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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감 고르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1965년 4월 29일 저녁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오늘 아침 조찬 모임에서 말할 수 있는 큰 특권을 얻었었는데, 전 그토록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설교할 수 있는
걸 영광이라고 여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전, "깍지는 밀(알곡)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는
주제를 놓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걸 끝내지는 못했는데, 그건 그 형제님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려고 형편상 그런 거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전 디모스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 모임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각자에게
여러분이 보여주신 친절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끝내야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것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깍지는 밀(알곡)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 계셨던 분들, 그거 이해하셨습니까?
자, 오늘밤에도 좌담회가 있으리라는 걸 압니다. [브래넘 형제가 순복음 실업인회의 후원으로 가진 성령 침례에
대한 문답 좌담 시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이 메시지를 설교한 시간에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텔레비전 방송국
에서 방영되었다-주] 그래서 전 너무 길게 설교해서 여러분이 그걸 못 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순절교 사람들에게 어젯밤에 보았던 좌담회가 분명 큰 자산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목사님들이었고 너무나도 훌륭한 답변들이었고, 신속했습니다.
전 그걸 보고 기분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주님께서 오늘밤에도 그걸 축복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모두 다 믿게 되기를 하고 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이 번 집회를 통해서 병 고침을 받았다는 전갈과 전화와 편지를 너무나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도 기쁩니다. 아픈 분들을 보면...그게 제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설교하러 여기 오는데(사실, 전 설교를 잘 못합니다) 제 켄터키주 사투리를 쓰면서--his나 hain't 같은
말들을 쓰고, 그래서 전 오늘날 소위 말하는 현대식 설교자라 할 수 없습니다. 전 교육을 많이 못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넘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가 아는 것을 남들에게 표현하기를 좋아, 아니 제가 그것에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제가 그것을 어떻게 배웠고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분인지를 말입니다.
하나님은 제 모든 생명 되십니다, 제가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이 되시고, 제가 상상해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나으신 분입니다...제가 어린이였을 때, 전 친구가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친구들이 아주 많이 생겨 진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예배로 들어가죠, 성경을 좀 읽읍시다. 전 항상 성경 읽기를 좋아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전 믿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절대무오(無誤)한 말씀이심을 말입니다.
자, 전 여기에 성경구절을 써왔고, 잠시 동안 말할 것을 적어왔습니다.
사십오 분 정도 말씀드리고 오늘 밤 다시 이 훌륭한 좌담회를 보러 시간이 되기 전에 나가도록 합시다.
전 하나님께서 계속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전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고,
오늘밤 투산(Tucson)까지 운전하며 돌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짐작하시겠죠. 열 시간을 운전해 가야 합니다.
해외로 떠날 예정이어서 다음 날 오전에는 보건소에 들어가 황열병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가야만 합니다. 며칠 전 그걸 미뤄놔서 이번에는 "안돼요"하는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파상풍 주사와 발진티푸스 주사를 한 번 더 맞아야 하고, 2차 예방 주사도 맞아야 합니다.
오늘 아침 쉬케리언 형제님은 기도 줄에 서서 사람들이 오기 전에 기도카드에 적힌 것을 받아서 들여다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거기 적힌 것을 말하나 안 하나 보려고요.
그들은 기도 카드에 온갖 병을 다 썼는데, 형제님은 그게 맞나 확인해 보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그는 수백 건을 확인했는데 단 한 번도 틀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한 건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건... 그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이상 말입니다.
제가 그 일에 제 자신을 개입시키면, 그건 처음부터 잘못됩니다.
얼마 전에 한 소녀가 제게 왔습니다, 그 애의 아버지는 지금 여기서 듣고 계십니다.
그녀는 꿈을 꾸었답니다. 그 애는, "브래넘 형제님, 이 꿈은 무슨 뜻이죠?"하고 물었습니다.
전, "자매님, 나도 모르겠는데. 주님께서 말씀해 주실 지 알아봐야겠구나."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전 가서 주님께 여쭸고 주님은 제게 말씀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 소녀가 다시 와서, "제 꿈의 해몽을 아셨나요?"하고 물었습니다.
전, "얘야, 이리 와서 앉아 봐."하고 말했습니다. 전, "네 부모님은 나와 아주 친하단다, 알지, 그런데 그들은 은퇴
하고 난 다음 카나다에서 여기까지 내려와 여기까지 나와 함께 다니고 있어. 부모님들은 지금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믿고 내 평생 어느 누구에게 한 번도 일부러 잘못된 말을 한 적이 없다는 걸 믿으신단다.
만일 내가...난 그 꿈이 의미하는 걸 알 것 같은데, 내가 직접 그 꿈을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그리고 주님께서 그 꿈의 의미를 나에게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는, 너에게 말할 수가 없어. 알겠지,
내가 뭔가 지어내서 말을 한다고 해 보자, 언젠가 너의 생사가 달린 문제로 네가 날 필요로 할 때,
넌 날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지 않을까."하고 말해 줬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뭔가를 말하면, 그건 진짜, 주님이 제게 그것을 말씀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고 돌아다니며 한 말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여러분 인간은 그 정도로 무오할 수 없다는 걸 아시죠.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겁니다.
전 지금 책임질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사람들은(어쩌면 앉아서 일 분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겠죠) 절...오,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고, 항상 사람들의 맘을 아프게 하는 말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전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사랑은 잘못을 고쳐주는 겁니다.
여러분의 어린 아들이 밖에 거리에 앉아 있다면, "얘야, 난 네가 거기 그러고 있는 게 맘이 안드는구나..."하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자동차가 그 아이 옆으로 휭휭 달리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그 앨 안으로 데리고 들여오면, 그 애는 다시 그리로 뛰어 나갑니다. 세상에,
여러분은 그 애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 앨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러실 겁니다.
어떤 사람이 강에서 작은 배를 타고 폭포를 향해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배가 폭포에 이르러 가라앉을
것을 안다면, 여러분, "자, 넌 생각 좀 해야 할 걸. 어쩌면 넌 무사하지 않을거야." 하고 말씀하실까요.
그가 무사하지 않을 것을 안다면, 할 수 있다면, 전 그를 배에서 급히 끌어낼 겁니다,
사랑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 메시지들에서, 전 결코 어떤 교리도 전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제 교회에서는 전하지만. 여기 각자 다른 교파들과 다른 사상들을 가진 분들이 모인 곳에선, 전 좀 무난한
것들을 다루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으로 태어난 분들이라면 아실 정도의 것들이죠,
여러분이 제가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감리교인, 침례교인, 장로교인 등등.
오늘 밤, 전 창세기24장을 보고 싶습니다, 창세기24장12절부터 읽고 싶습니다.
12.그가 이르되, "오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주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오늘 내게 일이 잘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소서.
13.보소서, 내가 여기 우물곁에 섰다가 이 도시 사람들의 딸들이 물을 길러 나오면
14.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부탁하노니, 네 물 항아리를 내려서 내가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녀가 이르기를,
` 마시소서. 내가 당신의 낙타들에게도 마시게 하리이다.' 하면 바로 그 그녀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여자이니이다. 이로써 내가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친절을 베푸신 줄을 알겠나이다." 하더라.
또 요한 계시록에서...계시록 21장 9절을 읽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기 창세기에 나오는 이 구절을 압니다.
여러분 원하시면 그 장을 다 읽으십시오. 아브라함이 엘리에셀을 보내 이삭을 위해서 신부감을 고르게 하려고.
아름다운 리브가가 나왔고 아브라함의 종인 엘리에셀이 방금 기도한 기도에 꼭 맞는 응답이었습니다.
계시록21:9.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오늘 저녁에 전할 말씀의 제목은 “신부감 고르기”입니다.
저는 여기 모인 회중들에게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설교 테이프는 전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그 테이프들은 사실 여러 나라 말로 옮겨집니다, 전 세계에 걸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라들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교회 이름으로 이 테이프를 무상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아프리카 정글에서나 인디아에서나, 테이프가 가는 전 세계에서 그 나라 말로 옮겨집니다.
자, “신부감 고르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선택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삶 자체가 선택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길을 만들 권리가 있고, 우리가 살고자 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교육도 선택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받을 건지 안 받을 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가진 선택입니다.
시비를 가리는 것도 선택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바르게 살건지, 안 살 건지 선택해야 합니다.
올바른 선택은 참 좋은 겁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종착지도 선택입니다, 어쩌면 오늘 저녁 어떤 분들은 이 예배가 끝나기 전까지 여러분이
영원히 살건 가에 대한 그 선택을 해야 할 겁니다. 여러분이 여러 차례 하나님을 거절했다면,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거절하게 될 때가 있을 겁니다. 그건 자비냐 심판이냐를 결정짓는 선(線)입니다,
그 선을 넘어가는 것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위험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죽음의 선을 건너가면 돌아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 많은 분들이 자기가 끝도 없는 영원을 소유할 건지 아닌지 결정을 내리는 때가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또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건 삶의 동반자를 선택하는 겁니다.
인생을 살아가려는 젊은 총각이나 처녀들은...선택할 권리를 받습니다.
총각은 선택을 하고, 처녀는 그 선택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 다 여전히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 다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기 미국에서 다닐 수 있는 교회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이 소속되길 원하는 교회를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는 미국인으로서 가지는 특권입니다.
그건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원하지 않으면 아무데도 안 나가도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감리교에서 침례교로
바꾸고 싶거나, 천주교에서 장로교인으로, 아니면 다른 걸로 바꾸고 싶어 하면,
여러분에게 충고하거나 여러분에게 어느 특정 교회에 강제로 나가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건 우리가 가진 자유입니다. 그건 우리가 가진 민주주의 방식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죠, 그리고 그 자유는 위대한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앞으로 계속 그 자유를 가지게 도와주소서.
여러분이 이 교회를 선택할 때는, 여러분을 이 교회에서, 여러분을 여러분의 영원한 종착지로 인도해줄 교회를
선택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조를 가진 교회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게 그 신조라고 한다면; 그리고 그 교회가 그들이 신조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선택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는 선택에 대한 불문률이 있습니다.
칼멜 산에서 엘리야가 그랬었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제 곧 부닥칠 위기의 시간에 판가름이 있은 뒤였죠.
