 그런 사람들하고도 친 구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라구요. 이제는 백인도 ‘ 레버런 문’ 합니다. 그 덩치 큰 녀석들이 말이에요. 뉴욕 에 나가게 되면 ‘ 당신이 레버런 문이요?’합니다. ‘ 아니요. 왜 그러우? 난 당신이 레버런 문을 어떻게 알우?’ 하면 ‘ 사진에서도 많이 봤고, TV에서도 많이 봤는데, 당신 같은데….’ 하는 거예요. 그래, 한참 농담을 하다가 그렇 다고 하면 ‘ 그러면 그렇지. 내가 눈이 멀지 않았는데….’ 하는 거예요. (웃 음) 그래 가지고는 사인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뉴욕 같은 데 가면 바쁘다 구요. 식당에 가더라도 참 곤란하다구요. 언젠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을 일반 식구들하고 한번 올라갔었어요. 그런데 애기가 ‘ 사인 좀 해 주세 요.’ 이러더라구요. 그만하면 유명해졌지요?「예.」 자, 그러면 문 아무개가 이름 나면 따라서 이름 나는 게 뭐예요?「우리 들이요.」뭐야? 한국 나라지, 여러분들 이름 나서 뭘 해요? 한국 나라, 불 쌍한 한국 나라예요. 타이틀이 뭐냐 하면, 한국에서 온 무슨 아무개라고 나오지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출생지로부터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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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선전해라, 빨리빨리 해 라 이거예요. 그럴 때는 장단을 빨리빨리 쳐야 한다구요. 왜냐? 시사거리 를 한꺼번에 다 써 버려야지 두고두고 쓰면 나쁘다는 소리가 길거든요. 그 래서 큰소리로 쾅쾅 터뜨리면 아이쿠 큰일났다, 아이쿠 큰일났다고 하며 들은 대로 전부 다 써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조사해서 쓸 것이 없다 는 거예요. 요즈음 큰 신문사가 자기가 한 말을 또 하고, 재탕할 수 있어 요? 자꾸 문제를 일으키니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엔 따라다니면서 좋은 것 을 써야지. (웃음) 반대가 나쁘지 않더라 이거예요. 약을 짜는 데는 틀에다 집어넣고 반대 로 틀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찍찍 하면서 나오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완전히 선생님 작전에…. 이제는 좋게밖에 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일을 자꾸 해대니…. 옛날 것과 지금 것의 비중 이 다르다 이거예요. 이것이 높고 이것이 낮게 될 때는 ‘ ’ 오! 그런다구요. 기분 좋아요?「예.」통일교회 교인들이나 기분 좋지 기성교회 목사들이 여 기 왔으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웃음) ‘ 저런 사내인 줄 알았으면 애 당초 싸움을 하지 않을 걸….’ 것입니다. 할 이제는 내가 기성교회 종단을 한꺼번에 열 개도 살 수 있는 재력, 돈도 가졌다구요. 기분 좋지요?「예.」한 5년 전만 해도 돈 없고 불쌍한 통일교 회라고 소문이 났지만 3년 이내에 돈 많고 흥청대는 통일교회가 되었다구 요. ‘ 저런 하꼬방에 살더니 어떻게 저렇게….’ 이럽니다. 뭐가 둔갑을 한다 구요? 쇠경이 어쩐다구요? 둔갑한다고…. 돈이 있으면서 작전상 저런다고, 이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없는 줄 알았더니 있고, 있는 줄 알았더니 없다 이거예요. 있는 줄 알았더니 없고 없는 줄 알았더니 있고, 또 없는 줄 알 았더니 있고, 또 있는 줄 알았더니 없고, 그게 뭐예요? 한바퀴 구르면 높 아졌다가 없어지지요? 없더라도 올라가서 한 바퀴 굴러 가지고 올라가니 또 있고. 굴러가면 어떻게 되나요? 작아지나요 커지나요?「커집니다.」 우 리 통일교회는 찰떡 구루마라구요, 찰떡 구루마. 한번 붙게 되면, 자기가 떨어지고 말아요, 붙이고 말아요?「붙이고 맙니다.」 틀림없지요?「예.」 통일교회가 지금 이만큼 컸다구요. 그래서 미국에 가서 아주 좋은, 제일 좋은 궁전 같은 집을 샀지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그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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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느냐? 이놈의 미국 놈들…. 저기 린양이 들으면 ‘ 아이구, 미국 놈이라고 욕하는구나.’하고 생각하겠구만. (웃음) 미국 놈이니까 미국 놈이지요. (웃음) 차도 제일 좋은 것으로 샀어요. 링컨 리무진, 두 대씩 갖고 있다구 요. 벤츠도 사고, 내가 차를 열 대를 더 갖고 있다구요. 그만하면 괜찮지 요?「예.」 이번에 집만 하더라도 그렇다구요. 학교도 사고 다 샀다구요. 남들은 수 십 년 동안에 하는 것을 일년 이내에 깨끗이…. 뉴욕에서도 180만 불 달 라는 집을 지금 135만 불에 흥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사게 되면, 언제 한 국 영사관에 전화라도 해야 되겠어요. ‘ 영사관 미안합니다. 이 통일교 한국 회 본부가 영사관보다 나아서야 되겠소?’ 이렇게 말이에요. (웃음) 그건 그 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대한민국 영사관은 대한민국만을 위한 것이지만 통일교회 영사관은 세계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애국심에 있어서 조금도 가책을 안 받습니다. 만일 에 앞으로 미국에 백만 신도가 되거들랑 한 10억 불쯤은 대한민국에 기부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구요. 거 기분 좋지요?「예.」못살던 통일 교회 임자네들 양옥집 하나씩 사 주고 말이야, 차 한 대씩 사 주는 것은 오래지 않을 거라구요. 이번에도 36가정은 집을 사 주고, 좋은 집을 지으 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집을 짓고 있지요?「예.」이제 차까지 사 줄 거라 구요.
‘ 동무가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망한 줄 알았더니, 아이쿠, 이거 보따리 내
가 바꿔졌구만. 저럴 줄 몰랐다. 아이구, 아무개가 합동결혼식을 하더니 저 럴 줄 몰랐구만. 사장 부인이 됐어. 동창생인데 나는 과장 부인도 못 됐는 데….’ 그런 일이 공론이 아니고 이제는 현실적인 문제로 돼 있다는 거예 요. 그거 알아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똑똑히 알라구요? 「 예.」 아가씨들은 선생님 말 잘들어야 되겠지요?「예.」들을래요, 안 들을래 요?「듣겠습니다.」들어 가지고 손해 본 일이 있어요?「없습니다.」없었지 요?「예.」임자네들은? (남자들을 향해서)「없습니다.」임자네들은?「없습 니다.」선생님이 새벽에 말씀하는데 정신이 들게 대답을 크게 해야지. 그 렇지요?「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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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전, 어저께구만. 한국에서 한다 하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내가 한 시간쯤 얘기를 했어요. 그들은 ‘ 제일 가는 아무개인데 통일교회 문 내가 선생보다 나아야지….’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 그래, 네 배통도 크고 덩치 도 크다.’ (웃음) 하며 슬슬 한 시간쯤 이야기했어요. 하다 보니 어떻게 되 느냐 하면 자기를 잃어버리는 거라구요. 더 더 하다가 회의 시간도 놓쳐 버리고 큰일났다고 야단하는 걸 봤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얘기도 잘한다 구요. 알아요? 때로는 심리분석도 해 가지고 때려잡을 줄도 압니다. 여러분들 결혼해 줄 때 선생님한테 기합 받지요? 이놈의 자식, 이 간나들…. 선생님이 보면 알아요. 그만 못해 가지고는 통일교회 선생님 못 한다구요. 통일교회 패들 이 얼마나 얄궂고 얼마나 간드라지고 얼마나, 거 뭐야? 옹쾡이 알아요? 나 무통 같은 것의 구멍을 팔 때 긁어내는 옹쾡이 말이에요. 그래도 수십 년 가까이 배짱으로 버티고 말이에요, 통일교회 선생님 노 릇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싫다고는 안 하지요? 기성교회에 서는 목사를 뭐 3년도 못 가서 싫다고 쫓아내고 하지만 통일교회 사람들 이 문 선생 쫓아내겠다는 사람 있어요? 떨어져 나가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 이라도 통일교회 선생님은 좋지만 아무개가 보기 싫어 안 나간다고 합니 다.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대해서는 열렬하고 적극적이어야 자, 결론을 짓자구요. 아무리 선생님이 선전하는 것도 좋고 뭐 어떻게 하든 다 좋지만, 천륜 앞에 설 수 있는 공식적 과정에 끌려가는 우리 교회 가 되고, 그러한 재산이 되고, 그러한 모든 움직임이 되지 않고는 남아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재산도 이 러한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통일교회 재산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시에 이 재산이 청산돼도 끄떡없습니다. 한꺼 번에 전부 다 없어지더라도 끄떡없다구요. 더 큰 목적을 위해서는…. 선생 님은 모험을 잘해요. 미국에 있는 청년들에게 돈이 없는데도 무엇을 사라 고 합니다. 그러면 ‘ 아이구야, 장부를 보면 지금 적자이고 빚을 졌는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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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돈이 나올 데가 없는데.’ 그러는 거예요. 이 자식아, 돈은 내가 책임 질 테니 사라구 하면서, 돈이 없으면 내가 주는 거예요. 수표가 필요하다 고 하면 수표를 주는 거예요. 내가 지금 예금통장 공개는 안 하지만 그만 한 돈은 갖고 있다구요. 그 돈을 한국에 가져오면 좋겠지요? (웃음) 그건 안 가져온다구요. 왜? 외국에서 번 돈을 뭐 하러 한국에 가져와요. 거기에서 세계를 위해서 써야 지요. 한국 나라를 위해서 써야 되겠어요? 큰 무대에서 번 것을 조그마한 나라 한국을 위해서 쓰면 뭐가 되겠나 말이에요. 그 돈을 쓰는 데는 세계 를 위해 쓰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세계가 다 알게 되면, 그물에 들거든 갈 데가 없으니까 조그마한 나라로 가야지요. 큰 데로 가 가지고 그다음에 그게 막혀 버리면 할 수 없 이 조그마한 구멍이라도 움직이기 위해 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실털을 뽑아서라도 끌어내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그렇다는 거예요. 돈을 모았더 라도 나를 위해서 모은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와 가지고도 한 20일 동안 에…. 선생님은 하나님이 살아 있는 것을 여실히 알아요. 그래서 모험을 곧잘 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 말이라면 잘 듣지요? 그렇지 요? 전부 잘 듣지요? (어떤 사람을 지적하시며) 너도 잘 듣지? 정말이야? 「예.」내가 돈을 쓰는 데는 함부로 쓰지 않는다구요. 또 돈을 아끼는 데 는 지독히 아끼는 거라구요. 어머니한테도 제일 깍쟁이…. 내가 벌어서 쓰는데 누가 평할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임자네들 주머니 헌금 받아서 써요? 기성교회 모양으로 헌금 받아서 써요?「아닙니다.」내 가 돈을 벌어서 써요. 지금까지 그 동안에 미국에 가서 쓴 돈만 해도 몇천 만 불을 썼을 거라구요. 믿어지지 않지요? 믿어지지 않지만 무지하게 썼다 구요. 돈은 내가 벌었다구요. 여러분이 한 개 벌 때 난 열둘을 모았다구요. 돈 벌 일이 참 많지요. 돈 많은 사장 있으면 나를 1년만 사장시켜 보라구 요, 돈을 얼마나 버나.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의욕을 내고 그러한 모든 것을 활용하고 하 는 전부를 이러한 원칙에 따라 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자기 뜻이 아니 라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 뜻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보다도 하나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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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더 열렬히 적극적으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적극적이고 열렬한 사람이 좋아요, 희미하고 미지근한 사람이 좋아요? 어때요? 적극적이고, 열렬한 사람이 좋지요? 신랑을 얻더라도 미지근한 사람은 싫지요? 그런 적극적이고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이미 많은 실험을 했어요. 얼토당토 않은 문제라도 선생님이 저기에 맞는다고 하면 안 맞을 것 같은데도 돌아와서는 맞는다구요. 달나라에 인공위성을 쏠 때 달은 저 기에 있는데 이쪽으로 쏜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이해돼요? 돌다돌다 보면 가서 맞는다구요. 모르는 사람은 이상하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이론적이라구요. 분석적이라구요. 과학적 인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이 작전 미스는 안 될 것이라는 감정(鑑定) 밑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앞으로 개인문제라든가 가정문제라든가 이런 전반적인 문 제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내 가는 길을 내가 책임질 수 있고, 내 나라를 내가 책 임져야 합니다.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의 있는 정력을 다 투입해야 합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이고 뭐고 우리 통일교회도 완 전히 투입해야 합니다.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자체를 희생하는 것과 마찬 가지로 통일교회는 완전히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야 된다는 원칙은 딱 세워져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지요? 