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53세 내 평생 처음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구조, 위치상 시원한 우리 집은 한여름에도 선풍기 몇 번 틀 정도의 시원한 집입니다
그런데 올 여름은 선풍기를 틀고 샤워를 해도 헉 헉 ....
그러다 8월 말경 스트레스와 함께 허리 쪽을 긁으니 물집이 있는듯 하여 보건실에 가보니 대상포진 같기도 하고 ...갸우뚱 하길래
바로 피부과에 갔어요
피부과에서도 갸우뚱 하더라구요
연고약만 처방 받고 약은 사양하고 그냥 왔어요(워낙 병원 약을 싫어 해서리 ...)
이틀이 지나고 물집이 3개로 늘어나서 다시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 같다고 ... 약을 3일분 처방 받고...
대상포진을 검색하고 대처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면역력 ..... 이 문제였어요
지난 3년간 갱년기 증세가 너무 심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라는 정보를 알고 은용액이 생각이 났습니다.
재퍼도 생각나고 ....ㅋㅋ
한동안 잊고 지낸 애용품들 ....
당장 은용액 만들고, 재퍼 찾아서 하고
그래도 무서워서 3일분 약을 5일동안 먹었답니다.
다행히 대상포진이 심하지 않고 누울 정도는 아니어서 출근도 계속하고 직장에 재퍼와 은용액을 싸가지고 다녔어요
시간은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한달 동안
병원에 가지 않고 모두 나았습니다.
은용액 하루 2~300ml 정도 마시고, 스프레이로 상처에 뿌리고
재퍼 열심히 하고 지금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은용액을 계속 마시고 있어요(3개월째)
가끔 피곤한 날은 대상포진 부위에 통증이 약간씩 올 때가 있어서요
문1] 요걸 어떻게 뿌리 뽑을 방법은 없을까요?
문2] 은용액 복용량은 계속 먹어도 될런지요?
문3] 실버스타로 은용액 만들고( Low 3시간) 마지막 숫자가 11 정도 써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가요?
문4] 은용액 만드는 용기(유리병)를 닦지 않고 계속 사용했는데 노란색이 됐어요 씻는것이 더 깨끗할까요?
알파웨이브님 안녕하시죠? ^----^*
실버스타가 가장 빛을 발 한 2016년 이었어요
오랜만에 카페 와보니 실버스타2가 새로 탄생했네요~!!!
늘 연구 속에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모르는 여러가지 신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군요
글로나마 감사함을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첫댓글 오랜만에 오셨군요.
실버스타1으로 Low 3시간 만들면 농도가 좀 낮을거에요.
옥션등에서 1만원대의 TDS미터를 구입해서 농도를 측정해서 5~7ppm정도가 되면 좋습니다.
히루 200~300ml도 이런 경우엔 적은 양이죠.
낮은 농도에 적은 양이라서 한달이나 걸린듯 합니다.
용기는 안 닦고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뿌리봅으려면 먼저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좋아져야 하는데~
여성 갱년기에 좋은 제품 소개해드릴께요.
https://www.drnaturalus.com/progesterone-cream-pump-3-oz
https://www.drnaturalus.com/brevail-30-vegicaps
첫번째 링크 제품인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필수입니다.
ㅅㅅ 감사합니다
링크된 약과 크림 ?3가지 예전에 알려 주셔서 몇달간 복용해 봤어요
예방차원인듯 합니다
견디다 견디다 결국 홀몬제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