어쩌면 여러분과 제가 오늘 저녁에 칼멜 산의 체험과 같이 이 선택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전 그게 범세계적인 것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선택을 해야만 할 때가 곧 올 겁니다. 여러분의 교파 교회에서 오신 여러분들, 이걸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선택해야할 시간이 바로 지금임을. 여러분은 세계 협의회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더 이상 교파가 되지
못할 겁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해야만 할 텐데, 곧 그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마지막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결코 떨쳐 나올 수 없는 것을 뒤집어쓰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경고를 받을 수 있는 때가 있는데, 여러분이 경고의 선을 넘어가기만 하면,
여러분은 이미 저 쪽에서 표를 받게 됩니다.--상표를 받는 겁니다.
명심하십시오, 희년이 오면, 제사장은 모든 노예가 자유롭게 나갈 수 있도록 나팔을 불며 돌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자기의 자유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하면, 그는 성전 기둥으로 가서 송곳으로 귀에 구멍을 뚫어,
항상 주인을 섬겨야 했습니다. 그건 듣는 것의 예표인 귀에 표시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옵니다. 그는 그 나팔 소리를 들었지만 진정으로 듣기를 원치 않았던 겁니다.
많은 경우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듣고 그게 진리임이 입증되고 증명되는 것을 보지만 그래도
그 말씀을 듣길 원치 않습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진리와 사실들을 직면하기 보다는 그들이 가진 다른
선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귀는 복음에 꽉 막히게 됩니다. 그들은 결코 다시는 복음을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충고하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말씀하시면, 즉각 행동하십시오.
엘리야는 그들에게 "오늘 너희가 누굴 섬길지 선택하라 만일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면, 주님을 섬기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섬기라." 하고 선택하게 했습니다.
자 이 모든 자연적인 일들은 영적인 일들의 예표임을 오늘 아침 공부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해와 자연을 보면서. 그건 제가 처음으로 본 성경이었습니다. 제가 성경의 한 페이지를 읽기 전에도,
전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성경은 자연 가운데 어디에나 쓰여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연은 하나님의 말씀과 완전히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죽음과 장사와 부활이 자연 가운데 나타나는지, 해가 떠서, 하늘을 가로지르고,
졌다가, 죽고 다시 뜨고 하는지--너무나 많은 것들이 자연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예표로 나타내고 있어서,
지금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만일 자연적인 것이 영적인 것의 예표라고 한다면,
자연적으로 신부감을 고르는 것은 영적으로 신부를 고르는 것의 예표가 됩니다.
자 우리가 아내를 선택하는 것은 진지하게 다룰 일입니다,
남자가...왜냐하면 혼인서약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서약을 지켜야 합니다.
죽음만이 여러분들을 갈라놓을 거라고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하는 것이니까요. 전 우리가 당연히...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장래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주 신중하게 아내를 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신중하게 하십시오.
여자분이 남편을 고르고 있다면, 아니 남편의 선택을 받아들인다면, 그녀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특별히 요즘 같은 때는 말입니다. 아내를 고르기 전에 그는 잘 생각해 보고 기도를 해야만 합니다.
요즘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이혼율에 있어서 세계 선두 자리를 차지합니다.
우리가 세계 1위를 달립니다. 우리나라가 어느 나라보다도 이혼이 제일 많습니다,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나라가 말입니다. 얼마나 수치스런 일입니까? 그 이유는 남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고,
여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문제를 두고 남자나 여자가 기도한다면--눈이 예뻐서가 아니고 어깨가 떡 벌어져서가 아니고,
그런게 아니고, 아니면 어떤 세상적인 애정이 아니고, 하나님을 먼저 보고, "하나님, 이게 주님의 계획입니까?"
하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보면 학교에서처럼, 너무나 많은 속임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이 지나가면서--
이웃에 사는 애들이(다 제 친구들이죠) 지나가다가, "브래넘 형제님, 우릴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어요?
오늘 우리 시험 봐요. 밤새 공부했는데 공부를 다 못했어요. 절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애들은, 만일...부모들은 아침에 식탁에서, "여보, 잔이 오늘 시험을 본다는데,
잔을 위해서 지금 기도합시다," 하고 말씀하신다면, 제 생각에는...다른 방법을 쓰거나, 옆에 앉은 애의 시험지를
넘겨보며 답을 베끼지는 않을 겁니다. 전 여러분이 나가서 그 문제를 두고 기도한다면...
우리가 결혼하려고 할 때 우리가 하려는 일들을 잘 살펴보면, 아내나 남편을 고를 때, 우리가 그걸 잘 살펴보면...
남자는 진정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평생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약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임을 명심하십시오. 그는 잘못된 선택 때문에 평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그가 자기 선택이 잘못되어 있고 자기 아내로 적합하지 않은 여자와 결혼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결혼한다면, 그것은 그의 잘못입니다. 만일 그 여자가 남편 될 사람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음을 알고도 남편을
맞이한다면, 여러분이 옳고 그름을 알면서도 결혼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잘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철저히 기도하고 응답 받기 전에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를 선택하는 데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러분은 교제를 나눌 교회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교회들은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전 비판하고 싶지 않지만 전 나이가 든 사람입니다,
전 언젠가는 여길 떠나야 합니다. 제가 오늘 밤 아니면 언제든지 말한 것에 대해 심판 날에 답변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 그러므로 전 정말로 진지해야 하고 진짜로 확신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느 교회에 가면 그 교회의 행동을 지켜보면--그 교회 목사를 잠시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대개 그 교회 사람들이 그 목사님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전 우리가 성령 대신 서로 서로의 영을 받아들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가 정말로 급진적이고 활달하면, 회중들도 똑같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서서 고개를 앞뒤로 까딱거리는 걸 봤는데, 그 교회 사람을 지켜보니까 그들도 똑같이
그러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펄쩍펄쩍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면, 대개는 교회도 똑같이 할 겁니다.
그래서, 전 교회를 선택할 때, 진짜, 정통, 순복음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를 선택할 겁니다.
제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를 고른다면 말입니다.
얼마 전에 청년들이(쉬케리언 형제님의 아들과 사위가) 절 여기로 데려와서 젊은 청년이고, 복음 성가 가수이며
멋진 청년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청년은 프레드 바커였는데 그는 방금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제게 전화를 해 프레드가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집에 도착해보니 또 다른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습니다."라고. 그들은 그가 뇌출혈이
있고 마비가 되었고 죽어가고 있다고 했고, 그의 아내는 제가 그를 위해서 기도해 주길 바랬습니다.
전, "내가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내가 거기에 도착하기 전에 죽을텐데, 어쩜 지금 죽었는지도 몰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빨리 전화를 했고 부인이 전화를 받았고, 우리는 프레드의 귀에 전화를 대게 했습니다.
그는 삼킬 수가 없어서 호스를 대서 영양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를 위해서 기도했을 때, 그는 말하길...
그는 자기 목에 있는 그 호스를 치우라는 몸짓을 했습니다! 그는 삼킬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은 그걸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 호스를 치우니까, 그는 삼킬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일어나 앉았습니다.
교회—교회를 고르는 것은. 오늘 아침에도 잠시 전 전화가 왔습니다. 제 교회에 나오시는 분인데,
실은 루이빌에 있는 침례교에 나가시는 여자분이었는데, 오늘 새벽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교회 사람들,
헌신한 형제들 몇 명이 함께 모여서, 장의사가 향을 바르기 전에 그곳으로 가서 그녀 옆에 서서 생명이 그녀의
몸 안에 돌아올 때까지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늘 밤 그녀는 살아있습니다.--제 교회의 장로들이었습니다.
왜죠? 그들은 그런 모든 일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도록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도록. 그러니까 여러분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합니다.
또, 남자가 선택하는 여자는 그가 가진 야망과 성품을 반영해 보여 줍니다. 만일 남자가 잘못된 여자를 택하면,
그건 그의 성품을 반영합니다. 그가 결정하는 걸 보면 진정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는 겁니다.
여자는 그가 그녀를 아내로 선택할 때 그 남자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영합니다. 그건 그 남자 깊은 속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 줍니다. 그가 밖으로 뭘 말한다고 해도, 그가 누구와 결혼하는지 지켜보십시오.
어떤 남자의 사무실에 갔는데 그가 자기는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벽에 여기 저기 벌거벗은 여자들 사진을
걸어놓고, 부기우기 음악을 틀어놓고 있다면--전 그가 뭐라고 말하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 그의 간증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영이 그런 세상 것들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무대에서 가수 뒤에서 화음을 넣어주는 여자나, 성적 매력을 풍기는 여자나 예쁘게 생긴 현대적인 여성과
결혼한다면 어떨까요. 그건 반영합니다. 그건 장차 그가 가지게 될 가정을 그가 어떻게 꿈꾸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그녀를 통해 자녀들을 키우게 될 것이고, 그녀가 어떤 사람이든지, 그녀는 자기 식대로 그 자녀들을
양육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건 그 남자 안에 어떤 게 있는지 반영합니다.
그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 삼는 자는 그가 장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그런 일을 하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전 상상이 안 갑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그와 같은 미의 여왕이나 무대에서 합창을 하는 여자들이나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자들을
찾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어떤 신부감은 정말 얼굴이 예쁠 것이고, 다른 신부감은 어쩌면
얼굴은 그만한데 키가 많이 커서 보기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그녀가 숙녀, 여자답지 않다면, 그녀는...전 그녀가 예쁘던 안 예쁘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녀의 성품을 보는 게 좋을 겁니다, 예쁘고 안 예쁘고를 보지 말고.
자...그리스도인이 아내를 택한다면, 당연히 진짜로 거듭난 여자를 택해야 마땅합니다.
그녀의 외모가 어떻든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품이 어떤지가 중요합니다. 그건 그의 경건한 성품을 반영합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하고, 그의 가정이 장래 어떠할 건지--그러한 여자가 가족을 양육할 것이므로--
자기 가정에 대한 장래 계획을 반영합니다. 그가 이런 현대적인 여성이나 몸매가 예쁜 여자 중에서 아내를 택하면,
그는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가 어떤 가정을 가질 지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가 집에 머물며 집안을 돌볼 생각은 없고 밖에 나가 남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녀는 주부로서 어떨까요? 여러분은 애 보는 사람들과 여러 가지 다른 것들에 대해 신경 써야 할 겁니다.
전 여자가 직업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현대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 여자들이 제복을 입고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이 도시를 누비는 것을 보았을 때, 여자를 그렇게 하도록 하는 건
시(市)에 불명예스런 일입니다, 많은 남자들은 실업자가 되어 있는데. 그건 시의 현대적인 사고를 보여줍니다.