개척하라 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진짜 좋아요?「예.」선생님은 기분이 좋다구요. 내가 한국에 서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있을 때는 공석에 한 번도 안 나타났는 데, 이번에 여기 돌아와 가지고도 그 사람들이 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이번 16일날 만찬회를 할 거예요. 이번에 여기 오는 사람들한테 내가 신세 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구요. 내가 신세를 지울 수 있다구요. 바쁜 세상에 신세를 지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모을 내가 아닙니다. 내가 신세를 끼치기 위해서, 그럴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높다는 사람은 높 다는 사람대로 낮다는 사람은 낮다는 사람대로, 내 신세를 져야 할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저자세로 머리를 내밀고, 그런 시시한 사나이 노릇 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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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누구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천하에 누가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하더라도, 3천만 민 중 앞에 당당코 어떠한 면을 제시하든지 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을 꺾어 놓을 수 있는 실력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데데한 사나이 놀음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자신한 것입니다. 내가 중심부를 격파하려면 격파 하고, 미국이 가는 길을 자르려면 자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악관문제를 들고 나오고, 유엔문제를 들고 나오고 말이에요. 여기에 있어서 신기록을 내가…. 그런 일을 내가 해 왔다구요. 말뿐만이 아니라구요. 이 말을 할 때 까지 그 배후에 숨은 고충은 얼마나 많았겠으며 이것을 끌고 나가기 위한 경제적인 문제, 인적 자원문제 등 여의치 않은 환경을 움직이기 위해 얼마 나 싸움을 했겠느냐는 겁니다. 그것은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힘이 강하면 약한 것이 움직이 는 것이 원칙입니다. 힘의 원칙에 있어서는 양보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 상의 힘을 모색해 가지고 작지만 총알이 돼 가지고 빠르게 전진하면 강철 도 뚫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자세로 나갔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와 같은 현실적인 가치 문제를 중심삼고 생사의 판결을 지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와 지옥을 여기에서 요리할 수 있는 주체사상을 주체자로 서 어떻게 확립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거들랑, 뭐 문 선생이 하던 배짱을 가지고 하면 여러분이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죽음 앞에서도 후퇴하지 말라 선생님을 대하는 하나님은 죽은 것이 아니에요. 역사 과정을 거쳐서 현 실적인 문제를 요리하고 섭리적인 발전 과정을 촉진시켜 나오는 그런 섭리 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촉진제로서의 자신을 갖고 나서는 사람은 역사를 넘어서 언제든지 하늘 앞에 사용될 수 있는 재료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탕감복귀는 반드시 죽음의 고개를 넘어 살아질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음 고개 이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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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는 것은 없다구요. 공산당 앞에 있어서도 공산당을 밀어내야 돼요. 정면충돌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를 하나 하지요. 뉴욕에서 왜 레버런 문 포스터 사건이 굉장하 게 벌어졌느냐? 그건 안 벌어질 수가 없었다구요. 그때는 닉슨 대통령이 은퇴하고 나니까 지하에 있던 공산당이 작전을 계획해 가지고 지상으로 나 타나려고 하던 때예요. 뉴욕을 절반으로 갈라 가지고 동부에 있는 전체 공 산당 간부들과 맞섰어요. 우리는 뉴욕에서 40일수련을 시작했다구요. 바로 그때 우리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맞서게 된 거라구요. 시 전체에 삐라를 뿌렸어요. 선전을 해야 되거든요. 공산당도 깃발을 들고 선전을 하고…. 그 래서 우리하고 막 싸우게 된 거예요. 삐라를 붙이는 데도 벽에다 우리가 선전 포스터를 붙이면 공산당들이 그 자리에 삐라를 붙이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질 수 있어요? 우리는 삐 라 특공대를 만들어 가지고 좋은 차를 대 놓고 그들이 붙이는 곳에 그저 붙이는 거예요. 30분 이내에 붙이는 거예요. 밤낮없이 돌아다니며 붙이는 거예요. 그들이 두 장 붙였으면 통일교회 패가 한 장 붙이고 말아요? (웃 음) 배로 붙이는 거예요. 네 장 붙인다구요. 자, 이거 공산당한테 질 수 있어요? 미국에서 공산당과 통일교인들과 치 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말이에요. 자기들도 지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패가 넉 장 붙이면 공산당은 몇 장?「여덟 장.」열 장 붙여야지 요, 열 장. 열 장 붙이면 통일교회는?「스무 장.」그다음에 공산당은? 서로 배 배 배, 지지배배…. (웃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선생님의 명령이면, 집 팔아 오라 하면 팔아 오는 거라 구요. 순식간에 그럴 수 있지요?「예.」‘ 아무개 집 팔아 와라.’하면 팔아 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얼마까지 붙였나 하면 3천 장까지 붙였다고요. 이 거 이러니 뭐 오래 싸울 게 있어요? 한꺼번에 쓸어 버려야지요. 그렇잖아 요? 그 데데한 패들은 펀치 한번 먹여서 한꺼번에 털어 버리는 거예요. 그 래서 가라데 같은 비법 수가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3천 장을 붙였으니 자기들이 4천 장, 6천 장의 삐라를 준비했어? 우리는 벌써 6천 장 이상 뭐 10만 장 이상도 준비해 놓고 ‘ 하 자 이 자식아. 나와라 이 자식아.’ 이러고 있는데…. 그러니 아이코 이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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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들 허리가 왕창 끊겨 가지고 ‘ 아이고, 통일교회 재력에 못 당하겠다.’ 한 거예요. 3천 장을 붙여 놨으니 뉴욕 시가가 전부…. 그 바람에 유명해졌지요. 시내 가는 곳곳마다 전부 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 포스터가 붙었으니 말이에요. 책임은 내가 진다 이거예요. 뭐 감옥살이 는 그 싸움 다 끝난 다음, 나중에 하는 것이고 말이에요. (웃음) 싸움하고 해산되면 되니까, 까짓거 한 몇 개월 동안 쉬러 가도 되니까요. (웃음) 더 욱이나 한국에서 일본에서 경찰서 구경을 다 했기 때문에 미국 경찰서도 구경하고 싶었다구요. 감옥 출입을 안 해 본 사람은 그 나라의 중심자가 못 되는 거예요. 역사 적으로 그렇다구요. 그 감옥소가 출세할 수 있는 밑천이라구요. 미국에 왔 으니 감옥소 한번 구경하자 이거예요. 선생님이 포스터를 붙였다구요. 그 건 하나님 선전하기 위해서 붙인 것이기 때문에 당당하다구요. 내 선전하 자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내 선전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 선전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내용은 꽉 짜여져 있다구요. 그러니 결국은 완전히 왕창…. 가는 곳마다 선생님 포스터가…. 뭐 얼굴은 잘생기지 못했소. (웃음) 이 사기꾼 같은 놈들이 그저…. 그 포스터 한 장에 80센트씩이라구요. 그러면 얼마예요? 2 천4백 불에 해당하는 것을 한꺼번에 붙이니 그것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 어느 누가, 뉴욕에 가 가지고 한국 사람이…. 백 불이면 그저, 백 불을 주 겠다면 그저 춤추라면 춤출 판인데 말이에요. 역사 이래 기록을 깨뜨려 가 지고…. 신문장이들이 아무리 찾아다녀도 까딱도 안 한다구요. 날 못 만난 다구요. 뉴욕 타임즈지고 뭐고 신문장이가 암만 찾으러 다녀도 나 못 만난다구 요. 뭐 어떻고 어떻고 찾아다녀도 내가 한 번도 안 만나 준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필요해서 만날 수 있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 서 내가 한국에서도 미움을 받았지만…. 미움 받기 때문에 그것이 좋을 수 있는 그 폭이 넓어진다 이거예요. 미움 받던 그때만 넘어가면 되는 거라구 요. 내가 한국에서도 신문기자하고 인터뷰한 적이 없다구요. 어느 때는, 무슨 주간지 표지에 문 선생님 사진 내고 소개할 테니 인터 뷰합시다 한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주가가 올라갔다는 거라구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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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한다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 만나 보지 못하는 거예요. 만날래야 만날 수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또 재미있는 것은…. 강연회 때 얘기 좀 할까요, 말까요?「해 주세요.」 9월 18일에 대회가 벌어지는데 그 전에 뉴욕의 월드 아스토리아 호텔에 대대적인 저명인사 1750명이 모였습니다. 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욕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40분 이내에 완전히 잡아 가지고, 열한 시 열두 시가 되어도 집에 안 돌아가게끔 다 만들어 놨다구요. 동양 사람이 그렇게 했으면 말 잘했지요? 그렇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그 석상에서 공포하는 거예요. 수십만 장 되는 삐라를 18 일 아침 여섯 시 이내에 완전히 철거한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 사람 저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한다.’ 했을 거예요. (웃음) 바로 그날 내가 뱅퀴잇 고 (banquet)에서 돌아와 보니 신문에 뭐가 났느냐 하면, 벽보 붙이지 못할 곳에 벽보를 붙였기 때문에 벽보 한 장에 20불에서 백 불씩 벌금을 내야 한다고 났어요. 자, 내가 뗀다고 말하기 전에 그런 말이 신문에 났으면 모르지만 뗀다고 내가 먼저 했으니 그날 왔던 사람들이 궁금해 가지고…. 시에서는 갑론을 박해 가지고 무슨 조사위원을 배치하여 몇 장인가를 조사할 것이라고 했지 만 그 이튿날 보니 다 없어졌다구요. (웃음) 그래서 아주 유명해지고 말이 에요, 뉴욕 타임즈도 아주 찬사한 내용의 기사도 내고 거 상당히…. 명령은 동양 사람이 하고 일은 누가 하느냐 하면 서양 사람이 한다구요. (웃음. 박수) 자, 이거 남자들이 매맞아 죽더라도 그러한 한국 사람이 뉴 욕 복판에 나오면 한국 백성들은 좋다고 하지 나쁘다고 하겠어요? 난 그렇 게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이 도둑질해 가지고 이렇게 했어요? 이렇게 되니 미국의 교포사회에서는 전부 다 문 아무개가 어떻고 어떻 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대사관에서는 ‘ 아무개란 사람은 뭐야? 미국에 문 왔으면 대사관에 와서 대사도 찾아보고 그래야지. 내가 뉴욕 공사인데 와 서 인사도 하고 그래야 할 텐데, 비자 낼 때도 사람 보내 가지고 비자 내 는 문 아무개가 뭐야….’이래요. 작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선생님이 바쁜데 그런 일로 찾아가요? (웃음) 그런데 1년 이내에 공사까지도 완전히 ‘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의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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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로 할 단계를 넘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 문 선생님….’ 아, 세 상이 그렇게 간사하다구요. 1년도 못 가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하기야 그렇지요. 레슬링 챔피언은 말이에요, 링에 나와서는 순식간에 엇갈리는 거라구요. 천하에 칭송받던 것이 순식간에 펄썩 없어지지요? 그 챔피언 대 결이 참 멋있다구요. 이런 놀음을 전부 다 하늘을 믿고…. 자, 이것 때문에 제일 골탕먹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무슨 지사에 출마한 사람, 시장에 출마한 사람들입니다. 포스터를 붙이는 데 있어서 사람을 써 가지고 전부 다 붙였는데, 이거 레버런 문이 8개 도시에서 전부 다 떼는 운동을 벌여 놓았으니 자기들도 떼어야 되는데 큰일났다는 거라구요. ‘ 아이 구, 그 레버런 문이 왜 와 가지고…. 우리 선거할 때도 삐라를 떼지 않으 면 안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이게 큰 문제가 된 거라구요. 앞으로는 그럴 거라구요. ‘ 선거를 위해서 전도시에 붙였던 삐라는 틀림 없이 레버런 문처럼 그다음 날 떼어 냅니다.’ 할 거라구요. 앞으로 선 라고 거 선전에 그 말도 나오게 돼 있다구요. 그만하면 잘했지 못한 게 뭐냐 이 거예요. 잘했지요?「예.」이런 이야기는 한번 들어 두는 것도 필요할 거라 구요. 일화가 참 많다구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참 많다구요. 