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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에 관한 법(출애굽기 22장 1~15절) - 삭개오 뽕나무
지난주에는 소 임자의 책임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말씀 전도자가
다른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죽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 모습은 복음이 드러나지 않은 구약 제사장의 모습으로
소의 주인인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그 값을 배상해 주고 복음으로 구원해 주실 것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이어서 오늘은
배상에 관한 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
본문 1절을 보면 ....
출22:1 <배상에 관한 법>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배상에 관한 법은 남의 것을
손해 보게 한 것을 배상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갚아 주실 것을 모형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소나 양은 제단에 바치는 제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이것을 도둑질했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실
복음을 도둑질하여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말하며
도둑질한 소나 양을 파는 것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잡거나 팔은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아야 한다는 것은
율법을 가르친 자는 율법에서 돌이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뜻이며
양은 네 배로 갚아야 한다는 것은
복음을 알지 못해 율법을 전하여 율법을 따르게 했다면
그에게 다시 복음을 전해서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네 배는 갑절과 갑절을 말하는데 갑절의 의미는
출애굽기 16장 5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고 ....
출16: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여섯째 날에는 만나를 갑절로 거두는데
이 양식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으로
썩지 않는 양식인 복음을 거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열왕기하 2장에서는 이렇게 말하는데 9~10절만 보면 ....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왕하2: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성령이 하시는 역사 갑절이 있게 해달라는
엘리사의 요청에 엘리야는 자신을 데려가는 것을 보면
그 뜻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복음을 믿어 구원받게 되는지 말씀하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승천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는 것을 모형하는 것으로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이 오셔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심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는 것을 모형하는 것인데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여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을 요한복음 19장 3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19: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이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된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자신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고 깨달은 자가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양 떼를 기를 때의 모습과 같은데 ....
창30: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창30: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창30: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야곱이 나뭇가지로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낸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형하는 것이며
양 떼가 물을 먹는 것은 교회가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먹는 것을 말하는데
이 때에 새끼를 밴다는 것은
믿음을 잉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결국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됨을 말합니다.
즉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믿음을 잉태하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신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있게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처럼 갑절은 복음의 말씀을 말하며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있게 해달라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
본문에서 네 배를 갚아야 한다는 것은
복음을 알기 전에 복음인 줄 알고
율법을(다른복음) 전해 실족하게 했다면
다시 그에게 복음을 자세히 전해주어
복음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는 뜻으로
갑절을 배상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2~3절을 보면 ....
출22: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출22: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은
율법을(다른복음을) 따르고 있는 자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하는데
밤에 그 도둑을 죽이면 죄가 없다는 것은
복음이 드러나지 않은 구약에서는 복음을 전해도
그 복음이 진리의 말씀인지 알지 못하므로
복음을 배척해도 죄가 없다는 것이며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다는 것은
복음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밝히 드러난 복음 전하는 것을
배척하면 그 죄를 담당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22:4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실 복음을 도둑질하여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를 말하며 이런 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도둑질한 자들의 죄 값을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배상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자가 삭개오인데
누가복음 19장 2~9절을 보면 ....
눅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눅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눅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삭개오가 키자 작아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 있고
부자라 말하는데 돌무화과나무는 율법을 말하며
키가 작다는 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므로
복음을 알지 못해 율법에 갇혀 있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갈라디아 4장 1~2절의 말씀처럼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다는 것은
복음을 깨달아 믿기 전에는 율법에 갇혀 있어
심판받아 마땅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을 하나님 백성이지만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다는 것은
율법으로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율법이라는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아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인도함을 받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과 같이 율법이라는 가정교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는
자라는 의미로 삭개오가 키가 작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장성한 믿음을 가지지 못해 믿음이 어린아이와 같아서
젖이나(율법이나) 먹고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다는 것은
율법의 말씀으로 된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죄인임을 깨닫고 오실 메시아를 소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사무엘하 5장 22~24절의 말씀과 같은데 ....
삼하5:22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삼하5: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삼하5: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뽕나무 위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메시아가 오셔서
약속의 말씀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신 것을 말하는데
그때가 되면 블레셋을 치라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서 밝히드러낸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
믿고 블레셋을 치라는 것으로
율법으로부터 정죄를 받지 않게 됨을 말합니다.