타락해 가는 걸 보여 줍니다. 우리는 여자들이 바깥에서 그렇게 행동하도록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바깥에서 그렇게 볼 일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아내를 주셨을 때, 그는 구원 말고 그에게 줄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쓰며 다닐 때는,
그녀는 남자가 가질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나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건 맞습니다. 우리가 그걸 성경적으로 적용시키면 알 수 있습니다. 전 그게 듣기 좋지 않음을 압니다.
여러분도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진리입니다. 우리는 그게 아무리 듣기 싫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는 사실에 직면해야만 합니다. 그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성경적인 계획을 명확하게 봅니다,
그의 미래의 신부와 함께 할 그의 미래의 집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확실히 눈에 보입니다.
만일 남자가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가 장래를 위해서 뭘 추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집에 있지 않을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가 장래에 뭘 추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 한 번은...이 말은 좀 억지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전...대개 제가 말을 하고 싶은 느낌을 받으면, 전 그걸 말해야 합니다, 그건 대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전 소를 사기 위해서 제가 일해 주던 목장 주인과 함께 가곤 했습니다. 전 그 늙은 양반이 낙찰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송아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서 그는 소의 머리를 돌려 앞뒤를 살펴보았습니다.
전 그를 따라다니며, 그를 지켜보았고, 그는 송아지를 위아래로 훑어보았습니다. 그 소는 키도 적당해 보였는데,
그는 돌아서 그 소의 얼굴을 쳐다보고, 때로는 고개를 흔들고 다른 소로 옮겨가곤 했습니다.
전, "제프,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빌, 말해봐."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 "왜 항상 소의 얼굴을 쳐다보시죠? 저 소는 제가 보기에 살지고 훌륭한 암소 같은데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보게, 내 말 좀 들어보게. 자네는 한참 배워야 하겠구만," 하셨고,
전 그가 제게 한 말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난 그 소가 얼마나 살이 쪘든지 보지 않는다네,
발톱까지 살이 통통하게 쪄 있다고 해도, 얼굴에 사나운 눈초리가 보이면, 절대로 그 소를 사지 말게." 했습니다.
전, "제프, 왜 그렇죠?"하고 물었습니다.
"음, 우선은, 그런 소는 절대로 한 곳에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는다네. 두 번째 이유는, 그 소는 태어난 송아지에게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한다네."하고 말하셨습니다. "그들은 우리에 그 소를 가둬두고 있는데, 그래서 저 소가 뚱뚱한
거라네. 그 사나운 눈초리를 가진 그 소를 풀어놓으면, 그녀는 죽음의 길로 달려 갈 걸세."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있잖아요, 전 뭔가 배웠어요. 전 여자들에게도 그게 적용된다고 생각해요."하고 말했습니다.
저 거칠고, 똑바로 쳐다보는 리케타같은 표정--청년들이여, 그녀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눈퉁이에는 파란 걸 바르고-전 그걸 원칠 않습니다. 전 그런 건 그리스도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거라 생각합니다.
전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그게 예쁘다고 아무리 칭찬한다고 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건 제가 평생 본 것 중에 가장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광경입니다.
어느 날 아침 여기 클리프튼 식당에서 처음 보았을 때, 그렇게 눈 화장을 한 젊은 아가씨들이 오는 것을 봤습니다.
아갠브라이트 형제님과 저는 들어갔습니다. 그는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전 그 여자가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 "오, 모르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전 전에는 그런 걸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건 보니까?...오, 그녀는 눈이 썩어가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좀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얼굴입니다--
전 웃기려고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아시겠지만, 전 나병도 봤습니다. 전 선교사니까요.
온갖 종류의 기형들을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온갖 병들이...전 그 아가씨에게 걸어가, "난 목사입니다.;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 해 드립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해 드릴까요?"하고 말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전 그런 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두세 명이 더 들어왔는데, 전 뒷걸음질해 기다렸습니다.
그 때 아갠브라이트 형제님이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아갠브라이트 형제님, 저 여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거죠?“
하고 물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여기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는, "그건 화장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전, "어, 세상에, 맙소사!"하고 말했습니다.
전 그들이 그 여자를 어딘가 격리병원에 수용해서, 그게 전 여성들에게 퍼지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선, 여러분이 배우자를 고를 때는 계획하고 살펴보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약속의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그녀는, 남자가 고르는 신부는 그의 성품을 반영할 겁니다.
그 사람 안에 진정 무엇이 있는지 반영합니다.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그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 삼는 일이
상상이 갑니까? 형제님, 전 상상이 안 갑니다. 전 어쩌면 늙은 괴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전 그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겠죠. 보십시오,
그건 그 사람 안에 있는 걸 반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미래의 가정을 만드는 그를 도와줄 사람입니다.
잠시 영적인 면으로 옮겨갑시다, 여러분은 세상에 있는 어느 교회가 세상과 똑같이 행동하고, 세상에서 기대하고,
세상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하나님이 쓰시지 않은 것처럼 간주하는 것을 보실 텐데,
그리스도께서 그와 같은 신부를 택하진 않으시리라는 걸 상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오늘날의 현대적인 교회를 신부로 택하시는 걸 상상하실 수 있습니까?-
제가 아는 주님은 안 그럴 겁니다. 전 결코 그런 상상을 할 수도 없습니다. 안 됩니다.
이제 명심하십시오, 남자와 그의 아내는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와 같은 사람에게 자신을 연합시킬 맘이 있습니까?
그러시다면, 그건 정말 여러분에 대한 제 신뢰감을 굉장히 실망시킬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것에 자신을 연합시킬 수 있을까요?--일반적인 교파의 창녀에게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러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러시지 않을 겁니다. 교회는 안에 주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진짜 진실한 거듭난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성품을 소유해야 하는데, 남편과 아내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행하셨다면,(그의 말씀을 지키고 그의 말씀을 표명하셨었죠)
그의 신부도 똑같은 성품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겁니다.
신부는 결코 교파가 될 수 없을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아무리 "아뇨"라고 말하고 싶다고 해도,
뭘 해야 되고 하지 말아야 되는지 말하는 어딘가에 있는 총회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대개의 경우 진짜 하나님의 말씀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인도하시려고 우리에게 남겨주신 진정한 지도자로부터 멀어져 있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주(州) 장로들을 결코 보내시지 않았습니다. 주교나 추기경이나 사제나 교황을 보내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가,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런 것들을 계시하고,
생각나게 하고, 장차 될 일들을 보여주시리라," 성령이 그렇게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대 교회는 그걸 싫어합니다! 그들은 그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날 사람들이 현대적인 교파를 선택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말씀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 상태인가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전 기분 나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그 점을 볼 수 있도록 깊게 박히게 하려고 말한 겁니다.
전 많은 커플들을 결혼시켰는데 항상...그리스도와 그의 신부를 연상시킵니다.
얼마 전 여기서 결혼식을 하나 거행했는데, 제 평생 잊혀 지지 않는 결혼식이었습니다.
제가 젊은 목사였을 때였으니까? 여러 해가 지나갔습니다.
제 동생은 W.P.A.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전 누가 그걸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나이 또래 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정부에서 관장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동생은 삼십 마일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호수를 몇 개 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았었던 제퍼슨 빌에서 백 마일쯤 떨어진 곳에 있는 인디애나폴리스에 사는 한 청년이 동생과 함께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제 동생에게 말했답니다,
"닥, 주례 서 주실 목사님께 드릴 사례비만 준비하면 난 결혼할거야."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허가증들을 딸 돈밖에 없어서, 목사님께 돈을 드릴 수가 없어."하고 말했습니다.
닥은, "어, 형이 목사인데, 어쩜 널 결혼시켜줄지도 몰라."하고 말했습니다.
동생은, "형은 그런 걸로 절대로 돈을 받지 않아."하고 말했답니다.
"그럼 형에게 날 결혼시켜줄 수 있는지 물어봐 줄래?"하고 말했답니다.
어, 그 날 밤에 동생이 제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애가 전에 결혼한 적이 없다면, 둘 다 말이지, 물론 해주지."하고 말했습니다.
그는...어, 동생은 그에게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만일 그렇다면, 친구에게 여기로 오라고 해."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이 됐고 그 청년이 들렸고...이 일을 회상하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그 날은 비가 내리는 오후였는데, 낡은 쉬볼레 자동차가 집 앞에 섰습니다,
전조등이 있는 곳엔 철사로 칭칭 감아 가리고 있는 차였습니다. 그 땐 제가 아내를 잃고 방 한 칸에 부엌이 딸린
곳에서 홀아비로 살고 있을 때였습니다. 닥은 그들을 기다리면서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차에서 내렸는데, 정말로 제게는 아니 누구에게나 그랬을 겁니다, 신랑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일 달러 오십 센트를 주고 괜찮은 구두 한 켤레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낡은 구두를 신고 있었고,
바지는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그는 능직무명 자켓을 입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 중 어떤 분들은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
양복 상의는 세탁기에 들어가 헹구지도 않고 나온 것처럼 보였고, 아주 구겨지고 이렇게 구석이 묶여 있었습니다.
어느 숙녀가 옆에 서 있었는데, 체크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얼마 전 그것의 이름을 잘 몰라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 겡햄(깅검, gingham)이라 불리는 것 같습니다.
보셨죠...전 또 그걸 잘못 말했습니다. 전 항상 그럽니다. 전 말하길...그녀는 차에서 내려, 그들은 계단을 올라왔고,
그들이 집으로 들어왔을 때, 가엾은 사람, 그녀는...제가 보기에 그녀가 입은 건 치마였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신발도 변변치 않았습니다. 그녀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차를 얻어 타고 내려왔습니다.
머리는 두 갈래로 땋아 내렸고--아주 어려 보였습니다.
전 그녀에게, "결혼해도 될 나이는 됐어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네. 부모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는 편지를 가지고 왔어요." 했고,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서 법정에서 그걸 보여 주어야 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전, "좋습니다." 하고, "이 결혼을 거행하기 전에 잠시 두 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앉았습니다. 신랑은 계속 방을 두리번거렸습니다. 그는 정말로 이발을 해야 될 것 같았습니다. 그는 방안을
두리번거렸습니다. 그는 제 말을 듣고 있지 않았습니다. 전, "내가 말하는 걸 잘 들어봐요."하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하고 말했습니다.