그런 말은 다 음에 돌아와서 또 하지요. 선생님이 이러한 생활을 하고 이러한 치열한 전투 가운데서도 아직까지 망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희망에 넘쳐 있고, 다가오는 싸움을 정면으로 충 돌하여 격파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아직까지 있다는 사실, 그것은 이러한 원칙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예.」 생사의 경계선을 넘고 못 넘고는 있는 힘을 다하냐 못 하냐에 달려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있는 정성을 다하라는 것입 니다. 선생님은 2년 2개월 동안 자나깨나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24시 간 노력했다구요. 내가 경계선에서 쓰러지더라도 내 힘을 다할 것이다, 대 포알이 안 되면 소총알이 돼 가지고 뚫을 것이다 이겁니다. 뚫고 나가게 되면 그들이 깨지면 깨졌지 나는 안 깨진다는 겁니다. 경계선을 넘고 못 넘는 것은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망하더라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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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넘으려고 하다가 망하라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 기적이 벌어졌다구요. 성경 말씀이 그래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첫째 계명이라구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졸장부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또 내년 4월까지 양키 스타디움 20만 대집회를 위해 지금 연구한다구요. 저 문 선생 또 공포한다…. 이제는 내가 말만 해도 공 포가 된다구요. 알 없는 공포지만 이것이 두 눈 공포가 됐지요? 양면 공포 가 됐다구요. 야, 선생님 또 시작했구나…. (웃음) 아이구…. 카네기 홀에 3천2백 석 채울 때도 아이고…. 이제 1년 후에 또 4만, 5만, 6만 명을 동 원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건 간단한 거라구요. 그렇 지요? 동원할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프로테이지를 내 보면 틀림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8개 도시도 3백 명의 정예대를 거느리고 15일 내에 완 전히 휩쓸었다구요. 그 도시에서 제일 크다는 강당에서 5천 명을 모아 놓 고…. 전부 다 휩쓸었다구요. 그거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언론계로부터 신 문사와는 전부…. 그렇게 훈련을 했어요. 남들은 3천 명도 못 하는 것을 우리는 해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그 말만 들어도 멋지지요?「 예.」 강력한 훈련을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예.」 위대한 승리를 원하는 자는 위대한 승리의 깃발을 들 수 있는 훈련이 필요 하다구요. 미국에 있는 우리 식구들은 한 달에 3천 불을 벌어 댄다구요. 그런데 기록을 깼어요. 지금은 1만 2천 불을 돌파하고 있어요. 한 사람이 1만 2천 불이에요. 한 사람이 하루에 3백 불은 그건 뭐…. 내가 처음에 미국 갔을 때는 꽃팔이를 하고, 크리닝 센터를 만들어 가지 고 소제를 해주어야 18불에서 25불 번다고 그랬어요. 그런다고 선교사들 과 미국 식구들이 입에 침이 말라 가지고 뭐 어떻구 어떻구 했지만, 집어 치워라 이거야. 나는 10배 이상 할 수 있다, 내가 손대는 것은 10배 이상 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되니까 ‘ 선생님은 외국에서 와 가지 고 이 나라 실정도 모르면서…. 정신이 이상하다.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데 이터를 내 가지고 여덟 시간 노력하여 그것도 겨우 벌었는데 10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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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그러나 20배 해라 이거예요. 한 달에 만 2천 불 돌파했고, 천 불 만 불 돌파한 것은 수두룩하다구요. 알겠어요? 돈이 돈을 벌지요? 그러니 천 명만 동원하는 날에는 얼마냐 하 면 삼백만 불이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금년 하반기에는 매월 소유할 수 있 는 금액이 3백만 불 이상이 돼요.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교육시킬 거예 요. 한 사람이 3백 불씩만 벌면, 그렇게 되잖아요? 그런 훈련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하는 거예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아야 하겠어요. 자, 그런 사람들이 한 백 명만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3십만 불이에요. 만 명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3천만 불이구만요. 우리 통일교회는 동원 하면 3분의 1은 백 퍼센트 동원이 가능합니다. 밤에 긴급동원을 하더라도 3분의 1은 백 퍼센트 동원됩니다. 보라구요. 서부에서도 이번 워터게이트 사건 때와 같이 붐을 일으켜야 되겠다구요. 동부에서 서부까지 오는데 남 들은 일주일이 걸려요. 그런데 3일 내로 오라고 하니까 3일 내에 돌아왔다 구요.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 번 했더니 말이에요…. 옛날에 미국 사람들이 동부에서 서부 까지 가는 것은…. 그냥 동부에서 늙어 죽도록 살았다구요. 그렇게 죽은 사람이 많은데, 우리 아가씨 총각들은 동부에서 서부로 일주일 내에 왔다 갔다 한다구요. 뭘 타고? 차를 타고. 비행기 타고 가고 오는 게 아니라구 요. 그런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어요. 할 수 없다구요. 인원은 적고 무대는 크니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거기에 대한 훈련을 시켜 가지고 극복할 수 있는 사상관을 집어넣는 거예요. 아무리 다이너마이트가 많더라도 뇌관에 불을 붙여야 그것이 터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뇌관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번 결혼 때도 미국에서는 말이에요, 몇 명 몇 명 오라고 하면 옵니다. 일본도 지금 천2백 명 오라고 하면 와요, 안 와요?「옵니다.」한국 패들은 안 오더라도 일본 패는?「옵니다.」일본 패는 안 오더라도 미국 패는? 「옵니다.」그런 말 이해돼요?「예.」왜? 그 사람들은 벌써 보는 관이 세 계적이에요. 아는 관이 세계적이에요. 잘 아니, 가치를 더 잘 아니 더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더 빨리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보다도 일본 사람이?「빠르다.」빨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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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2백 명 오라고 하면 천2백 명에 플러스해 가지고 오면 왔지 마이너스로 는 안 온다는 것입니다. 또 일본보다도 미국이?「빨리….」왜 빨라요? 「더 알기 때문에.」더 알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을 지칭하면서) 그러면 너는 어떠냐? 너는 어때? (웃음) 너 이번에 결혼했어?「예, 이번에 했습니다.」했어?「예.」색시 얻기 힘 들지?「다섯 번째에 됐습니다.」다섯 번째야? 그래서 절망했어?「안 했습 니다.」그래야지. 다섯 번이 아니라 오십 번도 보이콧트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 오백 번 보이콧트 당하더라도…. 그걸 취미적으로 한다 이거 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반대받아도…. 이번에 미 국에서 또 선생님을 반대하니까 이 녀석들이 힘이 없고 내 앞에서 말도 못 하고 그저 눈치만 보는 거예요. ‘ 이 녀석아’ 야, 하며 신문 내용을 보여 주 면서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고 이러니 반대받는 것이 좋은 것이라 고 말이에요. 반대를 받으면 간접적으로 선이 증거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는 것이 나쁘지 않다구요. 반대받으면 간접적으로 선이 증거를 받는 것입니다. 반대받는 이상의 것을 하면 돼요. 나쁜 의미 에서 반대를 받았지만 좋은 의미의 이상의 것을 하게 된다면 나쁜 일은 탕 감하고, 이 원칙과 마찬가지로, 탕감하고 남으면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마 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받는 데에 불평불만하 지 않고 그것을 백 퍼센트 잘 소화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반대를 받더라도 반대로 전부 다 소화해 버리 는 거예요. 소화만 해 버리면 그 사람은 세 번 이상의…. 그것도 어지간해야 그럴 수 있어요. 끄떡없거든요. 내가 30년 동안 꺼떡 꺼떡 반대를 받았어도 성명 한 번 안 냈다구요. 이번에 대학교 교수들도
‘ 아이고, 문 선생은 그런 지시 안 했을 텐데, 우리 아무개들이 잘못했겠지.’
그러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건 그렇지요. 전화받고는 아이쿠…! 통일교회 문 선생은 일생 동안 그 놀음 했다구요. 일생 동안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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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쯤 하게 되면 뭐 일주일, 한 달쯤은 그 놀음 하고도 버틸 줄 알 아야 된다구요. 반대받고도 기분 좋다고 하는 교수가 누구냐? 그런 교수를 찾으려고 그래요. 지금 조사하려고 그런다구요. 잘하면 그런 교수는 내가 미국에 데려다가 한국에 있어서의 일류의 교수로 만들 수도 있는 거예요. 앞으로 내가 국제문화재단을 유니파이드 사이언스(Unified Science)뉴욕 대회만 끝나면 조직할 텐데 세계적인 단체로 만들 거예요. 거기서 감투를 쓰게 되면 아주 근사할 거라구요. 그거 얘기하게 되면 교수들이 지금 당장 선생님을 만나자고 비밀 교섭하러 올지 몰라요. 그래서 내가 얘기는 안 하 지만 말이에요. 여기에 오신 교수님 있으면 기분 나빠 하지 마소. (웃음) 문제는 공식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 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은 위대한 진리예요. 정의에 입각해서 강하라 이 거예요. 내가 아무리 분석해도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가책 받을 일이 없 다구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치면 갈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안 갈라지면 내가 갈라지게 만들 것입니다. 보라구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일년 10개월 만에 국회에서 강연하 는 것이 쉬워요? 뭐 처칠이나 여왕 같은 사람들은 3분 강연했다구요. 그런 데 나는 한 시간 반을 했다구요. 그게 다 쉬운 줄 알아요? 구경을 하기는 쉽지만 그런 주역을 하는 사람은 격렬한 투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루 에도 몇십 건의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걸 재미로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돈이 없으면 돈 만드는 재미…. 특명을 내려 가지고 이런 일을 해야 한 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건 밤에도 하고 천리 길도 가는 거예요. 들이 죄겨 가지고 해라 해라!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그런 전쟁을 한국에서 하면…. 한국은 바닥이 좁아서 손을 안 대지요, 사실은. 세계를 요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세계를 휘어잡을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구요. 뉘시깔들이 땅 밑을 봐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편네를 얻더라도, 장가를 가 더라도 그렇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 그래서 엘리야 같은 양반도 나만 남았나이다 했다구요. 그저 잠자고 싶 으면 잠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어떤 문 제를 책임졌으면 그 문제를 감당해야 돼요. 설득해야 할 때는 설득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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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해야 할 때는 외교도 해야 돼요. 돈을 벌 줄도 알아야 돼요. 외교도 할 줄 알고, 돈도 벌 줄도 알고, 대중을 설득하는 강연도 할 줄 알고, 대중 을 동원할 줄도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그러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뜻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려 봤어요? 뜻을 생각하면서 깊은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당신의 힘만이 필요합니다, 세계 만민은 당 신을 알지 못하지만 나만은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확정을 받는 숨막 히는 육박전도 해야 합니다. 명령을 받았으면 그 명령을 수행하는 데 있어 서 내 일신이 분골쇄신해 가지고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돌아가려고 하지 말고 직행해 가라 이겁니다. 