이 말씀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메시아가 오셔서 복음으로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그 날을 소망하고 있던 자가 나다나엘인 것입니다.
요1: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도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은 걷는 소리가 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늘 무화과나무 아래서
그 날을 소망하고 기도하며 살았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나다나엘의 모습과 같은 것이 삭개오의 모습으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길 간절히 소망하던 삭개오가
걸음 걷는 소리를 듣기 위하여 뽕나무 위에 오른 것으로
예수님을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삭개오를 바라보신 예수님은
이어지는 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예수님이 이러한 삭개오의 집에 유하신다는 것은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오실 메시아를 소망하는
자에게 예수님이 그의 집에 거하시는 모습으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천국을 소망하고 있는 자에게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실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거하시게 된 삭개오는
복음을 깨달아 믿은 믿음의 용사가 된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럼 삭개오는 어떤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는지
이어지는 8~9절을 보면 ....
눅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삭개오가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준다는 것은
아직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깨달은 복음을
전해준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깨달은 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 자기 소유의 절반인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며 산다는 뜻으로
복음을 모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또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다는 것은
출애굽기 22장 1절의 말씀처럼
네 배로 배상해야 한다는 말씀과 같이
자신이 복음을 알기 전에 이것이 복음이라 생각하여
율법을 전해 실족하게 한 자가 있다면
그에게도 다시 복음을 전해주어
율법에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알지 못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해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드러낸 복음을 가르쳐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어지는 본문 5~6절부터 보면 ....
출22: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짐승을 먹이다가
자기의 짐승을 놓아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가장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출22:6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댕겨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밭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지니라
예수님이 교회에게(짐승에게) 복음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웃집 것을 먹었다는 것은
이웃이 섬기고 있는 율법을 먹었다는 뜻으로
복음을 전한 것을 말하는데
그러면 예수님이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인
복음을 자세히 전해주어 깨달아 믿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출22:7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 집에서 도둑을 맞았는데
그 도둑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음이 숨겨진 율법을 맡기신 것을 말하는데
그것을 도둑질한 자를 잡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도둑이 갑절을 배상해야 한다는 것으로
예수님께 전해 들은 복음을 자세히 전해주어
깨달아 믿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22:8 도둑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출22:9 어떤 잃은 물건 즉 소나 나귀나 양이나 의복이나
또는 다른 잃은 물건에 대하여 어떤 사람이
이르기를 이것이 그것이라 하면
양편이 재판장 앞에 나아갈 것이요 재판장이 죄 있다고
하는 자가 그 상대편에게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도둑이 잡히지 않았다는 것은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어떤 사람이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셨다는 것을
알게 하면(다시 복음을 전해주어 알게 되었으면)
갑절을 배상해야 한다는 것으로 복음을 잘 가르쳐 주어
깨달아 믿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22:10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끌려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출22: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께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맡은 것을 말하는데
죽거나 상하거나 끌려가도 본 사람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알지 못한 것을 말하며(복음을 배척한 자)
이럴 때는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율법을
그대로 소유하게 되어 율법에 갇혀 있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출22:12 만일 자기에게서 도둑 맞았으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이웃의 것을 맡은 것이 도둑맞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알았다는 뜻이며
임자에게 배상하라는 것은
율법을 버리고 복음을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22:13 만일 찢겼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증언할 것이요
그 찢긴 것에 대하여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찢겼다는 것은 율법을 십자가를 통하여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자는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출22:14 만일 이웃에게 빌려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맡겨진 율법이 상하거나 죽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것을
아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율법을 버리고
복음을 믿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출22:15 그 임자가 그것과 함께 있었으면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만일 세 낸 것이면 세로 족하니라
임자가 함께 있다는 것은 이미 복음을 알고 있다는 것으로
복음을 알고 있으므로 배상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본문의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지만
십자가를 통하여 복음으로 바꾸어 주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 믿는 자는 구원을 받지만
복음의 말씀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는 자와
아직 메시아가 오시지 않았다며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됨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셨다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