"이 소녀를 사랑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네, 사랑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전, "그를 사랑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네, 사랑합니다." 했습니다.
전, "결혼하고 그녀를 데려갈 수 있는 집이 있나요?"하고 물었습니다.
"네."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 "좋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당신은 여기 이 W.P.A.에서 일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네"하고 대답했습니다. (일주일에 십이 달러쯤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녀를 먹여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전, "어, 좋습니다. 그럼 남편이... 그가 이 직업을 잃으면 어떻게 할거죠, 자매님? 어떻게 할 겁니까?
엄마 아빠 집으로 달려갈 겁니까?"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뇨, 그이 옆에 있겠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전, "만약 서너 명의 애들이 있는데 먹일 것이 하나도 없고, 직장도 잃었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아내를 보낼 겁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뇨.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꾸려나갈 겁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전 왜소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가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그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 그들을 결혼시켰습니다. 나중에 전 그가 그녀를 어디로 데려가 사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며칠 뒤 전 동생 닥에게, "그 집이 어디 있지?" 하고 물었습니다.
"뉴 엘버니에 내려가 봐요."하고 말했습니다. (우리 밑에 있는 자그마한 도시죠.)
전 강을 따라서 내려가면서 양철을 달았었고, 보선공이었으므로 매일 거길 갔었습니다.
나머지 동료들이 모여 앉아서 농담을 나누고 그럴 때, 전 트럭에 들어가 강가를 달려 점심 시간동안 기도하고...
낡은 철공소가 있었던 곳에 있는 커다란 양철 밑에서 성경을 읽곤 했습니다.
그 아래에는 낡은 유개화차들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그리로 내려가 그 안에 문을 만들고 신문과
태키 버튼을 가지고--그런데 태키 버튼이 뭔지 아시는 분?--그럼 여긴 켄터키주 사람들이 없나보군요!
마분지에다 압정을 끼우거나 대가리 없는 못을 끼워서 만드는 것이 바로 태키 버튼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걸 여기 저기 바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기 철공소에 가서 철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가서 낡은 상자를 가져다가 식탁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전, "내려가서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봐야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결혼식 육 개월 전에, 전 이. 비. 나이트 씨의 딸을 이. 티. 슬라이더 씨의 아들에게 결혼을 시켰습니다.
이. 비. 나이트 씨는 오하이오 강 유역에서 가장 부유한 분 중 한 분이십니다.
그는 이 조립식 주택을 만드는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더, 이.티. 슬라이더 씨는 모래와 자갈 공장을
운영합니다.--백만장자의 자녀들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결혼식 주례도 섰습니다.
전 어느 장소로 가서 이 주일쯤 연습을 해야 했고, 좁은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 베게 위에 무릎을 꿇고,
온갖 사치스러운 것들과 별별 절차를 다 거친 다음에야 그 부부를 결혼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다른 부부는 조그마한 소파와 접는 침대가 놓여 있는 작고 초라한 방안에 서서 결혼을 했지만
두 쌍 다 똑같은 식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내려가 이 부유한 부부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양측 아버지가 백만장자였기 때문이죠. 그들은 집도 멋있게 지었습니다.
사실, 이. 비. 나이트 씨는 언덕 위에 사는데, 문손잡이들이 십사 캐럿으로 된 왕궁 같은 집에 살고 있었으니까,
그들이 어떤 집을 가졌는지 상상이 가실 겁니다. 그 부부는 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매년 멋진 캐딜락 차를 받았고, "그저 애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 제가 그들과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하면, 제 친구들 중에 한 사람이 저와 친한 사이였는데,
우리는 막역한 사이였습니다. 그를 통해서 그들이 제게 주례를 서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알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전 그들을 방문하려고 갔습니다. 제가 제 낡은 포드차에서 내려 계단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너무나 가까이 갔었는지 그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대판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질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도회엘 갔었나 봅니다.
그녀는 아주 예뻤고, 미의 여왕으로 뽑혔었습니다. 그녀는 그 지역에서 많은 상을 탔습니다, 미의 여왕으로 뽑혀서
상으로 차를 여러 대 타기도 했습니다. 전 그들을 보았는데, 한 사람은 한 쪽 구석에, 한 사람은 다른 쪽 구석에
앉아 있었고--그녀가 함께 춤을 춘 남자 문제로, 아니면 어떤 여자 때문에 싸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 그들은 재빨리 일어나더니 급히 달려와 서로 붙잡더니-손을 뻗쳐 마주잡고 문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아, 안녕하십니까, 브래넘 형제님. 어떻게 지내십니까?"하고 말했습니다.
전, "잘 지내요. 두 분은 어떻게 지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오, 전-전, 우리는 아주 행복합니다, 여보 안 그래?"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그래요, 여보."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아시겠죠, 여러분은 진짜가 아닌 것을 가장하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은 그림 속에 있는 불로 따뜻해질 수 없습니다.
이천 년 전에 일어났던 오순절의 것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런 교회들처럼,
여러분은 그림 속에 있는 불로는 몸을 녹일 수가 없습니다. 오순절은 그때나 지금이나 실제적입니다,
그렇죠. 불은 여전히 내리고 있습니다. 그건 그림 속의 불이 아니고; 진짜 불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있었습니다, 아시겠죠. 전 그렇게는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어, 저기 벼랑 끝 부분 강 언저리에, 다른 부부 한 쌍이 살고 있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전 어느 토요일 오후에 거기로 살짝 가서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얼굴과 작업복은 더러웠고 연장을 들고 있었습니다. 전 번개에 맞아 갈라진 절연재들을 살피러 온
것처럼 살짝 가 보았습니다, 전화선 옆으로 걸으면서--강 옆에 있는 전선을 따라. 결혼시킨 후 일 년쯤 지났는데,
그 낡은 쉬볼레가 집 앞에 세워져 있었습니다.--거기 문이 열려 있어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면 위선자처럼 들리겠지만, 전 자세히 들으려고 좀 더 가까이 걸어갔습니다,
거기 서서, 직접 사는 형편을 알아보고 싶었던 겁니다.
전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고 확신을 갖는 걸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전 그렇게 합니다.
그게 진리인가 진리가 아닌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지키실 것인가, 안 지키실 것인가?
만약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지키시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죠.
만일 그가 그분의 말씀을 지키신다면,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전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조용히 옆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가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 여보, 당신을 위해서 그걸 정말로 사고 싶었었어." 했습니다.
그녀는, "봐요, 여보, 이 치마도 괜찮아요. 아니, 이 치마도 멀쩡해요. 고맙긴 하지만, 알다시피..."하고 말했습니다.
전 몰래 들어가 그 유개화차에 만들어 놓은 문이 조금 열린 틈을 통해 안을 좀 들여 다 보았습니다.
그는 그 안에 앉아 있었고, 부인은 그의 무릎에 앉아 있고, 그는 팔로 그녀를 안고 있었고 그녀도 그에게 팔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챙이 늘어진 낡은 중절모를 쓰고 있었는데, 구멍이 작게 하나 뚫어지고, 윗 부분은 눌려
있었는데, 그 모자 안에다 자기가 받은 주급을 쏟아 넣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탁자 위에다 늘어놓았습니다.
그는, "이 돈은 식품비, 이 돈은 보험 낼 거, 이건 차에 들어갈 돈,"하고 말했습니다, 돈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가게에서 일 달러가 좀 넘는 어떤 원피스를 보았나 봅니다(그는 몇 주 동안 그 옷을 쳐다만 보고
다녔습니다). 그는 그 옷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는, "여보, 당신 그 옷 입으면 참 예쁠거야."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하지만 여보, 저 치마 있어요. 정말 필요 없어요."하고 말했습니다.
보셨죠! 그 여왕은...뒤로 물러다 오던 길 쪽을 바라봤습니다. 그 집 꼭대기에 있는 첨탑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전 거기 서서 잠시 쳐다봤습니다. 전, "과연 누가 부자일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만약...빌 브래넘, 만약 네가 둘 중 한 곳을 택하라고 한다면, 너 어디로 가겠니?"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저 같으면,
전 언덕 꼭대기에 있는 그 아름다운 집이 아니라, 저 아래 있는 진짜 가정을 꾸며가는 이 성품을 택할 것입니다,
누군가 날 사랑해주고, 내 곁에 있을 사람, 좋은 것은 다 사내기를 바라지 않는 가정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
여러분 곁에 있어 줄 사람--여러분의 분신이 되는 사람을 택할 것입니다.
전 언제나 그 때 일을 잊지 않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은 아름다운 외모를 택했고, 다른 사람은 성품을 택했습니다.
그게 여러분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먼저, 성품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이 그녀를 사랑한다면, 좋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의 첫 번째 아담은 자기 아내를 선택할 권리가 없었습니다. 그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아내를 만들어 주셨으므로 그녀를 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가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유인했음을 봅니다.
아담은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나 저 같지 않았었습니다. 그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시금, 그렇게 함으로, 그녀는 아담을 하나님의 아들에서 자기의 올바른 위치에서 떨어져나가게 이끌었고,
그녀는 보다 현대적인 삶의 방식을 보여 줌으로써 그렇게 했습니다.--그들이 정말로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을,
하지만 그녀의 성품은 그녀가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동기와 목적들은 그야말로 잘못된 것이었죠.--
그래서 자기가 발견한 현대적이고 새로운 빛이, 하나님 말씀과는 반대되는 것이었는데도,
그게 살기에 나은 방식이라고 변론을 하면서 아담을 설득했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여자들, 반대로 남자들도, 올바르게 사는 여자를 하나님으로부터 떨어뜨리려 하고,
바르게 사는 남자를 하나님으로부터 떨어뜨리려고 하는지, 이 종교가 어떻다고 말하면서(여러분들 오순절교인들)...
"그 종교는, 오, 그건 옛날 식이에요; 그건 구닥다리예요. 그런 걸 당신 믿지 마."하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그 여자와 결혼하기 전에 여러분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전 그 여자가 얼마나 예쁘든지 개의치 않습니다.--남자들도 아무리 잘 생겼어도.
그녀는 아담을 설득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게 했고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인류 전체에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그게 성경에서 여자에게 가르치거나 설교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형태로든지 다루지 못하게 금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자매님, 전 여러분들이, "주님께서 제게 목회 사명을 주셨어요."하고 말하는 걸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전 여러분과 논쟁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말씀드릴 건, 말씀은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가르치거나 권세를 행사하지 말고 다만 조용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나더러 그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어요."하고 말할 겁니다. 전 그건 하나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발라암에 대하여 간밤에 설교한 메시지를 들으셨습니까? 발라암은 하나님의 첫 번째 딱 부러진 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라고.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미적거리면서 하나님이 마침내 가서 그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설교를 하도록 허락 하실지는 모릅니다.