사나이답게 멋지게 깨지라는 겁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기적이 벌어지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세계로…. 이 뜻을 만민의 뜻으로 남길 수 있는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을 알 고, 한 발자국이라도 전통의 걸음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모든 것은 없어지더라도 이 전통의 길은 남겨야 합니다. 그 길을 숙명의 길로 알고 그 전통에 접하게 될 때 목석같은 사나이라도 눈물짓고 자세를 갖추 어 하늘을 우러르고 자기 스스로를 반성하게 할 전통을 어떻게 남기느냐? 그것만 남기는 날에는 역사는 흘러갈지라도, 이것이 만민 앞에 전통으로 나타나게 될 때에는 한 민족이 움직이고, 한 민족이 움직이거든 한 세계가 움직이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신념을 다짐했으면…. 이것은 어디에나 적용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회사에 가서도, 나는 여덟 시간 일을 했으니 가겠다고 하며 보따리를 싸는 것보다는 여덟 시간의 두 배라도 일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이 일을 내 일처럼, 24시간 일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 보수는 3분의 1밖에 안 되지만 내가 보수에 비례해 가지고 일할 수는 없다. 나는 신세를 지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신세를 끼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해 라고 야 됩니다. 교회에도 그렇고, 나라에도 그렇고, 세계에도 그렇고….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사지경을 넘을 줄 알면 절대 안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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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칙을 여러분이 알고, 생사지경을 넘을 줄 아는 여러분이 되면 절 대 망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그랬기 때문에, 내가 그랬기 때문에, 내가 모시는 하나님이 틀림없는 분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의 유엔문제에 있어서도 ‘ 이번에 한국이 내 말을 듣고 내 말대로 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한국이 이긴다. 만일 안 되면 하나님은 없는 것이다.’ 했습니다. 그 말 라고 을 들을 것 같아요? 유엔총회 하게 되면 세계의 엘리트들만 모입니다. 거 기에 아가씨들을 동원해 가지고 춤추게 하고 한 일주일 동안 때려 몰았다 구요. 자신들을 가졌다구요. 해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렇게 내가 선두에 서서 지도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날에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두 시가 넘고 두 시가 넘어도 잠을 안 자고 꼬박 밤을 새워도 내가 피곤할 수 없다구요. 이 자리에서 충성을 해야 됩니다. 지금 도 그렇다구요. 어젯밤에도 내가 몇 시간 못 잤다구요. 한 시간이나 잤을 까? 보라구요. 남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중차대한 결혼문제를 놓고…. 잘못하다가는 그 일가가 망하고 그 일 대가 망하는데….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순식간에 골라내더라도 어떤 면에서든 여러분들이 몇십 년 두고 고르는 것보다 낫지요. 내가 틀림없다고 보면 틀림없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망할 수밖에 없는 운세권을 몰아 가지고 세계에 없는 하나의 기수의 사명을 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 비결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고 발전하고 승리했 다는 이러한 간판을 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졸장부가 되 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결혼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을 두고 보면 40세가 돼 가지고 18세 되는 처녀하고 결혼했어요. 이 크나큰 단체를 움직여야 할 책임을 짊 어진 선생님에게 내조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대학교 나온 사람도 있었지만 어머니를 택했어요. 가는 길이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어떠한 죽음의 고비에서도 남편을 위해서 생명을 대행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개를 흔드는 사람의 딸은 절대 뽑지 않았 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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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지경을 넘자
저 밑창에서 말없이 희생하고 또 가야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가는 사람 의 딸이 선택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헌신 생활하던 아주 머니의 딸을, 고등학교 2학년 되는 딸을 택했어요. 그건 왜? 섭리적인 프 로가 그랬기 때문입니다. 아내를 얻더라도 내 욕망을 중심삼고 하지 않았 다구요. 20세 전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원리적인 기준이…. 그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가정을 버린 것도 그렇고, 내가 나 라 앞에 반대를 받는 것도 뜻 때문입니다. 기성교회 앞에 반대받지만 두고 보라구요. 망해 가지고 문 선생 도와주소 하며 나한테 손을 벌릴 거라구요. 세상이 그런 거라구요. 선악이 가는 길은 교차점을 중심삼고 공평한 심판 과정을 거쳐서 가는 길입니다. 그렇게 선은 전진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그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하늘이 지도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언제나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자기에게 있는 피 살을 에어 가지고 일생을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 나가면서도 씻은 듯 이 그것을 기쁘게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직접 생활 에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극복해 나가야 된다구요. 아 시겠지요?「예.」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지극히 미약한 사나이 인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극히 못난 사람 중의 한 사람인 것 을 이미 제가 깨달은 적이 오래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통했던 미약한 제 가 천하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할 수 있는 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있 는 것을 제가 발견했사옵니다. 아버지, 제가 그러한 미력한 자리에 섰지만,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고 강할 수 있는 자리에 섰던 것은 당신을 알고, 당 신의 뜻을 알고, 당신이 역사 과정에 어떻게 어떻게 넘어왔다는 사실을 안 연고인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1차 7년노정을 출발할 때, 십년 세월이 지나면 이렇게 돼야 된 다는 것을 철부지한 사람들한테 얘기할 때는 저는 미친 사람과 같았었습니 다. 그 누구도 믿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허황하고 믿을 수 없던 사실들이 2차 7년노정이 지난 오늘날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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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어서,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로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을 이 자리까지 이끌어 오신, 살아 계시는 놀라우신 아버지를 대해 진심으로 치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지난 3년 기간은 미국에 있어서 치열한 싸움의 기간이었습니다. 당신께서 인류를 위한 최후의 싸움을 통고하신 그날부터 양손, 양팔을 벌 리고 발걸음을 크게 벌려 가지고 활보하게 하심도 당신이 하신 것을 알게 되옵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세계에 있는 젊은이들을 모아 새로 운 역사적인 하나의 일을 또다시 여기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당신께 서는 잘 아십니다. 철부지한 저희들을 몰아 가지고 밤을 지새워 가면서 이 들의 운명을 책임지는 숨막힌 싸움이 일차적으로는 이제 끝난 단계에 들어 왔습니다. 외국의 젊은 식구들은 이 한국을 자기들의 믿음의 조국이라고 하면서 한국에 오기 위해 피와 살을 깎는 눈물어린 피어린 투쟁의 과정을 거치면 서, 없는 중에서도 돈을 털어 비용을 준비하고 있사오니 당신이 지켜 주시 옵소서. 그들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장래의 통일가를 위해, 세계의 새로운 주류적인 민족 번창을 위한 엄숙한 과제 밑에서 이 시간 숨막히는 날들을 보낼 줄 알고 있사오니, 그들 위에 같이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 고 원하옵니다. 그들이 한국을 찾아왔다 돌아가는 길 앞에는 부디, 일생에 있어서 행복 한 시간을 가졌다고, 일생에 있어서 행복한 때를 지냈다고 쌍수를 들어 자 랑하면서 돌아갈 수 있는 무리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 단에 서 있는 자식, 이러한 중차대한 사명감에 스스로를 잊고 아버지 를 붙들고 애원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연을 이해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 니다. 아버지, 그들이 부디 보다 행복하고 그들이 미래의 당신의 뜻 앞에 남아 질 수 있는 후손을 남기어,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할 수 있는 하나의 거 룩한 무리가 되기를 원하는 당신의 본연의 심정적 자세를 제가 알았기 때 문에, 그 마음을 따르는 저의 마음만은 변함이 없사옵니다. 아버지, 그러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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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사지경을 넘어야 할 운명적 탕감노정이 내 개체에서부터, 가 정, 종족, 민족, 국가로 나아가고 있사오니,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까지 향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3차 7년노정을 중심삼은 3년노정에 있어서 세계적 육적 기반을 중심삼은 최후의 판가리 싸움이 남 아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이 없다면 이것은 저희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공포의 대상 이요, 전진할 수 없는 무엇이겠지만 당신을 알고, 당신의 소원을 알고, 그 귀결점은 이렇게 가면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과감히 아 버지 앞에 맹세하고 출동 자세를 갖출 수 있사옵니다. 그런 만반의 훈련을 개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금후 로부터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어 인도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 니다. 멀리 미국 땅에 가 가지고 남 모르는 눈물을 흘릴지라도 당신의 눈물을 대신하고 당신의 마음을 위할 수 있는 한 날 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만은 변함이 없사옵니다. 보잘것없는 이 자식을 세우시어 깊은 사연을 통고하시고, 명령을 하시거든 부정을 할 줄 모르던 과거의 인연을 아버지 께서 믿으시고 명령하시옵소서. 싸움터로 향할 수 있는 자세는 이미 갖추 어졌습니다. 아무리 외로운 자리, 고독에 사무쳐 자탄할 수 있는 자리에 있더라도 아 버지의 뜻을 앞에 놓고 자탄할 것이며, 아무리 비운의 자리에서 최후를 판 단지어야 할 길에 있다 하더라도 당신의 이름을 높이고 그 길을 판단 짓고 자 하는 이 마음은 이미 어릴 적부터 작정한 마음이옵니다. 하오니 믿고, 저희의 앞길을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고, 통일의 무리를 지켜 주시옵 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 이해에 있어서의 둘째 번 안식일을 맞는 이 시간은 심각한 시간 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중심삼고 여기에 모였던 당신의 자 녀들이 이제 3차 7년노정에 있어서는 이와 같은 원칙을 가려 갈 줄 아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차, 2차, 7년노정에서는 멋도 모르고 따라 오던 이들이 가슴 깊이 뼈 살에 사무쳐 이것을 명기해 가지고 내일의 싸움 터를 응시하면서, 자신 있는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출정 명령을 받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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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옵니 다.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으로 당신의 뜻과 더불어 당신의 뜻을 따라가는 이 무리들 가운데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대하는 만민을 공통적인 심정으로 연결시키시어서 당신의 승리의 권한을 형성하시옵소서. 사탄이 주관하는 악의 권한을 부정하고, 하늘의 생명적인 권한의 권을 향 하여 비약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운동을 하겠사오니, 금후에 저희들이 가 는 길에 같이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사의 당신의 긍휼과 사랑을 저희들 가는 길에 같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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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사는 세계
