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지부, 창립추진위원회 본격 가동
지난 5월 13일 여수지부 창립추진위원 모임이 시청 옆 오죽헌에서 1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총동창회 이선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최희동 사무총장은 참석위원들에게 2004년 구례지부를 시작으로 조직된 18개 지부와 2005년부터 창립된 풍암지구를 비롯한 8개 지구 등 시․군지부/지구의 창립 배경과 활동 상황을 설명하였다.
이어 추진위원장 선출이 있었는데 토의 끝에 금호피앤비화학(주) 전무 박술배(공대․81․본회 부회장) 동문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고, 참석 위원들은 회칙과 창립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영록(공대․74) 동양교통/관광 대표, 이삼노(공대․80․본회 부회장) 전 여수대학교 총장, 강병석(의대․77) 제일병원 산부인과원장, 장애신(사범대․76․본회 상임부회장) 곡성교육장, 박노조(공대․81․본회 부회장) (주)남해화학 공장장, 오경환(인문대․83) KBC동부방송본부장, 김종천(공대․86) GS칼텍스정유 상무, 오상봉(자연대․87) KPX라이프사이언스 공장장, 박상수(공대․92) GS칼텍스 팀장 등의 추진위원이 참석하였다.

▲ 여수지부 창립추진위원장 박술배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