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의 원래 말씀과 계획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율법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복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설교를 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 다시 자연적인 신부는 영적인 신부를 예표 함을 생각해 보십시오.
말씀은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만들어졌지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그 이유를 말씀드리는 것은 잠시 후, 그리스도의 신부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전 지금 배경을 깔아 여러분이 이해하실 수 있게 하려는 겁니다.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만들어졌지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 율법서에서 다처제가 합법적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을 보세요. 아내가 오백 명이나 있었잖아요. 성경은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아내가 오백 명이나 되는데, 그리고 솔로몬은 천 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들 중 어느 누구도 다른 남편을 둘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결혼과 이혼이라는 제 설교 테이프를 들어보세요, 저기 투산에 있는 산 꼭대기에 올라가, 전 그 문제를
두고 거기 위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산 위를 빙 감싸고 깔때기 모양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불기둥을 보기 위해서 수업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그걸 보았습니다. 그것은...하나님께서 이 결혼과 이혼에 대한 문제들의 진리를 말씀하셨을 때였습니다.
만약 한 쪽은 이 쪽으로, 다른 편은 저 쪽으로 간다면, 어딘가에는 진리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 일곱 인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그 것의 진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자 보십시오, 그녀는 남편을 한 사람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만들어졌지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오백 명이나 되는 여자들이 다 다윗의 아내였습니다. 그것은 예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천년왕국 때 보좌에 앉게 되실 때, 그의 신부는 딱 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수천 수만 명의 신부들이 있게 될 텐데, 다 집합적으로 보면 하나입니다.
다윗은 아내들이 많았지만 그들 모두를 집합적으로 따져 보면 그의 아내였습니다.
신자들의 전체 몸이 그리스도의 신부인 것처럼 왜냐면 신부는 여자이고, 그리스도는 남자였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만들어졌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본문으로 삼고 있는 데서--
그리스도이신 말씀에 우리를 맞추려고 하는 거지 말씀을 우리에게 맞추려는 게 아닌 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남자가 어느 가정에서 어느 여자를 선택할 때, 그는 외모에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속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는(현대적이고 세상적인 미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전 거기서 누군가가, "그런 말씀 삼가 하세요, 목사!" 하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전 이 세상에서 아름답다고 불리우는 이런 것들은 정말로 마귀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걸 여러분에게 증명하겠습니다. 이 말에 비추어서, 그게 옳은지 아닌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찾아 알아봅시다.
만일 여자분들 중 그렇게 예뻐지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게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보십시오.
태초에 우리는 천사들을 속일 정도로 사탄이 그렇게 아름다웠음을 봅니다,
그는 모든 천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였습니다. 그게 마귀 안에 있었던 것을 보여 주죠.
잠언서에서 말하기를...솔로몬은 말했습니다, "아름다움도 헛되도다."라고. 맞습니다.
죄는 아름답게 보입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죄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에게 여기서 뭔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잠시 후에 보십시오.
세상에 있는 (새들이고 동물들이고 간에) 모든 종류들 중에서, 인간을 제외한 동물계에서, 아름다운 것은 수컷이지
암컷이 아님을 발견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슴을 보세요.--숫사슴은 멋진 뿔을 가지고 있어도 암컷은 그렇지 않죠.
암탉을 보세요.--조그만 얼룩무늬 암탉과 크고 멋진 깃털을 가진 수탉을요.
여자 말고, 부도덕할 수 있는 동물 암컷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개를 암캐라고 부르고 돼지를 암퇘지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따져보면, 그것들은 여기 있는 영화배우들 중 절반가량 보다 더 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도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그 왜곡 때문에 변화되어진 자였습니다. 맞습니다.
미가 여자를 어디로 이끄는지 아시겠습니까? 자, 그래서 오늘날 여자들이 점점 예뻐지고 있는 것입니다.
펄 브라이언을 예로 들어봅시다. 여러분 그녀의 사진을 보십시오, 미국에서 제일 예뻤었다는 여자였죠?
어느 학교에서든 한 학생만 골라내도 그녀보다 예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 걸 아셨습니까?
성경에서 그런 식으로 되리라고 말하고 있다는 거 아시고 계셨습니까?
여러분 태초에 타락은 여자들에게 의해서 왔었다는 걸 아십니까?
타락은...마지막에 가서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여자들이 권세를 갖게 되어 남자를 지배하고, 등등 그러리라,
는 거? 여러분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는 거 아시고 계셨습니까? 여러분 그 때에는 여자들이 남자의 옷을 입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이런 모든 일들을 행하리라는 거 아시죠.
여러분 그녀는 교회를 나타내고 있음을 아십니까? 여러분 여자들의 행동을 지켜보십시오,
그러면 교회가 무엇을 행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그건 정말로 맞습니다.
자,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인 것처럼 사실입니다. 어떤 암컷도 여자만큼 저질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통해서...여자는 원래의 창조 때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모든 암컷들은 원래의 창조에 들어가
있지만-새는 암컷과 수컷이 있었고; 동물들도 암컷과 수컷으로 지어졌지만--인간은, 하나님은 남자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취하셔서--여자는 남자에게서 나온 부산물입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것을 제도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상고하십시오. 그건 정말 맞습니다,
하나님이의 원 창조에서, 여자는 빠져 있었습니다,
여자가 올바로 처신한다면, 남자보다 더 큰 상을 받게 될 겁니다! 그녀는 시험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 여자를 통해서 죽음이 왔습니다. 그녀는 모든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돌이키셔서 영생을 가져올 자를 다시 사용 하셨습니다.--
그 여자를 통해서 자기 아들을 낳게 했습니다.--순종적인 여자. 하지만 나쁜 여자는 이제껏 있던 그 무엇보다
더 나쁩니다. 그만큼 낮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탄의 아들 카인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움을 받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인은 사탄의 아들이었습니다. "오, 이제..."하고 여러분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자세한 부분까지 들어가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마무리는 짓겠습니다.
성경은 그가 그 악한 자에게 속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으로 끝마무리가 됩니다. 좋습니다.
자 그는 사탄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제단을 들여오고 경배 드리기 위해 그 제단을 아주 예쁘게 꾸미면,
하나님이 존중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똑같이 생각합니다.
분명--"우리는 커다란 건물을 지을 수 있어요; 우리는 큰 교파를 이룰 겁니다;
우리는 가장 큰 건물을 만들고 가장 옷을 잘 입고 다니는 교인들과 세련된 목회자들이 있어요."
때로는 하나님은 그런 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곳에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경배와 성실과 희생을 존중하신다면, 카인도 아벨만큼이나 의로운
자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들이 먹었던 것은 사과가 아니었음을 깨닫는 계시에 의해서 와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할 게 있는데, 목사가 말하면 좋게 안 들리지만 그래도 말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을 들었는데... 농담을 하는 걸. 자, 전 일부러 이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 말은 하겠습니다. 사과를 먹어서 여자들이 자기가 벌거벗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면,
우리는 다시 사과를 나눠줘야 될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 말을 한 절 용서하십시오. 분위기 전환을 하려고...
전 여러분을 꼭 붙들어 놓고 여자들과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다음에 할 말을 위해서 잠시 여러분을 편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 보십시오, 그건 사과가 아니었습니다. 우린 그걸 압니다. 교회는 요즈음 성과를 올렸습니다,
모든 다른 인본적인 성과들을; 그건 과학적이 되어 갑니다. 그들은 사진들과 높은 첨탑들을 가지고 유인해서
과학적인 교회들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순절교들도 똑같은 틀 안에 들어가 버린 건 참 유감입니다.
여러분은 모퉁이에서 탬버린을 흔들면서 하나님의 성령에 휘감겨 있는 게 나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교파를 만들었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과 비교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난 겁니다,
아시겠죠. 교회들은 과학적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심하십시오,
인간이 과학에 있어 진보를 이루면서, 인간은 매일 자신을 멸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화약을 발명했는데, 그 결과를 보십시오. 인간이 자동차를 발명했는데, 화약으로 죽이는 것보다 더 많이
죽입니다. 자 인간은 수소폭탄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할지 궁금하시죠? 맞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으로, 인간적인 계획들로 성취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하나님으로부터는 더 멀어지게
하고 처음보다 더 사망 안으로 끌어갑니다. 맞습니다. 아내를 선택하던 식대로 교회를 선택하지 마십시오.
여자에게 과학이 행한 일은 경이로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점에 대해서는 교회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는 화장품을 만들었고 화약과 다른 이런 모든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성품을 선택하십시오.
이제 오늘날의 소위 말하는 교회 신부와 자연적인 신부를 비교해 봅시다.
이제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를 비교해 보십시오--자, 과학이 여자에게 어떤 일을 행했는지 보세요.
그들은 재클린 케네디가 한 대로 머리를 잘라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이 뭐라고 하는지 압니까? 성경은 사실 남자에게, 그가 원한다면, 그녀가 그렇게 한다면 그녀를 이혼해
버릴 권리를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기 머리털을 자르는 명예롭지 못한 여인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거 모르셨다고요? 네, 그렇습니까, 전 캘리포니아에서 너무나 많이 설교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요. 맞습니다. 네. 그렇다고 제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도 그들은 머리카락을 자를 거니까요. 여러분은 돼지를 데려다가 어린 양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보십시오...여러분은 제가 이 말을 하면 절 싫어할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진리를 알게 될 겁니다.
한 번 비교해 봅시다. 화장을 잔뜩 한 여자가 있습니다.--실제의 모습이 아니죠.--현대적인 신부입니다.
그녀가 얼굴을 씻으면 여러분은 그녀에게서 도망칠지도 모릅니다.--그녀에게서 그런 것을 벗기면 여러분을 놀라
자빠지게 할 겁니다. 완전히 신학적인 "화장품"으로 잔뜩 화장하고 있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둘 다 아름다운 가짜 얼굴을 쓰고 있습니다.--
인공적인 아름다움이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움이 아니죠. 둘 다 성품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보세요, 사탄과 똑같이--속일 수 있을 만큼만. 자 현대적인 신부를 비교해 보...짧은 바지를 입고, 화장을 하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자들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자기에게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는 목사의 말을 듣는 여자.