오늘 저녁 각계 각층의 저명한 선생님들께서 이와 같이 많이 참석하시 어 본인에 대한 축하의 밤을 성황리에 갖게 해 준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 사를 드립니다. 제가 목이 쉬었는데 용서하십시오.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많은 물의를 일 으키고, 더 나아가서는 미국에서도 상당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 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퍽 궁금히 여기시어 ‘ 도대체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 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는 생각을 가지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 을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 잘생기지도 못한 이 사나이를 보시고 잘 평가 해 주시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박수) 말씀에 들어가기 전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에게는 먹는 일과 보 는 일과 듣는 일이 최대의 만족과 자극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 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 더더욱 맛있게 음식을 드시라는 뜻에서 우리 를 위해서 음악으로써 지원해 주신 김강섭 KBS경음악단 단원 여러분에게 박수로써 감사의 뜻을 표하십시다. (박수) 또 이 밤에 손님을 치르느라 수 고하시는 조선호텔 당무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녁 이와 같이 모이신 여러분 앞에 대관절 내가 무슨 말을 할 것 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잠깐 인사를 드리고 그만두면 좋겠지만
1975년 1월 16일(木), 조선호텔 그랜드 볼륨. * 이 말씀은 희망의 날 한국 만찬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통 일세계> 1975년 2월호와 ≪문선명 선생 강연선집≫에 ‘ 위하여 살자’ 제목으로 란 게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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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로 앉게 되면 여러분들이 문 아무개 만나면 얘기할 줄 알았더니 안 하더라고, 상당히 섭섭하게 생각하실 것 같기 때문에 이제부터 본인의 소견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이상과 행복은 홀로 이룰 수 없다 예로부터 인류는 영원하면서 참되고 변치 않는 사랑과 이상과 행복과 평화를 그려 왔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이 시대는 불신의 세상이요 혼란한 시대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간이 소망하는 요건들을 찾아서 성사한 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한 단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 봤지만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 는 현재에 있어서 우리 인간으로써 이것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인간을 넘어서 영원하고 불변하고 참되신 어떤 절대자를 찾아 그분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분이 참다운 사랑, 참다운 이상, 참다운 평화, 참다운 행복을 염원하신 다면, 그분을 통해서만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우리는 생각하 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생각할 때 그런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이요, 이상(理想)의 왕이 될 수 있 는 분이요, 평화와 행복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분을 통해서 이와 같이 인류가 추구하던 이상적 요건을 성사하기 위해서는 그분이 제시하는 내용을 우리가 알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결론인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해 보더라도, 사랑이니 이상이니 행복이니 평화니 하는 것은 혼자 있어서 성립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상대 적인 관계에서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이 절대자로 계신다 하더라도 그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과 이상과 행복과 평화는 홀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에게 있어서도 반드시 상대가 필요한 것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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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인 귀결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피조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한다면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간 외에는 없다는 결론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성사시킬 수 있고, 하 나님의 사랑을 성사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행복과 하나님의 평화를 완결 지을 수 있는 대상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혼자 사랑해서 무엇하며, 하나님 혼자서 이상을 찾으면 뭘 하며, 하나님 혼자서 평화롭고 행복해서 뭘 하느냐? 반드시 상대되는 인간을 통하지 않고는 이런 요건들을 성사시킬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 론입니다. 대상적 존재가 더 잘되기를 바라는 인간과 하나님 이렇게 생각해 볼 때, 내가 여러분 앞에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은, 여기 에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와 계시지만, 여러분들이 젊은 시절에 여러분의 대상을 선택하게 될 때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원했느냐, 자기보다 잘난 사 람을 원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묻는다면 여러분들은 누구나 나보다 잘난 사람을 원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어떠한 미남 미녀 가 결혼을 해서 첫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기를 보게 될 때 그 어머니 아 버지의 얼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자기 멋대로 생긴 그런 아기 라 하더라도, 그 아기를 바라보면서 ‘ 아기는 아버지 어머니의 얼굴보다 이 더 잘생겼다.’ 하면 그 부모는 입이 귀 밑까지 벌어지면서 기뻐하는 사실 고 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도대체 이 인간은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됐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반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결과적인 존재이지 원인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결과 적인 존재가 그러하다면 원인적인 존재가 반드시 그러한 내용을 지녔기 때 문에 그러한 결과가 되었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 간이 그러한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하나님께 한다면, 하나님 자신에게, ‘ 당신의 대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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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존재가 하나님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라느냐, 못하기를 바라느냐?’ 하고 질문을 한다면, 하나님도 역시 대상적인 존재가 자기보다 더 훌륭하게 되 기를 바란다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도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인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인간 자체를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와 같 은 원칙을 통해서 보게 될 때 우리 인간 자신이 본래 하나님보다도 높아지 기를 바라고, 하나님보다도 가치 있기를 바라는 존재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날 기성 신학에서는 창조주와 피조물은 대등(對等)한 자리에 설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만일에 그렇다면 그 창조주 앞에 사랑의 실현, 평화 의 실현, 이상의 실현, 행복의 실현은 불가능한 것이 되고 맙니다. 이와 같 은 입장에서 볼 때, 본연의 인간은 하나님보다 더 가치 있고 더 높을 수 있는 이런 대상의 자격을 지닌 존재요, 자녀의 가치를 지닌 자격자라는 것 을 오늘날 우리 인류는 미처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늘 저녁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우리 자신이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 대상으로 서는 것은 물론이지만 하나님의 대상으로 서 높은 가치를 지녔고 보다 높은 자녀의 가치를 지녔다는 사실을 명심해 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만일에 하나님이 영원하다면 우리 인간도 잠깐 있 다가 없어질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속세에서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도 사 랑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한때 있다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과 떨어져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하나님이 영원하시고 유일하시고 절대적인 이상, 하 나님의 대상인 우리 인간 자체도 영원하고 절대적이요 유일한 가치의 존재 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이론적인 결론이라고 말하 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 선생님들 중에는 종교를 믿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이런 이상적 요건(理想的 要件)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계시니 그 앞에 우리는 대상의 가치를 지닌 존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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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하나님이 그러하시다면 우리도 하나님과 같이 영원한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한다는 말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오늘 저녁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이것만을 기억하신다면 여러분의 생 애는 보다 보람 있는 생애가 시작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상적 존재의 기원은 위하여 사는 데 있다 그렇다면 지혜의 왕이시고 전체의 중심이신 하나님께서 참다운 이상이 니 참다운 행복이니 참다운 평화니 하는 것의 기원을 주체와 대상, 이 양 자 사이의 어디에 두느냐?