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8시쯤 다대 c포인트로 달려가서
캐스팅을 하니 조류도 너무 느리고
좌측으로 흘러가지 않고 우측으로 흘러갑니다
7번째 캐스팅에 가지메기 1마리가 걸려들고
조류가 멈추어 버리면서 입질이 없습니다 10시가 되어
다시 1마리 걸려들고 떡 망상어가 1마리 올라오고 ㅡ
11시부터는 조류가 너무 빠릅니다
수문이 열렸는지 고기가 없습니다
옆에서 낚시하는분이 1마리 올려서 주고 갑니다
12시에 철수하여 집에 와 고기 장만하여 구이용으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이제 시계는 새벽 1시를
넘어갑니다 잠이 안 와서 tv 보며 휴식합니다
아직 시즌이 이른 지 ㅡ6월은 되어야 손맛을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최근에 수문을 상시
열어두기에 그 영향도 있겠죠 ㅡ
새벽 5시가 넘어서 혈당 체크를 하니 102입니다
낚시 가서 밤 11시에 과일을 먹었기에 ㅡ
아침은 무 전을 만들고 생선 굽고 미역국을 데워서
든든하게 먹고는 어제 물에 담가 둔 상추씨랑
깻잎 씨앗을 모종판에 심어봅니다
내일은 물에 담가둔 적겨자 씨앗을 심어야겠죠
조금 있다 치과에 가서 소독하고 다이소에 들려서
부추 씨앗과 적겨자 씨앗을 구입해야 할 듯합니다
9시가 되어 걸어서 치과에 가서 소독하고 12일에
예약을 합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사랑니를 빼야 하기에 ㅡ
다시 지하철 타고 동대신역으로 가서 씨앗 구입할까
했는데 부추는 없고 상추 씨앗만 구입해서 다시
지하철 타고 괴정역에 와서 괴정 시장에 가서
부추랑 백근대 씨앗을 구입하여 걸어서 집에 왔습니다
일단 샤워하고 냉 잔치국수 한 그릇 만들어서
점심으로 시원하게 먹습니다
식사 후 부추 씨앗을 뿌려줍니다 간밤에 잠을 못 자서
낮잠을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습니다
저녁은 비빔밥 한 그릇 만들고 무 전도 굽고 생선도
구워서 맛나게 먹고 저녁 산행은 평소와 같이
석탑 약수터에 다녀와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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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조황
가지메기 낚시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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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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