그 목사는 속이는 자입니다. 그는 저쪽 지역에서 그 대가로 고통을 치를 겁니다. 맞습니다.
속이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실제는 아닌 뭔가가 되려고. 교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신학박사, 철학 박사, 법학 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목사님은 이러 이러한 박사님입니다,“
하고 말하고, 어쩌면 호텐토트족이 이집트를 모르듯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어느 신학교 체험은 좀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그다지 아는 게 없습니다.
현대 교회와 그들의 신학적 화장은--그들의 목사는 여자들이 그들의 영광을 밀어버리도록 했습니다.
이세벨처럼 말입니다--짧게 머리를 자르고, 짧은 바지를 입고, 화장하고, 신학적인 구미에 맞게 온통 단장했습니다.
그게 교회의 현재 모습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접하실, 가정을 꾸미는 자의 모습에서 나오는 영적인 성품을 찾아보고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그런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가 은혜에서 멀어진 사람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에 대한 구미와 (가정이 어때야 한다는) 가정에 대한 구미는 그가 그런 여자를 택할 때 먼 것입니다.
네, 그런 여자는 정말로 그리스도인의 구미에 맞지 않을 겁니다. 그녀의 영적인 성품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교파적인 아름다움과 세상을 갈망하는 가운데 죽어 버렸습니다.
오늘 날 교회는 꼭 그와 같은 모습입니다. 말씀에서 받은 자기 성품을 과학적이고 인공적인 종교를 얻기 위해 팔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로서 하나님의 말씀 곁에 머물 권리를 가지고 성령께서 그 가운데서 역사 하시면서,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을 몸에 용접하시려고 하는 데 말입니다. 그 대신, 그녀는 에서가 그랬던 것처럼 자기의
장자 권을 팔아버렸고 자기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는 교파를 취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로마의 니케아에서 자기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인기를 얻고 싶어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오, 그건 우리 오순절의 영역 안으로도 들어왔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게 돼버렸습니다.
천주교 교회의 수녀를 잠시 보십시오.
수녀가 되어 그 마지막 두건을 쓴 그 여자는, 그 교회에 완전히 팔린 겁니다.
그녀의 혼과 몸과 영은 그 교회의 소유가 되어 버립니다. 그녀는 자기 생각이 없습니다.
그녀는 그 마지막 두건을 쓰고 나면 자기 생각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자기 생각이 없고; 자기 뜻이 없어집니다.
사탄이 그런 가짜를 만들어 내는 것을 좀 보십시오....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신부죠)는 그분과 그분의 약속된 말씀에
완전히 팔려서 그리스도 안에 있던 그 생각이 여러분 안에 있게 됩니다. 얼마나 엄청난 차이입니까!
오늘날 보면 현대 교회, 세상적인 현대 교회는, 세상적인 현대 교회와 또 영적인 교회도 둘 다 아들을 낳으려고
임신 중입니다. 하나는, 교파의 탄생은 머지않아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에 교파를 통해 적그리스도를 생산할 겁니다. 그건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전 어쩌면 그걸 볼 때까지 살아있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전 보리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젊으신 여러분들 어느 목사가 그것에 대해 말하는 걸 들었음을
명심하십시오.--그건 마침내는 짐승표로 귀결되리라는 소리를. 세상 교회가 세계 교회 협의회를 완전히 결성하면,
자기 아들--적그리스도를 낳을 겁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임신했는데 몸--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몸 즉 신부를 낳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몇 분이나 그걸 아십니까? 남자와 여자는 한 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한 몸--즉 말씀입니다. 신부는 그 몸의 나머지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 둘은 함께 다시금 한 몸을 만들 겁니다, 태초에 아담처럼.
남자와 그의 아내는 한 몸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참된 신부는, 자기 자신의 생각을 사용하지 않을 만큼 주님께
완전히 팔렸습니다. 물론 주님의 생각은 주님의 뜻이고, 주님의 뜻은 그분의 말씀입니다.
이제 소위 말하는 인간이 선택한 신부를 보시고 영적인 신부를 오늘날의 자연적인 신부에 비교해 보십시오.;
현대적인 이세벨은 아합을 꼬셨고, "맥스 팩터 회사 화장품"으로 꾸미고 그랬습니다. 교회를 보세요.; 똑같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창녀 짓을 하고 있습니다.--커다란 교파들, 커다란 건물들, 거금, 많은 봉급, 모두
다 팔려버렸습니다. 강대상에 있는 사람은 그래도 괜찮다고 그들이 그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승인하고 있습니다.
속임수죠, 그게 전부입니다. 정말로 눈먼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는 성경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나는 부자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다, 난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너희가 가난하고 비참하고 눈멀고
가련하고 벌거벗었음을 알지 못하는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주께서 이같이 말하노라"가 아니라면,
계시록3장에, 전 그걸 읽지도 않았을 겁니다. 교회의 모습은 그렇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길거리에서 완전히 벌거벗은 남자나 여자를 만났는데 그들에게 당신은 벌거벗었다고 말해 주었는데,
그들이, "당신 일이나 신경 써요!"하고 말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니, 어딘가 정신이 좀 모자라는 사람 아닐 까요;
머리가 좀 이상해진 사람일 겁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해야 하는 지와 오늘
우리가 가진 성령의 침례에 대해서 말해주면, 그들은 여러분이 미친 사람이나 되는 듯이 여러분을 쳐다봅니다.
여러분은 그들에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그들이 성경을 믿어야 한다고, 그들은 "그건 오래 전 유대인들의
우화예요. 우리 교회는 진리를 가지고 있어요!"하고 말할 겁니다.
가련하고, 비참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상태이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성경은 그들의 상태가 그러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선지자라면 어떻게 그걸 깨닫지 못하겠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어딜 가든지 이런 교회 상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 번 보십시오. 현대적인 경향입니다.
계시록17장에 나오는 어미 창녀와 그녀의 딸들은 하나님의 반대되는, 자기의 신학적인 교리를 가난하고 눈멀고
비참한 사람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녀 안에는 노예의 혼들과 온 세상의 남녀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대신에... 그리스도는 그의 말씀을 입증하시고 그의 말씀은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그는 큰 교파들에 이끌리고, 뭔가 큰 행사와 큰 모임들과 멋진 것들에 이끌리는 교인들을 끌어당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신부를 끌어당깁니다.
보세요, 재미있는 것은 좋은 옷과 성가복을 입은 성가대로, 교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자른 여자들과 화장한 얼굴들로, 그들은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데—마귀처럼 거짓말도
잘 하고, 밤새 춤추러 돌아다니고 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자기들은 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름답게 보이는 겁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건 잘못 만들어진 겁니다.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진짜 신부는 그분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관심을 끕니다.
자 보세요, 이제 그리스도를 봅시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하는 이 아름다움은 어떤 거죠?" 합니다.
성경은 이사야53:2에서, 예수께서 오실 때, 그에게는 우리가 그를 흠모할 만한 아무런 아름다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맞습니까? 아무런 아름다움도 없습니다. 만일 그가 오늘날 사탄이 그러하듯 세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오셨었더
라면, 그 당시 사람들은 주님 주변에 몰려들어, 오늘날의 교회들이 하는 것처럼 주님을 영접했을 겁니다.
정말로 그럴 겁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아름다움으로 오시지 않고, 언제나 성품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오십니다.
그리스도는 멋지고, 체구가 크고, 힘세고, 건장한 남자가 아니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택하지 않습니다.
한 번은 선지자가 왕을 택하러 올라갔었던 게 생각납니다,
이새의 아들 중에 다른 왕-사울의 자리를 대신할 왕을 뽑기 위해서였죠. 그래서 이새는 그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자기의 몸집이 좋고 건장한 아들을, 그리고는, "면류관은 그 애의 머리 위에 잘 어울릴 겁니다." 했습니다.
그러자 선지자는 그에게 기름을 부으러 갔다가는,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깨가 구부정하고 붉은 얼굴을 한 자그마한 소년에게 선지자가 가서 그에게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셨다"고 말할 때까지는 다른 아들들은 다 거절하셨습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외모를 보고 택합니다. 하나님은 성품을 보고 택합니다.
성품--예수 그리스도처럼 성품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성품은 그 분 안에 살고; 그를 표명합니다.
우리는 그게 사실임을 압니다. 그의 신부를 끄는 것은 주님의 세상적인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그분의 성품이 이끄는 겁니다.--예수님이 찾으시는 것도 교회의 성품입니다; 큰 건물이나 커다란 교파나 교인 수가
많은 걸 찾으시지 않습니다. 그는, “두세 사람이 함께 모이는 그 곳에서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정말입니다. 그건 진짜 신자가 소망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위에 소망을 두고 있는 겁니다,
입증되고 진리인 말씀 위에. 주님의 말씀으로 택하십시오. 세상적인 사랑스런 모임이 아니라,--
그들은 그런 걸 싫어합니다. 교회가 주님으로부터 이혼한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주시는 계시를 놓쳤고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들이 행하고, 얼마나 많은 세상 것을
소유하고 있든지 개의지 않습니다; 주님은 교회의 성품을, 그리스도의 성품을 찾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잠깐만요; 그거군요. 주님은 자기의 성품을 반영할 신부를 택합니다,
분명히 오늘날의 현대적인 교회들은 주님의 이런 프로그램하고는 전혀 맞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것이 진리임을 부인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자, 주님은 그 신부가 형성되는 날을 찾고 계십니다.(히브리서 13:8) 완전히 그분의 모습을 닮은 신부를.
자기의 살과, 똑같은 살, 똑같은 뼈, 동일한 성령, 동일한 모든 것을 가진 신부여야만 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세워지면, 그들 둘은 그때 하나가 됩니다. 교회가 그렇게 될 때까지는, 그들은 하나가 아닙니다.
(이 시대를 위한 말씀이신) 주님의 성품이 빚어져야 합니다. 신부는 완전히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빚어져야 합니다.
이제 끝내면서 전 제가 왜 이런 것들을 말했는지 이유를 말하고 끝내고 싶습니다.
며칠 전 새벽 3시쯤이었는데, 잠이 깼습니다.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이 질문에 대답해 보십시오.:
제가 주의 이름으로 말한 것 중에 옳지 않은 것이 하나라도 있었습니까? 항상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절도와 주십시오, 하나님은 그 일이 사실임을 아십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들었는데, 주님께서 그 말씀 중
하나라도 틀리신 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한 명도 없습니다.