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 체가 계신 반면에 대상이 있는데, 주체를 위하는 길과 대상을 위하는 길, 이 두 길 가운데 하나님은 도대체 이상의 요건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다운 이상, 참다운 사랑, 참다운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대 상이 주체를 위하는 데 그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아니면 주체가 대상을 위하는 데 그 기원을 둘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신 하나님께서, 그 이 상적 기원을 주체 되는 자기 앞에 대상이 위하라고 하는 입장에 세운다면, 하나님이 그럼과 동시에 모든 사람도 자기가 어떠한 대상 앞에 주체의 입 장에 있으면 자기를 위하라는 입장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 나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분립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하 나가 될 수 있고 평화의 기원이 될 수 있는 그 길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 님 자신뿐만 아니라 참다운 인간은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사랑은 위하는 데서부 터, 참다운 이상은 위하는 데서부터, 참다운 평화도, 참다운 행복도 위하는 자리를 떠나서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근본 원칙 이었다는 사실을 우리 인간들은 몰랐습니다. 참다운 부모는 어떤 사람이냐 할 때에 자식을 위해서 태어났고, 자식을 위해서 살고, 자식을 위해서 죽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 어야 참된 부모의 사랑이 성립되는 것이요 참된 자식 앞에 이상적인 부모 로서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식 앞에 평화의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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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이요, 행복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참된 효도는 어디에 기준을 세울 것이냐? 그 반대의 입장인 것 입니다. 부모를 위해서 태어났고, 부모를 위해서 살고, 부모를 위해서 목숨 을 다하는 사람이 참된 효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부모 앞에 이 상적인 자녀요,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자녀요, 행복과 평화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기준에서 보게 될 때, 우리가 여기에서 하나의 공식을 제시한 다면, 위해서 존재하는 데서만이 이와 같은 이상적인 요건, 즉 참된 사랑, 참된 행복, 참된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우리가 짐작하리라 보 고 있습니다. 우주 창조의 원칙과 인간 행복의 기원 그러면 참된 남편은 어떤 사람이냐? 태어나기를 아내를 위해서 태어났 고, 살기를 아내를 위해서 살고, 죽기를 아내를 위해서 죽는다는 입장에 선 남편이 있다면 그 아내는 남편을 과연 참된 사랑의 주인이요, 참된 이 상의 남편이요, 참된 평화와 행복의 주체로서의 남편임에 틀림없다고 찬양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공식을 대한민국에 적용해서 볼 때, 대한민국의 참된 애국자는 어떤 사람이냐? 이렇게 반문을 한다면 나라를 위해서 태어났고, 나라를 위해서 살고, 나라를 위해서 어려운 환경도 개의치 않고, 위로는 군왕을 위하여, 아래로는 백성을 위하여 묵묵히 생명을 바친 이순신 장군 같은 분을 꼽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범위를 세계로 넓혀서, 역사노정(歷史路程)에 있어서 성인 중에 누가 제일 위대한 성인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이 공식을 적용해서 그 사람을 곧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누구보다 인류를 위해 산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기독교를 신봉하지 않는 분이 많이 참석하셨겠지만 내가 알건대는, 인류를 위해 왔고 인류를 위해서 죽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응당히 미워해야 할 원수, 자기 생명을 빼앗는 원수를 위하여서까지 기도 해 준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역사상에 없는 성인 중의 성인이라고 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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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없다는 것을 이 공식을 통해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주 창조의 원칙이요, 인간 행복의 기원이 ‘ 위하여 존재’ 데서 시작되 하는 었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예를 하나 더 들어서 남자라는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본다면, 오 늘 여기에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모였지만, 많은 사람들은 남자는 이러이 러한 자리에 있어 가지고 대한민국의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이런 나 자신 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 났다고 지금까지 생각해 왔을 것입니다. 본래 남자가 태어난 본의가 어디 있느냐 하면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이 사실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남자는 위 어깨가 넓고 여자는 아래가 넓게 되어 있습니다. 뉴욕 같은 데 가 보면 지하철이 만원일 때 비좁은 의 자에 앉더라도 위가 넓고 아래가 넓은 남자 여자가 앉으면 딱 들어맞는 것 을 보게 됩니다. 그러한 것을 보게 되더라도 서로가 위할 수 있는 상대적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태어났다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 입니다.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또 그 반대로 여자도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자도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가 확신하지 못하는 자리에서 문제가 발발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이것을 천지창조의 대주재(大主宰) 되 시는 하나님이 창조의 원칙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 원칙을 따라서 가지 않 고는 선하고 참되고 행복하고 평화스러운 세계, 혹은 사랑과 이상의 세계 에 들어갈 수 없다고 본인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본연의 세계의 법도에 맞춘 것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본인은 영적 체험, 즉 영계에 대한 내용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본연의 세계, 오늘날 종 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니 극락이니 하는 곳의 구조가 무엇을 기준으로 하고 돼 있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간단합니다. 그 답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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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자들만이 들어가는 곳이요, 위해서 나고, 위해서 살고, 위해서 죽어간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것이 우리 본향(本鄕) 의 이상적 구조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그 세계로 찾아오게 하기 위 해서 역사 과정에 수많은 종교를 세워서 훈련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왜 종교인은 온유겸손해야 되며 희생해야 되느냐 하면, 본향의 법도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본향에 돌아가게 될 때를 대비해서 그 본향에 알맞게 끔 지상생활 과정에서 훈련시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일 수록 보다 차원 높은 희생을 강조하고 봉사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 세계 에 일치시키기 위한 이유 때문에 그렇게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 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보게 될 때, 이러한 내용을 제시하는 자체가 역사 의 진행 과정에서 하나님이 섭리해 나오신다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 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경이 방대한 경전으로 돼 있다 하더라도 단 두마디, ‘ 위해서 존재한다.’ 이 원칙에 다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는 예수님은 ‘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하 고 셨습니다. 이러한 역설적인 말을 한 것도 결국은 본연의 세계의 ‘ 위해서 존 재한다.’ 원칙에 일치시키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위하여 존재하는 자리는 곧 이상적 통일이 이루어지는 자리 그러면 하나님은 왜 위해서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느 냐? 그 몇 가지 요건을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 본심을 헤아려 볼 때, 나를 위하여 진정으로 생명을 다한 어떤 분 앞에 신세를 진 사실이 있다면, 여 러분의 본심(本心)은 그걸 갚는 데 있어서 백 퍼센트의 신세를 졌으면 한 50퍼센트는 포켓에 집어넣고 한 50퍼센트만 갚으라고 하느냐, 그렇지 않 으면 백 퍼센트 이상을 갚으라고 하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우리 본심은 확 실하게 대답할 것입니다. 백 퍼센트 이상을 갚으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A라는 사람 앞에 B라는 사람이 백 퍼센트의 신세를 끼쳤 다면 B는 그걸 갚는데 백 퍼센트 이상으로 돌려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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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백 퍼센트 이상으로 돌려준 B에 대해서 보다 퍼센테이지(percentage) 를 높여서 갚아 주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주고받는 데 있어서, 그 주고받는 도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적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영원이라는 개념이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영원이라는 개념, 이것은 자기를 위하는 데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운동하는 것을 보더라도 밀어주고 끌어 주는 이런 상대적 방향이 크면 클 수록 빨리 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혜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위하라는 법도를 세운 것은 영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원칙을 아시기 때문에 위해서 존재하라는 원 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원의 개념이 성립됨과 동시에 그렇게 되면 영원히 발 전하며 영원히 번창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전진하고 발전하는 것 입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발전적인 자극을 느낄 수 있어야만 행복하게 되 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건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해서 존재하 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 하나, 왜 위해서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느냐? 예를 들어 어느 한 가정에 열 식구가 있다고 합시다. 거기에서 제일 꼬마 동생 이 그 열 식구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그 가정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된다면 나이 어린 동생이지만 부모도 그를 내세우게 되고 형제도 그를 내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날이 가면 갈수록 가정을 위해서 존재하는 그 동생은 자동적으로 그 집안의 중심존재로 등장한다는 것입니 다. 자동적으로 중심존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후에 하나님 자신이 위해 존재하기 때 문에, 위해서 존재하는 분으로서 만우주의 중심존재로 있는 것과 마찬가지 로,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을 닮은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나이 어린 동생이라 도, 아무리 작은아들일지라도 그는 틀림없이 그의 가계(家系)를 중심삼고 중심적인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것을 미처 몰랐습니 다. 위해서 사는 거기에서 나 스스로가 후퇴되는 것이 아니라 위하면 위할 수록 그 사람은 중심존재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과 같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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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러하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에 선 사람은 하나님이 중심존재로 세우 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런 자리에서만이 이상적 통일, 완전 통일을 성사(成事)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남한테 주관받는 것을 죽어도 못 참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고명하신 식자층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것을 많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위해 서 존재하는 그분 앞에 주관받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의 조직을 보게 되면 천지의 대주재(大主宰) 되시는 그 하나 님은 우주만유(宇宙萬有)의 존재 가운데 위해서 존재하는 중심존재이기 때 문에, 그분 앞에 지배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사실을 몰라서 그렇 지…. 천년만년 지배받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이러한 이상적 통일권이 이 런 자리에서 성립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해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원인은, 오늘날 여러분이 ‘ 사랑은 내 사랑이다. 이상은 내 이 상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닌 것입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고 이상이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사랑과 이상을 어디서부터 찾을 수 있느냐 하면, 오로지 대상, 대상 이 없어서는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고귀한 사랑과 이상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을 찾을 수 있는 존재가 대 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겸손히 그 고귀한 사랑과 이상을 받아들 이려면 가장 위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것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해서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이 한 가지 사실을 오늘 저녁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기억해 주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흔히 세상에서는 ‘ 인생이 무엇이냐, 인생이?’ 아! 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에게는 인생관의 확립, 국가관의 확립, 세계관의 확립, 더 나아가 서는 우주관의 확립, 신관(神觀)의 확립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 이겁니다. 계통적 단계의 질서를 어디에다 둘 것이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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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적 계열(次元的系列)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가장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위하여 존재한다는 새로운 가치관이 확립돼야 위해서 존재한다는 이 원칙에 입각해서 우리 일생을 두고 볼 때, 가장 가치 있는 인생관은 내가 전인류를 위해 있고, 전세계를 위해 있고, 국가 를 위해 있고, 사회를 위해 있고, 가정을 위해 있고, 아내를 위해 있고, 자 녀를 위해 있다는 인생관인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행복한 자아를 발 견할 수 있다면 이 이상의 인생관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국가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적 국가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자기 나라를 위해서 있으라고 하는 나라는 나쁜 나라로 지탄 받아 온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전세계 국가 중에서 세계를 위해서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오늘날의 공산주의는 결렬되는 상황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1957년을 하나의 정점으로 해 가지고 공산주의가 갈라진 원인 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소련을 위주로 한 공산주의가 슬라브(slav)단일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 제패를 꿈꾸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민족만을 위하는 공산주의로 등장했기 때문에 결렬이 벌어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도 민주주의의 주도국가 자리에서 몰락해 가고 있는 실상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습니다. 왜? 세계를 위하는 민주국가가 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세계를 버리고 자국만을 위하려고 하는 미국이 되었기 때문입니 다. 이제 후퇴의 일로에 선 미국은 자체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없다 고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오늘날 한국에서도 하나의 국가관 확립을 제 창하고 있는 것을 보는데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만을 위주한 국가관을 확립 하면 그것은 역사의 한 시대와 더불어 흘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소련 공산 당이 그랬고 미국 자체가 그런 것을 볼 때,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나 라는 작고 소수의 민족이지만 세계를 위하는 민족사상을 가졌다면 만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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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 형태가 없어졌다 하더라도 21세기나 25세기, 혹은 30세기에 가서는 한국은 기필코 세계를 지도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식적 귀결로써 우리는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국가는 세계를 위하는 국가입니다. 또 참된 세계는 세계만 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세계 자체는 결과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 기의 기원이 되는 절대적 신이 있다면 그 신(神)의 관점(觀點)과 일치될 수 있는 사상적 체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내용의 사상을 가지고서는 세계를 지도하고 해결해 나갈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위하여 존재한다는 원칙에는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가정의 천국이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백 퍼 센트 존재하고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살고 그를 위해서 죽는다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그 가정이야말로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격언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가 흥하 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주권자는 자기 존재의 가치가 자기 주권을 행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하는 데 있으며 그 백성은 백성 자체를 위하기보다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되는 날에는 그 나라는 천국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공식적인 원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서로 위해 주는 세계를 이룬다면, 그 세계가 바로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유토피아적 사랑의 세계일 것이며, 이상의 세계일 것이며, 평화의 세계일 것이며, 행복의 세계일 것이 틀림없습니다. 위해 존재한다는 이 원칙을 들 고 나가면 어디에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 본인이 미국에 가서 짧은 기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던 동기가 어디 에 있느냐? 내가 한국 사람이로되 미국 사람 이상으로 미국을 사랑한 데에 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이 민족을 위해서 내가 피땀을 흘려서 미국의 젊 은이들이 숭고한 사상을 지닐 수 있도록 어떻게 만드느냐 해 가지고 노력 한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단 한 가지 나는 위해서 먹고, 위해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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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 개인과 부딪치면 그 개인과 하나가 되는 것이요, 단체와 부딪치면 단체와 화합하게 되는 것을 보아 왔 던 것입니다. 1974년 유엔총회에서 한국 안이 가결되기까지의 사연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금번 유엔총회를 중심삼고 한국문제가 상당히 곤경에 빠진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 조직을 동원해서 정보 를 얻어낸 것입니다. 유엔총회 의장으로부터 그 보좌관, 그리고 거기에 참 석한 각국의 대사와 옵서버들이 평가하는 것을 총괄적으로 놓고 볼 때 한 국문제는 이미 희망이 없다는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볼 때 종교 지도자로서, 혹은 통일교회를 창 설하고 통일교회를 지도해 나오는 책임자로서 통일교회 자체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있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통일교회는 국가를 위해서 있어 야 되겠다, 국가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국가가 되게 인도해 야 되겠다고 본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하지 않고 선전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나는 30여개 국의 선교사를 모아서 34명의 각국의 대표자를 선출했습 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 여자 34명을 그들에게 붙여 가지고 68명의 멤버 를 유엔총회에 투입했습니다. 일대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붙들고 설득 작 업을 한 것입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냐? 다른 것이 없습니다.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는 것입 니다. ‘ 너희들은 있는 정성을 다해서 그들을 위해라! 만나면 먹는 것에서부 터 말하는 것으로부터 그들을 위해서 노력하라.’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 고 서 40일 고개를 넘으니 그들은 우리의 활동에 탄복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내가 종교를 지도하는 한 책임자로서 한국에 대한 세계의 여론이 아무리 불리하다 하더라도 50개 국의 대사들로부터 일본인 처(妻) 자유 왕래를 추진하는 이 문제에 사인만 받는 날에는 틀림없이 한국문제는 승리한다고 보았습니다. (박수) 그런 말을 할 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유엔총회 하게 되면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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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가서 감히 그들을 대해 입을 벌릴 수 있는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위하는 그 런 입장을 중심삼고…. 그곳을 아무 나라의 아무개의 사무실이 아니라 내 집 사무실로 알고, 가면 소제를 해 주고 밤이 늦도록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한 시, 두 시를 개의치 않고 차를 동원하는 이런 활동을 배후에 서 전개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태리타운이라는 곳에 우리 의 영빈관이 있습니다. 벨베디아라는 곳을 중심삼고 밤이면 70개 국에 해 당하는 대사를 초대했습니다. 이와 같이 활동하다 보니 결국 그들은 완전 히 우리 편에 말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알아낸 것이지만 북괴는 이미 제3세계권, 저개발국가인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나라 나라에 대해서 유엔총회에서 사인을 할 것을 다 결정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비밀리에 말한 사실의 내용을 종합 해 보면, 북괴는 이미 5만 불에서 15만 불에 해당하는 돈을 전부 다 지불 해서 결정해 놓고 왔기 때문에…. 김일성 자신이 유엔에 파견하는 그 대표 단을 대해서 승리의 축배를 올리고 파송했다는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고 눈물을 흘리고 밤을 새워 가면서 간 곡한 사연을 통고하고 난 연후의 결과는 한국문제에 있어서 남한의 제안이 61대 42, 북한의 제안이 48대 48로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왔다는 것입니 다. 