항상 그 일이 완벽하게 이루어졌고, 제가 일 년 전에 피닉스에 있었을 때도 그랬죠.
제가 "선생님, 시간이 어떻게 됐습니까?" 라는 설교를, 사람들에게 일곱 천사가 거기서 절 만나 일곱 인들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씀드렸었죠...그런데 라이프(Life) 지(志)도 그것을 기사화했고, 이 커다란 불꽃이 공중으로 올라가,
폭 43.4km 되는 구름이 48.2km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그들은 그게 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고—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밤 이 건물 안에 앉아 계시는 이 분도 그때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제 옆에 계셨습니다, 미리 말해진 그대로.
주님께서는 제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말해주셨고, 그 일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어떻게 그 일곱 인이 열리겠고 개혁자들의 시대들을 통해서 어떻게 신비들이 감춰져 내려왔는지 등등에 대해서,
아주 완벽하게; 어떻게 제가 산꼭대기에 서 있겠고-- 같이 있던 형제들 서너 명은 지금 여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네, 그 일 이상으로. 산에 올라가자, 성령께서, "저 돌을 주워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돌을 공중으로 던지고, `주께서 이같이 말하노라'고 말해라." 했습니다.
전 그대로 했습니다. 그 아래에서 조그마한 깔때기 모양의 바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 "24시간 내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길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지금 여기에 참석하고 있는 남자 분들, 그 다음날 10시경에 거기 서서, 전, "준비하고 계세요; 저기 있는 차 아래로
숨으세요"하고 말했습니다. (퇴역 군인 한 사람); 전, "뭔가 일어날 겁니다." 했습니다. 하늘은 맑았습니다.
그 협곡 위에서, 하늘에서 불길이 소용돌이치듯 하며 재빠르게 내려와, 아주 세게 벽들을 내리쳤습니다.
전 바로 그 밑에 서 있었습니다. 전 모자를 벗어 손에 쥐었고, 그건 제가 있는 곳 1 미터 위쯤에서 내려왔습니다.
벽 주위에 홈을 파며 폭발했고,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소용돌이치며 내려오기를 세 번을 거듭했습니다.
메스키트 숲 꼭대기를 182m쯤 잘라냈습니다.
저 분들이 "아멘"하고 말하는 거 들으셨죠? 그 일이 일어났을 때,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아시겠죠.
세 번의 폭발음을 냈습니다. 그들이 차 밑과 숨었던 곳에서 기어 나오고 다가와서는,
"그게 형제님을 쳤다면, 번들거리는 머리부문은 없어졌을 거예요"하고 말했습니다.
전, "그게 아니라.. 그건 주님이었어요. 주님께서 제게 얘기하고 있었던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회오리바람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렇죠.
여러분이 저기 있는 사진에서 보시는 불기둥이었습니다. 그게 올라갔을 때, 그들은, "그게 뭐죠?"하고 물었습니다.
전, "심판이 서해안을 내리치고 있습니다." 했습니다. 그 후 이틀째 되는 날, 알래스카가 가라앉을 뻔 했습니다.
아시죠, 그게 한 번 내리치고--첫 번째 일격은...여러분은 뭔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뭔가 해야만 합니다.
병에다 소금을 담아 물에 다 던지면서, "주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단물이 있을지어다."하고 말한 사람처럼.
또 한 번은, 예수께서 물을 가져다가 항아리에 붓고 그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상징적으로 나타내려면 뭔가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게, 공중에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그 회오리바람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십 사 시간 이내에 그것은 산을 뒤흔들었고 산을 푹 파놓았습니다.
블레어 목사님은 지금 절 똑바로 쳐다보고 계시는데, 그분도 그 산 위에 있었고 그 산에서 떨어진 돌멩이들을
주웠었습니다. 여기 테리 싸쓰만과 저 분들이 서 계시는데, 빌리 폴하고 여기 안에 게신 많은 형제님들은 거기서
그 일이 일어나면서 돌이 날아가고 폭발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건 소설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건 성경 시대에 있었던 일이 아니고, 바로 현재 일어난 일입니다.
항상 제게 이런 일들을 보여주셨던 하나님은, 그런데 그 일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어왔습니다.
한 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고--자 전 주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전 환상 가운데서 높은 곳에 서 있었고 교회를 미리 보게 되었습니다.
전 이렇게, 서쪽을 바라보며 서 있었습니다, 이쪽으로 아주 사랑스러워 보이는 여자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옷을 잘 입고, 머리는 뒤쪽으로 차분히 내리고, 소매 있는 옷에, 무릎 아래 내려가는 치마를 단정히 입고,
그들은 다 행진곡에 맞춰 걷고 있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같은 찬송에. 그들이 지나가는데, 뭔가 끌리는 데가 있었고, 성령은, 하나님, 그는, "저들은 신부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을 보는 제 마음은 기뻤습니다. 그 신부들은 이쪽으로 돌아서 제 뒤쪽으로 돌아 지나갔습니다.
잠시 후 신부가 이쪽으로 갔을 때, 그 음성은, "현대 교회를 미리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교회가 올라왔습니다. 전 그렇게도 더러운 무리를 처음 봤습니다!
여러 다른 나라 출신의 다른 교회들도 올라왔습니다. 끔찍한 모습이었습니다!
전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말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가, "이제는 미국 교회를 미리 보여 주마." 하셨습니다, 제가 마귀들 무리를 본 적이 있었다면,
미국 교회는 바로 그거였습니다. 그 여자들은 완전히 벌거벗고, 코끼리 가죽 색깔 같아 보이는 회색으로 된 것으로
몸 앞부분에 거머쥐고 있었는데, 상반신은 아무 것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애들이 밖에서 추는 그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음악에 맞춰 몸을 비트는 춤을. 전 미스 아메리카가 올라오는 걸 봤는데, 기절할 뻔 했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절 주님의 종으로 믿으신다면, 지금도 절 믿어 주십시오.
전 그걸 아무런 의미 없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누가 얼마나 많은 돈을 준다 해도 이런
말을 하지는 못할 겁니다. 미국 교회가 지나갈 때, 그건 제가 지금껏 본 것 중에 가장 더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 "하나님, 설교자들과 우리 형제들이 주님께 신부를 예비시키기 위해서 그토록 열심히 일했는데,
그게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것이었단 말입니까!"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몸을 흔들고, 이 훌라 스커트 같은 것을 몸 앞에 거머쥐어 가리고, 이 추잡한 쇼에서 보이는 애들이 몸을
비틀고 추는 그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미국의 미스 기독교였습니다.
그러니, 절 도와 주세요,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게 주님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전 그저...전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전 모든 노력과 설교와 설득을 생각했습니다.--그런데도 그들은 전부다 짧은 머리를 하고 몸을 흔들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이것을 앞에 쥐고 있었습니다. 이 초자연적인 존재와 함께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전 그분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제 주위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쪽으로 돌 때, 그들이 쥐고...몸을 흔들고 웃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고, 그렇게 법석을 피우고, 몸 앞을 이것으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자 전 거기 주님의 임재 안에 서 있었고,
그분의 종으로서, 그런데 제가 노력한 모든 것과, 그게 제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이었다니.
전, "하나님, 제가 한 일이 무슨 소용이 있었습니까? 제가 한 일이 무슨 소용이 있었을까요? 그 동안 울부짖었고,
간청했고, 설득했고, 주님이 보여주셨던 모든 위대한 이적들과 표적들. 제가 거기 서서 그들에게 설교를 하고 난 후
집에 가서 울던 일들이 무슨 소용이 있었습니까? 그런 뒤에 주님을 위해 신부라고 그런 것을 드려야만 하다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거기 서서 쳐다보는 동안에, 그녀는 계속 지나가고,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그녀의 뒷부분은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습니다, 앞에는 이것을 거머쥐고 이렇게 흔들면서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팔 다리를 공중에 흔들면서... 오, 그건 볼썽사나운 모습이었습니다.--
몸을 그렇게 흔들면서 지나가는 모습이라니!
자, 여러분들은 "브래넘 형제님,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하고 물으실 겁니다. 저도 모릅니다.
저는 본 것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녀가 그렇게 지나갈 때, 그녀를 보고, 전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전 고개를 돌렸습니다. 속으로, "하나님, 저-전 죄책감을 느낍니다. 제가 아무리 애를 써도... 전 그만 포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칼 윌리엄즈 부인, 지금 여기에 계시다면, 자매님이 얼마 전에 꾸셨는데 자매님을 괴롭히는 그 꿈,
바로 그겁니다. 제 손에서 운전대가 뽑혀졌던 그 꿈.
그때, 전 차라리 잊어버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전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이 다시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쪽으로 돌아갔던 동일한 신부들이 이쪽 위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다시 그 숙녀들이 오는데,
각각이 출신 국가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스위스, 독일, 등등--각각 전통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긴 머리를 하고, 처음에 봤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여기에 그들이 걸어서 오고 있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 갑시다..." 우리가 서 있는 시사회 무대 곁을 지나칠 때,
갑자기 모든 눈이 그 쪽으로 쏠렸는데, 그때 그들은 뒤로 돌아서, 계속 행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늘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 다른 무리는 언덕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하늘 위로 계속 행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행군하는데, 전 뒤에 있는 소녀들 두어 명이
(외국에 사는 여자, 스웨덴이나 스위스나 다른 곳에 사는 여자들 같았습니다,) 그들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전, "그러지 마! 그 대열에서 빠지지 마!"하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전 환상에서 깨어나, 이렇게 손을 내밀고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전 속으로, "어..."
그래서 제가 오늘밤에 이런 주제로 얘기한 겁니다. 전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때가
더 늦습니까? 신부는 이미 부름을 받고 선택을 받고--인침을 받았을까요? 단 한 사람도 더 들어오지 못할 겁니다,
그렇죠. 정말로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제가 조찬 모임에서 한 말 기억하십니까?
암수 수정 때, 백만 개의 정자가 나가고, 난자가 나가는데, 하나만 살고, 하지만 다들 비슷비슷한 것들입니다--
백만 개 중 하나만 삽니다. 다들 똑같이 생긴 난자에 똑같이 생긴 정자입니다.