이러한 사실을 내가 여러분 앞에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이 원칙의 기준에 입각해서 일어나는 것을 나는 생 애를 통해서 많이 체험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알기를…. 도대체 통일교회가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 많은 신 학자들이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로마 가톨릭과 희랍정교가 갈라진 것을 규 합하려고 노력했지만 꿈에도 규합할 수 없었습니다. 또 많은 신교가 나와 가지고 하나로 통합하려고 했지만 4백여 교파로 갈라졌습니다. 이러한 실 정에 있는데 도대체 통일교회가 어떻게 종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가능하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적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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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놓고 볼 때 도대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머리가 좀 모자라 지 않느냐 하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문제는 간단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보다도 기성교회 교인을 더 사랑할 수 있고 통일교회 교인들 이 기성교회 목사를 대해 가지고 그들의 교인들보다 그 목사를 더 사랑할 수 있느냐? 더 위해서 존재할 수 있느냐? 이것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것입 니다. 오늘날까지 통일교회는 20년의 역사를 지내왔습니다. 여러분들은 통일 교회에 대한 별의별 소문과 논란의 말을 듣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통 일교회는 땅에서 밟혔지만 거기에서 세계적 발전을 해 왔습니다. 어떻게 해서 발전했느냐? 민족이 배반하게 될 때는 세계를 향해 갈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민족이 가야 할 길은 세계를 위해 가는 길이 정도(正道) 이기 때문에, 이 길이 틀림없는 천리의 원칙이요, 만민이 가야 할 공통적 인 공식이라면, 만약 민족이 알아주지 않으면 세계를 위해서 세계가 알 수 있는 길을 가는 날에는, 세계가 알게 될 때는 이 민족은 자동적으로 알 수 밖에 없다는 이런 원칙에 의해서 피어린 핍박 도상에서 우리는 외국 선교 를 전개해 나왔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일본을 개척하게 될 때는 지금부터 17년 전인 자유 당 때였습니다. 한참 이화여대 사건으로 인하여 문 아무개라는 사람의 처 지는 땅에 떨어져서 형편없던 때였지만, 나는 앞으로 일본의 정세가 어떻 게 돌아갈 것을 알았고 아시아의 정세가 어떻게 돌아갈 것을 내 나름대로 느낀 바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치국가의 한 국민으로서는 당시에 는 위법이 될는지 모르지만, 10년 내지 5년 후에는 반드시 대한민국이 우 리를 필요로 할 때가 올 것을 알았기에, 내가 범죄인의 낙인이 찍히는 한 이 있더라도 이 길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바로 1956년, 여러분이 알다시피 서대문 형무소에서 석방되어 충남 갑사(甲寺)에 휴양 가 있을 때 여기에 와 있는 최봉춘(崔奉春)이라는 젊은 청년을 불러서 ‘ 너 는 일본을 위해서 밀항하는 것이다. 사나이가 정한 걸음은 죽음을 각오하 고 가야 된다.’ 훈계를 했던 것입니다. 고 첫 번에는 일본에 입국하자마자 체포됐습니다. 1차는 실패로 돌아갔습니 다. 또 보냈습니다. 2차도 또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내가 감옥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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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그 당시의 통일교회 형편은, 교회는 다 없어졌고 한 칸의 집마저 전 부 다 없어진 입장이었지만, 나는 나라를 위하고, 아시아를 위하여 빚을 얻어 가지고 3차의 출발을 시켰습니다. 그러던 일이 어제와 같습니다. 1958년의 일입니다. 일본의 통일교회는 그러한 형편에서 출발했습니다. 3 차로 가서도 체포되어 오무라 수용소에 구금되었습니다. 자, 그렇게 되었으니 그 장본인인 미스터 최도 큰일났거든요. 선생님과 철석같이 약속은 했는데, 이건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신세가 아니라 영어 (囹圄)의 몸이 되어 버렸으니 누구한테 하소연하느냐 이거예요. 하소연할 데가 없으니, 간장을 퍼먹고 열이 나게 해서 꾀병을 부린 것입니다. 그래 서 입원수속을 하고 3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거기에서 탈출해 가 지고 동경으로 가서 시작한 것이 지금의 일본 통일교회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일본의 자민당이 우리에게 자문을 요청하는 단계에 들어 왔습니다. 그들이 국가의 중요한 일이 있으면 구보키(久保木)를 찾아오는 데, 그럴 수 있는 단계까지 끌어올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원칙은 천리 (天理)가 세운 원칙이요. 이 원칙대로 밀고 나가면 망하지 않는다고 가르 쳤습니다.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일본 통일교회의 젊은 청년남녀 신도 들은 전국에 퍼져서 ‘ 국가를 위한 통일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 아시아를 위한 통일교회가 돼야 되겠다.’ 나아가서는 ‘ 더 세계를 위한 통일교회가 돼 야 되겠다.’ 해 가지고 활동을 하다 보니 오늘에 있어서는 일본 국내에서 고 도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내가 공식석상에서 여러분을 만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20년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처음입니다. 내가 북미대륙을 누비면서 섭섭하게 생각했던 것은 ‘ 고아와 같은 불쌍한 한 사나이, 내 나라가 믿지 못하는 이 후배들을 뒤에 남겨 놓고 이국 국민 앞에 와서 믿음을 바라야 하는 처량한 자리에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자를 세워서 역사하셨기 때문에 나를 협조하시는 하나님은 아실 것’ 이라고 오로지 하나님을 붙들고 힘써 오다 보니 결과는 명실공히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초래하게 된 것을 체험 하게 되었습니다. 위하여 사는 데서만이 천국 실현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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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도, 어떤 사람이 악한 사람이고 어 떤 사람이 선한 사람인지 무엇으로 측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 다. 그러나 그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종교인이라도 그가 천국 갈 것이냐, 지옥 갈 것이냐 하는 것을 무엇으로 측정할 수 있느냐? 나를 위해서 살아온 생애가 많으면 그는 지옥행입니다. 남을 위해서 산 생 애가 자기를 위해 산 생애보다 1퍼센트라도 많으면 그는 지옥을 넘어서 천국을 향할 수 있는 길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를 위해서 산 비 율이 높을 때는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고명하신 여러 선생님들! 지금까지 우리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의 일원으 로서 이 나라를 위해서 이바지해 왔습니다. 각자 자기가 처해 있는 위치에 서 이바지해 왔지만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더냐? 전 국민이 각 분야에 서 이러한 사상으로 혁명하는 날에는 아무리 대한민국이 비참하더라도 대 한민국은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그러하고, 사회에서 그러하고, 위정자로부터, 혹은 단체의 지도자로부터, 이 민족의 정신 풍조가 이런 사 상으로 되는 날에는 이 민족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 민족은 아시아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입니 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상적 체제를 하나의 공식을 통해서 찾 아볼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결론적으로 말씀한다면, 남편은 아내를 위해 서 살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살며, 그 부부는 자식을 위해서 사는 가정,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살고, 그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살고, 그 민족은 나 라를 위해서 살고, 그 나라는 세계를 위해서 살 수 있는 그러한 나라가 되 는 날에는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런 사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 을 자녀로 삼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은 세계의 인 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우주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국가, 단일민족권의 탈을 벗지 못한 그런 종교는 하나님의 전체의 뜻 앞에 설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구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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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단계의 차원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원 칙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가정은 씨족을 위해 있고, 씨족은 민족을 위해 있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 있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 있고, 세계는 하나님 을 위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 니다. 세계가 하나님을 위하는 자리에 선다면 하나님은 세계를 위하는 자 리에 서는 것이요, 나라를 위하는 자리에 서는 것이요, 민족을 위하는 자 리에 서는 것이요, 종족을 위하는 자리에 서는 것이요, 가정을 위하는 자 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어서 말한다면, 내 것은 아내의 것이요, 그 부부 의 것은 가정의 것이요, 가정의 것은 씨족의 것이요, 씨족의 것은 민족의 것이요, 민족의 것은 국가의 것이요, 국가의 것은 세계의 것이라는 관념을 가진 그 세계는 결국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것이면 그것은 누구 의 것이냐?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런 자리에 나아가야만 여러 분의 욕망을 최고로 달성한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세계 제일이 되고 싶은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치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에 만유의 중심인 하나님의 것이 비로소 내 것이 될 수 있는 그런 영광의 자리에 인간이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결론을 짓는다면, 위해서 사는 데서만이 가정천국의 실현 이 가능한 것이요, 국가천국의 실현이 가능한 것이요, 세계천국의 실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인류와 더불어 행복하고 이상적인 동산이라고 하며 춤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세계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바로 종교가 목적하는 천국이요, 그 천국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기 때문에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와 같은 만찬회를 통해서 ‘ 위해서 존재한다.’ 이 원칙 는 을 가지고 이제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가정에서부터 직장에서부터, 혹은 여기 교수님들이 많이 오셨지만 학창에서부터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 고, 또 그렇게 사시는 자신을 발견하는 날에는, 여러분은 보다 흐뭇한 내 일의 소망을 가지게 될 것이고, 내일의 개척자로서의 중심적인 책임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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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사는 세계
당히 한다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부디 그럴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 분의 사회와 이 나라에 가일층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위해 존 재한다는 내용을, 오늘 저녁 인사 겸 여러분 앞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본인의 말을 끝내려고 합니다.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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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