그 중 하나만 살고 나머지는 다 죽습니다. 아무도 어느 난자가 성숙한 난자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일입니다. 그게 남자앤지 여자앤지, 금발 머리인지, 갈색 머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처음에 만나는 것이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첫 번째 것이. 어쩌면 하나는
여기로 나오고, 하나는...여러분 시험관 속에서 그것들이 어떻게 결합하는지 본 적이 있으시면. 전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걸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것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그래도 택하심에 의해서입니다.
자연적인 탄생도 선택에 의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백만 개 중에서 하나를 택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가려고 이집트를 떠났을 때, 한 이백 만 명쯤 되었습니다.
그들 모두 다 동일한 희생 양 아래 있었고, 아니었다면 그들은 살지 못했을 겁니다.
모두 다 모세, 선지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모두 다 그에게 홍해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두 다 춤을 추었습니다.
여자들은 미리암과 함께,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멸하셨을 때 강변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춤을 췄습니다.
모두 다 모세 곁에 서서 그가 성령 안에서 노래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 광야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만나를 먹었습니다.--매일 밤 새로운 만나를, 그건 메시지의 예표입니다. 그들 모두는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백만 명 중에서, 몇 명이 들어갔죠?--두 명입니다. 백만 명 중 한 사람!
오늘 밤 세상에는 천주교인들을 합쳐서 약 오천 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오천만 명의 소위 말하는 신자들이 세상에 있습니다.
만일 오늘 휴거가 있다면, 그건 백만 명 중 한 사람 꼴로 계산으로 하면(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만일 그렇다면),
다음 이십 사 시간 후에는 오백 명의 사람들이 실종될 겁니다. 그래도 그 사건에 대해 전혀 듣지도 못할 겁니다.
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라질 것인데 정확한 숫자로 밝혀질 수도 없을 겁니다.
침례자 요한이 왔을 때와 똑같이,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 제자들조차도, "왜 성서는 말하길, 왜 사도들 아니 선지자들은 말하길,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고 말합니까?"하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너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하셨습니다.
머지않아 우리는 여기 남아서, "환란이 시작되기 전에 휴거가 일어나리라 했는데?"하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휴거는 이미 일어났고 너희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도다."
"모든 몸이 인쳐지고--보조를 맞추고 있다." 그게 꼭 그런 식이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친구여, 만일...우리가 오늘 밤 우리의 삶을 정리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고,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해서, 목사 형제로서 여러분들에게 충고하고 싶은데요...
전 강대상에서 이런 걸 말하기는 처음입니다. 전 오늘 밤 공중 앞에서,
어느 말씀에 대해서 다른 어느 때 하던 것보다도 오늘 전한 말씀에 대해선 한 걸음 앞으로 더 나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임에서 전 자유로움을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절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믿으신다면,
제가 여러분에게 말한 것을 경청하십시오.
만일 여러분 마음에 조금이라도 뭔가 느껴지는 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십시오.
남자 분들, 잠시 멈추십시오.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여러분의 신조들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교회를 들여다보세요.
하나님의 말씀과 정확히 함께 하고 있습니까? 모든 자격요건에 맞습니까? "난 착하게 사는 사람이에요."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니코데모도 그랬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랬습니다. 그들은 훌륭한 사람... 보세요,
그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여자분들, 여러분 거울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자에게 뭘 하라고 요구하시는가 보십시오,
하나님의 거울을 보세요.--여러분의 교회 거울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울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신부의 자격을 갖추고 있나 보십시오.
목사님들, 여러분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누군가의 감정을 생각해서 할 말을 다 하지 못하십니까?
교회에서 쫒겨 나지 않을까 해서 그러십니까? 그렇게 느끼고 계시다면,
사랑하는 형제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경고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그 곳에서 도망하십시오.
그리고 숙녀 분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의 자격에 미달되신다면,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고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여러분의 삶이 여기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결혼 증명서에 정확히 맞지 않으면.
그리고 교인들, 여러분의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나오는 하나님의 자격요건에 미달한다면, 거기서 나오십시오,
그리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이건 엄중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때가 어떤지 모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도시가 언젠가는 이 바다 밑바닥에 놓이게 될 때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오, 카퍼나움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너에게 행하였던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소돔과 고모라는 지금 사해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고, 카퍼나움도 바다 밑에 있습니다.
천사들의 도시라고 자칭하는 도시여, 스스로 하늘까지 높이는 도시여, 패션과 그런 것들의 모든 더럽고 추잡한
것들을 내보내 먼 나라들까지도 여기로 와서 우리의 더러운 것을 가져갑니다,
이 도시의 교회들은 멋지고 첨탑도 세우고 그렇지만--명심하십시오, 어느 날엔가는, 이 도시는 이 바다 밑에
가라앉을 것입니다! 지금 이 도시 밑에는 커다란 벌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이 도시 밑에서 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이 모래톱을 그 위에 매달고 있을 지, 모릅니다, 저기 1.6 킬로미터쯤 깊은 저 바다가
다시 쏠튼 해(海)로 미끌어져 들어갈 때가. 그때는 폼페이 최후의 날보다도 훨씬 심각할 겁니다.
로스엔젤레스여, 회개하십시오! 여러분들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의 진노의 때가 이 세상에
임합니다. 도망할 시간이 있을 때 도망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 영 안에서 제 마음은 떨고 있고, 경고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 하나님, 사람들이 제가 말한 것을 농담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 말을 편견이 서린 말이나 그들을 대적하는 말로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그들로, 그 말은 사랑 가운데 나간 말임을 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은 제가 해마다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이 해안을 오르락 내리락 했던 것을 증거 하십니다. 오 하나님, 오늘 밤 그 일이 일어난다면,
제가 진리를 말했음을 증거 하소서. 주님은 신부에 대한 이 환상이 진리임을 아십니다.
주님, 전 그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말했습니다,
그건, “주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였다고 말했고, 전 제가 하는 말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이 오늘밤 자각하게 하시어 다가올 진노로부터
도망하게 하소서, 왜냐하면 이카봇(Ichabod)이 문들과 이 나라 위에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검은색 체크 표시가
그 위에 그어졌고, 하나님의 영은 슬퍼하며 거기서 떠났고, 그들은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드러났습니다.
술에 취한 파티들과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반쯤은 벌거벗은 여자들이 있는, 느부캇넷살 왕의 잔치가
다시 반복되었습니다,
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죄 많은 세상과 죄 많은 백성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오늘밤 저희들에게도. 하나님,
전 중간에 서서 하나님의 자비를 간청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모인 분들에게 말씀하셔서 신부들을 불러내시고,
주님, 어떤 신조의 표적으로가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리에 맞춰 행군하게 하소서.
오 하나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밤, 당신이 하나님이시고, 주님의 말씀은 진리임을 알리소서.
이 백성 앞에서 엄숙하게, 주님의 말씀 앞으로 그들을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은 아무 의심도 들지 않을 만큼 확실하게 주님께서 그들 무리 가운데 움직이시고 그들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주님은 바로 지금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십니다.
주님은 그게 진리임을 아십니다, 오 하나님. 예수의 이름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다시금 중보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 이 청중 가운데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끌어내소서. 오, 하나님, 제가 전심으로 기도하오니, 들어주소서.
주님, 자연적으로 따져보면, 이 사람들은 메시지를 후원하려고 자기에게 있는 돈을 전부라도 저에게 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나 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오, 하나님, 실제로 그것을
다루고 그 안으로 들어서는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 이 밤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상을 내리시고, 이 모임 위에
주님의 성령을 퍼부어 주시는 밤이 되게 하소서, 장난거리로 삼거나 이리 저리 뛰어 다니지 않게 하시고,
울고 부르짖고 회개하며, 오늘 밤 우리가 있는 바로 밑에 심판이 포효하고 있음을 깨닫고 제단 뿔을 잡게 하소서!
하나님, 들어주소서. 전 온 마음을 다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형제님, 자매님, 전 뭐라고 더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제가 여러분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면; 여러분이 절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믿으신다면...
제가 공중 앞에서 그것을 말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전 어떤 이상한 경고를 감지했습니다.
전 보통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전 이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전 그 메시지를
전하고 말하길 주저했습니다. 전 옆길로 새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별 수를 다 썼지만, 이제 말해졌습니다,
그 말은 심판 날에 제가 진리를 말했다는 증인으로 설 것입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말하노라.” 입니다.
오, 오순절교여, 생명을 찾아 뛰십시오! 제단 뿔로 도망치고, 때가 늦기 전에 도망하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이 울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될 시각이 오게 될 거니까. 에서가 자기의 장자권의 자리를 찾으려고
했어도 결코 못했으니까요. 여러분을 맡깁니다, 오 캘리포니아여, 오, 순복음 실업인회여, 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전 여러분을 전심으로 아낍니다, 오늘 밤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깁니다. 주님께로 도망하십시오!
마귀가 여러분이 이것으로부터 식어지게 만들도록 허락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 될 때까지
거기 붙어 있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말씀에로 나오게끔, 이 말씀은 여자분들을 바로잡을 것이고, 남자분들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말씀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안에는 다른 영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은 그분의 말씀 위에 임합니다. 메시아는—기름부음을 받은 말씀입니다.
신부는 반드시 "작은 메시아"여야만 합니다.--기름부음을 받은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섭시다. 여러분이 다시 제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된다면...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전 몇 시간 후에는 아프리카로 떠날 예정입니다. 전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전 모릅니다. 하지만 전 전심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데, 전 여러분에게 진리를 말했습니다.
전 하나님께서 제게 말하라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고,
전 주님의 이름으로 그걸 말했습니다.
지금은 엄숙한 순간입니다. 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 서너 번이나 강대상을 떠나려고 했지만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엄숙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그걸 잊지 마십시오!
지금은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부르시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전...주님께서 언젠가 마지막으로 부르게 될 겁니다.
언제요? 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환상에 의할 것 같으면, 그 신부는 거의 끝난 상태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름뿐인 교회들이 들어오고 있는 걸 보세요. 잠자는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갔고, 얻질 못했습니다.
신부는 들어가고 없었습니다. 휴거는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옵니다.
여러분 잠자고 있습니까? 빨리 잠에서 깨십시오, 정신을 차리십시오,
그리고 각자 이 순간에 죽기라도 할 것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시다. 여러분 각자 기도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런 것들에 실패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오 하나님, 이 거대한 도시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기 전에 저는 서서 자비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 해안을 쓸어가기 전에, 하나님, 주님의 신부를 부르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을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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